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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 투르게네프의 소설을 읽다, [첫사랑]외 2편..
"이반 투르게네프의 소설을 읽다, [첫사랑]외 2편.." 내용보기
한때 러시아 문학의 3대 거장으로 꼽히는 톨스토이, 도스토옙스키, 투르게네프의 작품을 모두 읽어보겠다는 무모한 생각을 한 적이 있었다. 다행히 곧바로 정신을 차렸지만 마음속 한편으로는 그때의 생각이 여전히 부담감으로 남아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가능하면 그들의 작품을 찾아서 읽으려하지만 그것은 말이 그렇다는 것이지 실천으로 옮기기란 어쩌다 한권이었다. 설사 그렇
"이반 투르게네프의 소설을 읽다, [첫사랑]외 2편.." 내용보기

한때 러시아 문학의 3대 거장으로 꼽히는 톨스토이, 도스토옙스키, 투르게네프의 작품을 모두 읽어보겠다는 무모한 생각을 한 적이 있었다. 다행히 곧바로 정신을 차렸지만 마음속 한편으로는 그때의 생각이 여전히 부담감으로 남아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가능하면 그들의 작품을 찾아서 읽으려하지만 그것은 말이 그렇다는 것이지 실천으로 옮기기란 어쩌다 한권이었다. 설사 그렇게 읽는다할지라도 난관은 또 있었다. 작품을 웬만큼 읽기 전까지는 작품 속에 나오는 인명과 지명이 머리에 잘 들어오지 않아 내용을 이해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린다. 그러다보니 마음과 달리 선뜻 손이 나가지를 않는다.


이 책은 이반 투르게네프의 작품 3편이 실려 있다. [첫사랑][무무]는 단편소설이고, 투르게네프의 대표작 중 하나인 [귀족의 보금자리]200쪽이 넘는지라 중편소설이라 할 수 있다. 그중 [첫사랑]은 투르게네프가 창작이아니라 자신의 과거라고 말했을 정도로 자전적요소가 강하다. 모스크바에서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는 열여섯 살의 블라지미르는 담장을 지나다 옆집 정원에서 여러 명의 사내들에게 둘러싸여 있는 한 여인을 발견하고 첫 눈에 그녀에게 반한다. 그녀가 가난한 공작부인의 딸로 스물한 살의 지나이더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블라지미르는 그녀의 마음에 들고자 온갖 노력을 기울인다. 지나이더의 집에는 지나이더를 숭배하는 남성들이 매일같이 모여들었고, 지나이더는 그들의 마음속에 희망과 불안을 일으키며 휘어잡아 그들이 자신에게 복종하게끔 만든다. 블라지미르 역시 어느 순간 그들의 틈에 끼이게 되었고, 블라지미르가 자신을 연모하고 있다는 사실을 안 지나이더는 고양이가 쥐를 가지고 놀 듯 대한다. 어느 날부터인가 지나이더는 사랑에 빠진 모습을 하기 시작했다. 그녀가 매일 저녁 애인을 만나러 간다는 소리를 듣고 블라지미르는 가슴속에 칼을 품고 정원에서 기다리지만, 그곳에 나타난 사람은 뜻밖에도 아버지였다. 어느 날 말을 타고 아버지를 따라나섰다가 우연히 지나이더와 만나는 아버지를 발견한다. 아버지가 지나이더를 채찍으로 때리고 지나이더는 그 채찍을 아무런 반항 없이 맞고 있었다. 평소와는 다른 자니이더의 표정을 보면서 블라지미르는 사랑의 신비와 공포를 느끼지만, 이내 그때까지 자신을 감싸고 있던 첫사랑의 열병에서도 벗어나게 된다. 소설은 시종일관 사랑에 빠진 블라지미르의 내면을 묘사하고 있다. 때로는 환희에 빠지기도 하지만 때로는 고통으로 몸부림친다. 첫사랑을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가 앓았던 바로 그 열병을 투르게네프는 탁월하게 묘사하고 있다. 투르게네프 역시 프랑스 여가수였던 폴리나 비아르도를 평생 동안 짝사랑했다고 한다. 어쩌면 블라지미르는 바로 그 자신이었는지도 모른다. 작품을 읽는 내내 나의 첫사랑은 어떠했을까 하는 상념으로 빠져들기도 했다.


[귀족의 보금자리]19세기 중반 귀족출신 젊은이들의 사랑과 좌절을 그리고 있다. 어느 날 파리에서 아내와 살고 있던 라브레츠키가 갑자기 혼자서 돌아온다. 그는 우연히 아내의 부정을 알게 되자 아내를 그곳에 남겨두고 자신이 살던 영지로 돌아온 것이다. 그는 영지에서 소박하게 살면서 이따금 친척인 칼리틴가를 방문하곤 했다. 그러다 칼리틴가의 여주인인 마리야 드미트리예브나의 딸 리쟈와 가까워진다. 리쟈는 내무성 관리인 판쉰의 관심을 받고 있었고, 리쟈의 어머니는 판쉰과 리쟈가 결혼하기를 바라고 있다. 신문에서 아내가 사망했다는 기사를 본 라브레츠키는 리쟈에게 판쉰의 청혼을 거절하라 설득하고, 신앙심이 돈독한 리쟈는 처음에는 주저하지만 이내 라브레츠키와 사랑에 빠진다. 헌데 죽었다고 믿었던 라브레츠키의 아내가 나타나 용서를 빌며 애원한다. 그리고 칼리틴가를 찾아와 리쟈를 비롯한 사람들의 마음에 연민을 심어놓는다. 라브레츠키와 리쟈는 그들의 사랑을 포기하기에 이른다. 라브레츠키는 아내와 함께 영지로 가지만 곧 모스크바로 떠나 혼자서 살아가고, 리쟈는 수도원에 들어가 수녀가 된다. 팔년 후, 라브레츠키는 리쟈가 은거한 벽지의 수도원을 찾아가 그녀를 보았다. 그녀는 수녀다운, 절도있고 빠르지만 조용한 걸음으로 지나가면서 그를 쳐다보지도 않았다. 다만, 그를 향한 한쪽 눈의 속눈썹이 가볍게 떨렸고, 핼쑥한 얼굴을 더욱 낮게 수그렸을 뿐이었다.’ 이 작품은 러시아 귀족출신 지식인의 사랑과 좌절을 그렸다고 한다. 투르게네프 자신이 영락한 귀족가문 출신이었고 어머니를 통해 농노제도의 가장 나쁜 형태를 목격하면서 자랐다고 한다. 그래서 그는 가혹한 농노주의와 차리즘이 지배하는 19세기 중반의 러시아 사회를 직시하며 시골과 농민들을 주제로 한 소설을 썼고, 특히 이 작품에서는 슬라브주의적 이상주의자들의 사회적 활동과 그 의미를 물었다고 한다. 그러나 당시의 러시아사회에 대한 이해가 없는 나로서는 도덕과 윤리적 규범을 극복하지 못하는 라브레츠키와 리쟈의 사랑이 안타까울 뿐이다. 더욱이 라브레츠키의 아내와 리쟈에게 청혼했던 판쉰의 불륜은 라브레츠키와 리쟈가 종교적, 도덕적 의무를 잘못 이해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게 만들기도 했다. 어찌되었든 이루어지지 못한 사랑은 당사자들뿐만이 아니라 그것을 바라보는 사람에게도 비극으로 다가온다. 설사 그것이 소설이라 할지라도..


책에 실려 있는 또 하나의 작품인 [무무]는 벙어리이자 귀머거리인 농노 게라심과 그가 기르는 강아지 무무의 사랑을 그리고 있다. 변덕스러운 여지주로 인해 무무는 결국 죽음을 맞이하게 되지만 그것을 계기로 게라심은 여지주의 집을 떠나 자신이 원하던 시골로 돌아간다. 지주와 농노의 관계라는 부정적 측면이 작품 전반을 채우고 있지만, 그 가운데서도 게라심과 무무의 사랑이 연민을 불러일으킨다.


외국작가들이 쓴 작품을 읽다보면 작가가 살았던 당시의 사회상을 알 수가 없어 작품이 전하고자 하는 의미를 온전히 이해하기 어렵다. 또한 지명이나 인명이 낯설기에 처음에 따라가기가 힘들다. 그럼에도 작품을 읽고 난 후에는 긴 여운이 남는다. 그래서 또 다른 작품을 찾아서 읽는 것이 아닌지 모르겠다. 나 역시 조만간 투르게네프의 다른 작품을 찾지 않을까 싶다.

k*****1 2020.02.07. 신고 공감 16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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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리뷰] 첫사랑 Первая любовь
"[도서 리뷰] 첫사랑 Первая любовь" 내용보기
이반 투르게네프의 「첫사랑」은 청소년기의 순수하고도 아련한 첫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이 소설은 투르게네프 특유의 서정성과 현실 감각이 조화를 이루며 독자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 주인공 블라디미르 페트로비치는 16세 소년으로, 여름 휴가 중 만난 21세의 아름다운 여성 지나이다 자레스카야에게 첫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된다. 이 소설은 블라디미르의 시점에서 이야기가 진행
"[도서 리뷰] 첫사랑 Первая любовь" 내용보기
이반 투르게네프의 「첫사랑」은 청소년기의 순수하고도 아련한 첫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이 소설은 투르게네프 특유의 서정성과 현실 감각이 조화를 이루며 독자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 주인공 블라디미르 페트로비치는 16세 소년으로, 여름 휴가 중 만난 21세의 아름다운 여성 지나이다 자레스카야에게 첫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된다. 이 소설은 블라디미르의 시점에서 이야기가 진행되며, 그의 첫사랑이 어떻게 시작되고, 어떻게 끝나는지를 섬세하게 그려낸다.

블라디미르의 첫사랑은 그의 순수한 감정을 자극한다. 지나이다의 매력에 빠진 블라디미르는 그녀에게 완전히 몰두하게 된다. 그녀는 다소 변덕스럽고 예측 불가능한 인물이지만, 그만큼 매력적이기도 하다. 블라디미르는 지나이다의 감정을 이해하고 그녀의 마음을 얻기 위해 애쓰지만, 그녀는 항상 그를 애타게 만든다. 이러한 감정의 기복은 블라디미르에게 큰 고통이지만, 동시에 그의 감정을 더욱 깊고 진지하게 만든다.

작품의 중반부에서 블라디미르는 지나이다의 주위에 많은 남자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들은 모두 그녀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으며, 블라디미르는 이들 사이에서 경쟁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그는 사랑의 복잡성과 아픔을 경험하게 된다. 지나이다는 단순히 아름다운 여성이 아니라, 자신만의 독특한 매력을 지닌 인물로서 블라디미르에게 큰 영향을 미친다. 그녀와의 관계를 통해 블라디미르는 성숙해지고, 사랑의 본질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된다.

소설의 후반부에서 밝혀지는 블라디미르의 아버지와 지나이다의 관계는 큰 충격을 준다. 블라디미르는 지나이다가 자신의 아버지를 사랑하고 있었음을 알게 되며, 이는 그에게 큰 상처로 남는다. 그러나 이러한 경험을 통해 블라디미르는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깨닫게 된다. 그는 첫사랑의 아픔을 통해 성장하고, 인생의 중요한 교훈을 얻게 된다.

「첫사랑」은 단순한 로맨스 소설을 넘어서, 사랑의 다양한 면모와 인간 관계의 복잡성을 탐구하는 작품이다. 투르게네프는 이 소설을 통해 첫사랑이 갖는 순수함과 아픔, 그리고 그로 인한 성장을 아름답게 묘사하고 있다. 블라디미르의 감정 변화를 통해 독자들은 자신의 첫사랑을 떠올리게 되며, 그 감정의 진솔함에 공감하게 된다. 또한, 지나이다의 매력적이지만 복잡한 성격을 통해 사랑이란 단순하지 않음을 깨닫게 된다.

결론적으로, 이반 투르게네프의 「첫사랑」은 첫사랑의 순수함과 그로 인한 성장, 그리고 사랑의 복잡성을 감동적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이 소설을 읽으며 독자들은 자신의 첫사랑을 떠올리며, 사랑의 본질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된다. 투르게네프의 뛰어난 서술력과 감정 묘사는 이 작품을 시대를 초월한 명작으로 만들어준다. 
t*******7 2024.07.13. 신고 공감 14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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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 첫사랑" 내용보기
요즘은 러시아 소설이 너무 재미있다. 처음에는 긴 이름과 계속 달라지는 이름이 어렵게 느껴졌었는데 이제 익숙해 지다보니 러시아 소설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다. 19세기 러시아 문학의 거장 이반 투르게네프! 한 소년이 처음 경험한 사랑의 풋풋함과 설레임, 떨림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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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러시아 소설이 너무 재미있다. 처음에는 긴 이름과 계속 달라지는 이름이 어렵게 느껴졌었는데 이제 익숙해 지다보니 러시아 소설의 매력에 빠지게 되었다. 19세기 러시아 문학의 거장 이반 투르게네프! 한 소년이 처음 경험한 사랑의 풋풋함과 설레임, 떨림을 느낄 수 있다.
s*******3 2026.02.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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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르게네프의 첫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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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사랑'을 소재나 주제로 다룬 모든 작품들의 대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21세의 지나이다를 사랑하면서 16세 블라디미르가 겪는 설레임과 질투와 상실을 회상 형식인데도 굉장히 사실감있게 그렸고, 많은 감정들이 와닿게 느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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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사랑'을 소재나 주제로 다룬 모든 작품들의 대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21세의 지나이다를 사랑하면서 16세 블라디미르가 겪는 설레임과 질투와 상실을 회상 형식인데도 굉장히 사실감있게 그렸고, 많은 감정들이 와닿게 느껴졌어요
YES마니아 : 플래티넘 m*****9 2026.02.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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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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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3대 문호 중 한명이라는저자의 책을 지금에서야 읽어봅니다.첫사랑을 포함해서 세편을 읽을수있습니다.  특히  첫사랑은 저자의자전적 소설이라고 하여 기대가 컸어요.  누구나 무난하게 볼 수있는 글이었고 다른 작품도 읽어보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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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3대 문호 중 한명이라는
저자의 책을 지금에서야 읽어
봅니다.
첫사랑을 포함해서 세편을 읽을수
있습니다.  특히  첫사랑은 저자의
자전적 소설이라고 하여 기대가 
컸어요.  누구나 무난하게 볼 수
있는 글이었고 다른 작품도 읽어
보고 싶었습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s*******r 2025.10.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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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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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이라는 제목을 보면서 조금은 아름답게 이야기가 쓰여있을 것으로 생각했었다. 그런데 이반 투르게네프의 작가는 나의 기대를 무참히 깨 버렸다. 나에게 첫사랑이라는 감정은 어쩌면 고등학교 선생님을 우상처럼 좋아했던 기억일까 아니면 대학 시절 선배를 서로 좋아 했을 때가 첫사랑일까 생각해보는데 사랑이라는 감정이 있었던 것은 대학생 일때 인 것 같다. 여기에서 주인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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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이라는 제목을 보면서 조금은 아름답게 이야기가 쓰여있을 것으로 생각했었다. 그런데 이반 투르게네프의 작가는 나의 기대를 무참히 깨 버렸다. 나에게 첫사랑이라는 감정은 어쩌면 고등학교 선생님을 우상처럼 좋아했던 기억일까 아니면 대학 시절 선배를 서로 좋아 했을 때가 첫사랑일까 생각해보는데 사랑이라는 감정이 있었던 것은 대학생 일때 인 것 같다. 여기에서 주인공이 첫사랑은 조금은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 여주 남주가 첫사랑을 품었던 사람이 행동은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았다. 아버지와 아들 둘사이에 어떤 감정으로 여주는 두사람을 대했을까?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r******9 2025.09.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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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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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게네프 작가님의 저서 첫사랑 리뷰입니다. 톨스토이, 도스토예프스키와 함께 러시아 문학의 3대 거장으로 꼽히는 작가님의 대표작으로 한 여자를 사이에 둔 아버지와 아들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이야기 자체로도 흥미로웠고 섬세한 묘사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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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게네프 작가님의 저서 첫사랑 리뷰입니다. 톨스토이, 도스토예프스키와 함께 러시아 문학의 3대 거장으로 꼽히는 작가님의 대표작으로 한 여자를 사이에 둔 아버지와 아들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이야기 자체로도 흥미로웠고 섬세한 묘사도 좋았습니다.
YES마니아 : 골드 m**n 2025.08.3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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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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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학전집080-투르게네프의 첫사랑입니다.작가의 자전적인 요소가 많이 내포된 작품입니다. 저는 표지도 그렇고 완전 순순하고 깨끗한 첫사랑에 관한 소설인줄 알았는데. ㅎㅎ아버지와 삼각관계라니요. ㅎㅎ 채찍이라니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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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학전집080-투르게네프의 첫사랑입니다.
작가의 자전적인 요소가 많이 내포된 작품입니다. 저는 표지도 그렇고 완전 순순하고 깨끗한 첫사랑에 관한 소설인줄 알았는데. ㅎㅎ아버지와 삼각관계라니요. ㅎㅎ 채찍이라니요. ㅎㅎ 
l*********0 2025.05.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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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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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문예출판사의 이북을 통해 읽었었던 작품인데 이항재님의 번역으로 민음사판 첫사랑을 구매하게 되었다. 소장하고 싶은 작품이기도 했으며 무무와 귀족의 보금자리 역시 읽어 보고 싶었기 때문에 고민없이 선택하게 되었다. 투르게네프의 작품중 국내에 가장 잘 알려진 작품이기도 하고 루딘, 처녀지 역시 너무나 재미있게 잘 읽었기 때문에 만족스러운 선택이었다. 그간 사냥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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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문예출판사의 이북을 통해 읽었었던 작품인데 이항재님의 번역으로 민음사판 첫사랑을 구매하게 되었다. 소장하고 싶은 작품이기도 했으며 무무와 귀족의 보금자리 역시 읽어 보고 싶었기 때문에 고민없이 선택하게 되었다.

투르게네프의 작품중 국내에 가장 잘 알려진 작품이기도 하고 루딘, 처녀지 역시 너무나 재미있게 잘 읽었기 때문에 만족스러운 선택이었다. 그간 사냥꾼의 수기는 동서말고는 번역이 없어서 너무나 아쉬웠는대 조만간 문학동네에서 출간을 앞두고 있다니 기다리는 분들에게는 좋은 선택이 될것이다. 

YES마니아 : 로얄 4*****5 2023.12.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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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게네프의 첫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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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이라는 제목 때문에 이끌린 것은 아니였지만 러시아의 대표 작가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투르게네프의 대표작을 읽어보고자 이 책을 선택했다. 첫사랑 이외에도 두편의 단편이 더 있지만 나는 우선 첫사랑만 읽어보았다. 시대적 배경이나 국가적 배경이나 지금과 많이 다르지만 첫사랑이라는 감정은 어느때고 어디고를 불문하고 비슷하지 않나 싶다. 아버지와 아들의 잘못된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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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이라는 제목 때문에 이끌린 것은 아니였지만 러시아의 대표 작가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는 투르게네프의 대표작을 읽어보고자 이 책을 선택했다. 첫사랑 이외에도 두편의 단편이 더 있지만 나는 우선 첫사랑만 읽어보았다. 시대적 배경이나 국가적 배경이나 지금과 많이 다르지만 첫사랑이라는 감정은 어느때고 어디고를 불문하고 비슷하지 않나 싶다. 아버지와 아들의 잘못된 운명인 듯하지만 그 사랑이라는 감정을 누가 욕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생각했던 것보다 재미있었다. 단편이라 그런지 쉽게쉽게 읽을 수 있었던 것 같다. 어서 다른 두 작품도 마저 읽어야겠다.

8*****k 2017.10.2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