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장희빈에 푹 빠졌습니다.
장희빈을 소재로 하는 드라마는 너무 자극적이어서 보여주기가 어려웠는데,
책은 아이가 읽을 수 있는 수준에 맞춰서 잘 나와있네요.
장희빈을 시작으로 왕비나 비, 빈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었습니다.
숙종을 시작으로 영조, 정조로 이어지는 조선 중, 후기에 대한
시대의 전반적인 이해도 아주 잘되는 듯하구요.
책을 얇고 가볍지만 아이의 수준을 생각하면 적당하고 아주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