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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에도 그림에도 관심이 1도 없었던 저에요. 어느 날부터 풀꽃과 나무가 눈에 들어오면서 나무와 풀들을 보면 너무 행복해지고 계속 관심이 생기는거에요. 풀에 대해 공부해보고 싶어 세밀화를 그리자 싶어 선택한 책이 [생태세밀화 쉽게 그리기]에요. 준비물, 선 그리기 연습, 구도, 줄기 그리기, 꽃 그리기 등 기초부터 방법을 자세히 알려줘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따라 그리고 있어요. 계속 그리다 보면 식물에 대해 더 잘 알게 되고 직접 보고 그릴 수도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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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태니컬아트에 관심이 많아서 구입했어요. 다른 보태니컬아트 교재보다 그림 하나의 완성도와 밀도감은 높지 않지만, 다방면에서 접근하여 티칭하는 책입니다. 구도잡기, 소재 선정하기에 좋은책이예요.
작가의 말중에 기억하고 싶은말. " 고흐는 "예술 작품은 실제 대상과의 일종의 개인적인 만남이며, 결코 복사물이 아니다."라고 하였스니다. 식물세밀화도 작가와 식물이 만나 오감으로 식물의 구조와 아름다움을 파악하여 화폭에 담아낸 결과물이며, 식물의 영혼과 교류한 흔적입니다. 그 과정은 작가가 주도하기도 하고 식물이 주도하기도 합니다. 그리기에 집중하면 무아지경에 이릅니다. 이는 명상할때의 마음 상태와 유사합니다. 어떤 새로운 세계로의 몰입과 그것을 즐기는 것, 이것이 식물세밀화를 그리는 진정한 기쁨입니다. 이 경이로운 식물세밀화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보태니컬아트 강의를 할때면 수강생들에게 어떤말을 해줘야할지 항상 고민이었어요. 잘 기억해뒀다가 말해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