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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 무역실무와 연관된건 거의 없고 한편의 개막장도 아닌 너무 재미없고 진부한 스토리의 소설을 읽은 느낌이다.
도데체 이책이 무역업무와 무슨 상관이 있다는 건가?
이책속의 무역관련 내용은 네이버에 검색하면 더 자세히 다 나온다....무역실무자로서의 경험담이라지만 이정도 스토리는 이미 드라마에서도 수백번 본거라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다.
칭찬일색의 후기는 다 알바들인가?
제대로 된 후기는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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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의 내공이 제대로 살아숨쉬는 책을 읽는다는 것은 참으로 즐거운 일이다. 이 책 '무역 천재가 된 홍 대리'가 그러하다는 걸 미리 말하고 싶다. 이 책을 열어 머릿말 "다시 태어나도 무역인으로 살고 싶다"의 첫 문장 "나의 첫 직장은 율산실업..."을 읽으면서 나는 읽기도 전에 이 책이 괜찮은 내용을 담고 있음을 직감한다. 율산실업! 어느 정도 나이든 분이라면 70년대 중반 단순한 오퍼상으로 출발하여 약 5년만에 14개 계열사, 8천명의 종업원을 거느린 그룹으로 성장했던 '율산 신화'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1979년 4월 신모 사장의 구속과 그룹 부도로 막을 내리지만 20~30대의 젊은 율산맨들이 추구했던 열정과 돌파력, 반짝이는 아이디어, 재계의 기득권 파괴와 경쟁력에 의한 승부수 등의 '율산 정신'은 오늘 날에도 잊혀지지않고 회자될 정도로 정말 대단하였다. 율산은 한국기업사에서 정경유착없이 시장원리에 의해 성장한 최초의 기업이라 평가 받고 있는데, 이런 직장에서 쌓은 경험을 풀어놓는다는 말 한마디에 나는 기대치를 높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홍대리 시리즈의 다른 책처럼 이 책도 무역이란 전문성이 주는 딱딱함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소설이라는 틀을 잘 적용시켜 휴먼이 살아있는 읽을거리로 기획되어 있다. 주인공 홍 대리의 회사가 경쟁회사에 밀리면서 부득불 해외시장에 눈을 돌리게 되고, 무역이라고는 하나도 모르는 그가 해외시장 개척에 뛰어든다는 전제로 시작한다. 물론 멘토로 등장하는 나승환 소장은 최고의 무역 전문가로서 저자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 그리고 철학을 팩션으로 잘 버물려 풀어내고 있다.(중동과 관련한 예들은 대부분이 율산시대의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음을 알겠다.) 나소장의 딸 나현주와의 이어질듯말듯한 70-80년대식 감정의 이음도 책의 재미를 배가시킨다.
책의 내용은 무역에 발을 내딛길 원하는 초보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부터 짚어나간다. 우여곡절 끝에 수출오더를 따내 좋아하는 것도 잠시, 사소한 실수로 최초의 거래는 실패하게 된다는 이야기는 책의 출발로는 일품이다. 연이어 하자(瑕疵)제품의 수출이 주는 문제점에 대한 감각을 이끌어내면서 한두번의 성공이 줄 수 있는 가벼움을 경계하고 있다. 전문가만이 알 수 있는 가장 간단한 핵심을 소개한 이 책으로 무역을 바로 시작할 수는 없을 것이나, 무조건 겁만 먹고 시도조차 하지않는 분들에게는 엄청나게 도움되는 책이다. 무역의 핵심 줄거리 이외의 부분은 주변 전문파트에 도움을 받도록 책을 설계한 것도 마음에 든다. 처음부터 모든 걸 다 알려하기 보다는 운송분야는 포워더에게, 적하보험은 보험회사에게, 통관은 관세사에게 맡기면 되는 것이다. 물론 약간의 수수료가 들고 답답함이 있을지라도 실무를 담당하면서 세월이 흐르면 저절로 터득하게 되는 것이 이 바닥의 생리인 것을 알면 별로 두려울 것이 없다. 무역은 이론이 아니라 실전인 것이다. 시도도 해보지 않고 포기할 것인가?
서점에 가면 무역관련 책들이 두껍기만 하다. 이 책에도 나오는 말이지만, 현장경험이 없는 학자들의 이론서적은 괜히 주눅만 들게하고 실전적이지 못하다. 이 책을 읽고나서 무역에 관심이 생기는 분은 다른 책 구입하기 전에 한국무역협회 사이트(www.kita.net)에 먼저 들려보길 권하고, 다른 곳 물어보거나 찾을 필요없이 트레이드캠퍼스(한국무역협회 무역아카데미 http://www.tradecampus.com)에서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 거기에 있는 정규무역실무과정이나 수출입실무과정을 눈여겨보고 이수하는 것이 가장 실전적이며 리스크를 줄이는 방안이라 생각한다. 인터넷의 시대이니만큼 젊은 무역의 천재들이 꿈의 무대로 진출할 수 있는 진입장벽이 완화되어 있다. "무역은 가능성에 대한 무한한 도전이다. 또한 글로벌 시대에 무역을 통해서 자신의 길을 찾고자 하는 젊은이들에게 새로운 꿈의 길을 열어준다."는 저자의 말처럼 도전하는 젊은 영웅들이 나와 이 나라가 부강해지는 초석이 되길 기대한다. 무역이 뭔지 모르는 왕초보들의 입문서로 매우 훌륭한 책이라 느끼면서 마지막 장을 덮는다.
사족 : 등장인물 설명 중 변기수 상무의 프로필이 조금 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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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전공과 다른 분야의 책으로 접한다는 것은 기분좋고, 행복한 일이다. 홍대리 시리중 중에서 친구들이 무역을 하면서 이야기 하는 것을 듣고 낮설어하며 들으면서, 친구들이 멋있어보이기 까지 했었는데, 막상 책 뚜껑을 열어보니 그리 어렵지 만은 않은 것 같다. 어떤 분야든 20~30년을 전문가라고 하면서 생활의 이력을 쌓다보면 나름대로 세상을 보는 방법이 생기는 것처럼, 이 책의 첫장을 펼쳤을 때 책의 뒷부분까지 다 구성이 떠 오르고 책의 뒷장을 넘겼을 때는 그 생각이 맞앗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나름대로 좋은 면도 있었다 신용장을 개설하는 등의 대금 지급 결제 방법이라든가 , 혐상의 성공에 접근하기 위한 7가지 전략은 무역이 아니더라도 일상 생활중에 꼭 필요한 삶의 철학처럼 느껴졌다. 특히 마지막 7번째 원칙 : '끝은 잘하라'는 것은 세상살아가는 동안 "금과옥조"같은 지혜의 말씀과 같다. 아쉬운 것은 디테일한 부분이 빠져 있고, 정작 필요한 서식등에 접근하면 두루뭉실하게 넘어가서, 긴장감이 떨어진다. 이원호의 기업소설등을 보면서 긴장감을 느끼는데 그러한 부분은 다 생략되어 있어서 아쉽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나처럼 "무역"이라는 단어에 문외한 인사람에게는 좋은 이미지를 갖게 하는 '입문서'처럼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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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홍대리 시리즈를 읽어왔던 독자로서, 항상 새로운 영역을 나타내는 사업군에 뛰어든 홍대리의 활약상을 보면, 답답했던 직장생활과 더불어, 스트레스에서 약간은 벗어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는 책이다. 기존의 회계천재, 기획천재, 영어천재, 일어천재를 넘어서 이번에는 해외영업(무역)천재를 주제로 담고 있다. 워낙 홍대리시리즈가 재미있다 보니, 다양한 작가분들이 쓰신 글들을 홍대리란 캐릭터로 모아서 시리즈 느낌으로 다산북스에서 밀고있는 책 중 하나라 할 수 있겠다.
일반 대졸취업자들이 원하는 업종중에 하나인 상사 부문과 더불어 해외마케팅은 누구나 선호하고 있는 직업이다. 일에 고달픔과는 별개로 다양한 해외를 경험하고, 언어적으로 성장할 수 있고 추후에 자기사업을 할 경우 큰 도움을 얻을 수 있기에 선망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 책은 그 해외마케팅을 통해 성공을 이끌어 회사를 다시 성장가도의 기반을 마련하는 구도의 내용을 담고 있다. 책 사이사이마다 실무에서 사용되는 전문용어와 더불어, 현장의 느낌을 많이내려고 한 느낌을 많이 받는 책이다. 이와더불어 책의 마지막에는 한눈에 파악하는 무역실무로 무역관련 전문용어와 프로세스가 정립되어있다.
이 책을 통해 해외 마케팅에 대한 관심이 보다 높아졌다고 할 수 있겠다. 솔직히 자기본업을 3년정도하게되면 어느정도 전문성과 더불어 루틴해진 업무에 스트레스와 자기성장기반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으로 많은 고민을 하게된다. 요즘 개인적으로는 기획 업무와 더불어 신규회사설립업무를 하고 있지만, 1건의 사업과 더불어 계열사를 설립하고 난 후로는 맥이 빠진 느낌과 더불어, 그 계열사의 비전과 업무를 내세워야 하기에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 일의 Main인 모회사를 중심으로 생각해서 업무를 계속진행해야 하는데, 새로 세운 계열사를 중심으로 일을 하다보니 업에 대한 고민을 많이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이쪽업무에 대한 관심이 생기고, 반년 혹은 1년뒤에 해외법인 주재원 또는 마케팅 업무쪽도 해보면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겠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무역이라는 부분은 기업을 운영하면서 분리불가결의 업이라 할 수 있다. 순수 국내시장을 바라보고 사업을 하기에는 한국이라는 시장이 워낙 좁기때문에 해외로 눈을 돌릴 수 밖에 없고, 해외마케팅이라던지, 해외사업을 많이 진행한 사람은 그만큼 커리어관리라던지, 노하우에 있어 앞서기 때문에 다양한 프리미엄을 받을 수 있다. 이 책을 통해서 마케팅에 대한 거부감이 많이 사라져 있기 때문에, 나에게 있어서도 새로운 기회 및 발판을 마련한 책이라 할 수 있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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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 천재가 된 홍대리는 홍대리 시리즈로 내가 처음 접한것은 영어천재가 된 홍대리 이다. 영어를 잘 하지 못하는 사람이 영어를 유창하게 잘 하게 되는 과정을 이야기로 만들어서 독자들에서 설명해 주는 방식이 신선해서 이번에 무역 천재가 된 홍대리도 뭔가 하나라도 무역에 대한 지식을 얻기 위해 즐거운 마음으로 첫장을 펼쳤다.
먼저 정말 처음 접하는 사람들이 읽고 이해하기 쉽게 쓰여져 있었다. 미래전자와 제이테크간의 경쟁에서 선발주자인 미래전자는 후발주자인 제이테크에게 경쟁에서 밀리게 된다. 미래전자는 약간보수적인 성향으로 국내시장만을 노렸고, 제이테크는 후발주자여서 좀 더 공격적으로 미국시장과 같은 해외시장을 공략하여 그로인해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 대대적인 광고를 하여 선발주자인 미래전자를 추월하게 된다. 그로인해 미래전자의 매출이 줄고 브랜드가치가 떨어지게되자 미래전자의 홍대리는 이종국부장의 지원을 받으며, 역경과 고난을 이겨내고 해외무역에 성공하여 다시 일어서게 된다는 내용이다.
하지만 이야기 형식으로 쓰다보니 전문용어나 복잡한 이야기는 다루지 않고 기초적인 내용만 다룬 거 같았다. 나는 뭐 무역에 대해 아는것이 별로 없어서 읽으면서 나오는 용어들을 알아가는 것만으로도 많은 것을 배웠지만 무역에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지고 있는사람들은 이 책이 하찮게 여겨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내용중에 가장 알게된 것은 이책에서 맨 처음으로 언급하는 용어로 거래 조건에 대한 용어인데 FOB방식과 CIF방식을 알게 되었다. 먼저 FOB방식은 'Free On Board'의 약자로 물건이 선적항에서 선적할때까지 발생하는 비용까지만 가격에 포함시키는 조건을 말하는 것이고, CIF방식은 'Cost, Insurance and Freight'의 약자로 도착항까지의 보험료와 운임을 포함시킨 조건을 말하는 것이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아 무역이 쉽지많은 않은것이라는것을 알게되었고, 무역도 잘만 한다면 즐겁고 보람된 일이라는 것도 알게되었다. 아직 나의 꿈을 찾지 못해서 여러가지일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내가 진짜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 계속 찾아보며 알아보고 있는 가운데 무역에 관해서도 관심이 조금 있어서 알아보던 차에 이 책을 접하게 되었는데, 나도 무역에 대해 조금 더 긍정적인 방향으로 작용 한거 같아서 기분이 좋다.
이 책에 잘못표기 된거같아서 적어본다. 인물소개란에 변기수 상무의 프로필에 제이테크를 진두지휘해야되는데 미래전자를 진두지휘한다고 나와있다. 이부분이 오타 난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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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자체가 내용이 별로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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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요즘 불안하다. 올해나이 39살.
과거는 그리움과 후회로 미래는 뿌연 안개만 보이는 그리고 집에서 기다리는 우리 가족들이 있는...
이나이가 되면 노후를. 아니 아이들이 클때까지를 걱정하게 된다.
과연 월급을 받으며 아이들에게 얼마나 해줄수 있을까. 휴학은 보낼 수 있을까? 다른 아이들만큼 원하는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을까?
그런 속에서 무역을 생각하게 되었다. 3년간의 중국생활에서 잠시 맛만 보았던 무역. 그리고 잘 아는 지인이 이 무역으로 성공해가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배우고 싶은 것이 무역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현실은 IT 로 먹고 살고 있지만 언젠가는 무역을 해서 내 사업을 해야지.
그러면서 집어든 채이 무역 천재가 된 홍대리이다.
참 쉬운 이야기. 무역이나 해볼까? 그랬으면 모두다 성공했으리라. 결국은 영업과 열린 마인드와 미래를 볼 수 있는 안목. 이 모든것이 필요하다.
그리고 홍대리가 알려주는 기본적인 무역의 상실들과 경험들.
좀더 공부하고 배워서 3년 후쯤 내 무역회사를 만들고 싶다. 3년 후에 나는 이글을 보면서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
두려우면서도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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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이라는 주제를 이론으로 기술한 책은 학자들에 의해 많이 나와있으나 너무 내용이 방대하여 일반인들이 접근하기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었다. "무역 천재가된 홍대리" 는 무역을 모르는 문외한도 가벼운 마음으로 흥미있게 읽을수있는 소설형식의 책이다. 등장인물의 설정과 이야기 구성이 매우 짜임새 있게 만들어져 있어 독자들을 책속으로 잡아끄는 매력이 있다. 주인공인 홍대리가 무역 초보자에서 어떻게 나소장 이라는 무역베테랑의 자문을 받아 좌절과 시련을 딛고 결국에는 회사를 살려낸다는 이야기이다. 무역이나 모든 인생사가 그렇듯이 농부가 봄에 씨를 뿌려 정성으로 농사를 지어 가을에 수확하듯이 시간과 노력을 드리고 원칙과 정도를 밟아 나가야 한다는 평범한 진리를 다시 느끼게 해주는 책이다 무역을 전공하는 사람이나 비전공인도 시야를 넓히는데 도움이되며 특히 꿈과 야망을 가진 젊은 청년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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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천재가 된 홍대리
홍대리시리즈의 책이어서 크게 기대했던 책이다. 앞서 홍대리의 다른 시리즈 책을 읽은 적이 있어 이번 책도 쉽고 재미있게 무역에 대해 전반적인 것을 알려주겠구나 짐작을 했다. 예전에 무역회사에 다녔다는 이웃이 덕분에 영어를 잘 하게 되었었다는 이야기를 얼핏 들은 적이 있는데 정확히 무역회사에서 어떤 일을 하고 영어를 얼마만큼 해야 의사소통이 원활하게 되는 이상을 넘어서 목표한 바이어와의 오더를 따내는지 알 수는 없었다. 전공이나 같은 분야 직종이 아니면 다가서기 어려운 내용을 일반인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글이라고 해서 알지 못했던 무역에 대해 궁금함을 해소할 수 있을 것 같아 덤벼든 책. 홍대리가 아니었으면 쉽게 마음을 내지 못했으리라. 보통의 스토리텔링 형식에서 볼 수 있는 구조처럼 나승환이라는 중요한 스승 역할을 하는 이가 나온다. 그런데 그 멘토와의 연결에서 첫사랑 현주를 등장시키는데 이 부분도 나승환에게서 배우는 무역 수업 만큼이나 흥미진진했다. 나 소장과의 첫 대면에서 왜 진작 무역을 공부해두지 않았냐는 질문에 당연하다는 듯 국내영업담당이라 한다. 나 소장은 목소리에 힘을 실어 우리나라에서 내로라하는 기업치고 해외시장에 진출하지 않은 기업이 있으면 나와보라고 하면서 삼성전자의 휴대폰도 현대자동차의 자동차도 국내에서보다 해외에서 훨씬 더 많이 팔리고 있는 현실을 지적한다. 우리나라 전체적으로 보더라도 무역 의존도가 이미 90퍼센트를 넘어섰다는 것. 따라서 무역을 알고 해외시장 진출을 염두에 두는 것은 이미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는 것이다. 전체 인구의 20퍼센트가 전체 부의 80퍼센트를 차지하고 있다는 경제학자의 주장이 그대로 무역거래에서 적용된다는 점이 또 흥미로웠다. 그리고 시작된 특별한 무역 수업은 왕년 종합상사 출신으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나승환 소장의 무역에 관한 노하우를 홍석진 대리가 전수받아 위기에 처한 회사를 구하기 위해 부여받은 특별 해외영업 미션을 수행한다. 같은 회사 안에서도 해외 영업에 대한 보수파와 진보파가 나뉘고 미래전자와 제이테크와의 대결구도도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주요 양념으로 책읽기의 재미를 더했다. 무역에 대해 아무 것도 모르는 홍대리가 점점 무역에 대해 깨우치고 배운 것을 토대로 시행착오를 거쳐가며 이룩해가는 과정에서 나도 같이 뛰어들어, 아니 내가 홍대리가 된 것처럼 감정이입되어 재미있게 읽었다. 홍대리가 배워가는 것을 고스란히 나도 깨우치게 되는 것처럼. 무역에 대해 알고싶은데 두껍고 어려운 책 때문에 선뜻 다가서지 못한 이들에게 무역 입문서로 이 책을 이야기해주고싶다. 처음이니까 더 쉽고 재미있게 깨쳐야 하지 않을까. 역시 홍대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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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해외사업 파트에서 근무하고 있지만 무역이라는 말 자체가 어렵게 느껴져 성공적인 협상을 위한 일곱가지 방법...이건 반드시 체크해 두어야 한다. 이는 비단 무역뿐만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에서 도움이 되는 조언이라 생각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