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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소원을 들어주지 마세요, 엉뚱하게 소원을 들어주는 황금붕어빵
"제발 소원을 들어주지 마세요, 엉뚱하게 소원을 들어주는 황금붕어빵" 내용보기
어린이날이 다가옵니다. 밤톨군은 어떤 선물을 받고 싶은지 진지한 검토에 들어갔지요. 가지고 싶은 것은 많은데 받을 수 있는 선물의 개수는 한정되어 있으니 여간 고민이 아닌가봅니다. 녀석을 지켜보며 제가 어릴 적의 모습이 떠오르더만요. 이럴 때는 정말 도깨비방망이라도 있어서 원하는 것이 뚝딱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곤 했었다죠. 조금 더 나아가, 혹시 램프의 요정을
"제발 소원을 들어주지 마세요, 엉뚱하게 소원을 들어주는 황금붕어빵" 내용보기


어린이날이 다가옵니다. 밤톨군은 어떤 선물을 받고 싶은지 진지한 검토에 들어갔지요. 가지고 싶은 것은 많은데 받을 수 있는 선물의 개수는 한정되어 있으니 여간 고민이 아닌가봅니다. 녀석을 지켜보며 제가 어릴 적의 모습이 떠오르더만요. 이럴 때는 정말 도깨비방망이라도 있어서 원하는 것이 뚝딱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곤 했었다죠. 조금 더 나아가, 혹시 램프의 요정을 만나게 되어 세가지 소원을 들어준다고 하면 그 중 하나는 뭐든지 나오는 도깨비 방망이를 달라고 할거야. 라는 진화(?)된 생각까지.


검토를 끝낸 녀석은 "엄마, 소원이 있어요" 라며 제게 협상을 시도합니다. 그동안 받아왔던 장난감의 가격대의 평균을 제시하며 이번에는 이전보다 싼 가격대의 장난감을 여러개 받으면 안되겠냐고요. 제게 선물의 개수냐, 가격대냐를 선택하게 하는 녀석은 확실히 이전보다 조금 자란 듯 합니다. 그런데 읽으려고 책상 위에 올려둔 책의 제목이 「제발 소원을 들어주지 마세요」 라니. 밤톨군은 어이가 없다고 외치며 호기심에 빛나는 눈을 하고 책을 펼칩니다. 어떤 소원이길래?




제발 소원을 들어주지 마세요


김태호 글 / 홍하나 그림

두뼘어린이 - 07

124쪽 | 392g | 185*235*20mm

꿈꾸는초승달



30년째 붕어빵을 만드는 한길만을 걸어온 붕어빵 장수 황도사. 그런 그가 드디어 30년동안 걸어온 한길에 대한 보답을 받습니다. 전설의 황금 붕어빵을 만들어낸거죠. 전설에 따르면 황금 붕어빵은 먹는 이의 소원을 이루어 주는 마법의 붕어빵이라고 합니다. 다만 욕심을 부려 만든 이가 먹어버리면 행운은 사라진다고 해요. 그래서 가장 먼저 찾아오는 손님이 행운의 주인공이 된다고 합니다. 황금 붕어빵의 전설이 궁금하시다구요? 밤톨군의 이야기를 잠깐 들어보겠습니다. 


황금 붕어빵은 어떻게 처음 만들어졌나요. 황 도사가 들려준 황금 붕어빵의 전설에 대해 간략하게 이야기해 보세요.


옛날에 물로만 끼니를 때울 때, 할머니가 붕어빵 장사를 해서 먹여 살렸어.

(한) 여자아이가 하루종일 앉아있어서 할머니가 붕어빵을 줬어.

계속 (등에 업은) 아이가 우는 데 그냥 (동생을 주지 않고) 챙기는 거야.

여자아이에게 (이유를) 말해보라니까 

동생이 아파서 잉어즙으로 익혀서 먹어야해요. 라고 말했대.

할머니가 만드는 방법을 가르쳐 줬다.

다음날에 만들 때 붕어빵이 붕어로 되서 튀어나왔다가

다시 제자리로 갔다.





밤톨군이 적어놓은 글은 반드시 함께 이야기를 나눠봐야 맥락이 이해된답니다. 밤톨군네 동네에서 파는 붕어빵은 황금잉어빵이었던 터라 붕어즙이 잉어즙이 되고, 할머니가 붕어빵 만드는 법을 가르쳐주며 붕어빵에는 붕어가 없다는 것을 설명하는 부분은 과감히 생략하고, 황금붕어빵이 우연히 나와 그것을 먹던 아이가 "할머니가 만드는 붕어빵에서 진짜 붕어가 나왔으면 좋겠다" 라는 소원을 빌어 그 소원이 이루어진 마법같은 장면은 건너뛴 채로 펄떡거리는 붕어가 나오는 부분으로 곧바로 갔네요. 그래도 어느 정도 전설에 대해서는 짐작할 수 있긴 합니다. 


황금붕어빵의 주인공은 세구라는 아이가 되었습니다. 처음에 산타와 마법은 유치원 때 벌써 뗐다며 코웃음을 쳤지만 진짜 황금으로 조작해서 만든 작품처럼 보이는 황금붕어빵을 보고는 감탄하게 되지요. 황금색이 사라지기 전에 먹으면서 소원을 빕니다. '반에서 1등이 되게 해 주세요'


아이와 함께 책을 읽으며 대화를 나누게 되면 평소보다 아이의 학교생활과 속마음에 대해 손쉽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1등에 대한 밤톨군의 생각이 궁금해집니다. 자신이 잘하는 것은 많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이 1등이라고는 생각하지는 않는 밤톨군. ( 사실 별로 1등에 대한 욕심이 없기도 한 녀석이지요. 어려서부터 1등도 좋지만 즐기면서 하는 것이 더 중요해. 라고 해서 그런 걸까요. )


세구가 1등 할 수 있는 일은 1등으로 등교하기, 1등으로 급식 먹기 등 찾아보니 생각보다 많았어요. 여러분도 1등 할 수 있는 일이 있을 거예요. 사소한 것도 좋으니 잘 생각해보고 이야기해 보세요.


내가 일등하고 싶은 거는(것은)!

미술, 체육이다.

이미 일등인거는 잘 모르겠다. 

생각을 해보니 일등인 게 

우는 연기, 미술, 사람 그리는 거 빼고.... 




드디어 밤톨군의 학교생활이 나오네요. 5월에 체육대회가 있는 터라, 계주에 나갈 반 대표를 뽑는 등 체육대회 연습 겸 운동장에서 뛰는 일이 많아졌나 보더라구요. 달리기도 잘 하고 싶고, 축구나 피구도 잘하고 싶은 밤톨군의 소망이 보이는 듯 합니다. 그리고 그리기. 요새 그리는 것을 꽤 좋아하는 밤톨군이지만 요즘 잘 그리는 친구들이 워낙 많기도 하거든요. 로보트, 동물들은 잘 그려지는데 사람이 잘 안 그려진다며 조금 더 노력해야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우는 연기! 녀석은 눈물을 잘 만들어냅니다. 엄마는 이제 잘 속지 않죠. 오히려 「악어의 눈물」 이라고 맞출 정도가 되었다니까요. 그런데 친구들도, 선생님께서도 아직 몰랐던 모양이더라구요. 심각하지 않은 상황에 눈물로 장난을 치는 녀석 때문에 선생님께서 당황하셨다는 이야기를 전해듣고 제가 얼마나 민망하던지. 장난은 때와 장소를 가리자는 훈계를 늘어놔야 했습니다. 


책 속 주인공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소원을 빈 세구는 다음 시험에서 1등을 기대하지만 성적은 여전했습니다. 그런데 1등이 됩니다. 세구보다 성적이 좋은 아이들이 하나둘 전학을 가버린게지요. 이렇게 엉뚱하게 소원을 들어주는 황금 붕어빵이 당황스럽기만 한 주인공. 


여러가지 일을 겪으며 주인공은 생각을 바꿔, 1등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1등 할 수 있는 것들을 찾기 시작합니다. 책을 읽는 아이들도 우연히 손에 넣은 행운이 좋은 것만은 아니라는 것이라는 것을 자연스럽게 알게 되지요. 주인공의 변화된 모습을 보면서 자신의 노력으로 원하던 일을 해냈을 때의 기쁨이 뭔지도 배웁니다. 원하는 것을 위해 서두르지 않고 조금씩 노력하다보면 어느새 좋은 결과가 눈앞에 다가와 있을 거라는 것두요. 그림 속 사람을 잘 그리고 싶어하는 아이에게, 「1만시간의 법칙」 (아웃라이어/말콤 글레드웰)에 대해서도 슬쩍 이야기해보게 되네요.  



여러분의 지금 소원은 무엇인가요? 그 소원을 이루기 위해 내가 하면 좋을 일을 세 가지만 이야기해 보세요.




미술을 잘 하기 위해서 밤톨군은 만들기를 '잘' 하는 것, 명암 조절 '잘' 하는 것, 사람 '잘' 그리는 것. 이렇게 세가지를 꼽아봅니다. 밤톨군이 써놓은 '잘' 의 의미는 '열심히' 또는 '꾸준히' 의 의미를 뜻하는 거겠죠. 그렇게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포함하고 있다고 하네요. 


아이의 학교 준비물을 챙기러 문방구에 간 김에 슬쩍 도화지와 색지를 함께 담습니다. 당분간 녀석이 종이로 만들기 중의 하나인 '페이퍼 빌드' 와 그림 그리기에 집중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말입니다. 이면지들을 모아 연습장을 만들어둬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고보니 녀석의 꿈은 미술과는 관련 없었는데 이제 바뀌려나요. 문득 궁금해지는 하루입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h*****a 2017.04.28.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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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감을 선생님이라고 부르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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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를 쓰시는 작가 선생님들은 어쩜 아이들의 마음을 이렇게 잘 아실까 놀라지 않을 수 없다. 그분이나 나나 나이를 먹어도 한참 먹은 중년의 세월을 보내고 있을 텐데 어떻게 아이들의 생각과 마음을 이리도 자세히 꿰뚫고 있는지 물음표가 떠나지 않는다.  심지어 작가 선생님보다 나는 초등학교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 하루 8시간 아이들을 보며 근무하고 있다. 그렇게 근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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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를 쓰시는 작가 선생님들은 어쩜 아이들의 마음을 이렇게 잘 아실까 놀라지 않을 수 없다. 그분이나 나나 나이를 먹어도 한참 먹은 중년의 세월을 보내고 있을 텐데 어떻게 아이들의 생각과 마음을 이리도 자세히 꿰뚫고 있는지 물음표가 떠나지 않는다.  


심지어 작가 선생님보다 나는 초등학교 아이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 하루 8시간 아이들을 보며 근무하고 있다. 그렇게 근무한 지도 무려 30년을 코밑에 두고 있다. 연수로 따져봐도 아이들을 이해하는 능력 면에서는 당연히 현직에 있는 내가 더 뛰어나야 할 텐데 거꾸로 된 것 같다. 그러고 보면 경력이나 나이가 중요한 게 아니라 짧더라도 얼마만큼 진심으로 대상을 대하느냐가 그 사람의 중심을 알 수 있는 것 같다. 


동화 작가 선생님은 진심으로 아이들을 생각하며 이야기를 구상하는 것이고 나는 혹시 '일'로써 학교에 근무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스스로를 냉정하게 돌아본다. 교실에서 훌쩍 떠나 교육행정 쪽에 무게 추를 옮겨 놓고 있는 나의 입장에서는 학교는 아이들을 만나는 곳이라기보다는 여러 가지 일들을 해결하기 위한 곳이다. 아이들과 인사를 하고 얼굴을 보지만 마음을 주지 않았던 것 같다. 물론 작년 한 해 1학년 교실부터 6학년 교실에 이르기까지 골고루 수업에 들어갔다. 직접 수업을 진행하며 아이들을 만났다. 선생님들의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이렇게라도 교실에 들어가지 않으면 나는 천상 무늬만 선생님일 가능성이 농후하다. 다른 직업과 달리 교장, 교감은 관리자가 되더라도 늘 '선생님'이라는 호칭이 따라붙는다. 과장님, 원장님, 교육장님 같은 경우는 직급에 따른 호칭으로 불리지만 학교는 다르다. '교감 선생님'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행정뿐만 아니라 '교육'에 방점을 두고 근무하라는 뜻일 거다


설명이 장황했다. 글이 그만 샛길로 빠져 버렸다. 『제발 소원을 들어주지 마세요』를 읽고 어른이 동화를 읽어야 하는 이유를 말하고 싶었다학교 현장에 있는 선생님들이 아이들 보고만 동화를 읽으라고 할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읽고 있는 동화를 먼저 찾아 읽고 함께 읽어야 할 이유를 말하고 싶었다. 


나는 교감 '선생님'이다!


c*******9 2025.01.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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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소원을 들어주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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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을 들어주는 신기한 황금붕어빵 어린이는 어떤  소원을 비는지 ...무엇인지 궁금해졌답니다 이십만원이 훌쩍 넘어버리는 레고 를 사달라는 어린이 학교 시험이 없었으면 좋겠다네요..어느날 세구는 달콤짭짤한 붕어빵을 먹으면서 소원을 빌기 시작했어요 공부를 잘못하는 세구는 반에서 1등을 했으면 좋겠다는 소원을 빌었는데..보통은..소원을 빌면 소원대로 이루어지던가 안이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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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을 들어주는 신기한 황금붕어빵
어린이는 어떤  소원을 비는지 ...무엇인지 궁금해졌답니다
이십만원이 훌쩍 넘어버리는 레고 를 사달라는 어린이
학교 시험이 없었으면 좋겠다네요..
어느날 세구는 달콤짭짤한 붕어빵을 먹으면서 소원을 빌기 시작했어요
공부를 잘못하는 세구는 반에서 1등을 했으면 좋겠다는 소원을 빌었는데..
보통은..소원을 빌면 소원대로 이루어지던가 안이루어 지던가...
그러나 붕어빵이 소원을 잘못이해했는지...세구보다 공부잘하는 친구들을 전학시키기 시작했어요
붕어빵을 좋아하던 세구는 황박사아저씨의 붕어빵을 제일 좋아한답니다
어느날...소원을 들어주는 황금붕어빵을 먹게된 세구
먹는동안 소원을 빌어야 하는데..
1등을 하게 해달라고 빌었답니다..
세구의 실력이 올라야 하는게 정상인데... 황금붕어빵은 소원을 다른 방법으로 들어주기 시작했어요
아무런 노력없이 무의미한 소원을 빌어버린 세구...
서서히 시작된 마법이 어떠한 일을 만들어 가는지 궁금해진답니다.
세구의 절친인 빵만이
친구들이 하나씩 전학을 가기 시작하자..세구는..먼가 이상한점을 느끼기 시작했어요
바로...세구 보다 잘하는 친구들은 전학을 가기 시작하는 것이지요..
붕어빵이 소원을 잘못 이해한거랍니다..
어쩌면 좋아요 세구는 빵만이가 전학을 가게 될까봐 전전 긍긍
소원을 들어주지말라는 것을 빌기 시작했답니다.
맛있는 붕어빵의 맛에 깜빡 잊고 소원을 제대로 안했더니..이런결과과 나왔답니다.
마음이 급해진 세구...과연 어떻게 될지 궁금해진답니다.
s*****4 2017.05.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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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소원을 들어주지 마세요 - 우리아이 소원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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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소원을 들어주지 마세요 / 초등 창작동화 / 꿈꾸는초승달    꿈꾸는초승달에서 제목부터 시선을 끄는 창작동화가 나왔네요. 지훈군은 책표지를 보니 소원은 대부분 들어 달라고 비는게 정석인데 무슨 소원이길래 ​제발 소원을 들어주지 말라는 것인지 궁금하단다.나를 닮아 붕어빵이라면 앉은 자리에서 대여섯 개는 거뜬히 먹어 치우는 식성을 자랑하는 아이의 눈길은 당연히 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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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소원을 들어주지 마세요 / 초등 창작동화 / 꿈꾸는초승달

 

 

 

 

꿈꾸는초승달에서 제목부터 시선을 끄는 창작동화가 나왔네요. 

지훈군은 책표지를 보니 소원은 대부분 들어 달라고 비는게 정석인데 무슨 소원이길래

제발 소원을 들어주지 말라는 것인지 궁금하단다.

나를 닮아 붕어빵이라면 앉은 자리에서 대여섯 개는 거뜬히 먹어 치우는 식성을 자랑하는 아이의 눈길은 당연히 붕어빵으로 쏠린다. 빨리 사달라는 간절한 그 눈빛~ 내가 더 먼저 먹고 싶다는 눈빛 사인! 역시 우리 모자는 쿵짝이 잘 맞는다.​

소원과 붕어빵이 과연 무슨 관계가 있을까? 내용이 궁금한지 빨리 읽어보잔다.

<제발 소원을 들어주지 마세요>는 ​

30년 동안 붕어빵을 구워오신 일명 황도사의 소원 성취 황금 붕어빵​이 탄생하면서

행운의 주인공 세구가 1등을 하게 해달라는 소원을 빌면서부터 시작되는데요.​

소원은 엉뚱한 결과로 이어지면서 한바탕 소동이 벌어지고 간절한 마음처럼 노력도 뒤따라야 비로소 얻을 수 있고 값지고 보람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3학년 우리아이가 배우고 있는 교과과정과 연계하여 읽을 수 있어서 더 안성맞춤이다.

 

 

 

 

 

 

 

 

 

 

30년간 붕어빵을 구워오신 황도사~ 외모도 산속에서 도를 닦는 도사처럼 보이지요.

드디어 오매불망 꿈꾸어 오던 소원을 들어주는 황금 붕어빵이 탄생되는 순간~

얼마나 떨리고 감격스러울지 상상이 되지요. 저도 황도사의 손이 바르르 떨리는 느낌이 전해지는 듯했어요.

30년간 정성을 다하며 한길만을 걸어오면 이런 결과도 얻을 수 있구나 생각에 더 감격스러웠어요.
요즘 생활의 달인을 자주 보는데 한길을 묵묵히 걸으면서 열심히 노력하며 사시는 분들이

존경스럽더라구요.

 

황금 붕어빵은 소원을 이루어주는데 자기가 먹으면 행운이 사라지고 가장 먼저 찾아오는 손님이 행운의 주인공이래요.

그 주인공은 바로 매일 참새가 방앗간을 들르듯 붕어빵을 먹는 황도사에게는 친구같은 존재 세구입니다.​

세구의 ​장래희망은 빨간색, 노란색, 색색의 붕어빵에 초콜릿, 딸기잼, 치즈가 들어간 ​붕어빵을 만들어 파는 것입니다.

생각만해도 군침이 도는 좋은 아이템아닌가요.

하지만 선생님을 비롯해 아이들은 세구의 꿈을 비웃죠. 보통은 거창한 장래희망을 꿈꾸지만 세구는 그에 비하면 너무 평범하고 소박하기 때문이죠.​

언제나 1등을 외치며 성적까지 공개하는 선생님에겐 ​단짝친구 빵만이와 꼴찌를 앞다투는 공부를 못하는 세구는 주목을 받지 못하는 학생이에요.

그래서 세구는 반에서 1등이 되게 해달라는 소원을 빌어요.

지훈군은 소원을 들어주는 황금 붕어빵이 있다면 스마트폰을 갖게 해달라고 소원을 빌거래요.

지금은 집에서 아빠폰으로 잠깐씩 하고 있는데 학교에서 친구들과 게임도 하고, 엄마와 통화도 마음대로 하고, 친구들과 톡도 하고 문자도 보내고 싶다네요.​

 

 

 

 

 

 

세구가 황금 붕어빵을 먹는 장면인데 군침이 꼴딱~ 꼴딱~ 저절로 넘어간대요.

과자처럼 바삭하게 씹히는 것과 달리 맛은 쓰고, 시고, 텁텁하고 괴상한  맛이더니 쓴맛 뒤에 조금씩 단맛이 느껴지는 오묘한 맛. 꿀 같은 달콤함이 온몸을 부르르 떨게 만든다는 표현에 입안에 침이 고이면서 쓰읍~ 호오우! 하아, 씁씁~ 저절로 따라하게 돼요.

하도 먹구 싶다고 노래를 불러서 결국 아빠가 사다줬다죠^^​

 

 

 

 

 

 

 

 

 

세구가 시험을 보면서 졸면서 흘린 침이 물결치듯 정답을 가리킬 때는 역시나 1등을 하는구나 생각했는데 예상이 아주 좋게 빗나갔어요.

20점을 받은 점수를 받고 어찌나 웃기던지.....

소원을 이루워준다는 황금 붕어빵 맞아? 하면서 웃음을 터트리는 지훈군~

당연 공부1등이라 생각했는데....좀 이상하죠.​

 

 

 

 

 

 

 

 

 

 

 

반에서 1등하게 해달라고 했더니 겨우 뒤에서 2등을 한 세구는 실망을해요.

의심하는 세구에게 황도사는 황금 붕어빵에 대한 전설을 얘기해 주는데요.

 

전쟁이 끝나고 페허가 된 시절 모두가 먹고 살기 힘들고 부모를 잃은 아이들도 태반이었죠.

그래서 붕어빵으로 빈속을 채우고 그냥 물만 먹고 배고픔을 때우는 이들이 많았대요.

그런데 붕어빵 장수 할머니가 유심히 보니 늦은 밤까지 집에 가지 않고 서성이는 대 여섯 살은 되어 보이는 제법 큰 아이를 업고 서 있는 여자 아이가 눈에 띄더랍니다.

그래서 안쓰러운 마음에 붕어빵을 주었더니 달라고 울어대는 동생에게 붕어빵을 주지 않고 자기 주머너니 넣더래요.

다음 날도 주머니에 쏙 넣길래 괘씸하게 생각한 할머니가 물었더니 붕어즙으로 만들어서 먹어야 한다네요.

아픈 동생이 붕어즙을 먹으면 나을 수 있다면서요.

그래서 할머니는 얼마 남지 않은 재료로 붕어빵 만드는 방법을 가르쳐 주며 붕어빵에는 붕어가 안들어 가니 동생을 낫게 할 순 없다며 알려주었대요.

그런데 마지막으로 구워 낸 붕어빵이 글쎄 황금 붕어빵이었다지.

여자아이가 붕어빵을  먹으며 기도하듯 소원을 빌었대요.

"할머니가 만드는 붕어빵에서 진짜 붕어가 나왔으면 좋겠어요."

그런데 그 다음 날 할머니가 철판 뚜경을 열 때마다 진짜 살아있는 붕어들이 퍼덕퍼덕 튀어나오는 마법같은 일이 벌어졌어요. 

세구는 뜨거운 곳에서 어떻게 살아 있는 물고기가 나오냐며 거짓말이라며 믿지 못하는데요.

나중에 알고보니 여자아이의 등에 업혀있던 아이가 바로 황도사였더라구요.​

황금 붕어빵에 대한 전설을 듣고나니 그 시대상황이 떠올라 마음이 어찌나 시큰하던지.....​

 

 

 

 

 

 

 

 

 

 

 

 

그런데 마침내 마법이 시작되었어요. 엉뚱하게도 세구보다 바로 앞 등수의 아이들이 하나 둘 전학을 가기 시작해요.

황금 붕어빵이 세구의 소원을 엉뚱하게 들어주고 있는것이죠.

세구보다 공부 잘하는 아이들이 하나 둘 전학을 가면 결국 세구가 반에서 1등을 하게 되잖아요.

이런 허를 치르는 소원이....

 

꿈을 발표하고 난 후 병원장 아들 상돈이는 이유없이 세구를 괴롭히는데 결국 상돈이도 전학을 가게 되고, 자신의 단짝 빵만이가 전학을 가게 될까봐 억지를 부리다가 빵만이에게 오해를 사고, 빵만이의 전학을 막기 위해 ​안하던 공부까지 하게 되었지만 빵만이 마저 전학을 가게 됩니다.

결국 상돈이의 할아버지 황도사도 30년간 구워 온 붕어빵 가게를 접고 이사를 가신대요.

매일 들러 붕어빵을 먹던 세구에게도 황도사에게도 서로 친구 같았던 존재였는데 말이죠.​

"제발, 소원을 들어주지 마세요. 제발요!" 외쳐 대는 세구.

엎친데 덥친 격으로 세구 반의 학생 수가 줄어 들면서 분반이 될 수 도 선생님의 말에

세구는 1등 하는 법을 고민을 하게 됩니다.

 

 

 

 

 

 

 

 

 

 

 

 

밥먹기 1등, 1등으로 등교하기 등등 세구가 1등을 할 때마다 전학갔던 친구들이 하나 둘 다시 돌아오게 됩니다.

물론 매일 최고만을~ 1등만을 강조하던 선생님도 점차 세구를 보면서 변화를 하게되는데요. ​

세구는 매일 황도사 붕어빵 가게에 들러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 쪽지를 붙이고 오는데....

역시 황도사의 붕어빵 맛을 잊지 못하는 사람들의 마음이 담긴 쪽지들로 가득해지고,

우리 동네 발표회에서 '우리 동네 붕어빵 가게'라는 주제로 감동적인 멋진 발표를 하게 되죠.

자신을 괴롭히던 상돈이와도 화해를 하고, 마지막 세구의 단짝 빵만이 마저 학교로 돌아오게 됩니다.​

 

왜 1등을 하게 해달라고 하면 공부만을 생각했을까? 다른 많은 것들이 있는데....

생각의 전환을 하게 되는 계기도 되었어요.​

다음에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 궁금해서 눈을 반짝반짝 빛내며 빨리 읽어 달라고 조르는 우리아이.

재미있어서 술술 익히는 이야기에 수시로 꺼내서 반복해서 읽어보게 되네요.

지훈군은 나도 세구처럼 1등 할 수 있는 것들이 아주 많다며

매일해도 너무 재미있다는 게임 1등, TV보기 1등, 발표 1등, 축구 1등, 딱지치기 1등 등등 신나서 읊어대는데요.​

 

 

 

 

 

 

 

소원을 들어주는 황금 붕어빵은 아니지만 학교에 다녀와서 결국 소원 성취를 한 아들내미.

세구가 황금 붕어빵 먹는 장면은 언제봐도 꼴딱~ 꼴딱~ 군침이 돈다며.... 붕어빵을 아주 맛나게 먹네요.

 

 

 

 

 

 

 

​책을 읽고 생각키우기를 할 수 있는 독후활동지가 있어서 아주 유용한 시간이 될 수 있었어요.

 

 

 

 

 

 

지훈군의 소원과 생각을 알 수 있었던 시간이 되었는데요.

황금 붕어빵이 어떻게 처음 만들어졌는지, 황금 붕어빵에 대한 전설을 간략하게 이야기해 보라고 했더니 아주 줄거리를 다 써 놓았네요.

할머니의 황금 붕어빵을 먹고 소원이 이루어져서 황도사도 남에게 소원을 들어주며 베풀고 싶다는 아이의 대답을 보니 내용을 이해하고 있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우리아이가 세구처럼 1등 할 수 있는 것들이 이렇게 많았다니 너무 공부만 강조하지 말아야겠다 반성을 하게 되었구요.

우리아이 소원은 역시나 스마트폰을 갖고 싶은 것이었네요.

게임 시간 어기지 말라며 매일 실갱이 하고, 과격하고 싸우고 죽이는 게임은 안된다고 강조를 했더니 정확히 인지하고 있었네요.

소원을 이루어주는 황금 붕어빵이란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소원을 이루기 위해서는

갑자기 행운처럼 이루워지는게 아니라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

그래야 그 결과가 더 값지고 보람이 있고 소중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베푸는 행복도 알게 되었어요.

무엇보다 ​이의 생각도 알게 되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네요.

 

 

 

 

 

s**********3 2017.04.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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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초승달) 제발 소원을 들어주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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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발 소원을 들어주세요~ 하고 비는 건 봤어도 제발 소원을 들어주지 마세요라니~이건 무슨 경우지? 하고 궁금증을 자아내는 책이랍니다.꿈꾸는초승달의 두뼘어린이시리즈는 제가 꾸준하게 읽고 있는데요. 주제가 다 신선하고 재미있어요.문고판 두려워하는 저학년 친구들에게 읽는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시리즈에요.  ​ ​ 30년간 붕어빵을 구워오
"(꿈꾸는초승달) 제발 소원을 들어주지 마세요." 내용보기

제발 소원을 들어주세요~ 하고 비는 건 봤어도 제발 소원을 들어주지 마세요라니~
이건 무슨 경우지? 하고 궁금증을 자아내는 책이랍니다.
꿈꾸는초승달의 두뼘어린이시리즈는 제가 꾸준하게 읽고 있는데요. 주제가 다 신선하고 재미있어요.
문고판 두려워하는 저학년 친구들에게 읽는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시리즈에요.
 

30년간 붕어빵을 구워오던 황 도사는 드디어 소원을 들어주는 황금 붕어빵을 만들게 됩니다.
이 황금 붕어빵은 소원을 이루어주나 자기가 먹어버리면 의미가 없고 가장 먼저 찾아오는 손님이 행운의 주인공이 되며 붕어빵에서 황금빛이 사라지기 전에 얼른 누군가가 가져가야 하는 거죠. 첫 번째 손님이 왔지만 황 도사가 이 붕어빵이 황금 붕어빵이며 소원을 이루어준다고 하자 저의를 의심하며 그냥 가버립니다.
빛이 사라지기 전에 누군가가 빨리 이 황금 붕어빵을 가져가야 할 텐데 말이죠.
 

학교에서 붕어빵 장사를 하고 싶다는 꿈을 발표했다가 놀림만 당한 세구는 터덜터덜 황 도사 붕어빵을 먹으러 갑니다.
황 도사는 세구를 보자마자 행복한 미소를 지었어요. 세구는 황 도사 붕어빵 가게의 최고 단골손님이거든요.
황 도사는 세구에게 황금 붕어빵 이야기를 전합니다.
 물론 소원을 들어준다는 이야기까지요.
황금 붕어빵은 먹는 동안 소원을 빌어야 한대요. 그래서 세구는 붕어빵을 먹기 시작하는데 맛있을 거라는 기대와는 반대로 쓴맛, 신맛 등 텁텁하고 괴상한 맛이 났던 거예요.
그런데 뱉어 버릴까 하는 순간에 쓴맛 뒤의 달콤함이 느껴지기 시작합니다.
 


드디어 수학 시험날 마법 같은 일이 벌어지기를 기대했지만 역시나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어요.
아마도 소원을 제대로 빌지 않아서 인 것 같은데 황 도사는 황금 붕어빵의 전설을 세구에게 들려주네요.
하지만 역시나 세구는 믿지 않았죠.
학교에서의 세구는 여전히 공부 못하는 아이였어요. 받아쓰기 시험을 보아도 여전히 40점이었어요. 이 황금 붕어빵은 마법의 힘을 가지고 있긴 한 걸까요?
 


그런데 일이 점점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가는듯해요.
시험을 보고 나면 세구 바로 앞 등수 친구들이 전학을 가는 거예요.
멀리뛰기를 할 때는 빵만이를 잃고 싶지 않아서 제발 꼴찌를 해달라고 했다가 빵만이와 사이가 멀어지기도 했지요. 세구는 황금 붕어빵을 먹은 이후로 좋아하는 친구랑도 멀어지고 학교생활도 엉망이 되면서 슬슬 황금 붕어빵을 먹은 것을 후회하게 됩니다.
 



게다가 그렇게 전학 가기를 원했던 상돈이가 전학을 가고,  붕어빵을 파시는 황 도사마저 이사를 간다고 하니 세구는 제발 소원을 들어주지 말라고 소리치네요.
자신이 빌었던 소원이 이런 일들을 불러일으킬 줄은 몰랐겠죠.
그 일등이라는 것이 뭔지~~
영어시험에서 세구보다 점수가 더 높았던 빵만이마저 다음날 결국 전학을 가게 됩니다.
전학생이 많아지자 일동만 선생님도 교장선생님께 혼나고 반 아이들은 분반을 해야 할지도 모르는 상황까지 이르게 되었어요. 이 모든 것이 자기 탓만 같았던 세구는 황 도사를 원망하게 되었죠.


하지만 세구는 황 도사가 남긴 편지를 읽고 마음을 다잡습니다.
그리고 밥 먹기 1등을 하자 전학 갔던 민석이가 돌아오게 되는데요. 세구는 친구들이 전학을 가는 것도, 돌아오는 것도 자기와 관계가 있다는 것을 깨닫고 자신이 1등을 할 수 있는 것을 찾아봅니다.
하지만 마땅한 것이 없자 시험공부를 열심히 했어요. 그리고 1등 노트를 만들어 자신이 1등 할 수 있는 것을 찾아 적기 시작했어요.
그 효과는 바로 나타났어요. 미국에 간다던 규철이가 다시 돌아왔거든요. 그리고 기쁜 소식을 전하기 위해 가본 붕어빵 가게에도 마법 같은 일이 벌어지고 있었답니다.
 


세구 말고도 황 도사의 붕어빵을 기다리는 많은 사람들의 메시지가 붕어빵 가게를 가득 채우고 있었거든요.
이 부분을 읽고 저는 살짝 울컥했네요.
누군가를 그리워한다는 것, 진심이 통한다는 것이 참 아름다운 일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우리 동네에 대한 발표를 할 때 세구는 붕어빵 가게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어요.
문을 닫아도 더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명물 붕어빵 가게에 대해서 말이죠.
상돈이는 세구의 발표에 제일 잘했다며 칭찬했고 세구는 빵만이가 이제 돌아올 거라며 기뻐합니다.

제목에 대한 호기심과 궁금증으로 읽기 시작했던 이 책은 마지막엔 잔잔하지만 코끝 시큰한 감동을 선사합니다.
맞벌이하는 엄마 아빠 때문에 늘 밤늦게까지 혼자인  세구가 황 도사의 가게에 발 도장을 찍는 것도 안쓰러웠지만 늘 맛있는 붕어빵으로, 따뜻한 말로 세구의 위안이 되어 주었던 황 도사 때문에 세구의 꿈이 붕어빵 장수가 아니었을까 싶기도 합니다.
내가 노력해서 얻는 1등이 아닌 경쟁자가 없어져야 1등을 하는 세구의 소원 이루기는 어쩌면 우리 아이들의 현실을 은근하게 비꼬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 집 두 아이가 재미있었다고 극찬한 <제발 소원을 들어주지 마세요>를 읽고 아이들의 마음이 따뜻해졌으면 좋겠어요.



 

r****7 2017.04.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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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으로 할 수 있는 건 많아요!
"1등으로 할 수 있는 건 많아요!" 내용보기
소원을 들어달라고 해도 모자랄 판에세구는 왜 "제발 소원을 들어주지 마세요"라고 했을까요??꿈꾸는초승달에서 유익한 초등단행본이 많이 나오는데이번 이야기는 특히 더 재밌고 의미 있는 내용이었어요. 30년 동안이나 붕어빵을 구워오신 황도사 (할아버지)드디어 황금 봤다!!!! 소원을 이뤄주는 황금 붕어빵을 만들었어요.본인이 먹으면 소용이 없다하니,운에 맡기고 손님을 기다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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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을 들어달라고 해도 모자랄 판에

세구는 왜 "제발 소원을 들어주지 마세요"라고 했을까요??

꿈꾸는초승달에서 유익한 초등단행본이 많이 나오는데

이번 이야기는 특히 더 재밌고 의미 있는 내용이었어요.

 


30년 동안이나 붕어빵을 구워오신 황도사 (할아버지)

드디어 황금 봤다!!!! 소원을 이뤄주는 황금 붕어빵을 만들었어요.

본인이 먹으면 소용이 없다하니,

운에 맡기고 손님을 기다리는데...!!!

역시 붕어빵 장수가 꿈인 세구가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쓴맛, 신맛, 떫은맛, 달콤한 맛...신기한 맛의 붕어빵.

맛에 빠져 잊을뻔 한 소원을 얼른 빌었어요.

'반에서 1등이 되게 해 주세요'

 


할아버지는 황금붕어빵에 대한 전설을 얘기해주셨어요.

전쟁이 끝나고 배고픈 남매가 있었단다.

동생 붕어즙을 해서 먹여야 병이 낫는다며

붕어빵 장수 할머니가 파고 남은 붕어빵을 주어도,

먹지 않고 아끼던 모습을 보고 새로 구워 주셨는데,,,

철판에서 살아있는 붕어가 나왔다는 이야기.

세구는 황당해하며 믿지 않았어요.

산타와 마법은 유치원 때 떼었다며 말이죠.ㅋ

 


그런데!!!

소원이 이상하게 이뤄지고 있었어요.

세구는 꼴찌에서 2등, 그런데 세구 바로 윗 등수 아이들이 자꾸만 전학을 가지 뭐예요.

가장 친한 친구 영만이까지 전학을 갔고,

미워했던 상돈이도 전학을 가는데,

알고 보니 황도사님이 상돈이의 할아버지.

세구는 세상에 혼자만 남아 있는 것 같았지요.

 

 

이야기의 반전.

전학간 친구들이 다시 돌아왔어요.

세구가 1등을 하면 한 명씩 돌아왔거든요.

꼭 공부만 1등 해야되는 건 아니었어요.

급식 시간에 1등으로 밥 먹기.

1등으로 등교하기도 효과가 있었어요.

 

'우리 동네'를 주제로 발표할 때

세구는 30년 전통(?) 붕어빵 가게를 소개했어요.

붕어빵 할아버지 황도사의 손자인 상돈이가,

세구가 발표를 제일 잘했다고 칭찬합니다.

이제 영만(빵만)이도 돌아오겠어요!!

 

 

책이 오자마자 서로 읽겠다고 하는걸,

형아가 읽고 다음에 동생이 읽었어요.

저는 맨 나중에 읽어서 어떤 내용인지 몰랐는데,

아이들이 왜 독후 활동지에 이런 이야기를 적었는지 알겠더군요.ㅋ

 


폭식하기(?), 놀기, 자기.. 이런걸 왜 1등으로 한다는 거지? 이상하게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책을 읽고 보니 제가 얼마나 생각이 좁았는지 알게 됐어요ㅠ.ㅠ

 

등수에 연연하지 말라고 하면서 '공부''성적'들만 1등과 연관 짓고,

정작 아이들이 1등으로 잘 할 수 있는 것에 대해서는 다양하게 생각을 안했어요.

 

세구의 노력(?)으로 전학 간 친구들이 돌아오는 해피엔딩의 이 책처럼,

우리 아이들을 좀더 관대하게 바라보고, 자신감 가질 수 있도록

칭찬도 많이많이 해줘야겠습니다~♡

 


 

YES마니아 : 골드 z*******u 2017.04.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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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소원을 들어주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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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초승달 - 제발 소원을 들어주지 마세요]두뼘 어린이 7 김태호 글 - 바다와 함께 자랐습니다. 바다는 포근하지만, 때로 무섭기도 했어요. 세상에서 제일 재밌지만, 싫었던 적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항상 같은 자리에서 같은 모습으로 절 기다려 주었습니다. 바다처럼 독자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보듬어 줄 수 있는 작가가 되고 싶습니다. 지은책으로는 <네모 돼지>, <제후의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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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초승달 - 제발 소원을 들어주지 마세요]

두뼘 어린이 7


김태호 글 - 바다와 함께 자랐습니다. 바다는 포근하지만, 때로 무섭기도 했어요. 세상에서 제일 재밌지만, 싫었던 적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항상 같은 자리에서 같은 모습으로 절 기다려 주었습니다. 바다처럼 독자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보듬어 줄 수 있는 작가가 되고 싶습니다. 지은책으로는 <네모 돼지>, <제후의 선택>, <삐딱이를 찾아라>, <아빠 놀이터> 등이 있습니다.


홍하나 그림 - 아직도 소지를 좋아하고, 장난을 좋아하는 개구쟁이입니다. 유치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 입니다.

한겨레 그림책 학교를 다니며 그림책 공부를 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웃고 뒹굴며, 아이들의 시선으로 이야기로 담습니다. <글자 셰이크>, <덕지덕지 꼬질꼬질>, <항아리 냉장고>, <모두모두 의여차> 의 그림을 그렸습니다.

 

 

"엄마 ,제발 소원을 들어주지 마세요 라는데 왜요?"

"소원을 들어달라고 해야 하는데 이상해요.."

제목을 보고 궁금증이 폭발하는 우리 딸.

궁금하지? 엄마도 궁금해. 어서 읽어보자.

30년간 붕어빵을 구워온 우리동네 명물 붕어빵 아저씨 황도사.

어느날 갑자기 황금 붕어빵을 굽게 되요.

이건 전설의 황금 붕어빵?  황도사는 깜짝 놀랍니다.

황금 붕어빵을 먹은 사람의 소원을 들어준대요.

그렇지만 본인이 먹을 수는 없다네요.

황금붕어빵의 주인공은 누가 될까요?

매일매일 오는 단골손님 세구가 주인공이 됩니다.

붕어빵의 맛은? 윽..너무 쓰고 시고 그러다 마지막에 달콤함이 입안 가득 전해집니다.

신기한 맛의 붕어빵을 먹느라 소원 비는 걸 깜빡했어요. 다 먹고 얼른 1등을 하게 해달라고 빌었어요.

세구는 반에서 뒤에서 2등을 면치 못하는 아이거든요.

그런데 시험을 봐도 여전히 뒤에서 2등.

황금붕어빵이 소원을 들어준다더니 순 거짓말이었나봐요.

그런데 이상한 일이 생기기 시작해요.

반 아이들이 한명씩 전학을 가기 시작해요.

세구의 성적이 오르는게 아니라 아이들이 없어지면서 등수가 올라가네요.

황금붕어빵이 이상한 방식으로 세구의 소원을 들어주고 있어요.

이를 어쩌면 좋지요.

급기야 황도사님까지 이사를 가시면서 붕어빵가게는 문을 닫아요.

세구의 장래희망은 붕어빵가게 사장인데 말이예요.

도대체 어떻게 해야 반 친구들과 황도사님이 돌아올까요??

점심 급식시간. 세구는 밥 빨리 먹기로 1등을 하네요.

그랬더니 신기하게 친구 한명이 돌아왔어요.

아하~~내가 1등을 할 수 있는 일을 찾아봐야겠다.

다음날은 학교에 1등으로 가지요.

그랬더니 또 친구가 돌아왔어요.

결국에는 자기 스스로 노력해야 된다는 이야기인가봐요.

아이와 너무 재밌게 읽었구요.

맨 마지막 장을 읽고 책을 덮었더니 우리딸 울음을 터뜨립니다.

황도사님 돌아오는 그림이 없잖아요. 엉 엉~~ 도사님 도사님...

어느새 책에 푹 빠져든 딸. 한참을 달래며 도사님 그림 나온 페이지를 찾아 보며 진정했어요.

그리고 저녁에는 동네를 돌아다니며 붕어빵 가게를 찾아 붕어빵 6마리를 사 먹었어요.

맛이 어떠냐고 물었더니 쓰고 시고 달다고 하네요.ㅋㅋ

이렇게 책에 푹 빠진 적은 처음이라 놀랍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했어요.

우리딸이 애정하는 책이 될 것 같아요.


독후활동도 있어서 해보았어요.

 

h*****e 2017.04.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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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소원을 들어주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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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이 되거나 명절이 되어 보름달을 보게 되면 누구나 한번쯤은 소원을 빌어 본 경험이 있을꺼예요.저 역시 어릴 때는 늘 소원을 빌었던 것 같아요.하지만 지금 어른이 되어서 생각한 소원은 아주 유치하기도 하고 그렇게 배포가 없었나? 싶을 정도로..참..마음이 어렸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그래서 소원은 크게 하나 있는 것보다는 여러개가 늘 있기 바라는 마음이 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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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이 되거나 명절이 되어 보름달을 보게 되면 누구나 한번쯤은 소원을 빌어 본 경험이 있을꺼예요.
저 역시 어릴 때는 늘 소원을 빌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지금 어른이 되어서 생각한 소원은 아주 유치하기도 하고 그렇게 배포가 없었나? 싶을 정도로..참..마음이 어렸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소원은 크게 하나 있는 것보다는 여러개가 늘 있기 바라는 마음이 간절한 것도 있었어요.
생각해보면 정말 순수한 마음으로 자라왔구나 싶기도 해요.

지금 아이를 키우면서도 요즘 들어 소원 타령하는 아들의 모습을 보면..
너도 역시 아직은 순수하구나 싶어요.

 

 

 

 

여기 그런 순수함이 그대로 있는 주인공 세구.
자신의 소원을 말하는 것 같은데..제목을 보게 되니..제발 소원을 들어주지 마세요 라고 합니다.
들어주세요 라고 해도 들어줄까 말까 하는데 들어주지 말라고 하니..세구에게는 엄청난 일이 있구나  마음이 들기 시작합니다.
세구가 소원을 거부?하는 마음은 왜 들었는지...어른이 저도 무척이나 궁금합니다

 

 

 

 

저희 아들은 책 제목을 보자 마자 자기가 좋아하는 붕어빵도 나오지만..
제목이 정말 재미 있다면서 이 책 뭔가 숨겨져 있는

큰 비밀이 있을 듯 하다는 느낌을 받는다고 이야기 하더라고요.
하긴 엄마인 제가 봐도 이 책이 기존의 책 제목과는 다름 느낌에 더 호기심이 가기 시작하더라고요.
역시 저희 아들도 그런 느낌을 똑같이 받았나봅니다.

 

 

 

30년차 붕어빵 장수 황 도사로부터 전해 받은 전설의 붕어빵..바로 황금 붕어빵.
붕어빵을 먹으면서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는 말에..살짝 의심이 가는 듯 했은...
우리의 주인공 세구는 자신이 지금 처한 상황에 몹시도 급한 마음인지라....

반에서 1등을 해달라고 소원을 빕니다.

황금붕어빵...책 속에 그림 처럼 멋져보이네요.
저도 직접 만나고픈 마음이 듭니다.
얼마나 좋을까요 황금 붕어빵...황금이라...먹기가 아까울 것 같다는 생각도 들지만..
소원을 이루어진다니.....꼭 먹어보고 싶은 마음을 같게 하네요. ^^

 

 

 

 

늘 학교에서 수학 시험을 보면 꼴등을 하는 세구에게는

 아마도 소원으로 빌 만큼 아주 커다란 걱정 거리겠죠.
사실 어른이 되어서 막상 생각하게 되면 그다지 중요한일이 아님을 알지만...
그 상황에서 세구는 무엇보다 늘 공부를 못한다고 구박?하시는 선생님과..
늘 뒤에서 자신을 놀리고 위협을 가하는 상돈이에게 존재감 있고

자랑할 거리가 아마 1등이 였을 꺼라고 생각이 듭니다.


선생님이 너무 구박해서 세구는 정말 슬퍼서 학교 가기 싫을 것 같다고 하네요.
그래서 이 책이 슬픈 부분이 많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학교 다니는 저희 아들에게는 세구 선생님 같은 분이 계셨다면

늘 슬픔 마음으로 살았을 꺼라고 생각하더라고요.
그만큼 아이에게는 선생님이라는 존재는 친구 못지 않게 큰 것 같습니다.

 

 

 

책 속 안에는 초등학교 생활의 아이들의 단편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아요.
완전 현실적이지는 못하지만...아이마다 다르고 늘 힘을 이겨내려고 하는 아이는 꼭 있기에..
동화이지만 왠지 상돈이라는 아이가 밉게 느껴집니다.

 

 

 

 

황금 붕어빵을 먹고 소원을 빌었지만..좀처럼 소원은 이루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하던 세구...
하지만 점점 자신의 소원과는 다른 방향으로 소원은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게 되지요.
시험볼때마다 1등이 되는 것 아닌..친구들이 점점 줄어들어 등수가 올라가게 됨을 알게 되고...
자신의 소원은 과정보다는 결과에만 치중한 탓인지....오히려 자신의 소원은 1등이 아닌 자신과 친한 친구들이 한명씩 전학가고 멀어짐을 알게 됩니다.

참.....1등이 되는 과정이 이리도 엉뚱하게 이루어질 수 있는지..
정말 책의 흐름이 이리도 전개되는 게 참 신기하면서 독특한 것 같아요.
그래서 그 매력에 책을 더 몰입하면서 읽게 됩니다.

 

 

 

 

친구들이 떠남에 슬퍼해서 자신의 소원이 이루지지 않길 바라는 마음.
세구는 소원이 어떻게 되돌아 오는지 점점 터득하게 됩니다.
소원으로 1등이 아닌 진짜 자신이 노력해서 1등이 된다면

아이들이 저절로 돌아오게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지요.

생각해보니 ..정말 소원이 이루지지 위해서는 소원보다 먼저 1등이 되도록 하면 된다는 사실.
자신이 공부의 1등이 아니라도 어느 활동에서 1등이 되면 친구들이

다시 온다는 사실에 더 열심히 노력하기 시작합니다.
친구를 위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는 세구의 모습에 정말 진정한 1등의 모습과 내면의 멋짐이 그대로 나타나기 시작하더라고요

 

 

 

생각보다 좀 긴 책이 였지만 어찌나 재미 있는지 한번 보더니 끊어서 보기 싫다고 하는 아들의 모습.
그래서 자야 하는데...1시간을 기다려 주었네요.
어차피 쉬는 날이니...ㅎㅎㅎㅎㅎ 책을 보다 혼자서

끽끽 되고 웃는 모습에 정말 좋아하는 구나 라고 느꼈답니다.

책을 보다 보면 전설의 붕어빵 사연이 나와요.
사실 워크지가 따로 있는데 쓰기 싫어하는 아들은 말로 열심히 이야기 하십니다.
정확하게 붕어빵 사연도 알고 있고...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위해 어떻게 노력해야 하는지도 이야기 해보았답니다.
어제 반마다 계주 선수를 뽑는데 1등을 못한 아들은 2등이라 아쉬워 했고..
그래서 다음엔 더 잘하자라고 했지만 어떻게 잘하냐고 울상만 짓었답니다.
허나 이번 책을 통해서 엄마랑 다시 이야기 했더니 고기도 잘 먹고 달리기 연습 좀 해야 겠다고 이야기 하더라고요.

아이들은 막상 생활 속에서 경쟁이라는 구도에 들어가면

사실 감정적으로만 크게 대하는 모습이 많이 보입니다.
아마 어른인 저도 그런 것 같아요. 하지만 차근 차근 생각해보고..자신이 어떻게 노력해야 하는지 방법을 찾아가면 노력한다면,
어떤 결과가 나왔던 자신의 노력하는 과정에서 그 결과가 좋든 좋지 않든 또다른 경쟁에서도 자신의 노력하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른인 저도 이 책 세구의 모습을 통해서 많은 생각과 살아가는 노력의 모습을 많이 알게 되었답니다.

 

 

 

 

 

 

 

 

YES마니아 : 골드 g****0 2017.04.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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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질문의 답을 찾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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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학교생활을 읽어볼 수 있는 질문을 던질 수도 있고소원을 물어보고 왜 그 소원을 가지게 되었는지 하나하나 꼬리를 물듯 물어보면 아이와 즐거운 대화 시간이 되겠죠!무엇보다 세구처럼 아이들은 순수하고 기다려준다면 올바른 답을 찾아내는 힘이 있잖아요!가치를 스스로 찾는 과정을 담백하면서도 위트 있게추억의 한 조각을 담아내듯 보여주는 동화책 <제발 소원을 들어주지
"스스로 질문의 답을 찾는 아이들" 내용보기

아이들의 학교생활을 읽어볼 수 있는 질문을 던질 수도 있고
소원을 물어보고 왜 그 소원을 가지게 되었는지 하나하나 꼬리를 물듯 물어보면 아이와 즐거운 대화 시간이 되겠죠!

무엇보다 세구처럼 아이들은 순수하고
기다려준다면 올바른 답을 찾아내는 힘이 있잖아요!

가치를 스스로 찾는 과정을 담백하면서도 위트 있게
추억의 한 조각을 담아내듯 보여주는 동화책 <제발 소원을 들어주지 마세요>

초등학교생활을 하는 아이들이 있다면
같이 소원을 물어보고, 그 소원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차근차근 생각해 보는 기회를 가지며
읽어보면 좋을 책이랍니다

 

j****s 2017.04.2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