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룟 유다로부터 온 복음이란 제목을 보았을 때 이 책을 손에 잡기가 처음엔 꺼려졌던게 사실이다. 그동안 유다는 예수님을 배신한 제자로서 그는 당연히 하나님께 심판을 받아 지옥에 떨어진자라고 생각했다. 더군다나 목을 매달아 자살까지 했지 않은가? 아마 나 외에도 많은 신앙인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그래서 가룟 유다로부터 어떤 복음이 나올 것인가 나는 궁금했다. 혹시 잘못된 이단 서적은 아닌지 의심도 들었다. 그러나 이 책을 읽어가면서 나는 하나님의 무한하신 사랑이 무엇인지 참된 은혜가 무엇인지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다. 그동안 내가 참으로 편협한 생각 속에 나를 가둬놓았었고 다른 사람들을 그렇게 바라보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정말 은혜로운 책이다. 스스로 나는 죄인이라고, 나는 해봤자 별 수 없는 놈이라고 자책하고 수치심에 빠져 있는 사람이라면 곡 읽어보아야 한다. 또 주변에 그런 생각과 마음을 가지고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 책을 소개시켜줘라.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는 분이시다. 당신도 그렇고 나도 그렇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선택하셨으며 하나님의 사랑은 어떤 아픔도 치유할 수 있다. 하나님께 용서받지 못할 죄는 없다. 오늘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의 옷, 용서의 옷을 입어 보지 않겠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