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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이야기 배경]
J그룹 최고경영자의 인척이며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운명의 많은 부분이 정해져 있어서 아무리 노력을 해도 그 틀을 벗어날 수 없다고 생각하는 퍼킨스와 누구에게나 다듬어지지 않은 원석과 같은 잠재된 능력이 있으며 그것을 스스로 발굴해 내기만 한다면 누구라도 불행한 현실에서 벗어나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고 믿는 랜돌프. 이 두 사람은 새로 개점할 백화점의 경영자 선정문제를 놓고 늘 의견차를 보인다.
그리고 평범한 일상을 살던 한 젊은이가 있다. 소규모 업체를 대상으로 회계업무를 대행하는 회사를 다니던 피터는 갑작스런 공황으로 실직을 하게 된다. 갑작스런 실직으로 생활비마저 다 쓰고 몇 달치 집세마저 밀리자 아파트에서 쫓겨나게 된다. 머지않아 거리의 부랑자가 된 피터는 사람들의 냉대와 욕설에도 불구하고 굶주림을 해결하기 위해 구걸을 하게 된다. 자존심과 영혼은 육체의 굶주림 앞에서는 아무런 의미가 없었다.
마침 굶주림에 허덕이는 피터 앞에 두 명의 남자가 지나갔다. 피터는 절박한 목소리로 동정심에 호소하며, 그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그 중 한 남자가 그의 얼굴을 바라보며 “허기를 채우고 난 후에는 뭘 할 거요?”라고 물었다. 피터는 일자리를 구해볼거라고 말했지만, 그는 믿지 않는 눈치였다. 피터는 재차 도움을 요청했지만, "누구도 당신을 도울 수 없으며, 바로 당신 안에 있는 것, 그것을 깨우는 것이 당신을 불행에서 건져줄 빵이 될 거요.“ 라는 말만 돌아왔다. 빵을 기대했던 피터는 실망했지만, 누구에게도 듣지 못한 그의 말에 자신의 삶을 일으키기 위한 희망의 메시지가 있음을 생각하며 자신의 내면에 있는 ”그 무엇“을 찾기 위해 생각에 잠긴다.
그 날 이후 자신의 내면에 있는 “그 무엇” 중에서 “신념”을 갖고 일자리를 찾아 나선 피터는 한 백화점에서 우연찮게 일을 하게 되고 자신의 내면에 있는 “그 무엇”을 발휘하여 마침내 새로 개점할 백화점의 책임자로 추천을 받게 된다. 그 회사 임원들은 어떻게 아무런 배경도 없는 사람이 책임자로 추천을 받을 수 있는 위치까지 왔는지 궁금했다. 그 곳에서 피터는 과거에 구걸을 하며 연명해야 했던 삶의 가장 밑바닥에서 어떻게 다시 일어설 수 있었는지 설명하게 된다. 자신의 앞을 지나가던 어느 한 남자가 한 끼 빵으로 자신의 삶을 바꿀 수 없으며, 자신의 내면에 있는 “그 무엇”을 깨우는 것이 진정으로 자신의 삶을 바꿀 수 있다는 메시지에 용기를 얻어 여기까지 오게 되었음을 고백하게 된다.
피터의 이야기를 듣던 퍼킨스는 랜돌프의 신념이 옳았음을 인정하게 되고 랜돌프는 피터에게 신규로 개점하게 될 백화점의 최고 경영자로 내정하게 된다.
1. Hope - 피터, 희망으로 삶을 일으키다.
절망을 이겨내는 힘은 자신의 내면에서 잠자는 “그 무엇”을 깨우는 것이다.
세상을 살다보면 뜻하지 않은 불행이 찾아올 수도 있다. 구조조정의 회오리에 휘말릴 수도 있고, 건강이 나빠져 생의 문턱에서 고통을 받을 수도 있다. 그러나 같은 불행이라 할지라도 누구에게는 절망으로 누구에게는 새로운 도전이 된다. 그렇다면 이러한 불행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그 해답은 선택에 있다. 즉, 절망의 어둠속에서 그대로 살 것인가, 아니면 뜨거운 태양 앞으로 나아갈 것인가? 이러한 선택은 타인의 도움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남의 도움으로 절망을 극복하려다 보면 자칫 자신의 잠재력을 다 꺼내기도 전에 망쳐버릴 수 있다. 타인의 도움에 의지하기 보다는 자기 내면의 거울을 들여다보고 그 곳에 있는 수많은 잠재력들을 하나씩 현재의 삶 속으로 끄집어내야 한다.
우리는 신념, 희망, 기쁨, 절망, 슬픔 등 수많은 잠재력을 이미 갖고 있다. 달걀의 경우 껍질 안에는 단백질 혼합물이 들어있지만 껍질을 깨고 부화하기만 하면 하늘을 호령하는 한 마리 독수리가 될 수도 있다. 즉 완벽한 생명체가 이미 내 안에 존재하고 있다. 스스로 껍질을 벗기 위한 “그 무엇”을 찾아야 한다. 이미 내 안에 있는 “그 무엇”을 깨울 때만이 절망을 희망으로 바꿀 수 있는 길이다.
2. Change - 두려움을 떨치고 변화를 갈망하라.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다는 신념을 갖고 변화를 갈망하라.
절망 속에서 현재의 삶을 바꾸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러나 절망적인 삶을 바꾸고자 한다면 두려움을 떨치고 변화를 간절히 갈망해야 한다. 내 인생에도 시커먼 먹구름이 걷히고 뜨거운 태양의 햇살이 나를 비출 것이라는 신념이 있어야 한다. 내가 선택한 일이 잘 될 거라는 믿음을 갖고 부정적 자아와 싸워서 이겨야 한다. 반드시 행복한 삶을 살게 될 것이라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 그리고 스스로에게 끊임없이 동기를 부여하고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 자신감을 갖고 실행에 옮겨야 한다.
3. Conviction - 삶을 변화시키는 신념의 마력
한 번의 성공에 머물지 말고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하라.
삶을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주도적으로 행동해야 한다. 주어진 일만 하고 안일한 태도로 살게 되면 결국 불행의 늪에 빠지게 된다. 그저 그런 삶보다는 스스로 더 많이 움직이는 삶을 선택해야 한다. 자신의 잠재력을 모두 발휘해야 한다. 잠재력은 머리로만 발휘되는 것이 아니다. 몸과 마음이 함께 끊임없이 움직여야 한다. 한 번의 성취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새로운 일에 도전해야 한다.
4. Ability - 내 안에 잠들어 있는 능력을 깨워라.
불안에 휘둘리지 않기 위해 자신의 역량과 경제적 안정을 강화하라.
잠재된 능력을 깨우기 위해서는 매일 반복되는 일과 생활 방식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 좀 더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고 자기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돈이 없거나 지식이 부족하게 되면 자신감이 없고 불안에 휘둘리게 된다. 불안은 진보에 걸림돌이 되기 때문에 지식과 돈을 꾸준히 쌓아가야 한다.
그리고 새로운 일을 계획할 때는 두려움 보다는 잘될 것이라는 믿음을 갖고 철저하게 계획을 세워 진행하고 모든 일을 타인에 의해서가 아니라 스스로의 선택으로 즐겁게 해야 한다.
5장. Passion - 열정, 성공을 여는 만능열쇠
전반적인 업무 시스템을 파악하기 위해 직접 몸으로 배워라.
책상에 앉아서는 조직 분위기와 구조를 파악하기가 어렵다. 몸을 움직이고 발로 뛰어서 조직의 전반적인 업무 시스템을 파악해야 한다. 열정은 수많은 정보를 수용하는 통로이며, 미루는 습관은 열정을 갉아 먹는 암적 존재다. 생각만으로는 부족하다. 직접 만나고 들으면서 문제점과 개선점을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
6장. Challenge - 또 다른 도전의 시작
문제가 있는 곳에 답이 있다.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라.
일을 하는 과정에는 분명 난관이 있기 마련이다. 하지만 그 난관을 피하게 되면 결국 더 큰 난관을 만나게 된다. 그 때는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 이러한 난관들을 성장의 발판으로 삼아서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그런 과정에서 문제 해결 능력이 커진다. 그리고 과거의 경험과 지식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 자칫 과거의 성공경험으로 현재의 상황에 적용하는 우를 범하지 마라. 새로운 조건과 환경에는 새로운 대안이 필요하다.
일의 성과는 기적이 아니다. 명확한 목표를 설정하고 이룰 수 있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열정적 헌신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결과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