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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기모노에 이어 오래 살아 사람으로 둔갑한 동물들도 나오기 시작하는 2권이다. 동물이 오래 살면 사람으로 둔갑할 수 있는데, 사람이 오래살면 신선은 되도 동물로 둔갑이 되던가? 아리송~ 기모노가 오래되어도 다시 염색해서 쓸수있는것처럼 나와서 과연 새것처럼 보이나? 우리 한복도 염색해서 다시 사용가능한가? 등이 궁금해졌고. 기모노와 얽히면 자꾸 헌옷가게에 가는 디자이너 언니는 그 세계에서 유명해졌나보다. 동물도 달려든다. 가게에 데려다 달라고. 그런데 볼줄 모르는데, 동물들이 달려들어 참 신세고달프네. 생각했다. 2권이 완결인줄 알았는데, 앞으로 더 나온단다. ㅋㅋ 세상이 가르쳐준 비밀은??? 세상이 가르쳐준 비밀이 훨씬 좋다. 첫맛. |
| 저는 1권보다 더 마음에 들었어요. 요괴가 더 많이 나와서 그런가... 작가 후기에서 언급한 것처럼 기모노보다는 신비한 요괴 비슷한 것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온 것 같아요. 마지막 에피소드가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어린 고양이 타비가 시로타에(과거 회상 장면에서 이미 꼬리가 2개인걸로 보아 네코마타 또는 그에 버금가는 요괴일 듯)처럼 되고싶어서 시로타에가 있는 헌옷가게로 가출하는 내용이었는데요. 타비 넘 귀여웠음... 주인공 이토코가 환상적이고 신비한 사건에 익숙해져가는 본인을 깨닫는 장면도 웃겼구요. 그런 일이 너무 자주 발생하다보니 이제 잘 놀라지도 않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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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일본 전통 문화에 대해 관심이 가지기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기모노에 대해서도 알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부키의 경우 착장되는 기모노들을 보면 눈이 휘둥그레질 정도로 화려한 무늬를 보면서 또하나의 작품이라 느끼게 되었는데 이 작품은 일본인의 기모노에 대한 애정과 자세한 정보를 재미있는 스토리와 함께 엮어서 선보여 맘에 듭니다. 기모노에 얽힌 판타지한 이야기도 재미있지만 기모노를 입는 방법이나 같이 있는 악세사리에 대한 설명등 쉽게 접할 수 없는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더욱 소중한 작품이기도 하네요 우리나라에서도 한복과 그것을 빚어내는 장인들의 솜씨를 다루는 소재의 작품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도 가져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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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티크 기모노샵이 배경이다 보니, 각 에피소드에 실리는 기모노 입은 여자들의 모습을 보는 게 또 다른 재미입니다.
이번 권에는 저 표지의 주인공 시로타에의 정체가 드러납니다. 좀 예상밖이었어요 ㅎㅎ 그런데, 이 작품의 메인 주인공은 이토코 아니었나요? 벌써 표지에서 두번이나 밀렸는데, 언제쯤 표지에 등장할까요? ㅎㅎ
이 작품을 보다보면 기모노에 대해 많을 걸 배울 수 있는데, 한복만큼이나 흥미로운 것 같아요.
그런데, 시로타에의 꼬리가 두 개였던 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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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으로도 구입했지만 편하게 읽기 위해 이북으로도 구입. 세상이 가르쳐준 비밀을 재밌게 읽고 하츠아키코의 작품을 좋아한다면 헌옷가게 문양첩도 즐겁게 읽을 수 있는 작품이다. 큰 하나의 사건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죽 이어지는 전개는 아니고 세상이 가르쳐준 비밀처럼 같은 주인공을 내세운 세미 옴니버스(?)같은 느낌... 2권이 완결이라고 해도 괜찮고 완결이 아니라고 해도 괜찮은 느낌. 잘 읽었습니다. |
| 세상이 가르쳐 준 비밀의 작가 하츠 아키코의 책이라 호기심이 생겨 구입한 책. 작가 특유의 신비한 인외 생물?과의 신비롭고 아련한 에피소드들이 들어 있는 만화였다. 돌아가신 할머니가 남긴 오래된 기모노를 처분하기로 한 인테리어 코디네이터 이토코가 주인공으로, 아무나 방문할 수 없는 특이한 앤티크 기모노 취급점과 인연이 생기면서 일어나는 여러 환상적인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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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레이 코디네이터 히구치 이토코는 할머니의 기모노로 인해 미스터리한 기모노 가게와 인연을 맺게 됩니다. 할머니 집을 부수기 전에 할머니에 대해서 알기 위해 찾아가는데, 그곳에서 같은 무늬의 같은 색을 가진 기모노 세 벌을 발견합니다. 겐씨는 세벌 겹치기로 옛날 상류계급의 정장이라고 가져와서 보여달라고 하고 다시 찾은 할머니 집에서 예전 할머니가 기른 고양이에 씐 사촌 동생 사나와 만나고 같은 이토인 내가 기모노를 맡아주겠다고 하며 기모노를 가져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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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가르쳐준 비밀>의 하츠 아키코 작가님 작품은 언제나 옳다. 이번 작품도 전작과 비슷한 느낌의 신비한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참 재미있게 읽은 것 같다. 돌아가신 할머니가 남긴 오래된 기모노를 처분하기로 한 여주가 특이한 앤티크 기모노 취급점에 가서 겪게 되는 이야기들이 에피소드 식으로 나오는 작품이었다. 개인적으로 일본 문화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작품속의 기모노는 상당히 아름다워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