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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시기에 서점 어디를 가도 넘쳐나는 책이 있다면 아마 그것은 자기계발 분야의 책이라 하겠다.
그만큼 지금 이 시대에서 살아남기란 정말 힘이 든다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증거일 뿐만 아니라 이 시대에서 살아남는 자의 자리에 오르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도전하고 한없이 공부하고 자기를 단련하고 가꿔야 하다는 필요성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하는 생각이 절로 든다.
이보규 저자의 이 책은 저자가 무려 30여년간을 훌륭한 공직자의 모습으로 성공가도를 달려오면서 느꼈던 이 시대에 던지는 지혜가 고스란히 담겨있는 책이다.
그냥 듣기 좋고 말하기 좋은 그런 현자의 지혜를 모은 것이 아니라 저자 자신의 수십년간의 인생경험과 공직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지혜가 담긴 책이라고 하겠다.
공직생활을 끝내고 대학에서 후학들을 양성하고 수많은 국민들을 대상으로 전국 곳곳에서 강연활동을 펼치면서 그 많은 청중들을 몰고 다닐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그 자신이 얼마나 삶 속에서 치열하게 행동으로 멋지게 살았는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반증이 아니겠는가 싶다. 공직자는 많아도 존경받는 공직자가 적은 이 때에 참된 공직자의 표상을 보여주었던 저자의 글은 그래서 더 울림이 깊다.
한강개발사업본부장으로 재직하면서 서울의 새로운 모습을 창조하였듯이 그는 가정과 건강, 꿈, 돈, 삶, 시간이라는 일반적인 주제를 현실적인 주제로 끌어와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교훈으로 울림을 전하고 있다.
한 구절 한 구절 읽으면서 무릎을 쳤던 그 지혜와 생각을 모두와 함께 아니 더 많은 사람과 나누고픈 생각은 비단 나만의 생각은 아니리라는 생각이 든다. 요즘 언론을 통해 효가 무너지고 스승과 제자의 도가 무너져가는 소식을 자주 듣게 되는데 이러한 때 저자가 보내는 효의 정신과 사상은 지금 젊은 세대는 반드시 읽어봐야 할 내용이다.
우리의 정체성이 무너지고 우리의 가치관이 무너질 때 과연 우리가 과거 선배들이 이룩해놓은 한강의 기적을 이어받을 자격이 있다고 과연 말할 수 있겠는가.
아무쪼록 더 많은 젊은 사람들이 선배 세대의 지혜를 잘 깨달아 현실에서 적용하여 과거 한강의 기적을 이뤄낸 선배들의 노고를 통해 다시 새로운 한국을 일으켜 세울 제2의 한강의 기적이 나오길 바란다.
모두에게 도전이 되는 값진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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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여는 1분 독서 - 제362호 (2010/06/24) <자녀를 통해 내가 보인다> 인생의 선배로, 아버지와 어머니로, 가장의 모델로 본을 보이는 것이 가장 좋은 자녀 양육법이다. 경험보다 더 좋은 교육도 더 강한 충격도 없다. 사과 맛을 설명할 수는 없다. 그냥 먹어 보면 된다. 자식 교육도 그렇다. 아이들이 삶을 통해 배우도록 보여 주는 것이다. 부모가 자식에게 주는 가장 큰 선물은 훌륭한 인간의 모범을 보이는 것이다. (이보규, <이보규의 행복디자인 21>에서) ***** 우리는 아이가 태어날 때 ‘아빠, 엄마를 꼭 닮았다’고 하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혹시 아빠와 엄마를 닮지 않은 아이가 태어나면 그것이 갈등의 씨앗이 되기도 합니다. 그런데, 아이가 자라면서 부모 말을 잘 듣지 않고, 학교 성적이 나쁘기라도 하면 우리들은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넌, 누구 닮아서 그러니?” 아이가 자신의 마음에 드는 행동을 할 때는 자신을 닮기를 바라고, 마음에 들지 않는 행동을 할 때는 다른 사람을 닮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잣대로 아이를 제 멋대로 분류해버립니다. 마치 우리의 소유물인양 자신의 필요에 따라 취급해 버리는 것입니다. 결혼을 하면 부부가 닮아 간다고 합니다. 매일 함께 생활하면서 습관이 같아지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아이들은 부모의 모습뿐만 아니라 말버릇, 걸음걸이조차 닮아갑니다. 그래서 아이의 행동과 표정에서 부모의 생활 모습을 엿볼 수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마음가짐과 삶의 방식과 태도가 우리들의 자녀들을 통하여 나타나고 있음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우리가 아이들을 훈계하고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하는 행동과 말투 하나하나를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 배우는 것입니다. 러시아의 교육자이자 심리학자인 비고스키(L. S. Vigotsky)는 “부모가 어떤 옷을 입고 어떤 사람들에게 어떤 식으로 말하며, 즐거움과 불쾌감을 어떻게 표현하고 다른 사람들을 어떻게 대하는지, 또 어떻게 웃고 어떤 책을 읽는지가 모두 자녀에게 교육적으로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부모가 하는 행동, 태도, 말투 하나 하나가 아이를 통해 그려집니다. 자신의 참모습을 보고 싶다면 자신의 자녀를 보면 됩니다. 자녀들이 말을 듣지 않는다고 화를 낼 것이 아니라 자녀를 통해 자신이 먼저 반성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들의 자녀가 바로 우리의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이 그린 그림이 나의 생활이기 때문입니다. 나의 사랑스러운 아이들이 그리는 그림이 밝은 그림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진실되고 조화롭고 평안하고 감사와 애정이 넘치는 그림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세실 마이어스가 한 말입니다. “여러분의 아들은 존경할 수 있고, 모방할만한 남성을 필요로 합니다. 딸들도 역시 그렇습니다. 아버지는 딸들에게 있어서 미래의 남성을 판단할 수 있도록 해주는 기준입니다.” 아들이 존경하고 모방할만한 남자인지, 딸이 배우자로 선택할만한 남자인지 생각해 봅니다. 오늘 아침 바라보는 거울에 사랑과 행복만 가득한 가족이 보이면 좋겠습니다. ** ‘아침을 여는 1분 독서’를 <성공과 부를 부르는 1일 10분>이라는 책으로도 만나세요. 전국 서점과 인터넷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검색창에서 ‘1일10분’을 쳐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