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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입니다.
읽으면서 계속 다음장이 궁금해서 손을 놓을 수가 없어요.
상황에 공감이 가니...유쾌하고
디자인, 종이질 좋으니...상쾌하고
마음속에서 하고 싶던말을 대신해주니...통쾌하고
애인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어려우면
책에서 찾아보세요. 그리고, 그 곳을 접어서 선물~
ㅋㅋ
저...어제 작업성공했습니다.
내용들이 편안한데...숨은내용들이 찡해요.
......................................................................... [인상깊은구절] 사랑이 사랑에게 말합니다. 보지 않고도 살 수 있다면 사랑한게 아니라고, 사랑했다면 곁에 두고 싶은 거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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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숙희 지음의 사랑이 사랑에게..
SBS 파워FM 정지영의 스위트 뮤직박스의 인기코너 사랑이 사랑에게. 처음에는 그냥 사연을 담은 사랑이야기 인줄로만 알고 책을 읽기 시작했는데 그게 아니었다. 사랑에 관한 짧은 에세이라고 할까? 챕터 1부터 100까지 각 사랑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정말 이 책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재미있게 읽었다. 책 중간 중간에 삽입되어있는 삽화도 정말 시선을 잡기에 충분했다. 삽화 정말 이쁘다^^
그리고 한편의 에피소드가 끝나면 그 커플의 이야기가 끝이 아니라 그 다음 챕터에 희한하게 우연히 등장하는데 정말 재미있다.
한 챕터가 끝날 때, "사랑이 사랑에게 말합니다." 밑에 달린 멘트들이 있는데 정말 하나같이 주옥같은 말뿐이다.
기억에 남는 문구들이 많다.
"난 지금 그 사람을 대출을 받고 싶을 뿐입니다. 평생 무이자로.."
개띠라도 되고싶은 심정입니다."
그런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현명한 선택이 아니라, 평생 후회하고 살아가게 될 무서운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사랑이 사랑에게 말합니다. 정신 잃은 사랑을 할 수 있을 때 마음껏 하라고. 보고 싶은 사람이 있을 때 마음껏 보고 싶어하라고, 카푸치노 거품처럼 꺼져버리기전에.
사랑이 사랑에게 말합니다. 말할 수 없는 마음을 굳이 말할려고 애쓰지 말라고,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는게 진짜 사랑이라고.
사랑이 사랑에게 말합니다. 겁내지 말라고, 인연이라면 어떤 모습이라고 감싸 안아줄 거라고..
사랑이 사랑에게 말합니다. 이름을 기억하고 불러주는 일, 그게 바로 사랑의 시작이라고...
사랑이 사랑에게 말합니다. 강한 척하는 사람일수록 그만큼 더 어리고 약한 거라고, 그 숨은 모습을 찾아내 사랑해주는게 진짜 사랑이라고..
사랑이 사랑에게 말합니다. 그녀를 후회하게 만들고 싶은건 오기가 아니라고, 아직 남아있는 미련 때문이라고..
사랑이 사랑에게 말합니다. 구속하고 구속받는게 행복하게 느껴질 때 사랑은 가장 아름답게 빛나는거라고..
사랑이 사랑에게 말합니다. 사소한 버릇이 하나씩 닮아가는 동안, 어느새 사랑은 완성 되어가는 거라고...
사랑이 사랑에게 말합니다. 사랑의 상처위에는 꼭 새살이 돋는다고,
사랑의 상처를 치료하는 특효약은 사랑뿐이라고..
사랑이 사랑에게 말합니다. 마음을 들켜서는 안된다고, 그럼 우정마저 지킬 수 없게 된다고...
사랑이 사랑에게 말합니다. 친구와 애인이 채워줄 수 있는 부분은 분명 다르다고, 연애하고 싶다면 심심해지라고... 고독해지라고...
사랑이 사랑에게 말합니다. 운명이 1초만 엇갈렸엇도 만나지 못했을 거라고, 그래서 세상의 모든 사랑은 마법처럼 신비로운 거라고..
사랑이 사랑에게 말합니다. 서로 하나씩 맞춰가는게 사랑이고, 처음부터 딱 맞는 톱니바퀴는 없는거라고..
사랑이 사랑에게 말합니다. 그녀의 사랑은 떠나도 가족의 사랑은 언제나 그 자리에 있다고, 가족의 사랑은 죽은 나무에서도 꽃을 피우는 법이라고...
사랑이 사랑에게 말합니다. 지난 사랑에 연연하지 말라고, 사랑은 현재진행형만 존재하는 거라고..
사랑이 사랑에게 말합니다. 가까이 있어도 늘 그리운 사랑이 바로 사랑이라고, 잠깐 보기만 해도 하루 종일 힘이 되는 사람이 바로 사랑이라고..
이외에도 정말 좋은 말들이 많이 있다.
아직도 떠나간 사람을 잊지 못해 사랑에 아파하는 사람, 지금 막 연애를 시작하는 사람, 결혼을 앞두고 있는 사람, 짝사랑하는 사람.... 등등
여러 모든 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 싶다. 2편도 있다고 하는데 2편도 사서봐야겠다.
이 책 정말 재미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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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사랑에게 ! 정말 재미있었어요.
그남자 그여자와 비슷하다고는 하지만, 처음에 교수님께서 읽어주셔서 알게 된 책인데~ 너무 보고 싶었는데 금방 다 읽었습니다.
주인공들이 다 연결되어서 너무나 신기하고, 더 흥미진진했고 감동적이였어요.
가을에 잠시 여유를 찾고자 하시는 분들은 가볍게 읽어보면 좋을 듯 해요 ^_^
사랑이 사랑에게 말합니다.
아, 반해버렸어요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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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그 남자 그 여자와 느낌이 비슷하다고 하시는 분이 있다. 중도에 자리를 옮기시느라 그 후 이미나씨가 맡게 되고 출판까지 되면서
같은 감성 다른 테마로 찾아온 사랑이 사랑에게..
이 책이 그렇다.
그리고 재미를 더해주는 테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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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스쳐간 인연이 내 인연이 될지도 모르는 사랑에 관해 들려주는 달콤하고도 아름다운 이야기들. 때론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들. 그 속에서 사랑에 관해 이야기해준다.
아름다울때도 있고 가슴 아플 때도 있는 사랑이지만, 사랑이라는 게 소중한 거라는 것 생각하게 해 준다. 그렇기에 더욱 사랑이 그리워지게 만들어 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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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창시절에 난 라디오와 그리 친하지 않았다. 잡음을 피해 주파수를 맞추어 방안 가득 음악 소리로 채웠던 적은 단 한 번도 없었고, 꽤나 유명한 DJ나 라디오 프로그램 이름에도 문외한이어서 때론 또래 아이들과 대화가 잘 통하지 않기도 했다. 시험 기간, 어둠을 뚫고 몰려오는 잠을 피하기 위해 라디오를 들었다는 친구들의 이야기를 종종 들으면서도, 왜 그 땐 또래 집단의 문화에 편승하고자 하는 어떠한 욕구도 느끼지 못했던 것일까? 여전히 나는 라디오를 듣지 않는다. 한시도 이어폰을 귀에서 떼지 않을 정도로 음악을 즐겨 들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그런 내가 언젠가 우연찮게 라디오를 들었던 적이 있었다. 불면증에 지배당한 어느 날 밤, 뒤척임의 괴로움을 이겨내기 위해서 택한 라디오에서는 어떤 여자분의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이 늦은 시각에도 세상은 멈추지 않았음을, 누군가는 라디오에 귀를 기울이고 있을 것임을 생각하며 나는 잠이 오길 기다렸던 것 같다. 그날 나는 정지영의 ‘스위트 뮤직 박스’를 처음으로 들었다. 마치 밤의 고요함을 깨뜨리지 않으려는 배려마냥 그녀의 목소리는 가벼웠다. 라디오를 타고 흘러 나왔을 이야기들이 책이 되어 내 눈앞에 놓였다. 사랑은 둘이 하는 것이라고 했던가. 하지만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이야기들을 읽으며 나는 깨닫는다. 사랑은 결코 둘이 하는 게 아님을… 운이 없는 것일지도 모르겠지만 지금껏 나는 사랑을 알지 못한다. 마치 철없는 10대 소녀가 사랑을 떠올릴 때면 머리 속 하나 가득 백마 탄 왕자님을 그리는 것마냥, 난 가끔 사랑이 그런 게 아닐까 내 자신에게 묻는다. 정말 사랑에 빠지면 그 사람만 보이다 못해 세상이 지금과는 전혀 다른 곳으로 돌변할까에 대해서… 다른 이들의 대답은 내게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을 것이다. 사랑은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이기에 직접 빠져보기 전까지는 그 깊이를 알 수 없을 테니 말이다. 다만, 불타오르는 사랑 못지 않게 다가오는 사랑에 대한 그리움 역시 짙다는 사실을 책을 읽는 내내 생각할 수 있었다. 짧은 이야기들은 전혀 다른 인물들을 등장시키고 있는 듯했다. 하지만 책을 한 장 넘길 때마다 앞서 읽었던 안타까운 사랑의 상대방을 발견하고, 그 사랑을 바라보는 또 다른 이의 눈빛을 느낄 수 있었다. 단절된 듯한 세상, 자신과 관련이 없다 싶으면 무관심으로 일관하게 되는 삶. 하지만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우린 서로 깊은 관계를 맺고 있었다. 같은 세상에 산다는 건 언젠가 한 번 즈음은 만나고 또 사랑에 빠질 수도 있음을 의미하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헤어짐을 누구에게나 괴로운 것이다. 하지만 헤어짐의 아픔보다 더욱 큰 것은 사랑하지 못하는 자의 외로움이라 했던 듯하다. 사랑했으니 헤어질 수도 있는 법이라고 말한다면 이별의 아픔을 너무도 과소평가하는 게 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사랑을 통해 우리 자신은 성숙한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사랑의 깨어짐은 결코 ‘실패’라는 단어로 불러서는 안 되는 게 아닐까 한다. 오늘 밤에도 달콤한 목소리는 여러 사람의 밤을 녹일 것이다.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슬픈 혹은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에 그 남자는 그 여자를, 그 여자는 그 남자를 떠올리며 그렇게 밤은 깊어만 갈 것이다. 지금 진행되고 있는 사랑에 감사하는 사람들 그리고 지나간 사랑을 추억하는 사람들. 그 사람들의 대열에 나도 함께할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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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사랑에게 읽었어요.
이벤트 당첨되서 슬슬 읽게 됐는데.
그리움 부터 행복까지...
사람에 사람을 거처가는 사랑이야기가 참 인상깊었어요.
여러가지 다양한 사랑이야기가 나열되어있고
각각의 인물과의 갈등.... 그리고 해어짐...그리고 사랑과 행복.
정말 저같은 경우는 많은것을 느끼게 해요.
하나하나 예전에 저의 경우와도 비슷해서 뜨끔했어요.
왠지 나의 이야기 같구... 이런점이 참... 뜨끔했죠... ㅡㅡ;;;
그리고 예전에 있었던 일을 후회하게 만드네요 ㅋ
좀더 용기 있었더라면.... 좀 더 참을껄.... 그사람에게도 사정이 있는데...
하면서 말이에요...
100가지의 이야기가 각각 따로인듯하면서 이어져 있어서
줄거리는 못올려드리겠어요. ㅋ
꼭 한번 읽어보세요.
지금 현실에서 일어날수있는 사랑이야기이고
누가 주인공이 될지... 왠지 기대감에 부풀게 하거든요. ㅋ
*종합
읽어야할 대상 : 사랑이란 단어에 흥미있는 사람,
해어짐에 익숙한 사람. 이성을 이해못하는 사람.
표지 : 서정적 그림이 참 맘에 듬. ㅋ
내용 : 풍부한 사랑이야기가 많아서 좋다~!!
평가 : ★★★★☆ [인상깊은구절] 사랑이.... 사랑에게 말합니다. 연애를 많이 했다고 진정한 사랑을 했다고 말할 수 없다고, 뿌리 깊은 사랑을 하려면 먼저 뿌리 깊은 사람이 되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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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책을 끝까지 읽기가 참 어려운 사람이다. 그만큼 싫증을 잘 내는 편이라고나 할까? 그런데 이 책, "사랑이 사랑에게"는 좀 달랐다... 처음.. 책 내용의 발상이 참 신선해서 선택했던 책이었다. 아니나 다를까 릴레이식으로 이어가는 사랑이야기에 흠뻑 빠져서, 이 다음이야기에선 누가 주인공이 될까 하는 기대감이 날 이 책으로 하여금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책속에 나오는 100가지 저마다 다른 빛깔의 사랑이야기들... 그 중에 내가 주인공인 사랑도 있고 내 가까운 이의 사랑도 만날 수 있다. 그리고, 책 사이사이의 이쁜 그림들도 참 좋았다... 이런 사랑을 주제로 한 CD가 발매되어도 참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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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면 귀를 즐겁게 해주는 정지영의 달콤상자. 그리고 그 라디오를 더욱 매력적으로 하는 코너가 하나 있다. '사랑이 사랑에게'
한번 두번 듣다보면 바로 중독이 되어버리는 그런 재미를 주는 글.
사랑이 사랑에게와 같은 컨셉이 시작되기엔 참 어렵지 않을 것 같긴하다. 실상 우리의 사랑이 이루어지고 있는 순간에 다른 누군가는 헤어질테고 또 누군가는 다시 사랑을 찾아헤매일테고. 같이 시대를 사는 이 순간에 수 많은 사람에게 일어나는 일이 내 옆에서 스치듯 일어나지 않으라는 법은 없다. 작은 커피숍에 앉아있을 때에도 저들은 이제 막 새로 만나는 소개팅이고, 저들은 계속 딴 곳만 쳐다보고 있고 또 늦게 들어오는 일행에게 환한 미소를 짓는걸보니 그들은 서로 관심이 있을수도 있고.
그냥 그런 작은 발상으로 참 재미있게 만들어서 좋다. 물론 하나하나의 이야기야 어찌보면 때론 정형화된 다시 사랑이야기이기 하고, 너무 한방향으로 몰아가는 감도 없지 않지만.
요즘처럼 살짜쿵 가을분위기에 젖을 때 커피한잔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나쁘지는 않을 재미있는 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