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흙 속에는는 미생물들이 아주 많이 살고 있어요. 지렁이·진드기·개미·거미·노래기·딱정벌레·쥐며느리 등이 천여 마리, 선충이 수백만 마리 등 흙 한 줌에는 지구에 사는 사람들을 모두 합친 것보다 더 많은 미생물들이 살고 있어요 ![]() 애두루루 애두루루 애두루루... 무슨 소리일까요? 흙속에는 착한 청소부가 있어요. 엄청난 먹보에 못 말리는 똥싸개 누굴까요? 바로 지렁이에요. 지렁이는 흙 속 쓰레기를 먹고서 식물에게 꼭 필요한 영양분으로 되돌려주는 착한 청소부예요. ![]() 흙은 수많은 세균과 곰팡이들의 집이에요. 작은 곤충들이 잘게 부숴 놓은 식물이나 동물을 미생물들이 먹으면 죽은 생물은 흙이 되고, 흙은 다시 생물을 키워요. ![]() 사람들의 무분별한 개발, 화학 약품 사용, 불법 쓰레기 투기 등으로 인해 흙이 오염되면 흙 속 생물들이 떠날 수 밖에 없어요. 예전엔 우리나라 어디에서나 흔히 볼 수 있었던 똥을 땅속에 묻어 자연 비료를 주는 농부 소똥구리가 지금은 일부 지역에서만 발견된다고 해요. 수많은 동물과 벌레와 미생물이 떠난 흙은 껍데기만 남아 텅 빈 집과 같아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고 아무것도 숨 쉬지 못해요. 우리 사람들이 의도하던 의도하지 않던 간에 생태계를 파괴시키고 있다는 걸 실감하게 됩니다. ![]() 하지만 여기에서 그치면 정말 사람은 생태계를 파괴시키는 주범이 되고 말겠죠. 벌레가 죽어 가는 땅에서는 사람도 행복할 수 없어요.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농부가 있어요. 땅의 소리를 들을 줄 아는 행복한 농부의 이야기를 들려주어요. 흙과 채소가 함께 살아갈 수 있는 방법으로 농사를 짓는 행복한 농부의 땅속에는 망가뜨린 것을 되돌려 놓으려는 수많은 땅속 일꾼들이 열심히 움직이고 있다고 해요. 눈을 감고 땅의 소리를 들어 봐요. 흙속에 사는 수많은 생명들의 소리가 들린답니다. 장면 장면 마음을 움직이는 글과 아름다운 가슴이 느껴집니다. 지구 살리기를 함께 생각해 보는 책이에요. 지금 우리가 변하지 않은면 안 된다는 걸 이 책을 읽는 세상 모든 아이들이 깨닫게 되길 바라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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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초등학교 입학전부터 아이들에게 우리환경과 자원이 오염되고 고갈 되어 간다는것을 많이 인식시키죠. 특히 초등학교 4월은 과학의 달이라 더욱 환경문제에 대한 열의가 높은듯해요. 이번에 지구살림 그림책중에 흙살림-지렁이 울음소리를 들어봐를 선택한 이유는 초등과학시간에 소중한 우리흙에 대한 단원이 있어 연계해 재미있게 접근해보고 싶어서였죠. 역시나 자연과 생물에 관심이 많은 저희 아들은 이책의 주인공인 여자아이 자밤이와 흙속생물 지렁이, 톡토기라는 캐릭터가 흥미를 끌어준 듯 합니다. 일단 그림이 무척 예뻐요. 마치 초등 아이들이 어설프게 그린 그림처럼요.
얼마전 화단흙으로 강낭콩 심기를 학교탐구과제로 했는데, 저희집 화단흙에서 지렁이가 여러 마리 나오는걸 보고 전 기겁을 했지만 이책을 먼저 읽은 아이는 너무 반가워 하며 이렇게 말하더군요. "엄마, 이 흙은 정말 좋은 흙이예요. 흑속에 미생물이 많으니까 지렁이가 건강하게 살수 있죠. 우리 강낭콩도 햇빛과 물만 잘 주면 잘자랄거예요" 라고요. 역시 책을 보고 배운 아이라 생각하는게 다르구나 생각했죠.
저희 집앞에 동사무소를 이전 공사하느라 먼지가 날리고, 바닥에 아스콘을 까느라 그 열기와 가스, 냄새가 많이나는데 건물주변에 방치된 쓰레기와 학교주변 반포천으로 고인 폐수와 쓰레기를보고도 아이는 환경을 걱정하고 방치하는 어른들을 따끔하게비난합니다. 지구의 온난화도 자동차의 매연, 공장의 폐수등 아이들이 그런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너무나 잘알고 있다는데 놀라워요.이책은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편하고 친근감있는 그림과 쉬운 표현의 글들로 자칫 어려운 환경문제를 잘 들어내 준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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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 속에 지렁이, 진드기, 개미, 거미, 노래기, 딱정벌레, 쥐며느리 등 천여마리의 생물이 살고 있어. 지렁이는 흙 속에 쓰레기를 먹고서 식물에게 꼭 필요한 영야운으로 되돌려 주는 착한 청소부야. 그뿐만이 아니야. 지렁이는 부지런한 땅파기 선수야. 사람들이 논밭을 없애고 콘크리트를 덮고, 논밭에 농약과 화학 비료를 퍼붓고, 함부로 나무를 베어 숲을 없애고, 쓰레기를 함부로 땅에다 묻어버려서 우리 흙 속에서 곤충들이 사라지고 있대. 살충제는 한 벌레만 죽이는 게 아니라 시물과 흙을 이롭게 만드는 다른 벌레들까지 없애니까 뿌리면 안된대. 쌀과 채소만 자라고 벌레는 죽어 가는 땅에서 사람도 행복할 수 없어. 지렁이가 쟁기질하고 미생물이 써레질하는 땅의 소리를 들어봐. ![]()
효원이와 효민이에게 [지렁이 울음소리를 들어봐!]책을 보여주면서 다시 한번 '환경 보호'에 심각성을 느끼고 지구 살리기에 작은 동참을 하기로 했어요.
흙 속에 얼마나 많은 식구가 산다는 걸 안 효원이와 효민이의 표정이랍니다. ㅋ 땅 속에 아무것도 없는 줄 알았나봐요. ㅋ ![]() 비가 온 뒤 지렁이가 한두마리씩 보이면 "징그러워~"하면서 피했거든요. 그래서 지렁이는 꼭 필요한 존재라는 걸 알려주고 싶었어요. [지렁이 울음소리를 들어봐]책을 통해 지렁이는 사람이 버린 음식물쓰레기도 먹는 착한 청소부이고, 땅 속에 굴도 파서 물길, 바람길, 식물 부리가 뻗어가는 길, 다른 벌레들의 집을 만들어준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어요. ![]() 콘크리트로 덮힌 땅과 쓰레기가 묻힌 땅에선 벌레들이 숨을 쉴수가 없고, 농약을 친 논밭에서는 개구리와 곤충들이 살수가 없고, 나무가 없는 땅에서 곤충들이 살수가 없어요. 환경 오염이 어떻게 생겨나는지를 알려주고 그로 인해 곤충과 벌레, 개구리 등이 없어진다는 사실도 알았어요. ![]() 행복한 농부는 똥이나 짚 따위로 자연 비료를 만들고, 독한 농약은 안쓴대요. 이렇게하면 우리 주변에 다시 무당벌레, 거미 등 벌레과 곤충들이 다시 찾아온데요. ![]() 지렁이가 쟁기질하고 미생물이 써레질하는 땅~ 땅의 소리를 들어보세요. ![]()
효원이와 효민이랑 함께 [지렁이 울음소리를 들어봐]책을 읽고 건강한 땅, 흙속을 그려보았어요. 건강한 땅, 흙속에는 어떤 벌레들이 살까요? 책에 나온 지렁이, 진드기, 개미, 거미, 노래기, 딱정벌레, 쥐며느리, 선충이,소똥구리, 송장벌레 모두 모두 다 그렸어요. ![]() 효원이와 효민이랑 함께 건강한 땅을 만들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하는지, 스케치북에 그림을 그리면서 이야기해보았어요. ![]() < 효민이의 건강한 땅, 흙속 > < 효원이의 건강한 땅, 흙속 > ![]()
효원이와 효민이가 그린 건강한 땅, 흙속이에요. ^^ 지렁이가 쟁기질하고 미생물이 써레질하는 땅의 소리가 들리시나요. ^^ ![]()
[지렁이 울음소리를 들어봐!]책은 길고 지루한 설명이 없어요. 이러이러한 실천을 하지 않으면 지구가 망할 거라는 잔소리도 없어요. 간결한 문장과 아름다운 그림을 이용해서 자연의 경이로움과 아름다움을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있어요. 지구살림그림책 다른 4권도 너무 궁금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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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심상치 않은 지렁이 울음소리를 들어 봐! 엄마,,, 지렁이 울음소리는 뭐야? 하는 물음으로 시작한 책 읽기~! 1학년이 지나고 이제 2학년을 올라는 가는 남자아이의 호기심을 유발하기 좋은 책 제목과 책 표지였어요. 흙 속에 살고 있는 미생물, 벌레들에 대해서 설명해주고 그런 생물들이 어떻게 흙속에서 자신의 역할을 하고 있는지 설명해주고... 우리가 왜 환경파괴를 하면 안 되는지 재미있는 그림으로 설명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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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지렁이도 울수 있나? 제목부터 아이들의 호기심을 유발한다. 정말 지렁이가 우는지 한번 읽어보자고 책을 펼쳤다. 거기 누구 있어요?? 땅속에 누가 살고 있는지 이야기해준다. 흙 한 삽에 살고 있는 생물들: 지렁이 서른 마리, 진드기, 개미, 노래기, 딱정버레, 쥐며느리 등이 천여 마리, 선충이 수백만 마리.... 와~~~ 고작 흙 한 삽일 뿐인데.... 이렇게 많은 생물이 살고 있다니.....
제목만 읽어도 지렁이가 착한 청소부인줄 알게 되어있다.. 동물들의 변을 지렁이가 처리하는 것을 표현해주고 있는데 이해도 100%로다.
지렁이가 좋아하는 먹을거리란다... 이리도 많은 것을 먹는단다.. 우리에게 너무나도 고마운 지렁이...^^
책 중반에 가서 환경적이 부분을 설명해주는데 울새가 사라진 이야기를 한다. 누가 울새를 사라지게 했을까?? 4살인 지원이가 아직은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였는데 아주 이해하기 쉽게 연결고리를 만들어서 설명하고 있다. 울새를 사라지게 한 것은 바로 사람이다. 아니 바로 나 자신이였다. 아들 지원이보다 엄마인 내가 더 반성하고 다시 한번 되짚어 생각해보는 시간이였다. 해충을 없애려고 살충제를 뿌렸을뿐인데.....결국 나에게 되돌아온건 울새의 소리를 들을 수 없다는 것이다.
몇일전 우리집 아파트에 살충제를 뿌린다고 베란다 문단속을 알리는 방송을 듣고 난 그저 아무생각이 없었는데.... 이 책을 읽고나서 과연 그 살충제가 정말 누구를 위한 것인지....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이였다.
꼬리에 꼬리를 물고 결국 나에게 그 해가 되돌아 온다는 멧세지!!
자 이제 우리 흙엄마랑 친해져보자. 대형마트에서 친환경제품을 만난적은 있었지만 비싸다는 이유로 자주 선택받지 못했던 물건을 우리가 사야만 하는 이유!!
우리가 친환경 제품을 구매할수록, 친환경 농부들이 점점 더 많아질꺼란 말에 깊이 공감!!
자, 이제 우리 지렁이를 키워보자. 우리의 환경을 살려주는 지렁이!! 어릴적 징그럽다고 그저 천덕꾸러기였던 그 지렁이를 이제는 우리가 사랑해야할 이유가 여기 이책에 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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