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간을 일부러 내서라도 책을 꾸준히 읽다 보니, '책을 읽는 법' 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증가했다. 때문에 독서법에 대한 책이나, 독서 자체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이라면 일단 읽어 보려 노력하는 편이다. 이 책도 그런 노력의 과정으로 집어 들게 되었다.
'책을 읽어라' 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말하는 바도 여럿 있다. 인문과 고전을 읽어라부터, 다독보다 질을 따라가는 독서를 해라 같은 것은 익히 들어온 바이기도 하다. 조금 다른 점도 있었는데, 책의 흐름을 파악하여 읽는 방법을 알려주는 부분이다. 철학의 큰 흐름을 기본에 두고 책을 구별해 읽는 방법인데, 이는 조금 내공이 필요해 보이는 독서법인 것 같다.
이 책 <패턴 인식 독서법>은 어떻게 책을 읽을까?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서양철학사와 맥을 같이하는 맞춤눈높이의 '쉽고 재미있는 독서법'을 제시해준다. 저자는 어린 나이였던 6세부터 책에 빠져 살았고 대학때 서양철학을 전공한 뒤 책을 직접 만들어 왔다고 한다. 저자는 사람들이 어렵고 고리타분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책에도 패턴이 있는데 패턴만 잘 따라잡으면 어려운 책도 쉽게 읽을 수 있다”고 말한다. 적절한 설명을 위해 서양 철학사를 가져와 ‘싱킹·텍스트·리딩·패턴’의 네 단계로 읽는 법을 제시한다. 고대철학의 입구격인 '신회'부터 시작해 고대 철학자의 대표격인 소크라테스보다 이전의 철학자들부터 살피고 헤라클레이토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등 우리에게 익숙한 철학자들을 살펴보고 있다. 모두 10강으로 이루어진 책은 각 장이 끝날 때마다 독서10게명의 각 계명에 대해 언급하고 있는점이 특이했다.
철학 안에서 어떤 독서법이 좋은지, 어떻게 독서를 해야 할 것인지, 어떤 책을 읽으면 좋은지 등을 이야기하고, 이런 방법들을 체득하게 되는데 도우이 되었다. 우리 주변에는 책을 뭐하러 읽느냐고 하는 사람도 있을게다. 책에서 얻는 지식보다 직접 경험을 해야지만이 진짜 자기것이 되는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하여튼 여러가지 이유로 책을 읽지 않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다. 대부분시간이 없다고들 말하지만 정말 책을 읽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너무 오랜 시간 관습처럼 책에 대한 거부감과 두려움에 갇혀 있었기 때문에, 그리고 독서가 습관이 되지 않아 생각날 때 필요할 때 한 번 읽고 말기 때문이 아닐까? 나는 이제껏 단 한 권의 책으로 인생이 바뀐 사람을 별로 보지 못했다. 하지만 성공한 사람들이 공통점으로 꼽는 것에는 언제나 독서가 빠지지 않는다.저자의 독서에선 재미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이유와 목적이란 말에 공감이 갔다.독서는 시공을 초월해 가장 뛰어난 인간 정신과 만나보는 현란한 지적체험이라고 할 수 있다. 책을 전문적으로 읽는 사람이 나와서 어떤 책을 읽어야 하는지 직접적으로 어떤 책을 가리킨다면 먼저 거부감이 들어 다가가지 못했을 것이고 읽지 않았을 것이다. |
|
독서는 삶을 더욱 풍부하게 해주는 양념과 같은 것일까? 아니면 그저 재미를 그러면 어떻게 책을 읽어야 할까? 흔히 독서법하면 짧은 시간에 많은 책을 읽고자 하는 기능적이고 효율적인 측면에 패턴인식이란 이렇게 내용을 이성과 감성적 구분으로 패턴화해 독서를 하는 방법을 독서하는 사람치고 독서법에 관심을 갖지 않는 사람은 드물다고 할 수 있다. |
|
책을 읽는 다는 것... 그것은 세상을 바라보는 통찰력을 키우기 위해서가 아닐까 생각이 열리고 스스로 선택한 독서를 하면서 남들과 똑같은 사고 외에 다른 생각을 할수 있는 길을 열어 준다. 다양한 생각들을 가진 사람들이 공존하는 사회에서 이렇듯 남을 의식하지 않는 독서가 필요하다. 이번에 만난 <서양 철학사와 함께 하는 패턴 인식 독서법>에서도 책을 더 많이, 더 빨리 읽는 것보다는 더 깊이 이해하면서 지적 체험을 하는 독서를 누리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 하고 있다. 이 책의 저자는 복잡하고 어렵게 느끼는 책에 대해 좀 더 쉽게 이해하면서 접근 하는 방법을 ‘패턴 인식 독서법’으로 알려주고 있다. 그것은 바로 지식의 흐름을 바로 보는 방법으로 지적 여행을 아주 유연하게 만들어 준다는 것이다. 그 시점을 저자는 서양 철학에서 출발점을 잡았고 철학의 흐름을 보는 패턴의 방식을 보여주고 있다. 즉, 책의 흐름을 바라 볼 수 있다면 아무리 어려운 책이라도 쉽게 읽을 수 있다고 말한다. 이 책을 읽다보니, 예전에 읽었던 ‘마크 트웨인의 미스터리한 이방인’ 이라는 책에 대한 ‘패턴 인식 독서법’이 눈에 들어왔다. 고대 서양 철학자중의 한 사람인 헤라클레이토스는 모든 것이 변화하지만 딱 한 가지 불변인 것 ... 그것은 ‘모든 것이 변한다는 사실’이라는 것! 그리고 여기에 ‘물질’과 ‘정신’ 이라는 고대 철학자들 사상의 커다란 두 가지 흐름을 살피듯 책을 읽으면서 이러한 패턴을 찾다보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이다. ‘마크 트웨인의 미스터리한 이방인’에서는 감성적이고 모순적인 인간의 본성을, 즉, 성악설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있었다. 즉, 인간은 충동적이고 불합리하며, 때론 감정 적이면서 이기적이고 동물보다 더 사악한 면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그래서 <마크트웨인의 미스터리한 이방인>에서 극단적인 비관론이 지배적이였던 것이다. 물론, 마크 트웨인이 죽음과 절망적인 상황에 처해 있었기에 그토록 원망과 인간 존재에 대한 지독한 통찰을 보여 줬고, 거의 독설에 가까운 언어로 인간의 도덕 관념을 비난했던 것이다. 이처럼 서양 철학으로 배워 본 ‘패턴 인식 독서법’.... <서양 철학사와 함께 하는 패턴 인식 독서법> 이 책 덕분에 그동안 깔끔하게 맥락을 짚어 내지 못했던 서양 철학의 흐름을 조금은 정리할 수 있었다. 이 책에서는 저자의 생각을 거침없이 내뱉는 강의 형식이라 저자의 말들이 때로는 독자의 생각을 방해하기도 한다. 물론, 독자가 배우는려 자세로 읽는다면 별 무리 없이 술술 읽을 수 있으리라 본다.
" 출판사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
|
하루에도 많은 책들이 쏟아져 나오는 요즘 많은 책들 중에서 어떤 책을 고를 것인지 고민하게 된다. 책을 골라도 그냥 읽기만 하기에는 책의 두께가 만만히 않아서 종종 선택적인 책읽기를 하는 나로서는 독서법에 관심이 많다. 이 책은 40년 동안 독서를 해 온 독서광으로 책을 더 깊게 이해하는 독서를 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저자는 자기 자신이 주인이 되기 위해서 독서를 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래서 흥미로운 방식으로 책을 읽는 방법을 알려주기 위한 ‘도구’가 패턴인식 독서법이며, 아무리 어렵고 복잡한 책이라고 쉽게 그리고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한다. 이 책은 고대철학부터 중세의 교부철학의 서양 철학사의 흐름을 10강으로 구성하여 독서 10계명을 설명한다. 매 강의마다 시대별 주요 철학사를 설명하는 THINKING, 함께 읽으면 좋은 관련 TEXT, TEXT에 대한 자세한 설명 READING, 그리고 강의의 끝에는 TEXT와 관련된 PATTERN(독서법)의 4단계로 나눠서 설명한다. 쉬운 책에만 매달리지 마라. 베스트셀러에 휘둘리지 마라. 고전부터 시작하라. 문학, 사학, 철학인 인문학부터 읽어라. 자기가 꿈꾸는 나라를 상상하며 읽어라. 독서를 할 때 근본 원리를 파악하라. 패턴을 알게 되면, 책을 넘어 사람까지 읽을 수 있다. 뭐든지 흐름을 타라, 긴가 민가 싶다면 그 흐름을 계속 타라. 지적인 탐정놀이를 하는 패턴으로 저자를 읽어라. 저자가 말하는 패턴 독서법은 이성과 감성을 함께하는 독서법이다. ‘어떻게 책을 읽을 것인가?’에 대한 답을 주는 책이다. 우리가 ‘왜, 무엇을 위해’ 독서를 해야 하는지 일목요연하게 깔끔히 정리해준다. 이 책을 읽으면서 공감되는 부분이 많다. 자신이 세상에 선택당하는 것이 아니라 선택하는 주체가 되기 위해서 독서를 해야 한다는 점, 자신을 채우고 세상을 이해하기 위해서 독서가 필수가 되어야 한다는 점, 그래서 독서로 우리의 삶의 의미와 가치를 가지게 해야 한다는 점에 대해 저자와 생각이 같다. ‘고전’ 하면 어렵게 느껴지고 재미없을 것이라는 생각에 책을 들었다가도 내려놓았는데 이 책을 읽다보니 고전을 읽음으로서 우리 생각의 감각도 저절로 책들을 구분할 수 있는 경지까지 오르게 된다고 하니 주기적으로 고전을 읽어야겠다고 다짐해본다. |
|
독서의 중요성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막상 실행하기 어렵고, 갖은 명분과 핑계를 내세우며 미루게 되는 것도 독서입니다. 또한 요즘처럼 바쁜 시대에 독서에 대한 자체적인 호불호도 크게 나뉩니다. 책을 읽는 사람은 다독을 하지만, 안 읽는 사람은 완전 담쌓고 지내는 수준입니다. 그만큼 개인차도 크며, 이를 통한 지적능력이나 판단력의 격차가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모두가 공감하는 말이 있습니다. 독서는 유용하다, 남는다, 필수다 등의 긍정의 반응입니다. 그렇다면 지금이라도 책과 친해지며, 독서가 주는 여훈과 배움, 의미를 담아보길 바랍니다. 이 책은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서 독서를 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시간적인 여력이 없거나, 심적으로 지친 분들은 독서를 한다는 것이 마치, 공부하는 것과 같은 기분이 들 것입니다. 이런 점을 상쇄하고, 자기계발과 관리에 도움이 되는 독서법을 말하고 있습니다. 어느 한 분야에 치우치지 않고, 시대에 맞는 독서법, 바로 융합형으로 풀어냈다는 점입니다. 서양철학사의 철학가들을 언급하면서 그들 각자에 맞는 독서법을 말하고 있습니다. 어느 한 방법에 대한 추종이나 주장이 아닌, 다양성을 인정한 부분이 가장 와닿았습니다. 사람마다 능력은 다릅니다. 그것을 지표화해서 매긴다는 것은 더더욱 어렵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나와 다른 생각에 대한 존중과 이해가 필요합니다. 생각이 모두 같으면 좋겠지만, 이는 착각이자 오류입니다. 모두가 같은 생각을 한다면 발전은 없고, 안주와 정체성만이 남을 것입니다. 독서법도 다르지 않습니다. 다양한 분야와 많은 책을 미친듯이 읽는 사람, 어느 한 분야만 집중적으로 파는 사람, 겉만 읽으며 깊이있게 보지 않는 사람, 자기자랑이나 어필을 위해서 대충읽는 사람 등 유형도 다양합니다. 어느 것이 정답이라는 논쟁보다는 자신이 원하는 방법을 택하면 그만입니다. 과정이 어찌되었든, 머리로 기억하며, 그 의미와 독서가 주는 교훈만 자신에게 활용한다면 크게 문제될 것은 없습니다. 책에서도 다양한 서양철학가들이 등장합니다. 우리가 익히 아는 인물부터 다소 생소한 인물까지 등장합니다. 그들에게 차이점이 있지만, 명확한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꾸준하게 독서를 햇다는 점, 고전과 역사의 중요성을 인지한 점, 이런 독서를 통해서 현실의 문제와 연결시켜서 고민한 점이 공통점입니다. 이는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우리가 독서를 하는 이유도 어쩌면, 공부를 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결국 나에게 도움이 되는 것이며, 남에게 쉽게 뺏기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아니 쉽게 뺏을 수도 없습니다. 다만 빌려줄 수 있을 뿐입니다. 많은 분들이 독서법이라고 해서 거창한 것이나, 쉬운 것을 찾지만, 사실 이같은 것은 허구와 낭설에 불과합니다. 그런 방법보다는 확실한 동기부여와 목적, 알고자 하는 집중력과 노력이 수반되어 합니다. 또한 독서를 통해 얻는 것 중, 가치있는 것은 어느 것 하나에 매몰되지 않고, 다양성과 타인에 대한 존중과 이해, 공감능력이 향상된다는 점입니다. 또한 독서를 하다보면 저절로 자신에게 맞는 방법과 요령도 보일 것입니다. 독서는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딱맞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 독서에 대한 성찰과 활용, 자기계발의 도구로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서양철학사도 배울 수 있고, 철학가들을 통해서 고전의 중요성, 인문학에 열광하는 이유를 느끼게될 것입니다. 고전, 인문학, 역사가 결코 먼 얘기가 아닌, 현재에도 유효하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패턴 인식 독서법, 독서를 좋아하는 분들, 독서 입문자나 초보자 분들에 관계없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책의 내용도 어렵지 않고, 흥미롭게 읽힐 것입니다. 접해 보시기 바랍니다. |
|
서양철학이라고 하면 어렵게만 느껴지기 마련이지요 총 10강의 이론이 있었고 추후에 하권이 나올 예정이더라구요
본격적으로 READING에서는 책과 철학을 연결하여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PATTERN에서는 이 책과 비슷한 책들의 독서법을 소개하고 있지요 저자는 독서 10계명을 보여주고 있어요 책은 우리 아이들에게만 읽혀야할 도구가 아니예요 |
|
책을 좋아한다. 읽는 그 자체도 좋아하고 소장하는 것도 좋아한다. 이는 어렸을 때부터 시작된 습관과도 같은 취미다. 외출할 때면 가급적이면 얇은 책이라도 한 권 가져가고자 할 정도이다. 굳이 장르를 가리지도 않는다. 책 그 자체가 예뻐서 끌리기도 하고 저자에 끌리기도 하고 아무런 사전지식 없이 책 내용에 이끌리기도 한다.
세상은 넓은 출간된 책은 많아서 평생동안 책만 읽어도 다 읽지 못할것 같다는 생각도 해보는데 주변에서도 책이 그렇게 좋으냐고 물어보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난 책을 좋아한다. 장르불문 많이 읽는데 그중에서도 책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책이나 독서와 관련된 책은 분명 흥미롭다.
그래서 인문도서인이자 새로운 독서법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패턴 인식 독서법』에도 자연스레 이끌렸던것 같다. 우리가 보통 책을 읽는다고 했을 때 떠올리게 되는 생각들에 대한 고정관념을 탈피시켜 줄 것이라 장담하고 있기 때문이다.
취미가 뭐냐고 물어보면 만만한게 독서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실상은 우리나라 성인의 1년 평균 독서량이 열 권 가량이라는 기사를 보면 많은 사람들이 책을 읽는 것과는 별개일지도 모른다. 책을 읽는 것보다 더 재미있고 역동적인 놀이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지극히 정적이며 어떤 목적이 있어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 책은 흥미롭게도 독서는 모험적이며 우리의 뇌를 자극하고 어느 게임보다 재미있단다. 심지어 <정글의 법칙>처럼 굉장히 활동적인 행위라고까지 표현하는데 이는 작가가 어린시절부터 독서를 통해 경험해 온 바에 비춰서 이성과 감성의 패턴을 구분해서 분석해가며 읽는다는 것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 한다.
결국 자기 주도적인 독서이자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어떤 책이라도 그 책이 말하고자하는 주제에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독서 흥미롭고 활동적인 체험이라는 것을 말하기 위해서 서양 철학사를 따라서 독서법을 알려주는데 사실 독서도 어려운 사람에게 서양의 철학사까지 접목시켰다고 하면 훨씬 부담스럽게 느껴질수도 있을테지만 총 10강으로 나누어서 각 강의마다 ‘Thinking-Text-Reading-Pattern’의 의 네 단계 패턴을 거치며 패턴 인식 독서법을 독자들이 읽음으로써 알아갈 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에 책에 쓰여진 ‘일단, 읽어라’ 는 말처럼 독서를 시작해보면 어떨까?
특히나 저자는 이 책을 이틀에 1강씩 읽었을 때 한 달이면 패턴 인식 독서법을 익힐 수 있다고 말하는데 조급함을 버리고 마음의 여유를 갖고 도전해보자. 각 강의마다 서양 철학사의 흐름을 파악하듯이 각 사조에 맞는 패턴의 생각거리를 제시한 뒤에 읽을거리를 제공하고 이어서 어떻게 읽고 이것이 어떤 패턴이 적용되는지에 대한 구성으로 이루어진 책은 각 강의 말미에는 ‘독서 10계명’을 실어서 본 강의의 부담을 조금이나 덜어주되 주제와 무관하지 않은 조금은 가벼운 이야기로 또다른 읽을거리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근간에 출간될것 같은 이 책의 하권을 대비해 천천히 읽어보면 좋을것 같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
어린 시절 책을 모으는 것만 좋아했지 책 속의 참 내용을 깨닫는 참 맛을 느껴보지 못했습니다. 뒤늦게 책 읽는 재미에 빠졌는데 그 중 인문학 관련 독서에 눈을 뜨면서 고전의 가치를 깨닫고 있었습니다. 아는 것 만큼 보인다고 배경지식이 쌓이다 보니 이런 저런 책 내용을 볼 때 넓고 깊게 볼 수 있는 눈을 뜨게 되더라고요. 대학때 교양 수업으로 서양 철학을 들었는데, 그 당시 왜그리도 따분하고 지루하던지요. 달달달 외워 시험을 보긴 하였지만 그 안에 담긴 깊이있는 생각을 그 당시 느껴볼 수 없었음이 몹시 안타까웠습니다. 이제와 도서관 강연 등 철학 강연을 들으러 다니는 것을 보면 지난 세월의 어리석음이 부끄럽기 짝이 없습니다. 겸손을 미덕으로 삼고 있는지라 여섯 살 때 혼자 한글을 깨치고 40년 동안 많을 읽었다고 자신하는 작가의 말투가 살짝 거슬렸습니다. 그런데 내용을 읽다 보니 당당히 말할 만한 일이었단 인정과 동시에 나에게도 그럴 수 있는 시간이 있었는데, 그 시간을 왜 허투루 보냈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제시된 철학자 이름들이 낯설지 않았다는 것과 예시된 책의 몇몇은 읽어보았다는 것이 위로가 되었지요. 수박 겉핥기식으로 알고 있던 서양 철학의 내용을 정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감성과 이성으로 구분지어 서양 철학사의 갈래를 나누어 이해하는 패턴 인식법을 여러 독서에 적용시켜 읽기 능력을 향상시켜주는 방법이 신선하게 다가왔습니다. 작가의 생각을 먼저 파악할 수 있도록 내용의 흐름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한 것인데, 며칠 전 사실은 어려웠으면서 나에게 맞지 않는 책이라고 포기했던 그 책이 스쳐지나가더라고요. 숨가쁜 다독에 집중하고 있었는데 독서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해 주고, 고전이 왜 중요한지 그 이유에 대한 설명을 해 주신 부분에도 깊은 공감을 느꼈습니다. 그다지 소신 있는 인물은 아니지만 그래도 책 고르는 눈은 주관적 판단이 크게 영향을 미쳤는데 베스트셀러에 휘둘리지 말라는 글을 보며 이건 잘하고 있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외 인문학과 축소나 폐지에 대한 것을 저 또한 반대하는 입장이기에 읽는 내내 맞장구 치는 부분이 정말 많았네요. 잘못한 사람들을 쉽게 용서해 주면 안된다는 부분마저도 동감하는 부분입니다. 서양철학과 독서 두 단어 모두 제가 관심 갖고 좋아하는 부분이라 책을 넘기는 마음가짐도 가벼웠지만, 혹 철학이라는 무거움에 선뜻 펼치 용기가 나지 않는 분들게 두려워하지 말라 말씀드리고 싶네요. 쉽고 재미있어 책장이 술술 넘어간답니다. 아직 우리나라에 출간되지 않은 책들만 발굴하여 전해준다는 출판사의 취지를 읽고 책읽는 귀족이란 출판사에도 관심이 가게 되었습니다. 사장님의 마인드가 철학적 깊은 뜻을 품고 있다면 출간되는 책들 또한 그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겠구나 싶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살짝 독특한 출판사 이름이 낯익다 싶은 생각이 들었었는데, 예전에 읽었던 <엉망진창 나라의 앨리스>를 만든 곳이었네요. 이 책 속에서 다시 <엉망진창 나라의 앨리스>를 다룬 부분이 있었는데, 또 다시 새록새록 제가 놓치고 있던 부분들까지 짚어줘서 반갑고 좋았답니다. 그리고 다들 재밌다는 신화 내용이 저는 유독 어렵게만 느껴졌었는데, 아이 덕분에 들여 놓은 그리스 로마 신화 이야기책 부터 다시 섭렵하여 그 속에 숨어 있는 철학적 사고를 패턴 인식 독서법으로 찾아보아야겠어요. 저는 뒤늦게 독서에 눈을 떴지만 그래도 지금이라도 눈을 뜬 것에 감사함을 느끼며 제 아이에게는 이 소중한 기회들을 놓치지 않게 잘 도와줘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책을 인생의 반려자로 삼으면 어떠한 어려움이 오더라도 견뎌낼 수 있다는 작가의 말을 이해하고 믿게 되었습니다. 물질이 중요하지 철학이 무에 중요하냐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었습니다. * 해당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쓴 후기입니다.
|
|
'어떻게 책을 읽을 것인가?'에 대한 독창적인 해답. 만델브로가 제창한 프랙탈 이론에서처럼 해안선, 구름, 나무 등 세상의 모든 것에는 일정한 패턴이 존재하듯이 독서에도 역시 패턴이 있다. 책의 패턴을 인식하면 어려운 책도 쉽게 읽을 수 있다고 말하는 <서양철학사와 함께하는 패턴인식 독서법> 독서에 대한 새로운 세상을 만나게 해주는 책이다.
서양 철학사와 맥을 같이하는 맞춤 눈높이의 '쉽고 재미있는' 독서법 서양 철학사와 함께하는 패턴 인식 독서법
조선우 지음
탈레스, 피타고라스, 소피스트,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고등학교 때, 시험을 보기 위해 무조건 외우고, 외우고, 외웠던 철학자들과 사상들. 철학자들의 이름만 기억에 남았을 뿐 다 잊어버렸었는데 패턴 인식 독서법>을 읽고 나선, 어느 정도 흐름을 파악하게 되었다. 이 책에서 독서를 쉽고, 재미있게 하는 방법을 알려주기 때문이다. ^^
서양철학에서 나오는 '감성 대 이성'의 주제가 문학이나 책에서도 그래도 적용되어 있다는 사실을 깨달은 저자는 독서에서도 이런 이성과 감성이 패턴을 구분해서 분석해 가며 읽어간다면 그 책 내용을 쉽게 이해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패턴 인식 독서법>으로 독서를 해온 결과 보다 쉽게 주제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음을 발견했다,
<패턴 인식 독서법>은 독서에 대한 의미와 가치를 새롭게 깨닫고, 보다 흥미로운 방식으로 책을 읽는 방법을 알려주기 위한 '도구'이다.(p11) <패턴 인식 독서법>은 아무리 어렵고 복잡한 책이라도 쉽게,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p12)
<패턴 인식 독서>에는 고대 철학의 입구인 '신화'부터 시작하여 소크라테스 이전의 철학자인 밀레토스 학파, 피타고라스 학파, 헤라클레이토스, 소피스트는 물론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를 비롯하여 중세 시대 철학까지 이어서 나오네요.
그리고 여기서 중요한 이 책의 사용법!! -----< 한 달 안에 패턴 인식 독서법 완성하기>----- 10강으로 구성되어 있으니 주말을 제외하고 이틀에 1강씩만 읽으면, 한 달이 지나 패턴 인식 독서법을 익히게 된다.
하지만, 어렵게만 느껴졌던 서양철학사가 정말 쉽고 재미있게 느껴져서 금방 읽어버리게 된답니다.
각 장마다 Thinking-Text-Reading-Pattern의 네 단계로 나뉘어 있어요. ------------------------ Thinking :: 서양 철학사의 흐름에 맞는 패턴의 생각할 거리를 제시 Text :: 읽을거리를 제공 Pattern :: 어떤 패턴이 적용되는지 소개 ------------------------- <패턴 인식 독서법>은 서양철학사와 함께하면서 그 패턴을 분석하며 책을 읽어가는 독서법으로 한 장 한 장 읽다 보면 서양철학사의 흐름을 파악하게 되고, 'Text' 소개된 읽을거리 <미쳤거나 천재거나>, <마크 트웨인의 미스터리 한 이방인>, <인생의 서른 가지 질문에 대한 해답>등의 책들도 읽어보고 싶게 만든답니다.
또 한 장이 끝날 때에는 저자가 제시하는 '독서 10계명'이 소개되어 있어요. 책과 독서와 관련한 일상 속 이야기를 통해 독서가 일상이 되고, 독서하는 대한민국을 만들고자 하는 저자의 바람을 알 수 있어요.
-------<독서 10계명>------- 쉬운 책에만 매달리지 마라 베스트셀러에 휘둘리지 마라 고전부터 시작하라 '인문학도 십만 양병설'을 주장하다 책을 인생의 동반자로 삼아라 독서를 할 때 근본원리를 파악하라 독서는 우울증 치료의 명약이라는 사실을 잊지 마라 고정관념을 깨뜨리는 망치로 독서를 활용하라 일단, 읽어라 책을 사랑하라 -------------------------
책 읽기를 좋아해 무작정 읽기만 했지 그 속에서 어떤 패턴을 찾으려는 생각은 없었어요. 이제부터 책을 대할 때, '생각의 깜빡이를 켜서 이성적 사고를 옹호하는지 비이성적 사고(감성)를 옹호하는지'를 파악하면서 책을 읽어야겠어요. 그러면 좀 더 다양하고 많은 책을 효과적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
패턴 인식 독서법 : 라리루 이 책은 서양 철학사와 함께 하는 패턴 인식 독서법을 소개해주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독서도 패턴을 인식을 하게 되면 어려운 책도 쉽게 읽을 수 있다는 것을 배울 수 있다고 가르쳐준다. 저자는 이 책을 자신의 마지막 책과 같은 마음으로 이 책을 통해 “단 한 사람의 독자라도 보다 수월하게 책을 읽을 수 있기를 소망한다”며 많은 사람들이 책을 보다 더 잘 그리고 수월하게 읽을 수 있게 하기 위해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고 소개한다. 우리는 그동안 많이 그리고 열심히 책을 읽어야 한다는 말은 많이 들었지만 어떻게 책을 읽어야 하는지 그리고 어떤 패턴방법으로 책을 읽어야 하는지 배운적이 없었다. 그러므로 이 책을 통해 서양 철학사라는 주제 안에서 어떻게 패턴을 따라 읽을 수 있는지 배울 수 있게 된다. 먼저 이 책을 통해 소개받게 되는 패턴은 바로 이성이라는 패턴과 감성이라는 패턴이다. TXRP라는 형식을 통해 각 장의 내용을 세분화해서 읽을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먼저 T는 Thinking으로 서양 철학사의 흐름을 생각해보는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생각을 통해 Text를 읽게 되고, 해당되는 내용의 읽을거리를 제공 받게 되고, Reading 제시된 Text를 읽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며 마지막으로 Pattern을 통해 독서법을 소개 받게 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저자가 얼마나 책을 사랑하며 온 국민이 독서하는 나라로 만들기 위한 저자의 소망을 이 책을 통해 느껴보게 된다. 그러므로 독서하지 않아 생기게 되는 천박한 개인주의들이 확산되는 것보다는 책을 읽는 것을 통해 정말 시민의식이 있고, 교양이 있는 국민들이 많아지게 되길 기대해보게 된다. 또한 책을 읽지 않은 사람들이 부끄러움을 느끼게 되는 나라를 만들어 서로가 읽은 책으로 풍성한 나눔이 있는 나라를 기대해보게 된다. 이 책을 통해 정말 책에 대한 관심이 없었던 분들 또는 관심은 있었지만 어떻게 읽어야 할지 방법에 대해 고민하게 되었던 많은 이들이 분명히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또한 이와 같은 책들의 도움을 통해 책을 가까이 하게 하며 책을 즐겁게 읽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그런 책들이 많아져 독서하는 대한민국이 되기를 소망해보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