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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 역사 속 숨은 영웅들
고구려, 백제, 신라. 조선이 우뚝 서기 이전 각기 나름대로의 방법으로 터전을 일구어 간 삼국. 쟁쟁한 역사의 흐름 속에서 이름을 떨쳤던 삼국의 영웅들이 있었으나, 후손들에게는 그리 많이 알려지지 않은 안타까움이 감동의 물결을 타고 함께 흐른다. 이들이 있었기에 신라가 대망의 삼국통일을 이룰 수 있지 않았을까. 꽃다운 이들 화랑, 그 중 열다섯의 나이에 전쟁터에 나아가 무리를 이끌었고 젊디 젊은 나이에 죽었으나 많은 이들의 입에 칭송으로 오르내린 사다함.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것이 제일 좋은 것이라는 지혜로운 대답을 할 줄 알았던 그는 천금이 있다하더라도 그것이 다른 사람에게 고통이 되는 이익이라면 그것을 받지 않아야 한다하며 대가야 백성들을 노비로 삼지 않았다. 사람도 꽃과 같아 꾸미지 않아도 저절로 아름다운 향기가 묻어나도록 해야 한다 했던 벗 무관랑과의 대화도 감동적이었다. 미실과 사다함 사이의 이야기를 두고 의견이 분분한 부분도 역사적인 사실과 타당한 근거로 추론하는데 그 부분도 흥미롭고 재미있었다. 별은 영원히 반짝인다. 인간은 태어나 죽고 마는 존재라서 별처럼 영원히 반짝일 수 없다. 그러나 때때로 인간은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별과 같이 영원히 빛나는 사람이 될 수 있다. 라는 멋진 말을 남긴 구진천. 천걸음 날아가는 쇠뇌를 개발하였으나 신라를 돕기 위해 왔던 당나라군은 그의 이야기를 듣고 그를 당으로 데려가지만 신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구진천은 끝내 쇠뇌의 비밀을 밝히지 않았다. 사람으로 태어나 도리에 어긋나는 짓을 하는 것이야 말로 부끄러운 것이다. 가야 출신의 낮은 귀족 신분이었으나 천민 신분의 대장장이의 딸과 결혼하여 임금이 주신 이름 강수를 얻었다. 출세를 위해 그 부모들은 새장가 들기를 권유했으나 이처럼 강수는 아내에 대한 절개를 지켰고 멋진 글솜씨로 외교를 펼쳐 신라를 지키는 큰 힘이 되었다. 청렴결백하여 마지막 장사 치를 돈까지 없어 나라에서 비용을 내어주었고, 그 남은 돈을 그의 아내는 남편을 위해 절에 기부하고, 나라에서 하사하는 곡식을 거절하였으니 부부는 닮아가는듯 강수와 그의 아내의 절개는 높고 거룩하였다. 이 외에도 고구려의 안류, 왕산악, 강이식, 백제의 유중광, 지수신, 성충.... 너무나도 훌륭한 이들, 오히려 잘 알려지지 않은 이들의 이야기를 찾아내고 다듬어 우리말 속담이나 상황에 맞는 멋진 말과 함께 들려주어 읽는 이의 가슴 속을 파고드는 글이다. 삼국 역사 속 숨은 영웅들, 어떤 드라마보다 멋지고 재미있고 감동적이라 할 만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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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초에 들여준 삼국유사 삼국사기 만화에 푹~ 빠진 올해 초등학교 들어간 큰아를 위해 신청했답니다. 만화만 보다보니 좀더 깊이 있는 내용들을 접해보게 하고 싶었는데 선뜻 기회가 나지 않더군요. 그러던중 뜨인돌어린이에서 나온 삼국 역사 속 숨은 영웅들이라는 이 책을 알게 되었답니다. 일단은 저도 아이가 알고 있던 인물들외의 다른 인물들에 대해 좀 더 알고 싶었답니다. 책을 받아들고 처음엔 좀 놀랬어요. 글밥이 정말 장난이 아니더군요. 제가 집안 일 하면서 틈틈히 읽으니 이틀이 걸렸답니다. 그래서 아직 많은 글밥들에 익숙하지 않은 아이가 과연 읽을까 걱정했었는데 이 녀석 책이 온날 저녁내내 밥도 먹는둥 마는둥 밥상앞에 앉아서까지 책을 읽고 있더라구요. 다~ 읽고 나선 맨 뒤에 나오는 또다른 책 소개를 보여주더니 "엄마, 너무 재미있어" 하면서 한번 씩~ 웃어주시고 "조선 역사 속 숨은 영웅들이랑 고려 역사 속 숨은 영웅들도 나왔데. 이것들도 읽어보고 싶다"라고 어리광 섞인 목소리로 은근히 사달라는 압박을 넣어주었답니다. 제가 읽어도 재미있었답니다. 얼마전에 끝난 선덕여왕에 나왔던 사다함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고 안류, 왕산악등 조금씩 알고 있는 인물들도 나왔는데 구진천, 강수, 강이식, 유중광등 알지 못하는 숨은 인물들도 나와서 참 재미있게 읽었으며 몰랐던 많은 역사적 지식들도 접할수 있었답니다. 간간히 등장하는 삽화들이 책을 읽는 재미를 더해 줍니다. 신라, 고구려, 백제 삼국의 숨은 영웅들에 대해서 다시 한번 알아볼수 있는 좋은 경험 있었답니다. 크게 이름을 떨치지 않고서도 조용히 나라를 사랑한 이 책에서 언급되지 않았을 사람들에 대한 고귀한 분들에 대해서 마음속으로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그리고 아이가 아직은 잘 모르지만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하는 바래봅니다.
* 삽화도 내용도 재미있었는데 가끔 역사적으로 남아있는 유물이라든지 벽화등은 실제 사진을 추가해서 보여줬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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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딸이 처음 접하는 역사책^^ 가끔씩 어린이집에 다닐때 역사를 간단히 들었지만 책으로 접하는것 처음이다
내가 넘 기대가 된다 어린이들 책이라 그림도 동글동글 예쁘고 거부감 없는 시작이라 좋다.
삼국 시대라 우리가 입에 붙은 순서대로 고구려, 백제, 신라 일줄만 알았는데 책에서의 목차는 신라, 고구려, 백제 각 나라별로 숨은 영웅들이 3명씩 이 소개되어 있다.
그래도 신라가 먼저인 것이 다행이다. 신라는 최근 선덕여왕을 우리 딸이랑 열심히 봐서 친숙한 이름도 있고 설명하기도 드라마라 섞어서 이야기하니 이해가 그래도 쉬운듯 했다. 경주도 자주 가서 친숙하다.
책의 내용 을 살펴보면 막연히 역사이야기가 시작되는 것이 아니다. 어린이에게 생각하며 이야기를 읽을 수 있도록 내용과 관련된 질문을 던지거나, 아니면 박물관에 와서 관람을 하며 그 이야기를 듣는 등..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다.
책 내용 중 뜻이 생소한 단어들이 있으면 *를 이용하여 책을 아래 부분에 짧막한 설명에 같이 붙여 두어 책을 읽으며 내용이해에 큰 무리가 없도록 배려해 두었다.
한 영웅의 내용이 끝나면 나라마다의 역사 속 숨은 이야기 코너 가 있어 그시대의 유언비어? 생활이야기등을 이야기 하고있어 재미를 더하고 있다. 어른들도 뒷이야기를 좋아하듯 우리 딸도 역사서에 없는 재밌는 뒷이야기에 더 흥미로워 했다.
책을 읽고 이렇게 독후 활동 을 해보았다. 먼저 신라시대의 전성기의 지도를 보며 1 오늘날의 지명을 찾아 보기 2. 어느 왕이 나라를 다스릴 때 인지 알아보기 3. 책 내용을 간추려 적어 보기
![]() 이렇게 간단하게 책의 내용을 한번더 살펴보며 역사를 정리해 보았다. 처음 접한 역사책 !! 거부감 없이 잘 읽어준 우리딸도 대견하고 이렇게 재미나게 역사내용을 잘 엮어준 뜨인동 어린이에게도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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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3학년인 아들이 읽었습니다. 깊이있게 아이가 이해 하지는 못했는데, 그래도 여기 저기서 조금씩 주워 들은것이 있어서 그런가
책을 보고는 조금 아주 조금 아~~~ 그렇군 하면서 읽기도 하더라구요. 역사책을 많이 접하지 못해서 그런지 이해 하는 것 까지는 바란다면 엄마의 큰 욕심이겠죠? 나름 괜찮았던 책입니다. 글씨가 많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중간 중간 큼직한 그림이 있어서 아이가 지루해 하지 않았구요. 처음에 표지를 보더니 아마 만화라고 생각했었는지 어~ 만화책이네... 라고 하더라구요. 그러더니 내용을 보더니 아~~~ 아니다. 글씨 엄청 많네... 이러더라구요. 아이가 조금 질려 할 듯 하기도 했습니다. 역사이야기여서 아이가 조금 읽어 나가는 속도가 좀 늦어지기도 하고 조금 지루해 하는 감도 조금 있었습니다. 하지만 두고 두고 나중에 보아도 되니 도움을 될것 같더라구요. 머리글에서 역사 이야기는 다 재미 있고 조선과 고려도 재미 있지만 삼국새대 이야기는 더 재미 나다는 이야기를 보고는 조금 호기심을 갖더라구요. 3가지로 요약해서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해 주었습니다. 1. 작은 나라였으나 강한 나라로 발전했다. 2. 자랑할 문화가 없었지만 세계에 빛나는 문화유산을 남겼다. 3. 많은 영웅들이 있지만 위기에서 백성을 구하고 어려움을 이겨낸 영웅과, 새로운 것을 창조한 영웅들이 많았다.
그리고 주목학 만했던 것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많이 알고 있는 삼국시대의 영웅들의 이야기가 아닌 많이 알려지지 않은 9명의 영웅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서 저는 나름 만족하였습니다. 역사를 깊숙히 알아볼 수 있다고 해야하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정말 보석같은 영웅들을 만나는 시간이였던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선덕여왕에서 많이 들어 보았던 사다함.... 아이도 많이 들어서 알고는 있지만 이 책을 통해서 사다함에 대해서 정확하게 알아 볼 수 있었습니다. 처음부터 익숙하지 않은 인물의 이야기면 조금 딱딱하겠다 했는데, 음~~~ 많이 들어 보았던 사다함... 풍월주가 생긴 후 다섯번째 풍월주 였다는 이야기... 그리고 풍월주가 무엇인지도 짧지만 아이의 머릿속에 쏙~ 들어오도록 정리 되어있어 좋더라구요. 늘 말과 행동이 같았다는 사다함~ 훌륭한 위인임에 살짝이 감동도...
이 책이 주는 장점은 책의 중간 중간 아이들이 생각할 때 어렵다고 생각 되어지거나, 어렵거나, 알아야 할 단어에 대해 각주처리 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이해 하는데 도움을 준다는 것 입니다. 솔직히 역사 하면 딱딱하고 어렵다고만 생각이 되어지잖아요. 하지만, 각주를 통해 굳이 사전을 찾아 보지 않아도 이해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초등 3학년 이상 부터는 읽어 봄직 할 만한 책이더라구요.
중간 중간 큼직한 그림도 있어서 아이가 지루할 만 하면 큼직한 그림이 턱~~~ 하니 나오니 같이 보는 저도 재미 있었습니다. 그리고 역사 속 숨은 이야기를 통해 부수적인 내용도 알게 되니 1석2조? 의 효과도 있더라구요.
부록으로 나와 있는 9면의 영웅과 삼국의 역사 연표를 보고는 많은 부분 호기심을 갖더라구요. 책 읽었던 것도 확인 체크하고 연표를 보며 다시 한번 기억도 떠올리고 다른 부분에 대해서 호기심도 갖고... 좋았습니다.
역사 책이 자칫 잘못하면 아이에게 흥미를 주기 보다는 멀리 하고 싶은 책이 될것 같은데,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잘 만들어진 책인것 같습니다. 아이가 엄마 이 책도 시리즈인것 같네요. 다른 책도 한번 읽어 보고 싶어요. 라고 이야기를 하니 어렵고 많은 부분을 이해 하고 넘어가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아이에게 좋은 느낌을 안겨 준것에 행복하답니다.
단, 저희 아이가 아직 초3이고 역사에 대해 많이 부족하여서 이해를 못했지만, 그래도 4학년 5학년 되면서 다시 한번 꺼내 읽어 볼 좋은 책 인것 같은 저의 소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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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 역사속 숨은 영웅들 글 김은빈 그림 이종은 뜨인돌 어린이
이 책속에 소개되어지는 분들은
신라의 사다함, 구진천, 강수 고구려의 안류, 왕산악, 강이식 백제에 유중광, 지수신, 성충
이렇게 9면의 역사속 인물들이 소개되어있어요~~
역사를 예전에 공부를 했다했어도.. 아 이렇게 훌륭하신 분들을 내가 모르고 있었구나.. 라는 생각에.. 많이 읽고, 잊지말아야지 하면서..열심히 읽었답니다.^^
초등에 들어간 아이와 삼국 유사에 관한 내용을 조금씩 보고있어요~ 그래서, 우리가 알고계신 인물들에 대해서 한분씩 독후활동도 해보았었는데요~ 이책속에 나오신 분들에게서 배울점들이 너무나 많은것 같아요~
초등 1, 2학년은 엄마가 읽으시고, 아이랑 한줄씩 번갈아 가면서.. 한분씩 나누어서 읽어 알아가시면 좋고요... 글밥이 좀 있어서 아이가 읽기 힘들다 하시면.. 나머지는 엄머니께서 읽어주시면 될것 같네요.. 초등 3학년부터는 혼자서도 읽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한분 한분의 이야기로 짜여져 있어서.. 나라별로 읽기도 좋은것 같네요^^
글을 읽을때마다 우리아에게 줄 좋은 장점들이 참 많이도 보여졌답니다. 왜 시대에 뒤떨어져서 이걸 우리아에게 읽혀나 되나 말아야 되나를 고민하기도 하잖아요~ 그런데 위의 9명의 분들에게서 얻는게 많을것 같네요.^^ 강한 의지, 용기를 가지신 그리고, 욕심없는 사다함 내가 나고 자란 곳에 대한 사랑을 지니신 구진천 사람의 도리를 지키신 강수 나의 재능보다 남의 재능의 존중과 아낌없는 양보의 안류등 전 요새 어른들까지도 이런점들을 배우면 좋을텐데 라는 생각을 해보았네요..
읽는 동안 내내 이 책한권이 주는 즐거움이 많았어요~ 아이들에게도 어른에게도 줄수있는 교훈들이 많이 있고, 초1의 우리아이에게 들려줄 배울수 있는 장점들을 가진, 그리고, 마음이 훈훈하고 즐거워 지는 내용들이였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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