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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남자를 많이 이해한다고 생각했었고 또 주위에 남자들과 많은 대화속에서 난 다르겠지,, 그런데 결혼을 하고 하면서 남편은 "집에서만 내꺼구 밖에 나가면 남의 남자라고" 생각까지 하면서 결혼생활에 들어갔지만 실제는 그러지 못했다 결혼과 동시에 부딪히게 되는게 시어머니와 갈등 오로지 자기 남편이면서 아들이면서 친구인 어머니에게 한여자의 등장으로 빚어지는 남자의 삶,,, 그속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면서 결국은 시댁쪽 편을 들게 되는 남편,, 얼마전 성격검사후 신랑과 엄청난 차이의 성격이 나왔다 그러면서 대화도중 신랑이 한 말이 뭐냐면 "나도 힘들때 힘들다고 하고 싶고 너한테 투정도 부리고 싶다"고 한 말이 생각난다 이책을 읽으면서 다시 생각을 하게 되는데 지금 신랑이 이 지경에 부딪히고 있는듯하다 외롭고 ,의지할 곳 없고 그렇다고 부인이 다정다감한가,,,,항상 자기도 남들처럼 남 눈치 안보고 니처럼 살고 싶다고 하는데 그렇게 하라고 했지만 나 또한 어떻게 도와줘야할지 참 난감한 부분이였다 대화,,,,그래도 우리 부부는 대화가 많다고는 생각을 했지만 이책을 읽고 다시 생각을 하게 되고 신랑도 읽어라고 해야겠다 이책은 아내들도 함께 읽어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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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이라는 숫자에서 오는 압박감과 상대적 박탈감. 미리 느껴보고 싶어서 읽게 되었다.
내가 마흔도 아니고 남자도 아니지만, 어쩌면 이렇게 공감을 할 수가 있는지...
이 책을 통해서 주변의 40대 남자들의 심리를 잘 느낄 수 있었고, 이들이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었다.
분명히 그들도 외롭고 눈물이 울컥할 때가 있다. 남자라는 이유로, 사회적 책임이 있는 어른이라는 이유로 우리 사회가 그들을 더 외롭게 했는지도 모르겠다.
우리 아버지들도 40대를 지나오셨고, 형제나 남편도 40대를 겪게 된다. 그들이 겪을 공허함, 소외감을 공감해보고 이해해보자.
아직도 팔팔한 40대 아닌가. 40대를 이해하고 싶은 모두에게 강추!
매끈하고 감칠맛나는 글솜씨가 책의 가치를 더해주는 것 같다. 재밌어서 단숨에 읽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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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십대를 살고 있어서인지 이런 책이 자꾸 눈에 띈다.
이 책은 마흔 즈음의 남성심리학이라고 할까...
구성이 참신하다. 어찌보면 내담자와 의사선생님의 이야기지만 그들은 아우와 형처럼 편안하고 진솔하게 이야기를 나누었고 그 이야기를 바탕으로 구성되어 있다. 즉, 이경수님과 김진세님의 대화내용이 있고 정신과의사인 김진세님이 심리처방을 챕터의 마지막부분에 정리하듯 적어놓았다. 이런 방식으로 정체성의 혼란, 변화의 욕구와 테스토스테론, 일탈, 우울증, 사회관계, 부부관계, 노화심리학, 섹스에 대한 이야기까지 지어진다.
이경수작가님은 마흔앓이를 참 심하게 했었던 듯 하다. 아마도 매우 섬세한 성격 탓에 더욱 그랬을 수도 있다. 초반부에 그의 우울한 마음을 묘사한 부분을 읽으면서는 나도 함께 우울해지는 것 느낌이 들 지경이었다.
이 책을 읽고 남편과도 조금씩 이야기를 나누어봤는데, 사십대 중반인 내 남편은 그닥 공감을 하지 못하는 듯 했다. 어쩌면 아직은 강한 남성이고 싶고 아내와의 대화에 서툰 탓일 수도 있으리라. 아니면 주변 동료들과의 수다로 푸는 것일 수도 있고...(내가 느끼기에는 남성과 여성들의 수다 주제가 좀 다를 뿐, 남성도 여성 못지 않게 수다를 떤다. 수다는 남녀차이라기 보다는 개인별 차이인 것 같다.)
그저, 남성도 여성도...누구나 심리적으로 아플 수 있다는 것, 누구나 완전하지 못하다는 것을 인정하고, 용기를 가지고 살았으면 좋겠다. 우리를 구속하는 것은 덧없는 두려움이라는 코카콜라 전 CEO 더글라스 대프트의 신년사도 아주 훌륭하다는 생각이 든다. 다만 균형의 중요성을 염두에 두고, 현실에 바탕을 두면서 자아를 찾아나서야 주변인들도 아프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은 우리 중년의 용기에 필요한 요소이고 현실에 바탕을 두고 있기에 오히려 젊은 시절보다 꿈을 실현할 가능성은 더 높은데, 그 현실 때문에 도전이 더 힘이 들 수 있다는 면도 있다.
프롤로그에서 이경수작가는 이렇게 말한다. 이 책이 여성들에게 사십대 남성을 이해하는 통로가 되길 바란다고, 가족들로부터 위로를 받을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그리고 김진세의사선생님은 남편들에게 따뜻한 눈길을 주며 그의 이야기를 들어주라고 한다. 그런데 사실 사십대 여성들도 가족과 남편에게 이해와 위로를 받고 싶다. 사십대의 사랑은 서로의 노력이란 말이 맞는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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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40을 막 넘겼을 때 제자들이 제목만 보고 사 준 책이다. 오랫동안 책꽂이에서 얌전히 나에게 선택되기를 기다리고 있던 책을 40을 훨씬 넘긴 나이에 읽게 되었다. 그렇다면 나머지 후반부를 어찌살아야하나 하는 생각을 하면서 말이다. 이 책은 40을 살고 있는 남자들의 이야기가 아니라 40을 껴안고 살아야하는 모든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책을 읽으면서 '남자'라는 성을 던져버리고 읽었다. 40 후반 아줌마인 나에게도 공감백배였다.
마치 남자들의 진솔한 수다를 귀퉁이에 껴 앉아 그들의 이야기에 고개를 끄덕이며 듣고 있는 기분이었다. 이야기와 음식의 절묘한 만남에도 놀라면서 말이다.
지금과는 다른 용기 있는 삶을 살고 싶은 마음, 진정 나의 삶을 살고 싶은 마음이 꿈틀꿈틀 저 밑바닥에서 저려오는 느낌이다. 마지막, 현실을 내팽게치지 않으면서 유럽으로 향하기를 결정한 이경수님의 선택에 박수를 보낸다. 참 부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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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정신과 의사와 회사원의 수다 40대로 접어들면서 고민하고 안타 까워하는 부분을 수다를 통해 서로를 인지하고 자신이 해야 할 행동과 가족 관계에서의 역할을 이야기 한다. 불확실한 미래에, 자녀 교육 및 재정적인 불안감 등등이 수다의 소재이고, 솔직한 성 역할 및 신체 변화에 대한 자신의 역할도 이야기 한다. 공감 하는 부분도, 아직은 이라는 생각도 생기지만, 이책이 이야기하는 것은 결국 자신을 사랑하라는 말로 요약 할 수 있을 것 같다. 자신의 나이에 맞는 역할론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방법으로 가족과의 대화를 권장한다. 가족을 사랑하는 가장이라면 딴 생각 말고 자신의 나이에 맞는 역할을 하고 아내와 대화를 많이 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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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의 말들
익숙한것을 떠난는 막연항 두려움,새로운 것에 당황하는 현상. 일탈! 익숙한 것을 벗어 날 수 있는 용기, 그들 만이 가질 수 있는 활력소. 버리는 것 젊었을 때 보다 시간도 없고 능력 도 떨어진다는 것을 인정하고 버릴 것은 버리고 잘 하는 것을 골라 할 수 있는 결단력 이 필요한 시기, 코카콜라 전 CEO 더글러스 데프트 Douglas N. Daft의 2000년 신년사 "삶이란 공중에서 다섯 개의 공을 돌리는 저글링 게임입니다. 각각의 공에 일, 가족,건강,친구,나(영혼)이라는 이름을 붙여 봅시다. 조만간 당신의 '일'이란 공은 고무공이어서 떨어 뜨리더라도 바로 튀어 오른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다른 네 개는 유리공이어서 하나라도 떨어뜨리게 되면 닳고 긁히고 깨져서 다시는 전과 같이 될 수 없습니다" 사춘기 청소년들은 앞뒤 재지 않고 바람부는 대로 마냥 휩쓸려 따라다닌다. 사십대는 현실에 기반을 두고 있으니까 그렇게 하기 힘들다. 정신과의사 진세씨는 사람의 말을 중간에 자르는 법이 없다. 항상 상대의 말을 진지하게 끝날 때까지 기다린후 자신의 말을 한다. 경청의 기본 관계의 기본이 될 수도.. 세상을 보는 눈은 자신이 긍정적으로 보는 것은 그 뒤에 따르는 부작용을 고려하지 않은면. 아버지와의 관계는 아들에게 있어서 경쟁자 이면서 초자아 이다 40대의 아들에게 아버지는 정말로 아버지를 이해할 수 있는 나이다. 40대 남자에게 어머니란 존재는 항상 포근함,위로 안식처가 되기를 원한다. 40대의 남자에게 어머니는 늙고 병약하여 위로가 되지 못하고 때론 이세상 사람이 아니거나 그 역할을 남자는 여자에게서 찾는다. 부인이 최상일 것이고 문제는 항상 시도하고 말 해야 풀린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친구관계 이해 관계가 얽힌 관계를 친구라 말 할 수 있나? 관계의 중심에 자신을 두라 어려운 일 일 수록 아내와 이야기 하자 그리고 바깥과 소통할 수 있는 친구를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 권위주의 적인 아빠일 수록 자녀는 배려가 없다. 나이에 따른 성에 대한 욕구는 외로움에서 비롯 된다. 외로움을 떨치고 서로 공감을 가지려면 노력 하는 사랑을 해야 한다. 예전 방식을 유지하는 것은 위험하다. 나이를 인정하고 그에 맞는 행동으로 극복해야 한다. 아빠가 가져야 할 자녀 교육의 역할은 인성과 감성에 대한 교육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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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적의 마흔은 어떤 중후함으로 인식되었었다. 현재의 마흔을 넘긴 상황에서 참으로 많은 갈등과 보이지 않는 압력에 이리저리 휘둘리고 있다. 이런 현상이 부족한 나에게만 생기는 것으로만 생각해 오던 중 이 마-심을 접하게 되었다. 어떤 심리적인 위안이라고나 할까?! "나만 겪고 있는 상황이 아니구나" 하는 생각들... 반나절만에 읽어 내려간 느낌이 와 닿는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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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이 딱 마흔입니다 그동안 이유없는 우울함을 이책을 읽고 나서 이해하게되었고 제가 먼저 본후 신랑에게 선물 했습니다 그리고 잘 이겨내고 있습니다. 지금 힘드신분이 계시다면 사랑한다고 말하세요 사랑!!! 우울함을 이기는 약이 될거구요 많이 안아주세요 힘이 날꺼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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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전 교보문고를 방문했을 때 눈에 띈 책이었다. 마흔에 직장을 그만두고 새로운 출발을 한 저자의 마흔에는 이런 "새로운 도전"이 마흔의 우울증을 떨쳐버리는 비법이라고 책에 쓰인대로 소개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