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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전래동화를 넘 좋아해서 봤던 책도 읽고 또 읽고를 반복한답니다. 전래동화에서 자연스럽게 귀신이나 저승사자에 대해 접해보았던지라 겁을 내기보다는 넘 친숙하고 재미있게 받아들이더라고요.
꼬마 저승사자 마꼬가 백두산 호랑이 귀신을 잡으러 가는 아주 재미나고 흥미로운 이야기가 담긴 책이라 우리 딸내미가 재미있게 잘 볼 것 같단 생각이 들었는데, 역시나 예상했던 것 이상으로 무척 좋아하고 마꼬 이름을 거꾸로 하면 꼬마라며 신이 나서 웃고, 마꼬가 넘 귀엽다며 정말 재미있게 보더군요.ㅋㅋ
그냥 단순하게 새하얀 얼굴에 검은 갓을 쓰고 검은 도포 차림을 한 저승사자의 모습을 떠올리면 무섭단 생각이 들지만... 이 책에 나오는 저승사자들은 보통 우리가 TV에서 보게 되는 무서운 저승사자의 모습은 찾아볼 수가 없고 오히려 그와는 정반대로 넘 우스꽝스러우면서도 재미있게 그려져 있어 무섭다는 생각이 들지 않고 친근하게 느껴질 정도였어요.ㅎㅎ
이 책의 주인공 꼬마 저승사자 마꼬는 무척 활달한 개구쟁이이면서 염라국의 오래된 숙제인 마지막으로 죽은 백두산 호랑이의 영혼을 데려오는 임무를 자기가 맡겠다며 나설 정도로 무척 용감하답니다.
"저는 아저씨들처럼 겁쟁이가 아니에요. 그깟 호랑이가 뭐가 무섭다고." 마꼬는 호랑이를 잡으러 씩씩하게 길을 나섰어요. 멋진 갓에 딱 맞는 옷에 튼튼한 가죽신을 신은 마꼬는 매일 흙만 묻히고 다니던 개구쟁이 모습이 아니었어요.
꼬마 저승사자 마꼬는 호랑나비와 함께 백두산 호랑이를 잡기 위해 이승으로 길을 따나게 되고, 배불뚝이 귀신의 도움으로 호랑이 귀신이 있는 곳을 알게 된답니다.
배불뚝이 귀신과 마꼬가 티격태격하는 모습도 넘 재미있고, 싸움꾼 호랑이와 마꼬가 서로 맞서 싸우는 모습도 넘 흥미진진하게 그려져 있어 정말 재밌게 봤답니다.^^
독후활동: 동시로 써 보기
[꼬마 저승사자 마꼬]책을 읽고 느낀 점을 동시로 써 보고, 그림으로 예쁘게 꾸며 보는 활동을 해보았답니다.
요즘에 우리 딸내미가 동시 쓰기에 대한 흥미가 부쩍 많아져서 그런지 쓱쓱~ 넘 잘 쓰더라고요.^^ 책을 읽고 느낀 점을 동시로 너무나 잘 표현해서 깜짝 놀랐답니다.ㅎㅎ
제목: 저승사자
저승사자 중에 꼬마가 있다. 와~ 신기한데?
저승사자 중에 꼬마가 있다니. 저승사자가 무서웠는데 잘 됐네. 이름도 마꼬란다.
이름도 귀엽고 얼굴도 귀엽고 아유! 귀여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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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저승사자 마꼬 홍종의 글, 허구 그림 미래아이 출판사
저승에 살고 있는 마꼬.. 염라대왕 앞에서 장난을 치다 백두산 호랑이를 데리고 오라는 명령을 받고 이승으로 오지요.. 거기서 여러가지 귀신도 만나고 그 중 배불뚝이 귀신과 함께 백두산 호랑이를 찾으러 가지요.
마침내 찾은 백두산 호랑이는 아저씨 몸 뒤에 숨어져 나올 생각을 안하지요. 마지막 백두산 호랑이인 자기를 죽인 사람을 용서하지 않겠다면서 가지 않겠다면 마꼬와 싸우지요. 하지만 아이와 즐겁게 노는 모습을 보며 이제는 이승을 떠나 저승을 가야겠다며 마꼬를 따라 저승으로 간답니다.
책을 읽고나서는 갑자기 마술도구상자를 꺼내더니 모자도 써보고 망토도 둘러보더니.. '엄마 나 마꼬같지?'하며 웃어주더라구요. 혹시 저승사자 이야기라 무서워하지 않을까? 했는데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고...
전설의 고향등..영화나 드라마에서 저승사자는 두렵고 무서운 존재로서만 나왔는데 이렇게 귀여운 저승사자 마꼬를 아이들이 만날 수 있어 저승사자하면 '무섭다'는 선입견은 없을 듯 싶네요.
저승사자 마꼬와 떠나는 재미난 이야기여행 2편은 어떤 이야기로 나올지 너무 궁금하고 기대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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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저승자사 마꼬1 -백두산 호랑이를 잡아라- 홍종의 글/ 허구 그림 미래아이
어린시절 납량특집 전설의 **에서 보았던 저승사자... 주로 어른들이었던 것 같은데 꼬마 저승사자라고 하니 평범하지 않을 것 같아요. 아이는 저승사자가 뭐야~하더니 책을 읽기 시작하네요.. 왠지 무섭기만 할 저승사자의 모습이 마꼬를 통해 좀 더 가깝고 친숙해지는 것 같았답니다.
모든 저승사자들이 모여든 가운데 눈에 띄는 한 아이가 있는데.. 바로 꼬마 저승사자 마꼬지요.. 백두산 호랑이의 영혼을 가져와야 하는데 모든 저승사자들이 두려워하네요.. 죽은 이의 영혼을 가져오는 것이 저승사자의 몫이거늘... 우리의 꼬마 저승사자 마꼬는 용감하게 손을 들어 자신이 그 영혼을 데려오겠다 합니다.
염라대왕의 당부로 멋진 갓, 튼튼한 가죽신, 몸에 딱 맞는 옷을 입고 백두산 호랑이를 잡으로 가는 마꼬... 왠지 어린아이의 모습을 사라지고 굉장히 진지해 보입니다. 호랑나비와 떠나가는 중에 배불뚝이 귀신을 만나게 되고 호랑이가 어디에 있는 지 알게 되어요. 동행이 셋으로 늘어났지만 배불뚝이 귀신은 도움이 안되네요..ㅎㅎ 마꼬가 백두산 호랑이 영혼을 잡으러 가는 과정에서 보여주는 여러가지 영적인 상황들도 굉장히 사실적으로 다가왔어요. 과연 우리의 마꼬는 백두산 호랑이를 잡을 수 있을지...
아이는 평소에는 전혀 접하지 못했던 귀신, 무당, 저승사자, 영혼 등이 무거운 소재를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나가고 있는 이야기라 그런지 흥미를 느끼더라구요. 현실에서는 볼 수 없는 주인공들의 모습이 살짝 환상적이기도 하고 친근하게 다가와서 자연스레 또다른 세상이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기도 하는 것 같아요.
작가가 착한 저승사자를 만들어 내려고 무척이나 노력해서 그런지 마꼬는 우리와 굉장히 가깝고 친구같은 느낌을 주네요. 아이에게는 글밥이 꽤나 있는 이야기지만 끝까지 읽어나가게 하는 힘이 있는 것 같아요. 책을 다 읽고 나서는 마꼬를 만나보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또다른 책은 없는지 묻기도 하구요.. 그만큼 재미있게 읽었다는 뜻인것 같아요.
마꼬의 용기와 끈기, 지헤를 배울 수 있고, 마지막에는 한 가족의 모습을 통해 다양한 메세지를 전달하고 있어서 즐거움과 감동이 잘 녹아있는 책이랍니다. 굉장히 재미있고 유익한 동화라 그런지 다음편도 두근두근 기대가 되네요..
책을 다 읽은 아이는 책 속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부분을 그렸어요. 마꼬와 호랑나비가 배불뚝이 귀신을 만났을때라죠~ 연필로 쓱싹 쓱싹 그린다음 색연필로 칠했어요.. 배불뚝이 귀신이 색칠하기 어렵다고 하더니.... 이렇게 그려내었어요. 그러면서 하는말이 배불뚝이 귀신아~ 너무 많이 먹지마.. 나중에 배 아프다..하는 거 있죠~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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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 꼬마 저승사자 마꼬 1 - 백두산 호랑이를 잡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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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사자가 나오는 동화책은 그동안 몇번 본 것 같지만, 꼬마 저승사자가 나온 책은 첨이어서 정말 궁금했답니다.. 그림도 귀엽고, 한국적인 정서도 있어보여서요.. 저희아이가 본 저승사자는 <전설의 고향>같은데서 무섭고도 귀신 같은 느낌뿐이라 첨엔 안보고 싶어 하더니..동화책의 그림에 귀엽고 개구진 마꼬를 보더니 읽더군요..^^
분위기가 싸~한 저승사자와 염라대왕이 있는 곳에서 조렇게 활짝 웃고 있는 마꼬입니다.. 분위기 파악 못하는 저승사자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어린이답다는 생각도 드네요~
염라국에는 오래된 숙제가 있답니다..마지막으로 죽은 백두산 호랑이의 영혼을 데려오는 일인데요.. 저승사자 모두 한번씩은 호랑이의 영혼을 잡으러 갔었지만, 번번이 실패를 한 거죠.. 손을 번쩍 들고 자원하는 마꼬..마꼬는 성공할 수 있을까요~~
마꼬가 인간 세상으로 나가고 있는 모습인데요..그림이 어찌보면 웃긴데, 또 자세히 생각하며 보면 좀 무서운 것도 같아요..^^ 하지만 언제 어디서나 마꼬는 귀엽네요.. 마꼬의 옷을 보며 아이가 그럽니다.."엄마, 얘는 왜 검정옷을 입었어요? 엄마 모자가 웃겨요~~" 책을 읽으면서 저도 마꼬가 저승사자라는 것을 깜박하는데요..저희아이도 그런것 같아요..ㅋㅋ
호랑나비를 타고, 배불뚝이 귀신도 데리고 물어 물어 백두산 호랑이의 영혼을 찾아내는 마꼬.. 백두산 호랑이는 어떤 아저씨의 등에 붙어있었답니다..
아픈 아저씨는 나쁜 짓을 많이하고 살았지만, 앞으로는 착하게 살고 싶어 하지요..마꼬는 호랑이와 며칠을 싸우다가 드디어 호랑이의 항복을 받고 저승으로 떠나게 되는데요..무사히 도착할 수 있을까요..2권으로 이어져서 더 궁금해집니다..^^
마꼬의 모습을 그리고 있답니다..누나 옆에서 아들도 따라 그리네요..^^
저희딸아이가 그린 마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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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저승사자 마꼬 1 - 다음편이 기다려져요^^ 저승사자.. 무섭죠... 여름에 주로 나오면^^;; 어찌나 무섭던지.. 아이들은 기존에 동화에서 한번 본적 있어요. 무섭게 그려져 있지 않아서 다행이었어요~ 어른들은 자라오면서 하도 봐서 그 선입견이 있잖아요. 무섭다라고.... 하지만 아이들은 아니더라구요. 아직은 몰라서 그런지 책에서 보는 도깨비, 저승사자 등 그냥 등장인물의 하나로 여겨요. 이 책도 마찬가지 였어요. 이 책은 꼬마 저승사자가 나오는데요. 마꼬라고요. 거의 천방지축 이야기랍니다. ![]() 사고때문에 안타깝게 죽은 마꼬는, 슬피 울다 저승사자 시켜준다는 말에... 울음을 그치고 저승사자가 됩니다. 대신 기억은 잊은채만 하고 살지요. 어른들 저승사자들이 많은데 혼자 꼬마에요. 염라대왕님은, 지루한 일상 속에서 꼬마 저승사자 마꼬 덕분에 재미있어 합니다. 아주 장난꾸러기거든요^^ 하지만 활력을 불어넣는 마꼬~~ 어느날 백두산 호랑이의 영혼을 가질러 세상으로 마꼬와 나비가 갑니다. 어른 저승사자들이 그동안 성공을 못했거든요. 그래서 마꼬가 가기로 손들고 바로 gogo~ 세상에 내려가서 배불뚝이 귀신과 무당도 만나요. 호랑이도 만나는데 아저씨 등에 붙어 있어요. 끈질깁니다. 아저씨는 저승사자 마꼬와 호랑이의 싸움을 몸소 느끼면서, 착하게 살려고 개과천선합니다. 그래서 아이도 만나고 아내도 만나서 행복하게 살려고 해요. 호랑이의 영혼은 어찌 되었을까요.. 마꼬가 과연 저승으로 데리고 갔을까요? 성공했을런지~~~ ![]() 무섭지 않게 그려진 그림 덕분에 그래도 잘 보았어요. 마꼬와 호랑이의 승부가 아주 박빙이었다죠. 예측불허~~~~~ 저승사자 이야기인데 그래도 아이들이 무서워하지 않고 잘 봤어요. 마꼬가 너무 귀엽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했답니다. 실제로 사고들이 너무 많잖아요. 항상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죠... 이 책이 끝이 아니더라구요. 2편 3편이 있다고 합니다. 다음 마꼬의 모험이야기가 기다려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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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사람을 죽음으로 데리고 간다는 저승사자..는 정말 귀신만큼이나 무섭고 두려운 존재이다..그런 저승사자..가 어떻게 아이들의 책 속의 주인공으로 등장 할 수 있는건지??의문이었다.
한참을 생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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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저승사자 마꼬 1 유치원에서 한참동안 ""귀신이야기, 유령이야기""가 유행처럼 퍼지고 있다. 엘리베이터 귀신, 학교 귀신, 등등 기억력이 좋아야 그 얘기도 기억할수 있듯이 아이는 나에게, 아빠에게 할머니, 할아버지에게까지 줄줄 이야기를 하고 있다. 덧붙여서 우리도 알고 있었던 귀신이야기를 해주니 유치원에서 인기가 좋았나보다. 유치원 버스에서 친구들에게 해준다고 하니 이 책도 아이에게 좋은 이야기 거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읽어가는 내내 그 예전 영화 "꼬마유령 캐스퍼"가 생각이 난다. 이 마꼬도 그 예전의 기억을 고스란히 가지고 있다. 교통사고로 엄마, 아빠와 헤어지게 된 마꼬는 저승사자다. 말썽쟁이에 툭하면 울어버린다. 염라대왕이 울어버린 마꼬가 시끄러워 어떨결에 저승사자가 되었는데, 마꼬의 속마음을 숨겨야 된다고 한다. 하지만 세상밖으로 나갈수 있어 세상사는 냄새를 맡을 수가 있어 마꼬는 저승사자가 마음에 든다. 아무리 저승사자라도 아이와 같은 순수한 마음을 가진 아이다. 그대로 사람의 감정을 가지니 백두산 호랑이를 만나면서 그와의 좌충우돌 사건에 툭하면 눈물을 흘린다. 어리숙하지만 친절하고 마치 우리 아이들같다. 서로 싸우면서도 정이 도답게 서로 도닥도닥 돌봐준다. 우리 이렇게 4가족이 얼마나 소중한지 한사람이 이빨빠지면 얼마나 허전한지 그 허전함을 몸서리치게 알수 있을 정도로 가족이 보고 싶어 몸부림치는 마꼬다. 부모를 보지 못한 그 마음..마꼬는 그 기억을 잊지 못해 몸서리치도록 서글프게 울어버린다. 그 울보에 겁쟁이던 마꼬는 백두산 호랑이 귀신을 잡아올수 있을까? 내 안의 용기가 솟아오르면서 마꼬는 마음을 이해할줄 아는 스스로 저승의 길로 인도하는 저승사자로 되어간다. 백두산 호랑이의 한을 풀어주고 스스로 떨쳐낼수 있도록 도와주고, 배뿔뚝이 귀신에게도 못먹은 한을 풀어주듯 그의 한을 풀어 스스로 저승으로 갈수 있도록 한다. 옛이야기를 읽으면서 마꼬의 천진난만한 행동을 보며 그의 순수함, 그의 정을 되집어보면서 5월의 가정의 달에 알맞은 책으로 추천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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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사자라는 제목만으로 어릴적 전설의 고향을 이불쓰고 보던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책이었어요. 그때는 왜 그렇게 무서웠는지 그런데도 왜 그렇게 보고 싶었던지 모르겠어요 그런데 여기 꼬마 저승사자 마꼬는 이불쓰고 봐야하는 무서운 저승사자는 아니랍니다. 마꼬는 죽은 사람을 데려가는 공포의 대상이 아닌 착한일을 골라서 하는 저승사자래요. 마치 수호천사 처럼 우리를 지켜주는 저승사자가 있다면 든든 할것 같아요.. 저승사자가 착한일을 한다는 발상 자체가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아주 재미있는 책이에요. 꼬마 저승사자 마꼬가 백두산 호랑이를 잡으러 가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때론는 뭉클하게 때로는 웃음이 나게 풀어 놓았어요. 역시 아이가 가지는 순수함과 천진함이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중요한 열쇠가 되는거 같아요. 아이들은 거짓말하지 않고 자신에 감정에 솔직하고 문제로 부터 도망가지 않는 용기가 있으니까요. 그런면에서 볼때 어른인 우리들이 본받아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네요. 만화영화나 드라마 .책에서 꼭 등장하는 조연....여기도 있어요 바로 배불뚝이 귀신인데요... 먹을 것을 엄청 좋아하는 귀신으로서 마꼬를 쫏아 다니며 웃음 주네요. 부담없이 읽어 내려 가는 중에도 작가님의 메세지를 느낄수 있었네요 우리가 생활가운데 지켜야할 규칙. 무엇이 옳고 그른지. 악함 과 선함에 대해서 생각해 볼수 있었어요. 마꼬가 2,3편으로도 이어 진다니 기대가 됩니다. 마꼬가 어떻게 활약을 하게 될지.. 또 어떤일이 벌어질지 벌써 궁금해 지네요. 그림책에서 문고판으로 넘어가는 저학년 아이들이 쏙 빠져서 읽을 만한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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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이는 천방지축, 또 어떤 이는 어린 아이의 순수함, 내가 본 꼬마 마꼬는 천장지축도 아니고, 그저 내 안의 작은 아이일 뿐이다. 교통사고로 부모를 잃은 꼬마 마꼬는 저승에 온날부터 큰소리로 울어버린다. 세상을 나갈수 있게 해준다는 염라대왕님의 말씀으로 저승사자가 되었다. 호랑나비가 좋아 그 호랑나비와 함께 세상을 보고, 날개를 타고 날아다닌다. 이제 큰 숙원을 해결하러 오랜 숙제였던 백두산 호랑이를 잡으러 세상밖으로 떠난다. 마꼬는 염라대왕의 약속으로 저승사자가 된다. 갑작스런 교통사고로 아이를 잃게 된 그 부모는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 마꼬또한 생이별로 원치 않던 저승사자가 되었지만 마음을 숨기지 못한 그 한쪽 마음이 내내 아렸다. 내 아이가 손이 다쳐도 마음이 아픈데 그 부모는 오죽할까 싶다. 이승에서도 마찬가지로 저승사자가 된 마꼬는 장난을 치고 저승세계를 이곳저곳 헤집고 다니지만 그 모습이 영~~밉지만은 않다. 염라대왕님의 그 믿음이랄까? 마꼬는 백두산 호랑이를 잡을수 있을까? 싶지만 그 순수한 마음 그대로 백두산 호랑이까지 잡는데 성공한다. 친구 호랑나비가 도와주고 배불뚝이 귀신도 같이 도움이 되면서 배불뚝이 귀신도 같이 마꼬에게서 동화가 되 저승으로 가기로 한다. 이승에서 떠돌다가 저승으로 가면 귀천에 떨어진다고 하던데, 그런 고통을 감수하고 저 멀리~~~돌아오지 못할 길을 떠나게 된다. 그 못된 마음씨, 욕심도 이 작은 아이에게서는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 아이가 가지고 있는 그 힘 - 비록 작을 수 있어도 그 힘은 순수한 그 마음으로는 모든 것을 이길수 있는 원천이 된듯 싶다. 백두산 호랑이, 배불뚝이 귀신 이 모두가 마음의 상처를 받고 있는 귀신인데, 그 한들을 모두 마꼬의 착한 마음, 어린이의 심성으로 풀어주니 깡패였던 백두산 호랑이 아저씨까지 착한 마음으로 살아가지 않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