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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1등 영어 강사의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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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기:내 직업과 관련된 책이라 보게 됨     어느 정도 일에 익숙해 지면 슬슬 매너리즘에 빠진다. 일반 사무직보다 특히, 강사라는 직업은 더 그런 것 같다. 한국에서 영어강사의 인식은 대게 이렇다.어학연수 갔다오고 나서 취업 전 "거쳐가는 직업".여자가 하기 좋은 직업 등. 물론, 나도 보편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었고, 대학 졸업 후 당장 먹고 살기위해 뛰어든 분야긴 하지만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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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기:내 직업과 관련된 책이라 보게 됨

 

 

어느 정도 일에 익숙해 지면 슬슬 매너리즘에 빠진다. 일반 사무직보다 특히, 강사라는 직업은 더 그런 것 같다. 한국에서 영어강사의 인식은 대게 이렇다.어학연수 갔다오고 나서 취업 전 "거쳐가는 직업".여자가 하기 좋은 직업 등. 물론, 나도 보편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었고, 대학 졸업 후 당장 먹고 살기위해 뛰어든 분야긴 하지만 열심히 하면서 나름 성과도 내고 보람도 느꼈었는데 어느 순간 정체되어 있는 기분이 들었다.해서,성인영어회화 고수,이지영 강사(작가)비법을 전수받고자 읽었다.

 

 

 

당연히 강사의 자질로 필요한 것은 실력과 자기관리, 그리고 수업관리는 기본이다.덤으로 학생들의 동기부여도 아주 중요하다. 이것 말고, 내가 작가에게 배운 팁은 아래와 같다.

 

 

1. 먼저 나만의 "강사"정의

:스스로의 직업 정의가 필요하다. 직업 소명과 목표를 뚜렷하게 세우면 성장할 수 있다.

 

 

2. 롤모델 정하기, 인기강사 수업 청강하기

:대부분 대형학원은 평일 낮시간에도 무료 공개수업을 하기 때문에 필요한 Skill을 접할 수 있다.

:혹은 인터넷 강의를 통해서도 롤모델의 수업 skill을 알 수 있다.

 

 

 

3. 회화 수업은 회화만?

: 말하기,듣기,읽기,쓰기 영역은 하나다. 비록 회화를 가르쳐도 그 시간 충분히 다른 영역도 시간 안배하여 훈련 가능하다. 학생들에게도 큰 매력으로 다가오기에 언어영역 골고루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사실 언어는 네 영역을 따로 떼 놓고 연습하기가 오히려 더 어색하다.

 

 

 

4. 나만의 전문분야 찾기

:작가의 경우, 전문 Debate 강사 및 코치를 꿈으로 관련 자격증도 따고 지속적으로 노력 중이라 한다.

:어떤 분야를 내가 전문적으로 잘 할 수 있을지 생각하고 작가처럼 전문가로 거듭나자.

 

 

 

5. 정기적인 분야 관련 교육 참여하기

:일반 직장인들만 자기계발하는 것이 아니다. 엄밀히 말하면 강사는 "1인 개인사업자"!그래서 더더욱 노력해야 한다. 찾아보면 다양한 영어교육관련 세미나, 강연 많다. 꼭 참여해서 업그레이드 시키자

 

 

 

6. 강의 평가나 Feedback 수용 잘해서 더욱 전문적인 강사로 거듭나기

 

 

 

 

뿐만 아니라 언어 분야별로의 강의 팁과 다양한 수업 활동에 관련된 내용이 자세히 수록되어 있었다.(영국문화원 자료 등등)무엇보다 자신의 목표인 "스타 교육자"라고 밝힌 것과 그간의 노력에 기재해서 멋진 분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다.특히, 나같은 어린 영어강사에게도 멘토링을 직접적으로 할 수 있도록 개인 휴대 번호를 기재했다는 것도 놀라웠다.

 

 

 

 

물론,나도 영어가르치는 것이 무척 재미있다. 하지만 가끔 나 스스로도 내 직업을 낮게 생각하고 있지 않았나 생각해본다. 일단, 기본적인 자질을 더 키우고, 나만의 직업소명을 갖고, 노력한다면 나뿐만 아니라 우리사회에 영어강사 인식 자체도 차츰 업그레이드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Back to Basic!! 

p*******i 2017.07.1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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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시 강연을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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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시 강연을 듣고 이지영 강사님에 대한 궁금증이 생겼어요.참선생님으로 승화하신 지금의 강연그렇다면 그 샘이 쓴 책은 뭐가 있을까 찾다가이 책을 발견..2017년이면 독함으로 무장된 시기였을텐데그녀는 무슨 얘기를 할까 궁금하네요.과목도 저랑 같은 영어이고호기심이 작열하네요.1등 영어 강사의 조건 ^^이지영샘...기억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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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시 강연을 듣고 이지영 강사님에 대한 궁금증이 생겼어요.
참선생님으로 승화하신 지금의 강연

그렇다면 그 샘이 쓴 책은 뭐가 있을까 찾다가
이 책을 발견..

2017년이면 독함으로 무장된 시기였을텐데
그녀는 무슨 얘기를 할까 궁금하네요.
과목도 저랑 같은 영어이고
호기심이 작열하네요.

1등 영어 강사의 조건 ^^
이지영샘...기억하겠습니다 ^^
YES마니아 : 플래티넘 a*****l 2022.04.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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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영어 강사의 조건 - 이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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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 권할까 강사를 꿈꾸는 사람영어강사를 희망하는 사람현직 영어강사현직 영어강사가 동료강사와 예비강사에게 훌륭한 강사가 되는 방법을 제안하는 책이 나왔다. 한 때 강사가 되고싶은 열망이 강했던 나에게 가보지 못한 길에 대한 호기심으로 책을 읽게 되었다. 강사는 프리랜서이기 때문에 엄밀히 말해서 1인 사업가다.소득신고를 할 때도 개인사업자로 분류되는 직업이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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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 권할까 


강사를 꿈꾸는 사람

영어강사를 희망하는 사람

현직 영어강사


현직 영어강사가 동료강사와 예비강사에게 훌륭한 강사가 되는 방법을 제안하는 책이 나왔다. 한 때 강사가 되고싶은 열망이 강했던 나에게 가보지 못한 길에 대한 호기심으로 책을 읽게 되었다. 



강사는 프리랜서이기 때문에 엄밀히 말해서 1인 사업가다.

소득신고를 할 때도 개인사업자로 분류되는 직업이다.

수많은 기업들이 경쟁사의 제품을 꼼꼼히 분석하고 더 나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즉, 강사들에게도 자신만의 전략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29쪽


저자는 강사를 위한 조언을 많이 이야기 하고 있다.

강사는 자신만의 무기를 연마하기 위해서

다른 강사의 수업을 벤치마킹 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하고 있다.

저자도 실제 다른 강사의 수업을 들으러 간 적이 있다고 한다.


강사라는 직업은 경쟁이 치열한 프리랜서이면서 

자신의 노력만큼 연봉이 정해지는 직업이다.

그러기에 자신의 몸값을 높이려면 

끊임없이 배우려고 노력하고 강의 기술을 연구해야 한다.

강사는 쉼없이 배워 아이디어와 콘텐츠를 계속 계발해 더 나은 강의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저자는 조언하고 있다.


이 밖에도 수강생들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하라, 새로운 시도를 망설이지 마라, 수업자료를 자주 업데이트 하라, 수강생들의 공부 동기를 유발하라, 강의는 기승전결로 하라고 조언하고 있다.


강의를 기승전결로 하라는 부분이 마음에 와 닿았다. 

나도 앞으로 많은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를 할 기회가 있다면 

기승전결로 이야기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에는 가볍게 시작 해서 강약을 조절해 듣는 사람이 편하고

집중력있게 내 이야기를 들을 수 있도록 해야겠다.




'새로운 표현을 배우고 나면 다시 한 번 정리해서 마무리하기,

수업 끝나기 전 10분간 오늘 배운 것 리뷰하기,

수업 시작 전 전시간에 배운 것 리뷰하기,

일주일에 한 번 전체 리뷰하기'를 수업에서 철저히 지키고 있다.

80쪽


저자는 뇌과학을 공부해보라고 하고 있다.

뇌를 이해하고 효과적인 교수법을 만들라고 조언하고 있다.

뇌는 반복적으로 자주 하는것을 잘하고 오래 기억한다고 한다. 

기간을 두고 반복하는것이 뇌를 자극하여 학습효과를 극대화 한다.



책 앞부분이 강사로서 자질에 대해서 주로 이야기 했다면

책 뒷부분에는 읽기, 쓰기, 말하기, 토론하기 등 구체적인 수업 노하우를

알려주고 있다.

강사를 꿈꾸거나 현재 강사를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자극이 될만한 책이라 생각된다.

강사가 아니더라도 회사에서 직장 동료들 앞이나 대중들 앞에서 강의를 할 기회가 있을것이다. 그럴때에도 이 책이 유용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g********8 2017.04.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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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영어 강사의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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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영어 강사는 아니지만 영어에 대해 관심이 있다. 영어를 잘 하고 싶은 마음이 늘 있고, 좋은 영어 선생님에게 수업을 받고 싶다. 학창시절에 영어를 배우지만 막상 외국인을 만나면 제대로 간단한 대화조차 나누지 못하는 현실이 안타깝다. 영어 강사는 어떤 자세를 갖추고 있어야하며, 유능한 강사의 노하우를 이 책을 통해서 알고 싶었다. 책의 저자는 영어 실력만으로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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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영어 강사는 아니지만 영어에 대해 관심이 있다. 영어를 잘 하고 싶은 마음이 늘 있고, 좋은 영어 선생님에게 수업을 받고 싶다. 학창시절에 영어를 배우지만 막상 외국인을 만나면 제대로 간단한 대화조차 나누지 못하는 현실이 안타깝다. 영어 강사는 어떤 자세를 갖추고 있어야하며, 유능한 강사의 노하우를 이 책을 통해서 알고 싶었다.

 

책의 저자는 영어 실력만으로 1등 강사가 될 수 없다고 한다. 본인은 아무리 영어를 잘 한다고 해도 배우려는 사람들에게 전달하려는 바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 좋은 강사가 아닌 것이다. 의미있는 교육적 효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가르치는 것 이상의 소통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이 책에는 현장에 있는 강사들이 공감할 수 있는 교수법에 관한 이야기가 있다.

이 중에서 특히 눈에 띄는 주제는 “1등 영어 강사의 과목별 수업 전략”이었다. 문법, 회화, 쓰기, 듣기, 스피치, 토론, 읽기에 이르기까지 각 영역별로 효율적인 수업전략을 보여준다. 그날 배운 문법을 말하기로 연결해야하는데, 우리는 입시위주의 교육으로 그저 문법만을 암기하는 식으로 공부한다. 문법지식을 말하기로 연결하는 방법에는 예문 만들기와 배운 문법을 담은 게임을 하는 법 등이 있다. 즐겁게 게임을 하면서 반복적으로 문법 패턴을 입으로 말하게 되면 좀 더 즐겁게 공부하고 기억에도 오래 남을 것이다. 학교교육에서도 이런 방식으로 영어문법을 공부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또 “프로 영어강사가 가져야 할 8가지”의 주제도 저자가 자신의 수업 과정에서의 경험을 이야기하고 있어서 더욱 신뢰할 수 있었다.

 

책을 읽으면서 유능한 프로 영어 강사는 역시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기에 효율적인 방법으로 수업을 진행함을 알 수 있었다. ‘강사는 잘 가르치기 전에 가르칠 사람들에 대해서 깊이 공감하고 이해해야 한다’는 저자의 말을 되새겨 본다.

m****1 2017.04.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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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1등 영어 강사의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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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만 보면 영어강사의 입장에서 다른 영어강사에게 전하는 메세지같이 느껴지지만 이것은 소통에 관한 에세이라고 볼 수 있다. 강사가 되어 미숙했던 초보시절부터 자신을 뛰어넘는 노력끝에 어떻게 소통해야 할지 고군분투 한 저자 자신의 삶을 그대로 책에 옮겨 놓았다. 영어강의에 대한 팁이나 강사란 이래야 한다는 방법을 제시하지만 우리 삶에 영어강사가 아니더라도 읽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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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만 보면 영어강사의 입장에서 다른 영어강사에게 전하는 메세지같이 느껴지지만 이것은 소통에 관한 에세이라고 볼 수 있다.
강사가 되어 미숙했던 초보시절부터 자신을 뛰어넘는 노력끝에 어떻게 소통해야 할지 고군분투 한 저자 자신의 삶을 그대로 책에 옮겨 놓았다. 영어강의에 대한 팁이나 강사란 이래야 한다는 방법을 제시하지만 우리 삶에 영어강사가 아니더라도 읽어보면 필요한 내용이 있다.

내가 잠깐 시골에서 살때 취직할 회사가 없어서 어떻게든 돈을 벌 요량으로 초등학생 대상으로 영어강의를 한적이 있는데 수업은 오후 느직히 있었는데 아침 7시에 나가서 공부하고 집에서도 기본 3시간씩 수업준비를 했던게 생각났다. 한시간이 채 되지 않는 짧은 수업이지만 수업준비를 철저히 하는 것은 가르치는 사람의 의무이다. 학생을 가르치다가 내가 모르는 단어가 나왔을때의 당황스러움. 그리고 그 단어를 학생이 정확히 알고 있을때... 티 안내고 넘어가지만 학생은 내가 당황한걸 귀신같이 알더라... 그후로는 집에 와서도 자기전까지 영어책을 붙들고 살았던 창피한 기억이 있다. 그래서 이 책의 내용이 더 마음에 와 닿았다.
시골이었는데도 학부모님들의 열정은 대단했다. 나의 경력과 학력을 물어보고 해외파가 아닌것에 실망하면서도 적은 금액으로 강의를 해주니 그나마 국내파인걸 당연하게 생각하시는 모습을 보고 당시엔 좀 짜증이 났었다. 그 학원엔 해외파가 한두명밖에 없었는데 해외파라고 크게 눈에 띄게 잘 가르치진 않았다. 단지 제스쳐나 발음이 좋았던것? 영어를 하며 자신있는 제스쳐나 발음은 한국에서만 공부한 사람에게는 어색하기만 하다. 하지만 영어강사로서는 그런 쇼맨쉽이 필요하다는걸 느꼈다.
몇달 안하고 그만뒀던 영어강사 일이지만 참 재미있었던 기억으로 남는다. 이 책을 읽으니 그때 기억도 새록새록 나고 강의는 양방향 소통이므로 강의도 잘해야겠지만 수강생들과의 교감도 중요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요즘은 영어가 필수인 만큼 영어학원도 많아지고 영어를 가르치는 통로도 다양하다보니 영어강사 일을 하는 사람들이 참 많다.
누구나 인기강사가 될 순 없지만 일단 '강사'라는 타이틀을 땃다면 대충 월급쟁이 생활에 만족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영어 전공을 했던 아니던 간에 다른 사람에게 돈을 받고 강의를 한다는 것은 프로라는 의미를 가진다. 학생이 1명이든 100명이든 돈을 받는 프로강사라면 이 책을 읽고 스스로 자극을 받아보는게 좋겠다.

j****9 2017.04.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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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더 좋은 영어강사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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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영어를 잘 하고 좋아했던 건 아니었다. 중 2때부터 조금씩 흥미가 생기고 좋아졌던 것 같은데 생각해보니 한 선생님때문이었다. 성적이 다른 과목에 비해 월등히 좋아졌던 것을 보면, 실력도 있는 선생님이셨고 반 인원이 많지 않아서인지 생일까지 챙겨주셨던 것 같다. 얼핏 기억나는 문장 하나 "별처럼 반짝이고 차돌처럼 단단한 아이에게" 좋아하는 문구셨는지, 내 이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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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영어를 잘 하고 좋아했던 건 아니었다. 중 2때부터 조금씩 흥미가 생기고 좋아졌던 것 같은데 생각해보니 한 선생님때문이었다.

성적이 다른 과목에 비해 월등히 좋아졌던 것을 보면, 실력도 있는 선생님이셨고 반 인원이 많지 않아서인지 생일까지 챙겨주셨던 것 같다.

얼핏 기억나는 문장 하나 "별처럼 반짝이고 차돌처럼 단단한 아이에게" 좋아하는 문구셨는지, 내 이름에 光이 들어가서였는지는 모르겠으나 나를 지칭하던 여러가지 표현들 중 단연 어린 내 마음을 사로잡았던 것은 두 말할 필요가 없다.

그렇게 나를 설레게하던 선생님의 존함조차 지금은 기억나지 않지만, 나를 가슴떨리게 하는 선생님 한 분을 이번에 또 만났다.

자신을 "1등 영어강사"라 자신 있게 일컬을 수 있는 것도 부럽고, 열정과 교만이 공존했던 초창기 강사 시절의 치기어린 실패들을 거리낌 없이 이야기하고 더 좋은 방법들을 모색하는 과정, 실제로 좌절모드인 학생들을 일으켜 세울 수 있었던 사례들을 가감 없이 일러주니 몹시 멋졌다.

부푼 가슴으로 1등을 꿈꾸는 영어강사들에게도 좋겠고, 1등까진 바라지 않지만 좀 더 좋은 선생님이고픈... 나같은 사람에게도 좋겠다(책 속에서 작가가 너무 편안하고 시원시원하게 말을 걸어오는 까닭에 술술 읽혀서, 그녀처럼 능력 있는 각 과목의 선생님들이 시리즈로 책을 내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할 정도였다. 책이 얼마나 괜찮은지 내 글을 읽는 여러분도 알겠나요?!?).

7년이 넘는 시간을 초, 중등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재미도 있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지치는 느낌을 받았더랬다. 책을 보니 아이들의 잘못도 아니요, 학부모나 학원장의 잘못도 (조금은 있을 수 있겠으나) 아니라 나의 미숙함 때문이었다는 생각에 지난 날이 새삼 아프고 미안함이 몰려왔다.

이 책이 조금 일찍 나왔더라면 나는 좀 덜 후회할 수 있었을까. 이미 대학생이 된 녀석들도 있고, 가정을 꾸린 녀석들도 있던데 너무 커버린 너희들은 미안하고 그리운 맘으로 뭉쳐 가슴 한 켠에 두고, 다시 만나게 될 미래의 학생들에게 마구 퍼주고 마구 사랑할 수 있도록 내 우물을 채우고 퍼내는 작업을 해야겠다. 해보다가 어려우면 작가가 당당하게 공개한 핸드폰 번호로 연락을 해봐야지!!

임신과 출산, 육아로 전업을 꿈꾸던 나를 "좀 더 잘 가르치고 싶다!" 바라게해 준 이지영 강사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마지막으로... Jane을 자네라 읽고, 애완동물에 관한 짧은 글짓기를 했는데 자신 있게 gaemi라 쓰고 내 반응을 살피던, 다과회라도 할라치면 이미 볼살이 터질 것 같은데도 연신 입이 터져라 이것저것 집어넣던, 그래서 나로 하여금 카메라 셔터를 숨도 쉬지 않고 눌러대게 만들었던, 웃음이 참 예쁘고 나를 많이도 웃게했던 너희들, 오늘따라 많이 그립다. 어디에서 뭘하며 지내든지 평안하고 안녕하길 바란다.

 

 

s*******g 2017.04.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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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영어 강사의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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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영어에 관심이 많다보니 어떻게 하면 영어를 잘할 수 있을까에 관련된 내용들 다룬 책들을 유심히 보는 편이랍니다. 그런데 이 책은 영어 강사들을 위한 책이기에 처음엔 그다지 관심을 두진 않았답니다. 그저 학원 입장에서는 서로 모셔가려고 하는 억대 연봉 영어 강사라고 하기에 어떤 식으로 수업을 하나가 조금 궁금해졌죠. 그리고 혹시 모를 그녀가 영어를 잘하게 된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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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영어에 관심이 많다보니 어떻게 하면 영어를 잘할 수 있을까에 관련된 내용들 다룬 책들을 유심히 보는 편이랍니다. 그런데 이 책은 영어 강사들을 위한 책이기에 처음엔 그다지 관심을 두진 않았답니다. 그저 학원 입장에서는 서로 모셔가려고 하는 억대 연봉 영어 강사라고 하기에 어떤 식으로 수업을 하나가 조금 궁금해졌죠. 그리고 혹시 모를 그녀가 영어를 잘하게 된 비결 같은 것들도 책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려나 하는 작은 기대감을 갖고 있었구요.

 

이 책은 특히나 지금 영어 강사를 꿈꾸고 있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통해 그녀만의 노하우들을 고스란히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요. 1강 <끌리는 강사는 1%가 다르다>와 2강 <영어 실력만으로 1등 강사가 될 수 없다>에서는 그녀가 자신의 수업에 대해 고민하고 벤치마킹 등을 통해 수업에 변화를 주기 위해 노력했던 내용들이 담겨 있어요. 영어를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하면 강력한 동기를 유발하고 영포자의 마음을 이해하며 자신의 영어 실력 이외의 노하우들로 프로 영어 강사가 될 수 있었는지 등이 나와 있구요.

 

영어를 공부하고 싶었던 나로서는 영어 강사의 입장이 아닌 학생의 입장에서 이 책을 보게 되는데 과목별 수업 전략 같은 부분들에서는 나의 영어 공부에 도움이 되는 방법들이라든지 아니면 우리 아이에게 영어를 도와줄 수 있는 부분들을 찾을 수 있어서 뜻밖의 소득이 있었던 책인 것 같네요. 영어를 공부하는 사람들이 꿈꾸는 것 중의 하나인 영어책 읽기에도 왜 해리포터 원서를 사놓고 실패하는 사람들이 많은지에 대해서도 이야기해주고 있어 엄마 입장에서 우리 아이의 영어에 도움이 될만한 부분들이 있어서 그런 부분들에서는 엄마표 영어를 할 때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습니다.

 

아무튼 제목처럼 1등 영어 강사가 되기 위한 방법들이 들어있는 책이기에 다른 사람들보다도 학생들을 가르치는 사람의 입장에 놓여 있는 분들이나 영어 강사를 꿈꾸는 분들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d****h 2017.04.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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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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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전에 나는 학원에서 영어를 가르쳤었다. 물론 정해진 커리큐럼이 있는 학원이었고, 많은 아이들을 가르치는 환경이었기에 내 나름의 창의성을 발휘하기엔 한계가 확실했다. 그리고 돌이켜 생각해보면, 나는 가르치는 것의 즐거움보다 그저 월급을 받고자 꾸역꾸역 일을 했던것 같다. 그래서 영어를 그저 과목으로만 대했었다. 그러니 배우는 아이들도 생기가 없었고, 영어의 즐거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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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전에 나는 학원에서 영어를 가르쳤었다. 물론 정해진 커리큐럼이 있는 학원이었고, 많은 아이들을 가르치는 환경이었기에 내 나름의 창의성을 발휘하기엔 한계가 확실했다. 그리고 돌이켜 생각해보면, 나는 가르치는 것의 즐거움보다 그저 월급을 받고자 꾸역꾸역 일을 했던것 같다. 그래서 영어를 그저 과목으로만 대했었다. 그러니 배우는 아이들도 생기가 없었고, 영어의 즐거움을 알리 없었다.

그후 학원을 관두고 해외로 어학연수를 갔다. 그때 여러 선생님에게서 영어를 배웠는데, 그중 한분이 참 인상적이었다. 매일 나의 영어일기를 읽고 첨삭을 해주었고, 용기를 주는 말들도 잊지 않으셨다. 그런가하면 어느날엔 자신의 캠코더를 가져와서 나의 영어 스피치를 녹화해서 함께 보기도 했다. 내가 미처 인식하지 못했던 습관을 지적해주셨고, 나는 그뒤 신경써서 그 습관을 버릴수 있었다. 그 선생님께 배우는 시간은 확실히 재미있었다. 그리고 영어를 처음으로 과목이 아닌, 언어로 느끼고 즐겼던것 같다. 그때서야 나는 그전에 내가 영어를 가르쳤던 방식이 얼마나 부족했었는지를 절감했던것 같다. 얼마든지 재미있게 가르칠수 있는 분야라는걸 인식했고, 내가 가르쳤던 아이들에게 참 미안했었다.

 

이제 나는 더이상 영어강사가 아니지만, 딸아이의 영어공부를 엄마표로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엄마선생님이다. 아이가 아주 어렸을때에는 나름 내가 혈기넘칠때라 그런지 열심히 교구를 만들고, 활용해서 재미있는 놀이를 했었다. 아이의 아웃풋이 신기하고, 뿌듯해서 더 열정을 쏟았는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사실 지금 아이의 영어는 다시금 하나의 과목이 되고 말았다. 단어를 암기하고, 듣기와 읽기를 꾸준히 하면서 영어실력을 높이려는 일반적인 과정말이다. 가끔 딸아이가 말한다. "엄마, 나 어릴적에는 영어를 참 재미있게 알려줬었는데. 요즘은 왜 그렇게 하지 않아?"

사실 뜨끔해지는 순간이긴 하지만,  적당히 현실과 타협하는게 미덕이라 여기는 나로서는 이게 최선이라고 우겨본다. 그러다 어느날엔 사라진 열정을 어떻게든 끌어모아 아이랑 영어 놀이를 해보기도 한다. 하지만 나 스스로가 적극적으로 즐기지 못하기에 우리의 놀이는 그리 오래가지 못한다. 이런 나의 태도에 스스로가 불만이라 이런저런 책을 찾다가 이 책을 읽게된것이다. 나 스스로 1등 영어 강사가 되리라 다짐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한때는 영어에 열정을 쏟았던 나였기에 뭔가 특별한 노하우라도 배울수 있지 않을까 은근히 기대했던 것이다.

 

이 책의 저자 이지영님은 오랜 강사 경력으로 참 다양한 경험담을 가지고 있었다. 물론 좋았던 경험이 많았지만, 가끔은 학생들의 불만으로 기가 죽기도 했었단다. 그리고 가장 공감가는 이야기는 자신의 잣대로 타인을 이해하려하면 누구나 답답함을 느낀다는 것이었다. 영어 강사는 당연히 영어가 재미있고, 가장 쉬운법이다. 그에 반해 영어를 배우러 오는 학생들은 영어를 그리 좋아하지 않거나,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는 경우가 다반사일테다. 당연히 강사의 입장에서는 학생들의 태도와 실력이 이해되지 않는다. 그래서 알게모르게 한심하다는 뉘앙스를 풍길수도 있다. 하지만 저자는 자신도 학창시절에 수학을 못하고, 영어를 잘했던걸 떠올렸다고 한다. 누구나 잘하는 것과 못하는 것이 있기 마련이고, 영어가 필요해서 학원에 배우러 온 학생들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일것이다. 영어라는 잣대로만 그들을 판단하면 당연히 그들은 아주 부족해 보이는 사람들이다. 하지만 세세히 들여다보면 그들도 특정 능력이 탁월할수 있다. 이 대목에서 영어 강사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늘 겸손한 자세를 가져야한다는 결론에 이른다.

 

수업의 스킬과 수업시간의 배분, 학생을 대하는 태도, 비젼까지, 저자가 제시하는 내용은 참 유익하고 알차다. 다년간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조언이라 좋고, 그녀 스스로 일을 즐기고, 늘 발전하려는 자세를 갖는것 또한 본받을만하다. 즐겁게 읽으며, 나의 태도를 다시금 되짚어보는 시간이 되어서 만족스러웠다.

d*******1 2017.04.1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1등 강사가 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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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 시절 공부를 잘했던 사람이 가르치는 것 또한 잘할까? 한 때 열등생의 비애를 잠시나마 경험해 본 적이 있었던 강사이어야 학생들을 잘 지도할 수 있을까? 이 책의 저자는 어디에서 출발하여 학원의 CEO들이 모시고 싶어 하는 강사의 자리까지 오르게 되었을까 무지 궁금했다.    21세기 학원가에 종사하는 가르치는 직업이란 단순한 지식의 제공 역할을 넘어서서 무한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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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창 시절 공부를 잘했던 사람이 가르치는 것 또한 잘할까? 한 때 열등생의 비애를 잠시나마 경험해 본 적이 있었던 강사이어야 학생들을 잘 지도할 수 있을까? 이 책의 저자는 어디에서 출발하여 학원의 CEO들이 모시고 싶어 하는 강사의 자리까지 오르게 되었을까 무지 궁금했다.

 

  21세기 학원가에 종사하는 가르치는 직업이란 단순한 지식의 제공 역할을 넘어서서 무한 서비스, 고객 감동에 이르기까지 강사에게 요구하는 역량이 지나치다 싶은데 저자는 어떻게 1등 영어 강사의 반열에 올랐고 이 책에서 그 조건을 독자들에게 명료하게 전할 수 있는지 반신반의하며 책장을 열게 되었다.

 

  저자는 ‘수업은 강사의 실력을 자랑하는 시간이 아니다’는 점을 명시하며, 실력만으로는 1등 강사가 될 수 없다고 단정하였다. 결국 강사의 고객인 학생들과의 교감점을 찾는데서 1등 강사가 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학생들과의 원만한 ‘소통’을 위해 강사가 지녀야 할 요소는 학생들을 위한 배려이다. 저자는 수업을 시작할 때 학생들이 성취하게 될 보다 뚜렷한 목표를 찾게 하였고 강력한 동기를 유발하기 위해 다양한 수업자료와 활동들을 준비하였다. 또한 학생들의 수업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도록 활동 시간도 초 단위로 쪼개어 수업을 준비하였다. 학생들이 수업의 부담을 갖지 않고 흐름을 잘 쫓아올 수 있도록 수업 시작 전 리뷰를 하였다. 학생들이 바라는 것을 교사가 적시에 파악하고 처치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수업 준비와 학생들과의 친밀한 관계가 제일 중요하리라.

 

  이 책에서 지면의 한계로 언급하지 못한 조건들에 대해서는 책의 어느 페이지에서 저자가 남긴 휴대전화번호를 통해 뒷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이다.

 

  ‘어떤 강사들보다도 잘 알고 보다 많은 것을 학생들에게 줄 수 있다’고 자만하던 시절이 있었지만 매학기 학생들에게서 받는 ‘강의 평가’는 기대와는 달라 당혹스럽고 민망한 때가 있었던 강사들은 ‘강의 평가는 정직하다’는 저자의 공언에 반기를 들 수 있을 것이다. 어떻게 그런 말을 자신 있게 할 수 있는지 이 책에서 확인해 보시기 바란다.

 

p******o 2017.04.2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영어강사로서의 즐거운 삶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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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즐거웠고 때론 힘들기도 했던 기억이 생생히 떠오른다.아이들을 좋아해서, 영어를 좋아해서 시작했던 어린이 영어선생님 이라는 직업난 아직도 누군가가 나를 Helen 선생님이라고 불러주는 것이 너무나 반갑다.딱 부러질것 같은 성격, 친절한 미소, 영어발음이 너무나 좋을 것 같은 외모의 아름다운 선생님을 표지에서 만났다.아......곧 셋째가 태어난다는 이지영 영어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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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즐거웠고 때론 힘들기도 했던 기억이 생생히 떠오른다.

아이들을 좋아해서, 영어를 좋아해서 시작했던 어린이 영어선생님 이라는 직업

난 아직도 누군가가 나를 Helen 선생님이라고 불러주는 것이 너무나 반갑다.


딱 부러질것 같은 성격, 친절한 미소, 영어발음이 너무나 좋을 것 같은 외모의 아름다운 선생님을 표지에서 만났다.

아......곧 셋째가 태어난다는 이지영 영어 선생님.....미혼이신줄 알았는데 깜짝 놀랐다.

열심히 현장에서 학생들과 최선을 다해 즐겁게 소통하시다 보니 나이도 안드시고 동안의 얼굴이 되신것 같다.

그만큼 수업에서 매우 활기차고 열정적이실거라는게 팍팍 느껴졌다.

강사는 학생들 앞에서 많은 사람들 앞에서 때론 자신의  많은 부분을 노출시키게 된다.

이 책을 읽으면서 이지영 선생님께서 정말 정말 진심으로 수 많은 강사 분들을 위해 자신의 많은 것을 오픈해 주셨단 생각이 들었다.


난 영어를 배우는 학생 이기도 했고 ,영어를 가르치는 선생님 이기도 했다.

(사실 나는 강사란 호칭을 별로 안 좋아한다. 그 보다는 선생님이란 호칭이 더 좋다. 왠지 존중받는 느낌이 들어서이다.)

수 많은 외국어 선생님 들이 크고 작은 어학원, 또는  학교, 문화센터등 전국 도처에서 많은 분들에게 영어를 가르치신다.

영어회화가  잘 안되던 나도 학생시절에는 서울 한 복판에 있는 유명 어학원에 등록해서 하루에 얼마 안되는 영어 몇 마디를 연습하곤 했었다. 그 때 좀 다니다가 수업료만 비싸고 늘지 않는 다는 생각이 들어 얼마 다니지 않았던 기억이 난다.

왜 그랬는지, 그 때의 이유도 책을 통해 다시 확인하게 되었다.


선생님이 되어 그래도 좀 오랫동안 아이들을 가르쳤던 지금에 와보니, 참 아쉬운 것이 많다.

선생님으로서 가져야할 마음가짐, 자세, 수업태도, 수업준비, 여러가지 상황들을 너무나 공감을 하면서 읽었던 책이다.

정말로 가슴 깊이 와 닿았다고 해야 할까?

선생님으로서  어떻게 티칭을 하고 어떻게 수업 준비를 하고 어떻게 피드백을 받고 어떻게 학생들에게 결과물을 주는지~

나는 이지영 선생님만큼 유명한 강사는 아니었지만, 나의 과거를 한 번 싸악 훑어보는 느낌이었다.


현직에서 수업때문에 고민하고 오늘도 잠 못 이루시는 분이라면 이 책을 조금만 시간내어 읽어보시라고 하고 싶다.

"영어 실력 만으로는 1등 강사가 될 수 없다" 는 말은 진리이다.

책에도 정말 자세하게 언급되어 있는데, 영어선생님이 자신이 영어를 유창하게 잘 한다고 해서 절대 다른이에게 영어를 잘 가르치는 것은 아니다. 영어 실력은 물로 기본이지만, 그 외에 훨씬 더 신경쓰고 준비하고 노력해야 할 것들이 있고,

그 비법을 책을 통해 자세하게 배울 수 있다.

수업은 재미있어야 한다. 재미있게 하기 위해서는 타고난 유머감각도 있지만 노력으로 얼마든지 할 수 있다.


프로강사가 지녀야 할 필수덕목 8가지는 무엇인지!

스피킹, 리스닝, 라이팅 부터...스피치, 토론에 이르기까지 각 분야별로 어떻게 준비해야 효과적인 티칭을 할 수 있을 지

선생님의 입장에서 뿐만 아니라 학생의 입장에서 까지 설명해주시고 알려주셨다.

강사가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소양은 무엇인지! 예를 들어 체력관리, 매일 새롭게 업데이트 될 정도의 철저한 수업준비등

너무나 얻을것이 많은 책이었다.


인간의 망각의 동물이라서 선생님 강사로서의 생활을 위해서 뿐만 아니라 나의 영어실력 향상을 위해서라도

항상 지니고 다니며 들춰보고 싶은 책이다.

오늘도 무슨 수업을 어떻게 새롭게 효과적으로 할까 고민하는 강사분이나

내 수업에 변화가 없단 생각이 들고 때론 매너리즘에 빠지고 학

생들의 반응도 시원치 않아  가르치는 것이 적성이 아닌가

일을 관둬야 할까 할 정도로 심각히 고민하는 강사분들등 현장에 계시고 또 강사가 되려고 준비하는 많은 분들께

적극 추천해 드리고 싶은 책이다.

매우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 한 눈에 머리에 쏙쏙 들어왔다.


 

p*****k 2017.04.1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