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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적이고 극적인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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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영화는 볼 마음이 없었는데 엄마가 같이 보자고 하셔서 우연히 보게 되었다. 영화가 실제로 개봉할 당시에도 삭막해보이는 포스터가 인상깊어서 알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영화를 다 본 후에 나의 선입견은 완전히 깨져버렸다. '안네의 일기'와 같은 배경,독일의 유태인 학살 시기... 피아니스트 '스필만'고 유태인으로,목숨을 위협당하게 된다. 그는 가족과 흩어져 구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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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영화는 볼 마음이 없었는데 엄마가 같이 보자고 하셔서 우연히 보게 되었다. 영화가 실제로 개봉할 당시에도 삭막해보이는 포스터가 인상깊어서 알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영화를 다 본 후에 나의 선입견은 완전히 깨져버렸다. '안네의 일기'와 같은 배경,독일의 유태인 학살 시기... 피아니스트 '스필만'고 유태인으로,목숨을 위협당하게 된다. 그는 가족과 흩어져 구사일생으로 은둔생활을 한다. 처음에는 너무 '내용의 흐름이 빠른 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가면 갈 수록 영화의 현실성과 끔찍함을 느낄 수 있게 되었다. 하기사 전쟁에 '복선'이나 '예고'가 어디 있겠는가. 급작스럽게 전개되는 스토리와,막상 내일의 일도 어찌 될 줄 모르는 은둔자의 초조함과 공포...오로지 그것 뿐인 것이다. 예술인이어서인지,스필만의 은둔생활은 더욱 처절하고도 감동스럽게 느껴졌다. 특히나 인상깊었던 장면은 그가 독인장교에게 발각당했을 때 ,피아노를 연주하여 목숨을 부지할수 있었던 장면이다. 심지어 그 독일장교는 스필만이 살아남을 수 있도록 음식과 옷을 가져다주기도 한다. 이 영화는 많은 상을 수상했다고 한다. 사실 수상을 한 작품 중에 재미있는 영화를 보기란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피아니스트'는 나에게 재미와 함께 많은 감동까지 안겨주었다. 더욱 놀랄만한 것은 이 영화가 픽션이 아닌 실제 있었던 일이라는 것이다. '안네의 일기'못지 않게,많은 사람들이 봐줬으면 하는 영화였다.
p*******i 2003.12.0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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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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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끝나고 한참 후에도.. 벅찬 감격을 어찌 할 수가 없다. 어디에 초점을 맞추느냐에 따라 삶의 여러 모습을 볼 수 있는 이런 과분한 영화 속에서 나는 생생한 감각과, 깊은 전율을 느끼는 것이다.... 1933년부터 2차대전 종결까지 당시 유럽에 살던 유대인 80%인 575만 명이 학살당했다. 스필만은 저명한 피아니스트가 아닌 처절하고, 비굴하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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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끝나고 한참 후에도.. 벅찬 감격을 어찌 할 수가 없다. 어디에 초점을 맞추느냐에 따라 삶의 여러 모습을 볼 수 있는 이런 과분한 영화 속에서 나는 생생한 감각과, 깊은 전율을 느끼는 것이다.... 1933년부터 2차대전 종결까지 당시 유럽에 살던 유대인 80%인 575만 명이 학살당했다. 스필만은 저명한 피아니스트가 아닌 처절하고, 비굴하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한 인간으로서 기적처럼 살아남는다. 유린당한 도시의 공허, 죽음같은 적막 속에 흐르는 어느 피아니스트의 연주를 들어본 적이 있는가. 스필만은 자신을 죄어오는 회색빛 현실을 벗겨낸 채, 하얀 피아노 건반 위에 자신의 모든 것을 녹여낸다. 그 순간만은 추위도.. 배고픔도 슬픔도 두려움도 모두 잊는다. 가슴 아프도록 아름다운 선율은 어떠한 불순물도 포함되지 않은 보이지 않는 순수의 결정이다. 나는 때때로 인간의 잔혹함에 분노의 질문을 던진다. 그러나 되찾아질 수 밖에 없는 인간의 존엄과, 각자의 무엇을 위한 순수하고 맑은 자유로운 영혼을 주신 신께 감사할 수 밖에 없다.
j*****4 2004.03.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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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라는 악기가 존재함에 감사하게 해주는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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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랄까 꼭 고3때 필라델피아를 봤을때랑 재수때 쇼생크탈출을 봤을때랑 비슷한 강도의 감동을 받았다 야! 너 그렇게 안일하게 살아서 되겠어? 지금 네가 살고 있는 그 인생은 정말 소중한거라구! 라고 말하는 듯한 영화 살아남기 위해 짐승과 같았던 삶을 힘겹게 살아가던 그가 피아노 앞에서만은 위대한 인간으로써의 빛을 발한다. 당신은 뭐하는 사람이냐고 묻는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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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랄까 꼭 고3때 필라델피아를 봤을때랑 재수때 쇼생크탈출을 봤을때랑 비슷한 강도의 감동을 받았다 야! 너 그렇게 안일하게 살아서 되겠어? 지금 네가 살고 있는 그 인생은 정말 소중한거라구! 라고 말하는 듯한 영화 살아남기 위해 짐승과 같았던 삶을 힘겹게 살아가던 그가 피아노 앞에서만은 위대한 인간으로써의 빛을 발한다. 당신은 뭐하는 사람이냐고 묻는 독일장교의 질문에 나는 피아니스트라고 자신있게 대답하는 스필만의 모습에 얼마나 감동을 받았는지 모른다. 영상도 너무나 아름다웠고 결정적으로 영화속의 모든 음악이 눈물나도록 아름다웠다 피아노라는 악기가 이 세상에 존재함에 진심으로 감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