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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맘들이 베타학생들을 위해서 베타교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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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TV에서 알파맘,베타맘에 관한 스페셜 프로를 본적이 있다.알파맘은 아이의 미래를 만들어주는 엄마, 베타맘은 아이가 스스로 미래를 만들어가도록 도와주고 기다려주는 엄마 정도로 해석이 가능할듯하다. 그렇다면 나는 무엇일까 생각해보았다.또, 아직 학교도 가지 않은 아이에게 한글을 가르치고, 영어를 듣게 하는걸로 보면 알파맘일듯도 하지만,그보다는 가능하면 아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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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TV에서 알파맘,베타맘에 관한 스페셜 프로를 본적이 있다.
알파맘은 아이의 미래를 만들어주는 엄마,
베타맘은 아이가 스스로 미래를 만들어가도록 도와주고 기다려주는 엄마 정도로 해석이 가능할듯하다.


그렇다면 나는 무엇일까 생각해보았다.
또, 아직 학교도 가지 않은 아이에게 한글을 가르치고, 영어를 듣게 하는걸로 보면 알파맘일듯도 하지만,
그보다는 가능하면 아이에게 자율을 주고, 스스로 해나가도록 하는데에는 동의를 한다. 그렇다면 베타맘이라고 할수 있겠다.
하지만, 정말 베타맘인가 라고 한다면 고개를 숙이게 된다.


베타맘은 방임맘과는 다르다.
그냥 아이가 스스로 하도록 지켜보는것과 그냥 놔두는것과는 다르기 때문이다.
내가, 이 엄마가 힘들고 지쳐서 그냥 니 맘대로 놀고, 하고싶을때 공부해라.. 라는것은 결코 베타맘이 될수없다.
아이가 하는것을 지켜보고, 같이 느끼고, 같이 생각하고, 같이 이야기를 나누고...
아이가 제대로 바른 길로 가도록 간섭이 아니라 지도하는것도 베타맘이 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게 진정한 베타맘일것이다.


대안학교는 바로 이런 베타맘들이 베타학생들을 위해서 베타교육을 시키도록 하기위한 학교일것이다.
현재의 교육현실은 정말 암담하다.
우리 어릴때만해도 이러지는 않았다.
비교적 경쟁률이 치열한 지금 다니는 회사를 지금 입사해야한다면 못했을거라고 우스개를 하기도 한다.
그렇다고 우리가 배우고 자라던 시절이 지금과는 너무도 다른 질적으로 낮은 교육환경인가?
그렇지는 않다고 본다. 오히려 자율이 주어지면서도 스스로 할일을 찾아서 공부하지 않았나싶다.
그도 그럴것이 주위의 흔히 말하는 공부잘하는 아이들은 공부뿐만 아니라 이것저것 다 잘했고,
누가 하라고 하지 않더래도 스스로 자기가 하고싶어서 공부하는 분위기가 되었었다.


하지만 지금의 교육현실은 어떠한가?
아직 아이를 학교에 보내지는 않았지만, 유치원교육에서부터 죄어오는 학습에 대한 부담은 크다하겠다.
그러니.... 우리아이를 위해서 대안학교를 고민해보기도 하는데....
과연 대안학교만이 그 해결책일까? 대안학교가 그 입학에서부터 교육과정, 그 미래까지도 제대로 되어 있는것일까??


회사동료중에 대안학교를 보낸 엄마가 있다.
자세히 들어보지는 않았는데 대안학교를 보내기 위해서 일단 부모의 생각부터가 중요하다.
부모가 일명 생각이 트인 사람이어야 한다. (생각이 트이지 않다는 기준이 뭔지 모르겠지만..)
가족의 봉사활동도 점수에 들어가고, 부모또한 면접에 응시해야한단다.
사교육(?)이다보니 교육비도 꽤 들어간다.(책속에서보면 정부지원이 안되니 그만큼 들어가는것이라고 되어있다. 사실이다.)


내가 아는 그 직원은 위에 열거한정도로만 보았을때 그럴만한 엄마이다.
초등학교 다닐때 사교육을 한번도 하지 않았다. 그 흔한 피아노교습까지도 좀 다른방식이었다.
내 조카를 소개시켜주었었는데.. 피아노교육보다는 아이와 함께 놀아달라는 부탁을 했다한다.
아이에 대한 열의가 넘쳤고, 아이의 의견을 존중하고, 기다려주는 엄마였다.


정현이의 부모또한 이런 베타맘이 아니었나 싶다.
이 부분을 읽으면서 그럼그렇지...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정현이가 고등학교 입시에 떨어져서 어쩔수없이(?) 대안학교를 선택했다지만,
이우고등학교 개교가 때마침 정현이의 고등학교 1학년때 되었으니, 아마도 그전에 개교되었다면 다른 고등학교대신 그곳을 선택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우학교 정현히 서울대학을 가다.'
내가 왜 이책을 읽고자 했을까?
대안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에 간것이 마치 무슨 큰일인것처럼 이런 책까지 냈다는게 오히려 이해가 가지 않는다.
내가 이 책속에서 얻고자 했던 것은 대안교육을 통해서도 충분히 일반 교과과정을 습득하고도 남음이 있다는것을 확인하고 싶었다.
자연과 더불어 지낼수 있으며, 아이의 가지고 있는 재능을 발견하고 그쪽을 더 발달시킬수 있으며,
기본적인 교과과정을 무조건적인 암기보다는 몸과 마음으로 습득하는 공부로 충분히 가능하다라는 메시지를 줄것이라고 기대를 했었다.


하지만....
책속에서는 단편적인 이야기만 들어가 있었다.
어떻게 본다면 이우학교에 대한 소개. 정현이라는 학생을 통해서 일상의 일기같은 이야기들이 책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그것도 오히려 정현이 자신의 직접 한 일들이라기보다는 보편적인 내용들이 많다.
어찌본다면 대안학교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하는데는 아주 좋았지만,
정현이가 왜 이우학생상을 받게 되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 없고, 다른 친구들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애매하게 처리되서
보다 자세한 그곳의 분위기를 알기가 어렵다는것이다.
서울대 입시에 있어서는 다른 아이들처럼(?) 입시학원에서 1년간 공부를 했고, 그 수능성적에 따라 입시에 합격을 한것이니,
대안학교를 다녔지만 기본 교육에는 문제가 없었습니다를 보여준다기 보다는
그냥 정현이라는 똑똑한 학생이 1년 열심히해서 서울대를 들어간것처럼 보여지는것은 아닌지....

 

그래도....
책을 계속 읽게 만드는것은...
언젠가는 정현이 만큼 자랄 우리아이에게 어떠한 환경을 주어야 할까 라는 엄마의 마음이 책속에서 읽을수 있었고,
대안학교의 문제점까지도 거침없이(아무래도 학생이어서 그런게 아닌가 싶기도하지만....) 말을 해준 정현이에게 고마움 때문이기도 하다.

- 대안학교는 개교한지 얼마되지 않아서인지 아직은 문제점이 많은듯하다.
책을 쓴 정현이는 1기생이라 그가 쓴 이책에서의 대안학교가 현재의 대안학교 그대로라고 보기는 어렵다.
아마도 더 체계화되고 좋아졌을거라고 생각한다.


- 대안학교 입시는 매년 경쟁률이 높아가고 있다. 일명 문제아들이 다닌다는 아주 오래전의 생각은 잘못된것이 확실하다.
오히려 책에서 단호히 부정했지만 특목고 수준으로 어찌본다면 아이의 의지와는 또 별개로 지나친 베타맘(어쩌면 알파맘)이 보내거나,
어느정도 경제력이 뒷받침되는 집의 아이들이 가는것이라는것도 부정할수는 없다. -> 딴지가 걸릴지도 모르는 말이지만....

 


어쩜.... 머리가 똑똑한 녀석이 얼굴도 잘 생겼는지....^^
글도 참 학생티가 폴폴나게 참 재밌게도, 이쁘게도 썼다.

 

이 책속에서 대단한 입시의 노하우를 알고자 한다거나,
혹은, 그냥 대충 아이를 방치하더라도 서울대를 보낼수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책을 들었다면 다시 내려놓을것을 권한다.
하지만,
대안학교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아이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보고싶다면
한번쯤은 읽어볼만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d*****1 2008.10.28. 신고 공감 3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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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하게 다가오는 정현이의 진짜 공부
"특별하게 다가오는 정현이의 진짜 공부" 내용보기
이우학교..어디선가 들어 본듯 ..아닌듯 학교 이름이 꽤 나 톡특하게 느껴졌습니다. 대안 학교 하면 한번쯤 들어는 봤지만 보편적으로 주어 들은 말에 의하면 자유롭게 자연과 벗하며 공부하는 곳이라고 누군가 들려준게 기억이 납니다. 일반 고등학교에서도 들어 가기 힘들다는 서울대를 대안 학교인 이우학교에서 공부한 정현이가 서울대를 들어갔다 하니 정현이의 공부 방법이 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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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학교..어디선가 들어 본듯 ..아닌듯 학교 이름이 꽤 나 톡특하게 느껴졌습니다.

대안 학교 하면 한번쯤 들어는 봤지만 보편적으로 주어 들은 말에 의하면 자유롭게 자연과 벗하며 공부하는 곳이라고 누군가 들려준게 기억이 납니다.

일반 고등학교에서도 들어 가기 힘들다는 서울대를 대안 학교인 이우학교에서 공부한 정현이가 서울대를 들어갔다 하니 정현이의 공부 방법이 학부모로서는 호기심이 가지 않을수 없네요.

정현이가 서울대 간것이 특별한 만큼 이 책속에서 숨어 있는 내용들이 무척 궁금하게 다가왔습니다.

대안 학교 하면 한적한 시골이나 산골 자락에 덩그러니 자리잡혀 맑은 공기와 아이들의 밝은 모습으로 뛰어 노는 모습이 눈에 선했지만 이우학교가 최초의 도시형 대안 학교면서 2003년 개교했다고 하니 한편으로는 놀랍기도 하고 학교 홈페이지를 찾아 보게 할 정도로 호기심을 불러 일으킵니다.

입시경쟁으로 치열한 현실을 감안 하면 대안학교인 이우학교에 누구나 한번쯤 관심을 가지지 않을까 생각도 듭니다.

저 또한 그런 입시 경쟁을 경험 해 온 사람으로서 정현이가 말해주는 대안 학교에서의 학교 생활은 자유롭고 자신이 가고자 하는 길을 스스로 선택해 공부하는 것이 정말 색다른 느낌으로 다가 오네요.

일반 고등 학교가 학교 수업도 모자라 학원까지 다니며 오로지 대학 입학이라는 목표만을 위해 공부에 매달릴 때 정현이는 마치 대학원생처럼 졸업 논문을 준비하고 입시와는 거리가 먼 색다른 주제를 품고 활동 하는 모습을 보니 이것이 진정한 공부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게 해줍니다.

솔직히 대학입학을 위한 공부가 실생활에 크게 와닿지 않은 점을 감안 하면 현실을 탈피 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게 느껴져요.

정현이의 서울대 입학 과정을 지켜보면서 어찌 보면 다른 아이들과 평범함도 보이지만 왠지 저에겐 정현이의 대안 학교 학창 시절이 부럽게 다가 옵니다.

획일화된 교육 방식보다는 좀 더 자유롭고 자연속에서 친구들과  어울리며 자신의 길을 찾아 가는 모습을 보니 앞으로는 이런 대안 학교가 보편화 되었음 하는 바램도 들어요.

대안 학교에서도 정현이가 서울대에 간것처럼 남들보다는 학업 과정이 좀 톡특하지만 스스로 선택한 공부이기에 대안학교에서 서울대 입시생이 나왔다고 언론에서 크게 부각시키는것도 이제는 덜하지 않을까 기대도 됩니다.

공부도 재밌고 즐겨야 진정한 공부로 와닿듯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꿋꿋한 정현이의 모습을 보니 입시 위주의 틀에서 우리아이들도 대안학교의 장점을 배워 다니고 싶은 학교 ,행복한 학교 그 속에서 꿈을 자유롭게 펼칠 수 있는 날이 머지 않아 오리라 희망을 가져 봅니다.


j***0 2008.09.09.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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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학교, 궁금증이 풀려요
"이우학교, 궁금증이 풀려요" 내용보기
서울대를 다닌다면 모두 한번쯤 다시 바라보는 시선이 있다. 그리고 그 시선에 스스로 자랑스러움을 느낄수도 있고 그 시선을 받기 위해 새벽 별보기로 일컬어지는 학창시절을 보내야 하는 힘든 현실이 있다. 입시 지옥. 그 입시지옥에서 아이를 꺼내고 싶은 부모 맘으로 대안학교 이야기에 관심을 기울였던 적이 있다.   그런데 구체적인 것을 알기엔 내가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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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를 다닌다면 모두 한번쯤 다시 바라보는 시선이 있다. 그리고 그 시선에 스스로 자랑스러움을 느낄수도 있고 그 시선을 받기 위해 새벽 별보기로 일컬어지는 학창시절을 보내야 하는 힘든 현실이 있다. 입시 지옥. 그 입시지옥에서 아이를 꺼내고 싶은 부모 맘으로 대안학교 이야기에 관심을 기울였던 적이 있다.

 

그런데 구체적인 것을 알기엔 내가 가진 정보력도 한계가 있고 인터넷에 떠오른 정보의 신빙성에 의구심이 많이 들었다. 그런데 이우학교, 예전에 분당 어딘가에 있는데 그 수준이 높다는, 에 대한 이야기가 게다가 아이가 최고이길 바라는 부모의 꿈 서울대에 들어갔다는 학생 이야기가 담긴 책이란 소식에 얼른 [이우학교 정현이 서울대 가다]를 읽었다.

 

소소한 책표지에 미소년의 밝은 미소, 세련되었다기 보단 소박한 속지에 학생 입장에서 진실을 담아 놓은 대안학교인 이우학교 이야기.

이 속엔 서울대에 입학했다는 것보다 내가 알고 싶었던 이우 학교의 커리큘럼과 학사 진행과정, 아이들의 수업 진행과정과 그 속에서 아이들이 어떻게 커갈 수 있는지, 그리고 역시 배제할 수 없는 우리나라 입시와 더불어지는 대안학교에서 진행되고 있는 입시 관련 수업 진행까지 정말 자세하게 나와 있었다.

 

물론 정현이란 학생이 특출났던 것이라기 보다 그 속에서 우리 아이들이 학원교육에 자꾸만 잃어버린 '자발적'인 학습에서 얻어지는 성취감이 높았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 그리고 그 자발성을 이끌어 내는 토론식 학습법도 말이다. 가만 보면 소위 유럽 등 선진국에서 이미 이뤄지고 있는 토론과 스스로 이끌어가는 학습법을 그대로 담아 내고 지금이라는 단면적인 학습이 아니라 미래 지향적인 학습이 진행되고 있는 것이 그대로 보였다.

 

그리고 더욱 고마운 것은 이 책은 단순히 서울대에 가는 비법, 혹은 대안학교의 장점만 꾸미듯 미화시켜 담아낸 글이 아니라 선배가 무엇을 선택할지 몰라 방황하는 후배에게 차근차근 자기 경험을 토대로 대안학교의 장단점, 그리고 미래를 준비하는 자세에 대해 진심어린 이야기를 들여주는 듯 싶었던 내용들이었다.

 

대안학교에 대해, 혹은 이우학교에 대한 막연한 궁금증을 가진 사람이라면 한번쯤 이 책을 쓴 정현이 이야기에 귀기울여봐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y*******1 2008.09.09.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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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교육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볼 수 있는 책
"좋은교육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볼 수 있는 책 " 내용보기
이우학교라는 생소한 학교이름, 더군다나 대안학교에서 서울대에 합격할 수 있었다는 사실에 놀랍고 궁금한 마음에 책을 읽었습니다.그런데 책을 읽을수록 단순히 어떻게 공부했을까?라는 생각으로 책을 읽었음이 부끄러워짐을 느낄 수 밖에 없었습니다.일반고등학교에 진학해서, 나름 열심히 적응하던 정현이는 고등학교를 졸업한 우리 모두가 겪었을,개인의 다양성을 무시한 획일화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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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학교라는 생소한 학교이름,

더군다나 대안학교에서 서울대에 합격할 수 있었다는 사실에 놀랍고 궁금한 마음에 책을 읽었습니다.
그런데 책을 읽을수록 단순히 어떻게 공부했을까?라는 생각으로 책을 읽었음이 부끄러워짐을 느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일반고등학교에 진학해서, 나름 열심히 적응하던 정현이는 고등학교를 졸업한 우리 모두가 겪었을,
개인의 다양성을 무시한 획일화된 교육에 회의를 느끼며, 또다른 형태의 교육을 원하게 됩니다.

 

고등학교 재학시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대수롭지 않은 이유로 학생들을 체벌하고, 인격적으로 대우하지 않는 선생님들에게 받았던 스트레스~
새삼 그런 기억들이 떠오릅니다.
인생의 어느 시기보다도 감수성이 예민한 시기에 우리는 책을 읽을 여유도, 친구와 우정을 나눌 필요성도,
이 넓은 세상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이 얼마나 많은지~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생각해볼 여유도 없이,
가르쳐주는 대로 공부만 해야했습니다.
자율학습, 보충수업도 모자라 방과후에는 밤 늦도록 학원을 전전하거나,
없는 돈을 쪼개서 과외를 받으며, 참 답답하게 공부하던 시절~

 

그랬던 우리 세대가 이제 부모가 되었는데, 그보다 더 좋아지기는 커녕~
더 단단히 무장한 입시교육과 부모들을 현혹하는 사교육으로,
부모들의 경제력, 아이들의 자유와 꿈은 병들어 가고 있지 않은지...

이런 모습이 옳은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으면서도, 불나방처럼 쫓아가야 하는 현실에 답답함과 억울함을 느껴오던 저에게 대한학교의 교육모습은 그야말로 숨통이 트이는듯 신선하게 다가옴을 느낍니다.


정현이의 고등학교 생활을 들여다보면 우리가 꿈꿔오던, 또는 이상적인 교육이라고 상상하던 것들을 착실히 밟아온 것 같습니다.


체육시간에 배구선수였던 사형에게 배구를 배울 수 있었고, 농사수업시간에 한 학기동안 가꿀 채소를 학생들이 옮겨 심고, 가꿉니다.
체육중간실기평가로 DDR안무를 직접 만들어서 댄스공연을 하고, 촬영하여 비디오로 시청하고,
알차게 집중해서 공부할 수 있는 100분동안 심도있는 토론과 발표를 통해 깊이있고, 적극적인 학생중심의 수업을 하고,
선생님과 학부모, 학생들이 열린 자세로 서로의 불협화음을 조율해 갑니다.
다른 색깔과 다른 테마로 떠나는 단체여행(7~8명 한 팀)인 통합기행(소풍에 해당)을 통해 한층 성숙해지는 자아를 만나게 되고,
고3이 되면 졸업을 위한 과정인 논문을 작성하여 발표합니다.
또한 지역활동과 NGO활동까지...


정현이는 고등학교 3년동안 일반 고등학생들은 상상도 못해볼 만큼의 다양한 체험과 열정적인 자기주도의 활동들을 해온것 같습니다.

이런 과정을 거친 이우학교 학생들은 대한민국의 어떤 학생들보다 열정적이고, 자유롭게, 뚜렷한 자아를 찾으면서 마지막 청소년기를 보낼 수 있었을 것이라는 짐작을 해봅니다.

 

우리의 교육현실에 문제가 있다는 것은 모두가 공감하지만,

그 대안을 찾는데는 소극적인 자세였다는 아쉬움과 함께,
진정으로 우리가 원하는 교육을 어려움 속에서도 만들어가고 있는 이우학교에 응원과 격려를 보내고 싶습니다.
또한... 누구보다도 열심히 학창시절을 보내고,

자신의 공부방법을 찾아서 대안학교 출신으로 서울대에 입학한 결과에도 박수를 보내며,
부러울 정도로 바람직한 교육을 받은 정현이의 특별한 대학생활과 향후행보가 더욱 기대됩니다.
 

r***5 2008.09.2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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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학교 정현이, 서울대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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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이의 고등학교 시절은 우리와 사뭇 다르게만 느껴집니다. 입시제도가 아이들을 마음껏 뛰어 놀수 있는 시간적 여유를 주지 않는게 현실인것 같습니다. 보통 고등학교 학생들은 대학을 가기위해 그야말로 피터지게 공부만 하는것이 사실입니다.   정현이는 참 다른 삶을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니 이우학교 학생들은 우리가 생각하는 고등학교 학생들의 삶(?)과는 조금 다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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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이의 고등학교 시절은 우리와 사뭇 다르게만 느껴집니다. 입시제도가 아이들을 마음껏 뛰어 놀수 있는 시간적 여유를 주지 않는게 현실인것 같습니다. 보통 고등학교 학생들은 대학을 가기위해 그야말로 피터지게 공부만 하는것이 사실입니다.

 

정현이는 참 다른 삶을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니 이우학교 학생들은 우리가 생각하는 고등학교 학생들의 삶(?)과는 조금 다른 모습에 한편으로는 부러웠습니다. <이우학교 정현이, 서울대 가다>에서는 이우학교의 생활들과 자신의 공부방법을 소개하고 있는데 공부의 원칙 1단계 : 동기 부여, 공부의 원칙 2단계 : 준비, 공부의 원칙 3단계 : 세부 전략과 실행, 반복 을 통해서 자신이 공부를 어떻게 했는지 자세히 이야기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우학교만의 모습을 담은‘특성화 수업’, 다양한 테마로 운영되는 ‘통합기행’, NGO 활동, 동아리, 학생회 활동, 농촌봉사활동, 졸업논문 까지 대학교에서나 있을법한 일들을 하는 그들의 모습에서 자유라는것을 볼수 있었습니다.

 

그의 밝은웃음이 우리 학생들에게도 볼 수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고 저마다 자신이 잘하고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m*******2 2008.11.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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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정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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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학교 정현이 서울대 가다...처음 이 책을 표지만 보고서 너무 밝은 모습에 잘 생긴 남자가 웃고 있어서깜짝 놀랐답니다.요즘 흔히 말하는 꽃미남인 정현이라고 하네요.ㅎㅎ얼마나 표정이 그리고 인상이 좋은지 아직도 머릿속에 그 얼굴이 지워지지가 않아요.저는 우리 딸아이가 곧 있으면 중학생활을 시작하려고 하는 예비 중학생 엄마랍니다.대안학교를 그동안은 그리 곱지 않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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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학교 정현이 서울대 가다...
처음 이 책을 표지만 보고서 너무 밝은 모습에 잘 생긴 남자가 웃고 있어서
깜짝 놀랐답니다.
요즘 흔히 말하는 꽃미남인 정현이라고 하네요.ㅎㅎ
얼마나 표정이 그리고 인상이 좋은지 아직도 머릿속에 그 얼굴이 지워지지가 않아요.
저는 우리 딸아이가 곧 있으면 중학생활을 시작하려고 하는 예비 중학생 엄마랍니다.
대안학교를 그동안은 그리 곱지 않은 시선으로 아니 아예 그리
중요하게 생각하지도 않았던거 같아요
하지만 우리 아이가 점점 커 가면서 또 학교생활에 지쳐가는 
우리 모녀를 보면서 요즘들어서는 가끔 대안학교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한번씩 하게 되더라구요.
자세한 대안학교에 생활을 잘 알지는 못하지만
우리나라 교육에 있어서 누구하나 만족한다는 이들은 찾아보기가 어렵고
또 갈수록 유학이나 이민이 증가하고 있는 요즘...

우리 딸아이 학교에서도 해마다 친구가 해외로 이민을 갔다고 하고
또 기러기 아빠가 자꾸만 증가한다고 하고
또 방학동안 해외 언어연수는 기본이라고도 하고...

가만히 생각하면 이런 환경에 적응하여 같이 움직이던지
아니면 아예 포기를 하던지 둘중에 하나는 해야 할것만 같은 조급함이 자꾸만 저를 
그리고 아이를 힘들게 하곤 합니다.

갈수록 그래서 증가하는것은 어려운 형편에도 열심히 과외며 학원에 의존할수 밖에 없는 
우리 심정이구요.ㅠㅠ

이우학교는 처음들어 보았는데요
이책을 읽어보면 정현이 역시 그리 쉽게 대학문을 두드렸다고는 생각할수가 없더라구요.
그만큼 힘든 시기도 다 이겨내었기에 지금에 이런 좋은날이 온거라 여깁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현 입시제도에 문제가 많다는 것을 
다시금 꼬집어 준거 같다고봅니다
앞으로 자라나는 우리 새싹들에게 이런짐을 지우지 말라는 뜻으로 이 책을 읽어 보았답니다
좋은 환경에서 아이들이 웃으면서 학습할수 있는 
우리나라가 되기를 바라면서 저도 곧 좋은날이 올거라 기대해 봅니다

s****2 2008.10.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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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알고 싶은 이우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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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학교 정현이 서울대 가다] 작은 아이를 학교에 보내기 시작했던 이년 전부터 줄곧 대안학교에 대해서 고민했었다. 아이가 학교에 다니는걸 힘겨워하는 모습 때문에도 그랬지만 그런 아이를 보면서 늘상 걱정거리를 달고 살아야하는 내 자신 때문에 어쩌면 직면한 현실적인 문제를 피하고만 싶어서 그랬는지도 모르겠다. 현실도피. 그래 그랬다. 적어도 내가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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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학교 정현이 서울대 가다]

작은 아이를 학교에 보내기 시작했던 이년 전부터 줄곧 대안학교에 대해서 고민했었다. 아이가 학교에 다니는걸 힘겨워하는 모습 때문에도 그랬지만 그런 아이를 보면서 늘상 걱정거리를 달고 살아야하는 내 자신 때문에 어쩌면 직면한 현실적인 문제를 피하고만 싶어서 그랬는지도 모르겠다.

현실도피. 그래 그랬다. 적어도 내가 생각하는 대안학교는 그런 현실도피의 한 방편으로만 생각했었다. 대안학교가 무엇인지 어떤 곳인지 제대로 알려고 하지도 않고 알아보지도 않은 상태에서 내 작의적인 판단으로만 내 마음대로 그렇게 생각했었다. 너무나 단순하게도. 그래서 그냥 고민만 하고 망설이기만 한채로 아이는 계속 힘겨운 학교 생활을 하고 있다. 물론 1학년 때만큼 힘들지는 않겠지만.

 

대안학교 출신의 학생이 서울대를 갔다니. 정말 뉴스감이다. 하지만 왜 그것이 뉴스거리가 되어야하나? 반문해본다.

대안학교가 어떤 학교인지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상태에서 무작정 대안학교라고 색안경을 쓰고 바라보는 것부터 일단 거두어야한다고 생각했다. 적어도 나부터라도...

 

지금의 정규 학교 교육에 문제가 많다는 것은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누구나가 공감하는 것이다. 학부형의 50% 정도가 아이를 유학 보내고 싶다고 대답하고 있는 것이 우리의 현실을 반영하고 있다. 그런 현실을 조금이라도 바꿔보고자 극복해내보고자 하는 뜻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서 우리의 아이들에게 참다운 가르침을 주고자 만든 것이 대안학교가 아닐까 생각한다. 물론, 그 과정에서 여러가지 시행착오를 겪을 수도 있고 생각지도 못했던 문제들이 발생할 수도 있겠지만 일단은 대의의 원칙을 세우고 그에 입각해서 작은 문제들을 해결해나가는 노력을 하고 있는 곳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 [이우학교]도 그런 곳 중 한 곳일 것이다.

 

이 책의 저자인 김정현군은 어쩌면 내가 생각했던 고민과 마찬가지로 현실도피를 위한 방편으로 이우학교에 진학한 것 같다. 고입에서 실패만 하지 않았더라도 그런 선택을 하지는 않았을테니까. 그런 것을 전화위복이라고 해야하나.

이우학교가 김정현 군에게는 또 하나의 기회의 공간이었던 것이다.

 

책을 보니 이우학교를 다녔던 입장에서 김정현군은 이우학교만이 가지는 특성과 장점들을 자신의 경험을 통해서 잘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그 안에서 일어날 수 있는 여러 문제점들도 지적해주면서 비판과 더불어 발전적인 대안까지도 구체적이진 않더라도 자신의 입장에서 이야기할 수 있는 한도 내에서 제시하고 있다.

 

이미 초등학교 고학년만 되어도 다른 취미활동이나 책 읽는 시간마저도 포기하면서 공부에만 매달려야하는 우리의 아이들이 중학교, 고등학교에 들어가게 되면 오로지 밥 먹고 자는 시간을 제외하면 공부와의 전쟁에만 시달려야하는 현실인데, 그런 숨막히는 상황을 지양하면서 더 전인적인 인간의 모습을 지향하는 수업 내용을 이수하는 대안학교의 교육과정은 꿈 속에서나 가능한 모습이아닐까 생각해 보았다. 하지만, 공부 하나만으로 모든 것을 다 해결할 수는 없는 것이 우리가 사는 삶의 모습인데, 학습에서 스스로 주인이 되고 자발적이고 주체적이지 않으면 완성할 수 없는 자신만의 공부를 토론과 실천, 또 경험을 토대로한 논문의 과정으로 이끌어나가는 모습을 보니 확실히 어딘가 다르게 보인다. 김정현군이 서울대에 진학했다는 사실 때문이 아니라 2년 반의 시간을 스스로 여러가지 일을 해내면서 열정적인 땀과 노력으로 멋진 결과를 이루어냈다는 그 가치있는 시간들에 찬사를 보낸다.

 

입시를 위한 공부, 취업을 위한 공부로 그 본질이 변질되어버린 요즘이지만 자신만의 자기 주도 학습으로 그 목표점을 향해가는 김정현군은 진정한 자신의 꿈을 이뤄가는 모습을 통해서 하나의 방향을 제시해주는 듯 하다. 어떤 것에든 도전적으로 열정적으로 나를 채워가는 시간들, 그 속에서 점점더 인간적으로 내면적으로 지적으로 성숙해지는 나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 모습의 김정현군을 이우학교 교사로든지 아니면 또 다른 곳에서든지 만나고 싶다.

n****n 2008.10.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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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학교 정현이 서울대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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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학교 정현이 서울대 가다>라는 책은 세간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한 책이다. 그도 그럴것이 이우학교라는 컨셉과 서울대라는 코드가 잘 맞아떨어져서 상승효과를 불러 일으키키 때문일 것이다.  도시형 대안학교로서 첫 삽을 뜬 "이우학교"는 설립 때부터 많은 언론의 관심을 받았던 학교였고, 나 역시 이우학교는 어떤 식으로 운영을 하고 있는지 궁금하기도 했었다.   점점 획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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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학교 정현이 서울대 가다>라는 책은 세간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한 책이다. 그도 그럴것이 이우학교라는 컨셉과 서울대라는 코드가 잘 맞아떨어져서 상승효과를 불러 일으키키 때문일 것이다.  도시형 대안학교로서 첫 삽을 뜬 "이우학교"는 설립 때부터 많은 언론의 관심을 받았던 학교였고, 나 역시 이우학교는 어떤 식으로 운영을 하고 있는지 궁금하기도 했었다. 
  점점 획일화되어가는 교육에 대해 우리 사회가 우려감을 표명하고, 또 창의성이 교육의 화두가 되는 시대 속에서 대안학교의 등장은 어찌보면 당연한 것일 것이다. 획일화 속에 묻혀가는 아이들의 창의성과 개별성이, 그리고 자유로움이 잘 펼쳐질 수 있도록, 그래서 더 많은 교육의 질적 효과를 보기를 원하는 사람들의 기대감이 대안학교가 이 사회에 등장할 있는 배경을 만들었다. 그래서 예전같으면 참으로 생경하게 들리던 대안학교가 요즘은 친숙하게, 그리고 관심있는 학교로 부상하고 있다.
 이 책은 그래서 더 관심을  끈 책이다.  김정현이라는 학생이 어떻게 이우학교에 가게 되었는지, 그리고 그 학교에서 어떤 식으로 배우고 익혔는지를 알 수 있어서 더 그랬던 것 같다. 
 나름대로 이 책의 저자인 김정현 학생은 평형감을 가지고 이 책을 쓴 것 같다. 그냥 학생의 입장에서 솔직담백하게 쓴 이야기라서 제목에서 느껴지던 약간의 이율배반감을 상쇄하게 되었다. 이우학교의 여러 활동 중에서 가장 눈에 띈 부분은 여러 명사들과의 간담회를 가진 부분이라든지, 지역 단체를 찾아가 일을 거들고 행사 준비를 하는 것들, 그리고 논문을 준비하면서 진지하게 학업을 스스로의 힘으로 하는 것들이었다. 단지 공부에 얽매인 고등학교 시절이 아니라, 이렇게 다방면으로 사회와 소통하고, 나름대로 진지한 고민을 하게 만드는 환경들이 참 좋아보였다. 우리의 그 시절엔 참고서와 무거운 가방 외엔 생각나는 것이 없는데 말이다.  고등학생때 이렇게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을 만나고, 여러 행사들에 참여하면서 많은 경험의 폭을 쌓는 것은 앞으로 그 아이의 인생에서 참으로 중요한 자양분이 될 것이다. 
  사실은 대안학교뿐만이 아니라 모든 학교에서 이렇게 아이들에게 좀더 많은 경험을 제공하고, 그리고 스스로 학습하게끔 한다면, 학생 개개인에게 보다 폭넓은 사고를 하게 해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렇게만 된다면 아이들이 학교 가기가 더 즐거워지지 않을까?
i******e 2008.09.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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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교육을 연구하는 교육자로서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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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난 특목고를 진학하려는 아이들을 지도해보기도 했고,   영재센터에 입학하려는 아이들을 지도해 보기도 했다.   모두가 정상적인 학교교육에 "플러스 알파"를 통해 교육의 질을 높이려는 욕망의 표   출이다.   이 책이 관심을 받는 이유는 정상적 학교에서 벗어난 대안학교에서   서울대 첫 합격이라는 타이틀 때문에 관심이 간다고 생각된다.   학습에 투자해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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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난 특목고를 진학하려는 아이들을 지도해보기도 했고,

 

영재센터에 입학하려는 아이들을 지도해 보기도 했다.

 

모두가 정상적인 학교교육에 "플러스 알파"를 통해 교육의 질을 높이려는 욕망의 표

 

출이다.

 

이 책이 관심을 받는 이유는 정상적 학교에서 벗어난 대안학교에서

 

서울대 첫 합격이라는 타이틀 때문에 관심이 간다고 생각된다.

 

학습에 투자해야 하는 노력과 시간과 고통은 빼 먹은채 대안 교육을 편안하게

 

생각하는 오류는 가지면 안된다. 오히려 자신과의 철저한 싸움에서 승리해야 한다는

 

관점을 유념해야 한다.

 

 

나는 이 책을 통해서 다시한 번 느끼는 게 있다.

 

초,중,고 학생때 논문을 쓴다는 것! 자신의 견해를 당당하게 다른사람과 토론하며

 

논리를 펼 수 있는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이다.

 

스스로 학습이다.

 

내가 이 나라의 훌륭한 교육자로 거듭나기까지 좋은 책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a***0 2008.09.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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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공부는 이런게 아닐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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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대한학교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을 때 '꿈꾸던 학교'라는 생각이들었어요. 요즘 교육형태를 보면 수시로 바뀌어 당황하는 입시제도와 함께 주입식 교육이 문제점으로 떠오르고 있어요. 아이들은 아침일찍 학교에, 학원에, 도서관으로 정말 바쁜 나날들이고.. 정작 즐겨야할 나이에 즐기기는 커녕 시간에 쫓기는 모습이지 않을까 하네요. 저 역시 그렇게 학창시절을 보냈기에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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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대한학교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을 때 '꿈꾸던 학교'라는 생각이들었어요.

요즘 교육형태를 보면 수시로 바뀌어 당황하는 입시제도와 함께 주입식 교육이 문제점으로 떠오르고 있어요.

아이들은 아침일찍 학교에, 학원에, 도서관으로 정말 바쁜 나날들이고..

정작 즐겨야할 나이에 즐기기는 커녕 시간에 쫓기는 모습이지 않을까 하네요.

저 역시 그렇게 학창시절을 보냈기에 아쉬움이 더 크게 느껴지네요.

 

이 책은 대안학교에 다니고 있는 김정현군이 서울대에 진학하면서 정현이가 말하는 공부와 행복과 함께,

대안학교인 이우학교에 어떻게 진학하게 되었는지 학교 생활은 어떠했는지를 시원스런 입담으로 소개해주고 있어요.

저 역시 막연하게 대안학교만을 알고 있었는데 이 책을 읽고 대안학교가 어떠한 이념을 지녔는지 자세히 알 수 있었어요.

정현이는 대안학교의 한 곳인 이우학교로 진학을 하고 새로운 방식으로 공부를 하게 됩니다.

강요가 아닌 스스로 알아서 하는 공부, 그래서 더 즐겁고 재미있었을 것 같아요.

봉사활동을 하고 논문을 발표하고 동아리 활동을 하고...

정말로 입시 위주의 공부와는 다른 것 같아요.

학생들 스스로가 자발적이고 능동적으로 학습에 참여하고 그것을 통해 자신의 삶에 책임지는 주도적인 자세를 가질 수 있다는 점을 높이 사고싶어요.

 

<이우학교, 정현이 서울대 가다>는 대안학교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게 해주고 있어요.

만약 정현이가 일반 학교에서 서울대에 갔더라면 이 책은 나오지 않았을 것 같아요.

대안학교라는 배경과 대안학교에 대해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현실을 반영한 책인 것 같아요. ^^

n*****2 2008.09.2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