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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살이 넘어서, 처음으로 영국으로 혼자 여행을 떠나게되었습니다.
젊은 시절에도 해보지 못한 일을 직장을 다니면서, 두 아이의 아빠가 되어서 시작한다는 것이
기대반, 설레임반이였지만 시작하기전부터 어려움이 많이 생기더군요.
무작정 생각없이 짐을 챙기다, 혹시 시간이 남을때 보려고 책을 몇 권 전자북으로 담아 출발했습니다.
그 중 하나가 이 책이였습니다.
책 제목을 보고 책을 읽는데 책읽기에 대한 책까지 봐야할까?란 의구심이 들었지만...
서른살 직장인이란 단어가 맘에 들어서 읽기 시작했습니다.
누구나 하고 싶어하지만, 막상 시작하지 못하는 책읽기...
여느 실용서처럼 어찌보면 당연한 말들을 늘어놓았다고 볼 수 있겠지만...
정리된 글을 읽으면서, 새 삶을 찾아볼 수 있겠다란 생각이 들더군요.
영국과 파리를 여행하는 동안 여러가지를 보고 느꼈지만, 이번 여행에서 제일 남은 것은
이 책과 다른 책을 여러권 접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삶의 여유를 즐기는 법은 삶의 풍요롭게 만드는 것입니다.
책읽기라는 하나의 일(?)이 추가되더라도 바빠지는 것이 아니라
풍요롭게 변한 일상으로 더 여유로운 삶이 될거라 확신합니다.
이 책을 읽고... 다시 책을 틈틈히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변화를 느끼고 있습니다.
한 줄이라도 가슴에 와 닿을수 있고, 삶을 변화시킬수 있다면...
뻔한 이야기가 적혀있는 실용서라도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어떻게 보면 뻔한 이야기지만... 스토리가 전개가 적절하고...
서른살 직장인의 입장에서 고민하고 있는 부분이 많습니다.
읽어보시고, 다른 분들도... 삶에 책읽기라는 여유를 추가해보시면 좋겠습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