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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꿈을 가지라고 이야기하면 난감할 뿐이다. 나도 어릴 적에 그랬기 때문이다. 나 어릴 적엔 막연하게 '대통령', '과학자', '선생님' 등등이 되고 싶다고 말하던 아이들이 많았다. 그래서 내 꿈도 '과학자'와 '선생님'이었다. 세상에 무슨 직업이 있는지도 모르고 부모님이 하라는데로 그냥 '공부'만 했더랬다. 요즘 아이들도 마찬가지다. '운동선수', '연예인', '아이돌가수' 등등 각자 나름의 꿈을 꾸지만 그게 왜 '자신의 꿈'이 되었는지는 모른다. 그냥 막연히 좋기 때문이다.
한편, '꿈'과 '직업'을 혼동하는 어린이도 참 많다. 이건 어른이 되어서도 마찬가지인듯 싶다. 그냥 막연하게 꿈은 '내가 하고 싶은 것'이고 직업은 '먹고 살기 위해 하는 일'이라는 정의를 내리고,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면 춤고 배고프니 일단 '배불리 먹을 수 있는 일'을 먼저 확보해둔 다음에 '꿈'을 가지라고 조언해주는 지경에 이르고 마는 세상이 되어 버린 것 같아 정말 안타까울 뿐이다.
그렇다면 꿈이란 무엇일까? 일단 '가슴 설레는 일'이어야 한다. 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지는 일, 하고 있으면 즐거워서 시간 가는 줄 모르는 일이 '꿈'이 된다. 그래서 '꿈=직업'이 되는 일도 많지만, 꿈이 꼭 직업이 아닐 수도 있다. 세상의 모든 병뚜껑을 다 모으기 위해서 '세계일주'를 꿈꾸는 이도 있을 것이다. 병뚜껑 모으는 것이 무슨 '가치'가 있다고 세계일주까지 하느냐고 반문할지도 모르지만, 꿈이라는 게 그렇다. 남들이 보기에 이상한 꿈도 있는 법이다. 전국에 있는 '순대국 맛'을 다 맛보겠다는 것이 꿈이라고하면 이상한가? 이런 꿈을 꾸면 '반드시' 순대국집 사장이나 주방장이 되어야 할까? 아니다. 그냥 '순대국'이 좋아서 하는 일이다. 그러다 '순대국 전문가'가 되어서 '순대국 미슐랭'이 되고, '순대국 체인점 CEO'가 될 수도 있는 일 아닌가. 그냥 좋아하다 보면 그렇게 되는 것이다.
서론은 이쯤하고, 이 책은 '공학'에 대한 책이다. 공학이라고 하면 과학을 떠올리는 분들도 계실 것이다. 솔직히 나도 그랬다. '공학자'와 '과학자'의 차이점을 잘 몰랐으니 말이다. 그런데 이 책에서 확실히 구분해주었다. 과학자는 '세상의 이치를 밝혀 이해시켜 주는 사람'이라면, 공학자는 '불편한 세상을 어떤 기계를 만들어 편리하게 해주는 사람'이라고 말이다. 차이점이 느껴지는가? 그래도 아리송하다면, '에디슨'을 떠올리면 좋을 듯 싶다. 아시다시피 에디슨은 초등학교 중퇴가 최종학력이다. 그래서 '과학자'는 될 수 없었다. 하지만 그는 '전구'와 같은 발명품을 만들어 인류에게 어두운 밤에도 대낮처럼 활동할 수 있게 만들었다. 바로 '밤에는 너무 어두워서 활동하기 힘들다'는 불편함을 '전구'라는 발명품으로 '문제점'을 해결한 것이다. 물론, 발명품을 만들기 위해서 '과학공부'가 절실할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과학자'라고 하기에는 뭔가 다르다. 그래서 에디슨에게는 '과학자'라는 별칭이 아니라 '발명왕'이라는 별칭이 붙은 것이다. 바로 '발명을 한다는 것', 이것이 바로 '공학자의 모습'인 것이다.
<공학>은 참 다양하다. 기계/ 전기/ 전자/ 건축/ 화학/ 생물/ 원자력 공학 등등 거의 대부분의 '과학 분야'에 공학이라는 낱말만 붙인 것 같을 정도다. 이런 '공학자'들이 하는 일이란 바로 '과학원리'를 이용해서 '불편한 세상'을 '편리한 세상'으로 만드는 일이다. 이를 테면, 기계 공학자라면 무거운 짐을 들고 다니기 힘들다는 불편함을 연구해서 '수레'를 만들어 무거운 짐을 손쉽게 끌고 갈 수 있게 해준다. 더 나아가서 소나 말이 끄는 수레를 만들고, 증기기관으로 저절로 움직이는 수레도 만들며, 더 나아가 더 빠르고 더 안전한 자동차를 만들어 훌륭한 교통수단으로 만드는 사람이 바로 공학자다. 그럼 여기서 멈출까? 자동차의 발전은 더 이상 없을 것인가? 아니다. 곧 꽉 막힌 도로를 벗어나 '하늘을 나는 자동차'가 등장할 것이다. 하늘을 날다가 또 다른 불편한 점이 생긴다면 더 나은 자동차로 만들 사람이 바로 '공학자'다. 그래서 과학이 좋다면 '과학자'를 꿈꿀 수도 있겠지만, '호기심'과 '창의력'이 남다른 어린이라면 '공학자'라는 일도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다. 이 책은 바로 그런 책이다.
개인적인 경험담으로 마무리를 짓는다면, 나는 중학교에서 고등학교에 진학할 때도 그냥 아무 생각없이 '인문계'를 지원했다. 고3때 '문/이과'를 선택할 때도 그냥 막연히 '과학'을 잘 하니까 '이과'를 선택했다. 대학을 진학할 때도 그냥 '과학'이 좋으니까 '공대'에 서류를 냈다. 그러다 운 좋게(?) 털컥 합격을 하고서 아무 생각없이 공부하다 졸업을 했다. 결국 난 '꿈'이 뭔지도 모르고 서른살을 맞이 했더랬다. 그러다 이런 저런 직장을 다녔고, 하나 같이 마음에 드는 곳은 없었다. 그러다 서른이 다가오니 '불안감'이 밀려왔다. '내가 앞으로 60살이 될 때까지 불만투성이 직장을 다녀야 하는가?'하고 말이다. 그래서 내가 진짜로 좋아하는 일을 찾기 시작했다. 물론 하나같이 '돈' 되는 일은 없었다. 그런데도 평생을 해도 싫증내지 않고 할 수 있는 일을 찾다보니 결국 '독서'였다.
그렇게 난 '책읽기'를 시작했다. 무작정 읽기 시작했다. 1년에 100권 읽으면 좋다니까, 도전했다. 성공하자 목표를 올렸다. 150권이 200권이 되자 '출판사'에 취직을 하면 어떨까 싶어 지원을 하려는데..웬걸. 늙은 사람은 뽑지도 않았다. 그 당시만 해도 '나이 제한'이 있었던 것이다. 서른살 즈음엔 뽑지도 않았다. 그래서 또 다른 것, 또또 다른 것을 찾다보니 '독서지도사'라는 것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또 무작정 지원했다. 시험도 봤다. 1년 만에 '자격증'을 따고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이 되었다.
뭐, 돈은 많이 못 버는 선생이다. 아무래도 돈 버는 재주는 없는 모양이다. 그래도 아이들을 가르치는 재미로 하고 있다. 조만간 '인공지능 선생'이 등장해서 이짓도 오래할 수 없는 모양인데, 그래봤자. 죽기밖에 더 하겠나? 그냥 내가 좋아하는 '책읽기'를 실컷 할 수 있으니 만족이다. 10억 로또에 당첨이 되어 여유있는 삶을 살더라도 내가 할 일은 '책읽기' 뿐일 것이다. 이게 내 꿈이다. 더 생겨버린 꿈이 있다면, 내가 가르친 제자들이 '책읽기'를 좋아라해줬으면 싶고, 나중에 커서도 선생님 고맙다고 찾아오는 제자가 있다면 하고 바랄 뿐이다. 뭐, 아직까진 찾아오는 제자가 없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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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며 이름만 알 뿐 잘 알지 못하는 개념이 많다는 걸 느낀다. '공학'도 그 중에 하나다. 이 책은 초등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만들어졌지만 사실 나 같은 어른도 공학이 뭔지 그 개념을 제대로 알지 못한다. 공학이 뭔지 이제라도 알고 싶어 읽게 됐다.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대화하는 시간을 갖는다면 진로와 적성 찾기에 도움이 되고 공학에 대한 지식도 얻을 수 있으니 일석이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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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과거보다 편리한 생활을 하게 된 중심에는 바로 공학이 있다. 공학은 '문제를 발견하고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학문'이다. 공학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생각해 내다'라는 뜻을 가진 '엔진(engine)'이라는 말에서 유래한다. 생활 속에서 느끼는 불편함을 해결하고 싶은 마음이 공학의 출발점이다. 불편한 카세트테이프 대신 CD플레이어와 MP3, 스마트폰이라는 제품이 나오고, 자동차, 컴퓨터, 게임기 등이 만들어진 것은 모두 문제 해결 과정에서 나온 공학자의 노력 덕분이다.
수학과 과학은 공학의 기초가 되는 학문이다. 어떤 물건을 만들기 위해서는 정확한 계산을 할 수 있어야 하고, 자연의 원리를 적용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컴퓨터도 잘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공학자가 되기 위해서는 그 외에도 필요한 자질이 있다. 불편함이나 문제를 찾아낼 수 있는 능력, 주변의 것들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 외국어 능력, 문제 해결 능력, 상상력과 창의력이다. 어린 시절 병아리를 부화하기 위해 달걀을 품은 에디슨의 엉뚱한 행동은 창의성의 한 면이라고 할 수 있다.
먼 옛날 원시인이 사용하던 돌도끼에서 시작해 불을 사용하고 바퀴를 발명함으로써 인류의 삶은 획기적으로 달라지게 되었다. 공학의 발전은 중세시대 인쇄술과 나침반의 발명으로 큰 변화를 겪었고, 근대에 들어와 증기기관과 기계 베틀의 발명으로 산업혁명을 가져오게 됐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훌륭한 예술가이자 공학자이기도 하다. 그는 비행기구와 낙하산을 설계했고, 직접 설계한 비행기구를 타고 실험하기도 했다. 세상을 바꾼 공학 기술에는 서양의 비행기와 전화, 통조림, 컴퓨터와 스마트폰이 소개된다. 우리 역사에서도 훌륭한 공학이 있다. 가야의 철제 갑옷, 신라의 석굴암, 고려시대의 팔만대장경, 조선시대의 거중기, 해시계와 자동 물시계, 최무선의 주화 등이다. 한글을 발명한 세종대왕은 훌륭한 공학자이기도 하다.
공학의 종류에는 기계 공학, 전기 공학, 건축 공학, 생물 공학, 컴퓨터 공학 등 많다. 지금 가장 활발하게 발전하는 공학은 생명 공학과 로봇 공학이다. 모든 공학은 그 분야의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는 과정이라는 면에서 동일하다.
하지만 공학이 인류에게 펀리함만 선물한 것은 아니다. 건설현장이나 채굴현장에서 널리 이용된 다이너마이트는 무기로 사용되었고, 자동차와 비행기를 만들 수 있는 공학 기술은 전쟁 무기인 전차와 전투기도 만들 수 있게 했다. 원자력 공학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편리한 전기를 사용할 수 있게 됐지만, 한편으론 수많은 목숨을 빼앗는 핵폭탄도 탄생시켰다. 인공지능을 만들어 내는 컴퓨터 공학은 핵폭탄을 만든 원자력 공학만큼 위험할 수 있다. 그래서 사람을 생각하는 공학 윤리가 더욱 중요해진다.
(이 리뷰는 서평단에 선정되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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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함으로부터 출발한다는 공학은 문제를 발견하고 이에 대한 기술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학문이다. 이러한 공학의 매력은 정답이 없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공학은 주어진 정답을 찾는 것이 아니라, 어떤 문제를 스스로 발견하고 그 문제에 대해 자기 나름의 답을 찾고 해결해 가는 과정이며, 방법에 따라 이렇게도 될 수 있고 저렇게도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는 대부분의 물건은 공학의 발전과 공학자의 노력으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자동차, 컴퓨터, 게임기 등등 이 모든 것들은 결국 어떤 문제로부터 출발해 그것을 해결하려는 공학자의 노력과 공학의 발전 덕분에 가능한 일이었던 것이다. 이처럼 공학은 우리의 생활과 밀접하다.한 가지 예로, 공학은 '왜 걸어 다니면서 컴퓨터를 할 수 없지?'라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스마트폰을 만들었던 것이다. 이처럼 공학자들이 어떤 물건을 만들기 위해서는 정확한 계산을 할 수 있어야한다. 이때 공학의 기초가 되는 학문은 ‘수학’과 ‘과학’이다.
'공학'이라는 말은 '엔진(engine)'이라는 말에서 유래했으며, 실제로 '공학'이란 단어가 직접 사용된 것은 200년경부터라고 한다. 물론 당시의 공학은 지금 우리가 말하는 공학과는 조금 달랐는데, 그때의 공학은 주로 전쟁에 관련된 기술을 일컫는 말이었다. 기록으로 남아 있는 내용을 살펴보면 기원전 2800년 이집트 상형문자에 공학과 건축학에 관련된 구체적인 기록이 남아 있으며, 그 외에도 아주 다양한 형태의 공학이 이집트, 중국, 페르시아, 바빌로니아, 팔레스타인, 페루의 고대 문명에서 발견되고 있다. 따라서 인류가 탄생한 시점부터 공학이 시작된 것이라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닐 듯하다. 이처럼 공학은 아주 먼 옛날에도 있었고, 지금 우리에게도 결코 멀리 있는 학문이 아니므로 공학의 역사는 문명의 역사라고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이쯤에서 '공학은 어떻게 발전해 왔을까'에 대한 호기심이 생기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그것들을 '고대, 중세, 근대'로 나누어 간략하게 살펴보도록 하자. 먼저, 고대의 공학은 불의 사용과 바퀴의 발명을 통해 인류의 삶을 획기적으로 바꾸어 놓는다. 다음, 중세의 공학은 인쇄술과 나침반의 발명으로 인해 새로운 시대를 여는 계기를 마련한다. 마지막으로, 근대의 공학은 증기기관과 기계 베틀의 발명으로 산업 혁명에 큰 변화와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공학은 지금도 계속 발전하고 있으며, 인공지능은 로봇 공학의 미래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공학 기술로 인하여 '하늘을 날고 싶은 꿈이 이루어졌으며, 편지 대신 전화로 소식을 전할 수 있게 되었고, 참치가 깡통에 들어가는 통조림이 등장했으며, 컴퓨터에서 스마트폰까지 등장하기에 이른다. 이처럼 사람들은 공학을 이용해 항상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꿈꿀 수 있게 된 것이다. 참 놀라운 학문임에 틀림없다. 흔히 공학을 서양의 학문이라고 일컫는다. 그 까닭은 서양을 중심으로 발전해 온 수학과 과학을 기반으로 했기 때문인데, 그것은 선입견이라 할 수 있다. 앞에서도 말했듯이 기본적으로 공학은 생활에서 어떤 불편함이나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는 과정인 것이다. 그런 면에서 우리 역사 속에서도 공학은 서양만큼이나 오래 전부터 발달해 왔음을, '가야의 금속 공학과 철갑옷과 투구, 신라의 건축 공학과 석굴암, 고려 시대 인쇄 기술, 조선 시대의 실학'에서 알 수 있다.
이렇게 우리 삶을 바꾼 훌륭한 공학자들은 투덜이 스머프처럼 일상생활에서 불편함이나 문제를 잘 찾아내며, 엉뚱한 호기심을 갖고, 뛰어난 상상력을 발휘하여 이리저리 응용을 잘하고, 계속 도전한다는 중요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은 나를 새삼 돌아보게 만들었다. 모든 일에는 장단점이 있듯이 세상을 바꾸는 공학에도 마찬가지이다. 공학은 그 자체로는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아니지만 그 공학을 이용하는 사람이 누구인지에 따라 좋은 것이 될 수도 있고, 나쁜 것이 될 수도 있다고 한다. 이러한 공학의 두 얼굴의 예를 들어보면, 자동차와 비행기를 만들 수 있는 공학 기술로 '전차'와 '전투기'를 만들 수도 있다는 것이다. 전차와 전투기는 전쟁에 사용되는 무기로써, 전차는 사람을 헤치기 위해 만들어진 '차'이고, 전투기는 사람을 헤치기 위해 발명된 ‘비행기’인 셈이다.
공학이 발전하면 발전할수록 편리함과 유용성이 커지지만 동시에 공학의 위험성 역시 커지게 마련이다. 아무리 뛰어난 공학 기술과 지식을 갖게 된다고 해도 그것을 올바른 방향으로 사용하지 못한다면, 인간에게 없는 것만 못한 것이 될 테니까 말이다. 예를 들어서, 공학에는 원자력 공학이란 것이 있는데, 이 원자력 공학의 발전으로 많은 사람들이 편리하고 유용하게 전기를 얻게 되었지만, 원자력 공학의 발전은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갈 수 있는 무시무시한 핵폭탄도 탄생시켰다는 것이다. 또 지금 인공 지능을 만들어내는 컴퓨터 공학은 핵폭탄을 만든 원자력 공학 만큼 위험하다고 말할 수 있다. 컴퓨터 공학자가 인공 지능 기술을 올바른 방향으로 다루지 못한다면, 머지않은 미래에 사람들은 기계의 지배를 받을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이처럼 우리를 편리하게 해 주는 물건들이 있다면, 그 물건들을 올바른 방향으로 사용하는 것도 아주 중요하다. 세상을 바꾸는 좋은 공학은 결국 공학자와 우리가 함께 만드는 것이다. 즉 공학자는 불편함이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우리는 그것을 올바로 잘 사용할 때, 공학은 세상을 더 좋은 방향으로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다. 공학이 세상을 더 멋지게 바꿀 수 있도록 우리 모두 노력해야 할 것이다. 어떤 공학은 우리에게 젖소의 우유처럼 유용하지만, 어떤 공학은 뱀의 독처럼 위험하다는 것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노벨의 다이너마이트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기도 했지만, 치명적인 해를 입히기도 했던 것처럼 말이다. 편리함과 유용함을 주는 공학은 언제나 두 얼굴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면서, 좋은 방향으로만 발전시킨다면 우리들의 삶은 나날이 편리해지고 윤택해질 것이라 생각한다.
이 책은 공학에 대한 모든 이야기를 알기 쉽게 서술해 놓았다. 공학에 관심 있는 독자라면, 누구라도 흥미롭게 접근할 수 있을 것이다. 내게 있어서 공학은 종종 마주치는 학문이지만 가까이 하기엔 늘 서성거리게 했던 것이 사실이다. 특별한 이유 없이, 그렇게, 조금은 낯설고, 그러면서도 한편으론 궁금증을 품게 했던 학문이었다. 그런데 오늘 이 책을 완독하면서 '공학'의 전반적인 프레임이 드디어 내 머릿속에 말끔하게 정리가 되었다. 마치 오랫동안 미루고 미루었던 숙제를 끝냈을 때처럼 기분이 상쾌하다. 모두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멋진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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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 방학 때 학교에서 나눠 준 5학년 추천 도서 목록에서 이 책을 처음 만났다. 과학 실험 학원을 다니고 있어서인지 공학에 대한 호기심도 생겨나고, 한번 알아보고 싶어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 보게 되었다. 책을 펼치면 제일 먼저 여러분의 꿈으로 '공학자'는 어떤가요?라는 직가남의 질문으로 시작된다. 내 꿈은 늘 축구 선수 아니면 막연히 그냥 부자가 되는 것, 이렇게만 꿈꿔 왔었는데, 공학자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봐야겠다는 생각을 해보았다. 사실 처음은 공학과 과학이 같은 것인 줄 알았는데 이 책을 통해서 공학이 무엇인지 어떻게 발전되어 왔는지 차근차근 알 수 있었다. 심지어 고대시대에 사용 되었던 손도끼, 불, 바퀴부터가 벌써 공학적 발명의 시작이었다는 점이 놀라웠고, 나침반, 인쇄술, 증기 기관 ,비행기, 전화기, 컴퓨터 등... 외국의 발명품도 너무 대단하고 멋졌다. 하지만 우리 나라도 역사 속으로 들어가보면 대표적으로 가야시대는 철갑 옷과 투구, 신라시대 는 석굴함, 고려시대는 팔만 대장경을 통해 우리나라 공학 기술 또한 외국 기술 못지않게 훌륭하고 멋지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장영실, 홍대용, 정약용, 최무선은 조선시대의 공학자답게 역시 너무 멋있고 존경스러웠다. 그런데 이런 멋진 공학 기술들을 올바른 방향으로 다루지 못하고 미사일이나 핵폭탄 같은 나쁜 공학들로 사용될 경우, 우리 인간들은 결국 기계에 지배 당하고, 기계의 노예가 될 수도 있다는 부분에서 공학의 기술이 항상 이로운 것 만은 아니라는 것도 알 수 있었다. 지금도 그렇지만 우리의 미래는 점차 자연보다는 기계와 점점 더불어 살아가야 될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이 들지만 나의 예감과 다르게 자연을 훼손시키지 않으면서, 좋은 공학 기술과 더불어 살 게 될 미래가 꼭 기다리고 있었으면 좋겠다. |
| 나는 "공학은 세상을 어떻게 바꾸었을까"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책은 공학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공학이 우리 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재미있게 설명해 준다.먼저, 공학은 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을 찾아내는 일이라고 한다. 예를 들어, 다리를 건설하거나, 자동차를 만들고, 심지어는 로봇을 만드는 일도 공학의 한 부분이다. 이런 것들이 모두 공학자들이 하는 일이라고 하니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다.책에서는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도 공학의 결과라고 설명해 준다. 이런 기술이 없었다면 우리는 친구들과 멀리 떨어져 있을 때 연락하기 어려웠을 것이다. 또, 공학 덕분에 병원에서 사용하는 여러 가지 기계들이 만들어져서 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구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이 책을 읽고 나니, 공학이 우리 삶에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다. 그리고 나도 커서 세상을 더 좋은 곳으로 만드는 공학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공학은 정말 멋진 일인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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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은 어떻게 발전해 왔을까요? 공학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요? 「공학은 세상을 어떻게 바꾸었을까?」 공학이 뭐지 라는 궁금증을 해결해준 책이다. 나와 같은 보통사람들은 과학과 공학을 같은거라 생각한다. 아이들 또한 나와 생각이 비슷할 것이다. 그런 아이들에게 공학과 과학의 차이를 쉽게 설명해주었다.
물은 0도씨에 얼음이 되고 100도씨에 수증기가 된다는 자연 현상을 발견하고 이해하는건 과학. 이런 지식을 이용해 냉장고를 만들거나 가습기를 만드는 것은 공학.(21쪽)
초등학교 고학년인 아들녀석과 함께 공학이 뭘까 라는 생각을 하며 재미나게 읽기 시작했다. 아이들의 수준에 맞춰진 책이라 그런지 정말 이해하기 쉬웠다. 공학이란 '문제를 이해하고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과정' 이라는 걸 이해하며 다양한 공학의 종류들에 대한 설명도 접할 수 있었다.
인류가 탄생하고 자연에 순응하며 살아갔던 원시인들이 도구의 필요성을 느끼고 나무 막대기에 날카로운 돌을 매달아 손도끼나 창을 만든 그 순간이 인류에게 처음 공학이 등장한 순간이라 한다. 이후 공학은 인류의 역사와 밀접한 관계를 갖게됐고 불편함을 느끼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기 위한 노력은 계속됐다.
비행기, 전화기, 통조림, 컴퓨터 등 우리 일상에서 사용하는 물건들이 어떻게 누구에 의해 발명됐는지를 알아가면서 자연스럽게 공학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다. 또한 역사속에 숨어있는 공학 이야기를 통해 알게된 역사 이야기 또한 무척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주변의 모든 물건들을 보며 공학과 연결해 볼 수 있어 아이에게 더 큰 도움이 된듯하다.
물론 공학의 이점들 뿐만 아니라 공학의 이중적인 면도 알 수 있었으며, 공학에도 지켜야 할 윤리가 있음을 이해할 수 있었다. 우리 주변의 과학, 발명이라 생각했던 대부분의 것들은 공학이라 말하는게 맞다는 걸 이해하며, 사람을 널리 이롭게 할 수 있는 공학이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래본다.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된 책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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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은 세상을 어떻게 바꾸었을까? 어린이나무생각에서 나온 공학에 관한 이야기. 아이들에게 공학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자세하게 알려준 적이 없다는 것을 이 책을 보는 순간 느끼게 되었네요. 그만큼 알려줄 것이 많은 것이 바로 이 세상이 아닐까 싶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공학을 제대로 알려줄 수 있는 책을 만나 아이와 함께 내용을 들여다보았답니다. 공학에 대한 책이지만 공학자를 알리기 위해서 꿈과 연결을 지어야 하다는 것을 미리 알려준답니다. 글을 시작하면서 이 책을 읽으면서 알아두어야 하는 것도 있겠지만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알아야 하며, 많은 사람을 만나보기 힘들기 때문에 책을 통해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봐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답니다. 그런 식으로 이 책에서는 세상의 수많은 학문 분야 중 하나인 '공학'을 소개해 주려고 한다는 것. 학교에서 배우는 교과목 중에는 없지만 아주 중요하고 흥미로운 분야라는 것. 그것을 이 책에서 알려준다고 합니다. 공학 덕분에 우리는 편리하고 안전하게 세상을 살고 있기 때문에 아주 중요한 것이지요. 공학의 시작은 바로 불편함을 주는 문제를 알아내는 것으로 시작을 한다고 합니다. 할 수 있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살면서 정말 필요한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지요. 그렇기 때문에 아무래도 수학과 과학을 잘하는 사람이 유리한 일이기 때문이죠. 공학을 설명하기 위해 역사 속으로 들어가기도 하기 때문에 저절로 역사 공부도 되고, 우리가 일반적으로 흔히 쓰는 물건들이 개발된 이유에 대해서도 알게 되기 때문에 다양한 분야에서 상식도 쌓을 수 있는 책이랍니다. 나아지는 영역은 얼마든지 늘어나고 많아질 수 있다는 것. 호기심이 세상을 바꾸고, 편리해지고 싶은 인간의 욕구, 더 나은 것을 찾았던 것이 지금의 달라진 세상이 만들어졌을 테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다양한 것을 경험하고, 자극을 받게끔 해주어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이제는 편리성을 넘어 더 뛰어난 기술력을 요하는 세상이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인간의 역사는 계속 새로운 문제를 해결해 나가면서 발전해 왔기 때문에 따지고 보면 공학은 문명과 함께 했다고도 볼 수 있는 것이지요. 이 책을 보면서 공학을 친근하게 여기고, 세상을 발전시켜 오고 앞으로도 그렇게 될 것이기 때문에 공학을 잘 활용해야 한다는 것까지 자세하게 알려주고 있답니다. 다루고 있지요. 화약, 신기전 등등 말만 들어도 알만한 물건들이 참 많지요. 그리고 5장에서 공학자가 어떤 사람인지를 말해준답니다. 공학자가 되기 위해서 무엇을 준비하면 좋을지 알려준다고 보면 되지요. 초등학생들에게 공학을 어떻게 알려주면 좋을지 많이 고민하면서 책을 만들었겠다는 생각이 어른으로서 들었답니다. 그만큼 어려운 것을 친근하게 쉽게 만드는 것은 또 다른 일인 것 같아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삽화와 사진도 첨부가 되어 있고 설명하는 글의 형식으로 진행이 되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아이들도 읽어 나갈 수 있고, 아이들에게 어떻게 접근하면서 알려줘야 할지 같이 공부도 된 책이었답니다. 세상을 바꾸는 힘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인간의 욕구가 이런 결과물들을 만들어냈다는 것을 생각해봤고, 앞으로는 또 어떤 세상이 펼쳐질지 상상하면서 읽어보면 더욱 더 좋을 책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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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은 세상을 어떻게 바꾸었을까? 공학이라고 하면 어른인 나도 그저 어렵고 멀게만 느껴지는데요 ~ 초등학생 딸을 위해서 함께 이 책을 읽어보았답니다 이 책의 저자인 황진규님은 기계공학을 전공한고 기계설계하는 일을 하신 분으로 회사를 그만둔후 글쓰기가 좋아 작가가 되신 분이더라구요~ 공학 분야에서 공부하고 일을 한 경험이 있으셔서 그런지, < 공학은 세상을 어떻게 바꾸었을까? > 책을 통해 공학이란 낯선 분야를 쉽고 재미나게 그리고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얼마나 가까운지를 와닿게 알려주고 있더라구요 !
글을 시작하며 여러분의 꿈으로 "공학자"는 어떤가요? 정말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스스로 생각하고 느끼고 꿈을 결정하고 공부를 하자는 말이 참 인상적이었답니다 우리 아이들 그저 공부를 잘하는 것을 목표로 매일 학교가고, 학원가고, 문제집 풀고 그러기만 하는데 ~ 진정 나의 꿈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그 꿈을 이루어가는 커다란 그림을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볼수 있어서 말이죠 ! 공학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공학이 언제 시작되고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 그리고 세상을 바꾼 비행기, 전화, 캔 통조림, 컴퓨터 스마트폰 속의 공학이야기와 다양한 역사속의 발명품을 살펴보면서 역사 속의 공학이야기 그리고 공학자는 어떤 사람인지 살펴보고 공학자가 되기위한 요건들을 자세하게 알려주고 있답니다 !
공학이란, 어떤 문제를 발견하고 ,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금 없는 것을 만드는 거랍니다 !! 한마디로 발명품 ! 발명가 !! 과학이 자연현상을 발견하고 그것을 이해하는거라면, 공학은 어떻게 하면 이 문제를 해결하는 물건을 만들수 있을까 ? 질문에 답하는것 !! 어찌보면 과학보다는 더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학문이라고도 할 수 있겠어요 터닝메카드 ! 대한민국 아이라면 하나씩 다 가지고 있는 인기있는 장난감인데요 ㅎㅎ 터닝메카드에 숨겨진 자석의 원리라는 과학과 , 그 자석의 성질을 이용한 공학이 바로 터닝메카드의 탄생이라는거 !! 공학자가 얼마나 중요하고 재미난 일을 하는지 우리 딸이 신기해하면서도 재미나했답니다 ㅎㅎㅎㅎㅎㅎ
초등학생 우리 아이들에게 쉽고 재미난 공학이야기로 공학자의 꿈을 꿀 수 있게 하고, 공학에 대한 이해와 필요성 그리고 그 매력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와 재미난 삽화로 술술 ~~ 읽으면서 절로 관심을 갖게 하는 공학은 세상을 어떻게 바꾸었을까? 아이들과 읽으면서 아이뿐 아니라 저도 너무 재미나게 읽은 책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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