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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왕의 별에는 크게 2명의 주인공이 있습니다. 첫번쨰 주인공은 미천한 쟁자수 출신의 천류영인데 표국에서 쫒겨나고 독고설과의 만남을 통해 책사로서의 능력을 발휘하면서 정파쪽의 한 기둥이 됩니다.
두번째 주인공은 마교의 대제자 백운회로서 마인같지 않는 마인 흑랑대 천랑대와 함께 하면서 영웅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무림에 내려오는 하늘에 패왕의 별이 뜨면 혼란한 강호를 일통하는 패왕이 등장한다는데 과연 천류영, 백운회 누가 패왕이 될것인가를 지켜보는 재미에 흠뻑 빠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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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맹 좌군사 목이내와 십천백지가 의도적으로 꾸미는 패왕의 별로 가기 위한 연출이 시작되었다. 무림맹 총타에 등장한 마교도들과 십천백지의 등장으로 무림맹 명숙들은 커다란 충격을 받는다. 충격과 불신, 희망과 환희의 표정이 엇갈린채 이야기로만 듣던 십천백지의 엄청난 신위를 보게 될 것이라 기대하는 정파인들 속에서 천마검 백운회는 십천백지의 육존과 승부수를 펼친다. 천마검이 쥐고 있는 검은 칠존의 것이었던 무쌍검이다. 산동 단씨가에서 칠존을 죽이고 빼앗은 검이다. 아름드리나무를 단칼에 벨 수 있고 30년 이상의 공력을 가진 고수는 바위조차 쪼갤 수 있는 천하오대명검 중 하나 무쌍검! 천마검은 육존과 첫 번째 중돌할 때 무쌍검을 천공을 향해 놓아버렸다. 육존의 허점을 잡기 위해서다. 육존은 검을 쥔 팔이 자연스럽게 올라갔고 옆구리가 무방비로 노출됐다. 육존의 코뼈가 부러지고 안면 가운데가 함몰됐다. 십지들은 육존을 살려야 했다. 육존이 죽으면 자신들은 당연히 죽는 목숨으로 교육받았으니까. 십지들이 악다구니를 쓰며 천마검을 향해 몸을 날린 순간 초지명, 폭혈도, 수라마녀, 마령검도 같이 십지들을 향해 공격했다. 6명의 십지가 죽고 4명의 십지가 육존을 빼냈다. 육존, 육존의 십지 4명, 뱃놀이를 즐기고 있는 팔존과 팔존의 십지 10명들이 협공을 시작했다. 이들은 이층 누각을 얹은 유람선에서 비뇨라는 무서운 무기로 연속 공격하지만 천마검과 무공을 겨루기 위해 천마검을 찾아 나선 풍운은 육존의 목숨을 취하려고 한다. 풍운은 생각대로 천마검을 도와 육존의 목을 자르고 풍운은 이것을 보고 충격에 빠진 육존의 4명 십지들 이마와 심장을 꿰똟는다. 동시에 저항하는 팔존의 십지 중 5명을 제거한다. 나머지 팔존 5명의 십지들은 천마검이 해치운다. 천마검과 풍운은 팔존을 기절시키고 생포했다. 이유는 십천백지에 관한 것을 알아내기 위해서다. 하유와 선지운, 화선부 50여 여인들은 천마검 일행들을 맞이하고 갈대에 불을 질러 흔적을 지웠다. 칠존의 십지 중 일지는 폭혈도와 싸우는 과정에서 대화를 통해 이름 없이 숫자로 불리워지고 생각 없이 시키는대로 복종뿐인 자신의 생에서 사람 냄새가 물씬 나는 곳에서 어울리고 싶은 욕망을 갖게 되고 어느덧 폭혈도와 친구가 되어 버린다. 천마검은 그런 일지에게 하오문에서 일하게 되는 기회를 만들어준다. 폭혈도와 칠존의 일지가 싸우면서도 대화를 통해 인간다운 감성과 우정이 새록새록 두드러지는 장면이 참 인상깊다. 생김새는 험상궂어도 폭혈도가 은근히 멋진 남자라는 느낌이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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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각각의 인물들이 멋있고 재밌고 흥미로운 것도 그렇지만 이야기가 지루할 수도 있는데 금방 재밌어지는게 필력이란 이런 것인가 하고 생각하게 하네요. 무수히 많은 무협들이 나오고 있지만, 구무협과 신무협의 장점을 골고루 담아내고 있는 책은 드문데. 패왕의 별은 나이 드신 아버지 나이대 분들도 즐겁게 읽으실만큼 매력이 넘친답니다. 중간까지 보다가 답답해서 다음권을 꼭 사게 만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