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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새는 집 돈 모이는집! 이 책을 읽고 싶었다. 우리집은 돈 모이는 집인지, 돈 새는집인지 진단하고 싶었고, 그리고 돈 모이는 집이면 좋은 거지만, 돈 새는 집이면 과연 어떻게 바로 잡아야 할까? 하는 궁금증을 가지고 이 책을 읽기 시작했다. 보통 재테크 책을 잡으면 빨리 읽으면 이틀정도 걸린다. 그런데 이 책은 손에 잡자마자 단시간에 다 읽어내려갔다. 흥미를 유발한 만큼 짜임새 있고, 내용의 구성도 좋아서 책에 몰입되어 읽을 수 있었다. 우리집은 맞벌이 부부다! 나름 외벌이 부부에 비해서는 많은 수입을 가진다. 하지만 돈을 펑펑 쓰거나 아이가 많아서 교육비 지출을 많이하거나, 외식을 많이 하는 것도 아닌데, 우리집 가계부는 내가 생각하기에 별로 여유가 없는 것 같다. 나는 늘 그것이 의문이였다. 맞벌이라서 부모님과 주변 사람들이 거는 기대가 많은 것이 사실이다. 늘 이것이 부담스러웠으나, 결코 무리하지 않고 우리 가정이 할 수 있는 범위에서만 하는데도 늘 모이는 돈은 적었다. 이 책의 첫장은 외벌이만도 못한 맞벌이 부부의 고민으로 시작한다. 요즘은 여러가지 많은 이유로 맞벌이 가정이 늘고 있다. 맞벌이를 해서 남보다 더 빨리 경제적 자립을 하기위해서 솔직히 맞벌이를 하는 것이 아닐까? 그런데, 한사람 월급으로 생활이 힘들다. 이 책은 나의 이런 고민은 속 시원히 해결해 준다. 1부 기본을 모르면 돈은 항상 샌다에서는 먼저 자신의 가정의 재무구조에 대한 진단이 나온다. 제 1 장 우리 집에서도 돈이 새고 있을까?편에서는 맞벌이 가정에서 돈이 새는 이유를 진단하고, 제 2 장 돈 모이는 집의 12계명에서는 재테크의 12가지 원칙을 제시하고 있다. 나는 내 눈을 크게 뜨이게 하는 항목이 있었다. 하나를 사도 명품을 사라! 정말 재테크 책에서 획기적인 말이다. 명품이 얼마인데, 명품을 사라고 하는 것일까? 하나의 좋은 물건을 사기위해 그만큼 더 아끼고, 명품은 한번사면 오래가고, 그 가치가 계속 보존되기 때문에 싼 물건 여러개를 사는 것보다 명품 하나를 구입해서 오래 사용하라는 말이다. 저자의 요지는 그만큼 물건을 살때 앞만 보고 사지 말고, 멀리보고 물건을 사라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또하나 부모님께 용돈, 모아서 드려라! 편에서는 부모님의 용돈을 매달 조금씩 드리는 것 보다 큰 행사에 큰 목돈으로 드리라고 한다. 그러나 매달 드린 돈 보다 합산하면 적은 돈! 이 말을 보면서 참 지혜있는 행동이다라는 생각을 했다. 매달 조금씩 드리면 당연한 것으로 생각하는데, 모아서 큰 행사 때 한꺼번에 드리면 정말 대단한 일을 한것처럼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제 3 장 돈 모이는 우리집, 몸 만들기 편에서는 먼저 인생 계획을 세우고 그 계획에 맞추어서 재무설계를 하며, 투자를 할때 남들이 시키는 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잘 알고 투자하라고 이야기 한다. 그리고 2부 돈이 저절로 모이는 집의 자산 관리법에서는 부동산, 금융자산관리, 교육 자금 관리, 노후 자산 관리 측면에서 나누어서 이야기 하고 있다. 이 장에서는 돈 모이는 집에서 실제적으로 투자하는 방법에 대한 실전전략을 제시한다. 먼저 내집 마련은 강남에서, 거주는 살고 싶은 곳에서 하라고 한다. 그리고 주식투자에서는 반드시 원칙을 지키라고 한다. 한 예를 들어서 수익률 20%, 마이너스는 10%까지, 그리고 반드시 2년을 지켜라라는 단순한 투자원칙이지만, 꼭 투자원칙을 지키라고 한다. 그리고 내가 요즘 펀드에 대해서 간과하고 있었던 점이 해외펀드이다. 2009년 해외펀드의 비과세가 폐지되면서 완전히 해외펀에 부분에서는 관심을 끊고, 국내 펀드에만 투자하고 있었다. 그런데, 월가에서 고객의 돈 100만달러를 투자할때 우리나라는 2%만 투자한다는 소리에 눈이 번쩍 뜨었다. 세계적으로 보면 우리의 가치는 2%정도 밖에 안되는데, 나는, 그리고 우리는 모두 우리나라에만 투자하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우리나라가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하면서... 나는 이 책을 통해서 이 부분에 대해서 생각하면서 해외펀드에 관해서도 좀더 관심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했다. 교육 자금 관리 면에서 아이에게 돈이 아닌 부를 물려줘라에서 또 한번 감동했다. 우리는 아이들에게 밥도 다 떠먹여 주면서 돈까지 손에 지어주려고 한다. 그러나 그 방법이 얼마나 어리석은 것인지 이 책을 통해서 깨닫는다. 아무리 많은 돈을 물려줘도 돈을 관리하는 방법을 모르면 공중에 돈을 뿌리는 것과 같다. 어려서 부터 부모와 함께하면서 돈을 관리하는 방법을 유산으로 물려주고, 부를 축적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주면, 평생을 통해서 그 배운 습관대로 살아갈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다 읽은 지금 지금 당장 내가 실천해야하는 목록들을 정리해본다. 그리고 그 항목들의 실천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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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맞벌이 부부를 위한 재무설계 지침서이다
ps: 참 나도 얼릉 맞벌이 부부가 되고 싶다는 안되면 외벌이라도 플리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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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새는 집 돈 모이는 집]_모네타 수석 컨설턴트가 발견한 알짜배기 돈 관리 노하우 - 윤기림 지음 / 살림BIZ - - CMA 계좌란 'Cash Management Account'의 약자로, 쉽게 말해서 현금 관리 계좌를 뜻한다. 현금 흐름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 이용하는 계좌라는 것이다. CMA 계좌는 어떻게 활요하는 것이 좋을까? 예, 적금의 만기가 되거나 펀드와 주식 투자를 통해 수익이 발생하면 그 차익을 실현하여 CMA 계좌를 넣어라. 그러면 매월 저축이나 투자를 할 수 있는 현금 흐름이 상태가 좋아지면서 저축률까지 높아진다. CMA 계좌를 잘 활용하면 불규칙적인 소득 구조를 가진 개인 사업자는 물론이고 일반 직장인들도 수시로 나오는 상여금이나 수당들이 의미 없이 지출되는 것을 막아 준다. 또한 추가적인 저축 여력을 만들어 내는 데 매우 유용하다. 갑자기 필요한 비상 예비 자금과 펀드 투자를 위해서도 CMA 계좌를 운용하면 매우 효과적이다. 비상 예비 자금은 말 그대로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하여 자금이 필요할 때 언제든 동원할 수 있도록 운영해야 하는 자금이므로 수시 입출금이 가능한 CMA 계좌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 기존의 소득으로 저축을 늘려 나갈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바로 5% 룰이다. 이번 달부터 소득의 5%만 떼어서 저축을 시작해 보자. - 교육비는 상한선을 정하여 제한해야 한다. 맞벌이 부부가 함정에 빠지게 되는 시작이 바로 과다한 교육비에서 출발하기 때문이다. - 보험의 가이드라인 : 남편과 아내는 사망 보험금이 충분한 종신 보험을 구입하고 선택 특약을 통해서 보장 사항을 다양화하라. 특히 맞벌이 부부의 경우에는 이 부분에 더욱 신경 써야 할 것이다. 종신 보험을 구입하면서 의료비 충당을 위해서 질병,상해 실손 보장 중심의 실손 의료 보험을 추가로 구입하는 것이 좋다. 만일 여유가 있어 보험을 더 탄탄히 마련하고 싶은 경우에는 가족력 등을 감안하여 암 보험이나 건강 보험을 하나 추가하면 더욱 좋겠다. 아이를 위한 보험은 어떻게 관리하는 것이 좋을까? 일단 의료비 충당을 위해서 질병 상해 실손 보장 중심의 실손 의료 보험을 구입한 후에 여유가 더 생기면 건강 보험을 하나 더 추가하는 것이 정석이다. - 의료비는 연봉이 낮은 배우자 쪽으로 몰아서 공제받는 것이 유리하다. 의료비는 연봉의 3% 넘게 지출한 경우에만 공제 대상이다. - "아는 만큼 보입니다. 공부하십시오." 부를 쌓기 위해서는 따로 지름길이 있는 게 아니라 공부를 해야 한다. 내가 말하는 공부란 전문적인 지식이 아닌, 기본적인 경제 변수에 대한 이해와 자산을 관리하는 데 필요한 시장을 보는 주관 정도를 뜻한다. ====================================================================== 5%룰... 이상하다 알고 있었고 다른 책에서도 여러번 읽었는데, 이 책에서 읽으니까 새롭다. 왜일까나? 시작해 보려고 한다. 5% 룰을. 저축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고 시작하고자 하니까 그런가 보다. 펀드에 대한 이야기가 많은 책이었다. 얼마 전부터 불어온 펀드 바람이 아직도 많은 재테크 분위기를 잡고 있는 모양이다. 펀드 투자 방법과 투자시 조심해야할 일들 알고 있어야 하는 내용들을 잘 실어놓고 있어서 펀드에 관심이 많은 초보 투자자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완전 초보자들에게는 어려운 책이 될 수 있으나, 쉬운 재테크 책들을 섭렵한 후라면 이 책도 읽을 만 하다. 소소하게 재테크하는 방법을 알려주기 보다는 돈관리 중간에 자신의 자산을 체크해 보고 방법을 수정하려면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에 대한 대답을 얻기에 좋은 책이다. 따라서 아직 재테크를 시작하지 않은 사회 초년생이나 결혼 초기에는 한번 읽어둔다면 약간 도움이 될 것이고, 1-2년 투자나 자신 나름의 계획을 세워서 지내보다가 괘도 수정을 해야할 것을 느꼈을 때에 다시 읽으면 좋을 듯 싶다. 수정이 안 되는 사람은 어떻게해야할지 정말 모르겠다. 요즘은 재테크도 너무 어려운 듯 싶다. 대출들을 손을 털어야 할 터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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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새는 집 돈 모이는 집
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맞벌이를 함에도, 아끼고 쓴다고 쓰는데도 생각만큼 돈이 많이 모이지 않아서 고민이 되었다. 아이들은 계속 커가고 이대로는 안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을 때 눈에 띄인 책이다.
"돈"이라는 게 사람의 인생에 어느 정도 중요한지 아마도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그러면 돈을 어떻게 관리를 해야 하는지 아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무조건 저축이 중요하다고만 생각했다. 그래도 과거보다 나아진 점이라면 적금에 올인은 하지 않는다는 점.. 이제는 펀드도 하고 제이금융권에도 해보고.. 투자의 방법을 좀 다양하게 시도하고 있다.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간과한 점이 있음을 깨달을 수 있었다. 특히 "마이너스통장"을 운용하면서 적금을 넣는다는 것이 얼마나 비효율적인지.. 그래서 적금 대신 마이너스통장을 처분해야지..하는 생각을 굳혔다. 그런데 생각만큼 쉽게 실천이 될지는 미지수이다. ㅋㅋ
그럼 저자가 소개하는 몇가지 방법을 소개해보겠다.
돈 모이는 집의 12계명 1. CMA로 현금 흐름을 관리해라. 2. 절대로 빚지지 마라. 3. 자신의 몸값과 흑자율을 높여라. 4. 통장에 꼬리표를 달아라. 5. 신용카드를 없애라. 6. 하나를 사도 명품을 사라. 7. 부모님 용돈, 모아서 드려라. 8. 자동차는 출산 후에 구입해라. 9. 돈 관리는 아내가 해라 10. 재정 주치의를 곁에 둬라. 11. 소득 감소에 늘 대비해라. 12. 비상 예비 자금은 따로 관리해라.
저자가 소개한 내용중에 자신에게 정말로 필요한 것을 골라서, 물론 모든걸 실천하면 가장 좋겠지만... 실천을 하면 아마도 지금보다는 나의 재정 상태가 나아지지 않을까.. 하고 기대해본다. |
| 여러가지 종류의 재테크 책을 읽어봤습니다. 하지만 모두 저에게는 해당사항이 없는 내용들로, 제가 실천하기 어려운 내용들만 들어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은 정말 실천하기 쉽고 지루하지 않게 내용이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정말 종자돈이 없는 사람도 종자돈을 모을 수 있는 방법이 들어있어 저에게는 유익한 책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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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기본적이면서도 꼭 알아두어야 할 돈관리의 기본원칙들을 정리해놓은 재테크 지침서이다. 1부는 살면서 돈이 새는 것을 최소화하는 방법을, 그리고 2부는 돈을 잘 모을 수 있는 자산관리법을 일러주고 있는데, 한 눈에 들어오는 소제목 문구, 적절한 비유, 그리고 논리적인 설명 덕분에 경제 입문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이 책의 [재정 주치의를 따로 둬라] 라는 소단원에서, 작가는 다음과 같이 재정 주치의의 필요성을 설득력 있게 제시하고 있다.
“돈 관리를 할 때는 반드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라. 이는 우리가 아프면 병원에 가서 치료받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많은 사람들이 소소한 질병을 가볍게 여기고 병원에 가는 것을 꺼리다가 나중에 큰 병을 얻게 되듯이, 혼자서 해 보겠다고 금융 상품이나 부동산에 이것저것 투자했다가 크게 손해 본 뒤에야 전문가를 찾는 안타까운 경우가 많다.” -본문 88페이지 중-
이어서 그는 훌륭한 재무 상담가의 다섯 가지 요건들 (전문자격을 갖출 것/실전 경험이 풍부할 것/자신만의 소신과 투자 철학을 지닐 것/고객들과 지속적으로 연락할 것/소속 회사의 이해관계로부터 자유로울 것) 을 제시하고 각각의 요건들이 왜 중요한지도 친절하게 설명해준다. 이렇듯 이 책은 단순히 조언들을 나열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각각의 조언에 대해 그 조언을 받아들여야하는 이유까지도 구체적으로 서술함으로써 독자들을 효과적으로 이해시키고 설득하고 있다. 솔직히 이 책을 읽기 전만 해도 나는 자산관리의 중요성을 별로 실감하지 못하고 있었다. 안정적인 직장을 잡고 은행에 열심히 저축만 해도 충분히 잘 살 수 있을 것이라 믿고 있었고, 급여소득이 아닌 다른 소득 구조(부동산, 채권, 주식 등)를 통해 수익을 낼 수 있는 확률은 극히 적다고 보아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 자본주의 사회에 살고 있는 한 급여소득에만 의존해서는 노후자금마저도 준비하기 빠듯하다는 것을, 그리고 투자라는 것이 위험성을 내포하기는 하지만 기본적인 경제상식을 숙지하고 몇 가지 원칙들을 지킨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제 이 깨달음을 바탕으로 이 책이 친절하게 일러주고 있는 투자원칙과 생활방식을 차근차근 실천에 옮겨나가도록 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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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새는 집 돈 모이는 집]과 [4개의 통장]이라는 재테크 도서를 같이 읽게 되었다. [4개의 통장]은 이미 베스트셀러로 워낙 유명한 책이어서 살짝 뒤늦게 읽게 되었고, [돈 새는 집 돈 모이는 집]은 신간도서이면서도 책 제목이 눈길을 끌어 우연하게 읽게 되었다. 이 두 권의 책은 각기 다른 매리트가 느껴지는 책으로 두 권 모두 충분히 추천할 만한 책이라 생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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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용품을 준비하면서 조금이라도 (몇백원부터 몇만원까지..) 더 싼 곳을 찾기 위해 한 물건당 거의 하루를 소비해가며 인터넷을 뒤져 쇼핑을 하곤 했었다. 그렇게 많은 시간을 들여 절약한 돈은 정말 몇푼 되지 않을텐데.. 막상 정말 큰 돈이 오갈 수 있는 재테크를 위해서는 그만한 시간을 투자하지 않아서 신랑과 의견충돌을 빚을때가 종종 있었다. 워낙 그런 데 문외한이기도 하고, 뭔가 복잡한게 눈에 잘 들어오지 않아 책을 몇권 사도 꼼꼼이 읽지도 않게 되고, 발벗고 나서서 알아볼 생각을 하지 않아서 결국은 '어머니 적금'이라고 불리는 방법으로 아직도 어머니께 여쭤보고 적금을 들곤 한다. 나이도 어느 정도 먹고, 결혼도 하고 아기 엄마도 되었으니 내 살림은 내가 할법도 한데, 정작 우리집 재산 불리기에 이렇게 방법을 강구할 생각도 않고 있으니 한심한 노릇이다.
책을 좋아하니, 재테크, 재무 관리에 대한 제대로 된 책을 찾아 공부를 하면 나아지지 않을까 싶었다. 예전에 몇번 인터넷 가계부를 쓰느라 종종 들어가보기도 했고, 펀드 등을 비교할때 의견을 찾아보곤 하던 곳이 모네타 였는데, 바로 이 곳의 수석 컨설턴트가 쓴 책이 나왔다고 해서, 다른 책보다 믿음이 좀더 가는 것 같아 읽어보기로 하였다.
재무 관리와 재테크가 중요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지금 당장 쓸 돈과 아이들 키우는데 들어가는 돈도 어마어마하지만, 앞으로 노후 관리에 들어가는 돈까지 계산해서 젊었을때 벌어서 모아두려면, 막상 은행에 저금하는 것만으로는 꿈도 꾸기 힘든 것이기 때문에 재무 관리와 재테크를 해서 큰 그림을 그리고, 투자를 해야한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었다. 부자들이나 하는 것인줄 알았던 재무관리가 평범한 사람들에게도 중요한 일이란다.
계획성 없이 저축을 하는 가정의 대부분은 가장 소득이 적은 달 기준으로 저금을 하게 되고, 소비를 하는 것은 이상하게도 가장 소득이 많은 달 기준으로 소비를 하게 된다고 한다. 그러다보니 저축은 적고, 소비는 느는 악순환이 되고 말이다. 생각해보니 우리집도 그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
돈 새는집이 아닌 돈 모이는 집이 되고 싶다면 저자가 말하는 12계명을 우선 명심해야한다.
1부에서 우리집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돈 모이는 집이 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인 다음에는 2부에서는 실질적으로 돈이 저절로 모이는 집의 자산관리법에 대해 다루고 있었다. 부동산과 금융(주식, 펀드) 그리고 우리 아이의 교육자금과 노후 자산관리까지.. 지금처럼 어머니께 여쭤보고 하는 캥거루식 적금 방법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2부에 소개된 방법 중에서 펀드 등에 좀 눈을 돌려볼 필요가 있는 듯 하다. 펀드의 악재 이후에 펀드 쪽으로는 눈길을 주지 않았는데, 그가 소개하는 절대 실패하지 않는 펀드 투자 원칙을 꼼꼼이 분석하고, 공부하다보면 조금씩 길이 보이지 않을까 싶다.
쉽게 되는 일은 없다. 하물며 간단한 물건 하나를 사려고 해도 엄청난 시간을 들여 공부하는 내가.. 왜 가정 살림의 기본이 되는 적금과 펀드 등을 공부할때는 나몰라라 하며 시간 들이기를 아까워했는지 모르겠다. 사실 아까워했다기보다 관심이 너무 없었던 것 같다. 그동안에도 재테크 등에 관심을 가져야한다는 부담감으로 부동산 경매 책도 읽어보고 재테크 관련한 이런 저런 책들도 읽어봤지만, 멀고 어렵다고 거부감이 생기기만 했는데..가정 경제의 기본을 전적으로 남편에게만 믿고 의지하지 말고 나부터 제대로 알고 계획을 세워봄이 좋겠단결론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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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새는집 돈 모이는 집] 정말 유명한 국내 최고 재테크 포털 모네타의 컨설팅 팀장님이 지으신 책입니다.. 저 또한 이 사이트에서 미가라는 가계부를 쓰면서 알게된 싸이트인데요.. 정말 알짜 정보들이 가득한 사이트입니다. 그 사이트의 컨설팅 팀장님이 저자라는 말에 [돈새는집 돈 모이는 집] 이 책을 펴는데 전혀 주저함이 없었다고 말할수 있습니다. 저또한 아이가 커감에 따라 맞벌이를 시작했는데요 확실히 외식비, 교육비가 더 많이 들긴 합니다. 하지만 저의 소득도 있기 때문에 무시하면서 맞벌이를 하고 있는 상황인데.. 이책을 보고 나서 맞벌이 부부들의 함정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말에 살짝 충격을 받기도 했습니다. 맞벌이를 통해 과거에 비해 소득은 확실히 늘어났지만 우리나라의 가치 상승 속도가 더 빠르기에 우리는 부자가 되기엔 너무 힘이 든다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뿐만이 아닙니다. 돈을 많이 번다고 소득이 많다고 계획없이 지출을 늘리면 안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책의 장점은 7년간 직접 많은 상담과 세미나 금융기관의 pb 교육을 진행하고 담당하면서 얻은 직접적인 노하우라는 것입니다.. 대박을 알려주는 족집게 강의가 아니라 진정한 돈의 노예가 아닌 돈의 주인으로 살수 있게 해주는 돈 관리의 기본 원칙을 알게 해주는 책입니다. 이책을 읽고 나서 다시 한번 재테크를 생각해 보고 점검할수 있게 해주는 책인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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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새는 집 돈 모이는 집
부럽기도 하면서도 샘도 나고 어쩌면 거짓말일지도 모른다는 생각마저 들만큼 귀에 솔깃한 이야기가 돈 새는 집 돈 모이는 집 이야기다. 쓸 것 다 쓰고 품위 유지까지 하면서 어떻게 돈을 모은다는 것인가. 죽도록 아껴쓰고 사고싶고 입고싶고 먹고싶은 것을 다음으로 미루며 100원, 1000원 짜투리 돈까지 아끼는데도 돈이 새는 이유는 무엇일까. 참 궁금하고 알고싶고 배우고싶은 이야기였다. 7년간의 오랜 상담과 세미나 금융기관 PB 교육으로 노하우를 쌓아온 전문가인 저자는 한 방에 실적을 확 올리는 복권식 대박 재테크가 아니라 정말 기본의 기본, 알고 있거나 몰라서 혹은 알고서도 어쩔 수 없다는 핑계로 눈 감아온 가장 기본적인 돈 관리의 원칙을 알려주고 있었다. 미국 경제 시장이 어떻게 변화고 서브프라임, 부동산 불패 신화 등 시장의 다각도로 변하는 변화의 바람이 몰아닥쳐도 이 기본적인 돈 관리의 원칙은 바뀌지 않으며 정말 돈을 모으고싶다면 엉뚱한 데에서 새지 않도록 관리를 해나가야 한다고 한다. 돈 관리의 원리와 실천 두 파트로 나누어 맞벌이의 함정 피하는 법, 단기 자금과 비상 자금 운영하는 법, 부동산 대출 갚는 법, 안정과 수익 둘 다 잡는 주식과 펀드 투자 원칙, 아이의 소중한 미래를 위한 교육 자금 관리법, 은퇴 후를 위한 노후 자산 관리법 등 실천적 지침들을 꼼꼼하게 알려주고 있다. 언제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아이 학자금은 어떻게 마련하고 은퇴 시기와 은퇴 후에는 어떻게 생활을 꾸려가야 할지 구체적으로 밑그림을 그려보지는 못했다. 아이가 생기고 낳고 기르면서 하루 하루 생활에 바쁘게 쫓기다 보니 더 그렇기도하고 생활비를 남겨서 넉넉히 어디다 운용을 하고말 것도 없지 않냐는 모자란 핑계가 이유이기도 했다. 신용카드, CMA, 자동차 구입, 부모님 용돈 드리는 이야기 등 우리 실생활과 가장 가깝고 지금 당장 실행해야 하는 이야기들이 유익했다. 하나 하나의 재테크에 도움이 되는 기술적인 면을 알려주는 책도 유익하지만 무엇보다 이런 자신과 가족의 인생설계와 재무 관리의 중요성을 깨우치고 재무설계를 상담하듯 책을 읽으며 밑그림을 그려가고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도록 유도하는 부분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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