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겉표지부터 아주 신나는 느낌이 드는 『하하 엄마처럼 하하하』. 나는 단순히 이 책의 겉표지만 보고 읽게 되었다. 왠지 하하의 어머니 김옥정씨의 웃는 모습과 '하하하'라는 책 이름이 너무나 잘 맞는다는 느낌이었다고 해야할까? 신나게 웃을 것 같고 그 웃음이 나에게로까지 전파될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항상 유쾌하고 밝은 사람을 좋아하는 나는 하하 어머니도 반짝반짝 빛나는 사람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이 책을 읽기 시작한 것이다.
“엄마, 나 믿지?” 나는 짧은 순간에 이런저런 생각을 하였다. …(중략)… 그저 하하의 눈을 보고 웃으며 이 한마디만 했다. “그래, 나 널 굳게 믿어!”
하하 엄마인 김옥정씨는 책을 읽는 순간부터 나에게 웃음을 팡팡- 터뜨려주었다. 그녀와 하하의 이야기가 처음에 소개되어 있었는데, 내가 모르던 하하씨의 모습들이 그려져있어서 놀란 부분도 있고 의외의 모습이라 이미지가 달라진 것도 있었다. 나는 TV의 일부분만으로 하하씨를 알 수 밖에 없었는데 이 책에서 또 다른 모습을 발견하니 하하씨가 유명인이기보다 한 엄마의 자식이구나 하는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그녀가 키운 자식방식이 모두 옳다고 볼 수 없겠지만 바른 생각과 사상을 가지고 자식을 키워왔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런 그녀를 보면서 우리 어머니, 아버지에게도 감사를 표하는 마음이 생겼다. 내가 무얼 하든 항상 믿어주고 든든하게 지켜주시는 어머니와 아버지에게 고마웠다.
섬김을 받고 싶으면 남을 먼저 섬겨라. 남을 섬김을 통해 스스로가 섬김 받고 있음을 깨닫자. 남을 섬기기 위해서는 열등의식과 패배감에서 탈출해야 하고, 고정관념과 사고의 틀을 깨야 한다. 그것으로 스스로가 한걸음 성장하는 것이다.
그리고 김옥정, 그녀는 젊었다. 마음도 젊고, 생각도 젊고, 외모도 젊었다. 나 역시 그렇게 나이를 먹고 싶다는 생각을 항시 한다. 나이를 많이 먹었다고 마음까지 생각까지 같이 늙는 건 아니지 않느냐는 김옥정씨의 말에 백배만배 공감을 하면서 연신 머리를 끄덕였다. 사람을 만나고 파티와 잔치를 하는게 즐겁다는 김옥정씨를 보면서 나는 반성하지 않을 수 없었다. 얼마전 미투데이를 탈퇴하고 새로 만든 이유가 내 본성때문이라고 생각했지만 나는 아직 부족하기 때문이라는 생각을 김옥정씨를 보면서 느꼈다. 내 곁에 사람이 모이는 이유는 다 끌리기 때문이라는 것인데, 나는 그것을 내 본성을 빙자하여 부정했다. 탈퇴를 고민할 때 한 친구가 그랬다. 너가 탈퇴해봤자 똑같이 될거라고 말이다. 새로 가입한 걸 후회하지는 않는다. 새로 가입도 해봤기 때문에 이러한 생각까지 할 수 있었던게 아닐까 싶다. 그 대신 다음부터는 김옥정씨처럼 그 사람들을 고맙게 여기고 마음 넓게 받아주리라 생각했다.
하하 어머니가 티비에 꽤 나오셨다고 되어있는데, 사실 나는 한 번도 보지 못했다. ㅠㅠ 무한도전은 가끔 보지만 매회 챙겨보는 편이 아니라 못 본 경우가 훨씬 많았다. 책을 읽고 나니 하하 어머니의 티비 속 모습이 궁금하고, 실제로 어떤 얘기를 들려주시는지 궁금해졌다. 물론 책과는 다르지 않겠지만 그녀를 책에서 느끼면서 밝고 충만한 기운을 느낄 수 있었던 것 만큼 방송에서 또한 그럴거라는 생각이 든다. 언제 시간나면 하하 어머니의 무한도전편을 구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건 내가 그만큼 하하 어머니를 좋아하게 됐기 때문인 것 같다. 덕분에 하하 어머니뿐만 아니라 하하씨까지 좋아져버릴 것 같다! (그리고 별점도 조금 개인적인 영향이 큰 것 같다.ㅋㅋ)
|
|
하하 엄마처럼 하하하 유명 연예인의 어머니여서 호기심이 일었던 것도 사실이다. 그런 연예인은 어린 시절이 어떻게 남달랐을까, 그 어머니의 양육방식은 또 어떻게 특별했을까 하는. 많이 보았던 텔레비전 프로그램은 아니었지만 두어 번 보았던 하하 어머니는 소탈하고 꾸미지 않는 아름다움을 지닌 분이었다. 그래서 더 호감이 가기도 하고 나보다 아이를 키운지 오래 된 연륜에서 얻을 수 있는 노하우가 있을 거라 생각하고 책을 펼쳤다. 듣지 못하고 보지 못했던 연예인의 어릴 적 이야기를 읽는 즐거움도 있었다. 그러나 무엇보다 연예인의 어머니로서가 아니라 자식을 사랑하는 평범한 어머니의 지극한 정성과 사랑이 고스란히 느껴져 감동적이었다. 나무는 춥다고 옷을 입혀주고 아들은 동시를 쓰고 딸은 곡을 붙여 노래로 만들고 즉석에서 멋진 하모니로 아름다운 음악을 만들어내는 그들. 음악에 대한 본능적인 소질과 끌림은 분명 있었지만 여느 아이들 못지않게 질풍노도의 시기를 거칠 때 나무라기보다 칭찬하고 믿고 격려하며 스스로의 감정을 조절하고 발산하고 푸는 방법을 가르쳐준 어머니와 음악이 있었다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칭찬을 해도 무조건적으로 하라는 것이 아니라 잘못 했을 때 그 시기를 놓치지 말고, 어떤 점이 잘못 된 것인지 스스로 깨닫게 해주어야 한다는 말에도 깊이 공감하고 새겨들으리라 생각하며 읽었다. 가수가 되겠다 선언한 아들. 그저 취미로 하고 있다고 생각했었다가 아이의 열정을 인정하고 믿어준 엄마. 자신의 꿈이 부모의 반대에 부딪혀 낙담하는 이들에게 한 마디. 그것을 진짜 원한다는 것을 부모에게 보여주라 한다. 이 부분에서 나도 아이들에게 거는 기대가 아이가 꾸는 꿈과 다를 수 있을텐데 부모로서 진정 어떤 모습으로 아이들의 꿈을 격려해주어야 할까 잠시 머물러 생각해보기도 했다. 한 연예인의 어머니로서가 아니라 가족을 위하고 사랑하는 어머니로서, 인생의 선배로서 융드 옥정님의 긍정적인 하하하 이야기는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어떤 마음가짐으로 아이를 대해야 할 것인지 깨우침을 주었다. 단순한 호기심으로서만이 아니라 아이를 키우고 있다면 한 번 읽어보아도 좋을 책. 보다 긍정적인 마음으로 아이들 앞에 서게 하는 책이다. 인상적인 구절 : 말썽을 피워도 집에서, 가족 안에서 하도록 하는 것, 아이들에게 집은 쉴 곳이라는 믿음을 주는 것, 웬만하면 감추지 않고 공개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엄마의 긍정적인 모습이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 -23쪽 |
|
하하의 어머니에서 너무도 유쾌한 삶을 살아가시는 융드옥정 이라는 꼬리말이 어울리는 김옥정 목사님의 책을 펴는 순간 그녀의 입가의 웃음을 보며 책을 잡고 있었다.
목차에서 보이듯 행복한 엄마로 살아가기/융드옥정의 꿈이 있는 삶/늘 도전하는 사람 등등... 꼭 나의 삶과도 비교해 볼 수 있어 좋은 본보기가 되었다.
두 사내녀석들을 키우며 나날이 목소리만 높아지고 아이들과 매일매일 씨름하는 지친삶을 살고있는 나에게 하하의 어린시절 이야기는 '맞아~~~맞아~~~' 를 연발하게 하며 무릎을 치게 했다.
시련이 많아도 끝까지 아들 하하를 믿으며 놓지 않았던 끝에 아이들이 자신의 공부방법을 스스로 찾아가는 계기도 만들어 주었다는 이야기등이 마음에 와 닿는다.
그 중에서도 자식교육을 위해 여러 학원에 보내는 것보다 가족이 둘러 앉아 도란도란이야기 나누며 함께 연구하고 공부하는 분위기를 조성함으로써 그 속에서 사랑을 배우고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할 지를 배우게 된다고 하는 부분은 정말 동감하다.
이 책을 읽으며 아이들의 성장에 결정적 역할을 하는 것이 가정에 웃음꽃을 피울 수 있게 가꾸는 엄마의 역할이 백분 중요함을 깨달았고 아이들은 믿는 만큼 자라나는 것처럼 사소한 말도 귀 기울여 들어주고 더~욱 함께 해야겠다고 다시한번 다짐... 또 다짐해 본다.
아이들과 갈등중인 엄마들, 지친 삶속에 웃음 한번 크게 웃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
|
[하하 엄마처럼 하하하] 표지를 처음 보는 순간 김옥정 여사의 이미지와 무척이나 잘 어울리는 멋진 제목의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연예인 하하 엄마로 널리 알려진 김옥정 여사는 나 또한 TV프로그램에서 몇 번 본 적이 있었다. 표지 사진의 모습만큼이나 웃는 모습이 매력적이고 자신감 넘치는 당당한 모습은 그녀에 대한 내가 가지고 있는 이미지이다. 그런 그녀가 [하하 엄마처럼 하하하]라는 유쾌한 제목으로 출간한 에세이집이 단지 심심풀이 땅콩 이야기처럼 유명세를 타고 반짝 내민 책은 아닐까하는 조금은 우려속에 읽기 시작한 책이기도 하다. <행복한 엄마로 살아가기>, <융드옥정의 꿈이 있는 삶>, <늘 도전하는 사람 김옥정>의 3PART로 소개된 에세이는 그녀의 웃음과 긍정바이러스에 물들어 나 또한 덩달아 기분 좋아지고 유쾌해진다. 또한 오히려 작가가 아니기에 있는 그대로 표현된 문체들은 더욱 솔직하고 편안하게 다가온다. 에세이에서 접한 그녀는 TV에서 인위적으로 비춰진 모습이 아닌 일상 속 그녀 그대로였다. 그녀의 삶은 열정적이고 활력이 넘친다. 스스로도 ’역할이 많다는 것은 바쁘다는 것이기도 하지만, 바쁜 만큼 행복을 느낄 기회가 더 많다는 뜻이기도 하다. 나는 남들보다 더 바쁘고, 남들보다 행복도 더 많이 느끼며 살고 있다’(본문 94페이지)라고 표현한다. 그녀에게 분주함은 곧 행복의 삶이다. 또한, <미소>에 대한 그녀의 생각에 많은 공감을 하였는데, ’우리는 머리가 좋은 사람보다 느낌이 좋은 사람에게 더 다가가고 싶어한다. 왜냐하면 나의 기분을 읽어주기 때문이다. 자신의 기분을 알아주면 사람은 누구나 감동을 받는다. 미소는 세계 만국에서 쓰이는 공통어이다. 인간관계에 문제가 생길 때에도 미소로 풀자. 생동감 넘치는 표정은 외모를 빛나게 해준다. ...... 미소는 영원불멸의 만유인력을 가지고 있다. ..... 아름다운 미소를 만들자! 그것이 나만의 아름다움을 만드는 첫걸음이다.’(본문 115페이지) 김옥정 여사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바로 환하게 미소짓는 모습과 단발머리이다. 나 또한 세월이 흐를수록 미소가 예쁜 이들에게 더욱 끌리게 됨을 느낀다. 특히, 미소에 대한 나의 생각과 많이 닮은 모습에서 더욱 감동을 느낀 부분이기도 하다. 나 또한 자녀를 키우는 입장이라 자녀의 자녀교육방식에 대해서도 관심있게 지켜보았다. 한창 랩에 빠져 살던 아들과의 ’랩"으로 대화했다던 모습이라던가, 불효자와 효자는 엄마의 마음에 따라 달라진다는 그녀의 깨우침의 말, 한결같이 자녀를 믿고 자랑스러워하는 마음은 같이 자녀를 키우고 있으면서도 항상 뭔가 부족하다고 잔소리하고 못마땅해 하는 나에게 좋은 자극제가 되어주었다. [하하 엄마처럼 하하하]에서 만난 그녀는 당당히 ’김옥정’ 이라는 자신의 이름으로 열정적으로 살아가기에 참으로 멋져 보인다. |
|
가장 평범한 사람의 가장 평범한 이야기이다. 부모가 되면 부모가 되지 않은 사람과 다른 특징적인 것들이 있다. 그 중의 하나는 자식을 자랑하는 것이다. 자식이 남보다 특출나지 않아도, 똑똑하지 않아도 부모의 눈에는 내 자식만한 사람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특출나는 아이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아니라, 모든 행동이 다 특별하게 보이기 때문이다. 그러다보니 내 자식의 잘못된 행동들도 부모에게는 하나의 이야깃거리가 되고, 그 아이 때문에 속상했던 순간들도 하나의 잊지 못할 추억이 된다. 내 아이의 한마디 한마디의 말이 부모에게는 뇌리깊이 박히게 되고 시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는 감사함으로 자리하기도 한다. 또 하나 부모가 되면 부모가 되어보지 않은 사람보다 더 예민해지는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부모님의 사랑을 더 많이 알게 된다는 것이다. 내 아이가 나에게 대하는 모습을 보면서 내가 부모가 되어 부모에게 못했던 것들이 속속히 눈에 들어오기 때문이다. 자식을 키우면서 나를 돌아보기 때문인 것 같다. 이 책을 읽으면서 느껴지는 감정은 일상에서 누구나 행복을 누릴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정말 너무나 평범한 한 여성의 이야기이기에 우리가 행복하기 위해 무엇을 하려는 큰 도전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느낌을 가질 수 있는 것 같다. 그저 내 생활에 만족하면서 나의 일상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통해 행복을 느끼면 되는 것이라고 느껴진다. 어머니의 그러한 긍정성이 현재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고 있는 자녀를 양육했다고 생각되어진다. 이러한 저자의 긍정성이 만끽되어지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을 읽고 있으면 세상의 어려움과 고뇌 속에서 힘들어하고 있는 나의 모습이 한심해 보이기도 한다. 그저 인생이라는 것은 즐기면 되는데, 전전긍긍한다고 해결되는 것도 아닌데 말이다.저자는 정말 인생을 즐길줄 아는 사람이다. 저자 융드옥정이 쓴 이 책은 그녀 자신을 보여주듯이 소탈함을 가지고 있다. 꾸밈이 없는 문체와 거침없이 써내려가는 생각의 글들이 “인생이란 이런거야”라고 가르쳐주는 것만 같다. 서정주 시인의 ‘국화옆에서’의 한 부분이 생각난다. “머언 먼 젊음의 뒤안길에서 인제는 돌아와 거울 앞에 선 내 누님같이 생긴 꽃이여.” 그처럼 원숙미가 이 소박한 글에서 느껴지는 것은 그 삶을 이제 지나오고, 그 삶을 보며 미소를 지을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
|
책 제목이 너무 맘에 들었었다. 또 한편으로는 과연 책을 낼 정도의 인지도(?)가 있는 사람인가 하는 잠깐의 회의도 들었다. 땅꼬마 하하엄마의 웃기고 멋진 모습으로 그냥 남아있지, 굳이 책을 내서 남의 입에 오르내릴 일이 뭐예 필요했을까 하는 생각이 아예 안든것은 아니다. 그렇지만 책으로 만나보니, 진솔한 이야기와 그녀만의 웃음이 느껴져 기분이 상쾌해진것도 사실이다. 하하는 알지만... 하하의 본명이 하동훈이라는 것은 알지만, 어떻게 하하의 엄마 이름이 김옥정이라는 것을 우리가 알 수 있겠는가? 그렇지만 이제 우리는 안다. 그것도 대중매체의 큰 힘이 아닐까 싶다. [무한도전]의 깜짝 방문을 받은 하하엄마는... 너무나도 웃긴 모습으로 그당시 무도 팬들을 모두 웃음바다로 빠뜨리기에 충분했다. 검정 긴 융원피스를 어찌 보면 질질 끌고 있었다는 표현이 맞을 것이다. 목에는 진주목걸이를 하고서 맞이했다. 하하와 노홍철의 표현에 의하면 간이 맞지 않는 음식을 너무나도 태연하게 내놓는다는 이야기에 어찌나 웃음이 나오던지... 이 책 내용 역시 융드옥정만의 색깔이 느껴진다. 남매를 키우면서 거쳤던 가슴앓이를 아주 담담하게 들려줬다. 하하에게 회사를 물려주기 위해 이름까지 동훈회사라고 지었지만... 결국은 아들의 선택에 큰 지지와 응원을 보내줬었던 융드옥정. 아들의 선택에 무조건적인 신뢰에 앞서 인간 하동훈에 대한 믿음이 앞섰기에 그의 결정을 지지해줬다는 그녀의 말은 어찌보면 모든 부모들이 품고 있는 생각일것이다. 그녀가 우리에게 들려주고자 했던 일상이야기들은 그리 어렵거나, 먼나라 사람들의 이야기가 아니었다. 소박한 삶속에서도 충분히 행복할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해줬고, "대박 터지세요!"라고 외치는 것이 본인의 꿈에서 만난 대박운을 모든 사람들에게 나눠주기 위함이라는 글을 읽고는 그냥 웃음이 나왔다. 뛰어난 미모도 아니고, 멋진 몸매의 소유자도 아닌 융드옥정님이 우리에게 친근하게 다가올수 있었던 것은 흔히 볼 수 있는 아줌마의 형상인데, 너무나도 우아하게 보이려고 애썼고, 아이같은 웃음을 호탕하게 지어보이는 순진함을 보여줬기 때문이 아닐까? 아이 스스로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도록 지지해주고, 아이들과 아빠와의 사이에 이간질(?)을 하지 말라는 말도 참 가슴에 와 닿았다. 주말이면 그냥 게으름피우려고 하는 남편에게 잔소리를 해 대는 나의 모습도 반성하게 되었고, 내가 너무 아이와 아빠사이에 끼어서 좌지우지 하려고 했기때문에 그들만의 공유대가 얇지 않나 하는 생각도 하게 되었다. 긍정적인 사고, 밝은 미소,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 항상 감사하고 지금 가지고 있는 모든 것에 감사할줄 아는 겸허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내가 가지고 있는 부의 양과 상관없이 행복할수 있다는 행복메시지를 받은 책이다. 물론... 쏟아지는 책홍수속에서 무언가 특별하고 강렬한 느낌을 얻고자 한다면 이 책이 그 취지에 맞지 않을수 있지만, 그냥 편한 마음으로 행복전도사의 이야기를 들을 여유가 있다면 추천해주고 싶다. |
|
하하 엄마처럼 하하하! 아니. 만들었다기보다는 김옥정님의 삶 자체가 그렇게 밝고 즐겁기때문에 하하의 어린시절이야기도 나오고, 시원하게 웃고, 크게 웃고, 재미있고, 긍정적인 에너지 때문인지 옆사람까지 함께 그런 책이여서 그런지 재미있게 읽었고, 편하게 읽었다. |
|
하하 엄마로써 유명해진 그녀.. 무한도전을 보다가 하하처럼 생긴 아주머니가 나와서 이야기를 하는데 너무 재미있어서 한참을 봤었던 기억이난다. 그때, 솔직히 하하에 대해서 별 생각없었고 좀 비호감이였는데.. 엄마가 참 유쾌하고 재미있는 분이라서 하하도 다시 보게 되었다. 그녀를 보고있자면 독자인 나도 웃음이 난다.. 호통하고 자연스러운 웃음이 바이러스를 만들어내어 만나는 사람들에게 웃음 바이러스를 전염시키는것 같다. 좋은 기운을 받게해주는 그녀.. 요즘들어서 사람 상대하는것이 참, 어렵구나하는 생각을 자주 하는 나로써는.. 참, 닮고싶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긍정적인 면을 가장 많이 닮고 싶었다. 난 부정적인 면을 더 많이 보고 살아서 그런가.. 늘 불안하고 기분이 가라앉고 보는 사람까지 불편하게 만드는데 어쩜 저렇게 유쾌할까? 긍정적일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크게 소리내어 웃을때 행복은 문을 살며시 열고 들어온다" 그녀의 책 앞표지에 써있는 문구이다. 그래.. 웃으면 복이온다고하지않았나? 하면서도 막상 웃는다는게 어렵기만 했다. 사진과 함께 들어가있는 에피소드들이 하나 하나 모여 그녀의 삶을 만들어 낸것 같다. 세상을 아름답게 바라보는 눈과 긍정적인 마음을 가진 소녀같은 여자.. 그녀의 긍정적인 모습이 부렵고 닮고싶었다. 오늘 하하 엄마처럼 하하하.. 웃어봐야겠다... 내일도 하하엄마처럼 하하하.. 제목처럼만 하루 하루 살아가도 긍정적인 자세가 길러질것 같다. |
|
티비프로그램에서 우연히 하하의 엄마를 만나게 되었지요. 무한도전 팀들과의 첫 대면이셨을텐데 정말 위트있게 잘 하시더라구요.. 방송을 잘 아시고 참 재미있는 분이시구나! 이렇게 생각했었답니다. 그런 그분을 이렇게 책으로 만날수 있어서 좋았네요.. 어릴적 하하의 이야기와 그녀의 교육관 등 많은것을 알수가 있었네요. 또한 교회의 목사님이시기도 한 그녀가 조금 놀랍기도 했었어요..
첫부분에는 엄마로써의 삶을 다루었고, 두번째는 그녀의 삶에 다루었고, 세번째는 항상 도전하는 그녀에 대해 나와있답니다..
손님이 많으면 재능을 발견한다는 독특하고 사람을 좋아하는 그녀한테서 나온 생각이지요... 사람들이 많이 모이면 자신을 표현하고 사람들에게 공감을 얻고.. 그게 바로 소질이고 미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하시네요. 또한 아이가 어릴때부터 스스로의 감정을 조절하는 방법, 감정을 발산하고 푸는 방법을 가르쳐줄 필요가 있다고 해요.. 더 나아가 스스로의 재능을 느끼고 노력하도록 해야한다 합니다... 정말 맞는말 같아요..아이들을 키우면서 스스로를 컨트톨하는 방법과 지혜를 알려주고 스스로 헤쳐나갈수 있는 자신감을 키워줘야하는게 젤 중요한것 같더라구요..
또한 아이들이 말썽을 피워도 집에서 가족안에서 하도록 하는것, 아이들에게 집은 쉴 곳 이라는 믿음을 주는것, 감추지 않고 공개하는것 그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합니다..물론 엄마의 긍정적인 모습이 중요하지요.>~
특히 그녀는 아이들에게 폭넓게 보여주고 선택하도록 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자연과도 대화를 나누고, 책과도 대화를 나누면서 아이들에게 신뢰할 만한 멘토를 찾아보게 하는것---
책을 읽으면서 그녀의 철학이 곳곳에 묻어져 있었답니다. 어릴적 부유하게 살았지만 아버지의 부도로 힘들때마다 자연을 느끼며 좌절하지 않고 미래를 꿈꿀수 있는 좋은기억들을 만들면서 어려움을 극복해 새로운 힘을 얻을수 있었다 하지요..
미소를 지으며 소박함을 느끼며 항상 감사함을 느끼는 그녀의 삶에는 정말 행복은 나 자신에서 찾는게 아닐까 싶어요. 나자신을 축복하고 더불어 남에게도 축복을 빌어주는 이쁜 마음.. 그녀의 삶은 온통 감사며 축복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름다운 그녀의 미소처럼 저도 힘든날을 긍정의 미소와 감사함으로 늘 그렇게 살면서 아이들과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내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