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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진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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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잘 찍고싶다. 좋은 사진이란 어떤 것일까? 어떻게 찍어야 할까?   카메라를 손에 쥐는 순간 따라오는 생각들..   사진을 잘 찍고 싶은 마음에 동호회도 가입해보고 사진에 관한 책도 열심히 찾아서 공부도 하지만.. 좋은 사진을 남기기란 생각만큼 쉽지 않다는 것을 다들 느껴봤을 것이다.   의욕적으로 사진을 시작하려고 해도.. 조리개와 셔터스피드에 대한 이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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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잘 찍고싶다.

좋은 사진이란 어떤 것일까?

어떻게 찍어야 할까?

 

카메라를 손에 쥐는 순간 따라오는 생각들..

 

사진을 잘 찍고 싶은 마음에 동호회도 가입해보고

사진에 관한 책도 열심히 찾아서 공부도 하지만..

좋은 사진을 남기기란 생각만큼 쉽지 않다는 것을 다들 느껴봤을 것이다.

 

의욕적으로 사진을 시작하려고 해도..

조리개와 셔터스피드에 대한 이해도 힘든 초보자에게..

너무나 어려운 말로 너무나 재미없게.. 딱딱한 사진들로 설명해놓은  그 간의 사진 관련 책들은.. 한 장 한 장 넘기기도 힘들게 만들어서 오히려 사진에 대한 벽을 높게 만들기도 했다. 또한 과연 이렇게 단순히 이론적으로 학습하고.. 조작버튼 몇개를 매만지는 것 만으로도 마음을 움직이는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든 것도 사실이다.

 

렌즈의 화각에 대한 이해도 부족한 나에게..

풀프레임이니 크롭이니 L렌즈를 언급하며 좋은 장비를 갖추라는 조언들..

사진을 잘 찍으려면 .. 잘 찍은 사진을 똑같이 따라서 찍어봐야 한다는 말들..

멋진 사진을 찍으려면 예쁜 전문 모델을 구해서 제대로 찍어야 한다는 사람들...

포토샵을 쓰면 사진이 아니라는 사람들.. 또는 포토샵이 너무 과해서 이게 과연 사진인지 그림인지 구분이 안되는 사진들..

 

사진을 배우기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나에게 닥친 수많은 고민들..누구하나 속시원히 대답해 주지 않던 순간에 이 책을 만나게 되었다.

 

이 책의 저자는.. 나와 같은 고민을 벌써 몇년 전에 하고 그 해답을 찾기위해 치열하게 사진만을 바라보고 달려 온 사람이었다.

그리고 그 동안의 사진생활을 통해 얻은 해답들을 조용하지만 강하게.. 그리고 친절하게 우리에게 이야기하고 있다.

 

좋은 사진을 위해서는 비싸고 좋은 장비가 필요하다는 사람들에게.. 보급기로 담아낸 멋진 사진들을 보여주며.. 사진은 마음과 노력으로 만들어 내야 한다는 것을 우리에게 알려주기도 하고..

그저 남이 잘 찍어놓은 사진을 그대로 따라하는.. 뻔한 사진을 만들어내기보다는 자신만의 시선을 찾아.. 자신을 그대로 표현하는 사진을 만들어 보라는 주문도 하고 있다.

 

또한 그 자신도 사진을 처음 시작했던 시절..예쁘고 멋있는 풍경을 담기 위해서만 셔터를 눌렀던 단계부터..점차 생각과 느낌을 담는 사진으로 바뀌어 가는 과정을  그대로 책에서 보여주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사진을 처음 시작한 사람들도.. 곳곳에 나와있는 팁들과 이야기.그리고 그의 마음과 노력이 녹아든 사진을 감상하며 어렵지 않게 사진의 매력에 빠질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사진을 어느정도 찍은 사람들도.. 자신의 사진과 비교하며..자신은 지금 어디쯤인지.. 한번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작가는 우리에게 이런 질문을 던지고 있는 것은 아닐까..

 

" 당신의 사진은 지금 어디쯤인가요? "

s****1 2010.05.10. 신고 공감 3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