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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의 봉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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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의 봉우리는 에베레스트를 정복하는 과정에서 무언가 깨달음을 얻고,변해가는 일생을 그리지 않는다. 하부조지라는 산악인을 주인공으로하고 있지만 만화 속 어떤 장면이라도일반인의 생활에 비춰볼 수 있다.결국 산이라는 거대한 자연을 정복하는 결과에 의미를 두었다기 보다이를 정복하는 과정을 돌아보게 하는 작품이다.누구나 자기 자신이 목표한 바에 도달하기 위해 자신만
"신들의 봉우리" 내용보기

신들의 봉우리는 에베레스트를 정복하는 과정에서 무언가 깨달음을 얻고,

변해가는 일생을 그리지 않는다.

하부조지라는 산악인을 주인공으로하고 있지만 만화 속 어떤 장면이라도

일반인의 생활에 비춰볼 수 있다.

결국 산이라는 거대한 자연을 정복하는 결과에 의미를 두었다기 보다

이를 정복하는 과정을 돌아보게 하는 작품이다.

누구나 자기 자신이 목표한 바에 도달하기 위해 자신만의 신념을 세우고 이를 지키려고 하다보면

자신과 타협해서 처음 세운 신념인 것처럼 포장하기도 하고, 합리화하기도 한다.

작품 속 주인공인 하부조지는 어떤 시각에서 본다면 참 답답하고, 무식해보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는 죽음 앞에서도 자신만의 신념을 절대로 회피하려하지 않는다.

두눈을 부릅뜨고서 자신의 신념을 지킨다.

이 것이 진정한 용기있는 도전이다.

남의 시선과 내 평판을 위해 조금은 우회하고, 스스로 신념 자체를 변질시킬수도 있지만

그는 그렇지 않았다.

 

욕심이 큰 어려움을 만들기도 하고 크나큰 욕망에 의해 얻어진 결과는 무모해보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자신의 욕심을 위해 남을 밟거나 꾀를 내어 얻은게 아닌 진정한 도전에 의한 성취는

박수받아야 마땅하다.

 

이 작품은 이러한 것들을 알게하는 것을 넘어서 정확하게 표현하는 것보다 더 빠른 방법으로

나에게 전달했다.

마지막 장면은 감동과 열정, 그리고 기쁨과 잔잠함을 느끼게 해준다.

 

 

j*****1 2018.02.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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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의 봉우리-유메마쿠라 바쿠, 다니구치로]
"[신들의 봉우리-유메마쿠라 바쿠, 다니구치로]" 내용보기
앞으로 이 만화보다 더 훌륭한 만화를 볼 수 있을지 모르겠다. 책 속의 하부,라는 인물은 정말 매력적이다.현실 속에 이런 사람이 있다면, 주위에 이런 사람이 있다면 많이 불편하겠으나,한 사람이 태어나 살다가 죽으려면, 저 정도의 거의 맹목적이다 싶을 정도의 목표와 열정은 있어야하지 않을까 싶다.사실, 요즘 같이 피곤한 사회에서의 이슈는 이런 책이 전달하는 메세지보다는 쉼,
"[신들의 봉우리-유메마쿠라 바쿠, 다니구치로]" 내용보기
앞으로 이 만화보다 더 훌륭한 만화를 볼 수 있을지 모르겠다.

책 속의 하부,라는 인물은 정말 매력적이다.
현실 속에 이런 사람이 있다면, 주위에 이런 사람이 있다면 많이 불편하겠으나,
한 사람이 태어나 살다가 죽으려면, 저 정도의 거의 맹목적이다 싶을 정도의 목표와 열정은 있어야하지 않을까 싶다.

사실, 요즘 같이 피곤한 사회에서의 이슈는 이런 책이 전달하는 메세지보다는 쉼,휴식,힐링 뭐 그런 것들일 것이다.
나도 그런줄 알았다. 장자의 하루처럼 아침에 일어나서 세수를 하고, 청소를 하고, 산책을 하고, 책을 읽으면서 너저분한 인간 관계를 정리하면 그게 곧 마음의 평화를 얻는 길이라 생각했다. 물론, 그 마음에는 변화가 없다.

하지만, 그렇게 살았더니...좀이 쑤신다. 이건 아닌데...싶기도하고.

치열한 것이 진절머리나면서도 결코 치열하게 살아본 적없이 가식적으로만 살아와서 그런지,
새삼 하부,같은 사람의 삶이 그립다.
이런 사람들은 어디 브랜드의 옷을 입고, 무슨 차를 타고, 뭘 먹었는지 같은 것은 중요하지 않을 것이다.
그저 하고자하는 바에 대한 미친듯한 열정(사실, 열정은 내가 좋아하는 말은 아닌데)이 있다면,
나머지는 전혀 중요하지 않을테니 말이다.

그러고보면, 내 삶에는 이래저래 엮이는 것이 많은 것 같다.
애증의 관계인 회사일부터...조금 평범하지 않은 가족연대, 키우는 두 마리의 개들... 살짝 강박증 비슷한 것이 있는 내 성격도.

촌스럽지만, 읽으면서 다시 등산을 해볼까 싶은 생각도 했다.
하지만, 그런다고 하더라도..나는 이 벅찬 감정을 곧 잃어버리고 곧 시시해 질 것이다.
그냥...내게도 저런...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뭔가가 존재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그것만 바라고 살다가 죽어도 괜찮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아직 늦지 않았다면 말이다.

5권을 읽으며, 흥미진진한 스토리도 그랬지만, 중간 중간 격하고 벅찬 감정이 이루 말할 수가 없었다.
한 사람의 인생은...삶은...정말 뭐가 답인 것일까?

일단, 허무하였던 요즘의 나날들을 반성하게 되었다.
수영을 해도, 휘트니스 센터에 가도...책을 읽어도, 나는 지루했다. 그립거나 외로운것 같기도 하고...
마흔 넘어서 대충 살다 죽으려고 했더니, 아무래도 다시 미친년같은 화끈한 열정(참고로, 미친년 같은 화끈한 열정,이라는 표현은 박완서 선생님의 작품에서 몇 번 등장했던 문구)이 필요한 시점인 것 같기도하다.

일단, 안식휴가 저옫에 히말라야든 에베레스트든....트래킹을 한 번 해 보고, 이 책의 여운을 내 콧구멍으로 숨쉬어 내 심장까지 전달해 보련다. 아주 만족스러운 책이다.
YES마니아 : 로얄 c******m 2017.10.2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