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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누구나 알지만 실천하지 못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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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방법에 대한 책은 이미 나올 만큼 나와 있고, 필자들의 주장도 대동소이하다. 이 분야의 서적에 도통한 선수들은 목차만 보고도 그 내용을 짐작할 정도다. 그래선지 요즘 새롭게 등장하는 책들은 제목이나 표지부터 자극적이다. 기존에 없었던 참신한 내용을 기획하느라 안간힘을 쓰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대한민국 0.1%'도 마찬가지다. 불황에 허덕이는 지금 크게 돈 벌어 부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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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방법에 대한 책은 이미 나올 만큼 나와 있고, 필자들의 주장도 대동소이하다. 이 분야의 서적에 도통한 선수들은 목차만 보고도 그 내용을 짐작할 정도다. 그래선지 요즘 새롭게 등장하는 책들은 제목이나 표지부터 자극적이다. 기존에 없었던 참신한 내용을 기획하느라 안간힘을 쓰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대한민국 0.1%'도 마찬가지다. 불황에 허덕이는 지금 크게 돈 벌어 부자가 되고 싶어하는 사람들도 이 제목에는 눈이 번쩍 띄었을 것이다. 자동차 광고에 쓰이는 카피처럼 극소수의 상류층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였을 테니까. 그러나 부자얘기는 아니고 '100인의 수능 X파일'이라는 부제가 말해주듯 이책은 대한민국에서 쏟아지는 그 무수한 '공부방법 안내서' 중 하나에 불과하다. 서울대, 하버드, 수석 같은 단어를 전면에 내세운 책들은 사람들의 관심을 쉽게 끌어왔고 기대를 부풀려 놓았다. 0.1%에 속하는 대단한 학생들은 나 또는 우리 애들과 뭐가 다른지 알려는 호기심으로 서점에 가서 결국 나 자신 혹은 내 자식을 서울대와 하버드대로 이끌고자 하는 속물근성으로 이 책을 집어 들 것이다. 이런 심정으로 책을 읽은 사람들은 실망하게 될 것이다. 누구나 아는 당연한 얘기이고 뻔한 결론이기 때문이다. 한 언론 사이트에서 이 책을 소개한 기사만 보고 거짓말이라고 몰아붙이는 것도 본 적이 있다. 책에서 저자가 자백했듯 공부를 잘하는 데 특별한 비결은 없다. 다만 공부의 왕도를 찾으려고 노력하는 것 자체가 가장 중요하다고 털어놓는다. 이 책의 결론은 아마 혼자 공부하고 학교수업시간을 열심히 들어라 정도인듯하다. 잔뜩 공부의 대단한 비결을 기대한 보통 사람들에게는 실망스럽기 짝이 없는 얘기일 게다. 허황된 얘기로 희망만 부풀리는 많은 공부방법론 중에 이책이 그나마 좀 나은 점은 그 진부한 기본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는 것이다. 모든 세상 일은 기본에서 시작하는 것이 당연하지 않은가. 통계와 실례 들어 기본을 얘기하는 걸 보면 그나마 기특한 구석이 있는 책이라 할만하다. 적어도 자의적인 자신의 경험론에 의지해 이것저것 자기 자랑하는 다른 책들에 비해서는.
s****y 2003.08.0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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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서라면 열심히 읽는, 고3 여학생의 엄마
"학습서라면 열심히 읽는, 고3 여학생의 엄마" 내용보기
고3 딸을 둔 엄마다.남들처럼 용하다는 과외선생님이나 학원을 쫓아다니는 건 자존심이 용납하지 않고 또 경제적으로 부담도 만만찮아서 내 나름대로 틈틈히 서점을 찾아다니며 정보를 얻고자 노력한다. 요즘은 유학가서 성공한 학생들이 쓴 책이나 서울대학교학생들이 쓴 책이 많이 눈에 띈다.하지만 유학생들의 이야기는 국내 실정과 동떨어진 면이 많고 서울대생들이 쓴 책은 좀 막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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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딸을 둔 엄마다.남들처럼 용하다는 과외선생님이나 학원을 쫓아다니는 건 자존심이 용납하지 않고 또 경제적으로 부담도 만만찮아서 내 나름대로 틈틈히 서점을 찾아다니며 정보를 얻고자 노력한다. 요즘은 유학가서 성공한 학생들이 쓴 책이나 서울대학교학생들이 쓴 책이 많이 눈에 띈다.하지만 유학생들의 이야기는 국내 실정과 동떨어진 면이 많고 서울대생들이 쓴 책은 좀 막연하다는 생각이 들었다.그런데 이 책을 드는 순간 안개가 걷히는 느낌이었다. 특히, 가슴에 와닿는 것은 절대 시간을 확보하라는 말이다. 저자가 말하는 절대시간이란 아이가 혼자 공부해나가는걸 얘기하는가부다. 나뿐 아니라 대다수 이시대 엄마들은 학교를 신뢰하지 않는다. 그래서 내아이를 책임질 사람은 나밖에 없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학원판을 헤집고 다닌다. 나처럼 사교육을 외면하는 사람에게도 불안감은 늘 따라다닌다. 이래서 괜찮을까하는. 아이에게 물었다 "너 수업 시간에 집중해서 듣니?"아이는 "예" 대답했고 난 웃으며 이책을 내밀었다. "한번 읽어봐"

[인상깊은구절]
영어 단어를 외워야할 때 한자리에 앉아 100분 동안 100개를 들여다보는 것보다 10분에 10개씩 열흘동안 외우는 것이 백 번 낫다.
e*****7 2003.08.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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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자료가 정말로 효과적인 책!
"통계자료가 정말로 효과적인 책!" 내용보기
이 책에는 0.1%학생들이 공부하던 습관을 설문조사를 통해서 통계를 내 놓았다. 나는 그런 부분이 가장 유용했던 부분이였던것 같다! 중학교나 고등학교에 처음 입학하여서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학생이 있다면 아마도 이 통계자료를 읽고, 하루에 공부는 몇시간 정도는 해야하고, 이성친구는 만들어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몇시간 정도 자야하는지, 계획은 세워서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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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는 0.1%학생들이 공부하던 습관을 설문조사를 통해서 통계를 내 놓았다. 나는 그런 부분이 가장 유용했던 부분이였던것 같다! 중학교나 고등학교에 처음 입학하여서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학생이 있다면 아마도 이 통계자료를 읽고, 하루에 공부는 몇시간 정도는 해야하고, 이성친구는 만들어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몇시간 정도 자야하는지, 계획은 세워서 공부해야 하는지등의 여러가지 내용을 알수 있을것이다. 또한 0.1%학생들과 보통학생들의 통계자료를 같이 첨부하여서 어떻게 틀린지를 분석할 수있다. 또한 그것을 통해서 자신을 반성할 수 있고, 큰 다짐과 공부에 대한 그런 흥미를 일으킬 수있다. 지금까지 학습법 책만 10권정도를 읽어보았는데 그중에서 이책이 가장 좋았던것 같다! 지금도 마음이 잘 잡히지 않아서 공부가 잘 되지 않으면 이 책을 펴고, 통계자료를 본다. 그러면 나도 모르게 지금 다른사람들은 열심히 공부하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되어서 공부를 해야겠다고 다시 한번 다짐할 수 있게된다. 이 책을 살까 말까 고민한다는 학생이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구입하라고 추천해 주고싶다.
w*****2 2005.02.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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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비법? 내가 갈켜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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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가 학습법에 관심을 가지면서 너저분한 학습법 책들을 향해 코웃음을 치고는 했었다. 어느 날 우연히 서점에서 만났던 저자의 ‘수험생 어머니들이여 프로 매니저가 되라’(이하 ‘수프’)는 나에겐 나름대로 의미가 있는 책이었다. ‘수프’가 이론서였다면 이 책 ‘대한민국 0.1%’는 실전서라고 할 수 있다. 흔히 명문대의 범주에 넣는 서울대생을 조사한 것이 아니라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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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가 학습법에 관심을 가지면서 너저분한 학습법 책들을 향해 코웃음을 치고는 했었다. 어느 날 우연히 서점에서 만났던 저자의 ‘수험생 어머니들이여 프로 매니저가 되라’(이하 ‘수프’)는 나에겐 나름대로 의미가 있는 책이었다. ‘수프’가 이론서였다면 이 책 ‘대한민국 0.1%’는 실전서라고 할 수 있다. 흔히 명문대의 범주에 넣는 서울대생을 조사한 것이 아니라 수능 상위 0.1%에 드는 최고수들의 학습법을 통계 조사한 것이다. (솔직히 요즘 서울대생이 공부 잘하는 학생인지 의심스러운 시점에서 의미가 있을 듯 하다.) 또한 그것을 바탕으로 전략방법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공부할려면 이 정도는 알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 라는 실리적 관점에서 쓰여져 있다. 한 가지 나와 생각이 다른 점은 “공부에서 왕도가 있다면 끊임없이 지름길을 찾는 노력 그 자체가 왕도일 것이다. 끊임없이 지름길을 찾는 노력 그 자체가 왕도일 것이다”라는 책 뒷면의 얘기에는 공감하면서도 의문스럽다. 왜냐하면 늘 요령있는 공부방법만 찾던 나로서는 실패의 쓰라린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물론 그 말의 속 뜻은 “끊임없이 노력” 하라는 것이었을테지만 말이다. 공부비법? 정말 있는지 궁금하다.

[인상깊은구절]
공부에서 왕도가 있다면 끊임없이 지름길을 찾는 노력 그 자체가 왕도일 것이다. 끊임없이 지름길을 찾는 노력 그 자체가 왕도일 것이다.
r****o 2003.08.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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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실망스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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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평점이 최고치이고, 신문에서 황치혁 원장의 기사를 본 적이 있기에 꽤 믿고 책을 샀다. 그러나.. 맨 앞에 쓸데없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통계그래프들이 책장을 열자마자 약간 나를 실망케 했다. 일반학생과 0.1%학생들의 차이가 별로 없는 그래프들이 왜 그렇게 많은지? 그런 것들은 따로 1~3면 정도에 몰아서 적어도 될 것들이였는데 책의 너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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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평점이 최고치이고, 신문에서 황치혁 원장의 기사를 본 적이 있기에 꽤 믿고 책을 샀다. 그러나.. 맨 앞에 쓸데없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통계그래프들이 책장을 열자마자 약간 나를 실망케 했다. 일반학생과 0.1%학생들의 차이가 별로 없는 그래프들이 왜 그렇게 많은지? 그런 것들은 따로 1~3면 정도에 몰아서 적어도 될 것들이였는데 책의 너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다. 그리고 내용도 100인의 공부 비법을 일일히 담을수는 없으니 산만한 면이 없지 않아 있고, 너무 추상적이였다. 다 읽고 난 소감은, 시중에 나와있는 책들과 다를 바 없고 전혀 얻은게 없다는 것이다. 0.1% 학생들에게 '대단한' '특별한' 공부비법이 나와 있는 책을 기대한다면, 사지 말길 바란다.
s********c 2003.12.0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