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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표지에 이런 글귀가 써있다. "회사의 하루는 소통으로 시작해서 소통으로 끝난다!" 비단 회사에서의 하루뿐이겠는가. 사람의 일생이 소통으로 시작해서 소통으로 끝나지 않겠는가. 아기가 태어나면서 우는 소통으로 건강함을 알린다. 사람을 죽을 때 유언장을 쓰면서 소통을 하려고 한다. 몇몇 저자들은 자신들의 책으로 죽어서도 사람들과 소통하고 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라는 정의에서 이미 사람은 소통을 해야 살 수 있는 존재임을 말해주고 있다. 영화 <Cast Away>에서도 무인도에 홀로 남은 주인공이 배구공에 인격을 부여하여 소통하려고 하는 것을 보면 사람은 소통 없이는 살 수 없는 존재인 것 같다. 그런데 저자는 이 소통의 중요성을 '회사'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 그 이유는 회사에서의 소통은 개인의 경제, 즉 돈과 연결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회사에서 소통을 잘해야 일 잘하는 직원이 될 수 있고 본인의 몸값(?)을 올릴 수 있다. 비단 개인뿐 아니라 회사도 소통을 잘해야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것이 오늘날의 현실이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단순히 사람과 사람 사이의 좋은 관계를 맺기 위한 소통의 기술을 말하지 않는다. 성과를 낼 수 있는 소통의 기술을 이야기한다. 다른 말로 돈 벌어주는 소통의 기술인 것이다. 이것은 회사의 존재 목적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회사에서 만나는 사람들은 친구나 가족과 다르다. 서로의 이해관계가 얽혀있기 때문에 소통하는 방법을 모르면 많은 일들이 틀어지게 되어 있다. 그것은 곧 손실로 이어지게 되어 있다. 소통을 잘하면 망하던 프로젝트도 성공적으로 끝날 수 있고 소통을 잘못하면 잘 나가던 프로젝트도 망칠 수 있게 된다. 그것은 곧 회사의 존재목적인 '이익'과 연결되어 있다. 저자는 회사라는 제한적인 공간에서 각자의 위치에서 어떻게 소통을 해야 원활한 소통을 할 수 있을지 여러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사원의 입장에서 소통을 하는 법, 상사의 입장에서 소통을 하는 법 등은 사원으로 하여금 상사의 가려운 부분을 내가 어떻게 긁어줄 수 있는지 알 수 있게 되고, 상사는 아랫사람을 어떻게 교육해야 할지 답을 얻을 수 있다. 또 직장생활에서 실제 일어난 일들을 예로 제시해 주고 있어 현장감이 느껴지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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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쉽고 재미있게, 그러나 그 내용의 깊이는 결코 가볍지 않은 책이라 생각한다. 사회의 갓 입문한 새내기 뿐만 아니라, 학생, 주부 할 것 없이 누구에게나 도움이 되는 책일 것이다.
또, 각 소통의 매체별로(메일, 메신저, 문자 등등) 소개된 소통의 방법에서 나 자신의 현재 사용습관을 되돌아보게 하였다. 자기 중심이 아닌 받아드리는 상대방의 입장에서 말하고, 쓰고, 발송되어야 함을 다시 한번 깊이 깨달았다.
적절한 예문을 통해 그 이해를 도와주려는 작가의 친절한 의도가 고스란히 전달되는 <책> 그 내용 자체의 소통도 good이다.^^
모든 이들이 보고, 또 선물하기에 좋은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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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의 책상에 올려진 이 책을 보고, 점심시간에 잠깐 빌려서 읽어보았다.
블로그 형식처럼 (난 싸이를 써서 블로그 형식이 이게 맞나는 정확히 모른다.) 그래서 그런지 쉽게 쭉쭉 읽혀나간다.
책이 그리 두껍지는 않지만 다양한 글들로 채워있다. (단점 하나, 초록색 글씨가 조명 각도에 따라 잘 보이지 않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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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사회생활 잘하는데 '소통'이 정말 그렇게 중요한가?
먼저 회사에서 싫어하는 선배와 후배의 유형을 생각해 보자. 나는 독불장군 같은 선배와 고문관 같은 후배가 떠오른다.
이들은 남에게 미움을 받는 것 외에도 공통점이 있다. 잘 듣지 못하고, 잘 말하지 못한다. 한마디로 소통의 문제아들이다.
독불장군은 자신의 입장만 고수하기에 듣지 않으며, 자신의 생각만 잘 말한다. 고문관은 남의 이야기를 자기 편한데로 해석하고, 무슨 말을 해도 이해하기 어려워 대화를 하자면 답답하다.
이처럼 문제아(?)들에게는 소통장애란 공통점이 있다. 이 책은 초보 직장인들이 처음부터 그 몹쓸 병에 걸려 문제아가 될까 친절히 바른 길을 안내해 주고 있다.
사회생활 잘하는데 '소통'이 중요하냐고? 우리는 이미 잘 알고 있다. 통하지 않는 통증에 대해..
가뜩이나 소통에 대한 갈증과 갈등으로 힘겨운 요즘 세상에 답답한 그들 책상 위에 이 책을 올려 놓고 싶어진다.
구성 ★★★★★
Q&A 형식으로 구성된 이 책 역시 단순히 글을 읽게 하지 않는다. 소크라테스는 질문을 하지 가르치지 않았다. 배움은 남에게서 오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깨우칠때 이뤄진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이 책도 '나'와 대화를 만들고 이해와 공감을 이끌어 간다. 소통에 대한 질문으로 시작된 이 책은 한가지씩 해결책을 제시하고는 곧 이어질 나의 질문을 이미 알고 있었다는 듯 친절히 먼저 묻고 또 답한다. 마치 대화를 이어가는 듯한 기분이 들 정도로..
자기 전에 책을 집어든다면 끝장을 넘길 때 까지 잠은 다 잔거다. '소통'에 대해 즐겁게 한참 수다를 떨고 난 것처럼 시원한 기분은 들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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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우선 재미있다. 자기계발서? 치고는 부드럽고 아기자기하게 만들어져서 읽는 맛이 난다.
책을 읽어 가면서, 공감되는 부분이 정말 많다. 특히 조직 내에서 사례나 일화들은 그래 맞다, 맞어!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내가 후배들에게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조목 조목 잘도 풀어 놓았다. 그냥 학술적으로 분석하고 분류해 놓은 것이 아니라, 저자 스스로의 회사생활에서 푹 고아낸 곰국처럼 우러나서 그런가 보다.
가볍게 읽기 시작했는데 점점 읽다 보니 이거 회사 후배들에게도 꼭 알려 주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내가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었던 이야기들이 나올 때면, 정말 밑줄 긋고 동그라미 쳐서 색깔별 포스트잇까지 붙여서 건네주고 싶다. '예쁜 후배님, 내가 해주고 싶었던 이야기가 바로 이거란다~!' 하면서 말이다.
회사 내에서 커뮤니케이션 안되는 사람은 정말... 주변 사람 여럿 괴롭힌다. 소통을 못하는 본인 스스로도 괴롭겠지만, (가끔 스스로 모르는 분도 있긴 하다 =,.=;;;) 그런 꽉막힌 사람과 같이 일해야하는 동료들은 더 죽을 맛이지.
이 책은 내가 예뻐라 하는 후배들한테만 선물해야 겠다. 그래야 그 후배들이 커뮤니케이션 능력도 팍~팍~ 성장해서 오래오래 같이 즐겁게 소통하며 회사생활 할 수 있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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