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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가 똑같은 친구 우리는 언제까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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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언제까지나       예전에 어렸을때는 차도 적고 생활이 어렵긴 했어도 항상 친구들과 어울려서 숨바꼭질로 달이 뜨는 지도 모르고 놀기도 하고 남의 집을 내집처럼 자유롭게 마음을 터놓고 신나게 놀았었지요. 그저 김치 한가지를 놓고도 저녁먹고 가라고 끌어 주시는 친구 엄마도 계셨고 시원한 물 한 잔이라도 맛있게 나눠 먹던 사랑하던 친구가 있었지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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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언제까지나

 

 

 

예전에 어렸을때는 차도 적고 생활이 어렵긴 했어도 항상 친구들과 어울려서

숨바꼭질로 달이 뜨는 지도 모르고 놀기도 하고

남의 집을 내집처럼 자유롭게 마음을 터놓고 신나게 놀았었지요.

그저 김치 한가지를 놓고도 저녁먹고 가라고 끌어 주시는 친구 엄마도 계셨고

시원한 물 한 잔이라도 맛있게 나눠 먹던 사랑하던 친구가 있었지요.

 

지금은 유괴범이 두려워 아이에게 핸드폰이라는 족쇄를 채우고 집에 빨리 오라고 성화를 하고

조금이라도 늦으면 걱정부터 되기 시작하는 현실이 되어 버렸습니다.

이책은 뚱뚱해서 놀림만 당하는 자신감없는 다부치와

근육이 굳어가는 병 때문에 휠체어에 의지해 학교를 다니고 있는 가미야마

이 두 친구가 서로를 알아가는 아름다운 우정의 과정이 아름답게 그려져 있는 책입니다.

 

 

     

 

 

사람과 사람이 서로 마음을 열고 따뜻한 마음으로 서로를 위하기 보다는

자신의 마음을 숨기고 감추게 되는 현실이 학교에서도 마찬가지네요.

 

작년 아이의 2학년 교실에 학교 생활이 조금 버거운 친구가 있었다고 합니다.

2학기가 되자 아무도 그 친구와는 짝궁을 하지 않아려고 했다네요.

그래서 불쌍해진 그 친구를 위해 저희 아이가 짝을 해주기 위해 손을 들었다고 합니다.

그후로 자꾸 친구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을 설명해달라고 공부시간에 산만하게 하고

이것저것 부탁을 해서 생활이 예전보다 힘들어졌다고 했습니다.

처음엔 짝을 해주기로 했다고 해서 그래 우리 정민이가 착하구나. 잘해주거라.

라고 말은 했지만 점점 괜히 공부시간에 집중을 못하고 힘들어하는건 아닌지 피해의식이 생기더군요.

이책을 읽으며 그때 일이 떠올랐습니다.

그 친구에게 더 도움이 되도록 정민이에게 힘을 더 실어주지 못한것이 후회가 되고 미안해지네요.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도 마찬가지겠지요.

조금은 모습이 다르고 잘하는 부분과 못하는 부분이 조금 차이가 있다고 해서 그것에 연연하지 않고

서로가 서로를 돕는다면 더 따뜻한 마음으로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있을 텐데 라구요.

 

 

   

 

 

겁쟁이인 나는 늘 남 탓만 했다.

놀림감이 되고 괴롭힘을 당하는 것도 친구라는 증거잖아.

우린 언제까지나 친구야!

스스로 해야지! 살아 있는 보람이 없잖아!

살아 있다는 것은 그 삶을 온 힘을 다해 사는 것이라고 깨우쳐 주었다.

잘 가. 가미야마.

언젠가 우리 반에 가미야마라는 친구가 있었다는 사실, 난 절대 잊지 않을 거야.

 

 

우리는 언제까지나.... 

m******g 2010.05.12. 신고 공감 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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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언제까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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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키우면서 제일 걱정되는 것은 공부가 아니다... 딸아이가 이제 11살.... 사춘기가 조금씩 시작되는 것 같다... 그래서 공부보다 더 중요한건 친구라고 항상 얘기해준다.... 부모가 해줄 수 없는 부분이 점점 많아 질 거기 때문에 단짝 친구가 필요할 듯도 하다... 왕따가 걱정되기도 하다.... 붓치도 4학년 아이다.... 뚱보에 운동도 못하고 그래서 체육시간 피구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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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키우면서 제일 걱정되는 것은 공부가 아니다...

딸아이가 이제 11살....

사춘기가 조금씩 시작되는 것 같다...

그래서 공부보다 더 중요한건 친구라고 항상 얘기해준다....

부모가 해줄 수 없는 부분이 점점 많아 질 거기 때문에 단짝 친구가 필요할 듯도 하다...

왕따가 걱정되기도 하다....

붓치도 4학년 아이다....

뚱보에 운동도 못하고 그래서 체육시간 피구할때마다  아이들의 표적이 되기도 한다...

그래서 점점 더 소심해지고 잘해서 1등을 하려고 하지 않고

일찌감치 공을 맞고 코트에서 내려올 생각만 한다...

그러다가 휠체어를 탄 같은 반 친구 가미야마를 만나면서 점점 자신을 찾아간다....

가미야마는 건강하고 두발로 걷던 친구였는데 점점 근육이 굳는 병에 걸려 이제는 휠체어를 타게 됐다....

그런 가미야마는 친구들에게 붓치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것마저 부러워하고....

친구로 인정해 주는 거라고 알려준다....

두 사람은 짝이 되면서 더욱 서로 이해해주고 도와주면서 진정한 친구가 되간다...

가미야마의 집에 놀러가서 직접 찍은 사진을 보기도 하고....

가미야마가 그렇게 갖고 싶어하던 별명도 지어준다....

개골이라고....

얼굴이 개구리를 닮아서 그렇게 지어줬는데 기분나빠할 줄 알았지만 아빠까지 그 별명을 너무 좋아해 줘서 당황하기도 한다....

오래전 기억으로.....

친구들이 불러줬던 듣기싫던 별명들을 기억해 내고 혼자 웃어도 봤다....

지금은 너무 그립기만 한 추억이 되었다....

내 아이에게도 그런 기분 좋은 추억들이 많아지길 바라는 엄마 마음이다....

부쩍 친구들과 지내는 시간이 많아지고  집에 와서도 핸드폰을 붙들고 사는 아이에게

그만하라고 소리를 지르다가도.....

아~~~~~ 이제 그럴때가 됐구나....

조금은 아쉬운 마음으로 스스로에게 말을 해본다....

이렇게 조금씩 부모품을 떠나는구나....

엄마에게 하는 말보다 친구에게 하고 싶은 말이 더 많은 듯 하다...

아이가 유치원 다니던시절....

아이와 가장 친한 친구 언니가 몸이 아픈 친구였다....

같이 노는 방법.... 달래는 방법.... 도와주는 방법.....

그때는 너무 어린 나이에 아이에게 힘들지도 모르겠다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자연스럽게 장애우를 바라보는 시선이 생긴 것 같다....

우리 주위에 많은 친구들이 몸이 아픈 친구도 있고 마음이 아픈 친구도 있다....

이런 친구들을 진심으로 대해주고 이해할 수 있는 마음이 큰 아이로 컸으면 좋겠다...

붓치처럼.....

가미야마처럼.....

서로에게 힘이 되고 용기가 되어주는 친구가 꼭 생기길 바란다....

p*****n 2010.06.22. 신고 공감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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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언제까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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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권의 너무나도 소중한 이야기가 담긴 우리교육 출판사의 책을 만나게 되었다.처음 책장을 펼쳐 읽기 시작하면서는  우리 정서에 맞는 이야기 책이 아니고 일본 작가가지은 책을 우리나라 작가가 그대로 옮기고 그림을 그린거라 솔직히 조금은 거부감이 느껴 졌습니다.   언어 자체도 일본식으로 그대로 표현하고 우리말로 해석하여 알아 듣기편하도록 설명까지 해주어서 쉽게 이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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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권의 너무나도 소중한 이야기가 담긴 우리교육 출판사의 책을 만나게 되었다.
처음 책장을 펼쳐 읽기 시작하면서는  우리 정서에 맞는 이야기 책이 아니고 일본 작가가
지은 책을 우리나라 작가가 그대로 옮기고 그림을 그린거라 솔직히 조금은 거부감이 
느껴 졌습니다.   언어 자체도 일본식으로 그대로 표현하고 우리말로 해석하여 알아 듣기
편하도록 설명까지 해주어서 쉽게 이해는 할수 있었지만 그레도 어쩐지 조금은 아쉼움이
생기더라구요. 우리나라의 좋은  동화도 정말 많은데 하면서 말이죠.

그렇지만  [우리는 언제까지나] 역시도 잔잔한 감동을 선물해 주는 멋진 책이였습니다.

붓치라는 아이는 정말이지 내가 초등학교 다시던 시절 너무나도 싫어하던 우리반의
한 아이와 너무나도 닮아서  책을 읽어 나가면서 붓치의 모습이 참 밉상이라는 생각을
떨쳐 버릴수가 없더라구요. 그렇지만   붓치가 같은반 친구인 가미야마를 통해서 서서히 
변해가는붓치의 모습을 보면서 내 마음도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근육이 서서히 굳어가는 근육병을 가진 가미야마는 언제나 친구들에게 놀림감의 대상이되는
자신의 이름을 나누고 붓치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붓치를 너무나도 부러워한다.  친구들에게 
별명으로 불려보고 싶고 언제나 놀림감이 되어도 좋으니 친구가 있었으면 하는 가미야마를
보면서는 가슴이 많이 아팠다.

그렇지만 언제나 밝고 당찬 성격 앞어서는 나의 나약함이 너무나도 잘 드러난것 같아서
조금은 창피하기도하고 내 모습이 부끄럽기도 하였다.
가미야마를 친구로 받아들이면서 함께 생활하면서 서서히 달라져가는 붓치의 모습을 
보면서 나는 놀라울 따름이다.

정상인이면서도 항상 나약하고 뿌끄러운 행동들을 서슴없이 해나가는 우리들의 모습이
마냥 부끄럽기만 할뿐이다. 몸은 불편하지만 우리 보다 더 건강하고 훌륭한 마음 가짐을 
가진 그런 사람들에게  나부터라도 조금이라도 내가 도움줄수 있는 일이 있다면 먼저
앞으로 다가가 친구가되어 주어야겠다. 
I****D 2010.06.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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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언제 까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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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면서 장애를 가지고 있는 사람과 정상적인 생활을 하면서 살아가는 사람은 모두 다를게 없다는 생각을 합니다. 누구나 완벽해 보이지만 내면을 드려다 보면 겉으로 들어나는 것과 다르게 단점은 한가지 이상씩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일깨워 줍니다. 여기에 나오는 다부치는 붓치라는 별명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그리고 가미야마란 이름을 가지고 살아가는 정상인과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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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면서 장애를 가지고 있는 사람과 정상적인 생활을 하면서 살아가는 사람은 모두 다를게 없다는 생각을 합니다.

누구나 완벽해 보이지만 내면을 드려다 보면 겉으로 들어나는 것과 다르게 단점은 한가지 이상씩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일깨워 줍니다. 여기에 나오는 다부치는 붓치라는 별명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그리고 가미야마란 이름을 가지고 살아가는

정상인과는 다르게 근육병으로 인해 몸이 점점 굳어져 휠체어가 없으면 생활이 되지 않는 아이가 있습니다.

두 친구는 서로 다르지만 나중엔 친구가 되어 서로를 응원해 주고 지켜주는 관계로 발전합니다.

가이야마는 부치의 신체적인 도움을 받지만 붓치는 정신적으로 자신의 웅크러든 마음을 다시 펼 수 있도록 희망과 용기를 가져다 주는 붓치에게 없어서는 안될 아주 소중한 친구라는 사실을 일깨워 줍니다.

 

처음에는 서로 친구가 되고 싶은 마음이 없었지만 가이야마는 적극적인 행동으로 붓치에게 다가가 둘은 서로 친구가 됩니다.

다붓치는 친구들이 자신을 놀리는 것이 너무나 싫지만 가이야마는 붓치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다붓치가 너무나 부러운가 봅니다. 그래서 가이야마에게 개구리를 닮아서 개골이라는 별명을 지어 줍니다. 가이야마는  몸이 뚱뚱해서 운동을 너무나 싫어하는 붓치에게 운동을 잘 할 수 있도록 용기를 주고 붓치는 가이야마의 손과 발이 되어 줍니다.

그리고 어느날 가이야마는 세상을 떠나지만 언제나 부치의 마음 속에는 친구라는 이름으로 남아 있습니다.

 

이 책을 다 읽고 난 후 슬프지만 따뜻한 기운이 .저의 마음 속을 감도는 기분이었습니다.

생각보다 글밥이 많아 아이에게 읽어주지는 못했지만 줄거리를 간추려 아이에게 엄마표 이야기로 따뜻함을 전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친구란 겉모습을 보고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내면의 아름다움을 읽을 줄 알아야 한다는 이야기를 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어른들 역시 색안경을 끼고 세상을 바라보지 말고 주위의 힘들어 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펼 수 있는

부모의 뒷모습을 바라보는 아이들에게 희망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k********3 2010.06.07. 신고 공감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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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언제까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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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노는 토요일도 있고 휴일도 있긴 하지만   아침에 눈뜨자마자 서둘러가서 수업이 끝날때까지   지내는 곳이 학교이다.   그럼 아이들은 학교생활이 어떻다고 말을 할까?   아이들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많아지는 학습량에 힘들어지는 면도   있겠지만...   반친구와의 관계에서 힘들어하는 면도 없지 않아 있는것 같다.   특히 작은아이는 학년이 올라갈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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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노는 토요일도 있고 휴일도 있긴 하지만

 

아침에 눈뜨자마자 서둘러가서 수업이 끝날때까지

 

지내는 곳이 학교이다.

 

그럼 아이들은 학교생활이 어떻다고 말을 할까?

 

아이들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많아지는 학습량에 힘들어지는 면도

 

있겠지만...

 

반친구와의 관계에서 힘들어하는 면도 없지 않아 있는것 같다.

 

특히 작은아이는 학년이 올라갈때마다 반 친구들과의 관계가 좋으면 

 

학교생활이 너무나도 즐거워 보인다.



<<우리는 언제까지나>>는
두 남자 아이의 우정을 잔잔이
그려내고 있다.

이 책에 나오는 다부치 야스히코는 불룩한 배와
또래보다 많은 몸무게를

 

가지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겁도 많아 공을 받는 자체도 무서워 하며 운동도

 

좋아하지 않는다.

 

자기의 별명인 붓치가 

 

만날 지기만 하는 뚱뚱한 프로레슬링 선수를 닮았다고 아이들이

 

붙여준 별명이라 너무나 속상해한다.

 

 

다부치 눈에 보이는 같은반 미즈노~

 

머리도 좋고 달리기도 야구도 잘하고 포즈까지도 멋지만 보인다.

 

 

하느님이 불공평하다며...

 

아무리 노력해봤자 하느님의 선택은 받지 못한 인간은 어쩔수 없이 친구도

 

없다고 생각한다...

 

 

놀림을 당하고 놀림감이 된다고 생각하는 다부치

 

그것마저도  부러워하는 가미야마...

 

몸이 불편해 휠체어를 타고 학교 생활을 하는 가미야마 류타로와

 

다부치는 둘이 짝이 된다. 

가미야마는 손과 발 근육이 오르가 들어서 점점 힘이 없어지는

 

병을 앓고 있다.

마음을 닫고 불평만 늘어놓던 다부치에게 먼저 친구가 되고자

 

먼저 손을 내민다.

다부치는 몸이 불편한 가미야마를 도와주게 되면서 진정한 친구로서

 

마음을 열게된다.



두 아이들은 

별명도 지어주고, 공을 무서워 하지 않고 맞설수 있는 용기를

 

서로 주며 우정을 싹틔운다.  

가미야마는 불편한 몸과 손을 가지고 있지만 

저마다 제자리에 살아숨쉬고 있는 그 자체가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다며 

그 있는 그래로를 담고 싶어서 사진 찍는것을 즐긴다.

’스스로 해야지 살아있는 보람이 없잖아’

살아있다는 것은 그 삶을 온 힘을 다해 사는것이라는 것임을 깨우치

 

해준 친구 가미야마...

둘의 우정이 오래 지속 되었으면 좋을련만...

몸이 건건강한 다부치보다도 밝은 모습으로 살았던 가미야마는

 

5학년에 올라가지를 못한다.

가미야마의 사진찌근 모습까지 닮아있는 다부치 야스히코... 

가슴에 영원히 살아 숨쉴수 있는 가미야마와 다부치의

 

가슴 따뜻해지는 우정...

말로 설명 할 수 없는 우정의 힘과 친구의 소중함을 아이들에게

 

느낄수 있게 해 준다.

특히 장애를 가졌다는 겉모습에 판단하는 편견은 잘못된것임을...

그리고, 앞으로 살아가면서 서로 도와 줄수 있는 나눔은

 

큰 힘이 된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남자아이들의 잔잔한 우정의 모습을 보며 친구간의 관계를 좀더

 

생각해 보게 하는 기회가되고,

다부치가 자기자신을 극복하면서 성장해 나가는 모습에서

 

혹시라도 있을 걱정거리는 툴툴~ 털고 함께 성장 하기를...


l********n 2010.06.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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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친구를 만난 붓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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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언제까지나(쑥쑥문고 70)  -  진정한 친구를 만난 붓치  -     '놀림감이 되고 괴롭힘을 당하는 것도 친구라는 증거잖아!'      뚱뚱하고 둔해서 운동도 잘 못하고 겁쟁이인 나를 아이들은 '붓치'라고 놀린다.  뚱보인  프로 레슬링 선수 '자이언트 붓치'를 닮았다고 학교 친구들은 모두 붓치라고 부른다.  한 번도 제대로 친구를 사귄 적이 없는 '다부치 야스히코'는 그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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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언제까지나(쑥쑥문고 70)  -  진정한 친구를 만난 붓치  -
 
  '놀림감이 되고 괴롭힘을 당하는 것도 친구라는 증거잖아!'
 
   뚱뚱하고 둔해서 운동도 잘 못하고 겁쟁이인 나를 아이들은 '붓치'라고 놀린다.  뚱보인  프로 레슬링 선수 '자이언트 붓치'를 닮았다고 학교 친구들은 모두 붓치라고 부른다.  한 번도 제대로 친구를 사귄 적이 없는 '다부치 야스히코'는 그렇게 늘 친구도 없이  따돌림만 받 아이이다.  피구나 농구를 해도 단 한 번도 공을 잡아본 적도 없다. 아니 무서워서 공을 오면 무조건 도망 가기에  바쁘다.  그런 붓치에게 어느날  근육병으로 휠체어생활을 하며 대학생 도우미의 도움을 받으면서 학교에 다니는 '가미야마'가 손을 내민다.  함께 친구가 되기를  원하며.
 
  소극적이고 친구조차 없는 붓치, 항상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는 붓치를 장애를 가진 '가미야마'는 놀림을 받는 것조차, 괴롭힘을 받는 것조차, 부럽다고 말한다.  그렇게 놀림을 받는 것조차 자신에게는 해당되지 않는 일이기에.  자신보다 훨씬 힘든 상황에 있는 가미야마지만  그 아이는 늘 최선을 다한다.  장애를 가진  그 아이를  사귀면서 붓치는  변해간다.  가미야마에게  적극적으로  생활하는 방법들을 한 가지씩  배우고 아이들 몰래 공받기 연습을 하면서  서로 우정을 쌓아간다.   살아있다는 것이 무엇인지,  자신이 그동안 얼마나 소극적이고 남 탓만 해왔는지를 느끼게 되면서  붓치는 변해간다.
 
   드디어 아이들 앞에서 당당해지는 붓치.  몸이 아픈 장애를 가진 친구와, 마음이 아픈 장애를 가진 친구는 그렇게 서로를 도와주며  서로 행복한 시간을 나눈다. 그리고  붓치는 점점  마음을 열고  최선을 다하는  용기를 배워간다.  결국  근육병으로 오래도록  살 수 없었던  친구는 떠나고  개골이라는 별명을 지어준 그 친구는 붓치의 마음속에 언제까지나 친구로 남는다.  우리는 언제까지나 친구야. 잘가 가미야마! 이제  붓치는 가미야마가 가르쳐 준대로 아이들이 놀려도 기죽지 않는다.  내 앞에 공이 와도 절대 피하지 않는다.  그리고 학년이 바뀌고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게 된다.
 
  아마 붓치는 평생  자신이 처음으로 붙여준 개골이라는 별명을 사랑했던  가미야마를 잊지 않을 것이다.  가장 힘들었던 시절, 혼자 외로움에 눈물짓던 그 시절에 자신에게 와 준 그 친구를.  이제  친구가 가르쳐 준대로 당당하게 자신의 삶을 사랑하고, 자신을 사랑하는 붓치에게 지금은 옆에 함께 하지 못하지만,  언제까지나 둘은 변치 않는 친구인 것이다.  붓치의 마음속에 언제나 살아있는.  아이들에게 자신이 얼마나 소중하고 귀한 존재인지,  놀림받고  괴롭히는 것조차 부러워하는 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소중한 책이다.  스스로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마음을 갖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없을 것이다.
 
'보이는 것 모두, 저마다 제자리에 있는 의미가 있다는 거지?"
YES마니아 : 골드 n***r 2010.06.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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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음에 감사하는 마음이 생겼어요.
"살아있음에 감사하는 마음이 생겼어요." 내용보기
우리는 언제까지나 학교에서 친구들로부터 늘 놀림만 당하는 주인공 붓치와 어린나이에 근육병이라는 무서운 병으로 죽음을 맞는 가미야마라는 친구의 이야기예요. 책을 읽고 있던 중에 증조할머니가 돌아가셔서 죽음에 대해 더 많은 걸 생각하게 했던 책이네요. "엄마 저번에 할아버지랑 함께 갔을때 증조할머니 본게 이제 마지막이야?" "이제는 할머니 사진에서만 볼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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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언제까지나

학교에서 친구들로부터 늘 놀림만 당하는 주인공 붓치와 어린나이에 근육병이라는 무서운 병으로 죽음을 맞는 가미야마라는

친구의 이야기예요.

책을 읽고 있던 중에 증조할머니가 돌아가셔서 죽음에 대해 더 많은 걸 생각하게 했던 책이네요.

"엄마 저번에 할아버지랑 함께 갔을때 증조할머니 본게 이제 마지막이야?"

"이제는 할머니 사진에서만 볼 수 있고 진짜로는 볼 수 없는거야?"

"할머니를 왜 태우지?"

"할머니 이곳에 오면 언제든지 볼 수 있어?"

아이가 쏟아내는 수많은 질문들에 대답하면서 저도 할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살아계실때 할머니로 인해

제가 얼마나 행복했었는지 좀 더 표현해 드리지 못했던 것에 대한 후회가 밀려오더라구요.

마지막 가시는 길 손 한번 제대로 잡아 드리지 못해 마음이 너무도 아팠고요.

그래도 저희 아들 3일동안 장례식에서 매일 증조할머니께 절을 하더라구요.

그렇게 증조할머니를 기억하고 싶었나봐요.

이 책에 나온 가미야마도 이젠 세상에 없지만 힘든 투병생활에 함께 웃고 울던 붓치라는 친구가 있어줘서

행복하게 이 세상과 이별할 수 있었을 것 같아요.

가미야마도 저 세상에선 건강한 모습으로 뛰어놀며 이제 힘든 생활에서 벗어나 행복한 모습을 찾을 수 있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희 할머니도 폐암4기 판정 받으시고도 2년정도 병원에 계시다가 돌아가셨으니까요.

하루도 안 빼고 자신을 찾아와준 자식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 지니고 이제 저 하늘에 가셔서

아픔도 슬픔도 없는 곳에서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랄뿐입니다.

 

 

 

 

 

 

 

 

 책 내용중 살아 있는 건 다 소중한 생명이라며 모든 걸 기억해주려듯 아니 너무도 소중해서 부러웠을까?

그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열심히 사진을 찍던 가미야마의 모습이 또렷하게 떠오르네요.

너무도 소중한 친구가 이 세상에 없지만 그 친구가 너무도 살고 싶어 했던 이 세상!

붓치는 아마도 친구의 마음을 이해해서 이 세상을 앞으로 더 열심히 살아가리라 믿습니다.

그런말 있잖아요.

내가 오늘 헛되이 보낸 이 시간이 어느 누구한테는 간절히 살고 싶은 하루라고....

 

저희 아들도 핸드폰이 있는 친구들을 부러워하며 자신도 사달라고 마구 졸라요.

하지만 전 기계에 너무 젖어 있는 친구들보다는 사람과 교류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그 시기를 조금이라도 미루고 있답니다.

저희 아들이 그런 저의 마음을 헤아려주면 좋을 것 같고

힘이 있어서 남을 함부로 하는 사람보다는 따뜻함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친구가 되어 먼저 되어 주면 좋겠어요.

제가 요즘 학생들을 만나는 자원봉사 일을 하고 있는데 제가 아이들에게 무엇을 주는 것이 아닌

그들에게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여서 너무 행복합니다.

1등만 알아주고, 힘세고 똑똑한 사람만 알아주는 그런 세상이 아니고 친구에게 귀 기울일 수 있고

따뜻하게 다가가줄 수 있는 그런 아이들이 많아지길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 우리 부모님들의 생각이 많이 바뀌어야 할 것 같습니다.

아이들과 만나면서 부모님들이 아이들을 얼마나 힘들게 하고 있는지 깨닫고 있어요.

저도 부모로서 많은 반성을 한답니다.

우리 함께 따뜻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만들어가요. 

w******7 2010.05.1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가슴 짠한 감동이 오래 느껴지는 책이랍니다.ㅜ.ㅜ
"가슴 짠한 감동이 오래 느껴지는 책이랍니다.ㅜ.ㅜ" 내용보기
그동안 친구들간의 우정을 담은 내용의 책들을 많이 읽어봤지만..... 이 책은 다른 책들과 다르게 읽고나서도 가슴 짠한 감동이 오래 느껴지더라고요.       이 책을 다 읽고 난 우리 딸내미 역시 가미야마의 죽음을 무척 안타까워하고 슬퍼하며 눈물을 글썽이며 보았을 정도로 가슴 짠한 감동과 슬픔이 한꺼번에 느껴지는 책이었답니다.   이 책에는 몸이 뚱뚱하
"가슴 짠한 감동이 오래 느껴지는 책이랍니다.ㅜ.ㅜ" 내용보기

  

 

그동안 친구들간의 우정을 담은 내용의 책들을 많이 읽어봤지만.....

이 책은 다른 책들과 다르게 읽고나서도 가슴 짠한

감동이 오래 느껴지더라고요.

  

  

이 책을 다 읽고 난 우리 딸내미 역시 가미야마의 죽음을

무척 안타까워하고 슬퍼하며 눈물을 글썽이며 보았을 정도로

가슴 짠한 감동과 슬픔이 한꺼번에 느껴지는 책이었답니다.

 

이 책에는 몸이 뚱뚱하고 운동을 못 해서 친구들한테 항상 

놀림과 괴롭힘을 당하는 '붓치'라는 별명을 가진 아이와

 근육이 굳어 가는 불치병에 걸려서 학교에서 휠체어를 탄 채 

지내야 하는 가미야마라는 아이가 나온답니다.

 

붓치는 소심하고 겁이 많아 어려운 일이 닥치면

피하려고만 하고, 늘 남 탓만 한답니다.

 

가미야마는 손과 발 근육이 오그라들어서 점점

힘이 없어지는 근육병을 앓고 있기 때문에

항상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답니다.

 

 

2학기에 우연히 붓치와 가미야마가 짝이 되면서 붓치는 

가미야마의 손발이 되어 여러가지 도움을 주게 된답니다.

 

 

처음엔 가미야마를 도와주는 일이 귀찮고 억울하게 느껴지지만

시간이 갈수록 붓치는 가미야마에게 마음의 문을 열게 되고,

붓치같은 귀여운 별명을 갖고 싶어하는 가미야마에게

개골이라는 별명을 지어주고, 가미야마 집에도 놀러가는 등.....

둘만의 즐거운 추억을 하나둘 쌓아가게 되고

우정을 키워나가게 된답니다.  

 

 

 항상 체육이라면 젬병이고 피구 시합을 할 때 공을 피해 도망만 다니는 

붓치를 위해 가미야마가 나서서 가미야마를 돌봐주는 후루타 형과 함께

붓치가 날아오는 공을 더 이상 두려워하지 않고 잘 받아낼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연습시키는 장면이 나오는데.....

비록 자신의 몸은 점점 굳어가 붓치처럼 마음껏 뛸 수도 없고

피구 시합도 할 수 없지만..... 피구 시합을 할 때마다 공에 맞아 금방 코트

밖으로 나오고 친구들한테 놀림당하는 붓치를 위해서 세심하게 마음을 써주고

신경써주는 가미야마의 모습이 정말 감동적으로 다가왔답니다.

 

가미야마덕분에 붓치는 피구 시합에서 대범하게 공을 받을 수 있게 되고,

그 소식을 가미야마와 함께 나누며 서로 기뻐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진심으로 친구를 위하고 걱정해주는 것이 어떤 것인지 

가미야마의 모습을 통해서 배울 수 있었답니다.

 

이 책을 처음 봤을 때 표지에 실린 사진이 어떤 장면인가 궁금했었는데

운동회가 있던 날에 붓치와 가미야마가 쌓은 즐거운 추억의

한 장면이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네요.

 

부치와 가미야마의 우정이 오래도록 지속되길 바랬는데

결국 가미야마는 세상을 떠나게 되고......

홀로 남겨진 붓치는 가미야마 영정 사진 앞에서 "우린 언제까지나 친구야!"

"나, 이제 쉽사리 지지 않아. 아이들이 놀려도 기죽지 않을 거야!"라고 다짐하게 된답니다.

그런 붓치의 모습이 어찌나 가슴 짠하고 안타깝게 느껴지던지요.-.-;

 

'붓치와 가미야마' 두 소년이 보여준 속 깊은 우정이야기와 더불어 

가미야마가 남긴 '스스로 해야지! 살아 있는 보람이 없잖아!'라는 말은

아이뿐만 아니라 어른인 저에게도 큰 감동을 주었기에

이 책이 더없이 소중하게 느껴진답니다.

 

★독후활동: 이야기 바꾸어 쓰기★

 

[우리는 언제까지나]책을 읽은다음 내용을 바꾸어 써 보는 활동을 했답니다.

 

가미야마가 근육병으로 죽은 것을 무척이나 안타까워하고

슬퍼했던 딸내미인지라 행복한 이야기로 내용을 바꿔 쓰며

넘 좋아하고 무척 신이 나서 그림을 그리더라고요.

 

책 속의 이야기에서는 가미야마가 병으로 죽게 되지만

우리 딸내미가 새로 바꾸어 쓴 내용에서는......

가미야마는 병이 낫고 다시 건강해져서 살도 찌고

붓치와 축구를 하며 재미있게 논답니다.

그리고 붓치는 다이어트를 해서 날씬해진답니다.^^

 

우리 딸내미의 상상력덕분에 가미야마는 기적적으로 살아나고,

붓치는 날씬한 몸매를 갖게 되는 등.... 대반전이 일어나게 된답니다.ㅎㅎ

 

 

가미야마는 병이 낫고 다시 건강해졌어요.

붓치는 다이어트를 해서 날씬해졌어요.

가미야마와 붓치는 함께 축구를 하며 재미있게 놀았어요.

y*****5 2010.05.1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우린 언제까지나 친구야. 난 널 절대 잊지 않을거야~
"우린 언제까지나 친구야. 난 널 절대 잊지 않을거야~" 내용보기
도서명 : 우리는 언제까지나 출판사 : 우리교육세키야 다다시 지음 / 이우창 그림 / 양선하 옮김너무 말라 광대뼈가 튀어나오고, 전혀 살이 없는 얼굴에 금방이라도 튀어나올 것 같은 눈,찢어져라 크게 웃는 입...표지 그림만 보고는 정말 괴이한 모습이라 생각했지요~사실 첫눈에 본 이 사진 뒤에 있는 휠체어를 끌고 있는 또 다른 아이의 모습은 보지 못한체 말이에요.홍조를 띤 그의
"우린 언제까지나 친구야. 난 널 절대 잊지 않을거야~" 내용보기

도서명 : 우리는 언제까지나
출판사 : 우리교육
세키야 다다시 지음 / 이우창 그림 / 양선하 옮김



너무 말라 광대뼈가 튀어나오고, 전혀 살이 없는 얼굴에 금방이라도 튀어나올 것 같은 눈,
찢어져라 크게 웃는 입...
표지 그림만 보고는 정말 괴이한 모습이라 생각했지요~
사실 첫눈에 본 이 사진 뒤에 있는 휠체어를 끌고 있는 또 다른 아이의 모습은 보지 못한체 말이에요.
홍조를 띤 그의 얼굴은 정말 많이 행복해 보입니다.
이 아이의 행복한 미소 속에 어떤 의미가 담겨있는지 궁금한 마음에
제목도 너무 근사한 '우리는 언제까지나'를 찬찬히 보기 시작했지요.



다부치 야스히코는 운동이라면 잼병에다 뚱뚱하기까지 합니다.
친구들은 프로 레슬링 선수인 '자이언트 붓치'를 닮았다고 해서 다부치를 붓치라고 부르죠~
다부치는 붓치라는 별명이 너무도 싫습니다.
피구, 달리기 등 운동도 못하고, 친구도 없는 뚱뚱한 자신이 항상 못마땅하지요.
'하느님도 참 불공평하시지!'

어느날 손과 발 근육이 오그라들어서 점점 힘이 없어지는 병에 걸린 가미야마라는 친구가
다부치에게 손을 내밉니다.

"다부치, 너 피구 공 받아 본 적 있어?"
"받아 봤지. 그럼! 그게 뭐 힘든 일이라고!"
"그래? 내가 보기엔 맨날 맞기만 하는 것 같던데..."
"다부치, 넌 정말 도망만 다니는구나."
"다른 애들이 널 놀리기만 하고, 괴롭히기만 한다고 생각하지?"
"좋겠다..!"
"좋다니, 놀림감이 되고 괴롭힘을 당하는 게?"
"놀림감이 되고 괴롭힘을 당하는 것도 친구라는 증거잖아."

"가지마~ 붓치, 네가 도와줬으면 좋겠어."
"왜 내가 해야 하는데?"
"친구니까!"

늘 남의 탓만 하던 다부치 옆에 죽을 병에 걸려도 스스로 필요한 것을 찾는
용기있는 가미야마의 행동에 다부치는 겁쟁이로부터의 탈피를 시도합니다.
까짓 휠체어 신세나 지는 가미야마에게 다부치는 새로운 용기와 자신감을 배워가지요.
가미야마에게 다부치는 훌륭한 친구가 되어 주구요.
서로에게서 많은 것을 배워 가며 둘은 언제까지나 친구로 남길 바랍니다.

'너 말고도 친구가 생겼어. 모두 내가 먼저 말을 건 아이들이야.
그래도 언젠가 우리 반에 가미야마라는 친구가 있었다는 사실, 난 절대 잊지 않을 거야.'

가미야마로 인해 변화된 다부치의 모습이 참 감동적이기까지 하네요.
따뜻한 마음을 가진 두 친구의 햇살 같은 이야기..
'우리는 언제까지나'를 읽는 동안 한시도 눈을 뗄 수가 없었어요.
가미야마라는 캐릭터를 보면서 내내 가슴이 아리고, 눈시울이 뜨거워 지기도 했지요.
삶이란 행복한 것입니다.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야겠죠~



'우리는 언제까지나'는 아이가 먼저 읽기 시작했어요.
여행가는 버스 안에서 읽었는데 아이의 표정이 심상치 않네요.
아이에게 글밥이 좀 많은 듯 싶었지만 굴곡있는 재미있는 이야기라 아이가 집중해서 읽더라구요.
다 읽고는 너무 슬프답니다.
눈물까지 글썽이는 아이~



아이가 참 감명깊게 읽은 '우리는 언제까지나'..
아이는 표지에 있는 가미야마의 행복한 얼굴을 그려보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책을 읽고 난 아이는 그제서야 표지에 있는 그림의 소년이 가미야마며
그에게 가장 행복했던 시간임을 알고는 열심히 그리더라구요.



가미야마가 아프기 전의 모습같죠~
통통한 얼굴의 큰 눈과 '으하하 으하하' 하며 크게 웃는 모습...
다부치의 친구 가미야마가 벌써 아이의 친구가 된 듯 하네요~

v********9 2010.05.1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친구라는 말 참 멋진 말 같아요..
"친구라는 말 참 멋진 말 같아요.." 내용보기
장애아이가 나온다는 생각만으로 그냥 연민이 느껴지는 동화인가..했던 내 자신이 참으로 부끄러워지던 책입니다.. 대학생 시절에는 농아인을 돕고 싶고, 그들과 소통도 하고 싶어 수화도 배웠건만, 어느새 이렇게 세상의 때가 묻었나..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아이의 얼굴이 참으로 밝게 표현된 표지..책을 읽어가며 마음속 깊이 각인 되던 그림입니다.. 제가 먼저 읽고 아이에
"친구라는 말 참 멋진 말 같아요.." 내용보기
장애아이가 나온다는 생각만으로 그냥 연민이 느껴지는 동화인가..했던 내 자신이 참으로 부끄러워지던 책입니다..

대학생 시절에는 농아인을 돕고 싶고, 그들과 소통도 하고 싶어 수화도 배웠건만, 어느새 이렇게 세상의 때가 묻었나..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아이의 얼굴이 참으로 밝게 표현된 표지..책을 읽어가며 마음속 깊이 각인 되던 그림입니다..

제가 먼저 읽고 아이에게 읽어주었는데..책을 거의 다 읽을 무렵 저도 모르게 목소리가 떨리며 눈물이 주루룩 흘러서 참 난감했어요..

아이에게 제 감정만 노출이 된 건 아닌지..하지만 아이도 생각모드로 들어가서 심각한 얼굴을 하더라구요..

 주인공 다부치 야스히코가 나옵니다..하지만 친구들은 다부치란 성 대신에 붓치라고 부르지요..별명인데, 별명을 좋아하는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런지요..ㅎ

지나가면 추억이 된다지만, 현실속에 있을땐 싫어하는 사람이 더 많을 것 같네요..

다부치는 몸이 뚱뚱한 편에 운동도 싫어해서 친구들과 운동하는 것을 두려워해요..싫어하기도 하구요..

 가미야마 류타로란 친구를 알게 되는데요, 이 친구는 손과 발 근육이 오그라들어 점점 힘을 잃어가는 병을 앓고 있답니다..

몇년전 우리나라에도 근이영양증이라고 텔레비전에서 한 형제가 힘들게 투병하는 모습을 방영한 적이 있었기에 그 병이 아닐까 생각했었지요..

한 반에 짝꿍이 되어 다부치는 가미야마를 돕게 됩니다..어느날 가미야마의 소변까지 받아주는 일이 생기고 둘은 친구로 거듭나요..

이 장면에서 ...아이들의 마음은 역시 깨끗하고 아름다우며 맑다는 것을 또 느꼈습니다..

 가미야마는 별명이 있는 다부치를 부러워합니다..그래서 별명을 지어달라 하지요..지어진 별명은 개골이..ㅎㅎ

표지에서 보셨겠지만, 정말 개골이를 많이 닮았습니다..

저희 아이가 언젠가 저에게 친구에게 별명을 지어줬대요..그래서 "어떤 별명인데? 남자친구 별명이야?"하고 물었더니..

"다람쥐~~ 넘 귀엽게 생겼어요..남자아이~"이러네요..ㅎㅎ

 다부치는 몸도 뚱뚱하고 운동도 자신이 없다고, 피구공이 무서워 받지 않고.. 그냥 체념해 버리는데요..

가미야마가 힘이 되는 말을 해주지요.."힘내, 붓치야. 스스로 해야지! 살아 있는 보람이 없잖아"

 그후부터 열심히 공받는 연습을 하는 다부치..다부치는 과연? 공을 받았을까요..ㅎ

 운동회날 다부치의 달리기 시합에 휠체어에서 함께 하게 된 개골이 가미야마의 얼굴입니다..정말 행복해 보이지요..

친구란 서로에게 힘을 주는 말을 해주고 아픔도 함께 하는 동지 같습니다..

책에서 느낀 감동과 여운이 오래가서 한동안 힘들었습니다..죽음에 대한 생각도 해 보고요..

이별은 참 슬픕니다..하지만 추억이 있어서 또 살아갈 힘을 얻는 것 같네요..

 

책을 읽고 아이에게 너의 친구 얼굴을 그려볼까?

어디에 그릴래? 도화지? 그러자 아이가 풍선에 그리고 싶다고 하네요..ㅎ

요즘 집에 풍선이 많습니다..유치원에서 오카리나를 배우는데요..심호흡에 도움이 되라고 풍선을 불게 했더니..풍선부는 달인이 되었습니다..ㅋ

효과는 있는 것 같네요..^^

 풍선을 불기 시작합니다..

 헉..넘 크게 불어서 그리다 뻥~~

 노란 풍선에 머리와 눈 코 입을 그렸네요..어떤 모습의 친구일지..

 짠~~남자친구와 여자친구를 그렸습니다..저희아이 친구들..멋진가요??

 
b*****3 2010.05.1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