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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체통] 우리가 평화를 선택할 수 있어요
아이들과 지내다보면 공부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는 것을 깨닫곤한다. 특히, 학업성취도는 높지만 도덕성이 결여된 아이들을 볼 때 그런 것을 느낀다. 물론 그것은 부모의 탓도 있기 때문에 집안 분위기 자체가 도덕적 양심을 다소 부정한다면 아이는 점점 그런 쪽으로 흘러가게 된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부모가 정말 아이의 인성에 관심을 가지고 지도를 하려고 하지만 그 방법을 모른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개인적으로 그 정답은 부모가 모범을 보이는 방법과 독서를 통해 이루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가 살면서 얼마나 많은 폭력과 비이성적인 현실을 바라볼 수 밖에 없었는지를 잘 생각해보면 아이들의 인성지도, 진로지도, 이타심, 양심 등등 소중한 가치들에 관심을 가져야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 공부에 밀려 그런 지도가 많이 부족한 요즘... 적어도 그런 가치들에 대해 책을 읽고 서로 이야기만이라도 나눠볼 수 있다면 성장하는 아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된다.
나 역시 아직 어린 아가지만 우리 아이에게 한가지 큰 틀은 잡아놓고 육아를 하려고 한다. 그것은 "나에게도 남에게도 행복한 사람이 되는 것이다." 다른 사람과 잘 어울려서 지내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도록 긍정적인 마인드를 지닌 그런 사람... 그래서 자신이 행복하고 남도 그 모습을 보고 미소지어 지는 그런 사람...
이 책은 그런 맥락에서 부모와 같이 볼 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거창하게 세계평화!! 이렇게 외치는 것이 아니라 내가 평화로운 일상을 위해 어떻게 행동하고 생각해야 하는 것이 적절한지 생각해볼 수 있게 하는 책이다.
![]() 표지가 아름답다. 제목도 인상적이다.
![]() ![]() 좋은 책들은 많다. 하지만 그것들을 선별해서 아이들과 나눠볼 수 있는 일은 쉽지 않다.
이 책은 그런 고민을 하고 있을 때 권해주고 싶은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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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의 평화를 위해 노력한 어린이-아셀 아슬레가 표지에서 평화롭게 누워 있답니다. 처음엔 왜 거꾸로 된 남자아이가 도대체 누구일까 궁금했었는데 읽고 나니 너무 슬픈 장면임을 알았답니다. 평화의 씨앗 회원으로 활동하며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입장을 바꾸어 생각해야 한다며 평화시위에 참가했다가 총격전에서 그만 총에 맞아 숨지게 됩니다. 아셀 아슬레는 1983년에 태어나 2000년도에 죽는 그 짧은 세월동안 어른도 못한 일을 해내고 값지게 죽었지만,너무 안타깝고 아픈 현실이네요. 어른들도 생각지못하고,나서지 못하는 일을 해냈으니 귀감이 되어 마땅하네요.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흑인들의 아버지 넬슨 만델라 이야기 콜롬비아 어린이 평화운동의 창시자 메이얼리 산체스 이야기 미국 남북전쟁,노예해방을 위해 힘쓴 에이브러햄 링컨 이야기 폭력조직과 사회의 화해를 위해 대화를 시도한 에콰도르의 넬사 쿠르벨로 이야기 중국을 용서하고 티베트의 망명 정부를 이끌고 있는 지도자 달라이 라마 이야기 가난함을 전혀 이해하지 못했던 경제학자였던 무하마드 유누스가 가난한 사람들을 구제하기 위해 은행을 세운 이야기 명동성당에서 노동자들을 보호해주고 힘없는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 김수환 추기경님 세계 인권 선언문을 만든 미국의 사회 운동가 엘리너 루즈벨트 지금의 미국 대통령 버락 오마마 이야기 마지막으로 국경없는 의사회의 긴급의료구호단체이야기 낯익은 이름들도 있었지만 깊이있게 그분들의 삶을 알아가는 계기가 되었고 이 책을 읽으며 사춘기인 아들과의 소통에도 많은 팁을 얻었다. 타협,대화, 입장 바꾸기,편견 없애기등... 일년에 한번 가져오는 100원의 기적 저금통이 이 책의 내용과 일맥상통한다. 5초에 1명씩 어린이가 굶어죽어가고 있으며,5살 이하의 어린이 4명중 1명은 저체중으로 힘들어한다니 건강하게 살고 싶고 배우고 싶어하는 지구촌 아이들에게 손을 내밀어 작은 힘을 모을때인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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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평화를 선택할 수 있어요 - 평화의 길을 걷는 사람들 -
"평화로운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는 누군가가 먼저 마음을 열어야 하는 게 아닐까요? 우리가 좀 더 넓은 마음을 가지면 안 될까요?" -넬슨 만델라-
누구나 평화를 사랑한다고 말한다.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은 그렇게 평화를 사랑하며, 모두가 행복하게 살기를 희망하는데 과거에도, 그리고 현재까지 세계는 아직도 많은 충돌에 의한 희생이 계속되고 있다. 때로는 아이들이나 일반 시민들이 안타까운 목숨을 잃기도 하고, 몸을 다치기도 한다. 또한 많은 아이들이 전쟁이나 분쟁의 그늘에서 제대로 성장하지도 못하며 고통 속에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다.
최근에 뉴스를 만나면 태국의 유혈 충돌상황이 보도되고 있다. 이 책 속에도 '달라이 라마'의 평화주의 이야기가 나오고, 현재의 태국 사태가 일어나기까지의 달라이 라마의 행적과 탈출과 임시정부를 세우고 끝없이 나라를 찾기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나온다. 하지만 대화와 타협만이 진정한 마음을 여는 일이라고 말하는 달라이 라마를 통해 더 태국의 문제가 깊게 다가왔다.
그동안 자네들은 사회가 불평등하다고 불만을 늘어놓았어. 하지만 그런 사회와 화해하려고 시도해 본 적은 있어? -넬사 쿠르벨로 할머니-
쉰 일곱이 되던 해부터 지금까지 '넬사 쿠르벨로'할머니는 자신이 사는 도시의 폭력문제가 정도를 지나고 있음을 걱정한다. 도시에서는 대낮에도 총격전이 벌어지고 수시로 폭탄이 터지곤 한다. 시민들은 마음 놓고 밖으로 나기기 조차 힘든 만큼 도시는 점점 폭력조직들의 싸움으로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었다. 결국 할머니는 폭력 예방 단체인 '세르파스'라는 단체를 만들고 혼자의 몸으로 직접 조직 폭력배들을 찾아다니며 , 대화를 시도하고 진심의 마음으로 그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눈다.
평화를 사랑하고 모두가 함께 행복한 삶을 가꾸자고 노력했던 사람들은 여러 계층으로 다양했다. 대통령이 된 '넬슨 만델라'부터 '달라이 라마', '김수환' 추기경님, 그리고 목숨을 읽어가며 평화를 지키고자 했던 팔레스타인의 '아셀 아슬레'까지......우리가 서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상대방과 대화하고 마음을 문을 열 때 모두가 평화로울 수 있다고 많은 사람들은 이야기한다.
우리는 우리 존재 그 자체를 바꿀 수는 없다. 하지만 삶의 방식을 바꿀 수 있다. 우리가 평화롭게 살기를 원한다면 평화롭게 살 수 있고, 그렇지 않고 서로의 입장만 앞세운다면 지금과 같은 일이 계속될 것이다. -열네 살에 평화운동을 하다가 거리에 총에 맞아 숨진 아슬레의 마지막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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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우리는 아직 어린 아이들인데 우리가 뭘 할수 있겠어? 라는 생각을 말끔히 해소해줄수 있는 그런 좋은 책이다. 평화를 원한다면 스스로 평화를 원한다는 것을 보여주어야 한다. 그러한 평화를 얻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들이 필요한가? 그리고 왜 평화라는 말이 그렇게 중요하고 나오게 되었는지를 책을 통해서 알아갈수 있다.
넬슨 만델라...남아프리카 공화국 국민의 권리를 위해 싸운 정치가이자 대통령. 처음에는 폭력으로 대응을 하려 하지만 나중에는 평화를 원한다면 평화적으로 대응해야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평화적으로 나라를 이끌어가려고 노력한 대통령이다. 얼마전 영화속에서 럭비를 통해서 국민을 하나로 묶으려는 넬슨 만델라의 애타는 마음을 담아낸 영화를 본적이 있다. 그 영화도 덤으로 아이들에게 알려주면 좋을 것이다.
남아메리카 콜롬비아의 내전. 매이얼리와 밀턴은 친한 친구이다. 둘은 매일 학교를 같이 다닌다. 그러던 어느날 밀턴이 칼에 찔러 죽게 된다. 친한 친구가 어이없이 죽임을 당하자 매이얼리는 자신이 무엇을 할수 있을까?를 생각한다. 친구가 죽은 그해 12월 매이얼리는 열두살의 나이에 국제 구호 단체인 월드비전이 후원하는 회의에 참석해서 [콜롬비아 어린이 평화 운동]을 지원해 달라고 이렇게 부탁한다.
"내가 살고 있는 콜롬비아에는 대립과 갈등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 나라안에 살면서 서로가 서로에게 총부리를 겨누고 있지요. 서로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 자기의 주장만 옳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어린이들은 [콜롬비아 어린이 평화 운동]을 만들었습니다. 우리는 언젠가 콜롬비아의 분쟁을 멈추고, 콜롬비아 사람들이 평화롭게 살 수 있는 나라를 만들 것입니다. 제발 우리를 도와주세요." ...........................37페이지에서
라고 열두살의 메이얼리가 연설을 하자 회의에 참석했던 사람들은 일제기 기립박수를 보낸 것이 시작이라고 한다. 그래서 월드비전은 메이얼리가 만든 [콜롬비아 어린이 평화 운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기로 약속하게 된다. 메이얼리는 친구들과 어떻게 평화운동을 펼쳐나갈지를 의논하고 하나하나 자신이 할수 있는 일들을 이루어나간다.
그리고 힘이 없는 할머니지만 대화로서 평화를 조금씩 일구어낸 넬사 쿠르벨로,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의 싸움속에서 친구가 죽자 평화운동을 하던 아이의 용기있는 선택 , 김수환 추기경의 힘이 약한 노동자들을 보호하려던 사랑의 마음등이 작게 시작하지만 사랑이라는 커다란 포용력으로 자라가는 모습을 만날수 있다.
아이들이 뭘 할수 있겠어? 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책을 보면서 정말 아이들도 원한다면 무엇이라도 할수 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될 것이다. 딸아이가 작년인가? 재작년에 월드비젼을 통해 한 아이에게 일대일로 후원을 하고 있는데 그 아이에게 편지를 쓰려고 생각만 하고 한번도 쓰지를 못했다. 오늘이라도 당장 딸아이와 편지를 쓰고 사랑의 씨앗을 뿌려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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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아이와 우연히 도서관에 갔다가 추천도서에 올라와 있어서 선택했던
책입니다. 625사변이 있는 6월에 읽을만한 좋은 책입니다.
평화를 이루기 위해서 전세계 평범한, 위대한 인물들이 걸었던 평화롭게
살기위새 선택했던 핵심은 각각 달랐지만, 한가지 중요한 것은
용서와 사랑, 나와 다른점을 인정하고, 다른사람들을 감싸안았다는 점입니다.
요즘같이 각박한 세상에서 미소를 머금을 수 있는 좋은 책이 있어
행복합니다.
또한, 등대와도 같이 평화로 가기위해 우리가 해야할 방향을 알려주어
아이가 이해하기에도 훨씬 쉬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책 많이 기대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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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평화를 선택할 수 있어요는 어린이들에게 평화가 그리 어렵지 않다는 것을, 평화를 지키려 노력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에게 쉽게 알려주는 책이다. 그리고 전쟁과 평화에 대해 아이들과 대화를 해보지는 않았지만 이책을 통하여 아이들과 자연스럽게 평화에 대해 이야기를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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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평화를 선택할 수 있어요 - 실존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평화에 대해 제대로 알게 됩니다.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 대한민국과 북한.... 일본에 나라를 빼앗겨 식민지 생활을 한지 얼마나 되었다고.... 일요일 모두가 편하게 쉬고 있는 그 시기에 북한은 같은 민족을 칩니다. 얼마나 많은 이들이 서로에게 총을 겨누고 죽어갔는지요. 갓난아이부터 노인까지... 3년여간 지속된 전쟁에서 수많은 목숨들이.. 아깝게 안타깝게 사라졌습니다. 그리고 이어진 분단.... 그리고 헤어지게 된 가족들... 이게 현재 우리의 현실이죠. 왜 그 전쟁이 일어나야 했는지.. 광복을 맞은지 얼마나 되었다고.. 올해가 6.25 전쟁 60주년 이라 합니다. 올해 그래서 TV에서 드라마도 전쟁 내용이 많고, 영화도 제작되어 개봉되고 있죠. 전쟁.. 말만 들어도 무시무시합니다. 분단 국가는 우리뿐이나 우리는 휴전 상태죠. 하지만 세계적으로는 아직도 전쟁을 하고 있는 나라들이 있습니다. 중동지방은 아직도 전쟁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여러 나라에 내전 등을 겪고 있죠. 그들에게도 하루 빨리 평화가 찾아와야 할텐데요. ![]() 이 책은 평화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전쟁을 하는 이유는 여러 이유들이 있겠지만, 이 책에선 평화라는 목적을 이루기 위해 이루어진 일들이 주가 되어 보여집니다. 다큐 동화라고 합니다. 처음 접해보는 장르인데요. 실존 인물을 근거로 그의 활동과 평화를 위해 노력했던 내용입니다. 남아공 축구 열기로 인해, 남아공에 대해 아이랑 공부하면서 얼마전에 위인동화를 통해 본 넬슨 만델라 대통령을 비롯, 링컨 대통령, 달라이 라마, 김수환 추기경, 오바마 등이 주인공입니다. 이미 세상엔 안계신 분들도 계시고 현재 살아계신 분들도 계세요. 이들은.. 왜 자신의 몸을 희생하거나, 또는 어려운 길을 선택해서 갔을까요?? 바로 평화를 위해서 입니다. 자신의 민족을 위해, 노예를 위해, 폭력조직 타파를 위해, 나라의 평화를 위해, 인류를 위해...... ![]() 평화를 지키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을겁니다. 대화나 합의가 안되면 전쟁이란 극한까지 갈수도 있을것이구요. 금전적인 지원, 정치를 통해 나라의 온 국민을 평화롭게 하려고 하는 활동 등 이 책에서 다양한 인물들처럼 그 활동도 처한 상황에 따라서 다르게 나타나요. 평화는, 특정한 사람만이 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정해진 누군가가... 그들만 평화를 지킬수 있는게 아니에요. 어른만 할수 있는것도 아니죠. 책에 소개된 아셀 아슬레는 10대 소년이었습니다. 우리 모두 개개인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평화를 지키기 위한 방법도 다양합니다. 가난하고 힘겨운 사람들을 위해 작은 손길을 내밀어 도와주는 것부터가 시작이겠죠. 우리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평화를 지키기 위한 방법을 찾아 행동했으면 합니다. 저부터도 그래야겠죠. 아이들도 함께 동참해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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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항상 선택의 순간을 살아가고 있다. 지금 이 순간도 어떤 글을 써내려 가야 할지 선택하고 있으니까 말이다. 거꾸로 누운 듯 보이는 소년 덕분에 난 계속해서 책을 뒤집어서 펴기를 여러번했다. 어떤게 바로이고 어떤게 거꾸로인지..... 생각을 계속하면서 말이다.. 긍정의 말하기에서 보면 비폭력이라는 단어보다는 평화라는 단어를 더 권한다. 부정의 말을 하면서 부정이 더 각인이 된다는 의미에서인 듯했다. 어쨓든 난 이 책을 선택했고 평화를 사랑하는 위인라고 불릴 만한 분들의 이야기를 읽었다. 우리 아이들은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의 평화를 위해 노력한 아셀 아슬레에게 관심을 가져 첫번째 이야기로 들려주었다. 1983~2000 우리나이로 17살의 짧은 삶을 살다간 아셀의 이야기에 우리아이들은 많이 놀랐다. 우리는 평화롭게 살고 있지만 지구 저 건너편의 나라에서는 전쟁이 끊이지 않고 서로를 미워하고 테러를 하며 진짜 사람이 죽어간다는것은 슬픈 일이기 때문이다. 사실 아이들보다 내 자신이 더 마음 아팠다. 아이들은 어리다는 핑계라도 댈 수 있지만 어른인 난 다른이의 고통이나 어려움에 대한 관심을 잠시잠깐만 보일 뿐 남의 일이라는 생각에 새까맣게 잊고 지낸다는것에 미안함이 들었다. 대화의 힘으로 폭력조직원들을 사회로 이끌어 준 에콰도르의 사회 활동가 넬사 쿠르벨로의 이야기도 강력한 평화를 보여주는 것이었다. 하루 이틀 짧은 관심이 아니라 몇년을 이어서 꾸준히 보여주는 사랑과 평화의 마음이 아름다운 변화를 가져오는것이리라. 우리 모두는 사랑과 평화를 원한다고 생각한다. 누군가가 나를 사랑해주기를 원하지만 내가 먼저 사랑을 베푸는 일이 쉽지 않음은 이런 용기있는 사람들을 만날때마다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할 수는 없는일.............. 바로 우리도 평화를 선택할 수 있다. 아름다운 평화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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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되어서도 '평화'는 누군가의 손에 의해서 만들어지고 나는 그 혜택만 누리면 되는 사람인줄 알았다. 그러니까 평화같은건 아무나 이룰수 있는 것이 아니라 권력자나 지도자 세계를 나라를 쥐고 흔들수 있는 막강한 파워가 있는 사람들 손에서나 가능한 일인줄 알고 있었다.
새삼 아이덕분에 아이가 읽는 책을 통해 나는 [우리가 평화를 선택할 수 있어요]라는 책을 통해 비로소 '평화'를 누가 만들어 가는지를 알게되었다...
왠지 다큐라함은 지루할수도 있는부분인데 이책은 이야기식으로 엮어 나가 전혀 지루함없이 매끈한 문장에 빨려들어 이해하기 쉽고 재미나게 읽을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네요.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흑인들을 위해 싸운 넬슨 만델라는 어려서부터 총명했더군요. 흑인인구보다 턱도 없이 모자란 백인들에게 노예취급을 당해야 했고, 차량이든 화장실이든 백인용 흑인용을 구별하여 사용하여야했고, 또, 미개인이라 하여 배움의 기회도 주지 않았던 백인들을 상대로 복수를 감행한 만델라는 1948년에 인종차별 반대운동을 시작합니다. 만델라는 <민족 회의>라는 모임을 만들어 인종 차별정책에 반대하면서 '흑인들도 백인들과 똑같이 존엄한 인간이다'라고 외쳤습니다.
처음에 비폭력으로 시위를 했던 흑인들도 무력을 사용을 감행했고 무력대 무력으로 피를 부리는 일이 오랜세월동안 계속되어 왔습니다. 만델라가 '반역죄'로 무기징역을 받고 풀려나기전 10년동안 무력으로 흑인과 백인의 싸움은 계속되어 왔습니다. 백인의 갖은 회유에도 굴하지 않고 만델라는 흑인들의 평화를 위해 독밤에서의 생활을 감행했습니다.
세계여려나라들의 관심을 받는 가운데 만델라는 석방하라는 사람들의 압력에 시달려야했던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혼란에 빠지게되었고, 드디어 만델라가 감옥에서 풀려나게되었지요.
무력은 무력을 부른다는 사실을 깨닫게된 만델라는 차후 남아프리카의 대통령이 되어서도 잘못이 많은 백일들에게 먼저 악수를 청했습니다.
이처럼 남아프리카 공화국이 변할 수 있었던 건 백인들에 대한 분노를 삭히고 먼저 용서와 화해의 손을 내밀어준 많은 흑인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평화를 위한다면 먼저 용서아 화해를 배워야 합니다. 나를 힘들게 한 이들을 먼저 용서하기란 쉬운일이 아니지요. 하지만 만델라는 그리고 그를 추종하던 많은 흑인들은 그렇게 해서 평화를 이룰수 있었답니다.
이책은 미국 노예 해방을 선언한 지도자 링컨,어린이 평화운동의 창시자 메이얼리 산체스, 아셀 아슬레,달라이 라마,무하마드 유누스, 김수환 추기경님,루즈벨트,버락 오바마에 이르기까지 세계 평화를 위해 용서와 화해의 장을 마련한 이들에 대한 이야기를 그들의 살아온 삶을 통해 낱낱이 보여줌으로써 진정한 평화를 이루는 방법을 깨닫게 해주고 있습니다.
제게 이나이에 '진정한 평화'가 무엇인지를 깨닫게 해준 값진 책이였습니다. 앞으로 살아가야할 그리고 남북이 대치해 있는 우리나라 특구상 평화가 무엇인지를 모르는 우리의 2세들에게 꼭 읽혀주고 싶은 책으로 강력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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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보면서 눈물이 중간 중간 계속 나네요. 너무 안타까운 현실들에 이토록 좋은 일을 하려고 많은 시간들이 소비되었고, 끝내 이루었으니 말이죠. 좀 더 일찍 되었더라면 ... 감동이예요. 물론 저야 알고 있는 이야기 들이지만 읽은 때 마다 그 사건 하나하나가 감동이네요. 하지만 저절로 좋은 세상이 오지 않으니 이 분들이 있으셨겠죠. ’나는 과연 남을 이해하고 용서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을까?’ 솔직히 못하겠어요. 어쩌면 죽을 때 까지도...그래도 눈물이 앞을 가린 것일지도 모르겠어요. 그래서 시간이 좀 더 걸리나봐요. 황인종에 대한 차별도 흑인 못지않지만 무조건 노예로 살아야 한다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넬슨 만델라. 27년 감옥생활. 아~ 거의 30년. 1년 1달 하루 아니 어쩌면 감옥안에서는 1초도 1년같이 느껴 지지않았을까싶네요. 인내심을 갖고 끈질기게 대화를 하며 조금씩 양보! 말을 참 쉽죠. 12살 어린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고, 또 찾아서 실천을 직접 한. 콜롬비아 어린이 평화운동의 창시자!~ 메이얼리 산체스. 크~ 에콰도르의 사회활동가 1942년생 젊은 할머님 넬사 쿠르벨로. "할머니가 틀렸어요. 내일도 똑같을 거예요." 아이에 말에 충격을 받으셔서 좀 더 적극적으로 나서고 직접 발로 뛰시면서 원인을 알아내시고 끝까지 포기하지않고 해내셨네요. 왠지 달라이 라마. 부처님이 생각나요. 관련 책들도 읽어봤지만 한번 뵙고 말씀을 들어보고 싶네요. 아침마다 외우시는 기도문이 참. 첫 문장이 가슴을 움직이네요. "미움으로는 미움을 이길 수 없습니다. 미움을 통해 얻어진 것은 결코 오래가지 않습니다. 미움이나 분노를 통해서는 누구도 행복해질 수 없습니다. ... ... " P107 아무리 가난한 사람이라도 노력하면 얼마든지 부자가 될 수 있다...고 글쎄요. 돈이 돈을 버니 악순환, 세습되는 거죠. 우리나라에 계셨으면 하는 분! 방글라데시 하마드 유누스. 그라민을 세운 은행가. 본직은 경제학자였죠. 평화를 선택할 수 있는데 왜 다 큰 어른들이 못하고 있는 걸까요. 진정 몰라서는 아닐텐데요. 아무리 시간이 걸린다해도 쉽게 포기해서는 안될 우리들의 평화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