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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우수과학도서
선정
제목에서부터
'그건 바로 흙이 있기
때문이지.'
흙에서 난 풀과 나무가 자라
흙 속은 어떤 모습일지,
그리고
그 덕분에
이렇게 고마운 흙이 어디서 생겨난건지,
처음부터 주인공 꼬마흙 옆에
꼭 붙어있던 지렁이는
아파트 화단에 쌓여있는 나뭇잎도
'모든 생명들은 흙에서 나고 흙에서
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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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딸이 어린이집에서 청경채 씨앗을 심은 화분을 갖고온 적이 있는데 글도 그림도 예뻐서 마음이 정화되는 책이었어요 아이들과 흙의 소중함, 자연의 소중함을 느껴볼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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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가지고 독후활동으로 연결하기가 너무너무 활용도가 좋아서 이것저것 시도 많이 했던 소장가치가 충분한 책입니다.^^ 요즘 아이들은 흙을 잘 모르는데. 흙. 모래로 된 놀이터가 많이 없어져 아쉬움이 큰 요즘인데. 이 책을 통한다면 흙이 얼마나 대단한지. 아이들에게 많은 교훈을 줄 수 있는 책임이 틀립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먼저 첫 페이지에서는 싹을 설명하며 어떻게 나올까의 발문으로 이야기가 시작되는데. 이 부분을 보고 우리집에 있는 화분을 찾으며 여기도 싹이 있다며 보드라운 흙 이불을 덮고 하룻밤 이틀밤 지나면 싹이나오는데. 이 땅 요정은 모르나봐! 하며 자신있게 이야길 하더라구요. ^^ 책속에는 흙의 모든 이야기가 있어요. 어떻게 흙이 만들어 지는지. 땅 속에는 어떤 동물. 벌레들이 있는지도 그림을 보며 쉽게 알 수 있었어요.
글을 읽지 않아도 아이와 이야기할거리가 너무나 많은 책.^^ 책을 읽고 사과씨앗 발아시킨거 심어보는 활동도 해보고. 흙에서 자라는 장수풍뎅이 애벌레. 그리고 달팽이를 관찰해보며 흙의 위대함에 대해 이야길 나누어 보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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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랏차차 흙!>
길벗어린이 과학시리즈 중 12번째 이야기, '으랏차차 흙'이예요. 표지 그림 속 작은 아이가 땅 속에서 기지개를 켜는 모습이 으랏차차!하며 일어나는 것 같았어요~ 그리고 지렁이, 당근, 사슴,방울토마토.. 흙과 함께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엄청 기대되었어요^^ 멀리서보면 세밀한 붓터치에, 살짝 점묘화의 느낌도 나는 그림입니다. 흙이 있기에, 흙 속에서 난 풀과 나무가 숲을 이루고, 이 숲에서 벌레와 짐승들이 모여 살아가게 되죠. 모두가 공존할 수 있는 흙은 진정 생명력 넘치며, 모두를 품고 키워내는 엄마 품 같아요~ 대지의 여신도 생각나구요~^^ 꿈틀꿈틀 생명력 가득 품은 흙 속에선 또 어떤 일들이 일어날까요 우리가 밟고, 서 있는 흙 속 세상을 잘 알 수 없기에, 흙 속 뿌리를 내린 식물들과 흙 속에서 삶의 터전을 마련하고 살아가는 동물들의 이야기는 궁금하고, 늘 호기심있게 바라보게 되는 것 같아요. 흙 속에선 지렁이 뿐만 아니라, 두더지나 오소리 같은 짐승들이 땅굴을 파고 살기 때문에 흙이 딱딱하지 않고, 부슬부슬해져서, 나무는 뿌리를 더 잘 뻗을 수 있지요~
토마도,감자, 무, 당근.. 우리가 먹는 채소랑 과일도 흙에서 왔어. 으랏차차! 힘쎈 흙이 키운 거야. 초록의 싱싱함과 무성하게 자란 나뭇잎들, 그리고 인고의 과정 속에 야무지고 알차게 익은 열매들.. 건강한 흙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고, 흙이 키워낸 생명들이지요~ 그리고 장면마다 등장하는 작은 꼬마아이는 누구일까, 무얼까? 하며 아이와 이야기나눴는데, 땅의 요정같다구요~^^ 요즘 볕도 참 좋고, 따뜻한 날이 많아서 아이들과 흙이 있는 놀이터와 공원으로 자주 나가서 놀아요. 하지만 점점 시멘트화되는 공간들을 보면, 7년만에 땅 위로 올라가야 하는 매미가 땅 위로 올라갈 수 없는 게 생각나서 맘이 아프고, 흙 속에서 사는 지렁이도 걱정되고 그래요..ㅜㅜ 그리고 가끔은 시멘트 사이로 올라온 민들레 꽃을 보면서, 우리의 편리를 위해 흙을 점점 막아버린 것이 참으로 안타깝게 느껴지네요~ ㅠㅠ 으랏차차 흙! 흙의 에너지~ 강인한 생명력! 그리고 흙을 중심으로 모든 생명들이 살아갈 수 있음을 다시 느끼게 되며, 흙에 감사하는 마음도 더불어 가지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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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싹은 어떻게 나왔을까? 과학그림책 으랏차차 흙
언제부터인가 전집을 선호하진 않고, 시리즈를 선호하게 되었다.
아이의 첫 반응 " 너무 귀여워" ^^
' 작은 싹이 나올 수 있는 건 흙이 있기 때문이지'
싹이 돋아나게 해 주는 흙에서 시작하여
'으랏차차 흙'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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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랏차차 흙]은 봄에 땅속 식물들의 자라남에 대한 이야기예요.
[으랏차차 흙]은 땅속 지렁이부터 오소리에 이르기까지 땅 속에서 굴을 파고 사는 곤충부터 동물까지 알려줘요. ![]() 흙이 어떻게 생기는지 알아요? ![]() 흙하면 사막의 모래흙도 빼 먹을 수 없겠죠. ![]() 모든 생명들은 흙에서 나고 흙에서 자라난다는 것을 알려주는 페이지예요.
![]()
이 페이지는 마지막 페이지예요.
자연을, 흙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좋은 책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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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어린이에서 과학 그림책 신간이 출간되어 소개해드려요. 도서관에 가면 항상 빠지지 않고 빌려 오고 몇 번을 보았던 과학 그림책.. 아무래도 창작이나 전래를 더 좋아하다보니 수학, 과학 영역의 책은 소홀히 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더더욱 일부러라도 꼭 빌려 오곤 한답니다. 그 많은 수학, 과학 영역의 책들 중 부담없이 편하게 정말 그림책으로 볼 수 있는 책들은 많지 않은데요. 그 중에서도 길벗어린이 과학 그림책 시리즈는 항상 신간이 기대될만큼 눈여겨 보고 있는 책이랍니다^^
이번에는 '흙'에 관한 이야기네요. 놀이터조차도 흙이 없는 아파트 단지에 살고 있기에 흙을 보기란 쉽지 않은 환경에서 아이들을 키우고 있지요. 그래서 더더욱 보여주고 싶었던 책인지도 모르겠네요^^ 어떤 '흙'이야기가 펼쳐질까요? ㅎㅎ
여기 좀 봐. 싹이 났어! 요 작은 싹이 어떻게 나왔을까? 머리 위에 새싹 하나를 단 흙처럼 붉은갈색의 아이 하나가 우리에게 물어보고 있어요. 호기심 자극으로 관심도를 확 끌고 있지요?^^
그건 흙이 있기 때문이에요. 흙이 있으면 식물이 자랄 수 있지요. 풀과 나무가 있는 곳을 살펴보면 흙이 가득해요. 흙은 모든 식물을 자라게 해주는 생명의 근원지네요^^
흙 위에 나무 흙 속에는 뿌리가 있다는 거겠지요. 나무는 땅속에 뿌리를 내리고 사니까요. 뿌리가 물이랑 영양분을 빨아들이고 잎이 자라고 꽃이 피고 열매를 맺고 이 모든 것들이 흙이 있기에 가능하다는 것!!!
흙 속에 사는 동물들도 소개해주고 있어요. 이 동물들이 흙을 요리조리 파헤치고 다니면 흙이 부슬부슬해지고 나무는 뿌리를 더 잘 뻗을 수 있대요.^^ 전에 문화센터 일일특강으로 실지렁이? 아기 지렁이를 흙 속에 담아 온 일이 있어요. 지렁이 키운다고 과일 껍질도 주고 물도 주고 식물도 심으라는데 전 그 지렁이가 행여 밖으로 나올까봐 두렵더라구요.;;; 아들램은 신나하고 말이지요.ㅋ 지렁이가 흙에게 아주 이롭다는 건 알고 있으나 실제로 사랑스럽게 대하기는 저에게 무리였네요.ㅠㅠ
그런데 여기서 잠깐!!! 흙은 어디서 온 걸까요???
고운 흙도 처음에는 커다란 바위였어요. 해가 뜨고 지고, 날이 더웠다가 추웠다가, 비가 오고, 바람이 불고, 물이 흐르면서 바위가 쪼개지고 쪼개져서 돌이 되고, 그 돌이 또 쪼개지고 쪼개져서 흙이 된 거지요.
바위랑 돌이 태생이 같다는 사실이 아들램은 신기한가봐요.^^
왜 그런 노래도 있잖아요. 바윗돌 깨뜨려 돌덩이 돌덩이 깨뜨려 돌멩이 돌멩이 깨뜨려 자갈돌 자갈돌 깨뜨려 모래알 랄랄랄라라 랄랄라 랄라라라라랄랄라
그렇담 흙은 어떻게 영양분을 만들어 낼까요??? 떨어진 나뭇잎, 죽은 지렁이나 들쥐, 토끼 똥 들이 흙에 쌓이면 먼지보다 작은 미생물이 이걸 아주 잘게 쪼개요. 이런 것들이 조금씩 흙에 스며들면 영양분이 되는 거지요.
정말 그림책을 보는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잘 해놓지 않았나요??? 역시 이래서 길벗어린이 과학그림책 시리즈를 좋아할 수 밖에 없다니까요^^
길벗어린이 과학그림책은 세계와 나의 관계를 과학적인 눈으로 바라보도록 돕는 그림책으로 끝없는 호기심을 지닌 어린이에게 발견하는 즐거움을 주어요.^^ 벌써 12번째 책인 제가 소개하고 있는 '으랏차차 흙'까지 출간되었구요. 앞으로도 계속 출간 예정이지요.
이렇게 '흙'에 대한 신간으로 그 림과 함께 쉽게 알아보았는데요. 과연 아들램은 이 책을 보고 어떤 생각이 들었을까요???
흙은 참 멋져요. 흙은 우리들이 걷는 땅이에요. 땅은 좋은 것 같아요. 왜냐면 우리가 먹는 당근, 토마토, 배추 등 요런 채소들이 거기서 자라잖아요. 그리고 사과, 배, 복숭아, 포도 같은 것들도 땅에서 자라지요. 등 이런 과일들이 말이에요. 거기다 씨앗도 심을 수 있고요. 거기서 지렁이와 두더지 등(도 살 수 있고요.) 재밌어요. 땅에서 식물이 자란다니요. 신기해요. 라고 썼네요.ㅋㅋ 흙은 생명의 근원지에요. 흙에서 모든 식물이 자라고 동물도 자라고 사람에게도 없어서는 안되는 꼭 필요한 존재이지요. 이 책에서는 그런 흙의 고마움을 알고 흙이 어떻게 생기는지 영양분을 어떻게 얻는지 등의 여러 정보들을 그림과 함께 보여주어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책이에요.
그냥 읽어 보기만 해도 아들램이 쓴 것처럼 이만큼 알 수 있게 되는 책이지요. 물론 흙에서 식물이 자라고 그 밑에서 땅 속 동물들이 산다는 것도 알고 있는 사실이고 흙에서 자란 과일과 열매들을 먹고 있다는 것도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책을 통해서 새삼 느끼니 신기했나봐요. ㅎㅎ
흙과 닮은 아이가 질문을 통해 호기심을 자극하며 그에 대한 답을 구체적인 그림으로 보여주어 이해를 돕고 흙의 특징, 흙의 순환, 흙의 종류 등의 모든 과정을 알기 쉽게 설명해주는 책!!! 그래서 이미 알고 있다고 익숙하다고 생각했던 것도 아들램에게 새롭게 다가오고 신기한 생각을 들게 했나봅니다. 흙에 대해 고마움을 느끼고 생명의 근원지가 되는 흙을 알게 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순리였던 것 같네요^^
이렇게 유익하고 재미있는 책!!! 저는 당연히 이 책을 강추드려요^0^ 앞으로의 과학 그림책 신간이 기대되네요.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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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구상의 모든 생물은 흙에서 태어나서 흙으로 돌아간다는 표현이 정확한 책이다. 흙이 가진 생명력을 멋진 그림을 통하여 보여주고 있으며 흔하디 흔한 흙이 우리에게 얼마나 고마운 존재인지를 깨달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 그럼에도 요즘에는 사실 주변에서 흙을 보기가 참 어려운 것 같다. 많은 곳이 아스팔트로 또는 포장으로 덮히면서 흙을 보기도 밟기도 어려워지고 있다.
생명의 근원이 되는 흙이지만 결국 인간들에 의해서 볼 수 없게 되고 있는 것이다. 아이들이 흙을 더 많이 사랑하고 흙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한다. 이 책을 통해서 아이들 마음 속에 어머니의 품과 같은 흙의 따뜻함과 사랑을 머금고 성장한다면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부디 많은 아이들이 이 책을 통해서 마음 속에 간직하고 따뜻한 영원을 가진 아이들이 되었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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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이 자연에게 힘을 주는 봄날, 아이들과 밖으로 산책을 갔다. 놀이터에서 들려오는 소리에 아이들은 산책을 포기하고 놀이터로 달려간다. 노는 아이들을 보면서 어릴 적 흙바닥에서 땅따먹기, 맨발로 고무줄놀이 하던 생각이 난다. 흙으로 밥도 짓고 소꿉놀이 했던 기억도 추억으로 지나간다. 땅을 밟지 않고 안전이란 핑계로 우레탄바닥에서 노는 아이들을 보면서 안쓰럽게 생각이 든다. ‘흙에서 놀면 좋으련만.’ 엄마의 추억이 아이들도 함께 하길 바라는 마음이다. 오늘 만난 그림책은 생명의 근원인 흙에 대한 그림책이다. 새싹은 ‘어떻게 나왔을까’ 궁금증으로 시작한다. 흙은 화단에도 밭에도 산에도 있다. 흙은 숲도 만들고, 나무가 자라 열매도 맺게 한다. 흙속에는 여러 종류의 동물도 산다. 흙은 식물도 동물도 자라게 한다. 흙은 자연의 변화에 의해 바위가 쪼개지고, 돌이 쪼개져서 된단다. 흙은 작은 미생물들이 영양분을 만든다. 모든 생명들은 흙에서 나서 흙에서 자란다. 생명이 생기게 하는 것도 흙이다. 생명이 자라게 하는 것도 흙이다.
길벗어린이 과학그림책 12번째 책인 『으랏차차 흙』은 강렬한 색체와 자세한 설명이 흙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 이 책의 주인공은 사람모습을 하고 있지만 그림책을 보다보면 흙임을 알 수 있다. 이 아이를 따라가면 흙이 하는 일을 자세하게 알게 된다. 화단, 숲, 땅속 등 흙의 특성이 나타나도록 채색되어 있어 채색을 통해서도 흙의 종류가 다름을 알게 된다. 흙에 대해 배우는 초등학생들에게도 흙을 쉽게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그림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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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기운을 느낄수있는 으랏차차 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