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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행복한 은퇴연구소 소장인 전기보이다. 그는 48세라는 이른 나이에 23년간 몸 담았던 직장에서 퇴직한 후, 은퇴라는 문제에 대해 직접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자택에서 1인 기업을 시작에 인생의 2막을 멋지게 살고 있다. 그는 45세 때 이미 골프티칭프로자격증과 AFPK자격증, CFP자격증 등 나름 은퇴준비를 착실히 했었다. 그런 그 조차 막상 퇴직을 하고나서 한동안 가족과의 문제, 상실감 등으로 많은 고민을 하게 된다. 또한 모든 퇴직자가 고려하는 창업을 하여 3년 만에 회사가 없어지고 금전적으로 많은 손실을 보게 된다.
이 책에서는 책상에 앉아서 은퇴나 노후대비, 재정준비 등 이론적으로만 공부한 보험설계사가 외워서 앵무새처럼 반복하는 그런 이야기는 없다. 저자 자신이 직접 겪었던 이야기를 들려줌으로서 보다 사실적이고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게 만들고 같은 이야기라도 보다 현실감 있게 느껴진다.
은퇴의 3가지 핵심요소는 시간, 자원, 건강이며 자원 즉 돈에만 초점을 맞추지 말고 시간을 어떻게 보낼 것인지와 건강에 대해서도 준비하라고 말한다. 또한 은퇴를 준비하며 연로한 부모의 생존과 사망, 자신의 건강을 고려해야 하고, 정년퇴직이 아닌 저자 자신처럼 갑자기 찾아올 퇴직을 준비해야 하며 이를 이겨내기 위해 다양한 소득원들 준비할 필요가 있다고 한다.
스스로 아직은 은퇴라는 말이 남의 이야기처럼 들리지만, 저자의 경험담을 들으니 당장 나는 어쩌지? 자문하게 되어 책의 전반적인 내용에 보다 집중하여 읽을 수 있었다. 은퇴가 막연히 먼 이야기라고 생각하는 30대에게도 좋은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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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는 동안 대학교에서 ‘은퇴경제학’이라는 강의를 듣는 기분이 들었다. 강의시에 사용하시는 여러 그래프와 표등의 데이터를 제시하면서 ‘은퇴란 무엇인가?’라는 정의와 함께 은퇴시 갖추어야 할 것들을 하나하나 자세하게 서술해 주고 있다. 은퇴를 준비하는 사람으로서 먼저 은퇴란 등산가가 산이 저기 있으니 오르는 것처럼 나이가 차면 닥치게 되는 것이라는 현실을 인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은퇴에 대한 동기부여가 되었으면 구체적으로 은퇴를 준비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 책에서는 동기부여하는 비중이 너무 많은 것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다. 구체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고려해야 할 사항으로 제시해 주고 있는 것은 ‘누구와 살 것인지?’, ‘무엇을 하며 살 것인지?’, ‘어디에 살 것인지?’이다. 부록으로 몇 사람의 성공적인 은퇴자를 소개하고 있긴 하지만 감이 잘 잡히지 않는다. 뭔가 준비해야 하기는 할 것이라고 생각이 들었는데 좀 더 구체적인 방향제시가 없어서 좀 막막한 느낌이 든다. 실제적인 사례중심의 실천전략이 좀더 필요할 것 같다. 은퇴경제학 2탄으로 실천전략의 내용을 담은 책을 기대한다. 은퇴를 언제 할 것인가 보다는 어떻게 살 것인가가 정말 중요한 것 같다. 은퇴뿐만 아니라 직장생활하는 지금도 봉사활동등과 함께 좀더 가치있으며 행복한 삶을 꾸려간다면 언제 은퇴해도 무미건조한 삶이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이 들지만, 앞으로 10년정도 남은 기간동안 공부도 좀 더 하면서 차근차근 50년을 준비해 후회없이 삶을 마감코자 한다. 천상병시인의 말씀대로 이 세상 소풍이 즐거웠다고 하나님앞에 보고할 수 있도록 해 나가고자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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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경제학. 요즘은 은퇴하는 나이가 따로 정해져 있는게 아니라 언제 어느때 은퇴를 하게 될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정말 열심히 준비하지 않으면 갑자기 당하는 은퇴로인해 질적 양적으로 엄청난 피해(?)를 당하는 경우를 종종 봐 왔다. 주변에 가까운 지인도 50세가 되지 않은 나이에 본의 아니게 갑자기 은퇴하는 경우를 당했다. 그 지인의 경우 평소에도 꽤 은퇴후를 준비하는 듯 했지만 막상 은퇴를 하고 나서는 꽤 혼란스러워 하는 모습이었다. 본인은 물론 가족들도 먼 미래에나 다가올 일이라 생각했기에 마음의 준비도 채 되지 않은 상태에서 가장의 갑작스러운 은퇴로 많이 혼란스러워 했다. 크고 작은 실패를 하다가 4년여의 시간이 흐른 지금은 또 다른 일을하며 열심으로 살아가는 모습을 보니 본인도 가족도 많이 편안해진것 같아 옆에서 지켜보기도 한결 수월하고 마음 든든하다.
이 지인을 보며 은퇴후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고민이 아닐 수 없었다. 그러다가 만난 책 <은퇴경게학>은 그래서 더 반가운 마음으로 읽을 수 있었다. 저자인 전기보는 보험회사에서 자산관리를 담당하던 자산관리 전문가였다. 그런데도 은퇴후 시작한 일에서 실패를 했다고 하니 은퇴후를 어떻게 준비하는 것이 잘 하는 것인지 고민이 아닐 수 없다. 평생직장이 사라진 지금. 자신의 은퇴후를 차근차근 준비하지 않는다면 지인처럼 또 전기보씨처럼 낭패를 당하고 말 것이다. 나름대로 준비한다고 준비했던 지인도 직장에서 자산관리업무를 담당했던 전기보씨도 은퇴후 처음부터 성공의 길을 걷는게 아님을 보니 더 완벽하고 체계적으로 준비해야 함을 느낀다.
물론 개인마다 은퇴후를 준비하는 방법은 다 다를 것 이다. 저자는 적어도 5년 전 부터는 준비를 해야 된다고 얘기한다. 하지만 내 생각은 좀 더 일찍 부터 준비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금적적으로, 마음으로도... 언제 은퇴할 것인가보다 어떻게 살 것인지를 먼저 결정하라! 지금 하고 있는 일을 그만 두는 것이 은퇴가 아니라 퇴직 후 또다른 어떤 일을 하며 살아갈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게 아닌가 싶다. 퇴직과 은퇴를 혼동해서는 안 될 것이다.
은퇴후는 따지고보면 노후생활과 직결되기 때문에 차근차근히 그러나 치밀하고도 완벽하게 계획을 세워 체계적으로 준비해야 될 것이다. 자신과 가족의 노후생활이 원만하고 안락한 삶을 살 기 위해서는... <은퇴경제학>을 읽으며 내 나름대로 어떤자세로 준비해야 할 지를 결정하게 된 건 이 책을 읽은 소득 중 하나다. 자신의 은퇴후가 고민이신 분들께 강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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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드라마 [민들레 가족]을 보면서 대기업 임원의 퇴직도 참 초라하고 쓸쓸하구나 라고 느꼈었다. 드라마니 극의 재미를 위해 극대화 되는 바가 있지 않았을까 싶었는데, 그것도 아니었나보다. [다시 생각하는 은퇴 경제학]의 서문에서 저자 전기보소장은 너무 일찍 다가왔던 48세의 자신의 은퇴담을 말하는데 꼭 드라마 속 배우 유동근의 은퇴 모습과 닮아 있다. 인생은 그런 것이고, 현실은 비슷비슷하나보다. 평생직장이 사라진 요즘 은퇴란 어떤 의미로 해석되어져야 할까. 직장을 퇴직하는 노년의 시기? 라고 표현하는 건 너무 구태의연한 것이 아닐까. 적어도 직장을 퇴직하는 마지막 시기 나 나이 상관없이 회사를 그만다니기로 결심하고 실행에 옮기는 시기가 바로 은퇴의 시점이 되고 있다. 아예 은퇴라는 말을 평생 들을 필요없는 20~30대가 있기도 하지만. 예전 아버지 세대에게 은퇴란 단어는 단두대라는 단어처럼 벼랑끝에 몰리게 만드는 참 무서운 단어다. 하지만 요즘엔 능력에 따라 은퇴로 새로운 시작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떠오르는 여러명 중에 나는 전기보 소장의 책을 펼쳐들었다. 동업으로 창업한 회사도 없어졌지만 그는 여전히 사회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49세에 박사학위를 따고 전임 교수가 되었고 여러 방송 매체에서 강의를 하고 저서를 내는 등 은퇴 이후에는 다시는 은퇴가 없을 전문 프리랜서가 되어 활발하게 살아가고 있었다. 그가 말하는 행복한 은퇴학. 경제학과 접목되어 마치 그의 강의를 듣듯 읽어나가다 보면 똑똑하게 은퇴 계획을 세우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들게 될 것이다. 또한 부록으로 첨부된 행복한 은퇴생활을 꾸려가는 사람들 편에서는 동료의 성공담을 듣는 것처럼 부러움반 편안함반으로 그들의 제2의 인생을 지켜보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일이 주는 가장 큰 혜택은 보상이라는 말이 가장 가슴에 와 닿는다. 일 함으로써 동료가 생기고 목적 있는 삶이 제공된다. 만족 역시 일하는 가운데 창출된다. 그래서 나는 언제나 주어진 일이 고맙다. 어떤 일이든 열심히 하게 되는 이유는 바로 거기에 있다. 좋아하는 일로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다. 혹은 그 계획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들을 위한 그의 강의가 책 속에 고스란히 담겨 있어 나는 남녀불문하고 이 책을 읽어보라고 권하게 될 것 같다. 앞으로는. 진짜 인생은 은퇴 후 50년에 달려 있다~!!당신의 삶에서 결코 은퇴하지 마라~!!는 저자의 적극적인 충고에 붉은 마크를 달아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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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은퇴연구의 선구자라 할 수 있는 전기보 교수의 신간이 드디어 출간되었다.
'신발을 신고 죽고싶다.'라는 표현으로 죽을때까지 일하는 것이 진정한 행복이라며
모방송에서 강의하셨던 것이 내 뇌리에서 잊혀지지 않을만큼 강렬했기 때문에 기대또한 컸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라는 말이 무색할 만큼 읽으면 읽을수록 하루라도 빨리
은퇴를 준비해야겠다는 마음을 갖게된다.
다소 무거울 수 있는 또는 우울할 수 있는 주제를 좀 더 편하고 쉽게 저술하였고,
부록으로 들어있는 우리주변의 여러 성공한 은퇴사례가 많은 도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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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광고에서도 은퇴설계라는 말이 많이 나오고 어렸을 적부터 준비해야 든든하다라는 말을 많이 들어왔다. 또 평생직장이 사라진 요즘 은퇴라는 개념은 어찌보면 무의미해질 수도 있다. 그렇다고 미래를 대비해서 현재 준비를 해놓지 않으면 곤란한 상황이 나타날 수 밖에 없기에 미리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왔다.
솔직히 은퇴할 나이는 아직 아니지만 주변 지인들 중 은퇴하여 다른 길을 걷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확실한 은퇴 준비를 하지 않으면 않되겠다는 생각을 해왔다. 그러던 중 이 책을 읽으면서 은퇴에 대한 새로운 개념을 정립하게 되었다.
은퇴 설계 전문가가 은퇴에 대해 하나하나 제대로 짚어주면서 은퇴를 제대로 준비해주게 하는 것 같았다. 성공적인 은퇴준비를 위한 하나의 충고서 같은 느낌을 받으며 지금부터 준비를 잘해야겠다는 생각도 들게 만들었다. 그만큼 은퇴라는 것을 중요하게 부각시키며 은퇴마인드를 정립할 수 있어서 좋았다. 책 내용 중 가장 좋았던 부분은 “은퇴의 진행과정 미리보기”였다. 은퇴를 단계별로 나누어 그 단계에 맞는 대처법을 제시해주어 매우 유익했다. 그런 상황에 직면했을 때, 상황에 맞는 은퇴에 대한 대처를 한다면 은퇴준비를 더 효과적으로 할 수 있을 것 같다.
막연한 은퇴에 대한 계획이 아닌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은퇴를 설계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한번쯤 읽어보면 매우 좋을 것 같다. 이제 더 이상 은퇴에 대한 두려움에서 벗어나서 제대로 된 은퇴 설계를 통해 미래를 준비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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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먼 이야기 같지만 그렇게 멀다고 느끼기에는 살아온 날보다 은퇴라는 이름으로 세상에 다시 새롭게 맞서야 할 시간이 더 짧게 남아있는 것 같다. 그래서인지 남의 이야기처럼 들리던 은퇴에 대한 생각과 관심이 더욱 더 깊어진다. 하지만 막연함 뿐이다. 이 막연함은 그저 불안한 마음에 돈이 조금 더 있으면 될까? 아니면 늦은 나이까지 다닐 수 있는 직장을 알아보아야 할까? 돈만 있으면 노후가 편안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로또를 사보기도 하고 주식 시세표를 기웃거리기도 하지만 생각만큼 불안감을 줄이기에는 무언가 부족한 나의 모습을 보게 한다. 은퇴에 대한 정의에서부터 어떻게 은퇴를 바라 볼 것인가? 어떻게 은퇴를 하고 나는 어떤 삶을 살아가고 싶은 것인가? 그리고 현재의 우리 사회의 노인들은 어떤 삶을 살고 있는가 처절하면서 솔직하고 명확하게 알려주는 이야기를 만났다. 처음 책을 접하였을 때는 그저 그런 이야기 책 중에 하나려니 했는데 가슴에 와 닿은 깊이가 남다르다. 일을 하고 있지만 일에 대한 정의조차 내리지 못하고 있었고, 직장을 이직 하면서 가졌던 수입이 없던 휴지기의 삶에 대한 나의 심리 상태가 거의 은퇴와 같은 심리 상태였음을 알 수 있었다. 은퇴란 무엇인가? 여러 가지 정의를 내렸지만 내가 골라낸 한 문장은 이렇다. 은퇴는 자기반성과 설계를 요구하는 복잡한 과정이다. 그것은 비단 돈에 관한 문제만이 아니다. 일은 은퇴를 준비하며 고려해야 하는 다른 많은 중요한 사항들과 마찬가지로 매우 중요한 사회적 정신적 육체적 의미가 내포된 것이다. - Page 69 좀 어려운 말들이 있지만 준비라는 단어에 주목하여야 한다. 준비 없는 은퇴는 모든 면에서 자신을 조급하게 만들고 그 조급함은 준비 없었던 시절에 대한 푸념으로 넘어갈 가능성이 크다. 그럼 무엇을 준비하여야 할까?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가장 먼저 와 닿는 부분이 어떻게 은퇴 후의 삶을 살 것인가에 대한 질문이다. 돈 많이 모아서 그저 골프치고 전원주택 하나 지어서 텃밭을 가꾸면서 살아간다는 막연한 생각은 우리 부모 세대들이 가져야 할 생각이다. 우리의 수명이 얼마나 될까? 거의 100세의 수명을 바라본다면 평균 55세에서 은퇴를 하면 45년을 그렇게 산 다구? 좀 무리가 있다는 이야기다. 재정적인 문재도 문재지만 살아온 인생과 같은 기간을 그렇게 느긋하게 마무리 할 수 있을까? 아닌 것 같다. 그리고 누구와 은퇴 후의 삶을 살아갈 것인가? 하는 질문이다. 같이 시간을 보낼 사람들이 내 주변에 있는가 하는 생각을 하면서 은퇴를 준비해야 한다. 가장 먼저 가족 그리고 친구 그리고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들과 관계를 지금부터 돈독하게 가져야 한다. 그래야 외롭지 않다고 한다. 이렇게 막연하게 생각하였던 은퇴는 철저한 준비와 자신의 수양 그리고 마음가짐의 변화를 가져야만 행복한 은퇴를 가져 올 수 있다고 한다. 우리에게 은퇴는 조금은 슬픈 일이지만 평생을 같이 할 수 있는 어느 선배의 말처럼 이모작을 할 수 있는 그런 우리의 일을 혹은 취미를 찾는 일에 지금부터라도 시간을 던져 보아야 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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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변변한 사회생활 한 번 해 본 적이 없는 나는 국민연금이니 개인연금 등의 퇴직에 관한 것은 솔직히 전혀 생각해 본 적이 없다. 하지만 문득 아버지의 작아지는 뒷모습을 보면서 은퇴 후의 준비는 어떻게든 꼭 필요한 것임에 틀림없다는 생각을 은연 중 해볼 뿐이다.
2002년에서 2007년 사이에 40세 이상의 중고령층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우리나라의 실질 은퇴연령은 남성 71.2세 여성 67.9세로 OECD 국가중에 두 번째로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한다. 저자는 이를 공식퇴직 연령을 넘기고도 노동시장에 남아 경제활동을 계속하는 늦은 은퇴현상이라고 말한다. 사회조장제도가 잘 되어있다면 과연 이들이 노동시장에 이리 늦도록 남아있을까?
제대로 은퇴하기 위해서는 우리는 어떤 준비가 필요한가? 젊어서 우리에게 입혀졌던 화려한 옷들은 인생의 후반부까지 이어지기 어렵다. 오히려 화려함이 독이되어 더 큰 어려움으로 다가올수도 있는 것이다. position power 가 아닌 expert power, human power 가 뛰어난 사람이 스스로를 잘 통제하고 변화를 받아들이기 쉬운 법이다. 우리의 화려한 옷은 언제든지 벗겨질 수 있음을 기억하고 전문성과 인간성을 키워야 할 것이다.
그리고 권장되는 생각의 변화.. 날이 가면갈수록 증가하는 사교육비때문에 가계경제가 휘청거린다는 말은 비단 한 두집의 문제만은 아니리라. 자식에 대한 과도한 투자는 노후준비를 무방비로 남기게 된다. 자녀를 가르치는 것이 부모의 도리일지라도 '가능한 범위'에서 도와야 할것이다. 날로 늘어가는 고학력 백수들은 어쩌면 잘못된 인식들로 인한 폐해일지도 모르겠다. 자녀에 대한 기대 역시 보답을 바라는 것으로 정해서는 안된다.
통계적 수치들을 통한 퇴직인구의 현황과 노후준비법 등은 현실적인 눈을 열어준다. 아마 이 책을 읽는 중장년층은 틀림없는 효용을 느끼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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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지금 의학기술이 발달한 시대에서 살아가고 있다. 예전에는 60살을 넘어가기 힘들었다고 한다면 지금은 평균수명이 많이 길어져 티비에서 100살을 맞이하신 할머니를 위한 잔치를 하는 것을 보기도 했다. 이렇게 길어진 평균 수명 만큼 우리는 우리가 퇴직을 하고 나서를 생각하지 않을수가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