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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내용에 비하면 정말 점잖게 붙여져 있습니다.
좀더 적나라하게 붙여도 될 것 같은데 기득권층이라고 하니 노블리스 오블리쥬를 행해야 할 것 같은데 그러지 않은 것을 점잖게 타이르는 것 같으니까요...
근데 이 책은 그런 해도 되고, 안 하면 도덕적으로 좀 비난 받고 마는 그런 수준의 행위가 아니라 정말 범죄라고 해야 할, 그런 몰염치한 탐욕을 다루고 있습니다.
그리고 내내 영국이면 다른 나라에서 일어났다는 그 일들이 어쩌면 이렇게 우리나라에서 일어났던 일과 닮아 있는지를 생각해야 했습니다.
우리는 정말 이 탐욕과 그로인한 죄의식 없음, 염치 없음을 어떻게 다루어야 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