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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제목만 보고 샀는데 정말로 질문이라고 해야하나 글감을 던져주는 텍스트들로만 이루워져있어요 ㅋㅋ 어떤건 진짜 신박한 물음이란 생각이 들면서 재밌고 당장이라도 그 주제로 글을 쓰고 싶은 반면 다른 분 말씀처럼 별로 양질이라고 느껴지지 않는 내용도 있었어요. 이를 테면 '엿먹어라!' 이런거요? ㅋㅋㅋ 그래도 바로 뭐 이 ㅅㄲ야? 라고 글을 시작해보고 싶고 그렇다면 어떻게 이어질까 어떻게 이어갈까 그런 생각들로 흥미진진 했고요, 글 쓰는 분들한테는 머리 환기 시키는데는 좋을거라고 생각해요. 글 쓰는 분 아니고 그냥 뭔가 조언 같은걸 기대하고 사셨다면 후회할것 같은 책이에요 ㅎㅎ 작가 여러명이 글감을 내 놓은거라 어떤 질문은 진짜 신박한데 어떤 사람은 그냥 발로 쓴거 같기도 하고 책 제목은 좋은 질문 642이지만 그닥 별로인 질문도 있으니까(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겠지만) 감안하고 보는게 좋을거 같아요. 그래도 전 마음에 들었어요. 잘봤어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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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좋은 질문 642' 를 읽고. 이 책은 말그대로 글쓰기 좋은 질문들로 구성되어진 책이다. 만약 글을 쓰기전에 어디서부터 시작해야될지 모르겠다면 이책을 추천한다. 이 책의 질문을 보고 그에 대해 생각해보는 것만으로 어떤 내용으로 글을 쓰면 좋을지 풍부한 아이디어가 떠오를 것이라고 확신한다. 또한 글을 쓰기위한 화제 뿐만 아니라 자신에 대해서도 좀더 이해할 수 있는 시간도 같이 마련해준다고 생각한다. 글쓰기 좋은 책이고 굉장히 유용하다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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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는 좋지만 본문의 질문들이 모두 양질의 질문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았던 점은 아쉽습니다. 편집자가 이 책을 만들기로 결심한 뒤 하루 아침에 만들어진 책이라고 하는데, 처음엔 감탄했지만 읽을 수록 그렇구나 싶습니다. 평소에 혼자서는 생각해보지 않을 만한 테마로, 타인의 질문을 642가지가 받아본다는 건 좋은 컨셉이지만 너무 시시하고 누구라도 이미 해본 생각들이라 별로 사고가 자극되지 않는 질문도 절반은 넘게 수록되어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