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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격...수준에 맞는 언어구사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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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격...수준에 맞는 언어구사가 최고    다년간 다보스포럼을 지켜본 저자 다사카 히로시가 세계 유명 인사들의 연설 패턴을 분석한 결과물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언어를 통한 효과적인 의사 전달은 2할, 나머진 언어 외적인 요소인 자세, 표정, 시선, 동작, 몸짓, 목소리 질, 리듬, 간격, 여운등이 차지하는 비중이 8할에 달했다. 결국 화술이란 게 그 인물이 갖는 자질과 역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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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격...수준에 맞는 언어구사가 최고 

 

다년간 다보스포럼을 지켜본 저자 다사카 히로시가 세계 유명 인사들의 연설 패턴을 분석한 결과물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언어를 통한 효과적인 의사 전달은 2, 나머진 언어 외적인 요소인 자세, 표정, 시선, 동작, 몸짓, 목소리 질, 리듬, 간격, 여운등이 차지하는 비중이 8할에 달했다. 결국 화술이란 게 그 인물이 갖는 자질과 역량에 좌우된다. 따라서 말과 그 외적 요인에 의한 메시지에 관심을 기울려야 한다. 나아가 말의 격을 높이기 위한 대안을 유명인사들의 예를 통해 살펴보자.

 

우선, 토니 블레어 총리의 연설을 들어보자. 그는 청중의 분위기와 표정을 섬세하게 관찰, 무언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어떻게 청중에게 다가갈지 판단한다. 유려한 전개 방식 및 달변, 그리고 섬세한 감수성을 통해 청중의 무언의 목소리에 화답한다.

 

사르코지 대통령의 연설은 자리에 압도당하는 게 아닌 자리를 압도하는 담력과 은밀함을 통해 진검 승부를 펼치고 있다. 반면, 메드베데프 대통령의 예는 실패담이다. 무엇을 말할 것인가 보단 어떤 입장에서 말하고 있는 지가 중요한 데 이를 놓쳤다. 다보스포럼 성격이 보다 나은 세계를 실현하는 길을 찾는 자리이기에 국가 리더로서 가져야 할 자세는 일국의 리더가 아닌 세계의 리더로 모범을 보여야 한다는 것. 이런 점에서 분명 그는 쓴 고배를 마셔야 했다. 그 위치에 걸맞는 행동을 보여주지 못했기에.

 

캐머런 총리가 보여준 스타일은 청중의 의표를 찌르는 전략으로 질의응답 스타일로 청중의 평가를 이끌어낸다. 이는 사전조율이 아니기에 위험부담이 크지만 순간 판단력 및 임기응변과 제반정책을 꿰뚫고 있어야만 가능하다. 또한 질문자에 대한 배려와 섬세한 응답여부등과 함께 신념, 각오, 인격, 인간성이 고스란히 표출된다.

 

오바마의 예는 무언의 메시지 전달에 주력한 고요한 위험 전략을 선보인다. 원자바오 총리 역시 위엄을 보여준 예이다. 청중들의 경례 분위기를 연출해 경의를 표하게 만든다.

 

빌 클린턴은 모니카 르윈스키 추문 사건을 통해 단련되면서 자연스러움이 몸에 밴다. 이는 화술을 추가하는 이들의 궁극적인 목표이기도 하다. 자연스러움이란 머리로 알고 있는 것을 실제 그렇게 할 수 있는 것이다. 만일 자연스러움을 의식하면 불가능해진다.

 

앨 고어의 연설은 정열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연기자에 가까울 정도다. 그러나 고든 브라운 총리는 묵직한 목소리 톤을 통해 강한 신념과 따뜻함, 포용력을 전하는 데 효과를 발휘한다.

 

철의 여인, 마거릿 대처는 말의 여운을 통해 깊이있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연설은 화자가 청중에게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게 아니라 행사장에 모인 청중과 나누는 무언의 대화이다. 간격두기와 이야기 리듬을 통해 무언의 대화는 생겨난다. 그러므로 화술은 청중에게 무엇을 말할 것인가 뿐만 아닌 청중의 무언의 목소리를 통해 무엇을 들을 것인가를 파악하는 기술이다. 뛰어난 화자는 뛰어난 연기자여야 한다. 포즈 하나로 인해 발언에 힘을 실어주는 가 하면 부주의한 마음의 움직임이 나타나는 역효과를 가져오기도 한다. 걸음걸이, 자리 앉는 방식, 앉음새, 표정, 손 위치, 시선 같은 바디 랭귀지는 언어 이상의 메시지인 긴장과 허세를 고스란히 청중에게 전달한다. 말은 무게가 존재한다. 말을 당당히 입에 담아 청중 마음에 다가서려면 중량감이 필요하다. 소위 걸맞는 포지셔닝과 위치가 요구되어진다. 연설할 때 목소리가 높아지면 감정 자제가 어렵고 침착함을 잃기 쉬우며 명료한 전달이 힘들다. 가능하면 묵직하면서 낮은 톤으로 하는 게 바람직하다. 원어민이 아닌 이상 영어로 하는 연설은 자칫 원고 읽기에 급급해 비언어적 메시지인 신념, 각오, 인격등이 제대로 전달되지 못하는 우를 범하기 쉽다. 자세, 시선, 몸짓, 동작등이 부자연스럽기 마련이고 결과적으로 어정쩡한 연설이 되고만다.

 

국제적으로 글로비시 영어가 유행이다. 이는 너무 어려운 표현이나 어휘를 빼고 중학교 수준으로 이해가 용이하고 명확한 의사 전달에 주력하는 스타일로 대표적인 예가 방글라데시 노벨수상자인 무함마드 유누스이다. 그는 풀뿌리 민중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서민금융을 신설해 가난한 사람들의 인생의 무게가 말에 실려 감동을 더해준다.

 

마지막으로 세계경제포럼 회장인 클라우스 슈와브 교수의 수직통합 사고는 화술 노하우의 최고 지향점이다. 다양한 사고의 차원 사이를 순식간에 오가며 사고에 깊이를 더하고 언어를 고르는 역량으로 세계 인사들로부터 존경을 한 몸에 받는 이유이기도 하다. 리더에게 수직통합 사고가 절실한 건 바로 현실에 변화를 줄 수 있는 대안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시 최고의 화술은 언어 외적인 요소를 통해 전하는 화술이다.

 

세계 유명인사들의 연설 행태를 통해 말의 격을 높이는 방법은 역시 자신이 처한 위치에 걸맞게 언어 구사를 해야하며 자세, 표정등 언어 외적 요소를 적극 활용해 효과적인 메시지를 전하고 있음을 발견한다. 뱁새, 황새 논리를 떠나 적극적으로 모방할 필요를 느낀다. 모방은 제2의 창조이기에. 물론 맹목적인 흉내는 포지셔닝이 맞지않아 시행착오를 겪기 마련임을 명심한다. 자연스러움 훈련과 시선처리, 표정관리, 자세등을 적극 체득해 한층 말의 격을 높이는 데 앞장서고자 한다.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제작사로부터 상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k****d 2017.04.20. 신고 공감 8 댓글 4
리뷰 총점 종이책
말하기도 기술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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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후보 등록절차가 끝나 본격 대선전의 막이 올랐습니다. 벌써 TV토론회도 한 차례 열렸다는데, 보지는 못했습니다. 국회의원의 경우 보궐선거를 통해서 당선된 경우 전임자의 잔여임기를 채우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대통령의 경우는 탄핵을 당하던 유고상태이던 간에 당선된 분이 5년의 임기를 채우게 되는 모양입니다. 어떻든 등록한 후보가 몇 명이나 되는지 나붙은 선거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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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후보 등록절차가 끝나 본격 대선전의 막이 올랐습니다. 벌써 TV토론회도 한 차례 열렸다는데, 보지는 못했습니다. 국회의원의 경우 보궐선거를 통해서 당선된 경우 전임자의 잔여임기를 채우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대통령의 경우는 탄핵을 당하던 유고상태이던 간에 당선된 분이 5년의 임기를 채우게 되는 모양입니다.


어떻든 등록한 후보가 몇 명이나 되는지 나붙은 선거벽보가 웬만한 국회의원선거 모양 기다랗게 이어져 있습니다. 그동안에는 후보가 난립하더라도 핵심 인물이 있었지만, 이번에는 그렇지 못한 듯합니다. 물론 특정후보의 대세론이 탄핵이 진행되는 동안 부상했고, 그 분도 전임 대통령을 탄핵하는 자리에 꼬박꼬박 얼굴을 내밀었으니, 꼭 그래야 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어떻든 언론이 전하는 바에 따르면 후보들마다 중대한 결격사유가 있는 듯하고, 토론회에서도 두드러져 보이는 분이 없더라는 전언이고 보면 참 우리나라는 지지리도 복이 없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다보스포럼에 참석하는 글로벌 톱리더들의 말하기-여기서 말하는 말하기는 말의 내용 뿐 아니라 말하는 자세 등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사항을 포함합니다-를 정리한 <말의 격>을 읽어본 뒤라서 더 그런 느낌이 드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원자력공학을 전공하고, 다양한 사회활동을 해오다가 2003년에는 다보스포럼의 글로벌어젠다위원회 멤버에 취임한 다카사 히로시박사가 다보스 포럼에 여러 차례 참석하면서 보게 된 글로벌 리더들의 말하기에서 발견한 말하기의 품격을 정리한 것이 <말의 격>입니다.


연차총회가 스위스의 다보스에서 열리기 때문에 다보스포럼이라고 부르는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y Forum/WEF)은 유럽의 경제인들이 우의를 다지기 위하여 1970년 설립한비영리재단입니다. 포럼은 1982년부터 열리기 시작했는데, 최근 들어서는 경제문제 이외에 정치, 사회의 문제로까지 영역이 확대되면서 국제적 위상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보스포럼에 참석하는 면면을 보면 세계를 움직이는 사람들의 모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러니 다보스포럼은 저자의 말대로 글로벌 리더의 역량을 가늠하는 품평회와 같다고 하겠습니다.


흔히 ‘말하기’라고 하면 좋은 내용을 담으면 우선 먹고 들어간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만, 말의 내용보다는 말하는 기술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저자가 인용한 심리학 자료에 따르면 커뮤니케이션에서 언어적 메시지로 전달되는 것은 7%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자가 말하는 전문가의 연설이나 토론에서는 언어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지는 경향이나 2할 정도에 머물고, 여전히 자세, 표정, 시선, 동작, 몸짓, 목소리의 질, 리듬, 간격, 심지어는 여운 등과 같은 언어를 초월하는 메시지의 비중이 8할이나 된다는 것입니다. 저자는 다보스에서 비언어적 말하기의 열 가지 비법을 찾아냈습니다.


저자는 빌게이츠를 필두로 하여, 토니 블레어 전 영국 총리,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총리, 원자바오 중국 총리,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앨 고어 전 미국 부통령, 고든 브라운 영국 총리, 마거릿 대처 전 영국 총리,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인도네시아 대통령, 크리스틴 라가르드 IMF 총재, 무함마드 유누스 그라민은행 설립자, 클라우스 슈와브 세계경제포럼 회장 등 열다섯 명의 다보스 포럼 참석자들의 말하기를 통하여 <말의 격>을 논하였습니다. 아베 총리마저도 총론에서 잠시 다룰 정도이니 저자가 꼽은 인물 중에 우리나라 사람이 없어 섭섭할 수도 있습니다만, 부정적 평가를 받는 것보다는 아예 빠지는 것이 나을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어떻든 평소 말하기에 별다른 관심을 두지 않았다면 <말의 격>을 통하여 무슨 말을 어떻게 하는 것이 최선인가를 깨우치는 좋은 기회가 되겠습니다.


-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y*****2 2017.04.23. 신고 공감 5 댓글 4
리뷰 총점 종이책
[말의 격, 2017] 세계적인 리더들의 말하기를 보면서..
"[말의 격, 2017] 세계적인 리더들의 말하기를 보면서.." 내용보기
이 책은 일본의 저명한 교수이며 사회적 기업가이며 책을 쓰는 다사카 히로시가 세계적 리더들이 모여서 토론을 하며 의견을 나누는 "다보스 포럼"에 참가하면서 자신이 본 스피커들의 스피치를 통해서 말을 잘 하는 법, 말을 잘 한다는 것에 대한 저자의 고찰을 쓴 책입니다. 사람은 대부분 말을 잘 하고 싶어합니다.말을 잘 한다는 것은 자신의 의사를 명확히 전달하는 것뿐 아니라
"[말의 격, 2017] 세계적인 리더들의 말하기를 보면서.." 내용보기

 

 

이 책은 일본의 저명한 교수이며 사회적 기업가이며 책을 쓰는 다사카 히로시가 세계적 리더들이 모여서 토론을 하며 의견을 나누는 "다보스 포럼"에 참가하면서 자신이 본 스피커들의 스피치를 통해서 말을 잘 하는 법, 말을 잘 한다는 것에 대한 저자의 고찰을 쓴 책입니다.

 

사람은 대부분 말을 잘 하고 싶어합니다.

말을 잘 한다는 것은 자신의 의사를 명확히 전달하는 것뿐 아니라 자신의 의견이 상대방에게 잘 받아들여지기를 기대하는 것까지 포함합니다.

 

또한, 자신이 말할때 상대방이 집중해서 들을 수 있도록 말하는 것, 그리고 자신의 말을 존중하기를 바랄 것입니다.

 

 

 

 

이 책에는 매우 유명한 리더들이 예로 나옵니다. 이들이 다보스포럼에서 연설하는 내용과 자세, 말하는 방법 등을 예로 들고 있습니다.

 

정치인들로는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니콜라 사르코지 전 프랑스 대통령, 미국의 엘 고어 전 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중국의 원자바오 전 총리, 마가릿 대처 전 영국 총리, 아베 일본 총리 등의 연설이 예로 나와 있습니다.

 

비정치인으로는 이제 세계적인 사회공헌가가 된 빌 게이츠와 2006년 노벨평화상 수상자였던 방글라데시의 경제학자 무하마드 유누스가 등장합니다.

 

 

 

 

 

무하마드 유누스는 대단한 글로벌 정치인 스피커들 사이에서도 전혀 밀리지 않으며 단순한 글로비시 영어로도 힘있는 스피치를 하였습니다. 그는 고리대금업자들에게 시달리는 주민을 보고 자신의 돈 20달러를 빌려주었던 것을 계기로 마이크로 크레딧 (Microcredit) 이라는 무담보 소액대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처음에는 사비로 가난한 사람들에게 아무런 담보 없이 돈을 빌려주었다가 1976년 은행에서 자신이 대출을 받아 빈민들에게 소액대출을 하는 '그라민은행 프로젝트'를 운영하였다고 합니다. 그 결과 3년동안 500여 가구가 절대빈곤에서 구제 되었으며, 1983년에 그라민은행을 법인으로 출범하게 되고 이러한 빈곤퇴치 운동이 많이 일어나게 됩니다.

 

 

 

 

저자의 관점에 따라 어떤 스피커는 좋은 평가를 받고 또 어떤 스피커들은 비판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국가의 위치에 따라 국가가 G8의 주요국가인 경우에는 국가적 수준에서보다는 글로벌 리더로서의 스피치를 기대하였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국가 수준의 정책 나열에 불과하다는 비판적인 평가를 받기도 합니다.

 

사실 말을 어떻게 표현 하는가도 중요하지만 청자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지는가의 문제 또한 중요합니다. 저자는 토니 블레어 전 영국 총리를 좋은 예로 듭니다. 그는 청중의 목소리를 잘 읽어내며 임기응변에 능하여 소통을 잘 하는 스피커라고 평가 됩니다.

 

그러나, 이는 대화법이라기 보다는 듣는 기술이라고 보는 것이 더 적합할 듯 합니다.

청중의 표정이나 태도로 청중의 뜻을 다 알아듣기는 어렵다고 할 수 있습니다. 어떤 소통에서나 중요한 것은 Responsiveness의 문제, 즉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저자의 생각처럼, 어쩌면 어떤 말을 하는가 보다는 누가 말하는가가 더 중요한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이는 화자의 태도나 말의 내용보다 더 중요한 것은 화자의 위치나 그 사람의 권력, 힘, 그리고 그에 대한 사회적인 평가입니다.

 

책의 내용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만, 푸틴의 경우 이미 전재군주라고 규정을 하였고, 중국의 원자바오 같은 경우에는 인민에게 존경받는 정치인이라는 타이틀을 주었습니다. 그렇다면 저자도 그들의 연설을 듣기 전에 이미 선입견을 갖고 있었다는 뜻입니다.

 

바로 위 사진처럼 이 책에서는 말을 잘 하는 기술을 15가지로 함축적으로 보여줍니다만, 결국은 자신이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되는 것, 그 자리에 설 때 청중들이 그의 의견을 궁금해할만큼 중요한 사람, 그리고 누구나와의 소통에서도 그래야하듯이 화자의 반응을 잘 보고 잘 대응하는 것, 그리고 진심을 솔직하게 말하는 것이 말을 잘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제 의견입니다만..

 

빌 클린턴 대통령의 경우 누구든 30분만 그와 대화를 하면 남자도 그의 매력에 빠진다는 정가의 설이 유명했습니다. 빌 클린턴이 대통령이던 시절 가까운 사람이 그를 가까운 거리에서 만난적이 있었는데, 저의 지인도 역시 같은 의견을 말하더군요.

 

이 책에 대하여 아쉬운 점을 몇 가지만 이야기 한다면, 첫번째로 번역 문제인데, '훈도'라든지 '굴강'과 같은 요즘 잘 사용하지 않는 일본어적인 단어를 사용한 점, '국민을 다스린다'는 민주주의에 적합하지 않은 표현 등이 말의 비법을 가르쳐주는 책에서 사용되었다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두 번째는 일본인 저자라서 그렇겠지만 아베 총리는 세계적인 리더라서 자국의 정책을 말해도 칭찬받았고, 우리나라나 러시아의 전 지도자들은 자국의 정책을 말했다고 해서 '일국의 리더'로 포지셔닝했다고 비판을 하는데 이는 저자의 주관적인 관점이지만 아쉬웠습니다. 조금은 더 공정한 입장에서 평가를 했다면 더 설득력이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말은 매우 중요합니다.

 

말을 잘 하는 것도 말을 잘 하는 방법을 아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진실된 말을 진심을 다해서 한다면 상대방도 그 말을 귀담아 들어주지 않을까요?

 

말에도 기술이 필요한 시대가 되었지만, 말에는 무엇보다도 진심이 필요합니다.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제작사로부터 상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b*****k 2017.04.23. 신고 공감 4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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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술’의 8할은 ‘언어를 초월한 메시지’
"‘화술’의 8할은 ‘언어를 초월한 메시지’" 내용보기
‘화술’의 8할은 ‘언어를 초월한 메시지’다. 연설과 토론에서는 ‘자세’, ‘표정’, ‘시선’, ‘몸짓’, ‘동작’, ‘목소리의 질’, ‘리듬’, ‘간격’, ‘여운’ 등 ‘언어를 초월한 메시지’에 의해 전달되는 것이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이라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저자의 경험에 의하면 프로의 연설과 토론 등에서는 ‘언어’ 비중이 조금 더 커서, ‘언어에 의한 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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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술8할은 언어를 초월한 메시지. 연설과 토론에서는 자세’, ‘표정’, ‘시선’, ‘몸짓’, ‘동작’, ‘목소리의 질’, ‘리듬’, ‘간격’, ‘여운언어를 초월한 메시지’에 의해 전달되는 것이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이라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저자의 경험에 의하면 프로의 연설과 토론 등에서는 언어비중이 조금 더 커서, ‘언어에 의한 메시지로 전달되는 것이 ‘2’, ‘언어를 초월한 메시지로 전달되는 것은 ‘8인 것 같다고 말한다. 그러한 까닭에 화술에서는 언어에 의한 메시지로 무엇을 전할 것인가중요하나, 그 이상으로 언어를 초월한 메시지로 무엇을 전할 것인가더욱 중요해진다.

 

 

다보스포럼에서 토론을 할 때는 한 시간 정도 진행을 하는데 처음 자세를 바꾸지 않는 것이 좋다. 그럴 때 다리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보통은 다리를 꼬고 앉는 경우를 본다. 다리의 각도가 너무 크다보면 건방지고 허세를 부린다는 느낌을 가질 수 있다. 그러면 다리를 꼬지 않는다면 다리를 붙이지 않는 것이 좋게 보일 수 있다. 약간의 다리의 벌리는 것이다. 그런데 동양의 사람들은 다리를 붙이는 경우를 볼 수 있는데 보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자신이 없어 보인다.

 

팔은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 팔짱을 끼는 자세는 방어적으로 보일 수 있고, 자신감이 없으면 허세를 부리는 듯한 인상을 준다. 그러기 때문에 팔짱을 한 쪽만 끼는 자세를 취하는 경우가 많다. 양팔로 팔짱을 낀 상태에서 한쪽 팔을 얼굴 옆에 가져다 대는 자세는  방어적으로 보이지도 허세를 부리는 것으로도 보이지 않는다이 자세를 취한 상태에서 손가락 하나를 세우고 관자놀이에 댄 채 이야기를 듣는 스타일도 있다. 이런 자세는 사색적으로 보인다.

 

 

 이들의 연설과 토론을 통해 청중에게 무엇인가를 전달하려고 하지만 청중은 이들의 말보다는 이들이 전하는 메시지에 귀를 기울인다. 이들의 말이 아닌 이들이 실천해 왔던 것. 그들에게 기대하는 것을 듣고 싶어한다.

 

 

빌 게이츠는 마이크로소프트의 CEO로서 보인 이미지 아닌 '자애로 가득한 사회공헌가'의 모습으로 다보스포럼에서 말라리아 퇴치에 대한 주제로 연설하고 있었다. 빌 게이츠는 빌&멀린다 게이츠 재단의 수장으로 연설하고 있는 것이다. 저자는 연설을 할 때 그에 맞는 인격을 사용한다고 하지만, 지금까지 해 오지 않은 일에 대한 이야기를 편안하게 할 수 있는 사람은 있을까? 사람안에 존재하는 인격은 살아오는 동안에 만들어지기에 연설상에만 다른 인격을 사용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이제까지 해 오던 일을 상황에 맞춰 연설하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든다.

 

 

세계의 리더들의 연설도 마찬가지다. 정치인들이 이루어 놓은 일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의 반응과 그 일을 완성하지 못했을 때의 반응은 다르다. 그들이 말을 못해서가 아니다. 결국 언어를 초월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위치에 있는가에 따라 다르다. 대화를 잘 할 수 있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말에 책임을 지었는가에 따라 말의 격이 다르다는 것을 느꼈다.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제작사로부터 상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a****5 2017.04.20. 신고 공감 3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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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의 깊이가 말의 무게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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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테마는 '화술'이다. 전 세계의 톱 리더 2500명이 격전을 벌이는 다보스포럼에서, 각국의 국가 리더가 구사하는 '최고의 화술'에 대해 논해보았다. '화술'의 세계는 '심오한 세계'다. 누구나 그 '길'을 걷기 시작할 수는 있다. 그리고 그 '길'이 '끝 간 데 없는 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화술을 연마한다'는 건 궁극적으로 '인간을 연마한다'는 것이기 때문이다. - '
"사고의 깊이가 말의 무게를 결정한다" 내용보기

이 책의 테마는 '화술'이다. 전 세계의 톱 리더 2500명이 격전을 벌이는 다보스포럼에서, 각국의 국가 리더가 구사하는 '최고의 화술'에 대해 논해보았다. '화술'의 세계는 '심오한 세계'다. 누구나 그 '길'을 걷기 시작할 수는 있다. 그리고 그 '길'이 '끝 간 데 없는 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화술을 연마한다'는 건 궁극적으로 '인간을 연마한다'는 것이기 때문이다. - '지은이의 말' 중에서

 

 

15가지 화술을 살펴보다

 

책의 저자 다사카 히로시1951년생으로 1974년 도쿄대학 졸업, 1981년 동 대학원을 수료한 공학박사(원자력공학)다. 1987년 미국의 싱크탱크인 배텔기념연구소 객원연구원을 거쳐 일본총합연구소 설립(1990년)에 참여, 이사 등을 역임했다. 2000년 다마多摩대학 대학원 교수로 부임, 같은 해 싱크탱크 소피아뱅크를 설립하여 대표로 취임, 2003년 사회적기업가포럼을 설립하여 대표로 취임했다.

 

또 2008년 세계경제포럼(다보스 회의)의 글로벌어젠다위원회GAC 멤버로 취임했으며, 2010년 세계현인회의(부다페스트 클럽) 일본

 

 

 

 

 

 

 

 

 

 

15가지 화술


이야기하는 테마에 맞추어 '인격'을 선택하라

청중의 '무언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담력'으로 청중을 압도하라

'포지셔닝'을 명확히 하라

'청중과의 대화'로 승부하라

'일거수일투족'도 메시지로 삼아라

'역사'와 '사상'을 당당히 말하라

'자연스러움'이라는 궁극의 스타일로 말하라

'냉정한 시선'을 정열 깊숙이 지니고 말하라

'묵직하게 울려퍼지는 목소리'를 무기로 삼아라

'여운'을 통해 소리 없는 언어를 발하라

'개성적인 스타일'로 인상에 남겨라

'여성'이라는 불리함을 유리함으로 전환하라

'풀뿌리 민중'을 짊어지고 말하라

'수직통합' 사고를 갖추라

 

 

다보스포럼의 의미

 

 

 

다보스포럼이라는 자리는, 어떤 의미에서는 '글로벌 톱 리더 품평회'이기도 하다. 이를테면 어느 세션에서 모 세계적 기업의 리더가 등장한다. 해당 기업은 경영자가 바뀐 지 얼마 안 됐으므로, 이 인물이 해당 기업의 신임 경영자로서 다보스포럼에 '데뷔'하는 순간이다.

 

규모가 작은 세션이라 하더라도, 행사장에는 100명 가까이 되는 청중이 모인다. 청중은 하나같이 글로벌 톱 리더다. 본국으로 귀국하면 수백 명을 상대로 연설하거나 미디어의 인터뷰를 받는 일이 일상다반사인 이들이다. 이렇듯 지극히 수준 높은 청중 앞에서, 이 신임 CEO는 패널 토론의 멤버 자격으로 발언할 기회를 얻는다. 청중 자격으로 참석한 톱 리더들은, 패널 토론을 보고 들으며 해당 CEO에 대해 '평가'를 하곤 한다.

언어를 초월한 메시지의 '무서움'을 아는 자가 일류 프로페셔널이자 세계를 이끄는 톱 리더일 것이다. 그러므로 만일 글로벌 톱 리더들이 '최고의 화술'을 지니고 있다면, 그것은 '언어로 메시지를 전달하는 기술' 이상의, '언어를 초월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기술'이다.

 

 

토니 블레어의 화술, 무언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라

 

화술의 오의奧義 중 하나는 청중 전체가 갖는 '자리의 리듬'을 '화자의 리듬'으로 끌어당기는 기술이다. 이를 영어로 표현하자면 '동조entrainment'이다. '자리의 리듬'보다 '화자의 리듬'이 너무 빠를 경우 연설을 서두른다는 인상을 줄 수 있다. 반대의 경우라면 연설이 지루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천재적인 동조 기술을 가졌던 연설가는 바로 아돌프 히틀러다.

 

연설이란 화자가 청중에게 '메시지를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행위가 아니다. 연설이란 화자와 청중이 나누는 '무언의 대화', 바로 그것이다. 따라서 높은 수준의 화술을 연마하려 한다면 '무언의 대화'를 나누는 힘을 길러야 한다. 화술이란 '청중에게 무엇을 말할 것인가'뿐만 아니라 '청중의 무언의 목소리를 통해 무엇을 들을 것인가'라는 기술임을 이해해야 한다.

 

 

포지셔닝 전략은 매우 중요하다

 

포지셔닝이란 '무엇을 말할 것인가'에 앞서 '어떠한 입장에서 말할 것인가'를 명확히 하는 것이다. 국가의 리더에게 포지셔닝 전략을 매우 중요하다. 그렇다면 그저 포지셔닝을 높게 잡으면 될까? 반드시 그렇지만은 않다. 이는 청중이 화자에게 바라는 바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어떤 입장에서 말할 것인가'라는 문제는 본디 '청중이 그 화자에게 어떠한 입장에서 말할 것을 기대하는가'와의 관계로 결정된다.

 

2014년 다보스포럼에서 한국의 박근혜 대통령은 기업가 정신을 고무하고 혁신을 촉진하며 정보기술과 각국 문화를 융합함으로써 '창조경제'를 실현하자는 연설이었는데, 꽤나 공감을 얻었을 법한 내용이었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청중인 글로벌 톱 리더들의 반응과 세계적인 미디어는 그저 그렇다는 평가였다. 현재의 한국이 세계를 이끄는 나라가 아니기에 박 대통령에게 그런 연설을 기대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수직통합 사고를 갖춰라

 

'수직통합 사고'란 다양한 사고의 차원을 수직적으로 통합하여 생각하는 사고 스타일을 가리킨다. 상위 사고와 하위 사고 사이에서의 '왕복운동'을 중시하고, 사고할 때 '상향과정'과 '하향과정'이라 불리는 것을 의식적으로 행하는 사고다. 예를 들면, 비전을 생각할 때, 단순히 비전 차원에서의 사고를 멈추지 않고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어떤 전략이 필요한지, 나아가 어떤 전술을 구사해야 하는지를 하나씩 생각하는 게 '하향과정' 사고다. 반대로 이 전략으로 비전을 실현할 수 있는지를 생각하고 상위 솬점에서 하위의 사고를 체크하는 게 '상향과정' 사고다.

 

'사고의 깊이'가 '말의 무게'를 낳는다.

 

클라우스 슈와브 회장의 화술 요체는 바로 화술의 배후에 있는 '수직통합 사고'에 있다. 그의 훌륭한 화술 역량은 사상과 비전, 결의, 전략, 전술, 기술, 인간력 등과 같은 다양한 '사고의 차원' 사이를 순식간에 오가면서 사고에 깊이를 더하고 언어를 고르는 능력을 갖추었다는 것이다.

 

 

 

글로벌 톱 리더들의 대화술은 유익한 조언이다

 

우리 모두가 그렇듯 세계적인 톱 리더가 될 수도 없고, 되어야 할 이유도 없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만의 격전지인 회사에서, 매일매일 고군분투하고 있지 않은가. 더 나은 보고서, 더 괜찮은 기획안을 만들기 위해 애쓰고, 연일 치열한 회의를 치러내면서.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우리의 노력을 보다 더 반짝이게 해줄 수 있는 유의미한 조언이 되어줄 수 있으리라고 생각한다. - '옮긴이의 말' 중에서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5****0 2017.04.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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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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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다보스포럼을 통해 본 글로벌 톱 리더들의 말하기가 실려있는 책으로서 세계최정상의 위치에서인정과 덕망을 받는사람들로서 이들은 과연 어떤 말로서 사람을 이끄는 매력이 있는지 보여주고 있습니다.우리나라 속담중에 말에 대한 여러가지 속담이 있는데 생각나는 속담으로는" 발없는 말이 천리간다."한마디 말로 천냥빚을 갚는다.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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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다보스포럼을 통해 본 글로벌 톱 리더들의 말하기가 실려있는 책으로서 세계최정상의 위치에서

인정과 덕망을 받는사람들로서 이들은 과연 어떤 말로서 사람을 이끄는 매력이 있는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속담중에 말에 대한 여러가지 속담이 있는데 생각나는 속담으로는" 발없는 말이 천리간다."

한마디 말로 천냥빚을 갚는다.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이처럼  말을 함에 있어서

신중하게 생각해서 대화를 해야한다는 중요한 깨달음을 전해주는것 같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다사카 히로시라는 일본사람으로서 다보스포럼에 참석해서 세계최정상의 리더들이

하는 연설을 주의깊게 관찰하고 제3자의 관점에서 그느낀점을 솔직하게 책에 담은것 같습니다.

 

다보스포럼은 국가 리더 품평회라고 할수있는데 글로벌 톱 리더들이 서로를 품평하는 자리로서

청중들은 연설자의 신념,각오,결단력,설득력,사상,비전,결의,사명감,인격을 중점적으로 관찰하고

평가함으로서 연설자를 재평가할수 있는 긴장된자리라고 할수있습니다.

연설이나 토론에서 자세,표정,시선,동작,몸짓,목소리의 질,리듬,간격,여운등이 청중을 차지하는 비중이

큰만큼 톱리더들은 언어를 초월한 세계에서 마치 전쟁을 치루는 군사같이 치열하게 전투를 벌이는

사항과 비슷하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습니다.

 

사회공헌가이자 마이크로소프트를 이끌던 빌게이츠의 열띤 연설토론을 관람한후 저자는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마이크로소프트 ceo였을 무렵의 모습과 전혀 상반되게 자애로 가득한 사회공헌가로서의 면모를 발휘하면서 자애롭고 너그러운 모습이되 목소리는 단호하고 호소력깊게 청중을 사로잡는 강한 매력이 있다고 서술하고 있습니다.장소와 상황에 맞게 때로는 카리스마넘치고 당당하고 결단력있는 기업의

리더로서 사람을 대해야하고 내면의 인격이 다른상황과 환경에서는 본모습이 더욱더 여실이 드러난다는

사실을 알수가 있습니다.한기업의 오너로서 책임감과 의무감 사명감이 있듯이 빌게이츠는 기업현장에서냉철한 모습과는 정반대로 연설토론에서 청중을 대할때면 부드럽고 온화한 표정으로서 낙천가의 면모를 여실히 드러낸것 같습니다.

 

빌게이츠는 전 세계에서 선발된 청중 2000명이 모이는 국제 콘퍼런스에서 수많은 청중들의 찬사와

호평을 받은 반면 정반대로 청중에게 악평을 받은 러시아대통령 드미트리 메드베데프가 있습니다.

톱리더의 연설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어떠한 입장에서 말하고 있는지,어떠한 시선으로

말하고 있는지를 청중에게 잘전달하지 못했기에 실패했다고 합니다.

메드베데프는 연설을 하면서 청중이 슬슬 끝나려나보다고 생각할즈음 이제 본론으로 들어간다는 식의

분위기를 형성하여 다시 자국의 정책에대해서 논의하는 바람에 수많은 청중이 하나둘씩 자리를 떠나게

되었습니다.말의 중요한 요지없이 길게 연설을 늘어놓게 되면 그것을 듣는 청중의 입장에서는 지루하

게 느껴지기도 하고 따분해서 집중을 하지 못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대화에 있어서 말하고자 하는 중요한 요점과 마음속 결연한 의지력을 표출해야 상대방이

나의 말에 귀기울여 들어줄수 있는것 같습니다.

 

전 미국대통령이었던 버락 오바마에 대해서는 저자는 이렇게 서술하고 있습니다.

오바마는 무언의 메세지 전략이 있는것처럼 고요한 위엄을 몸에 걸치고서는 그자리에 서있다고 합니다.

행동 하나하나에 신중함과함께 말의힘,이 깃들어 있다는 것입니다.

신중하고 온화하고 자비로운 미소가 상대방에게 신뢰감과 편안함을 느끼듯이 사람의 겉모습에서

풍겨나오는 이미지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것 같습니다.

 

말의 격을 끝까지 읽어보면서 여러가지 화술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말을 할때 자세,표정,시선,몸짓,동작,목소리톤이 말의격을 이끌어나가는 중요요소인것 같습니다.그리고 상대방과 대화를 함에있어서 감정을 자제하고 침착하게 말하기에 있다는것입니다.가령 기분나쁜상황에 처할경우 감정에 치우쳐 정작 상대방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메세지를 잘 전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침착하게 내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세지를 다시한번 더생각한후에 명료하게 얘기해야 한다는것입니다.단어 하나하나에 간격을 두면서 여운을 중요하게 여기면서 내가 상대방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메세지를 전해준다면 상대방에게 깊이있는 말의 격에 한층더 다가설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 리뷰는 예스24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o*******2 2017.04.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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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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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시절 한 선생님께서 한비야 씨의 책을 소개해 주시며, 중학생이라는 제한, 돈이 없다는 제한으로 세계 곳곳을 여행할 수 있다면 책을 통해서 세계를 여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시며 독서를 권하셨다. 그렇다, 독서의 이유는 작가의 생각 또는 경험을 간접적으로 경험하는 것에 있다.그런 측면에서 이 책은 대단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책이다. 글로벌 톱 리더 2500명이 모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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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시절 한 선생님께서 한비야 씨의 책을 소개해 주시며, 중학생이라는 제한, 돈이 없다는 제한으로 세계 곳곳을 여행할 수 있다면 책을 통해서 세계를 여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시며 독서를 권하셨다.

그렇다, 독서의 이유는 작가의 생각 또는 경험을 간접적으로 경험하는 것에 있다.

그런 측면에서 이 책은 대단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책이다.

 

글로벌 톱 리더 2500명이 모이는 '다보스포럼' 토니 블레어, 빌 게이츠, 리처드 블랜슨, 무함마드 유누스 등 유명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최고인 사람들이지만. 나같은 소시민에게는 그들의 연설을 직접 듣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그들과 대화할 수 있는 기회가 일평생에 한번이라도 있다면 그것은 기적일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은 그런 기적을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한다.

 

이런 경험을 할 수 있는 흥미로운 책을 볼 수 있다는 것은 매우 흥분되는 일이지만, 다보스포럼을 통해 본 글로벌 톱 리더들의 말하기라고 적혀 있는 표지를 보고 내용을 유추했을 때 다양한 인물들의 언어적 표현을 담고 있진 않을까 하는 염려에서 지루하진 않을까 걱정이 되었다. 또한 긍적적 표본만 있을 것이라고 예상이 되었다. 하지만 내 우려와는 달리 이 책은 지루하지도 좋은 표본만을 담고 있지도 않다.

 

이 책의 제목을 다시 지으라고 하면 나는 글로벌 톱 리더들의 '비언어적 표현' 이라고 짓고 싶다.

책에 나와 있듯이, 심리학에서 인간끼리 행하는 커뮤니케이션에서 '언어적 메시지'로 전달되는 것은 7%라고 하는 연구 결과가 있으며 저자는 프로페셔널의 연설이나 토론에서 언어가 차지하는 비중은 2할(20%)로 보고 있다.

 

그만큼 연설이나 토론에서 언어적 표현보다 자세, 표정, 시선, 동작, 몸짓, 목소리의 질, 리듬, 간격, 여운 등과 같이 언어를 초월한 메시지에 의해 전달되는 것이 더 큰 비중을 차지 한다.

 

이 책에서는 글로벌 리더들의 그 언어를 초월한 메시지를 말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무대 위에서 어떤 인물로 완전히 변신하여 감정을 표현한다. 라는 내용이다. 작가는 개인에게는 다양한 인격이 존재하며 무대 상황에 맞는 인격으로서 연기해야 한다고 한다. 15명과 15개의 챕터로 다양하게 이야기 하고 있지만, 이 책 내용 전체를 관통하는 화술인 것 같다.

 

마지막으로 작가가 책의 원고를 마무리하며 든 생각을 소개하고 싶다.

화술을 연마한다는 건 궁극적으로 인간을 연마하는 것이다.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제작사로부터 상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w*******8 2017.04.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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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템포- 말의 격 (격 있는 말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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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격   격이 있는 말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우리는 하루에도 수많은 말을 한다.혼잣말이야 상관없지만, 말의 특성 상 한번 내뱉으면 다시 주워담을 수 없기에 관계 속에서 더 조심스럽고, 신중하게 말을 해야 한다.그래서 말실수를  잘 하지 않으려고 평소 애쓰지만,본의아니게 상대방에게 오해를 일으킨 적도 있고,나와 가치관이 다른 사람과 언쟁아닌 언쟁을 벌였을 때는지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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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격

 

 

격이 있는 말은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우리는 하루에도 수많은 말을 한다.

혼잣말이야 상관없지만, 말의 특성 상 한번 내뱉으면 다시 주워담을 수 없기에 관계 속에서 더 조심스럽고, 신중하게 말을 해야 한다.

그래서 말실수를  잘 하지 않으려고 평소 애쓰지만,

본의아니게 상대방에게 오해를 일으킨 적도 있고,

나와 가치관이 다른 사람과 언쟁아닌 언쟁을 벌였을 때는

지나고나서 꼭 '이땐 이렇게 말했어야지'하고 후회를 하게 된다.

 

나도 말 좀 잘 하고 싶다 생각하던 찰나,

이 책을 읽어보게 되었다.

 

말의 격..

그렇다.말에도 인격이 담겨있다..

나는 어떠할까..

 

이 책은 이 시대 글로벌 리더들의 말하기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었다.

이 책을 읽기 전까지 몰랐는데,'다포스 포럼'이라고 나라마다 유명한 리더들을 초청하여 청중 들 속에서 연설을 하거나, 토론을 하는 자리라고 한다.

이 책을 쓴 작가처럼 이 곳에 초청받는 것만으로도 굉장한 행운일 것 같다.

 

 

유명인사들의 연설을 보며 작가가 그들의 화술에 대해 이야기한다.

빌 게이츠, 토니 블레어, 사르코치,엘 고어,고든 브라운, 마거릿 대처 등..

 

포지셔닝을 정확히 알아서,어떠한 입장에서 청중이 얘기를 들을지 알고 말하기,

약간은 어눌한 듯 들리는 영어(글로비스 영어)라도 풀뿌리 민중을 이야기하여 감동을 주는 말하기, 카리스마 있게 칼처럼 날카롭게 말하기...

 

 

책을 보며 느끼는 건 화술이란 말을 정말 잘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언어적 스킬만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

비언어적 부분이 화술의 90프로 이상을 차지한다고 작가는 말한다.

간혹 어떤 사람을 보면 분위기에 압도된다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경우에 해당하는 것 같다.

마를 할 때 자세, 표정 몸짓이나 동작, 목소리의 질, 리듬,간격, 여운과 같은 언어를 초월한 메시지만 관리를 잘 해도 대화를 할 때 더 중요하다는 것..

 

그들의 말은 그들의 국가 이미지에도 큰 영향을 주기에

그들 또한 말을 할 때 신중을 가할 것이다. 하지만 미리 준비해오는 연설 말고,

바로 질문과 답변을 해야하는 자리에서는 평소 자신의 목소리가 나오게 되는 법.

언어를 통해 자신의 세계관이 나타나고. 자신의 인품도 드러나게 되기에

여기 제시된 각 리더들의 화술에 대해 자연스레 관심있게 보게 되었다.

 

작가는 15가지의 화술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어떠한 언어적 전략같은 부분들도 있었고,

대화 상황들이 함께 제시되어 그 분위기를 짐작할 수 있어서 좋았다.

누가 가장 말을 잘 했다고 판단하기 보다도, 그들의 화술을 보면서

나에게 걸맞는 화술을 찾아보고,

나에게 배울 점이 있다면, 차용해서 사용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그리고 말을 잘 하고 싶다면, 작가는 인간을 연마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나 역시 그 점에 대해 동감한다. 말이란 사람의 인격이 나타나기 때문에

내가 평소 어떠한 말을 해야할지 늘 고민하고

나의 인격을 갈고 닦으면 그 끝에 말의  격도 자연스레 쌓이지 않을까?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제작사로부터 상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l**********s 2017.05.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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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verbal communi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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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다산3.0>의 <센서티브>를 읽고 많이 공감했고 많은 위로와 힘을 얻었다. 그 책에서는 성격이 <센서티브>한 사람들의 70%는 내향적이라고 말하고 있었다. 나는 그 70%에 드는 사람이었다. 그래서 어릴때부터 과묵하고 진중한 아이(?)라는 이미지를 갖게 되었다. 하지만 이는 역으로 내 감정과 의사 전달 훈련이 잘 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했다. 너무 <센서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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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다산3.0>의 <센서티브>를 읽고 많이 공감했고 많은 위로와 힘을 얻었다. 그 책에서는 성격이 <센서티브>한 사람들의 70%는 내향적이라고 말하고 있었다. 나는 그 70%에 드는 사람이었다. 그래서 어릴때부터 과묵하고 진중한 아이(?)라는 이미지를 갖게 되었다. 하지만 이는 역으로 내 감정과 의사 전달 훈련이 잘 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했다. 너무 <센서티브>한 나머지 나의 말과 생각과 의사표현에 상대방이 상처입지는 않을 까 하는 막연한 두려움도 있었고,  어려서 부터 어떻게 내 생각과 의사를 전달해야 할지 몰랐기에  <에이, 말해서 뭐해. 내 입만 아프지>라는 자포자기한 마음때문에 말로 전달하는 의사소통에 많은 어려움이 있어왔다. 그러던 중 <아템포>의 <말의 격>이라는 책이 눈에 띄었다.



솔직히 처음 2화까지 다보스포럼에 대해서 그 포럼이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를 설명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조금 의아한 부분도 있었다. 나는 지금 다보스포럼이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 궁금하거나 궁금해서 이 책을 보는 것이 아닌데? 솔직히 처음에는 이질감 좀 있었다. 하지만 제 3화, 빌게이츠에 대한 이야기에 접어 들면서 부터 1,2화에서 다보스포럼에 대해 강조했던 부분이 조금 이해되었다. 포럼의 성격이나 참여하는 사람들에 대한 강조가 있었기에 3화부터 시작되는 최고의 대화술이 각인될 수 있었던 것 같다. 하지만 처음의 그 이질감이 말끔히 해소되지는 않았다.




또한 포인트나 자간이 크고 넓어서 분량을 늘리려 했나 싶은 생각도 들었다. 책을 막힘 없이 읽어 내려가는 데는 큰 도움이 되었지만, 다른 책에 비해 포인트가 좀 크고 자간이 넓은 것만은 사실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사소통은 verbal communication 뿐만 아니라 nonverbal communication도 중요한데 <말의 격>은 바로  nonverbal communication적인 요소를 많이 다루고 있다. 청중을 어떻게 압도하며 어떤 화자로 청중에게 다가설 것인가. 다보스포럼에 나온 세게 톱 리더들은 어떻게 자신의 의사를 말 외에 다른 요소로 청중들에게 전달했는가 그 비법들을 포럼에서 연설했던 톱 리더들의 연설을 통해 하나 하나씩 설명해 주고 있었다. 그 중에는 실패한 예도 들고 있었으며 당연히 왜 실패했는지에 대한 원인도 밝혀 주고 있었다. 그런 실수는 하지 말라는 것.



이 책은 18화까지 책이 기록되어 있는데 각 화마다 톱 리더의 연설을 통해서 우리가 배울 수 있는 대화술 비법을 밝히고 있었다. 책 뒷편에서는 10가지 비법으로 정리해 놓았지만 책을 보면 그보다 훨씬 더 많은 적용 기술들을 살펴볼 수 있었다. 하지만 그 모든 방법들이 모두 나에게 적용되어지거나 맞는 것은 아닐 것이다. 내 몸에 맞는 옷 처럼, 나에게 적용 가능한 나만의 비법이 있을 텐데 개인적으로는  제12화에서 나온 <청중의 눈물을 유도한 고든 브라운(영국총리)-묵직하게 울려퍼지는 목소리를 무기로 삼다>가 내게 맞는 가장 먼저 적용 가능해 보이는 비법이었다. 차례 차례 하나씩 책에서 제시된 대화 비법들을 무기 삼아 의사표현이 발전하고 대화술이 늘어갈 날을 고대해 본다.




<말의 격>의 뒷 페이지에서는 비법 1-10을 정리해 제시해 놓았다.  하지만 역시, 그 비법만 보아서는 그 말이 무슨 말인지 선뜻 다가오지 않을  것이다. 그렇기에 대화술의 비법을 알고 적용하기는 더더욱 힘들것이다. 당연한 말이지만, 책을 봐야 왜 그런 비법이 나오게 되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말에 자신이 없어 잘 해보고 싶다거나 평소 사람들을 대하면서 말을 많이 해야 한다거나  정보를 전달해야 하는 일을 하는 분들 등에게 큰 도움이 될 만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제작사로부터 상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d********o 2017.05.0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말의격 글로벌 탑 리더들의 대화술
"말의격 글로벌 탑 리더들의 대화술" 내용보기
​국제사회에서 프로화술의 세계를 지켜봐 온 저자가 글로벌 톱 리더들의 대화술을 인물별로 정리한 책이다.꽤나 오랜 시간을 직장생활을 해왔고 여러 사람들과 인연을 맺고 살아왔지만 남보다 말 잘못한다는 느낌으로 스트레스를 받은 적이 많았던 터라 다사카 히로시의 말의 격 이 책은 제목만으로도 흥미를 불러일으키며 덕분에 가독성이 좋았다. 나는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일을 참
"말의격 글로벌 탑 리더들의 대화술" 내용보기


국제사회에서 프로화술의 세계를 지켜봐 온 저자가 글로벌 톱 리더들의 대화술을 인물별로 정리한 책이다.

꽤나 오랜 시간을 직장생활을 해왔고 여러 사람들과 인연을 맺고 살아왔지만 남보다 말 잘못한다는 느낌으로

스트레스를 받은 적이 많았던 터라 다사카 히로시의 말의 격 이 책은 제목만으로도 흥미를 불러일으키며

덕분에 가독성이 좋았다.




 




나는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 일을 참 좋아하지 않았다.

그런데  어린 학생들앞에서 아주 오랜시간 강의를 했었다.

물론, 이아이들 앞에서의 강의는.. 무언가를 주입하는것이지 화술이 많이 요하는 것은 아니였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책을 읽음으로써..

아이들에게 무언가를 가르친다는 것 역시.

화술의 한 가지 방식인..화술의 8할이 비언어적 메세지.

비언어적 메세지를 제대로 활용했다면 더 값진 강의가 되었을거란 생각이 들었다.



 




다보스포럼은 어떤 자리인가?


매년 1월 스위스에 위치한 국제적 리조트 타운인 다보스에 정계와 재계 , 관계, 학계,시민단체, 문화인,종교인 등 글로벌 0.001%

톱 리더 2500명이 모여 다양한 주제로 회의를 열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다보스포럼 이다.


닷세동안 열리는 톱 회합 을 꾸릴 수 있는 다보스포럼.

글로벌 톱 리더들이 개최하는 엄격한 리더 품평회이다.




저자는 다보스포럼의 의미를 시작으로 수많은 리더중 15명의 리더의 이야기를 통해 말의 격 화술을 설명한다.





빌게이츠-빌 & 멀린다 게이츠 재단 회장

토니 블레어 -전 영국 총리

니콜라 사르코지 - 프랑스 대통령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 러시아 대통령

데이비드 캐머런 - 영국 총리

블라디미르 푸틴 - 러시아 총리

원자바오 - 중국 총리

빌 클린턴 - 전 미국 대통령

앨 고어 - 전 미국 부통령

고든 브라운 - 영국 총리

마거릿 대처 - 전 영국 총리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 인도네이아 대통령

크리스틴 라가르드 - IMF 총재

무함마드 유누스 - 노벨평화상 수상자,그라민 은행 설립자

클라우스 슈와브 - 세계 경제 회장



 



15인의 15가지 최고의 대화술


빌게이츠 - 이야기하는 테마에 맞추어 인격을 선택

토니 블레어 - 청중의 무언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다.

니콜라 사르코지 - 담력으로 청중을 압도하다.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 포지셔닝을 정확히 할것

데이비드 캐머런 - 청중과의 대화로 승부

블라디미르 푸틴 - 일거수일투족을 메세지로 삼을것

원자바오 - 역사와 사상을 당당히 말하다

빌 클린턴 - 자연스러움이라는 궁극의 스타일로 말하다

앨 고어 - 냉정한 시선을 정열 깊숙히 지니고 말하다

고든 브라운 - 묵직하게 울려퍼지는 목소리를 무기로 삼다.

마거릿 대처 - 여운을 통해 소리없는 언어를 발하다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 개성적인 스타일로 인상에 남길 것

크리스틴 라가르드 - 여성이라는 불리함을 유리함으로 전환하다

무함마드 유누스 - 풀뿌리 민중 을 짊어지고 말하다

클라우스 슈와브 - 수직통합 사고를 갖추다



 

이 책은 완벽하게 화술을 익히게 알게 하는 책은 아니다.
직접적인 화술에 관한 이야기보다는 비언어적 요소들이 강조되고 있다.

화술의 8할은 언어를 초월한 메시지다 

연설과 토론에서는 자세,표정,시선,몸짓,동작,목소리의 질, 리듬, 간격, 여운 등 언어를 초월한 메시지에 의해 전달되는 것이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이다.

언어적 메시지로 전달되는 것은 1할 이하 (7%)라 보고한 심리학 연구도 있는데 프로들의 연설과 토론등에서는 언어 비중이 조금 더 커서 , 언어에 의한 메시지로 전달되는 것이 2할, 언어를 초월한 메시지로 전달 되는 것이 8할 인것 같다고 말한다.

그러므로 ​화술에서는 언어에 의한 메시지로 무엇을 전할것인가도 중요하지만 그 이상으로 언어를 초월한 메시지로 무엇을 전할 것인가 가 더욱 중요해진다.




 

화술의 세계는 심오한 세계다.

누구나 그 길을 걱기 시작할 수 있고 그 길을 즐길 수도 있다.

그러나 그 길을 본격적으로 추구하려는 순간 그 길의 심오함을 깨닫는다.


화술은 연마한다는 건 궁극적으로 인간을 연마한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 길이 끝간데 없는 길이랄 것이다.

어떠한 스타일로 청중에게 이야기할 것인가 의 기술의 영역을 넘어

어떠한 인간으로서 청중에게 이야기 할 것인가.

인간력의 영역에 발을 내딛어야할 것이며 스스로의 모습과 마음을 객관적,깊숙이 들여다 보며 자의식의 움직임을 감지 해야 한다.





 

YES마니아 : 골드 g****7 2017.04.2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