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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RCA 시리즈를 필두로 EMI와 Verve등의 박스셋을 구매하고 상호 비교했을때
본 박스셋이 가장 좋았다. 보통 위 시리즈들은 기존에 내가 가지고 있던 음반과
반이상 중복됨에도 불구하고 가격의 저렴함과 LP같은 오리지날 느낌 때문에 구매
하게된다. 블루노트 시리즈와 판타지계열의 시리즈는 중복이 워낙 많이 되어
구매하지 않았지만 말이다.
본 박스셋이 타 박스셋 보다 우월한것은 뭐니뭐니해도 음질이다. 처음 플레이어에
음반을 얹어서 들었을때 와!! 음질이 좋다~~라는 느낌이 확 들었다.
또한 음반 하나하나의 면면을 보았을때 메이져 레이블이였던 CBS의 뛰어난 커버
디자인, 그리고 하나같이 놓치기힘든 명반들로 구성되어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음반을 넣는 종이커버가 다른 시리즈와 다르게 앞면이 두겹이라 튼튼하다.
아무튼 재즈 입문자에게는 필수로 사서 들어봐야하고 골수팬인 분들도 기념으로
가져볼만한 박스셋이다. 2탄이 나왔길래 바로 구매들어갔다. 역시 반이상
중복되지만 그래도 기다려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