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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 년 역사와 문화를 들려주는 돌 이야기
"1만 년 역사와 문화를 들려주는 돌 이야기" 내용보기
돌을 주제로 이야기를 모으니 정말 알찬 책 한 권이 뚝딱 만들어진다는 사실이 놀랍다. 또한, 그저 평범한 돌덩이라 치부해오던 돌에도 무수히 많은 돌의 역사와 문화를 엿볼 수 있음에 놀라게 된다.  돌의 역사만 1만년이라는 사실을 그동안 전혀 생각지 못했던 나에게 [돌 이야기]는 돌에 대한 개념을 새로이 상기시켜주는 책이었다. 1부. 돌은 하늘이다.2부. 돌은 생명이다.3부. 돌은
"1만 년 역사와 문화를 들려주는 돌 이야기" 내용보기
돌을 주제로 이야기를 모으니 정말 알찬 책 한 권이 뚝딱 만들어진다는 사실이 놀랍다. 또한, 그저 평범한 돌덩이라 치부해오던 돌에도 무수히 많은 돌의 역사와 문화를 엿볼 수 있음에 놀라게 된다.  돌의 역사만 1만년이라는 사실을 그동안 전혀 생각지 못했던 나에게 [돌 이야기]는 돌에 대한 개념을 새로이 상기시켜주는 책이었다. 

1부. 돌은 하늘이다.
2부. 돌은 생명이다.
3부. 돌은 밥이다.
4부. 돌은 마을 수호신이다.
5부. 돌은 영혼의 안식처이다.
[돌 이야기]에서는 돌의 주제를 5부로 나누어 들려준다.

1부 - 돌은 하늘이다편에서는 '애리조나 운석공'에 관한 이야기가 기억에 남는다. 지름 1.2km에 깊이가 약 200m에 이른다는 이 거대한 운석 구덩이는 1891년 발견되었다고 한다. '운석이 떨어진다'고 말로만 듣던 내용을 실제 사진을 통해 접할 수 있었던 좋은 계기가 되었다.



2부 - 돌은 생명이다편에서는 <자라나는 돌>, <돌에서 태어난 신과 영웅>, <돌에게 빌어 태어난 사람>에 대해 이야기한다. 특히, 돌이 자란다는 이야기는 처음 듣기도 하거니와 돌에게도 생명을 부여할 수 있나라는 호기심이 생기는 재미있는 주제의 이야기였다. 석영이나 백운모라는 돌은 특정 온도, 특정 압력 상태에서 물의 함량이 11%면 자라난다고 한다.  알에서 태어난 신과 영웅이야기만큼  돌에서 태어난 신과 영웅이야기 또한 흥미롭다. 바위 밑에서 발견되었다는 동부여의 금와왕이야기, 중국 남쪽 원난 성에 사는 나시 족의 신화이야기, '서유기'의 주인공 손오공 또한 커다란 바위 속에서 태어났다. 그리고, 함경북도 함흥 지역 집을 지켜 주는 성주신 강방데기도 돌에서 태어난 신화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다음으로 <돌에게 빌어 태어난 사람>에서 대표적인 돌은 '돌하르방'이지 않을까? 이외에도 책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바위들을 비롯 재미있는 이야기가 가득하다. 특히 유럽의 신전에도 다산신이 있다고 한다. 

3부 - 돌은 밥이다편에서는 <풍년 주는 바위>, <쌀 주는 바위>, <비 주는 바위>, <풍년을 기원하는 돌싸움>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우리의 옛 선조들의 이야기를 접하다보면 풍년을 기원하며 마을제사를 올리는 이야기를 쉽게 접할 수 있는데 이와 같은 맥락의 돌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만날 수 있다.

4부 - 돌은 마을 수호신이다의 주제는 다소 익숙한 주제이다. 반면에 다른나라의 선돌, 돌장승에 관한 이야기와 사진을 다양하게 접할 수 있다. <몽골 초원의 사슴돌>, <프랑스 카르나크 열석>, <영국의 스톤헨지>, <스코틀랜드 칼라니쉬 환상열쇠>, <에스파냐 라코루냐 멘히르>, <아프리카 세네감비아 환상열석>, <이스터 섬 석인상>, <알타이 석인상>, <필리핀 석인상>들이다. '돌무지' 역시 돌에 관한한 빠질 수 없는 대표적인 아이템이다.

그렇다면 5부 - 돌은 영홈의 안식처이다편에서는 '돌무덤'이야기가 빠질 수 없다. 특히, 고인돌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을 정도로 그야말로 세계에서도 우리나라에서 만큼 다양한 고인돌은 찾아보기 힘든 독특하고 자랑스런 세계문화유산이다. 

[돌 이야기]는 일상생활에서 우리에게 하찮은 존재에 여겨지기에 불과했던 돌덩이가 알고 보면 오랜 역사와 문화를 자랑하기에 충분한 소중한 존재라는 사실을 기억하기에 충분한 책이다.


c****1 2010.05.13. 신고 공감 1 댓글 1
리뷰 총점 종이책
돌을 보면 역사가 보인다
"돌을 보면 역사가 보인다" 내용보기
돌을 보면 역사가 보인다.[1만년 역사와 문화를 들려주는 돌 이야기] 책 제목만 봐도 무척이나 재미있을 듯 하다. 우리도 개울가나 강가에 놀러가면 흔히 주위에 있는 돌들을 가지고 탑을 쌓는 놀이를 한다.  강이나 바닷가가 아닌 산사에서도 그런 크고작은 돌탑은 더욱 많이 눈에 띈다.  우리의 역사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돌'의 발자취를 따라 떠나는 이야기 속에서 우리나라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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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을 보면 역사가 보인다.

[1만년 역사와 문화를 들려주는 돌 이야기] 책 제목만 봐도 무척이나 재미있을 듯 하다. 우리도 개울가나 강가에 놀러가면 흔히 주위에 있는 돌들을 가지고 탑을 쌓는 놀이를 한다.  강이나 바닷가가 아닌 산사에서도 그런 크고작은 돌탑은 더욱 많이 눈에 띈다.  우리의 역사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돌'의 발자취를 따라 떠나는 이야기 속에서 우리나라의 역사와 세계의 역사를 발견해본다.

특히나 이 책은 딱딱한 학습서가 아니라, [내동생 싸게 팔아요], [당글공주], [어두운 계단에서 도깨비가] 등 재미난 동화를 쓴 임정자 작가님이 아이들에게 직접 들려주는 구어체 형식으로 글을 썼기 때문에 보다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것이다.
책의 앞부분 <들어가는 말>에도 "안녕, 친구들? 나는 동화 쓰는 아줌마, 임정자야. 나는 동화를 쓰거나 읽는 것도 좋아하지만 수백 수천 년 동안 입에서 입으로 전해오는 옛이야기를 무척 좋아해. ~" 이렇게 첫글을 풀어가고 있다. 옛이야기는 우리 아이들 역시 누구나 좋아할 것이기에, 아이들은 이 책에서 '돌'과 관련한 재미난 옛이야기를 잔뜩 들을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을 가지며 책을 읽을 수 있으리라 생각해본다.

요즘엔 과학의 발달과 더불어 달나라에 우주선이 갔다왔고, 무인우주선이 다른 행성에 정탐을 하기에 지구와 우주에 대한 신비가 점점 벗겨지는데, 옛날엔 지구가 둥근 것이 아니라 평평하다고 생각했던 수 많은 사람들이 있었고, 그보다 훨씬 전에도 하늘은 천장 같은 것으로 커다란 기둥이 떠받치고 있다고 생각했다니...  지금 우리야 당연히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그 당시 사람들은 그런 지구와 우주의 모습을 그리며 여러가지 이야기를 만들어 낸 것이다.

그리하여 책에서는 그러한 옛날 사람들의 생각이 각 나라의 창세신화에 영향을 주었다는 이야기를 한다. 우리나라에서도 함경남도 함흥에 전해오는 창세신화 역시 땅 네 귀퉁이에 네 개의 기둥을 세워 하늘이 무너니지 않도록 받쳤다는 내용이 나온단다. 중국의 반고신화도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도 그런 내용이 나온다. 

작가는 계속해서 길랴크 족의 신화에서 돌로 하늘을 만들었다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리고 돌의 유래에 관해서 중국 동부 지역에 사는 에벤크 족의 이야기를 들려주눈데, 세상에 돌이 있게 된 것은 하늘나라 사람들이 하늘에서 돌을 던졌기 때문이라고 한다.  나 역시 처음 알게 된 이야기였는데, 무척이나 흥미로웠다.

그러한 사람들의 상상과 신화에 대한 내용 뿐 아니라 실제 하늘에서 떨어진 운석에 대한 내용도 나오고 있고, 여러나라의 신화 속에서 돌에서 사람이 태어났다는 내용이 있음을 가르쳐준다.
돌에 새겨진 암각화, 돌로 만든 수호신, 돌로 만든 무덤들. 각 나라마다 조금씩 달라도 그러한 모습이 보이는 걸 봐선 사람들의 기본 생각이 비슷한 것 같다.
우리나라에 있는 고인돌은 잘 알고 있고, 또 영국의 스톤헨지 역시 조금은 알고 있었지만, 이 책에 보니 그 이외에도 스코틀랜드 칼라니쉬 환상열석, 에스파냐 라코루나 멘히로, 아프리카 세네감비아 환상열석 등 정말 많은 선돌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

돌무지 수호신 서낭,  역시 다른 나라에서도 이와 비슷한 돌무지가 있다니 무척 놀랍고 신기하다.  이 책 덕분에 그동안 역사공부를 하면서 또 여러 책을 읽으면서도 몰랐던 다양한 역사와 문화를 배워간다.
또한 이 책과 함께 읽으려고 하는 세계 창세 신화 이야기 [세상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라는 제목의 문학동네에서 나온 책이 더욱 재미있을 것 같다. 서로 연관된 이야기들이 나올 것 같아서 아이와 함께 더욱 풍성한 대화를 할 수 있으리라!

한국에 가게 된다면 꼭 고인돌과 암각화를 다시 찾아볼 것이다. 예전에 아이가 어릴 때에도 몇 번 간 적이 있지만, 워낙 어려서인지 지금은 기억을 하지 못하는 우리 아이에게 이 책에 나오는 다양한 돌로 만든 우리 역사의 흔적을 꼭 찾아봐야겠다. 
여름방학이 조금 더 남았다. 여러 체험학습에 밀린 공부에 새학기 예습, 그리고 신나게 놀기 바쁜 우리 어린이들에게 이 책을 읽고 역사가 깃든 돌에 대해 생생한 현장체험을 해볼 것을 권하고 싶다.   

새로운 시각으로 만나게 된 역사 이야기. 앞으로는 '돌'에 대한 의미를 달리 하게 될 것 같다.

s******l 2011.08.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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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문화와 역사속의 돌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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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야기~ 1만년 역사와 문화를 들려주는 돌이야기란다 돌하면 역사시간에 배운 우리나라 구석기 시대니 신석기 시대니 하며 등장하던 돌로 만든 도끼나 사냥할 때 쓰는 도구등을 만들어 쓰던때를 고작 떠올려 보는 순간에 불과했던거 아니었나..이 책을 만나기 전까지 말이다. 내게 있어 돌은 어린시절 돌가지고 공기놀이도 하고 돌을 던지며 놀던 놀이도 생각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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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이야기~

1만년 역사와 문화를 들려주는 돌이야기란다

돌하면 역사시간에 배운 우리나라 구석기 시대니 신석기 시대니 하며 등장하던

돌로 만든 도끼나 사냥할 때 쓰는 도구등을 만들어 쓰던때를 고작 떠올려 보는 순간에

불과했던거 아니었나..이 책을 만나기 전까지 말이다.

내게 있어 돌은 어린시절 돌가지고 공기놀이도 하고 돌을 던지며 놀던 놀이도 생각이 난다.

산을 오르던 길에 아름답게 쌓여있는 돌탑도 심심찮게 만났었고, 시골마을에 놀러갔을때도

마을입구에 세워놓은 무섭거나 조금은 익살스럽게 생긴 장승이나 무언가를 닮은 큰 바위들도

만나지 않았던가..그러나 사진정도 찍고 재미있다고만 생각했지 장승이나 바위들에 얽힌

생각들을 깊이 해봤었나 하는 생각이 든다.

 

<돌 이야기>는 1만년 역사와 문화라는 제목처럼 돌에 얽힌 인류의 역사와 문화와 신화를

폭넓고 깊이있게, 그리고 재미있고 다양하게 풍부한 사진과 함께 들려준다. 

돌은 하늘이고 생명이며 밥으로서 우리 조상들의 여러 생각들을 전해준다.

옛사람들은 하늘이 아름다운 오색돌이나 수정으로 만들어져 있다고 생각했으며

돌에서 사람이 태어나는 강방데기 신화나 아이가 없어 돌이나 바위앞에 빌고 아이가

생겨난 이야기는 하늘이고 생명으로서의 돌이며, 밥으로서 돌은 충남 서산에서 내려오는

검은여 바위앞에서 풍어제를 지내는 이야기, 전남 백양사에 전해지는 쌀이 나오는 ‘쌀바위’

등은 모두 돌을 신성하게 여기고 다산과 풍요를 상징했음을 알려준다.

농사를 매우 중요시했던 때 농경사회 사람들에게 중요했던 ‘비’를 소원하며 비 주는 바위

앞에서 지낸 기우제, 풍요를 기원하며 돌에 새긴 암각화, 풍년을 기원하는 돌싸움등도

다양한 사진과 그림으로 보여준다. 

 

 

돌은 마을의 수호신으로서 우뚝 선 우리나라의 선돌이나 몽골의 사슴돌, 프랑스 카르나크의 열석,

영국의 환상열석인 스톤헨지. 그밖에 스코틀랜드, 에스파냐, 아프리카의 열석들도  볼 수 있었다.

우리나라 암각화처럼 모두가 경이롭고 아름답게 느껴진다.

사람의 모습을 한 수호신으로서 돌장승에 얽힌 돌장승과 비단 장수 이야기,장승을

곤장 친 수령이야기는 절로 웃음짓게 한다.

우리나라의 돌하르방과 같이 사람을 닮은 석인상과 각나라의 석인상들도 실려있다.

돌무지나 돌탑의 수호신 서낭신, 돌은 영혼의 안식처로서의 고인돌은 세계 고인돌의

절반은 우리나라에 있음을, 세계 각지의 고인돌도 많다는 걸 알고 놀라웠다.

 

돌은 우리 인류의 오랜 역사만큼이나 늘 함께 해왔음을, 무엇보다 돌에 얽힌 우리 조상들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돌을 통해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좀 더 이해하게 되었다.

돌이 우리 인류의 지나온 삶속 깊이, 매우 다양하게 연관되어 있다는 것도 알 수있는 시간이었다.

돌과 함께 해온 역사, 돌 문화, 돌 신앙등. 돌이 이젠 평범하고 흔하고 하찮은 돌로 보이는게

아니라 돌이 돌처럼 보이지가 않는다. 여행을 하게 되면 마주치게 되는 돌의 형상이나 바위들을

보고 많은 걸 떠올려 볼 수 있을 것만 같다.

많은 공부와 함께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중국과 몽골까지 다녀왔으며 두루두루 다니며 살펴 

정성껏 만든 작가의 수고가 가슴 깊이 느껴진다. 풍부한 사진과 함께 돌에 얽혀져 내려오는

전설들도 너무 재미있고, 다양하게 우리의 신화와 역사와 문화를 우리 주변에 흔한 돌을 통해

이해하게 해주는 잘 만들어진 책.

<1만년 역사와 문화를 들려주는 돌이야기>는 꼭 읽어보길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띠지에 붙은 이것이 진짜 공부다란 말뜻을 알 것 같다.

많은 분들이 꼭 읽어보시길...

 


s******5 2010.06.1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돌을 통해서 1만년 역사화 문화까지 알게되었어요
"돌을 통해서 1만년 역사화 문화까지 알게되었어요" 내용보기
벽돌을 빻아서 고추가루라며 소꼽놀이 하던 시절이 생각났어요.. 돌을 던져서 돌 쓰러뜨리기 놀이도 하고.. 돌로 바닥에 그림을 그려 놀이도 하고... 작은 돌들로 공기놀이 하던 어린시절이요.. 생활속에서 이렇게 돌을 다양하게 사용하면서 놀았는데.. 이 책을 통해서 돌에 대해서 더 많은걸 알게되었답니다.   돌에 대한 옛 사람들의 다양한 믿음 생각들을 알게되었어요.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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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돌을 빻아서 고추가루라며 소꼽놀이 하던 시절이 생각났어요..

돌을 던져서 돌 쓰러뜨리기 놀이도 하고..

돌로 바닥에 그림을 그려 놀이도 하고...

작은 돌들로 공기놀이 하던 어린시절이요..

생활속에서 이렇게 돌을 다양하게 사용하면서 놀았는데..

이 책을 통해서 돌에 대해서 더 많은걸 알게되었답니다.

 

돌에 대한 옛 사람들의 다양한 믿음 생각들을 알게되었어요.

그냥 단순한 돌....이야기라 생각했는데..무려 1만년의 역사와 문화까지 알게되었답니다.

산을 오르다보면 돌무지나 돌탑들이 참 많지요..

나도 모르게 그 위에 돌을 얹고 지나기도 했고..

감히 무너뜨릴 생각은 못했던..

이런 돌탑과 돌무지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었어요..

 

사람들이 돌을 얹고 기도나 묵념을 하는데.. 왜 이런 행동을 하는지...

작가는 이런 단순한 의문에서 시작해서 돌에 대한 이야기를 수집하기 위해 우리나라 여러 곳곳을 돌아다니고 다른 나라까지 다녀와서야 책을 만들었다고해요^^

 

책을 읽는 동안 다른 지방의 돌이야기를 읽을때는 이곳이 어디인가 지도를 통해서 가늠해 보기도 하고 여행을 다녀온 기분이 들었답니다.

더구나 내가 알고있는 돌무지뿐만 아니라 선사 시대의 암각화, 고인돌, 전설이 내려오는 쌀바위, 돌장승, 소원 들어주는 미륵불, 신처럼 모셔진 돌, 제주도의 돌하르방, 전국의 신성하게 여겨지는 수많은 선돌...

이렇게 다양한 돌들이 있었다는 걸 이제서야 알게된게 조금은 부끄럽기까지 했어요^^

 





m*****0 2010.05.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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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야기 정말 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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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돌..정말 돌은 어딜가나 보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희집은 마당이 있어 마당에 나가도 계단도 바윗돌이고 보니 늘 보는게 돌인데 그 돌에 수많은 역사가 숨어 있다는 사실을 이제서야 이 돌이야기 책을 읽고서야 알게 되었네요.^^;;돌멩이 하나도 허투루  보면 안되겠습니다. <1만 년 역사와 문화를 들려주는 돌 이야기>를 다 읽고 나니 괜스레 철학자가 된 느낌이네요~ㅎ
"돌이야기 정말 재미있네요~^^" 내용보기

...돌..정말 돌은 어딜가나 보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희집은 마당이 있어 마당에 나가도 계단도 바윗돌이고 보니 늘 보는게

돌인데 그 돌에 수많은 역사가 숨어 있다는 사실을 이제서야 이 돌이야기 책을 읽고서야

알게 되었네요.^^;;돌멩이 하나도 허투루  보면 안되겠습니다.

<1만 년 역사와 문화를 들려주는 돌 이야기>를 다 읽고 나니 괜스레 철학자가 된 느낌이네요~ㅎㅎ

책에서는 총 다섯 단락으로 나뉘어 돌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돌은 하늘이다,돌은 생명이다,돌은 밥이다,돌은 마을 수호신이다,돌은 영혼의 안식처이다 로 나뉘어

많은 역사와 문화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재미있는것은 신화와 곁들여 이야기를 풀어내주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신화,요즘 아이들이 황당하다고 하여 아니,,멀리서 찾지 않아도 우리 아이부터 역사적인 사실은 관심있어하고

재미있게 공부하지만 신화는 지어낸 꾸며낸 이야기라 재미없어합니다.이러한 신화를 지은이는

삶의 지혜를 들려주는 진실한 이야기라고 말해줍니다.과학적 사실을 이야기하는 게 신화가 아니라

신화는 사람의 생각,삶의 지혜를 상징적으로 들려주는 진실한 이야기라구요~

그러니까 신화는 '옛날 사람들은 왜 그런 식으로 표현했을까?'하고 생각하면서 읽으면 된다구요~

그리스 로마신화는 재미나게 읽는 아이들이 정작 우리의 신화는 재미없다고 하는데 저 이 책 보면서

신화가 참 재미나게 다가왔습니다.

다양한 신화이야기가 없었다면 이렇게 재미나지 않았을것 같습니다~ㅎㅎ

돌로 만든 하늘이야기나 물고기를 많이 잡게 해주는 돌이야기나 돌장승과 비단 장수 이야기 모두

흥미롭게 재미나게 읽었습니다.

또 눈길을 끄는 것은 다양한 그림과 사진자료입니다.

 지름이 1.2km나 되는 애리조나 운석공의 사진도 놀랍고 다양한 암각화들도 그렇고

열석이 둥근 고리 모양으로 늘어선 선돌인 환상열석의 모습도 괴이하면서도 신비롭게 느껴졌네요~

우리 아이는 이 돌들이 예사롭지 않다고 아마도 외계인의 소행인것 같다고 하네요~^^

강화도의 고인돌을 보고 고인돌 많이 보고 왔다~했는데 전국의 고인돌 분포 그림을 보고 정말 놀랐네요~

어쩜 우리나라는 정말 세계 최대의 고인돌 국가라 할 만하네요~정말 대단해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 여러나라의 돌이야기를 들려주고 보여주고 정말 돌이

예사롭게 보이지 않습니다.

재미난 돌이야기 즐거웠구요~^^앞으로 정말 돌멩이 하나도 소중하게 바라볼것 같습니다~^^*

d******3 2010.05.13. 신고 공감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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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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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나 발에 걸리는 흔한 돌이라구요? '널린 것이 돌'이라는 취급받는 돌에 1만 년의 문화와 역사가 깃들어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멀리 알타이 공화국에 우코크라는 강이 흐르고 초원이 펼쳐진 고원이 있답니다. 이 고원에 사람이 살기 시작한 것은 불과 만 5천년 전이래요. 한반도에는 10만년 전부터 사람이 산 것에 비하면 엄청 늦은 것이지요. 강도 있고 초원도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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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나 발에 걸리는 흔한 돌이라구요?

'널린 것이 돌'이라는 취급받는 돌에

1만 년의 문화와 역사가 깃들어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멀리 알타이 공화국에 우코크라는 강이 흐르고 초원이 펼쳐진 고원이 있답니다.

이 고원에 사람이 살기 시작한 것은 불과 만 5천년 전이래요.

한반도에는 10만년 전부터 사람이 산 것에 비하면 엄청 늦은 것이지요.

강도 있고 초원도 있어서 유목하기에 좋은 곳인데

그리 오래도록사람이 살지 않았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그것은 사람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생활도구를 만들 마땅한 돌이 없어서 였다고 합니다.

그만큼 돌은 우리 생활에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존재였습니다.

돌로 칼을 만들어 곡식과 고기를 자르고

돌로 도끼를 만들어 사냥을 하고

돌로 온돌을 만들어 추위를 이겨 냈지요.

돌은 우리의 역사와 문화와 함께 해 왔음을 알 수 있습니다.

 

죽은 영웅이나 족장을 보호하려는 돌무덤,고인돌을 보면

적의 침입으로부터 자신들의 문화와 생활을 지키기 위해 더욱 단합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돌의 강임함과 생명력을 숭배한 것이지요.

암각화나 선돌을 보면

자연에 비해 미비했던 인간의 힘을 신에게 의지하려했고

그 마음을 돌에 새기고 돌이 태양과 인간을 연결시켜주는 신성한 존재를 섬겼지요.

농경사회가 발달하면서 돌은 더욱 중요한 존재가 됩니다.

농경 사회에선 일손이 될 아들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아들을 많이 낳는 것이 복이다 생각했지요.

그래서 아들 낳는 바위가 생겨나고 사람들은 그 바위에 정성을 들입니다.

농사를 짓는데 비는 아주 중요한 문제입니다.

곡식이 자랄 때는 비가 충분히 와야하고 곡식이 여물 때는 비가 그쳐야 하지요.

 비가 너무 많이 오거나 비가 너무 안오게 되면 문제 생깁니다.

비가 필요한데 내리지 않을 때는 기우제를 지냅니다.

비가 내리지 않는 것은 왕의 자질 문제였기에 이것은 나라의 왕에게 아주 중요한 문제였어요.

기우제도 온 정성을 다해 지내고 비를 내리는 바위에게도 제를 올렸답니다.

먹을 것이 늘 부족했던 시기

풍년을 기원하고 풍어를 기원하며 돌에 제를 올렸습니다.

 

우리 나라 어디를 가도 흔히 볼 수 있는 돌무지

그 돌무지 하나하나의 돌에는

돌을 쌓아 올린 사람의 정성과 바램이 들어있습니다.

사냥에서 무사히 돌아 오기를 기원하고

풍년이 들기를 기원하고

아기 하나 낳기를 기원하고

돌무지는 그 옛날 오래 전부터 내려 온 우리 문화였습니다.

돌 속에 우리 선조들의 마음과 문화가 담겨 있었습니다.

 

 

 

s****5 2010.05.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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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 년 역사와 문화를 들려주는 돌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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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년 역사와 문화를 들려주는 돌 이야기   임정자 글 오정택 그림       "하긴,돌은 흔하고 특별한 게 없지. 황금을 탐내는 이는 있어도 돌멩이를 탐내는 사람은 거의 없잖아. 그런데 왜 하필 돌이냐고?"   사람들은 무심코 지나치다 쌓여 있는 돌탑을 보면 동멩이를 새로 하나 얹고서 마음속 소원을 빌지요. <1만 년 역사와 문화를 들려주는 돌이야기>는 여기에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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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년 역사와 문화를 들려주는 돌 이야기

 

임정자 글 오정택 그림

 

 

 

"하긴,돌은 흔하고 특별한 게 없지.

황금을 탐내는 이는 있어도

돌멩이를 탐내는 사람은 거의 없잖아.

그런데 왜 하필 돌이냐고?"

 

사람들은 무심코 지나치다 쌓여 있는 돌탑을 보면 동멩이를 새로 하나 얹고서 마음속 소원을 빌지요.

<1만 년 역사와 문화를 들려주는 돌이야기>는 여기에서 시작되었어요. 우리는 왜 돌을 쌓고,누구에게

소망을 말하는 걸까요?

 

1만 년의 생각이 깃든 돌이야기

돌무지뿐만 아니라 돌에 그림을 새긴 암각화,전설이 내려오는 쌀바위,지도자를 묻은 거대한 고인돌,수천 년동안

신성하게 여겨지는 선돌까지 주위를 가만히 둘러보면 궁금한 돌이 한둘이 아니에요.

그 속에는 사람들의 오랜 바람과 다채로운 신화가 담겨 있지요.

재미있는건, 돌 이야기를 읽다 보면 인류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게 된다는 사실이에요. 돌에 얽힌 이야기를

맛깔나게 들려주고,사진을 보여주고,세상을 해석해 주는<1만 년 역사와 문화를 들려 주는 돌 이야기>로 새로운 시간

여행을 떠나 볼까요?

 

돌이야기는 총5부로 되어있구요.1부는 돌은 하늘이다.에서 하늘은돌  하늘에서 떨어진돌에대해 이야기를하고~2부는 돌은생명이다에서는

자라나는 돌~ 돌에서 태어난 신과 영웅~돌에게 빌어 태어난사람~3부는 돌은 밥이다...풍년주는 바위,쌀주는 바위,비주는바위

풍년을 기원하는 돌싸움..이 이야기되고.4부는 돌은 마을 수호신이다..하늘을 향해 우뚝선 수호신,선돌...사람의 모습을 한 수호신..돌장승

돌무지 수호신,서낭등이 이야기되고..5부는 돌은 영혼의 안식처이다..죽은 자를 보호하는 돌무덤.과 신성한 돌무덤,고인돌에대해 이야기해요~

 

 

1만년 역사와 문화를 들려주는 돌이야기는 정말 돌에대한 옛날로부터 전해내려오는 이야기..신화..그리고 우리가 모르는 돌이야기등

많은 이야기와 정보를 알려줘요...우리가 역사책에서배운 돌...무덤...그리고 단지 역사에기록된 이야기말고..우리가 모르고  정말

신비로운 이야기...알쏭달쏭한 이야기들...이 가득한 돌에대한 모든것을 담고 있는 책이 아닌가해요.

가족과 또는 친구들과 어느지역에 가면 유명한 돌무덤들있잖아요.그리고 또 어디에는 돌탑으로 유명한곳..그리고 아이와함께...수목원갔을때도..

돌로 탑을하나씩 쌓아서 소원을 빌어보기도한...기억이 나요..그것또한 옛날부터 전해내려오는 돌에대한 어떤 염원이 깃들어 있기때문에

우리가...하나씩 쌓아서 소망을 빌어보기도하고..사진을 찍기도하네요.아이들한테도 돌에대한 새로운 지식과 정보를 많이 알려줄 돌 이야기책

이아닐듯해요.^^교과서나..역사책에서나오는 우리가 알고있는 지식밖의 이야기들이 가득...한 1만년 역사와 문화를 들려주는 돌이야기~재미나게잘보았어요~^^

e*****l 2010.05.0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완전 흥미진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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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어요. 띠지에 있던 말처럼 '새롭고, 재밌고, 유익하다'라는 말이 정말 딱이에요. 볼 게 많은 책이네요. '돌'이라는 게 이렇게 우리 역사와 문화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는 것도 새롭게 알게 되어 재밌었고요,   고인돌 얘기도 흥미롭고, 신화와 전설 이야기도 많이 있고, 옛날 사람들이 어떤 생각을 하며 살았을까를 아는 재미도 좋았습니다. 기억에 많이 남는 이야기는,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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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어요. 띠지에 있던 말처럼 '새롭고, 재밌고, 유익하다'라는 말이 정말 딱이에요.

볼 게 많은 책이네요. '돌'이라는 게 이렇게 우리 역사와 문화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는 것도 새롭게 알게 되어 재밌었고요,

 

고인돌 얘기도 흥미롭고, 신화와 전설 이야기도 많이 있고, 옛날 사람들이 어떤 생각을 하며 살았을까를 아는 재미도 좋았습니다. 기억에 많이 남는 이야기는, 지구에 홍수가 났을 때 등 뒤로 돌멩이를 던졌더니 사람이 됐다는 신화랑, 사람이 늘어나면 늘어나는 만큼 쌀이 나오는 바위 전설, 선사시대부터 신라시대까지 새겨진 암각화...아 그리고 프랑스의 열석 사진이 무척 인상적이었습니다. 시골 마을에 늘어선 고인돌 풍경이 중간에 작게 들어가 있었는데, 그걸 보고 인터넷으로 사진을 좀 찾아봤더니 프랑스 쪽에도 우리나라랑 비슷하면서도 다르게 생긴 선돌과 고인돌이 많더군요.

 

작가 분이 몽골이랑 중국까지 다녀오셨다고 하던데, 글에서도 열정이 폴폴 묻어나서 좋았습니다. 주위에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게다가 거의 모든 쪽에 그림이랑 사진이 있어서 좋습니다. 다 읽고 나니 지식이 듬뿍 쌓인 기분이 드네요. 역사 속 돌을 통해 우리 문화를 좀 이해했다고 할까요. 재미있게 읽다 보면 어느새 공부가 많이 되는 그런 책인 것 같아요. 꼭 읽어 보시길!!!

YES마니아 : 골드 a********s 2010.04.2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돌은 돌일 뿐이다?[1만 년 역사와 문화를 들려주는 돌 이야기]
"돌은 돌일 뿐이다?[1만 년 역사와 문화를 들려주는 돌 이야기]" 내용보기
분교에 다니는 2학년 아들과 이야기를 하다 스스럼 없이 구석기, 신석기를 이야기를 하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그거 어디서 배웠어?' "학교에서 배웠지. 학교에서 다 배워" "2학년인데 그걸 배워?" "아니, 선생님이 00이 형 가르줄 때 들었어." 6학년과 복식수업을 하는 아들은 수업시간에 6학년 수업도 자연스럽게 청강을 하게 되는 것이었다. 이럴 때 호기심을 더 자극해 줘야
"돌은 돌일 뿐이다?[1만 년 역사와 문화를 들려주는 돌 이야기]" 내용보기

분교에 다니는 2학년 아들과 이야기를 하다 스스럼 없이 구석기, 신석기를 이야기를 하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그거 어디서 배웠어?'

"학교에서 배웠지. 학교에서 다 배워"

"2학년인데 그걸 배워?"

"아니, 선생님이 00이 형 가르줄 때 들었어."

6학년과 복식수업을 하는 아들은 수업시간에 6학년 수업도 자연스럽게 청강을 하게 되는 것이었다. 이럴 때 호기심을 더 자극해 줘야 한다는 이론(?)이 갑자기 생각나 책장에서 찾은 책이 [1만 년 역사와 문화를 들려주는 돌 이야기]었다.

 

큰 녀석에게 이 책을 주었더니 호기심으로 막 읽기 시작하더니 글이 너무 많다고 읽다가 멈추길 반복한다. 그림책만 너무 많이 보여주었더니 이런 부작용이 생긴 것 같다. 누굴 탓하랴! 내 탓이지. 그래서 내가 한 줄, 아들이 한 줄 읽었다. 그랬더니 곧 잘 따라온다. 조금 읽고 나머지는 학교가서 읽으라고 했다. 며칠 후 물어봤더니 그래도 다 읽었단다. 기특한 녀석.

 

돌은 하늘이다. 돌은 생명이다. 돌은 밥이다. 돌은 마을 수호신이다. 돌은 영혼의 안식처다. 이렇게 다석 가지 테마로 구성된 책은 참 다양한 이야기거리를 담고 있다. 우리 나라 뿐만 아니라 동서양의 돌 문화를 수집하였다. 작가님께 참 감사한다.

 

하늘에서 떨어지는 돌에게 운명을 맡기기도 하고, 돌에서 쌀이 나왔다는 전설을 가지고 있는 화암사도 나온다.(몇 번 다녀온 강원도 고성의 화암사가 등장해서 참 좋았다.) 나무 장승이 돌 장승으로 변하고, 해외의 다양한 돌문화도 엿볼 수 있는 책이다.

 

그냥 돌이 아닌, 우리와 함께 한 돌의 이야기가 이 책에 담겨있다. 다소 지루할 수도 있으나, 한 번에 다 읽는다는 생각보다는 테마별로 읽어도 좋을 듯 하다.



k******0 2014.03.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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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 년 역사와 문화를 들려주는 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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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 년 역사와 문화를 들려주는 돌 이야기 우리 조상들은 왜 돌에 소원을 빌었을까? 아이들 어렸을 때 경기도 광주에 있는 어느 농원을 체험을 간적이 있다. 그곳에는 자연환경이 너무 멋있어서 우리 가족은 산책을 먼저 했다. 산을 조금 오르다 돌탑을 발견하고 우리들은 잠시 발걸음을 멈췄다. 너무 정교하게 잘 쌓아올린 돌탑에 감탄을 했던 기억이 난다. 문학동네에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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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 년 역사와 문화를 들려주는 돌 이야기

우리 조상들은 왜 돌에 소원을 빌었을까?

아이들 어렸을 때 경기도 광주에 있는 어느 농원을 체험을 간적이 있다.

그곳에는 자연환경이 너무 멋있어서 우리 가족은 산책을 먼저 했다.

산을 조금 오르다 돌탑을 발견하고 우리들은 잠시 발걸음을 멈췄다.

너무 정교하게 잘 쌓아올린 돌탑에 감탄을 했던 기억이 난다.

문학동네에서 나온 ‘1만 년 역사와 문화를 들려주는 돌 이야기’는 우리의 돌 문화와 역사에 대하여 알 수 있는 책이다.

돌은 하늘, 생명, 밥, 마을 수호신, 영혼의 안식처라는 테마로 돌에 얽힌 방방곡곡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돌탑이나 돌무지 하면 먼저 떠오르는 것은 바로 고인돌, 선사시대의 암각화, 돌장승, 소원을 들어주는 미륵불, 제주도의 돌하르방, 선돌 등등 너무나 많은 것을 만날 수 있다.

돌은 하늘이다 편에서는 세상으로 떨어진 거대한 운석, 지름이 1.2km, 깊이가 200m 인 애리조나 운석공이 가장 흥미로웠다.

돌은 생명이다 편이 가장 인기가 좋았다.

특히 돌에서 태어난 신과 영웅이야기에서는 아이들도 할 말이 왜 그리 많은지

다양한 신화와 영웅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주몽 때문에 더 많이 알려진 금와왕에 대한 이야기, 조금은 낯설어 할 것 같은 전설의 처용암 이야기도 정말 흥미롭게 읽었다.

아기를 점지해 준다는 바위 이야기는 우리 할머니로부터 많이 들었던 이야기라 더 관심을 끌었다.

팔도에 있는 모든 붙임바위를 한눈에 찾아볼 수 있도록 다양하게 소개 되어 있다.

우리나라 뿐 아니라 유럽에도 다산신을 모신 신전이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다.

한편 한편 읽어 내려가다 보면 우리 조상들의 지혜와 돌과 관련된 신화이야기, 돌에 얽힌 다양한 전설들을 만날 수 있어 아주 흥미롭다.

흔하디 흔한 돌에 대한이야기를 어떻게 풀어낼까? 궁금한 마음으로 책을 읽기 시작했는데

우리 조상들의 삶과 문화와 역사를 새롭게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w******h 2010.05.1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