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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들고 우선 출판사를 살펴보았어요. 을파소...요즘 느낌표철학동화로 유명한 을파소네요. 아이들과 읽기전에 책을 쭈욱 읽어보니 철학동화의 느낌이 물씬 풍겼어요. 철학동화라고 딱 단정짓는 기준은 없겠지만 읽고 나서 무언가 생각할꺼리를 던져주는 그런 책이예요. 그림이 좀 특이하고 여자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아이들이 관심이 없을 줄 알았는데 의외로 6살 둘째까지도 읽어주는 내내 옆을 떠나지 않고 관심있게 들어줍니다. 8살 첫째는 어떤분야의 책이든 내가 읽어주는 책은 옆에서 꼼짝 않고 듣는 반면 6살 둘째는 자기가 재미없다고 느끼면 바로 내 곁을 떠나는 둘이서 정반대의 스타일이거든요. 6살 둘째가 내 곁을 떠나지 않고 들으니 이책은 재미있는 책이예요.우리 둘째를 기준으로..
키당은 보통의 평범한 사람들과는 달리 보이고싶어하는 좀 특이한 사람이예요. 그래서 뭐든지 반대로 하죠. 걸을때도 물구나무를 서고 비가 오면 선글라스를 끼고 여름에는 털모자를 쓰고 일을 갈때는 전차를 타지 않고 전차 레일 위로 걸어가요.사람들은 키당을 정신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지만 키당은 자기가 남들과 다르다는 걸 자랑스러워 하죠.
어느날 출근길에 키당은 유리창에 비친 자기 모습을 보고 다른 사람들과 똑같다고 느끼고는 실망스러워했어요. 그날밤 키당은 키당과 똑같이 생긴 장난감 인형들이 슈퍼카켓에서 팔리는 꿈을 꾸었어요. 잠에서 깬 키당은 머리가 사라져버렸죠.
키당은 머리대신 시계도 올려놓아 보고 공도 올려보고 텔레비젼도 올려보았어요. 하지만 키당은 마음에 들지 않았죠.
처음엔 머리가 없으니 자기가 더 특별하게 보일 것 같아 흐뭇한 기분마저 든 키당은 나중에 머리가 없으니 앞도 보이지 않아 불편했고 사람들이 머리가 없는 키당을 보고 소리지르며 도망가는 걸 마음으로 느낄 수 있었어요.
머리로 쓸 샤워기를 찾았는데 어린시절을 생각하니 가족들이 보고싶어 눈물이 났어요. 머리도 없는데..샤워기의 물이 눈물을 대신하네요.. 이것저것 채널을 돌리듯이 머리를 대신할 수 있는걸 다 써봤지만 마음에 들지 않았죠. 일요일 키딩의 머리를 부엌 개수대밑에서 찾아냈어요. 키당은 자기의 머리가 정말 반가웠죠. 그렇게 다른사람과 다르기를 바랬지만 자신의 머리를 되찾은 키당은 그 어느때보다도 행복한 표정이예요.
책을 다 읽고 키당이 꿈을 꾼 걸까라는 잠깐 생각이 들기도 했어요. 하지만 누구나 이 세상에서 나만은 특별하고 싶고 평범하기를 거부하는 모든 사람들의 모습을 키당이 표현하고 있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살아볼수록 평범한 것 만큼 어려운 것도 없다는 걸 깨달아 가는 요즘.. 이 책은 지금 현실에 만족하지 못하고 내 주위에 소중한 것들을 미처 보지 못하는 어른들도 한번쯤 읽어보면 좋은 동화책으로 생각되네요. 우리 아이들한테는 좀 더 잘 했으면 하는 욕심으로 아이들을 다그치기 보다는 지금 있는 그대로 너희들의 지금 모습이 최고라고 말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평범함속에 소중한 특별함이 담겨있다는 그 진리를 아이들도 어른들도 느낄 수 있는 그런 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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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머리가 어디로 갔을까? >>
친구들과 다르길 바라면서 그것을 즐기는 때가 있는것 같아요. 키당처럼 말이죠. 무조건 반대로 한다는건 좋지 않은것 같네요. 어떤 이유가 있음 좋을것 같은데 키당을 통해서 생각할 시간을 가질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뭐든지 반대로만 하는 키당은 사람들이 걸으면 물구나무서서 갑니다. 비오는날 선글라스를 끼고, 여름엔 털모자를... 키당은 남들과 다른 자신을 자랑스러워 하는데 어느날~~ 키당의 머리가 사라져 버렸어요!!!
머리가 없다는 사실에 좀 놀랐지만 생각해보니 나쁜것만은 아니었죠. 흐뭇한 기분으로 키당은 출근준비를 하고, 자신의 표정에 말을 하던 사람들도 이제는 신경을 안써도 된다는 사실이 좋았나봅니다. 그런데 머리 없으니 앞을 볼수가 없고, 사람들은 놀라 피하네요. 휴가를 가지기로 했어요. 머리가 없이 어떻게 살아야 할까 생각하다가 머리 대신 시계나, 공, 그리고 텔레비전을 올려볼 생각을 하죠. 시계머리는 사람들이 바삐 움직이고, 공은 아이들이 찰려고 하고, 텔레비전은 너무 몰려들어서 ... 그리고 샤워기를 달고는 눈물을~ 키당은 다시 일하러 가야하는데... 어떤것을 얼굴대신 쓸까 하다가 어릴 적 얼굴을 목에 붙이지만 날아가네요. 낡은 모자를 생각하다 여러 가지 걱정거리들이 담겨있었다는것을 알게 됩니다. 그 걱정들이 주름살을 만들고 있었다는것을... 키당은 산책길에 그 모자를 잊은채 돌아왔죠. 일요일! 드디어 냄비를 꺼내려다 키당의 머리를 찾았어요. 얼마나 반가왔을까요? 키당은 이제 다른 사람들과 같은 모습이어도 자신이 자랑스럽다며 얼굴이 밝아져 있네요~
키당처럼 머리가 사라진다면 어떤것을 올려놓을까 생각하면서 참 재밌게 이 책을 읽었어요. 그러면서도 키당처럼 오래된 걱정거리도 훌훌 털어버리고, 자신의 평범한 얼굴을 소중히 여길줄 아는 그런 시간을 가질수 있었던건 참 좋은 기회였어요. 가끔은 생각지 못한 기발한 상상으로 새롭게 세상을 바라볼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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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파소-내 머리가 어디로 갔을까?>의 내용은 주인공인 키당은 항상 반대로만 하려고 하는 고집쟁이랍니다. 물구나무를 서서 걷고, 개 목줄만 끌고 산책을 하지요. 이런 키당에게 눈 둘, 코 하나, 입 하나… 사람들은 다 같은 얼굴로 보였어요. 우연히 유리에 비친 모습을 본 키당은 자신도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생겼다는 사실에 실망을 하게 됩니다. 어느 날 아침, 머리가 사라진 키당은 도리어 기뻐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머리가 없는 사람만큼 특별한 사람은 없다고 생각해서이지요. 그 때부터 머리 대신 축구공, 텔레비전, 물뿌리개 등을 머리 대신 올려놓아 보지만 생각지 못한 여러 가지 문제들이 발생하게 됩니다. 여러 가지 어려움 끝에 자신의 머리를 되찾아 얹은 키당은 남들과 똑같은 머리를 가지게 되었음에도 이제는 불평 대신 자랑스러워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어떻게 보면 참 황당한 이야기일 수 있으면서도 우리 아이들의 무한한 상상력의 세계를 아주 잘 보여주는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다른 한 편으로는 아이들에게 다양한 사고와 상상력을 키워줄 수 있는 이야기이기도 하구요. '갑자기 머리가 없어진다면?'이라는 아주 상상 가득하고 기발하면서도 한 번 쯤은 아이들과 함께 생각해 봄직한 주제로 즐거운 시간을 기질 수 있었답니다.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 또한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에 대한 고마움이나 그 존재감을 크게 느끼지 못하고 살아가고 있는 듯 싶기도 하구요. 그것이 없어졌을 때야 바로 그 존재감과 소중함을 알 수 있게 된다는 쉬우면서도 중요한 진리를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책이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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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과 다른 모습이고 싶은 키당.. 남들과 꼭 같은 모습이 싫어서 출근도 전철길로 하고 물구나무서서 걷기도 하고. 비오는 날엔 썬글라스를 써봐도 같은 얼굴 같은 모습이 싫어집니다. (참.. 키당은 꼬마가 아니고 어른이랍니다.)
그러던 어느날 자고 일어났더니 키당의 머리가 없어집니다. 머리가 없어진 키당을 보고 사람들이 놀라자 머리를 대신할 것을 찾아봅니다. 공,, 델레비젼, 시계, 샤워기까지. 하지만 다 만족스럽지 못하네요
그러다 키당은 어릴적 얼굴을 발견하고 목에 붙여 보지만 종이는 금방 날아가버립니다. 그더라 다행히도 부엌에서 키당의 머리를 찾았어요.. 그동안 맘에 안들었던 머리가 이렇게 꼭 맞고 반갑다니..
단순화된 그림과 기상천외한 상상.. 아이들은 맘을 쏙 뺏아가는 책이네요 매일 만나는 친구. 날마다 귀찮게 하는 동생, 잔소리쟁이 엄마가 없어졌으면 하고 맘에 안들어 했을 아이들이 키당을 보면서 같은 경험을 하네요 자기가 키당이라면 컴퓨터를 올려놓겠다. 닌테도가 가벼워서 더 좋다, 곰인형을 올려놓곘다 맛있는 피자를 올려놓고 조금씩 먹으면서 다니겠다.. 등등 무한한 상상을 해봅니다.
동화책에 보기 힘든 고급스러운 색과 단순화 된 그림이 이탈이라와 뉴욕에서 활동하는 유명하신 분이 그린 그림이네요 시칠리아의 빛이 궁금하신 분들은 이 책을 보시면 좋을 듯 해요 볼수록 그림이 매력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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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머리 어디로 갔을까?' 책 제목이 너무 재미있어서 아이가 고른 책. 저도 무척이나 궁금해하며 같이 읽었어요. 주인공 키당은 남들과는 다르기를 바라는 고집쟁이에요. 남들과 항상 달라야만 자랑스럽다고 여기지요. 그러던 키당은 악몽을 꾸고난 다음날 월요일 아침, 자신의 머리가 없어졌단 걸 알았어요. 머리가 없어져도 그렇게 큰일이 아닌것 같다는 생각에 그리고 더 특별하게 보일 것 같다는 생각에 키당은 오히려 흐뭇했어요. 그러던 키당은 사람들이 자기를 보고 놀라고 약간의 불편함을 느끼고서는 휴가를 내고 머리없이 살아갈 방법을 생각해 봐요. 이렇듯 키당은 첨엔 머리가 없는걸 자랑스러워 하다 나중엔 자신의 머리가 너무 그리워져요. 그리고 나중에 머리를 다시 찾았을 땐 너무 기쁜 나머지 자기도 모르게 사람들에게 다정히 인사도 하고 있었어요. 키당은 자신이 머리가 있는 남들과 같은 모습이라도 이제는 자랑스럽단걸 깨달았죠. 이처럼 책의 내용은 머리가 없어진 다면? 이란 재미있는 상상으로 시작해서 나중엔 평범함이 소중하단걸 아이에게 자연스럽게 알려주는 내용이라 엄마 입장에선 상당히 맘에 들었어요. 우리 아이도 평범함이 소중하다고 깨닫았기를 바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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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일에 머리가 너무 아플땐 정말 머리가 사라졌으면 하는 생각을 했는데, 다시 한번 생각해 봐야겠어요.
고집쟁이 키당은 남들과 다르게 하는걸 좋아해요. 그래서 항상 남들과 반대로 하지요. 물구나무서서 걷고, 전차 레일위를 걷고, 개 목줄만 끌고 산책을 하지요. 우연히 유리창에 비친 자기 모습을 보고 다른 사람들과 똑같은 모습을 보고 키당은 실망해요. 어느 날 아침, 키당은 머리가 사라져 버렸어요. 아무리 찾아도 보이질 않네요. 머리가 없으니 사람들이 놀라지만, 느낄 수 있고, 들을 수 있는게 신기했어요. 머리대신 시계를 올려놓기도 하고, 축구공을 올려놓기도 하고, 텔레비젼도 올려놓기도 하고, 샤워기도 올려놓아 보았지요. 하지만, 키당은 다시 일하러 가야 했기에 사람들이 보는 게 더럭 겁이 난 거예요. 그래서 다락방에서 어릴 적 얼굴 그림을 얼른 올려 목 위에 붙였지만, 바람이 휙 불어 얼굴 그림이 물웅덩이 속에 빠졌지요. 일요일 키당은 냄비꺼내려다 자기의 머리를 발견했지요. 자신의 머리가 너무 반가워서 얼른 얼굴을 제자리에 올려놓았지요. 다른 사람들과 같은 모습이어도 여전히 키당은 자신이 자랑스러웠답니다.
고집쟁이지만,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키당.. 자신의 모습을 부모님께서 물려주신 대로 사랑하는 마음을 배웠답니다. 우리 아이는 얼굴없이 어떻게 사냐고 하네요.. 다 동화이기 때문에 그렇대요.. 이제 많이 커버린 듯.. 그냥 상상해보는 거라고 얘기해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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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가 눈에 확 들어왔어요.
뇌가 있어야 할 부분이 텅 비어 있고, 그 안으로 구름이 지나가는...
너무 신선해서 일단 시선을 고정했지요.
어떻게 이런 발상을 할 수 있었을까?
머리가 사라진다는 생각을 말이지요.
웃음이 나면서, 아이들이라면 충분히 그런 상상을 해 볼 수도 있겠구나 싶더라구요.
머리가 사라지면 어떻게 할까라는 생각을 어른인 저도 잠시 해 보았답니다.
이 책은 이래서 좋은 거 같아요.
상상을 해 볼 수 있게 해 주거든요. 자연스럽게.
내용도 참 유쾌하고 재미가 있더라구요.
제가 먼저 읽고, 조카에게 선물로 줬어요.
유치원에 다니는데.. 너무 신기한가봐요.
보고 또 보고, 읽고 또 읽고, 그런다네요.
간만에 유쾌하면서 맘껏 상상할 수 있는 그림책을 만날 수 있어 좋았네요.
그래서 이렇게 책 리뷰를 올려요. 게으른 독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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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머리가 어디로 갔을까? (글:카를 나라크 /그림:베프 지아코브)
표지인물이 주인공 '키당'이랍니다... 생각보다(?) 나이가 많은 아저씨 얼굴을 한 키당이네요. 이마와 입가의 주름에서 "나 한고집 합니다~'라고 느껴지네요~^^;
줄거리를 살펴보면...
고집쟁이 키당은 항상 반대로만해요. 물구나무서서 걷고, 개 목줄만 끌고 산책을 하지요. 키당은 자기가 남들과 다르다는 걸 자랑스러워 해요. ![]() ![]() ![]() ![]() 어느 날 아침, 키당은 머리가 사라져 버린 것을 알았어요. 머리를 찾아 여기저기 뒤졌지만 찾을 수 없었어요. 그러다 생각이 났죠, 머리가 없는데 생각도 하고 소리도 칠수 있다니! 키당은 자기가 더 특별하게 보일 것 같아 기뻤어요. "사람들이 늘 내 표정이 부루퉁하다고 잔소릴 했는데 머리가 없으니 뭐라고 안 하겠네." ![]() ![]() ![]() ![]() 그러나, 머리가 없어 앞이 보이지 않은 키당은 가로등에 부딪치고 말았어요~ 머리없는 키당을 보고 사람들은 소리를 지르며 도망쳤어요~ 키당은 곰곰이 생각하죠.."옳지, 머리를 대신할 물건을 찾아 올려놓는게 좋겠어." 둥근 시계를 올려놓았더니 사람들이 서둘러 뛰어갔어요. 시계를 보고 서두르는 사람들을 보니 짜증이 난 키당은 공을 올려놓았어요. 산책하러 나간 키당을 본 아이들은 공을 잡으려고 계속 따라왔어요. ![]() ![]() ![]() ![]() 다음날은 텔레비젼 머리를 하기로 해요. 그러나 시끄러운 노랫소리, 불평하는 소리..가 시끄러운 키당은 마음에 들지 않았어요. 이번엔 샤워기를 찾아 머리를 대신했어요..가족들이 보고싶어진 키당은 눈물방울을 뚝뚝 흘렸죠. 할 수 없이 키당은 직접 얼굴을 그렸어요. 그러나 바람에 그만 종이얼굴이 날아가 버렸어요. "텔레비젼의 채널을 돌리듯 나도 머리를 대신할 수 있는 건 다 써 봤어. 그런데 여전히 마음에 들지않아." ![]() ![]() ![]()
키당은 이번에는 낡은 모자를 생각했어요. 그러나 모자안에는 여러가지 걱정거리들이 담겨있었지요. 산책을 나간 키당은 걱정거리가 가득한 모자를 의자에 놓고는 깜박하고 그냥 집으로 왔어요. 일요일, 드디어 키당은 자신의 머리를 찾게되요. "내게 딱 맞는 머리로군." 키당은 자기의 머리가 정말 반가웠어요. 매일 만나는 친구도 하루이틀 못보면 보고 싶어지는 것처럼요. 키당은 이제 뭐든지 반대로만 하지 않고 다른 사람들과 같은 모습이어도 여전히 자신이 자랑스러웠어요. ![]() ![]() ![]() ![]()
키당처럼 하루아침에 내 머리가 사라져 버린다면 기분이 어떨까요?ㅋ 보통은 '죽는다~'라는 끔찍한 결론(?)에 도달하죠~ 그러나 이 책은 아이들에게 무한한 상상력을 심어주는 책인것 같네요. 머리가 없어도 생각과 상상이 가능하고, 느낄수도 있네요..ㅎ 머리를 대신해서 축구공도 올려놓아보고, 텔레비젼도 올려놓아보고, 샤워기도 올려놓아보는 키당! 그러나 결론은 내 머리가 제일 좋다~죠..ㅎ 늘 평범함을 거부하고 특별함을 원하던 키당은 이제 남들과 다르지 않은 얼굴에 행복해하고 자랑스러워하네요!^^ 훗날 딸아이가 커서 나는 왜이렇게 평범해?라는 의문을 가질때 즈음 한번쯤 읽혀주고 싶네요! 평범하다는 것은 지루하다는 것이 아니며, 타인과 조화롭게 살아가는 것이 행복이라는 것을 알게해주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