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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살걸 그랬어요 다른분도 말씀하셨다시피 종이로 읽는 감성이 이북보다 좀더 좋을거같아요 전자책으로는 흑백이기도했고 수많가지 마음이 담겼을 이야기들을 이북으로 훅훅 넘기려니 미안했어요. 그림이 따뜻해서 그림책을 보는 내내 행복했어요. 내용때문에 눈물도 났고요. 그림과 내용 전부 좋았습니다 구작가님이 영원히 어머님과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이 그림체가 좋아서 엄마가 될 친구에게도 선물 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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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하고 슬프면서 아름답고 행복한 이야기가 있는데 이 책이 바로 그런 내용이었다. 작가는 두 살 때 열병을 앓은 후 청력을 잃었다. 작가의 어머니는 처음에는 그 사실을 잘 모르셨다. 하지만 어느 날 tv 소리를 완전히 꺼도 아무 반응 없이 계속 보고 있는 아이를 보고는 놀라 병원으로 달려갔다. 검사 결과에 어머니는 절망스러웠다. 울면서 아이를 끌어안고 이 아이를 잘 키워내겠다고 다짐했다. 너무나 짠한 이야기인데 토끼 캐릭터로 그려져 있어서 귀엽기도 하다. (이런 면에서는 틴틴팅클이 떠오르기도 한다.) 잘 듣고 싶어서 귀가 큰 토끼로 캐릭터화했다는데, 그렇게 보면 이 캐릭터가 단순히 귀엽게만 보이지 않는다. 작가님과 어머니의 의지와 사랑이 겹쳐 보인다. 들리는 세상에서 들리지 않는 사람이 살아가기란 힘겨웠다. 어머니는 작가에게 엄마라는 단어 하나를 가르치는 것에도 무척 애를 먹으셨다. 마트에서 아이가 떼를 쓸 때 '나중에 사 줄게'라는 말을 이해시키지 못해서 한참을 쩔쩔매야 했다. 어머니의 힘겨움만큼이나 작가의 답답함도 컸다. 소리를 모르는데 소리로 이루어진 말을 이해해야 하는 게 얼마나 힘들었을지. 그러다 어머니는 우연히 시장에서 상인의 조언을 듣고 작가를 서울농학교에 보내게 된다. 키가 큰 작가를 보고 교장선생님은 왜 이렇게 늦게 왔느냐며 오해를 했다. 그 순간 어머니의 마음을 생각하면 내 심장이 다 철렁한다. 아마 지금이라면 훨씬 일찍 여러가지 정보를 얻고 미래를 대비했을 텐데, 그때는 그런 게 부족했을 테니. 늦지 않게 학교에 가게 돼서 다행이었다. 아픔을 딛고 한 걸음 한 걸음 걸어왔을 작가님의 발자취와 앞으로의 여정에 응원을 보낸다. 나도 구 작가님을 본받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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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작가님 책 구입해 읽고난후.<그래도 괜찮은 하루>였는데 내용 보기전 제목에 이끌려 읽고난후 팬이 되었어요 딸아이들과 읽으면 좋겠다 싶어 구입했어요^^기대되는 책입니다.아이들 먼저 읽고 읽으려는데 시간이 좀 걸리네요^^용기를 얻을수 있는 제목과 내용^^작가님 책 쭉~~~기대할게요 열심히 재밌게 읽도록 할게요 구작가님 늘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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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어버이날에 엄마에게 사드렸던 책이에요, 제가 좋아하는 캐릭터라서 잠깐 본 적 있었는데 그때부터 꼭 엄마에게 선물하고 싶단 생각을 계속 했었거든요. 연세가 있으셔서 책읽기가 예전같지 않다고 책을 잘 못 보셨는데, 그림과 내용이 같이 있다보니 자리에서 바로 읽으시더라구요. 엄마가 가슴이 너무 뭉클하다시면서 돌아가신 할머니 보고싶다 하셨어요. 사촌동생도 놀러와서 읽더니 자기 엄마에게 가서 조용히 안아주더라구요. ‘엄마가 나의 엄마라서 좋아. 다음에는 내가 엄마의 엄마로 태어나고 싶어.’ 제목과 더불어 이 구절이 엄마에게 꼭 해주고픈 제 마음이었는데, 말하기 쑥쓰러운 마음을 책으로라도 전할 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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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추천으로 이 책을 샀는데 정말 찬구한테 고마워해야겠어요 책을 보는 와중에 엄마의 모습에 울컥해 눈물이 났어요 책을 다 보고 엄마가 생각이 나 바로 엄마한테 전화 걸었는데, 목소리 듣자마자 또 울어버렸네요 아직 10대 사춘기이지만 지금도, 어른이 되어서도 꼭 부모님께 효도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어른이 돼서 엄마랑 여행 가보고 싶네요! 진짜 잘 봤어요 이 책을 보고 또 봐도 여운이 남을 거 같아요 이제라도 이 책을 본 게 정말 다행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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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작가님 베니 옛날옛적 싸이세계,,에서 유명했기 때문에 잘 알고 있었고 좋아했었는데, 이 책으로 처음 구작가님의 이야기에 대해 알게된 것 같아요 그런 사연 있으신 분인지 몰랐어요 어릴 때부터 구작가님 그림 보고 힐링 많이 받았었거든요 ㅠㅠㅠ 그림체도 몽글몽글하고 내용도 좋아서 구매했는데, 혼자 밤에 읽다가 눈물 흘렸어요 담담한 내용이지만 너무 감동적이었어요ㅠㅠㅠㅠ 짧지만 여운이 길더라고요 저희 어무니한테도 보여드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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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을 둘러보다가 우연히 눈에 들어온 책. 귀여운 토끼표지에 끌려서 읽어본 책인데 눈을 뗄 수가 없었다. 청각에 문제가 있는 작가가 살아온 세상이 내 마음속에 들어왔다. 불편하지만 힘들지만 엄마와의 시간이 지금의 작가를 만들었다. 쉽지않은 자신의 얘기를 귀여운 토끼를 통해서 감동적으로 그려내는데 정말 시간이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를정도로 재미있게 엮어내서 정말 뭉클하면서도 흥미로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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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눈물이 많지 않은 편인데 이 책을 읽고 정말 펑펑 울었어요. 저는 그저 아기자기한 그림 에세이라고 생각하고 구매했는데 내용이 너무 슬프고, 공감되고 아련해서 제 얘기 마냥 읽다보니 저도 제가 이렇게 상대방의 마음을 나의 이야기 처럼 공감 할 수 있구나. 라는 걸 처음 알았어요. 감정의 기복이 심할때 이 책을 접하고 읽게 되었는데 그냥 너무 속상하고, 슬프고, 눈물이 났어요. 많은 분들이 이 책을 읽고 누군가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길 바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