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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보는 한국사 교실 5권에서는 1392년부터 1600년의 역사이야기를 담고 있다. 사극에서도 많은 부분 다루고 옛이야기 그림책에서 많이 보는 집과 옷을 볼수 있는 조선시대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1장 새로운 이념, 새로운 나라 2장 반석 위에 오른 조선, 문치 중심의 사회 3장 향촌 사회의 변화, 사림의 시대 4장 7년간의 조일전쟁
조선을 세운 사람은 이성계. 신진 사대부와 손을 잡고 성리학이란 이념을 가지고 나라의 기틀을 만들고자 한다. 고려에 비해 중앙집권 체계가 강화되고 농사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게 되고 특히 세종시대에 조선을 진정한 문명국으로 만들기 위해 학문과 기술 장려와 많은 제도를 정비하게 된다. 정말 존경하는 세종대왕~ 알면 알수록 너무 존경하고 훌륭한 왕인듯하다. 많은 책을 편찬하고 자격루,양부일구처럼 과학의 꽃을 피우게 되었고 천문기구등을 발명하고 우리의 언어인 훈민정음을 만든 정말 조선을 진정한 문명국으로 만들었다.
조선하면 또 유명한것이 백자이다. 고려청자처럼 화려하진 않지만 깨끗하고 정갈한 백자만의 멋이 느껴진다. 이 백자는 사림이 많이 즐겼다고 한다.
조선시대는 현재 우리가 아는 전통문화의 모습을 갖추었고 옛날 하면 조선시대를 생각나게 한다. 역사는 거울이라 말한다. 지금 현재 우리의 삶에 영향을 준다는 말일것이다. 조선시대에는 많은 붕쟁이 일어나고 권력다툼이 많이 일어났는데 지금의 모습과도 전혀 다르다고 할수 없다. 5권을 보면서 현재의 모습을 조선시대에 비춰보니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듯하다. 성리학에 대해서도 잘 몰랐는데 성리학의 발전과 사림의 생활문화도 자세히 알수 있었다.
일본과의 7년동안의 전쟁을 통해 동아시아의 질서가 깨지고 한순간 전쟁터가 된 조선. 전쟁 초에 백성을 버리고 간 선조. 그때 이순신 장군이 없었더라면 어찌됐을까? 아찔하다. 이순신의 거북선에 대한 이야기가 (클릭 역사 유물속으로)에서 자세히 다루고 있다.
7년동안의 전쟁이 끝났는데 일본은 전쟁후 조선에서 끌고 간 활자 인쇄공, 성리학자, 도자기 기술자등 유능한 포로덕분에 일본경제와 문화의 발전을 이루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한다. 이런...그런데도 일본은 고마운줄도 모르고...괘씸하기까지 하다. 조선에 대해 잘 알지 못했거나 어렴풋이 알았던 내용들이 조금은 또렷하게 다가온듯하여 뿌듯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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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보는 한국사교실 5권 <새 나라 조선을 세우다> 1392년 - 1600년 불교를 멀리하고 성리학에 바탕을 둔 왕도 정치의 이상을 실천하고 백성들의 생활을 안정시키기 위해 농업을 장려하고, 명을 섬기고 일본과 여진과는 사이좋게 지낸다는 3가지 기본 정책을 정해 실천하면서 이성계와 신진 사대부들은 성리학이라는 새로운 이념에 걸맞은 나라의 기틀을 다지는데 노력하지요. 집현전의 인재들을 통해 나라를 다스리는데 필요한 여러 제도와 문물을 연구하게 하고 농업발전을 위해 과학과 기술을 장려하면서 이 시기에 농사법을 정리한 농사직설이나 비의 양을 측정하는 측우기가 만들어지고요, 훈민정음을 창제함으로써 백성들이 나라의 정책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어요. 조카인 단종을 몰아내고 왕이 된 세조는 왕권을 위협하는 원로들을 제거하고 왕권을 강화하지만 훈구세력이라는 더 강력한 세력을 키우게 되고요, 왕이 된 성종은 홍문관을 새로 고쳐 학문을 연구하게 함으로써 정치와 학문을 크게 발전시켰어요. 무오사화와 갑자사화 등 사림파와 훈구세력을 꺾은 연산군은 조선 최악의 폭군으로 신하들에 의해 쫓겨나고 중종이 임금이 되고요, 중종을 도와 개혁을 꿈꾸었던 조광조는 훈구파에 의해 죽음을 맞이하고 사림파 역시 여러 차례 어려움을 겪지만 결국은 조선 정치의 중심세력으로 성장하네요. 16세기 오랜 내전을 끝내고 일본을 통일한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대륙 침략 계획을 세우는데요, 전쟁 초기에 일방적으로 몰렸던 조선군은 조선의 수군과 의병에 의해 반격을 시작하고 명의 지원을 받아 싸우면서 전쟁은 유리하게 흘러가지만 전쟁터가 된 조선의 피해는 엄청났어요. 조선을 제외한 명과 일본의 강화도 조약 내용을 보며 참 어처구니없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군사력을 길러야 한다는 황윤길의 말을 무시하고 일본의 침략전쟁에 제대로 준비하지 못한 조선 정부에 화가 나기도 했답니다. 임진왜란이 끝난 조선이 어떻게 나라를 다시 정비할지... 다음 이야기 속으로 달려가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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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출판되는 아이들 책은 매번 나를 놀라게 만든다.우리 세대가 배울 때와는 책이 질적으로 다르기 때문이다.디자인은 말할 것도 없고 그 소재의 풍부함이나 창의성, 기획력,구성력 등 이루 말할 수없이 많다.이 책은 무엇보다 역사를 바라보는 관점의 다양함과 형평성, 미래지향적인 면에서 놀라웠다.우리 세대는 일본이 심어놓은 식민사관에 의존한 역사교육을 받다보니 우리자신이 우리민족을 제대로 평할만한 안목이 없었을 뿐만아니라,오히려 열등감이 많았다.특히 조선의 역사는 당쟁으로 얼룩졌다는 기억밖에 없다.
그런데 이 책에서는 조선을 바라보는 시각이 참 다양하다.아이들이 우리조상에 대한 자긍심을 가지고도 남겠다.토지사재기금지등 지금보다 오히려 조선시대에 더 좋은 정책들이 많아서 놀라웠다.또한 현재와 과거를 함께 고찰해 보는 방법도 좋았다.조선이 대국에 조공을 받쳤던 것도 힘없는 작은나라가 아닌 앞선 문물과 문화를 받아들이려는 노력으로 평하고 있다.이 책을 읽은 아이들은 우리시대와는 달리 조선의 역사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을 갖게 될 것이 분명 하다.
5학년 딸아이가 만화책만 좋아해서 이 책에 관심을 가질지 걱정이된다.그래서 먼저 옥새 사진을 보여주면서 여러가지 질문을 해봤다.그랬더니 의외로 척척 답을 잘했다.그래도 5학년 아이가 읽기에는 어렵게 느껴진다.6학년이 읽기에 적당할 것 같다.구성은 고려말부터 조선건국과 임진왜란까지의 조선의 정치,경제,사회,문화의 모든 방면에서 세세히 다루고 있다.관련자료에 대한 사진과 삽화가 많아서 아이들이 어려운 역사를 이해하기 쉽게했다.
임진왜란 시기의 청나라와 일본에 관한 부분도 자세히 다루고 있다.특히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영토확장야욕을 무사들에게 나누어줄 새로운 땅이 필요로했다고 평하고 있는 부분은, 유럽이 기사들에게 나누어줄 봉토가 필요해서 십자군 전쟁을 일으킨 것과 같은 맥락으로 해석할 수 있는 상당히 수준높은 역사교육의 한 장이다.또한 역사를 해석함에 있어서 문헌을 있는 그대로 100% 신뢰할 수만은 없음을,어떻게 해석할 것인가를 끊임없이 고민하는 것임을 말하고 있다.그것은 역사가 언제라도 새로 쓰일 수 있음을 아이들에게 암시한다.
암기위주 역사교육을 받았던 나는 이 책을 통해서 새롭게 알게된 사실이 많다.하지만 해외로 유출된 문화제는 여전히 아쉽고 후손들이 풀어야할 숙제다.조선이 성리학을 그 이념으로 받아들여 폐단도 많았지만 이 책에서는 성리학이 조선에 끼친 좋은 점과 나쁜점을 고루 다루고 있다.조선이 억불숭유정책을 펴지 않았다면 역사는 어떤 방향으로 흘러갔을까? 얘들아, 상상해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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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조선시대부터 삼국, 남북국, 고려, 조선시대중 가장 좋아하고 재미있어하는 시대가 조선시대입니다.. 다른 시대보다 근래이고 주위에 조선시대 때의 역사적 장소라든지 유물을 많이 접해본 이유가 아닐까싶어요... 우리아이는 아직 역사를 많이 어려워하는지라 제가 많이 알려주는 편이랍니다.. 그러기에 엄마도 책을 많이 보고 알아야하겠더군요.. 엄마도 같이 공부하게 되는 역사.. 그래서 여러책을 많이 접해보는데요... 이번에 눈에 들어온책이 마주보는 한국사교실이네요 마주보는 한국사교실 다섯번째 이야기로 고려의 마지막부터 조선의 건국 그리고 임진왜란까지의 조선전기때의 역사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고려말 원의 간섭이 심해지고 권문세족들의 횡포로 나라가 흔들거릴때 성리학을 바탕으로 신진사대부들이 등장하지요.. 새로운 나라가 들어서고 억불숭유, 농본주의 사대교린정책을 발표하며 나라의 기틀을 잡고 세종때에 이르러서는 여러제도와 문물을 더욱 발전시키고 성종에 이르러서는 경국대전과 국조오례의로 나라의 틀을 완성시킵니다.. 이 책에선 조선전기의 정치, 경제, 문화적인 배경과 왕들의 생활모습 그리고 그시절 사람들의 생활모습들을 상세히 설명해주고 있어요... 많은 양의 사진과 그림자료들이 보충설명을 잘 해주고 <클릭 역사유물속으로>와 <아, 그렇구나>로 역사에 흥미를 가지게 하네요.. 처음 책을 읽을땐 정치 외교쪽으로 많이 담고 있어 역사책을 잘 안보는처음보는 우리아이가 읽기엔 어렵지 않을까 했어요.. 하지만 역사책을 한번만 읽고 끝내는것이 아니라 계속 반복해서 읽어야하기에.. 두고두고 계속 보기엔 좋은 책이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예전에 ebs방송에서 한 학생이 역사 공부하는 방법을 보여줬는데... 교과서와 함께 시중에 나와있는 역사책을 부교재로 사용하여 공부를 하더군요... 이 마주보는 한국사교실이 그 부교재로 활용하기에도 좋을것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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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마주보는 한국사교실이 이번에 8권 완간되었더라구요. 몇 년에 걸쳐서 만들어진 <마주보는 한국사 교실> 요즘은 어쩌면 그렇게 책을 후닥닥 만들어내는지.. 참 놀랍기도 한데요.. 그런 와중에 4년인가요?햇수로요.. 2008년에 처음 1권을 만났으니 햇수로 따지면 4년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읽어내려갈수록 그 알참에 놀랍습니다..^^ 사실....책을 보면서 종이질은 그닥 따지질 않는편인데요.. 한장 한장 넘겨가는 그 느낌이 참 좋네요.. 음...뭐랄까? 매끈하면서도 도톰한 느낌... 그 넘기는 재미가 책의 재미를 더해주기도 하는듯...책장이 술술 잘 넘어갑니다~
------------------------------------------------------------ <마주보는 한국사 교실>5권을 읽으면서 제각각인 그림이 참 재미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8권 모두 가져다가 비교해보니 같은 그림이 없네요.. +.+ 하지만 ..그림은 제각각이지만.. 읽다보니 세트란 느낌은 변함없이 드는건.. 이야기 구성방식이 아닌가 싶네요..
옆에서 할아버지, 할머니가 마치 옛날 이야기를 들려주는 진행되는 이야기방식이 역사에서도 이렇게 친근하게 느껴지고. 이해도 비교적 더 쉽게 된다는 사실을 새로이 깨달은 느낌이예요..
드디어 5권에서는 새 나라 조선이 세워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완간된 8권 중 한 권 한 권 읽어갈 때마다 새로이 하나씩 더 찾아지는 이 <마주보는 한국사 교실>의 장점이 눈에 띕니다. 이 번 편에서는 차례에 나타나 있는 요점들이 눈에 띄는 거 있죠..^^ㅋㅋ
사실..학창 시절 공부를 할 때에도 차례를 우선적으로 보라고 말씀하셨던 선생님.. 갑자기 <마주보는 한국사 교실>5권을 읽으며 그 고래적 생각이 떠오릅니다.
새 나라 조선의 건국 다져지는 조선의 기틀 조선이 내건 세 가지 국가정책 강화도니 중앙 집권적인 통치 체제
제목만 봐도 느낌이 쭉 오는 걸 느끼실 거예요.. 이 재미난 역사 옛이야기를 한 편 한편 들려주면서 유물속으로라는 코너를 통해 유물과 유적지도 소개하고 우리 나라뿐 아니라 다른 나라와 비교해서 들려주는 이야기는 참 매력적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좁은 시야로 하나만 보는게 아니라 ...다른 나라와 비교해서 볼 줄 아는 눈.. 그런 눈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까지 제공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중...저 역시 고유문자를 가진 나라가 많지않다는 이야기를 어디선가 책에서 읽은 기억은 나지만.. 정확히 어느나라인지는 ..기억이 나질 않았는데요.. [아, 그렇구나!]라는 코너를 통해 새로운 지식도 알게 되고, 쉬어가는 시간, 읽으며 나름 정리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그리고 매권마다 느끼는 거지만..유적지, 유물실사사진 위에 그린 그림은 ...여러가지 생각에 잠기게 하네요. 유적이나 유물은 세월이 지나면서 낡기는 하겠지만..그 형태가 거의 그대로인데...그 배경으로 사는 사람은 ....소멸(?)되어 없어지고 새로운 사람으로 바뀌어 있는거잖아요..이런 모습이 아둥바둥...기를 쓰며 사는 제게 조금은 편안한 마음까지 전해주는 듯했어요. 이렇게 길고 길 역사속에...내가 사는 삶은 참 미미하고도 미미한데...크게 무얼 해보고자 발버둥 치는게...참...^^;; 순리대로..물 흐르는 듯...순응하며 사는 삶이 제일 편안하고,,,즐겁겠다 싶은 도닦는 마음이 되어버리니..^^;;ㅋㅋ
역사책을 읽을 때면 그 때의 사건사고를 알아가며 우리 역사를 잘 알아가는 점도 있지만. 그 오랜 세월을 생각하며 지금 제 자리를 돌아보는 시간도 가지게 되는 거 같아 역사책 읽는시간이 참 좋은거 같아요..
<마주보는 한국사 교실>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다른 나라와, 다른 문화와 비교하는 글까지..그 두루 두루 담은 내용이 단행본 역사책으로 이렇게 완성도 높은 책은 처음 만나지않았나싶은 생각입니다.저희집 책장 한켠에 두고 오래 오래,,, 아주 오래 오래 볼 책임이 틀림없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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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권 새나라 조선을 세우다.편에서는 고려 말을 조금 다루었고 조선 전기를 다수 이야기하고 있었어요 첫장을 넘기며 글쓴이의 말을 눈여겨 읽게 되었습니다
'오늘날과 다른 가치관의 세계 조선시대로 함께 떠나자'에 보니 역사 공부의 첫출발은 이야기를 접하는 것이라 하였습니다
이렇듯 역사란 지나온 길을 다시 생각해 보는 과정을 거치며 다양한 관점을 접하고 이를 판단하는 힘을 길러가는 것, 또 지금과는 다른 가치관으로 돈을 좇는 것은 욕망에 휩쓸리는 나쁜 것이라는 생각을 하던 시기였다는 것도 ... 당시엔 중국명나라를 천자로 인정하고 제후국을 자처했던 시기였기에 외교적 분위기또한 지금과 많이 달랐던 것을 알수 있다는 것도 ....
현재 우리의 삶을 이해하는 , 생각하는 힘을 길러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역사를 알아야 하는 이유기도 하지요
조선은 현재 우리가 아는 전통문화의 원형이 갖추어지기 시작한 시기이기 때문에 현재 우리 문화에서 그 옛모습을 찾아볼수 있었지요
농업을 중시하며, 대외적으로는 사대교린 정책을 펼쳤으며 문치 중심의 사회'에서는 한글, 경국대전으로 대표되는 문명국가가 되기 위한 노력들이 세종과 성종임금의 행보에서 읽을 수 있었습니다
휜히 그 시대상을 꿰뚫어보듯 적대 적소의 실증 사진 컷으로 성리학에 바탕을 둔 조선의 사회와 왕, 양반, 상민, 노비 등 조선 사람들의 생활 모습에 대해 낱낱히 들여다 보듯 알수 있게 책을 허락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자신들의 시대를 열었는지 세금 제도의 문란과 자영농의 몰락하고
이어 이황, 이이로 대표되는 조선만의 특별한 성리학의 발전과 왕도 정치.... 사림의 생활과 문화는 사림이 즐긴 소박하고 품위있는 백자에서 그 기품의 극치를 이끌어 내는 듯 백토안에서 매화와 새 대나무와 소나무 산수 로 승화해 보여주고 있었어요
조선 시대 들어서 달라진 식·의·주 문화는 음식의 조화와 균형을 중시했고 옷차림으로 예와 질서를 바로 잡으려 했으며 남녀 신분을 따져 집을 여러 공간으로 나누었다는 사실을 조목 조목 찾아볼수 있었답니다
마지막장에선 7년간의 조일 전쟁'에서는 일본의 침략으로 시작된 조일전쟁 동아시아의 지리적 특성상 길목에 선 조선은 1592년 일본의 침략을 받게 됩니다 이런 전쟁의 격정기에 이순신장군이 거북선을 이끌고 우리 수군을 앞세워 우리가 잘알고 있는 학익진 전술을 이용해 한산도 대첩을 승리로 이끌었지요
전세는 조선에게 유리하여 명의 지원군 참가로 국제 전쟁으로 확산되고 명과 일본은 강화회담을 진행하고 다시 조선은 전쟁에 휘말리게 되었다고 해요 이 전쟁으로 엄청난 피해를 남기고 7년간의 전쟁이 끝나게 되었으며 그 과정에서 일대 사건 뿐아니라 조선 사회상을 잘 반영해 보여주고 있으니 역사를 읽는 관점이 날로 깊이를 더해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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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보는 한국사 교실 5 새 나라 조선을 세우다 - 1392년 ~ 1600년 - 장지연 지음/백금림 그림 조선 전기의 역사를 다루고 있습니다. 고려 말 성리학을 받아들여 새 나라를 만들기 위한 노력, 조선을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는 이야기 의병들이 일본의 참략을 물리치는 이야기가 다뤄진답니다. 이제 조선의 이야기에 들어왔네요. 조선전기 사람들의 사고는 우리의 사고와는 또 많이 다르지요. 구체적으로 어떤 점이 다른지를 알게 되고 당시 사람들의 문화는 어떠했는지... 역사적인 배경을 배우게 되지요. 고려에서 조선으로... 정치하는 사람들, 세력을 잡은 사람들은 무엇을 먼저 해야 했을까요? 맞아요, 민심을 바로 잡아야 했지요. 신진사대부가 이성계는 성리학이라는 새로운 이념에 맞춰 제도를 재정비했어요. 도참설을 내세워 수도를 개경에서 한양으로 바꾸고 상업대신에 농업을 장려했으며 명은 섬기고 일본과여진등과 사이좋게 지내는 것을 기본 정책으로 삼았지요. 조선은 점점 고려의 유산을 많이 청산하고 좀 더 정교하고 탄탄한 체제를 만들 수 있는 기본조건을 갖춥니다. 조선을 진정한 문명국으로 만들기 위해 학문과 기술을 장려하여 과학기술을 발전시키고 훈민정음을 만들며 성문법으로 법치를 이루려고 애쓰는 등 여러 제도를 정비하지요. 사림은 예와 도덕을 앞세워 훈구 세력의 잘못에 맞서는 한편, 성리학에 바탕을 둔 향약을 통해 향촌 사회의 질서를 이끌어 갑니다. 조선이 세워지고 200여년 조용했지만 15세기 말 동아시아의 평화는 일본의 도요토미 히데오시가 오랜 내전 끝에 통일 국가를 이룬후 대륙침략을 꿈꾸면서 조선을 침략했고 명이 지원군으로 참가하면서 전쟁은 국제 전쟁으로 발전하여 7년이나 이어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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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 보는 한국사 교실 5. 새 나라 조선을 세우다 (1392년~1600년)
조선의 건국부터는 더 자주 아이들이 접하게 되는 한국사로 아이 역시 아는 만큼 더 흥미롭게 읽어가는 모습이다. 고려가 멸망하면서 조선이라는 나라가 건국되는 과정과 조선을 건국한 이후의 나라의 기틀을 잡기 위한 과정을 포함해서 다양한 조선 사회의 생활사를 함께 담고 있어 더 쉽고 재미있게 역사 속으로 빠져들 수 있었다. 여러 사극에서도 더 자주 다루어지고 있는 조선왕조는 지금 우리 현대를 연결하는 과정에 해당되는 만큼, 정치적인 내용만을 다루지 않고 당시의 생활사를 많이 다루고 있고, 생활사를 소개하면서 잘 접하기 힘들었던 사진자료들을 많이 볼 수 있어 어렵지 않게 책을 읽어 나갈 수 있었다. 이성계의 ;위화도 회군'을 시작으로 1392년 고려가 무너지고 한 나라가 어떤 과정을 통해 만들어지고 발전해 가는가를 이 한 권의 책 속에 모두 담아내고 있다. 어수선했던 나라의 기틀을 잡기 위해 실시했던 많은 정책들과 임금과 신화의 역할은 물론, 국민과 여러가지 법률들을 따라가면서 제대로 된 나라가 만들어지기 시작한다. 그리고 조선의 4대 임금인 세종의 시대에 이르러 그동안 선대 왕들의 노력과 세종의 지혜로움이 합쳐져 만들어 진 조선의 르네상스라는 문화중심의 사회에 대해 배울 수 있다.
세종의 업적을 많은 비중을 두고 다루는 것과 함께, 89 쪽의 '클릭, 역사 속으로'의 내용은 매우 흥미로운 부분이었다. '조선왕조실록;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는데, 실록을 보고 싶어하는 역대 다른 왕들의 마음처럼 세종 역시 실록을 여러 번 보여 달라고 요구했으나 매번 신하들이 깍듯이 거절했고 임금 역시 실록을 보고자 하는 마음을 힘으로 누르지 않고 포기하므로 세종임금 이후부터 실록을 보지 않는게 관행이 되었다는 내용이다.
'조선왕조실록'이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될 만큼 그 가치를 인정받는 이유도 바로 이렇게 바른 말을 하고 행동할 수 있는 신하와 또 그것을 받아들일 줄 아는 성군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인 것이다. 그러므로 지금 우리의 유산이었던 조선왕조실록이 세계적인 유산으로 남을 수 있었음을 생각할 때,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얼마나 뿌듯하게 긍지를 갖게 할 수 있는 유산인지, 지금 아이들이 살고 있는 현대의 역사 역시 세월이 지나 역사로 남을 때를 생각할 때, 우리가 생각할 부분에 대해서도 함께 공감하고 대화하는 시간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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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나라 조선을 세우다 1392년 ~ 1600년
오늘날과는 다른 가치관의 세계라고 합니다. 조선 시대.. 이번에는 새 나라 조선속으로 여행을 해 봅니다.
1392년에 고려가 무너지고 새 나라 조선이 등장했답니다. 조선은 이성계와 신진 사대부가 손을 잡고 세운 나라랍니다.
1351년에 공민왕이 고려의 새로운 임금이 되었답니다. 공민왕은 원의 간섭에서 벗어나는 한편 개혁 정책을 펼쳐 고려를 바로 세우고 싶었답니다. 공민왕은 여러 차례에 걸쳐 권문세족이나 원에 빌붙은 세력을 제거하려 했지만, 기존 세력의 저항이 매우 거셌답니다. 공민왕은 신돈이 권문세족과 얽혀 있지 않아 개혁 정책을 거침없이 추진할 수 있을거라 생각 하고 그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개혁 정책을 과감하게 펼쳤답니다.
그러나 너무 지나쳐도 화가 되지요.. 지나친 권력을 휘두르다가 곡 몰락하고 말았답니다.
함경도 출신인 이성계는 그의 아버지인 이자춘이 공민왕을 도와 큰 공을 세웠지요 그 공으로 고려의 장군이 되고 이성계는 여러 차례 홍건적과 왜구의 침략을 물리치며 자신의 무공으로 성장한 인물이랍니다.
이성계와 신진 사대부는 성리학이라는 새로운 이념에 걸맞는 나라의 기틀을 다지기 위해 바쁘게 움직였답니다. 나라의 이름을 조선으로 정하고 새롭게 수도로 정한 한성을 성리학 이념에 맞춰 지었답니다. 그리고 낡은 제도를 바꾸고 백성들의 생활을 안정시키기 위해 노력했답니다.
조선은 여러가지 점에서 고려와 차이가 있었는데요.. 가장 두드러진 차이는 중앙집권 체제가 크게 강화가 되었다는 것이랍니다. 조선 정부가 중앙 정부의 틀을 새롭게 짜는 한편 전국의 모든 군현에 수령을 파견하는 등 중앙 과 지방을 하나로 묶었기 때문이랍니다. 조선 정부는 나라를 세우고 100여년 동안 농본주의 정책을 펼치고 향톤의 자영농을 중심으로 한 자급자속 경제와 민생 안정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답니다. 그러나 공물을 비롯한 세금 제도의 문란과 자영농의 몰락, 장시의 확대와 상공업의 꾸준한 발전 때문에 향촌 사회 역시 여러 변화를 겪게 된답니다.
일본과의 전쟁.. 전쟁터가 된 조선.. 20만 일본군의 침략을 받게 됩니다.
일본군을 깜짝 놀라게 한 무적의 돌격선.. 조일 전쟁 때 조선 수군의 중심 배로 알려져 있는 거북선.. 당시 조선 수군의 주력 함선은 거북선이 아니랄 판옥선이었답니다. 거북선은 철갑선도 아니었다네요.. 지붕위에 철갑을 덮고 송곳을 꽂기는 했지만 기본 틀은 나무였답니다. 그래도 거북선은 굉장히 두꺼운 목재로 만들어서 대포를 많이 장착할 수 있었답니다.
부분 부분.. 조선에 대해 텔레비젼의 드라마도 보고.. 또 다른 역사책을 통해서도 조금씩 조금씩 수박 겉핥기 정도로 알았다면.. 마주보는 한국사 교실을 통해 조선에 대해 한꺼풀 한꺼풀 벗겨내듯 조선에 대해 알아 갑니다. 광범위한 역사 더구나 학교 시험을 본다 하니 암기해야 할 부분들은 넘쳐나고.. 역사 하면 졸리웁고.. 힘들고.. 어려워요... 하던 딸 아이..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이 책을 통해 조금씩 역사에 대해 다가가고 있답니다. 조선시대로의 여행... 많은 것들이 한꺼번에 물밀듯 밀려 들지만 자꾸만 보고 또 본다면.. 어느사이 자연스럽게 알게 되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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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4학년 아이가 역사 부분에서 가장 관심을 많이 보이고 재미있어 하는
조선 전기 부분을 다룬 새나라 조선을 세우다는 고려말 성리학을 받아들여 새나라를 만들기 위해 노력 하는 이야기로 시작을 합니다.
앞에서 1~4권에서 들려주었던 이야기와 또 다른 이야기를 기대 하게 되더군요..
조선이 내건 세가지의 국가 정책 강화된 중앙 집권 통치
그 속에서 반석위에 오른 조선과 문치 중심의 사회를 이야기 하며 몽유도 원도...종묘 제례악.등을 소개하고 있지요.
조선 시대 사람들의 생활에서는 관리가 아닌 일반 서민들의 생활도 보며 조선 시대여행을 하는 기분 입니다...
서서히 사림의 시대로 변해 가는 모습에서 조선 성리학의 발전과 확산... 최초의 사액 사원 이라는 소수 서원도 만나 볼수 있지요
우리가 임진왜란이라고 하는 조일전쟁을 다루며 전쟁터가 된 조선과 전쟁 마무리 속에서 이순신 이야기,, 조선의 건축물 이야기 등을 만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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