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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 켄야의 책 입니다. 사실 인터파크 카드 쿠폰이 있어서 구입하려 했더니 아뿔싸 인터파크에는 10주년 기념판이 없었어요. 그래서 결국 예스24에서 구입했습니다. 일단 이 책은 미리보기를 통해 맛볼 수 있는 부분만으로도 굉장히 매력적인 책이에요. 발간된 지 무려 10년이나 지났음에도, 저자의 10년 전 시선과 감각은 날카롭고 선진적입니다. 사실 단순함이야말로 극강의 '미'라고 생각하는 사람인지라 이 책의 내용들이 더욱 매력있었는지도 모르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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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이란 무엇을까? 최초의 디자인은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하는 욕구에서 시작되었다고 했다. 좀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간구하다보니 필요한 디테일들... 이 책에서는 디자인을 커뮤니케이션의 역할로 설명하기도 한다. 인간의 오감을 자극하고 활용하면서 생활 속의 새로운 의문을 발견해나가는 것. 책에 제시된 사례를 보면서 디자이너로서 또 한번 자극을 받게 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