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표지속 두명의 여자아이 모습이 명절에 한복입은 딸아이 같아서 마음이 끌린 꽃신신고
계급의 차이는 있지만 순이와 정희 아가씨의 꽃신에 얽힌 이야기를
읽다보면 다양한 한국의 생활문화와 우리나라 옛신에 대한 아름다움과 기능까지 알게 되는
다방면의 정보가 가득한 이야기 그림책이에요.
고사리 손에 통통한 양볼과 알록달록 색동저고리와 치마를 입고
함께 어울려 노는 모습이 귀엽고 재미나서 함께 놀고 싶어지네요.
오랫만에 공기놀이와 실뜨기도 찾아 해보았답니다.
정희 아가씨의 꽃신이 부러웠던 순이
설날에 아가씨처럼 예쁜 옷과 어여쁜 꽃신을 선물받고
정희아가씨에게 보여주는 행복한 끝맺음.
그림책 속에서 몰랐던 우리나라의 다양한 신과의 만남
신도 계급에 따라 신는 이가 정해져 있는 조금은 불편한 이야기를
골고룰 섞어 아름다운 꽃신신고가 만들어졌네요. |
|
꽃신신고
저희 아이는 이제 7세 유치원생인데 아이가 읽기에 학습효과로도 좋은책인것같습니다. 요즘유치원에서 이것저것 프로젝트수업들을 많이해오는데 자연관찰등 다양한공부를 배우더라고요, 꽃신신고를 읽고 다양한 옛신발들의 종류와 사용법등 양반과 머슴의 신발의 차이점등을 자세히 알수있고요, 유치원부터 초등학생까지 읽기에 딱 좋은책인것같네요. 조금 더 어리면 아이가 이해하기 조금 어려운책?일것같아요.
주인공 순이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옛날시대상을 보여주는 재밌는 내용들이 많아서 아이에게 학습효과로도 좋은책이었습니다. 순이가 주인집딸 정희아씨의 꽃신을 부러워하는모습과,비오는날, 눈오는날신는 신발들의 명칭과 우리나라 옛신들의 다양한 모습을 알수있었던 재밌는 책이었구요. 어린아이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내용이 많아서 같이 읽는 내내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유치원에 보내어 아이들과 함께 읽기에 좋은책인것같아요. 요즘 저희 아이는 독서알림장을 받아서 일주일에 한권씩 책을 읽고 읽은 내용과 느낀점을 써오는 숙제를 하는데 요번주에는 꼭 꽃신신고를 써야할것같습니다. 재미있게 잘읽었어요. 그림과 색감도 사랑스럽고 ,어린아이가 직접읽기엔 다소 어려운단어들도 많았지만 부모님과 함께 읽으면서 다양한 옛신에대한 쓰임을 가르쳐주는것도 재밌는 시간이 될것같습니다. |
|
얼마전 6살 딸이 유치원에서 유아 관찰 체크리스트를 가져왔는데 아이가 전통 문화에 관심이 많고, 옛날 악기를 다루는 것을 재미있어 한다는 선생님의 의견이 담겨 있었다. 집에서는 다양한 활동이 어려워 아이가 좋아하는지 잘 알지 못했는데 새로운 면을 알게 된 것이다. 그래서 요즘 전통 문화에 대해 관심이 높아졌다. 아이가 재미있어 하기에 더 많이 접해주고 싶은 엄마의 욕심때문이기도 하지만 실제 경험하는 것은 한계가 있으니 가장 쉬운 방법인 책을 통해서 접해주고 싶은 마음이다.
'꽃신 신고'는 와이즈아이에서 나온 '책우물 시리즈로 6세부터 9세까지의 아이들이 재미있는 이야기를 읽어나가면서 우리 문화와 과학, 그리고 생태 정보를 익히도록 구성된 그림책이다.' 동화 속에 문화가 담겨 있어서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우리의 전통과 문화를 알게 되는 장점이 있다. 그림이 섬세하게 잘 표현되어 있는 책이라 보는 즐거움을 더한다. 주인 아가씨의 예쁜 꽃신을 보고 부러워 하는 아이의 모습과 조상들의 삶, 그리고 박물관에서만 얼핏 본 적 있는 옛 신발들이 아기자기하게 어우러져 있다.
자식을 위해 신을 만드는 아버지의 사랑과 비오는 날 양반이 신은 진신을 보면서 아버지 발도 젖지 않게 진신을 신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 하는 아이의 예쁜 마음을 보고 있으면 가족간의 사랑이 느껴져 마음이 따뜻해진다. 양반이 신는 신발, 백성이 신는 신발, 비가 오거나 눈이 올때 신는 신발 등 그 용도도 다양하다. 동화를 다 읽고 나면 마지막 장엔 신발의 사진과 설명을 볼 수 있다. 잘 알지 못했던 옛 신에 대해 알게 되었다. 우리의 전통 문화에 대한 정보와 그림책이 주는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책으로 다른 시리즈들도 기대가 된다. |
|
그림이 먼저 눈에 띄는 책이다. |
|
[꽃신신고]
와이즈아이 출판사의 책우물시리즈중 첫번째----꽃신신고
책우물시리즈는 아이들에게 우리의 문화와 과학,생태 정보등을 책을 통해서
익힐수 있도록 만든 그림책입니다.
몇백년전만해도 우리나라는 양반과 하인이 있는 나라였습니다.
그 시절 양반집 하인인 순이를 통해 우리 전통문화를 소개하고 있네요..
![]() 순이를 통해 우리의 신에 대해 소개해주고 있습니다.
지금은 운동화,구두등 정말 모양도 다양한 신을 신고 다니지만,
옛 어른들의 신은 지금과는 전혀 다른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신분이 높은 양반들이 신는 신발과 신분이 낮은 하인이나 일반서민이 신는
신발로 구분되어집니다.
옛신은 재료에 따라 가죽,짚,왕골이나 삼, 비단이나 베, 놋,종이,나무로 만든
신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운혜,당혜,태사혜등 '혜'라는 신은 낮은신의 종류로 비단이나 가죽을 이용해서
만든신으로 고급신에 속해서 신분이 높은 사람들이 주로 신었습니다.
반면 신분이 낮은 사람들은 짚이나 나무를 이용하거나 소가죽으로 만든신을
주로 이용했습니다.
지금이야 신분이 높고 낮음이 없고, 돈만 있음 누구나 좋은 신을 구해서 신지만,
옛날에는 신분에 따라서 달랐네요...
![]() ![]() ![]() 순이는 주인집 정희아씨의 꽃신이 너무나도 신고 싶었어요...
항상 짚으로 만든 짚신만 신었기에 꽃이 수놓아지고, 알록달록 이쁜 꽃신이
너무나도 신고싶었지만, 신을수가 없었어요..
비오는날이면 나막신을 신고 도롱이를 뒤집어쓰지만, 그래도 순이는 좋네요..
순이를 통해 옛 시장의 모습도 보여주고, 신발의 다양한 모습도 아이들에게
알려줍니다.
도롱이가 무엇인지, 나막신은 어떻게 생겼는지, 옛날에는 비오면 우산대신
도롱이를 쓰고, 종이우산을 사용했다는 사실과, 눈이올때는 미끄러지지 않는
설피를 신었다는 사실을 순이를 통해 우리 아이들에게 알려줍니다.
설빔으로 받은 색동저고리와 꽃신을 받은 순이의 기뻐하는 모습이 너무나도
행복해 보입니다.
![]() ![]() 뒷부분에는 신발의 종류와 상세한 설명이 되어 있어서, 아이들과 신에대해
알아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동화내용중에 나오지 않은 신들의 모습도 보여주어, 아이들이 지금 자신이
신고 다니는 신과 비교할수도 있었습니다.
7살 아이가 이책을 처음 읽어줄때는 낯설은 단어들 때문인지 그냥 듣기에만
열중했습니다.
그러나 다시한번 읽을때는 뒤에 신의 종류에 대해 본 뒤라서인지, 중간중간
들어본 말이 있어서인지, 뒤에 사진을 다시한번 들여다보고, 질문도 하고 하네요.
섬세한 그림이 너무나도 이쁩니다.
순이의 부러워하는 표정과 행복한 표정이 너무나도 잘 묘사되어 있어, 우리아이도
순이와 같이 부러워하기도 하고, 행복해하기도 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좀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아무래도 전통문화에 대해 나오다 보니, 운혜,당혜,
도롱이들 아이들에게 낯설은 단어들이 많았어요...
사실 뒤에 신의 종류와 사진을 먼저 보고 책을 읽었다면 아이에게 설명해주기
쉬웠을텐데, 뒤의 내용을 보기전에 동화먼저 읽어주다 보니, 저또한 모르는
단어들과 어떤 종류의 신인지 몰라 아이의 질문에 대답해주기 어려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작은 글씨로 보충 설명을 해주었다면 좀더 아이에게 쉽게 설명해줄수 있지 않았
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
![]() 꽃신 신고는 어린 순이가 주인 양반집 딸의 친구가 되어 놀면서 꽃신을 부러워하는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옛날의 신들의 이야기...알고 있는 신이라고는 나막신 짚신정도인 나도 이 책을 보면서...다양한 우리 신을 알게 되어서 좋았답니다.
그리고 너무 너무 귀여운 순이의 착한 마음씨와 솔직한 마음에 공감도 가는 아이마음을 알게 되는 그런 이야기였어요. 특히 비 오는 날 비가 새어들어가지 않는 가죽으로 된 진신을 신은 양반과 짚신을 신은 아버지를 비교하며 안타까이 여기는 순이의 따스한 마음과, 딸을 사랑하는 아버지가 딸을 위해 직접 정성스레 만든 꽃신을 선물하는 모습은 정말 가족이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우리이야기 같았어요.
즐거운 잔칫날 즐비한 양반들의 신을 보고..정리하는 순이...다양한 옛 신을 볼수 있는 기회도 되고 그 신발들의 이름하나하나 알게되는 좋은 책이랍니다. 비가올 때 신는 신..눈이 올때 신는 신...다양한 신을 보고 옛선조들의 지혜도 함께 배울수있는 책이었답니다. 책을 보면서도...한번씩...처음알게되는 옛신의 이름을 보고..살짝 당황했었는데요..이 책의 끝부분에 이렇게 상세히 우리의 옛신에 대한 설명과 상세한 그림이 나와있어서 더더욱 좋았답니다.
|
|
한복은 입지만 꽃신은 신어 본적이 거의 없는것 같다. 아이들도 한복을 좋아해서 특별한 날이 아니여도 자주 입히는데 꽃신을 보여준적도 없었다. 꽃신신고 책을 통해 그동안 본적이 없던 다양한 꽃신을 보게 된 아이들이다.
순이는 주인집 딸과 동갑이지만 예쁜 꽃신을 한번도 신어 본적이 없다. 책에서는 우리 옛문화를 엿볼수 있는 육의전, 운혜,쓰개치마, 옛장터의 모습등을 만나게 된다. 잔칫날 입을 옷이며 비단신을 지으려 시장에 가고, 잔치 준비로 분주한 부엌과 마당의 풍경도 볼거리이다. 순이는 손님들의 신발을 정리하는데 여자어른들은 운혜나 당혜를 신고, 남자어른들은 태사혜를 신는다. 신발의 모양 언제 신는 신 인지에 대한 얘기도 있어 꽃신을 처음 보게 되는 아이들에게 좋은 설명이 된다.
순이아버지는 삼 줄기로 안채식구들이 일년내내 신을 미투리를 만드는데 아버지 손이아프겠다며 걱정하는 순이의 마음도 느껴진다. 비오는 날이면 순이는 도롱이를 쓰고, 나막신을 신었지만, 대감어른은 진신을 신는 대조적인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기다리던 설날 순이는 그 누구도 부럽지 않을 만큼 예쁜 설빔과 꽃신을 선물받고 좋아라 한다. 책 뒷쪽 부록에는 우리나라 옛신이 사진과 설명으로 나와 있어 책속에 나왔던 신발뿐아니라 다양한 옛신의 모습,쓰임을 알수 있어서 좋았다. |
|
노란표지가 한눈에 쏙 들어오는 예쁜책입니다.^^ 어린 순이가 주인 양반집 딸의 친구가 되어 놀면서 꽃신을 부러워하는 이야기로 시작하여 옛 시대를 배경으로 양반들이 신던 신발들인 태사혜와 흑혜, 그리고 일반 백성들이 신던 미투리와 짚신, 그리고 비 올 때 신던 나막신과 진신 등을 그림으로 자연스럽게 보여 줍니다. 그리고 눈 오는 날 두 아이의 기뻐하거나, 꽃신을 신고 즐거워하는 주인공 소녀의 천진난만한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미소를 머금게 합니다. 아이와 함께 책을 읽고 있자니 어렸을적 한복과 예쁜 꽃신을 부러워했던 제 자신을 되돌아 보게 되고 순이와 같은 마음을 느끼게 하네요~ 꽃신을 물론 옛날 한옥집과 장터의 모습등을 자연스레 배울수 있는 책입니다. 그림도 예쁘게 그려져 있고 여러 신발들의 사진이 잘 나와있어서 많은 도움이 됩니다. |
|
책표지의 노랑색이 참 이쁘다. 다 읽고 나니 분명 어디선가 읽었던 책이다. 비슷한 시리즈가 '솔거나라'인데 혹시나 하고 시리즈책을 뒤져보니 '꼬까신'이란 책이었다.
이야기가 전개되며 우리 전통신이 많이 등장한다. 행사가 있을때, 비올 때, 눈올때, 특히 신분에 따라 신을 수 있는 신이 있다니... 아가씨같이 예쁜 꽃신을 신고 싶은 순이의 마음, 차분한 분위기의 그림고, 순한 표정의 인물, 전통의상, 지금은 보기 힘든 물건들을 이야기속에서 볼 수 있다.
이야기가 끝난후 마지막에 '우리나라 옛신'을 사진과 설명이 나온다. 이름만 알던 신은 사진을 통해 확실히 알 수 있었다. 어린 아이들의 경우 책을 다 일고 어떨 때 어떤 책을 읽는지 수수께끼로 풀어보거나 신이름을 적어놓고 그림으로 그려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