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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역사가 그런것 같다...승자가 있음 패자가 있는것... 모든 사실을 양분하는것이 어찌보면 좀 아닌것도 같지만 역사만큼은 분명히 양분되는것 같다. 2차대전 연합군과 이에 대항하는 추축국, 나폴레옹의 프랑스와 러시아의 전쟁등...우리역사도 늘 승자와 패자가 양산되어 왔던것 같다. 이번책에서 특히 이방원과 정도전편과 김부식과 묘청의 대결국도가 재밌다. 세게사적으로 유명한 승자와 패자도 다루어졌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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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우리나라의 역사에 거론되는 유명한 사건과 인물들을 만나보는 학습만화이다. 학습만화이지만 어렵지 않게 사건을 이해하게 도움주는 도서이다. 그리고 그 당시 시대적인 배경과 인물들을 두루두루 알게해준다. 물론 자연스럽게 아이는 습득하고 이해하는 과정을 여러번 읽으면서 터득하게 된 것 같다. 단 한번도 이 책에서 거론되는 사건과 인물들에 대해 이야기해준적도 없었다. 하지만 아이는 단지 이 책 한 권으로만 사건들과 인물들을 이해하고 말하는 모습을 종종 지켜보게 된다. 제대로 이해하기를 바라며 그 인물들을 시간이 지나고 성장해가면서더 조명해보고 관심을 가지기를 희망해보게 된다. 간략하게 소개되는 내용들이지만 분명한건 확실하게 전달해준다는 점이다. 실감나는 표정들, 전달성이 뛰어난 학습만화이다. 역사는 반복되고 있기에 우리는 배우는 것이다. 그저 역사는 역사적인 그늘에 자리잡고 있지 않음을 아이는 성장해가면서 점차적으로 알아가게 될것이다. 지금도 아이의 역사가 그려지고 있듯이 우리가 살아가는 이 시대의 사건들과 인물들은 또 하나의 역사로 자리잡게 될테니 말이다. 잘못된 판단과 그릇된 이유로 일어나는 많고많은 사건들을 만나게 될 것이다. 그리고 희생당하는 인물들이 등장하고 승자도 만나게 되는 도서이다. 충격적인 사건들을 다루는 만큼 저학년보다는 초등 중학년부터 읽어주는 것이 아이에겐 더 이해하기 편할것 같다. 아이가 처음 이 책을 읽을때 내용이 다소 자극적인 내용이다보니 부가적인 설명을 해주기도 했다. 인간의 잔혹함이 얼마나 큰지도 이야기해 주기도 했다. 그래서 우리는 배운다. 그리고 바른 가치관을 가지고자 노력하게 된다. 그리고 바른 선택을 할 수 있는 판단력도 배우게 될 것이다. 이 책 한 권만으로도 충분히 아이에게 도덕적인 가치, 판단, 인간의 욕심의 끝은 어디인지도 철학적으로도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책이다. 그 역사를 지금도 우리는 바라보는 시대에 살고 있다. 그리고 아이가 살아가는데도 어떠한 판단을 하여야하는지도 가르치게 된다. 역사를 배우는 이유가 무언가? 대학들어가기 위한 점수가 아님을 다시한번 짚어보면서 바른 가치관을 가진 미래의 인물들이 되기를 가르치는 부모가 되었으면 좋을듯하다. 한 권이 가르쳐주는 의미들이 많은 도서이다. 꼭 읽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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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한국사 승자와 패자 - 어느 시선으로보느냐에 따른 승자와 패자 * 저 : 이근 * 그림 : 극동만화연구소 * 감수 : 문철영 * 출판사 : 예림당 요즘 인기리에 상영하는 영화가 있습니다. 작년 추석즈음엔 '광해', 올해는 '관상'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두 영화의 공통점은 조선의 왕족이 나온다는 것이고 사극이라는 점입니다. 비록 올해 영화는 아직 상영중이나 흥행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저도 두 영화를 다 봤지만 작년 영화의 감동이 더 길긴합니다. 올해 본 '관상'은 수양대군과 김종서 장군의 대결이 주가 됩니다. 관상이라는 소재를 가지고 있지만 결국 두 사람의 결과를 알고 보는 스토리죠. 얼마나 짜임새 있게 풀어가고 연기가 중요했던 영화기도 했어요. 결론을 알고 보는 영화. 이미 역사 속에서 우리는 승자와 패자를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승자는 영원한 승자고 패자는 영원한 패자일까요? 사실 그 다음의 시대를 누가 힘을 가지고 지배하느냐에 따라 승자와 패자는 변할 수 있습니다. 이는 역사에서도 알 수 있죠. 특히 당파의 싸움이 심했던 시기에는 수시로 변합니다. 이 책에도 나오지만 인현왕후와 장희빈 때는 중전이 바뀌는 사태까지 발생하죠. 결국엔 권력때문에 둘 다 희생된 여인들이 아닌가 합니다. ![]() Why라는 책을 통해서 아이들이 참 많은 내용을 배우고 있어요. 그 중 도서전에서 구매한 한국사는 2권이 있답니다. 그 중 한권을 먼저 봤어요. 사실 전체를 사면 좋으나 양도 많고 해서 아이가 원하는 책들부터 보고 있네요. 과학, 역사, 인문 등 다양한 주제가 많은데요. 저희 애는 한국사에 가장 흥미를 가지고 먼저 보게 되었습니다. 그 중 이번에 본 책은 승자와 패자입니다. ![]() 김춘추 대 연개소문 왕건 대 견훤 김부식 대 묘청 이방원 대 정도전 이순신 대 원균 최명길 대 김상헌 인현 왕후 대 장 희빈 홍국영 대 정후겸 흥선 대원군 대 명성 황후 딱 보시면 대결 구도가 보이시죠? 한 시대를 좌지우지할 수 있는 영향력을 가진 이들의 모습입니다. 삼국부터 조선까지. 국운이 달린 상황에서 각기 신념에 따른 선택을 하지만 결과는 한쪽으로 기울 수 밖에 없습니다. 묘청과 김부식의 이야기에선 비록 김부식이 승자로 기록되어 있지만 묘청의 개혁과 자주 정신은 본받을만한 것이었습니다. 이방원과 정도전의 경우에도 결국 이방원의 승리로 이어지지만 만약 정도전과 손잡고 조선을 바로세웠다면, 왕자의 난 없이도 왕권을 강화하는데 더 많은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패자라고 해서 정말 그들이 별거 아닌 사람들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 수 있죠. ![]() 본문에 많은 메모들이 등장합니다. 책을 읽다가 어려운 용어들은 하단에 설명이 나오고 더 부연 설명이 필요한 단어나 내용은 이렇게 메모 형태로 추가 설명이 되어 있어요. 이 부분도 꼭 읽고 넘어가야 도움이 된답니다. - 김부식과 <<삼국사기>> - 뛰어난 시인 정지상 - 기사환국 - 정조의 즉위를 막은 정후겸 ![]() 각 이야기 끝엔 [검색! 역사상식★] 코너가 있습니다. 고려의 이름난 학자이자 조선의 건국과 더불어 각기 서로 다른 길을 간 정몽주와 정도전. 이들은 모두 이방원에 의해 목숨을 잃게 되는 역사의 뒷 이야기가 실려있습니다. 아버지의 죽음과 왕위에 올라서도 많은 걱정이 있었던 정조. 그에게는 채제공, 홍국영, 정민시 등의 충신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를 미워한 가족(고모 화안 옹주) 이야기도 이 코너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부록으로 알맹이 문제 풀이가 있어요. 다 읽고 나서 이 문제들을 풀어보면서 복습도 하고 다시 한번 내용을 생각해볼 수 있기 때문에 꼭 풀어보면 좋을것 같아요. 문제도 30개나 나오고 정답도 있답니다. 책을 잘 읽으면 답이 잘 보일거에요^^ ![]() 집중해서 또 너무 흥미롭게 읽었다고 합니다. 제가 봐도 참 재미납니다. 게다 공부도 되구요. 여러 시선으로 다양한 역사책들을 보는데 이 책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독후 활동을 이번엔 그림으로 했어요. 읽고 느낀바에 비하면 좀 가볍긴 하지만 다양한 독후활동을 하기 때문에 뭐^^;; ![]() 아이들이 꼭 알고 넘어가야 할 한국사를 이렇게 만화로 접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만화이면서도 글이 좀 있어서 그나마 낫더라구요. 먼저 흥미를 가질 수 있게 해주는 책이기도 하고 이전에 가지고 있던 책들과 병행해서 보면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아요. 다른 책들도 열심히 아이와 하나씩 하나씩 마련해서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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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Why? 시리즈 『승자와 패자』는 안흥작은도서관에서 빌린 책이다. 지금까지 읽은 Why? 시리즈 책들은 『공자 논어』, 『사마천 사기』등 인문고전학습만화와 『인류의 기원과 문명의 발생』, 『중국과 인도의 고대 문명』등 역사학습만화(시대별), 『일본』,『미국』,『중국』등 나라별 세계사, 『세종대왕』,『링컨』 등 인물탐구학습만화가 있다. 새롭게 펼친 한국사 책으로는 『예술가들』,『우정과 경쟁』, 『왕자와 공주』, 『암행어사』,『쫓겨난 임금』, 『조선후기』,『신분과 직업』, 『궁궐이야기』,『나라의 시작』, 『고려시대』,『조선전기』,『삼국의 경쟁』,『명재상과 충신』,『종교』,『영토와 지리』,『상도와 경제』, 『과학과 의학』에 이어 열여덟 권 째 읽었다.
이미 50여 권을 통해 why 시리즈의 재미를 만끽한 터라 이 책 역시 재미는 의심하지 않았다. 특히‘승자’와 ‘패자’라는 제목에서 매력을 느꼈다. 승패가 갈리기 위해서는 경쟁이 있을 것이고, 그 과정이 흥미를 더해 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 기대를 갖고 읽은 why 시리즈의 『승자와 패자』에서 느낀 인상을 몇 가지만 적어 보겠다.
첫째, 이야기를 끌고 가는 인물이 거북이를 형상화한 듯한 꼬북이이다. 이 시리즈는 신천지, 강마루, 장미소의 남녀 어린이들이 신비한 존재를 만나서 역사를 탐방하는 형식으로 전개되고 있다. 그들을 이끌고 역사탐방을 하는 신비한 존재는 자칭 ‘요정계의 마당발’로 칭하는 꼬북이인 것이다. 각 책마다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하는 신비한 존재도 이 책의 재미를 느끼게 하는 요소 중에 하나이다.
둘째, 새로운 인물을 만나는 재미를 느꼈다. 이 책에는 승패가 갈리는 아홉 쌍의 인물들이 등장한다. 그들은 김춘추 대 연개소문, 왕건 대 견훤, 김부식 대 묘청, 이방원 대 정도전, 이순신 대 원균, 최명길 대 김상헌, 인현왕후 대 장희빈, 홍국영 대 정후겸, 흥선대원군 대 명성황후이다. 대부분 아는 인물들이고 그들을 승자와 패자로 대비한 것에 대해서 이해가 갔다. 다만 사도세자의 죽음을 부추긴 화완옹주의 양자인 정후겸과 정조를 지킨 홍국영을 대비시킨 것이 신선했다. 둘은 승자와 패자라기보다는 공통점이 많은 인물들이었다. 화완옹주를 등에 업고 세도를 부리다가 정조의 등극으로 죽음을 맞은 정후겸과, 정조를 도운 공으로 세도를 부리다가 정조에게 버림을 받고 앙앙불락하다가 세상을 떠난 홍국영……. 그들은 힘이 있을 때 절제를 하지 못한 패자라는 점에서도 공통점을 지녔다.
셋째, 조금만 더 깊이 다루었으면 하는 아쉬움도 느꼈다. ‘왕건 대 견훤’에서 견훤 자신은 물론 부친인 아자개와 자식인 신검 형제가 모두 왕건에게 항복했다. 3대가 모두 한 사람에게 항복을 하는 세계적으로도 유래를 찾기 힘든 악연이 있는 것이다. 이 점을 언급했다면 어린 독자들이 더 흥미를 느끼지 않았을까
한편 마지막 장의 소제목이 ‘흥선대원군 대 명성황후’인데, 고종이 황제가 된 후 왕후에서 황후가 된 것이다. 마찬가지로 흥선대원군은 ‘대원왕’으로 추존되었다. 그렇다면 제목은 ‘흥선왕 대 명성황후’로 써야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다.
이 책을 누구에게 권할까 지금까지 Why? 시리즈를 읽으면서 각 권마다 덧붙였던 추천사를 그대로 인용하겠다.
“초등학생들을 위해서 꾸민 책이지만 성인들에게도 지식과 깨달음의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는 책이다. 초등학생용이니 어렵지 않으면서, 성인들의 수준에도 부족하지 않을 만큼 품격이 있는 책으로 누구에게나 유용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몇 줄만 더 덧붙이겠다. 이 책의 장점 중에는 철저한 고증을 거친 듯한 세세한 배경 그림도 있다. 사진을 보는 마음으로 그림까지 살피면서 여유 있게 책장을 넘기면 재미가 배가 되리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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