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3)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67%
  • 리뷰 총점8 33%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8.0
  • 50대 10.0
리뷰 총점
앞으로 할 목표
"앞으로 할 목표" 내용보기
다음 이야기가 어떤지 알고 싶어서 15권은 좀 빨리 봤다. 어느 정도는 알겠지만 조금 못 알아들은 부분도 있다. 비죠다이사야마 코치인 로카와 포수 쿠라타 타케시가 병원에서 한 이야기. 그것도 있지만 비죠 감독과 코치 사이에도 뭔가 있었다. 이것은 놔두고. 타케시는 병원에서 로카한테 앞으로 볼 만지지 않을 테니 그런 일은 자기로 끝내달라고 했다. 로카는 타케시한테 일부러 상대
"앞으로 할 목표" 내용보기

다음 이야기가 어떤지 알고 싶어서 15권은 좀 빨리 봤다. 어느 정도는 알겠지만 조금 못 알아들은 부분도 있다. 비죠다이사야마 코치인 로카와 포수 쿠라타 타케시가 병원에서 한 이야기. 그것도 있지만 비죠 감독과 코치 사이에도 뭔가 있었다. 이것은 놔두고. 타케시는 병원에서 로카한테 앞으로 볼 만지지 않을 테니 그런 일은 자기로 끝내달라고 했다. 로카는 타케시한테 일부러 상대 편 선수를 다치게 하라고 한 것일까. 니시우라와 할 때는 우연이었지만 그전에 한 경기에서는 로카가 시킨 것인지도 모르겠다. 토세이의 예전 주장도 무슨 생각을 한 걸 보니. 확실하게 나온 것이 아니라서 로카가 정말 시켰는지 어떤지는 모르겠다. 분위기가 그렇게 보였다. 타케시가 다친 것은 그렇게 심하지 않은데 다음 경기에 나가지 않겠다고 했다. 언젠가 또 비죠에 대한 게 나올까.

아베는 병원에 갔다. 병원에서 의사는 아베 무릎이 확실하게 나으려면 서너달 걸릴거라고 했다. 두주 뒤에 움직일 수는 있더라도 신인전에는 나가지 않는 게 좋겠다고 했다. 가을대회는 어떨지. 다른 아이들은 학교에서 모였다. 하나이는 반성회 하기 전에 목표를 써 보자고 했다. 타지마는 전국제패, 하나이는 고시엔 나가기, 미하시는 고시엔 우승……. 너무 높게 잡으면 더 힘들지 않느냐는 말도 나왔다. 타지마는 할 거 높게 잡아야 하지 않느냐고 하고, 좀 낮게 쓴 아이들은 타지마 쪽에 붙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갑자기 타지마가 미하시는 왜 그렇게 썼느냐고 물어봤다. 미하시는 깊게 생각하지 않았다며 미안하다고 했다. 이즈미도 좀더 생각해 보겠다고 했다. 그래서 목표를 정하는 것은 다음 날로 미루었다. 타지마가 감독은 어떠냐고 물어보니, 다 이기고 싶다고 했다. 하지만 야구를 하는 것은 자신이 아니고 아이들이라고 했다. 그냥 정한 것을 바로 쓸걸 그랬나 보다.

뒷정리 하면서 미하시가 가만히 있으니까 하나이가 배고파서 못 움직이느냐고 했다. 미하시는 아베가 보낸 메일을 보고 있었다. 답장 꼭 보내라는 제목으로 ‘지금까지 일에 대해 이것저것 할 말이 있어’였다. 매니저인 치요가 메일 봤다면서 아베하고 이야기하려면 집에 가 보라고 했다. 그리고 지도를 그려주었다. 사카에구치와 타지마가 같이 가겠다고 했다. 사카에구치는 아베 집에 갔다가 동생 혼자 집에 있다며 바로 갔다. 타지마는 아베 동생이랑 야구에 대해 이야기하고, 마당에 나가서 가르쳐주기도 했다. 아베하고 단둘이 남은 미하시는 말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아베가 먼저 약속 어겨서 미안하다고 말했다. 3년 동안 아프지도 다치지도 않고 미하시가 던지는 공 받는다고 했으면서 다쳤다고. 그리고 처음 만났을 때 고개 젓지 말라고 한 일도 미안하다고 했다. 미하시는 이번에는 고개 저었다며, 그렇게 하니까 타지마와 의논한 것 같다고. 미하시는 아베한테 의지하기만 해서 미안하다고 하고, 앞으로 열심히 할 테니까 자신을 의지해달라고 말했다. 아베는 그러겠다고 하고 서로 힘을 합쳐서 세지자고 했다.

미하시를 보며 아베는 왜 자신이 미하시를 하루나와 똑같을거라고 생각했을까 했다. 그리고 하루나도 자신이 잘못 본 것은 아닐까 했다. 다쳐보지 않은 사람은 다쳐본 사람에 대해 모른다고. 미하시는 아베한테 반성회 한 종이를 보여주고 목표에 대해 이야기했다고 했다. 미하시와 타지마 그리고 감독이 전국우승, 고시엔 우승이라고 했다니 좋은 뜻으로 바보라고 하고는 아베 자신도 고시엔 우승이라고 했다. 아베네 집에서 밥을 먹고 미하시와 타지마는 함께 갔다. 집으로 가는 길에 미하시한테 메일이 왔다. 미호시에 다니는 카노였다. 카노는 앞으로 세 경기 이겼다면 고시엔이었는데 졌다고, 그리고 다음해 여름 고시엔 우승을 목표로 열심히 할거라고 썼다. 그것을 타지마한테 보여주니 좋은 라이벌이잖아 했다. 미하시는 낮에 타지마가 끌어들여서 고시엔 우승이라고 한 것이 아니고 처음부터 그런 마음이었다고 했다. 니시우라 모두와 함께 이뤄내고 싶다고. 다른 아이들도 한 컷씩 나왔다.

밤인데 하나이는 뛰었다. 목표에 대해 생각하면서 좀더 높게 정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이튿날 하나이가 운동장에 가니 미하시가 일찍 와 있었다. 이즈미, 미즈타니도. 목표 고시엔 우승으로 하고 싶다고. 다른 아이들도 모두 그렇게 생각했다. 모모 감독은 앞으로 연습하는 거 힘들거라고 했다. 언제든 야구 생각만 하라고 했다. 공부 시간은 집중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라고도 했다. 모모 감독은 아이들한테 ‘삶의 목표’, ‘스포츠의 목표’로 나누어서 목표를 쓰게 했다. 그것을 쓰고 난 뒤 모모 감독이 아이들한테 어떤 마음이냐고 하니 무엇이든 하고 싶은 마음이라고 했다. 이런 목표 쓰기는 운동하는 아이들뿐 아니라 누구나 써 보면 좋을 듯하다. 설명을 잘 못 써서 어떻게 써야 하는지 모를 테지만. 세로 부분에는 꿈같은 목표, 가장 낮은 목표, 50년 뒤, 30년 뒤, 10년 뒤, 5년 뒤, 2년 뒤, 1년 뒤, 올해, 여섯달 뒤, 이달, 이번주, 오늘, 지금이다. 이것을 한달에 한번씩 쓰게 할거라고 했다. 바로 지금까지 쓰다보면 정말 뭐든 하고 싶은 마음이 들 듯하다. 다른 아이들은 거의 적었는데 미하시는 못 적었다. 자신 없어서. 타지마도 하나이도 그리고 생각만 했지만 미하시도 야구를 오래오래 하고 싶어했다. 그러고 보니 스포츠 목표가 있었구나. 모모 감독은 연습도 집중해서 하고 즐겁게 하라고 했다.

그날부터 꽤 힘든 연습을 시작했다. 아베가 다쳐서 포수가 한사람 더 있어야 했다. 결정된 것은 하나이였다. 하나이는 타지마가 포수와 4번 타자를 하는 것은 힘들 테니 자신이 포수를 하면 어떻겠느냐고 했다. 모모 감독은 하나이가 4번 타자를 하겠다는 말을 할거라고 생각했다고 했다. 이틀 뒤 합숙하는 날이 되었다. 아베는 쉬면서 잘 먹고 잘 자서 몸무게도 조금 늘고 키도 큰 듯했다. 짧은 시간 동안 그렇게 달라질 수 있나. 한창 자랄 때라서. 모모 감독은 미하시한테 아베가 병원에 갈 때 함께 가고 의사가 하는 말도 같이 들으라고 했다. 그리고 미하시와 아베한테 모두가 먹을 아침을 같이 만들라고 했다. 아베는 자기 혼자 할 수 있다고 했는데 모모 감독은 미하시와 같이 해야 한다고 했다. 왜냐고 하니, 같이 하다 보면 알 수 있다고. 잘은 아니지만 또 줄거리를 썼다. 다음 권에는 하루나가 있는 무사시노 제1고교가 하는 경기도 나올 듯하다.



희선


n***8 2012.04.1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크게 휘두르며
"크게 휘두르며" 내용보기
딱히 리뷰가 필요없을정도로 유명해진 작품이기도 하다. 크게 휘두르며 올해 애니메이션 2분기까지 나온것에 비해 흥행이 좀 적기도 했지만 본인은 2004년부터 꾸준히 좋아해온 작품이기도 하다..   그래..6년전....같이 부스를 낸친구가 마이너라고 하도 구박을 주거나 읽으라고 주변에 권유해봐도 쓴웃음만 짓던 그들이 고작 2년만에 그렇게 변모할줄을 꿈에도 몰랐지만....나에게
"크게 휘두르며" 내용보기

딱히 리뷰가 필요없을정도로 유명해진 작품이기도 하다.

크게 휘두르며 올해 애니메이션 2분기까지 나온것에 비해 흥행이 좀 적기도 했지만

본인은 2004년부터 꾸준히 좋아해온 작품이기도 하다..

 

그래..6년전....같이 부스를 낸친구가 마이너라고 하도 구박을 주거나 읽으라고 주변에 권유해봐도 쓴웃음만 짓던 그들이 고작 2년만에 그렇게 변모할줄을 꿈에도 몰랐지만....나에게 개인지를 낼정도로 이렇게 애증한 작품도 드물것이며 오오후리 덕택에 야구 규칙을 빠삭하게 외우게 되어서 리얼에도 관심을 가지게한 귀중한 작품이다.

 

뭐 여튼 순식간에 메이저가되버려서 나에게 갖은 상처를 안겨준(???)작품이기도 하기에 그냥 혼자서 조용히 애니메이트에서 달력을 사거나(....)연재분이 나올때마다 산다거나 연재분을 본다거나하면서 소소히 즐기는정도로 만족을(???)하고있는 상태이다.....

그전에는 오오후리NDS게임팩이 나온날에 새걸지른다거나...이벤트DVD초판한정예약을 고민하곤했지만(....)뭐 성우엔 관심이 없어서 게임정도만 질렀나..

결국 코스도 안했고........(아니 왜이렇게 덕덕한 커밍아웃;;;ㅠㅠ)

 

오오후리가 연재중인 애프터눈이 상당히 발매가 저조한데다가 두께가 만만치 않아서 연재분을 따라가기는 상당히 벅차다..난 고단샤랑은 그닥 상성이 안맞는구나 싶었는데...도저히 오오후리를 버릴수가 없어 ㅠㅠㅠ; 그나마 한회 페이지수가 많아서 이득이라는 기분은 들지만... 뭐 벌써 6년째 오오후리 사랑을 외치고있다가는 말라버릴것같으니 역시 조용히 애장하는 작품으로 남겨야겠다...

지만....나의 노후의 취미를 전부 야구로 바꿔버릴만큼 뜻깊은 작품이기도 했으니

죽을때까지 쫒아가긴해야겠다.

 

오오후리를 보기전에는 물론 아다치의 온갖 야구만화라던가 메이저...라던가 원래 스포츠만화는 상당히 취향이라서 농구축구테니스 안가리고 보긴했지만 야구규칙만은 도저히 외워지질않더라...ㅎㅎ 웃음밖에 안나오는 일이지만 오오후리는 야구규칙을 하나부터 열까지 외우게 만들어서 전 리얼 야구소년이었던 친구의 야구퀴즈에서 한문제도 틀리지않고 맞출수있는 성과를 거두게하였다.

 

정말 대단하다. 아다치의 H2나 크로스게임에 감동이 담겨져있다면

오오후리는 캐릭터들이 살아있어서 그 생생함을 진하게 느낄수있게 만든다.

아베 미하시 다지마 하나이 사카에구치 하마다...아니뭐...이렇게 이름을 늘어놓거나 해도 그저 덕덕한 느낌이지만 그저 되뇌이는것만으로도 마음이 푸근해지는느낌인것은 내가 이렇게 빠져있었기 때문이겠지..

 

뭐 여튼 대세를 따라가는 느낌이 아닌 초반의 감동을 잊고싶지않다는 느낌이다.

대세를 따라서 묻혀 버리지도 말고 계속지켜나게갔다는 팬심리도 있다.

 

일본에갔을때 일본친구가 오오후리 작가는 여자라고 말해서 좀 심히 놀랐던적도 있다.아니 그건 그거대로 납득이 갔지만 뭔가 고교체험 취재후기를 읽었을때 아 이사람 남자인가보다 라고 생각했는데...

뭐 작품에서는 여자일지도 하는 느낌은 묻어나오는듯하니 납득은 가지만 정말 꼼꼼하고 세밀한 설정도 여자라서 인가 싶기도 하고..하가렌 작가가 여자야 라고 들었을때보다는 더 놀란것같다.

아니뭐 그쪽도 그쪽나름대로 작가캐릭터가 소라서==....그치만 근육패치인걸보면 여자인갑다도 싶은것이...음음;;

 

뭐 샛길로 빠져도 계속빠져나가는듯하니 적당히 끊기ㄷㄷㄷㄷㄷㄷ

 

 

o****7 2010.09.2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크게 휘두르며 11
"크게 휘두르며 11" 내용보기
애니메이션으로 접하신 분도 계실거 같은데, 아마 여기가 애니메이션 2기 다음 이야기가 될거 같습니다.(애니메이션을 안본 관계로 확신할수 없지만...)힘든 시합뒤에도 여전히 의욕적인 선수들. 패배한 뒤에 새로운 시작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쩌면 진정한 2기인지도 모르겠네요. 신인전을 향해 새로운 싸움의 일보가 시작되는 15권 앞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는 지금까지와는 전
"크게 휘두르며 11" 내용보기

 애니메이션으로 접하신 분도 계실거 같은데, 아마 여기가

애니메이션 2기 다음 이야기가 될거 같습니다.(애니메이션을

안본 관계로 확신할수 없지만...)힘든 시합뒤에도 여전히 의욕적인

선수들. 패배한 뒤에 새로운 시작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쩌면 진정한 2기인지도 모르겠네요.

신인전을 향해 새로운 싸움의 일보가 시작되는 15권

앞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는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이야기일것

같습니다. 또다른 성장을 예고하는 15권은 정말 색다른

재미를 줄거 같네요~

r****u 2010.09.2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