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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의 자유는 있다지만, 자유를 외면하고 속박에 얽매이는 것을 좋아하는 것인지,...
대한민국 언론은 전 세계에서 찾아보기 힘든 '네이버'와 '다음'이란 포털과 적대적 공생관계를 유지하면서 거대언론, 기득권 언론을 위한 무대만 만들고 있다.
'네이버'와 '다음'의 출현은 심층 기획취재나 현장취재, 올바른 취재와는 다르게 단신과 어뷰징을 통한 밀어내기 기사 송고로 포털 사이트에 자사의 기사로 도배하는 일도 양산했고, 어떤 사건에 대해 팩트체크를 정확히 하는 것보다 추측성 제보만 나와도 삼각체크를 간단히 무시하고 기사로 먼저 만들어 송고한다는 이상한 구조를 만들었다.
이런 우매한 행동은 정치가 암울한 시기에 더욱더 그랬고, 지금도 여전히 한국의 방송사 보도국과 신문사들은 크게 변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