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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따뜻한 판사님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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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살면서 멀리할수록 좋은 곳이 병원과 경찰서와 법정이라는 말을 들었다. 아프지 말고 말썽에 말려들지 말고 죄를 짓지 말라는 뜻이겠다. 그러나 세상 일이 언제나 마음대로, 계획대로 진행되지만은 않으니, 만약의 경우 법정까지 갔을 때 꼭 윤재윤 판사님 같은 분을 만났으면 하는 바람이 생겼다. 바로 <우는 사람과 함께 울라> (2010, 윤재윤 지음, 좋은생각 펴냄)를 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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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살면서 멀리할수록 좋은 곳이 병원과 경찰서와 법정이라는 말을 들었다. 아프지 말고 말썽에 말려들지 말고 죄를 짓지 말라는 뜻이겠다. 그러나 세상 일이 언제나 마음대로, 계획대로 진행되지만은 않으니, 만약의 경우 법정까지 갔을 때 꼭 윤재윤 판사님 같은 분을 만났으면 하는 바람이 생겼다. 바로 <우는 사람과 함께 울라> (2010, 윤재윤 지음, 좋은생각 펴냄)를 감명 깊게 읽었기 때문이다.

'눈물의 현장 법정에서 찾아낸 삶의 해답', '윤판사가 보내는 치유와 희망의 메시지'라는 설명을 녹색 표지에 담은 이 책의 지은이는, 올해로 30년째 법관 생활을 하고 계신 윤재윤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님이다. '판결만 하는 차가운 법을 뛰어넘어 뜨거운 정의를 실천하려 애쓰고 있다'는 책 소개가 눈에 띄는데, 그런 소개에 어울리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들이 350쪽의 책 안에 빽빽이 들어차 있다.

 

첫째 마음편, 둘째 관계편, 셋째 눈물편, 넷째 성장편으로 구성된 이 책은 그간의 법관 생활에서 만난 동료들, 원고와 피고들, 그들의 가족들, 수형 생활을 통해 성장하거나 쇠락한 이들을 담았다. 그리고 저자가 읽은 책이나 영화, 생각이 가득 들었다.

유전무죄 무전유죄가 여전히 통용된다 믿었던 그 차디찬 법정에서 벌어지는 휴먼 드라마들은 예상을 넘어선 감동으로 다가온다. 말이나 글만으로 끝나지 않고, 25년 전 비행소년과 시민을 연결하여 보호하는 '소년자원보호자제도'를 만든 것, 피고인이 직접 쓴 가족 관계, 학교와 직업, 재산, 자신의 성격, 장래 계획과 이를 증명하기 위한 학교생활 기록부, 세금 영수증, 계산서 등을 첨부함으로써 형량을 결정하는 데 도움을 주게 된 '정상관계 진술서'를 창안한 것 등 저자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실천하고 있었다.

 

나는 이 책을 남편이 입원해 있는 병실에서 읽었다. 하루 일을 끝내고 집에 가서 저녁 먹고 씻고 옷 갈아입은 다음 친정 엄마께 아이를 맡기고 병원으로 갔다. 열이 나면 이마에 물수건을 올리고, 매시간 혈압과 체온을 재러 올 때마다 신경을 쓰고, 자동투입기와 연결되어 있지 않은 수액이 떨어졌는지 수시로 확인해야 한다. 집중치료실에서 오래 있었던 탓인지 밤낮이 바뀐 남편은 밤에 잠이 오지 않는다며 수시로 이것저것 요구하는 것이 많다. 다섯 시간 남짓 보호자 침대에서 자다깨다 쪽잠을 자노라면 새벽 5시에 엑스레이를 찍으러 오라는 호출로 또 하루가 시작된다. 몸과 마음이 피곤한 이 상황에서 내게 위로가 되었던 것은 잔잔한 목소리로 따뜻한 이야기를 들려 주시는 이 책이었으니, 각 이야기들이 짤막하기 때문에 자투리 시간에 읽을 수 있었고 그 따뜻함 덕분에 위안을 받을 수 있었다.

스폰서 검사 스캔들로 뒤숭숭하고 법조계에 대한 믿음이 땅에 떨어진 이때, 윤판사의 치유와 희망의 메시지를 가슴으로 들어보자.

y*****9 2010.05.23. 신고 공감 3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우는사람과 함께 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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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현장 법정에서 찾아낸 삶의 해답  - 윤판사가 보내는 치유와 희망의 메시지책의 저자가 현재 서울고등법원의부장판사로 있는 분이라고 한다. 그래서 인지 저자가 전해주는 이야기에는 진실성이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 일 것 같다라는 생각을 했다. 자신이 법관 생황을 하면서 30년이라세월 동안 수많은 사람들을 만났고 수많은 사건들을 처리 했다고 한다. 그래서 이책에서는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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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현장 법정에서 찾아낸 삶의 해답  - 윤판사가 보내는 치유와 희망의 메시지

책의 저자가 현재 서울고등법원의부장판사로 있는 분이라고 한다. 그래서 인지 저자가 전해주는 이야기에는 진실성이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 일 것 같다라는 생각을 했다. 자신이 법관 생황을 하면서 30년이라세월 동안 수많은 사람들을 만났고 수많은 사건들을 처리 했다고 한다. 그래서 이책에서는 저자의 그런 법관 생활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을 것 같다. 요즈음에는 강산이 5년 마다 변한다는 소리가 있을 정도니깐 저자가 30년이란 긴 시간동안의 생활에서 만나는 시시각각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니깐 더욱더 어떤 이야기를 담아 낼지 궁금해 졌다. 

자신이 겪은 수많은 일들과 사건들이 있겠지만 저자는 그중에서도 우리에게 전해주어서 교훈을 얻거나 마음속에 새겨두어야 할 중요한 것들을 엮어 두었다. 그래서 나는 미쳐 내가 겪어보지 못한일들까지 간접적으로나 체험하게 됨으로써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것 같다. 하지만 가끔은 눈시울을 적실만한 감동적인 사연들까지 있어서 책을 읽는 내내 지루함은 없었던 것 같다. 

마음을 지키지 못하고는 진정한 내적 평화를 이루지 못한다. 강도를 저지른 피고인들은 가해자이기 이전에 마음을 지킬 줄 모르고 자신의 귀한 마음을 빼앗긴 피해자다. 마음을 지키는 노력 없이는 누구도 행복해질 수 없다. 사람에게 진정으로 좋은 것은 쉽게 얻어지지 않는다. 자신의 마음을 지키다니 생각해본 적이 없는 것 같다. 내마음을 내가 지킨다... 어떻게 보면 말도 안되는 소리같지만 우리가 지금보다 더 안정적인 마음으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것 같다. 

이외에도 저자는 자신이 직접 재판을 진행하기 위해서 현장에 직접가는 모습과 현장에서 가는 모습은 내가 생각했던 것과는 달랐다. 직접으로 이렇게까지 자신이 하는 일을 이야기 해주니깐 더욱더 믿음이 가고 저자를 통해서 여러가지 재판하는 모습들도 만나 볼수 있었던 것  같다. 

이책을 읽으면서 정말 내가 모르는 사건, 범죄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다. 장애인 부인과 함께 살면서 자는 시간이 하루에 거의 3시간되 안되는 남편이 졸음운전을 하여서 사고를 낸 경우, 30대 후반으로 얌전하게 생긴 남자가 택시 기사를 칼로 위협해 돈을 빼았으려다 택시 기사의 손을 칼로 벤 사건은 30대 후반인 피고인은 소형 트럭을 사서 아내와 함께 몇 년 동안 채소 장사를 했는데 아내가 덜컥 중병에 걸려 입원했지만 아내의 병세가 날로 악해되자 절망에 빠져서 사고를 저지르게 되었다고 한다. 너무 절박한 순간에 일어났던 일들이라서 마음이 아팠다. 하지만 우리의 법은 이런 사람들이라도 냉정하게 판단되어져서 냉정한 법의 심판을 받게 하는 것 같아서  너무 야속했다는 생각까지 들었다.

수많은 사건들을 이야기 해주면서 우리가 어떻게 하면 더 행복해 질수 있는가에 대해서 수없는 질문을 던지고 그 답을 얻기 위해서 다양한 사례들을 말하고 있고 자신의 이야기까지 하고 있다. 행복해지는 것은 어떻게 보면 너무 쉬운 것인데 그 쉬운 것을 왜 사람들은 자신들의 욕심과 슬픔과 미움에 감춰두고 행복을 숨겨두는 것 같다. 그래서 이책을 읽으면서 그 감춰둔 행복을 찾아내는 방법을 배웠던 것 같고 내가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도 알게 되었던 것 같다.

x******0 2010.05.21.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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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을 울리는 어느 법관의 가름침 고개가 절로 숙여진다.
"감성을 울리는 어느 법관의 가름침 고개가 절로 숙여진다." 내용보기
우리는 뉴스에서 부조리를 본다 그런데 묘한건 하나같이 공부못하고 주먹이나 좀 쓰는 그런 사람보다는 많은 지식을 가진 사회지도층이나 전문집단의 사람이 의외로 많다는 것이다. 왜일까 우리학교교육은 언젠가부터 공부잘하는 인간을 키워내는 곳이 아닌 공부잘하는 기계를 만드는 곳으로 전락해간다는 느낌이 든다.   이런가운데 윤재윤판사님이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법관으로 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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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뉴스에서 부조리를 본다 그런데 묘한건 하나같이 공부못하고 주먹이나 좀 쓰는 그런 사람보다는 많은 지식을 가진 사회지도층이나 전문집단의 사람이 의외로 많다는 것이다. 왜일까

우리학교교육은 언젠가부터 공부잘하는 인간을 키워내는 곳이 아닌 공부잘하는 기계를 만드는 곳으로 전락해간다는 느낌이 든다.

  이런가운데 윤재윤판사님이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법관으로 살면서 느끼는 진솔한 인생이야기는 우리에게 많은 것을 시사해주는 것 같다.

 아직 삼분의이 밖에는 못 읽었지만 리뷰를 쓰지않고는 못버티겠기에 이렇게 컴앞에 앉는다.

신문을 본다 법관이 다니는 길이 다르고 일반인이 다니는 길(엘리베이터)이 다르다.

어느 개그맨이 그런다 붕어빵엔 붕어가 없고 국회의사당역엔 국회의원이 없다고 시사하는 바가 크다.

십여년전에 고대병원응급실에 갔었다 거기 레지던트가 저쪽에서 지리산도인같은 그런 백발노인에게 야 이리와봐  다  잠시후 내 손의 엑스레이가 나오자 그 레지던트가 보고 있는데 우리 아버지가 같이 보자  야 너뭐야 말하자 아 나 닥터요 하니 바로 아 예로 바뀐다 군시절 조순시장님 일잘한다고 말하자 부대원중 명문대다니던 고참왈  아니 너 같은게 감히 그런 대학자의 이름을 입에 올려 아니 그럼 아인슈타인의 사진을 보면 절해야하나 예전 임수경씨가 북한에 다녀온 사건으로 나라가 씨끄러웠던 시절 어느 학교선생님이 이런 이야기를 했다고한다 걔 용인캠퍼스애야 하며 비웃으며 공부못하는 애가 별 쓰잘데 없는 짓을 했다고하며 수업을 했다한다 넋나가는 소리다. 그럼 정주영회장님은 어떻게 말해야할까...

  이처럼 우리사회는 마음을 돌보지 않는 사회 남을 배려하지 않는 사회로 전락해가는건 아닐까

일류코스만 밟다 기업에 들어가고 선생님이 되고 법관이 의사가되면 이 사회에 무슨 공로를 이룰수 있을까 내 주머니만 챙기는 배려가 없는 사회로 전락해가는 지름길을 우리는 만들어가고 있는건 아닌지

  우는 사람과 함께 울라는 윤재윤판사님의 말씀 가슴에 새겨야 할 것 같다.

검사님들의 권력남용 법관들의 봐주기 판결 변호사들의 금전만능주의로 우리는 곳곳에 있는 이런 인간미 넘치는 분들의 이름을 놓치고 있는건 아닌지 국회의원들을 한강에 빠뜨리면 한강이 오염된다고 사람들은 이야기하지만 그곳에도 열사 애국지사 같은 정신을 가지신 위인들도 많은데 앞에 몇몇 오염된 사람들 때문에 빛이 퇴색되는 것 같아 안타까움을 느낀 적도 많다.

누가 나보다 더 잘 자신을 위로할 수 있을까

위의 예들보다 훨씬 많은 부조리를 쓸 수도 있고 거대한 양의 사회적 병폐가 있는건 알지만 이런 치유의 책들을 보며 가슴이 따뜻해지며 배우는 시간을 가질수 있다는게 너무도 행복하고 복되다.

귀한 성품은 한번해본다고 생기는게 아니라 반복된 경험속에서 서서히 생겨난다. 우리 좋은 일들 습관처럼 행하는 것도 좋을 것이다 나는 지금 이순간 헌혈의 집이라도 찾아가볼 생각을 한다.

누구도 탐욕과 이기심, 거짓됨, 어리석음을 피할 수 없다.

본질적으로 인간은 누구나 어리석음을 껴안고 살아야 하는 바보인 것이다.

넘어진 사람은 넘어질 것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책을 읽으면서 벅찬 희열을 느낀다.

판결을 내리는 것이 이렇게 힘든것인줄 몰랐고 인생삶에 이렇게 가슴아프고 절절한 이야기가 숨어있는지

정말 몰랐으며 정말 안타까운 사연을 읽을때마다 가슴이 아팠는데 당사자들은 오죽할까

누구도 자기 입장을 벗어나지 않으면 공정한 관점을 갖기 어렵다는 걸 절감하며 이야기를 마치려한다.

페이지93에 읽을거리하라고 추천해주는 책이 몇권있으니 건질것이 많을거라 생각한다.

아주 좋은 지침서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s*****6 2014.01.15.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내 인생의 지도를 완성해가는 과정에서 만난 이 한 권의 책은 내게 역지사지라는 중요한 깨우침을 주고 '태도'라는 훌륭한 가르침을 남겨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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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는 사람과 함께 울라   여행 지도는 다른 사람이 만들어 놓은 것을 보면 되지만 인생의 지도는 스스로 끊임없이 만들어 가야 하고 완성판 없이 수정판만 존재한다. -88쪽에서-   우리 마음이 계속 변하기 때문에 그렇다는 것인데 최상품의 인생 지도를 얻기 위해서는 좋은 가정이 만들어주는 양육 환경이 으뜸 조건이라 한다. 만약 이 책을 내가 결혼 하기 전에 아이가 없었을 때
"내 인생의 지도를 완성해가는 과정에서 만난 이 한 권의 책은 내게 역지사지라는 중요한 깨우침을 주고 '태도'라는 훌륭한 가르침을 남겨주었다." 내용보기

우는 사람과 함께 울라

 

여행 지도는 다른 사람이 만들어 놓은 것을 보면 되지만 인생의 지도는 스스로 끊임없이 만들어 가야 하고 완성판 없이 수정판만 존재한다.

-88쪽에서-

 

우리 마음이 계속 변하기 때문에 그렇다는 것인데 최상품의 인생 지도를 얻기 위해서는 좋은 가정이 만들어주는 양육 환경이 으뜸 조건이라 한다.

만약 이 책을 내가 결혼 하기 전에 아이가 없었을 때 읽었다면 또 다른 부분이 먼저 와 닿았을지 모른다.

내 인생의 지도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 할 수 있는 아이가 생기면서 세상을 보는 시각과 관점이 바뀌었다.

옛날 뱃사람들이 북극성을 보고 항해를 하듯 자신을 초월하는 빛을 찾아 인생의 지도를 채우기 위해

좋은 사람들과 사귀고 좋은 책과 만나고 신앙의 힘으로 참된 삶의 길을 열어가야 한다고 책에서 조언한다.

많은 사람들과 만나고 고통과 상처를 받은 이들을 만난 저자의 인생 이야기는 예사롭게 보이지 않는다.

늘 자기 문제에만 골몰하고 자기의 안락만을 목표로 삼는 사람은 평생 자기 안에 갇혀 제자리만 맴돈다고 한다.

많은 고통을 겪으며 인간의 나약함을 인식하고 남에게 깊은 애정을 가진 사람만이 연민의 마음을 가질 수 있고 이 과정에서 자신의 상처를 치유받고 성장한다는 이야기에서 저자가 이 글을 쓴 동기를 짐작할 수 있었다.

법이 눈물을 닦아주기는 어렵지만 눈물의 현장에 있는 것은 틀림 없고 눈물을 흘리는 정의가 참된 의라고 한다.

우리 삶에 참된 의를 위해 진한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저자의 글이 감동을 준다.

범법자와 비범법자. 세상을 선과 악이라는 단칼로 베어내어 쉽게 이야기할 수 있을까.

인생은 우리가 처한 '환경'이 아니라 이를 대하는 우리의 '태도'에 달려 있다는 말에도 깊이 공감한다.

모두가 상처를 가지고 있더라도 각자의 상처를 다루는 태도에는 큰 차이가 있다.

인생을 대하는 태도도 마찬가지이다.

이 글을 읽으며 나는 어떤 태도로 인생을 대하고 있는지 스스로에게 물음을 던져보았다.

아직도 완성되지 않은 수정판이기에 기회는 있다.

내 인생의 지도를 완성해가는 과정에서 만난 이 한 권의 책은 내게 역지사지라는 중요한 깨우침을 주고 '태도'라는 훌륭한 가르침을 남겨주었다.

i*******e 2010.05.2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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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는 사람과 함께 울라 - 날 변화시킬 울음을 위해
"우는 사람과 함께 울라 - 날 변화시킬 울음을 위해" 내용보기
날이 밝아지고 있다. 여름이 다가오면서 해는 길어지고, 밤은 짧아지고...  여러 수목들이 풍성한 녹음을 뿜어내며 밝은 나날들을 꾸며대고 있다. 거리에는 겨울때와 달리 사람들이 넘쳐나고, 옷도 밝아지고 화려해졌으며, 환해졌다. 거리에 활기가 넘친다.  그렇다면 요즘 나온 책에 맞게, '웃는 사람과 함께 웃어라' 가 되어야 하지 않나. 라는 쓸데없는 생각과 함께 이 책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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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이 밝아지고 있다. 여름이 다가오면서 해는 길어지고, 밤은 짧아지고...

 여러 수목들이 풍성한 녹음을 뿜어내며 밝은 나날들을 꾸며대고 있다. 거리에는 겨울때와 달리 사람들이 넘쳐나고, 옷도 밝아지고 화려해졌으며, 환해졌다. 거리에 활기가 넘친다.

 그렇다면 요즘 나온 책에 맞게, '웃는 사람과 함께 웃어라' 가 되어야 하지 않나. 라는 쓸데없는 생각과 함께 이 책에 관심이생겼다.

 

 앞에는 저렇게 말했지만, 정작 나는 울고 싶은 날이 많다. 아니 울어야 할 일이 많다.

 주변에는 갑자기 세상을 떠나는 분들이 많아지고, 억울하게 사기당하는 분들도 있었으며, 멀쩡하던 분이 병원에 입원하거나,

웃으며 분위기를 밝게 하더분이 상을 당하여 이전의 모습이 다시 보이지 않는 다거나 하는..

 울고 싶은 때가 많다. 그러나 나는 울지 못했다. 꼴에 성인이랍시고, 남자랍시고, 참는 것도 아닌데 그저 눈물이 메말랐는지

나오질 않는다. 내 마음은 진심이 아닌 것이었을까.

 마침 우는 사람과 함께 울라 라는 책이 보인다.

 

 이 책을 지은이는 현재 판사다. 수 많은 사건, 범죄, 갈등을 여러가지 정황과 정확한 증거로 확실하게 구별해내야 하는 직업의최고봉에서 일하고 있는 자다. 흔히 우리는 판사는 냉정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맞는 말이다. 냉정하게 자신의 동정과 연민에 이끌리지 않고 주어진 정황증거에 따라 공평하게 판단해야 한다. 하지만 그런 사람이 적기에는 뭔가 이상한 제목이 아닌가?

 

 지은이가 얼마나 유명한 사람인지 나는 모른다. 나는 책을 읽을 때 작가의 유명함을 미리 조사하지 않고, 작가 이력도 미리 보지 않으며, 제목과 잠깐 볼 수 있는 책 내용에서 이것이다 하고 느껴 다 읽고 난 후에야 지은이에 대해서 보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이 사람이 판사인지는 알았지만 얼마나 판사라는 직업에 종사했고, 꽤 유명한 사람이란 것을 다 보고 난 후에야 알았다. 하지만 그런 것을 따로 조사할 필요는 없었다. 글에 써진 책 내용자체에서 그는 위대했다. 아니 위대하다는 말을 이 지은이는 싫어 할 것 같으니, 다시 말하자면 그는 영혼의 인도자라는 느낌이었다.

 

 책은 크게 4가지 파트로 나누어져있다.

 첫째, 마음-모든 것의 시작. 둘째, 관계-나만큼 소중한 너. 셋째, 눈물- 가장 인간적인 소통. 넷째, 성장-진흙 속에 피는 꽃.

이라는 4가지 큰 파트 속에 좋은 생각처럼 여러가지 야이기들이 맞춰 들어가있다. 그렇기 때문에 시간이 없는 사람이라도

중간 중간 한 두가지씩 읽고 책갈피를 끼워놓고는 나중에 다시 읽고 할 수 있는 독서의 편리함이 있다. 내용이 짧다고 의미없는 이야기로 되어있는 것도 아니고,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감에 있어 꼭 한번이상은 생각해봤거나, 해봐야 할 만한 내용들이 강한 임팩트를 주며 들어가있다. 저자가 이때까지 맡았거나 보아왔던 사건,재판들. 그 사건들의 주인공인 피고와 원고들, 그들을 보면서 느낀 감동, 슬픔, 안타까움, 깨달음... 그리고 재판뿐만이 아니라, 자신이 겪은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통해 독자의 눈과 머리, 그리고 약하게나마 뛰고 있는 우리 심장을 강하게 두근거리게 한다.

 

 위에서 말했듯이 난 요즘 눈물이 나오지 않는다. 이유를 알면 나도 울수 있을까라고 생각해서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봐도 눈물이 나지 않는다. 가슴은 아픈데 눈물이 나오지 않는 건 꽤나 괴로운 일이다. 하지만 정말 놀라운 것은 내가 이 책을 읽고 있다가 어느 순간 눈이 살짝 흐려졌다는 것이다. 그저 판사가 일반사람들의 일반적인 이야기를 보고 느끼고 자기가 생각한 것을 적어놓은 이야기에서 나는 일반적임의 특별한 무언가를 느꼈을지도 모른다. 억지로 사람의 눈물을 잡아빼는 신파극도 아니고, 흔히 TV드라마나 영화속에서 나오는 자극적인 소재도 아님에도 불구하고, 그의 담담하면서도 안타까운 문체에 나는 내 눈물샘의 주도권을 빼앗긴 것이다.

 게다가 나는 현재 24살의 대학생. 삶의 방식에 대해 길을 헤매고 있을 나이이다. 어느정도의 봉사활동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에 대한 보답을 바라는 건지, 아니면 보람을 느낀다고 세뇌시키고 있는건지 모를 나에게 있어 저자는 많은 조언을 제시한다.

책의 어느 부분이었던가, '내가 변하지 않는 이유는 봉사를 통한 남의 신뢰를 받은 적이 없기 때문이다.' 라고 하는 내용이 있었다. 그렇다. 나는 봉사를 통해 보답을 얻으려 했지 신뢰를 얻으려 하지 않았던 것이다.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베풀고 그에 대해 감사해라고 하는 나쁜 마음가짐으로 행했으니 그런 것에 민감할 사람들이 나에게 신뢰를 주었을 리 만무하고, 그런 신뢰를 받지 못한 내가 변할 수 있었을리가 없다. 정말 밤에 졸린 채로 보다가도 눈이 확 깨이고 가슴속이 쿵쿵 뛰며 얼굴이 새빨개진적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이 책에 전반적으로 깔려있는 생각은 바로 남을 도움으로 인해서 내가 변할 수 있다는 것이다. 가정법원의 비행소년들을 맡아 바른길로 인도하는 자원보호자 제도에서도 알 수 있고, 범죄를 저지르고 나서 사회봉사를 강제로 하게 되었지만, 그 봉사활동중에 자신의 마음이 감화되고, 결국 그 기간이 끝나고나서도 전과는 전혀 다른 사람이 되어 스스로 사람들을 돕고 살아가는 실제 사례, 자폐아를 낳고나서, 충격에 빠졌지만 그 충격을 딛고 자폐아로 태어난 자식의 순수한 영혼을 느껴 자신의 미숙했던 면을 깨닫고 고친 어머니, 그런 류의 이야기가 4장에 보면 많이 나온다.

 

 과연 우리는 우는 사람옆에 같이 진심으로 울어본 적이 있는가. 날이 갈 수록 세상은 각박해지고, 살기 힘들어지고, 정은 없어지는데, 그 옆에서 무언가가 힘들어 서럽게 울고 있는 사람 옆에서 같이 울어주며 감싸줘본 적이 있는가. 같이 동감하며 느끼며 행복해하며 슬퍼하는 우리 조상들의 덕목들을 요즘에 행한 적이 있는가.

 

 인터넷이니 신문이니 뉴스에서 어디를 공격해야한다느니 어느대학 어느여학생의 도덕적으로 크게 문제되는 일이 사람들의 가슴을 아프게 하고, 지하철에서 사소할만한 일로 감정이 상해 노약자를 상처입게 하는 등의 정말 울고 싶어질만한 일만 나오는 요즘 세상에, 유난히 눈에 띄어 전국민이 울면서 함께 변해가길 바라게 하는, 그 전에 우선 나를 울린 고마운 책이었다.

a***1 2010.05.23. 신고 공감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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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는 사람과 함께 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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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일이>란 프로는  장수하는 프로이기도 하지만 개인적으로 매주 기다리게 보게 되는 이유는 밝고 따뜻한 이야기부터 안타까운 사연까지 있어서다.   지난 방송에서는 죽은 아내를 잊지 못해 집 뒤에 있는 아내의 묘를 매일 돌보는 아저씨의 사연과 어제는 뇌사상태에 빠진 아내를 지극정성으로 돌보는 남편의 이야기까지 만약에 나도 그렇게 아프게 되면 애들아빠가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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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 이런일이>란 프로는  장수하는 프로이기도 하지만 개인적으로 매주 기다리게 보게 되는 이유는 밝고 따뜻한 이야기부터 안타까운 사연까지 있어서다.

   지난 방송에서는 죽은 아내를 잊지 못해 집 뒤에 있는 아내의 묘를 매일 돌보는 아저씨의 사연과 어제는 뇌사상태에 빠진 아내를 지극정성으로 돌보는 남편의 이야기까지 만약에 나도 그렇게 아프게 되면 애들아빠가 나를 그렇게 해줄수 있을지 물어보고 싶어진다. 하지만 거꾸로 그렇게 된다면 나는? 이렇게 묻지 않고 말이다.

  사람이 삶을 살아가다보면 늘 마음을 속이고 살고 있지는 않는지 잠시 잠깐 뒤를 돌아보는 일이 쉬어가도 좋으련만 그렇지 못할 때가 많은 것 같다.  병원에 가면 아픈 사람이 왜 이렇게 많은지 시장에 가면 서로 목청을 돋우며 바쁜 사람들이 많고, 또 법정에 가면 왜 그리도 서로 싸우고 억울한 사람이 많은 것은 당연하게 여기면서도 나자신에 대한 생각은 언제할런지 모르고 산다.

  눈물의 현장 법정에서 사람들의 많은 사연과 마주한 윤재윤 판사의 희망의 메세지<우는 사람과 함께 울라>(2010.4 좋은생각)은 나는 언제 우는 사람과 한마음이 되어 같이 울어 주었는지 기억을 더듬게 한다.

  고등학교때  한 친구는  부모님이 가게를 운영하느라 바빠 혼자 모든 걸 해결하는 친구가 있었다. 그 친구는 토요일에 학교가 끝나면 친구들을  집에 데리고 가서 같이 있는 걸 좋아해서 나도 몇번 간 적이 있는데 부모님이 안계신 조용한 집에 잠시나마 북적거리는 데 친구는 만족하고 있는 듯 했다.

  시간이 지나 학년이 올라가고  다른반이 되었는데 마침 미술과제를 못했던 그 친구한테서 전화 한통을 받았다.  검사만 받고 돌려줄 테니 잠깐 빌려달라는.. 순간 나는 이건 안되거라고 생각하고 냉정하게 거절을 했다. 며칠 뒤 미술선생님이 서로 과제를 빌려준 친구들을 알게 되신 선생님은 그 친구를 비롯해 빌려준 친구까지 모두 미술점수를 영점처리하셨다.

  나중에 다른 친구를 통해 들은 이야기로는 나에 대해 굉장히 서운해했다고 나한테 얼마나 잘해줬는데라고 하면서 어떻게 그럴 수 있냐고 정말 섭섭했다는 말을 들었고 그애와 나는 그 뒤로 만날 수 없었다.

  그때 만약에 내가 그 애를 위해 과제물을 빌려주었다면 굉장히 고마워했을 테고 나중에 사실이 알려져 같이 벌을 받았다면 지금도 연락을 하게 되는 절친으로 남아있을까 .

  사람의 일생의 한순간의 실수로 범죄를 저지른 사람이 있는가 하면 자신만의 마음속 상처를 치유하지 못하고 분출하는 등 평생 씻지 못한 낙인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들을 읽다보니 그 때 그 친구를 그렇게 냉정하게 거절하는 게 아니라 같이 도와 주겠다고 했더라면 어땠을까 뒤늦은 후회를 하게 된다. 잊고 있었던 그 일, 아마 그 친구를 나를 지웠을 수 있겠지만 나는 앞으로도 잊지 못할 것 같다.

  자신의 마음을 잘 다스리기 위해 자신안의 살고 있는 '상처받아 눈물 흘리는 어린아이'를 꽁꽁 숨기지 말고 품어 줄 수 있는 사랑에 대해 나를 들여다 보게 된다.
 
   지극정성으로 아내를 돌보는 할아버지에게 한 질문, "부부가 뭔가요?"에 답하는 환한 웃음의 할아버지의 대답은 "부부는 일신이죠. 그러니까 사랑하는 거죠" 정말 눈앞이 흐려지는 감동적인 한마디였다.
e***p 2010.07.3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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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는 사람과 함께 울라
"- 우는 사람과 함께 울라" 내용보기
성범죄를 다룬 미국 드라마 Law & Order 를 볼때마다 여성과 아이를 노리는 잔혹한 범인들에 대한 저주하게 된다. 또한 함께 아파하는 형사들의 인간적인 모습과 중간에 "뚜둥-,"하고 나오는 그 소리가 귓가에서 떠나질 않을만큼 특징적이기도 했다. 예전엔 금발머리 배우였지만 요즘엔 붉은 머리 배우로 바뀐 검사 역할의 배우를 보면 그 역할은 많은 분량은 아니더라도 참 멋지게 그려
"- 우는 사람과 함께 울라" 내용보기
성범죄를 다룬 미국 드라마 Law & Order 를 볼때마다 여성과 아이를 노리는 잔혹한 범인들에 대한 저주하게 된다. 또한 함께 아파하는 형사들의 인간적인 모습과 중간에 "뚜둥-,"하고 나오는 그 소리가 귓가에서 떠나질 않을만큼 특징적이기도 했다. 

예전엔 금발머리 배우였지만 요즘엔 붉은 머리 배우로 바뀐 검사 역할의 배우를 보면 그 역할은 많은 분량은 아니더라도 참 멋지게 그려졌다는 생각이 든다. 그들 검사들은 때론 형사들과 반목하고 때론 하모니를 이루면서 형량을 조절해 나갔다. 그때는 그저 재미로 보았으나 [우는 사람과 함께 울라]를 읽으면서 드라마를 볼 때엔 그들이 사뭇 다르게도 보였다. 

드라마상에는 나타나지 않지만 분명 있을 그들의 고뇌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 

직업의 특수성으로 인해 우리는 그들의 힘든 결정에 대해 잊고 살고 있는 것은 아닐까. 그들 또한 사람이라는 사실을 우리는 잊고 산다. 결정권을 가졌기 때문에 공명정대해야만 한다고 잣대를 들이대기만 했지 그들도 고뇌하고 번민한다는 사실에는 아무도 귀기울인 적이 없었던 것 같다. 


그들 역시 사람이었다. 서울고등법원 부장 판사인 저자 윤재윤은 85년에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소년자원보호자제도"를 만든 이였다. 소년자원보호자제도란 비행소년과 시민을 연결하여 보호하는 제도로써 죄는 미워하되 사람에게는 기회를 한 번 더 주자는 그런 취지인 듯 했다. 비록 죄를 짓게 되더라도 죄만 미워할 수 있도록. 

어려운 환경이라고 해서 누구나 어긋난 인생을 살게 되는 것은 아니다. 물론 모든 것이 주어진 환경의 사람에 비해 유혹에 흔들릴 확률은 높다.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자신을 비관한 나머지 타인의 삶까지 망가뜨려도 되는 전권이 주어지는 것은 아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자가 꿈꾸는 법의 뜨거운 정의 실천은 환영받아 마땅하다. 사람들이 자기 속에 "상처받아 눈물 흘리는 어린아이"를 품고 있음을 잘 이해하는 판관의 판결은 어떤 것일까.

판관이라고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사람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판관 포청천"이다. 시커먼 얼굴의 그 아저씨는 언제나 바른 판결을 하기 위해 고심했다. 그런 판결을 원하는 사람이 많았기에 시청률이 높았던 외화가 아니었나 싶다. 

우리의 법정에서도 망치를 땅땅 내리치는 순간 법관들이 모두 판관 포청천이 되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법정이란 어느 한쪽의 손을 들어 판결을 내려야 하는 곳이다. 솔로몬 왕처럼 아이를 반으로 나누라...는 식의 둘 다 똑같아지는 결말은 기대하기 힘들다. 그래서 울고 나오는 사람이 생기고 웃으며 나오는 사람이 생긴다. 이도 사람이 하는 일이라 잘못된 판결이 날 때도 있으리라. 

또한 법정에 선 사람들의 사연은 법조인으로부터 듣는 것도 생소한 일이었다. 가십이나 "하더라~"방송이 아닌 리얼리티가 묻어나는 각종 사연들. 다소 억울한 것도, 다소 어이없는 것도 있지만 그래도 고통 가운데 길을 찾기를 바라면서 그들을 바라보는 따뜻한 법조인이 있는 법정.더이상 법정은 차갑게만 느껴지는 곳이 아니었다. 

그대가 아무리 큰 일을 하더라도 그대의 가슴을 뒤흔드는 것이 없다면 그대의 삶은 빈껍데기이며 절망의 삶일 수 밖에 없다. 지금 무엇이 그대 가슴을 뒤흔드는가? 라고 묻는 그는 의외의 취미를 가진 사람이기도 했다. 

"보름달 보는 것"이 취미인 이상한 판사. 대한민국에 이런 판사가 어디 또 있을까. 

사실 책을 읽는 동안 시선이 향한 곳은 저자에게로가 아니었다. 판사 이해하기가 목적인 책이 아니기 때문이다. 지금 울고 있는 사람과 함께 울어라...라고 말한 이는 저자이지만 저자와 함께 그가 바라보는 사람들 상습 사기꾼, 우발적 범죄자, 억울한 희생자 에 관한 이야기가 바로 이 책이 하고자하는 말들이었으니까. 

판결을 기다리며 고통 가운데 서 있는 그들을 그의 시선으로 함께 바라보며 함께 울어보는 것. 그것이 저자가 우리에게 바란 것이었다. 그들의 사연에 귀기울이며, 자기 마음을 잘 지켜내지 못한 사람들에게 보내는 치유와 희망의 메시지를 우리가 이 책을 통해서 잊지 않도록 다시 각성한다면 책을 잘 읽은 표식이 되지 않을까.


i*****i 2010.05.0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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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는 사람과 함께 울라 - 윤재윤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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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에 한번, '좋은생각'을 읽다 보면 눈길을 끄는 글이 있었어요.  바로 이 책의 저자, 윤재윤 판사님의 글이었는데..  담담한 문체로 '인간'에 대해 깊이 사색하고 고뇌한 그의 글들을 보고 있노라면..  '그래 그렇지, 사람 사는 거 다 그러했었지.. 누구 하나 상처 없는 사람 없다...   어떻게 상처를 끌어안고 풀어낼 것인가가 관건이었지..'  새삼 깨닫는 기회를 갖게 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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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에 한번, '좋은생각'을 읽다 보면 눈길을 끄는 글이 있었어요.

 바로 이 책의 저자, 윤재윤 판사님의 글이었는데..

 담담한 문체로 '인간'에 대해 깊이 사색하고 고뇌한 그의 글들을 보고 있노라면..

 '그래 그렇지, 사람 사는 거 다 그러했었지.. 누구 하나 상처 없는 사람 없다...

  어떻게 상처를 끌어안고 풀어낼 것인가가 관건이었지..'

 새삼 깨닫는 기회를 갖게 됐다고 표현하는 게 맞겠지요 ^^;;

 

 "우는 사람 앞에서 웃어주지는 못할 망정 왜 함께 울어요, 우울하게."

 이 책 제목을 보고 후배가 툭 던진 말이었어요.

 "같이 울어주다 보면 울던 그 사람이 마음의 문을 열게 되고..

  결국에는 다 같이 웃게 되는 게 아닐까?"란 제 말에 후배가 동의했고..

 이는 저자 윤재윤 님의 뜻이기도 했습니다.

 

 가뜩이나 우울하고 절망적인 일이 많은 요즘,

 나 먼저라도 웃고 가슴뛰게 살고 싶다.. 마음을 다지면서 책을 폈어요.

 역시나 따뜻한 문장들이 저를 토닥토닥 위로해 주더라구요~

 아, 역시 이 느낌을 원했던 거였어..싶었답니다 ^-^

 

 유머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웃는' 것이라는 말.(p.20)

 현실을 왜곡해 보는 것이 아니라 보는 방식을 바꾸어 현실을 극복하고

 웃을 수 있는 내적 자유를 갖는 것이라는 그의 말이 참 와 닿았습니다.

 

  평상시에 '인생 참 웃을 일 없네..짜증나..'란 말을

내가 무의식적으로 내뱉었던 것은 아닌지, 어쩌면 그대로였던 현실을 내가 먼저 비틀어서 보았던 것은 아닌지 반성해 보았습니다.

그러다 보니..늘 마음을 살피고, 보듬아 주어야겠구나..긍정적인 마음을 지니고 세상 살아가는 것도 다 노력의 일환이겠구나..

이런 생각도 들었구요^^; 혼잣말처럼 했던 생각의 편린들이 역시나 책에 언급이 되어 있어서 또 깜짝 놀랐답니다.

바로 윤재윤 판사님이 만난 택시기사님의 말이었습니다.

 "남 신경 쓰지 않고 부지런히 살며, 제 마음을 지키면 행복은 저절로 찾아옵니다." (p.28)

그러고 보면 내 마음 흘러가는 대로 그대로 두고, 순간순간 내 감정에 충실했던 지난 날들..

또 그것이 자유라고만 믿었던 날들이었습니다. 지금도 저를 절제하지 못하고 내지르는, 그러고서는 또 후회하는..

악순환이 반복되지는 않았나 또 한번 반성하게 됐습니다.

 

빅터 프랭클은 "미국 동부에 있는 자유의 여신상만으로는 부족하다. 서부에 책임의 여신상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답니다. (p.179)

하하, 저는 무릎을 치고야 말았어요. 자유를 넘어선 방종은 용납될 수 없다는 것,

모든 일은 책임이 수반되어야 한다는 것, 잊지 않고 마음 속에 새기고 살아야겠습니다.

 

책은 일관성 있게 모든 것의 시작인 마음의 중요성을, 나와 너의 관계를,

판사생활을 해 오면서 가장 인간적인 소통방법인 눈물을, 성장을 진흙 속에서 피어나는 꽃으로 보고 이를 표현해냅니다.

그 표현방법이 참으로 잔잔한 '바른 생활 사나이'(?) 식인지라 자극적인 그 무엇에 길들여진 저는..

읽고 난 후 의외로 그저 담담했답니다.

평소 월간 좋은생각에서는 짧은 단편으로 한 편씩 접해서 마음을 크게 울려오는 느낌이 있었는데..

이렇게 모음집으로 좋은 글을 한꺼번에 많이 접하게 되니 그 감동이 상대적으로 덜하다고나 할까요?

그래도 부모님의 손길처럼, 따뜻한 이 책, 한번쯤은 꼭 접해보시길 ^^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

c*****n 2010.05.23. 신고 공감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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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이 아니라 사람에 대해서 들을 수 있었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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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많지 않아서, 아니 메말라버려서 눈물은 나지 않았습니다. 이야기를 읽는 동안 어떤 이야기는 답답한지 한숨이 나왔습니다. 어떤 사연은 안타까웠습니다. 그래서 나오는 한숨이었습니다. 법이라는 것에 대해 생각한 적 있습니다. 귀에 걸면 귀고리요, 코에 걸면 코걸이라는 식의 말도 떠올렸습니다. 법이라는 것을 적용해서 같은 인간에게 벌을 주는 것이 얼마나 힘들 일인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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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많지 않아서, 아니 메말라버려서 눈물은 나지 않았습니다. 이야기를 읽는 동안 어떤 이야기는 답답한지 한숨이 나왔습니다. 어떤 사연은 안타까웠습니다. 그래서 나오는 한숨이었습니다. 법이라는 것에 대해 생각한 적 있습니다. 귀에 걸면 귀고리요, 코에 걸면 코걸이라는 식의 말도 떠올렸습니다. 법이라는 것을 적용해서 같은 인간에게 벌을 주는 것이 얼마나 힘들 일인가도 생각했습니다. 많은 사람을 만났습니다. 저자의 글을 통해 정말 많은 사연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힘든 사람, 법을 어긴 사람, 사형수의 사형 전 이야기, 남편을 위해 증인 출석한 아내 이야기, 누구나 알고 있을 법한 만델라 이야기 등등. 너무 많은 데 그 이야기를 다 할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잘못 전달될까 두렵기 때문입니다. 그저 저는 윤재윤 판사님이 전해준 이야기를 들으며 눈물보다는 안타까움에 한숨이 나왔다는 말밖에 달리 할 말이 없다는 것입니다. 가슴 한쪽이 아직도 답답합니다. 또 한 가지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나의 알 수 없는 분노도 잠재워야겠다는 결심입니다. 이런 저런 세상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고, 남들의 이야기를 통해 나 자신을 돌아보았던 시간이었습니다.


영등포역에서 살 때에도 몰랐었는데, 이 책을 통해 요셉의원이라는 것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곳이 오래된 사창가에 우범지대라는 것도 사실은 한참동안 몰랐습니다. 버스를 타고 등교하고 버스를 타고 하교하는 길에는 전혀 들를 일이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친구와 걸어서 하교 할 때 그곳(사창가 지역)을 통과해서 집으로 돌아온 적이 있었습니다. 전혀 몰랐기 때문에 그곳을 통과해서 집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제가본 것은 마네킹처럼 서 있던 여자들 얼굴이었습니다. 지금은 어렴풋이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사람들의 소매를 잡아끌던 여자도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일종의 호객행위를 하던 그 여자. 그 여자의 등에는 아기가 있었다는 것도…. 그 후부터 그곳이 무섭다는 생각이 들어서 절대로 그 길로는 걸어서 하교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 마네킹처럼 서 있던 여자들의 형상은 아직도 지워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생각하지 않았었는데, 이 ‘요셉의원에서 생긴 의문’이라는 글을 통해 다시 기억이 났습니다. 지금은 그곳을 지나쳐 갈 일이 전혀 없다보니 어떻게 변했는지 모르겠습니다. 단지 휘황찬란한 백화점과 전철역이 아직도 있다는 것만은 알고 있습니다. 글에서도 이런 말이 있습니다. “유명백화점의 화려한 장식 바로 밑에 이런 동네가 있다는 것이 믿기지 않았다.” 지금도 전철역을 타고 전철 창문을 통해 보면 보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곳이 변하지 않았다면 저자가 말한 “믿기지 않는다는 동네”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것은 사람이라는 것을 , 같은 사람이 내뱉는 말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최근 신문에서 왕따를 견디지 못하여 자살한 중학생의 유서를 읽었다. “나를 놀리는 인간들, 너희를 찔러 죽이려다 참았다. 남의 사프를 훔쳐 가  자기 것이라고 우기고, 입에다 먼지 묻은 과자를 쳐 넣고, 사람 좀 괴롭히지 마라. 내가 귀신이 되어서라도 너희를 가만히 두지 않겠다.” - p. 162 - 자신보다 약해 보이는 친구를, 자신과 무엇인가 맞지 않는 친구를 왕따시키거나 성매매까지 강요하는 시대라는 것을 TV뉴스를 통해 듣고는 합니다. 이런 뉴스를 통해 들을 때마다 안타깝고 답답했습니다. 밝게 자라날 수 있는 아이들이 이런 일들을 일어나는 것이 그 아이들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상처를 줄 수 있는 것도 인간이고, 그 상처를 치유해줄 수 있는 것도 사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밤 별똥비라도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옥상에서 구경 좀 해보게 말입니다.

 



p********p 2011.04.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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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 가운데 길을 찾는 모든이가 읽어야 할 행복지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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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대가 아무리 큰 일을 하더라도          그대의 가슴을 뒤 흔드는 것이 없다면      그대의 삶은 빈껍데기이며 절망의 삶일수 밖에 없다.      지금 무엇이 그대 가슴을 뒤 흔드는가?    』이른 나이였던 나는... 대학졸업과 동시에 결혼해서 그 나이에 생각지도 못한 일로 남도보다 빠른 인생의 고비를 맞아야 했다.일어날수도 없는 바닥으로 곤두박질하고는 쓰디쓴 삶의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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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대가 아무리 큰 일을 하더라도 

 

      그대의 가슴을 뒤 흔드는 것이 없다면

      그대의 삶은 빈껍데기이며 절망의 삶일수 밖에 없다.

      지금 무엇이 그대 가슴을 뒤 흔드는가?    』



이른 나이였던 나는... 대학졸업과 동시에 결혼해서

그 나이에 생각지도 못한 일로 남도보다 빠른 인생의 고비를 맞아야 했다.

일어날수도 없는 바닥으로 곤두박질하고는 쓰디쓴 삶의 고통에 몸부림을 쳤었다.

그 상황을 벗어나려는 뼈를 깍는 노력이 있었기에

사랑하는 아이들을 아무탈 없이 잘 키웠고 생활도 안정을 찾았다.

나의 이런 과거로...

우는 사람과 함께 울라는 책 제목에

참 눈물많고 아픔도 많은 나에게 참 가슴에 와 닿는다...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는 넘쳐나는 정보의 바다에 경쟁시대를 살고 있기에

남보다 앞서가야하고 남보다 더 많이가져야 되며...

다른사람들과의 불필요한 경쟁에 마음을 다그치고...

조급한 마음에 쉬지 못하면서 주위를 둘러볼 여유도 없이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렇듯 살아갈 것이다.....

솔직히  두 아들녀석이 커가면서 엄마인 나 또한 앞만 보며 달리게 된다.

남과 비교하며 남보다 앞서고 싶은 마음은 떨칠수가 없다.

여기 눈물의 현장 법정에선 많은 사람들의 삶속에서 생긴 지혜를 담고 있는

인생독본 한권은 내가 가지며 살아왔던 생각을 부끄럽게 만든다...

 

책을 펼치면 마음이 모든것이 시작이며

사람들이 고통을 받는 이유는 많은 사람들이 타인에게

 

자기 능력을 인정받고자 하는 욕구 때문이라고 밝히고 있다.

다른 사람을 존중하고 관대하게 대한 마음이 곧 나 자신을 대하는

 

마음으로 이어진다한다.

또한 자기존중과 자기마음과 자기 삶을 지키는 중요한 방법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한다.

그 유명한 톨스토이가 열등감이 있었으며

인간은 누구나 예외없이 열등감을 가지고 있으며 예외없이

 

열등감을 느끼고 있기에 +열등감, --열등감을 알려준다.

또한 완벽한 하루란

우리가 매일 깨어나면 맞는 평벙한 하루가 완벽할수 있다는 사실을 잊은채 

살아가고 있음을 깨닫게도 해주며(102page) 

완벽한 하루는 무엇을 얻어야 가능함이 아닌 무언가를 버려야 한다는것을 

 

스스로 느끼게 되어진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문제와 씨름을 하며 

 

어느 누구나 상처 받는것은 피할수 없다.

살아가면서 받게되는 상처는 각자가 상처를 어떻게 품고 어떻게 치유하는가에

  

달여있는 것이라 말하며 상처는 삶에 풍성함과 깊이를 주는

 

열쇠라고 표현하고 있다.

특히나 자녀의 죽음을 맞거나 자기 신체의 일부분을 잃은 고통을 겪은

 

자기의 고통보다도 다른사람에게 자신의 겪은 고통을 겪지 않도록

 

계획을 하며 노력하는 모습에 슬그머니 부끄러워진다.

 

수십년간동안 모아 작은집을 장만하려던 중년부부...

단 한번의 실수로 가정을 읽고 고통 받는 사람들...

하찮은 참새에게서 보는 근본적인 사랑의 본성...

법적 영화의 최고작으로 꼽히는 빈빈가에서사는 

18세 소년이 아버지를 살해한 사건의 영화로 보여지는 책임감과 관용의 지혜를...

무엇보다 생각없이 한 한마디가 나도 모르는 사이에

다른이의 생명을 해할수 있음을 새삼 무섭게 느껴지고...

사형장의 세사람이 보여준 인간의 존엄함...

남아프리카의 대통령 넬슨 만델라의 지혜...

김수환 추기경의 ’자유로운 바보’....

인생의 이모작~

하나하나가 가슴을 파고 든다....

 

우리 대부분은 삶의 현실에 눌려서 물질적 외적 가치관을 따르고,

삶의 가치와 의미에 대한 믿음을 잃어버렸다. 

때문에 우리가 겪는 고통이 훨씬더 늘어난 것이다. 

우리가 고통 받는 진짜 이유는 외적인 삶이 어려워서라기 보다  

 

삶의 의미를 찾지 못하는데 있다(56page)

 

 

눈물의 현장 법정에서는 법과 함께 보여지는 많은 사람들의 삶의 모습에

잘못없는 사람은 없고... 입장이 관점을 만들며

법에는 문외한 나에게민사소송과 형사소송에 대한 법과 제도,

법철학적 문제까지도 이름만 들어도 익히 아는 사건으로 자연스럽게 법의 세계와

법조인으로써의 애환과 윤재윤판사의 눈물 흘리는 이웃의 아픔을 품어줄

  

신비의 치유에 대해알게 된다.

 

정신에 무엇을 채울것인가?

나는 누구일까?

우리삶은 여행이 아닐까?

누구를 위한 분노인가?

우리의 삶은 여행이 아닐까?...

책속에서 물어오는 수많은 질문들에 나를 되돌아보는 시간이 었다.

 

책을 덮고 눈을 감으며

내면의 여백으로 지혜와 행복을 얻고

행복과 비교할수 없을 정도로 순하고 깊은 ’존재와 함께오는 빛’을

 

느끼는 삶에 대해 생각해본다...

 

l********n 2010.07.2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