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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파이팅 65권-용기로 개척한 길을 믿고 앞으로 나아가라 마나부!
"더 파이팅 65권-용기로 개척한 길을 믿고 앞으로 나아가라 마나부!" 내용보기
더 파이팅은 배꼽 빠지게 만드는 폭소탄도 폭소탄이지만 역시 작품 속에서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보여주는 감동이야말로 10년 동안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원동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처음 복서가 되기 위해서 일랑과 경기하던 일보의 모습, 신인왕 준결승에서 일보와의 약속을 지키지 못해 미안하다는 말을 남기던 일랑의 모습, 꿈을 이루기 위해 러시아에서 일본까지 왔으나 결국 고국
"더 파이팅 65권-용기로 개척한 길을 믿고 앞으로 나아가라 마나부!" 내용보기
더 파이팅은 배꼽 빠지게 만드는 폭소탄도 폭소탄이지만 역시 작품 속에서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보여주는 감동이야말로 10년 동안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원동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처음 복서가 되기 위해서 일랑과 경기하던 일보의 모습, 신인왕 준결승에서 일보와의 약속을 지키지 못해 미안하다는 말을 남기던 일랑의 모습, 꿈을 이루기 위해 러시아에서 일본까지 왔으나 결국 고국으로 돌아가게 되는 볼크의 모습, 이제까지 자신의 모든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 마시바와 국내 타이틀전에서 사투를 벌이며 의식까지 잃었던 타츠야의 모습, 젊은 시절 압천과 묘전의 이야기 등............ 정말 말로는 다 할 수 없었던 수많은 감동의 드라마가 있습니다. 숨막힐 정도로 박진감 넘치는 복싱 경기도 좋고 만화적인 연출을 통한 힘있는 플레이 연출도 좋습니다. 물론 언제나 폭소탄을 터뜨리게 만드는 웃음이 가득한 코믹 스토리도 좋습니다. 스포츠 만화로서 갖추어야 할 박진감은 물론이고 긴장의 완화와 작품의 지루함을 단숨에 날려버리는 적절한 코믹도 있지만 진정으로 이 작품이 오랜 세월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이유는 바로 독자들의 가슴을 울렁이게 하는 "감동"이라는 요소겠죠. 이번 65권은 일보의 두 번째 후배 "마나부"의 이야기입니다. 물론 아직 이야기가 완결된 것은 아니고 진행중입니다. 고교시절부터 자신에서 3전 3패라는 전적을 안긴 이마이와의 신인왕 결승전이 시작됩니다. 이제 막 2라운드가 끝났을 뿐이며 66권부터는 3라운드가 진행됩니다. 더 이상 마나부는 도망치지 않습니다. 도망치기만 해서는 사각의 링 어디에서 언젠가는 반드시 붙잡히기 마련이니까 말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앞으로 나아가기 시작합니다. 자신을 믿고 용기라는 최강의 무기를 가지고 단호하게 자신의 길을 개척해 나가기 시작합니다. 마나부가 앞으로 나아가는 만큼 마나부는 성장해 갈 것입니다. 원래 이런 부분에서는 그다지 감동 받는 편은 아닌데 이번에는 굉장히 감동적이더군요. 이제까지의 자신을 믿으면서도 조금씩 변해 가는 마나부의 모습은 최근 더 파이팅을 보는 또 다른 즐거움입니다. 이마이와 마나부의 경기의 향방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어떤 결말을 맞이하든 감동을 받을 것이라는 사실만은 확실합니다. 이제까지 더 파이팅이 그래 왔고 앞으로도 분명 재미와 감동은 여전할 것이라는 확신이 있으니까 말입니다. 어느새 마나부의 눈빛은 일보의 눈빛과 똑같이 변해 있더군요. 수많은 압박감을 이겨내고 앞으로 향해 나아가기 위해서 두려움을 떨쳐버린 강한 의지가 담겨 있는 눈빛 말입니다. 주인공 일보는 평소에는 무언가 조금 멍해 보이는 눈을 하고 있는 일보이지만 링에만 올라가면 마치 다른 사람 같은 눈빛을 지니게 되죠. 그러한 눈빛이 이번에는 마나부를 통해서 볼 수 있었습니다. 더 파이팅의 주인공이 바뀐 것처럼 아니 지금은 마나부가 주인공이니까 이런 말은 할 필요가 없겠죠. 한 걸음 한 걸음씩 전진해 가는 일보의 모습도 좋았지만 이제까지의 자신을 극복하며 성장하는 마나부의 모습도 감동적입니다. 뭐 결론은 이번 권도 감동적이니까 추천한다는 뜻입니다. 더 파이팅 66권이 더더욱 기다려집니다.

[인상깊은구절]
몸이 점점 더 떨려오는군. 당연해! 겁나서가 아니다. 나의 첫 타이틀 매치이기 때문이다. 간다! 꿈의 무대로! 지금껏 동경해 온, 타이틀 매치의 링으로!
d******i 2003.09.2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투혼의 복서..
"투혼의 복서.." 내용보기
대망의 65권..정말 깁니다.하지만 이 엄청난 권수 때문에 보기를 주저하시는분!주저하지 마시고 과감하게 선택하십시오!그만큼 재미있습니다. 소심한 성격에 불량배들에게 괴롭힘이나 당하는 일보가 우연한 기회에 권투선수 마모루를 만나 체육관에 입문하여 복서가 되기 위한 훈련을 받습니다. 어머니를 도와 일을 하며 다져진 체격에 근성까지 갖춘 일보.. 힘든 훈련과 강한 적들을
"투혼의 복서.." 내용보기
대망의 65권..정말 깁니다.하지만 이 엄청난 권수 때문에 보기를 주저하시는분!주저하지 마시고 과감하게 선택하십시오!그만큼 재미있습니다. 소심한 성격에 불량배들에게 괴롭힘이나 당하는 일보가 우연한 기회에 권투선수 마모루를 만나 체육관에 입문하여 복서가 되기 위한 훈련을 받습니다. 어머니를 도와 일을 하며 다져진 체격에 근성까지 갖춘 일보.. 힘든 훈련과 강한 적들을 차례차례 거치며 강한 권투선수로 성장해 갑니다.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이 되었지만 역시 만화로 보는 것이 제일이 아닐지..^^ 애니메이션은 중간에 끝나 버리니까요. 여느 스포츠 만화처럼 천재적인 재능을 가진 주인공은 아니지만 오히려 피땀흘리며 노력하는 모습에서 진정한 매력을 느낄수가 있습니다. 한발한발 최고를 향해 나아가는 일보~그의 투혼에 박수를 보냅니다!
l******0 2003.12.1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