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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언제인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여름이었고 날씨가 정말 좋은 날 홍대의 어느 카페에 앉아 있었는데 이 노래가 나오더라 그땐 음악인식 이런걸 어떻게 하는지도 몰라서 노래를 가만히 듣고 있다가 카운터로 달려가서 지금 나오는 노래 이름이 뭐냐고 물어보고 알게 된 곡이다 그 상황에서는 창피했는데 어쩌면 그 날 알지 못했으면 주이 드샤넬이 가수로서도 활동하는 줄은 몰랐을거다 Yes man 의 그 여배우 !! 음악에도 이렇게 재능이 있었다니 부담없이 듣기 참 좋다 흥얼흥얼 여름이나 겨울이나 언제 듣더라도 참 기분좋은 어느 때 듣더라도 전혀 어색함 없는 곡들로 이루어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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