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통령에 대한 에피소드를 모은 책이 나올 법하다 했는데 때맞춰 이 책이 나왔다. 필자들을 보고 주저없이 주문했다. 특히 정혜윤 피디나 정윤수 같은 글쟁이들이 제대로 '울컥'하게 만든다. 또 청와대 요리사와 코디네이터 여자 분이 쓴 글도 잔잔히 감동을 준다. 메이크업 하며 기름종이를 썼더니 '기름 한 방울 안 나는 나라에서 너무 하지요' 했단다. 김정현 전 청와대 행정관이 봉하찍사가 되어 사진사가 되어야 한 사연도 여운이 길다. 정훈이의 만화가 울고 웃긴다. 정훈이는 2002년 대선에서 '유쾌한 정치반란'이라는 플래시를 만들어 인터넷을 달구기도 했다고 한다. 소장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