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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들이 손꼽는 꼭 읽어야 할 책이 바로 탈무드라고 한다. 종교인이 아니더라도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는 책이 바로 탈무드이며 교육에 참고할 책도 탈무드라고 한다. 유대인들에게 전해 내려오는 책 정도로 알고 있었던 탈무드, 그렇다면 탈무드는 정확하게 무엇일까? 이 책에 정리해 놓은 내용에 의하면 '탈무드란 종교, 법률, 철학, 도덕의 심포지엄인데, 이 심포지엄은 1,200년 동안 한 번도 중단된 적이 없이 지속되고 있으며 랍비들에 의해 기록되고 정리된 것'이라고 정의한다. ![]() ![]()
이 책은 모두 9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장 유대인의 경전; 탈무드 제2장 배움에 관한 탈무드의 교육과 철학 제3장 역경을 이겨내는 유대인의 도전정신 제4장 유대인에게 배우는 중용의 덕 제5장 유대인의 사랑에 관한 사유 제6장 삶에 여유를 주는 유대인의 해학과 유머 제7장 탈무드가 들려주는 어리석음에 대한 단상 제8장 유대인의 탈무드적 지혜와 처세 제9장 유대인의 도덕적인 삶과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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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우세한 민족이라 알려진 유대인, 우리는 이 책에서 유대인의 4가지 핵심 처세술을 배울 수 있다. 유대인의 4가지 정신이라고도 할 수 있는 처세술이란 첫째, 교육에 대한 집념, 둘째, 권위에 대한 도전정신, 셋째, 낙관적인 불굴의 의지, 넷째, 주체성의 확립이다. 수많은 고난 중에서도 역경에 굴하지 않고 존재하는 이유도 바로 이런 유대인들의 정신력 때문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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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들은 교육을 중요시한다. 세계 최고의 인재들을 배출할 수 있었던 이유는 어려서부터 탈무드와 토라의 말씀을 읊조릴 정도로 암송하면서 그 말씀들이 몸에 배도록 생활화했고 인격 형성과 삶의 모토가 되도록 만든 교육의 힘이 아니었을까? 교육적 관점에서 유대인의 교육법에 많은 사람들이 집중하는 이유도 바로 같은 맥락에서라고 생각한다. 학문은 교사를 만드는 일이 아니다. 복사기로 찍어내듯 또 다른 인간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개성을 갖진 인간을 만드는 일이다. 그래야만 세계는 진보할 수 있다. 전통과 권위를 존중하는 것은 필요하지만 맹종해서는 안 된다. -21쪽 ![]()
![]() 책을 중요하게 여기며 좋아하는 유대인들의 '책을 친구로 삼고, 책장을 뜰로 삼으라'라는 속담이 인상적이다. 철저하게 교육적이고 삶이 교육의 연장선상에서 일치되는 삶을 살아온 유대인들, 때문에 그들의 민족성이 돋보이는 것은 아닐는지... '사람이 상식에서 벗어남으로 진보가 촉진된다고 하며, 심지어 저항을 부추기는 말이 적혀있다고 한다. 권위를 맹신하면 안 된다는 것이다. 이스라엘의 위대한 지도자였던 모세였지만 유대인들은 모세를 지나치게 떠받들지 않았었다. 그 이유가 바로 유대인들에게는 절대적인 권위를 만들면 안 된다'라는 생각이 흐르고 있기 때문이라니, 하나님 우위의 권력은 절대로 인정하지 않는 그들의 삶에 자리 잡은 굳건한 신앙에 근거한 생각이라고 짐작하게 된다. ![]()
'대체 자유인? 자립하고 있으되 외부의 권위에 맹종하지 않는 인간이다. 자기의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앞에서 소개했듯 이스라엘 유대인의 교육관에서는 철저하게 판에 박힌 듯 찍어내는 인재 양성이 아닌 새로운 개성을 가진 인간을 만드는 것이라는 그들의 교육 원칙 때문에 가능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 우리나라 속담에 '벼는 익을수록 머리를 숙인다'라고 하는 말이 있다. 유대인들에게도 전하는 말 중 이와 비슷한 표현이 있다니 역시 겸손은 성숙한 인간을 위한 품성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많은 말과 가르침이 있어도 삶에 적용하지 못하고 인격과 무관한 것이라면 가치가 없는 것이다. 유대인들은 삶에서 그들이 배운 바를 적용하고 실천하며 삶의 모토로 삼는 모습은 많은 민족이 본받아야 할 좋은 본보기라고 생각하는 바이다. 지성이란 산꼭대기는 겸손이라는 아름다운 눈에 덮여 있다. 미드라쉬에도 "잘 익은 포도는 아래로 드리워진다. 영글지 못한 포도는 높은 데 있다. 위대한 사람일수록 낮은 데로 내려온다,"라고 겸손의 중요성을 말하고 있다. 그러나 겸손을 남에게 자랑하는 사람은 교만한 사람이나 다를 것이 없다. -235쪽
*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 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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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탈무드를 다시 만났어요. 지혜와 처세를 얻는다는 생각보다는 복잡해진 생각을 정리하고 싶었어요. 주말동안 많은 도움을 받았어요. ![]() <탈무드>는 ‘위대한 연구’라는 뜻으로 2천년을 나라 없이 떠돌면서 수난의 생활을 해온 유대민족을 지탱해준 생활 규범이자, 율법 그 자체이에요. 교육에 대한 집념, 권위에 대한 도전정신, 낙관적인 불굴의 의지, 주체성의 확립처럼 거대한 핵심요소를 다 알 순 없었지만, 마음에 와 닿는 대목은 밑줄까지 그었어요. 추위에 떨면서 배운 힐렐의 에피소드는 억지로 마지못해 학업을 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읽어 주었어요. “당신은 힐렐보다 가난합니까?” 누가 돈이 없어서 학문을 못하겠다고 한다면, 이 질문을 하고 싶어졌어요. 물론 저 자신에게 가장 먼저 해야겠어요. 지식이 넓어지지 않는 사람은 퇴보하고 있는 것이고, 배우기를 거절하는 사람은 죽어 마땅하고, 부끄럼쟁이는 배울 수가 없고, 성품이 악한 자는 가르칠 수가 없다고 했어요. 가족과 배움의 중요성을 함께 얘기했어요.
책을 어느 쪽에서 시작해서 읽더라도 편히 정독할 수 있었어요. <유대인의 도덕적인 삶과 태도>는 배려에 대해 한 번 더 깊게 생각해 볼 수 있었어요. 엊그제 초등 4학년인 아이반 친구가 아파서 학원 앞에 쓰러져 있었는데 같은 반 친구가 소아과도 데려 가고, 약국까지 가서 약을 지어 주었다네요. 평소 무척 장난꾸러기이고 숙제도 잘 안 해 오는 친구라고 편견을 가지고 있던 제 자신이 부끄러웠어요. 아픈 친구 엄마랑 전화가 안 된다고 끝까지 함께 있어 준 그 마음을 칭찬해 주었어요. 어른도 하기 힘든 일을 해 준 남을 배려하고 생각해 주는 마음이 따뜻한 아이였어요. 아이한테 전해 들으면서 아름다운 탈무드를 읽는 것 같았어요.
우리가 살면서 느끼는 가치관은 무엇일까요? 이 책이 전해주는 ‘지혜롭게 삶을 영위하라’를 음미해 보았어요. 눈앞의 행복에만 얽매여 살았던 날들도 되돌아 보았고, 모처럼 편안한 휴가를 얻은 듯 생각이 맑아졌어요. 오늘부터 아이도 열심히 읽고 있는 모습이 예뻐 보였어요.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제작사로부터 상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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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의 탈무드 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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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 년 유대민족의 지혜와 처세의 원천 탈무드(Talmud)!
이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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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들의 토론교육, 부모되기 교육 등이 빛을 발한 것은 그 기본이 되는 탈무드 덕이다.
도서관에서 모든 사람들이 처음 보는 사람과 탈무드에 대해 토론하는 과정에서 생각의 폭이 넓어지고 창의력도 키워진다.
2000여년을 나라 없이 떠돌면서도 유대인들이 뭉치게 된 중심은 탈무드이다. 탈무드를 읽고, 서로 이야기하고, 그 의미를 짐작하고 해석해보는 생활을 하며 지혜를 배운 결과가 현대 사회의 모습이다. 미국 내에서 많은 영향력을 발휘하는 유대인들, 그리고 유대인의 교육법, 생활 습관이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이 되는 탈무드는 여러 우화를 통해 삶의 본질과 밀접한 깨달음을 준다. 구전으로 내려오던 것이므로 간결하고 정확하다.
그 중 이 책은 유대교의 랍비(유대교의 현인을 가리키는 말)인 마빈 토케이어가 첫째, 교육에 대한 집념, 둘째, 권위에 대한 도전정신, 셋째, 낙관적인 불굴의 의지, 넷째, 주체성의 확립에 중점을 두어 재해석한 것이므로 자신이 필요한 부분부터 읽을 수 있다.
또한 경전과 같은 것이므로 언제든 옆에 두고 지혜가 필요할 때 읽으면 고민의 답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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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만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우리 민족과 유대인. 좋은 시절도 있었지만 대부분 강대국 사이에서 많은 고통을 당했던 우리 민족은 수없이 많은 이민족의 모진 박해에도 불구하고 끈질기게 민족의 명맥을 지켜온 유대인과 비교한다. 우리 민족보다 더 열악한 환경이었던 유대인은 1948년 이스라엘을 건국하기 전까지 약 2천여년 동안 나라 없이 여기저기 흩어져 살았음에도 불구하고 1900년대 이후 세계적으로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대표적인 유대인으로 로스차일드 가문, 록펠러 가문, 사상가 카를 마르크스, 과학자 앨버트 아인슈타인, 철학자 한나 아렌트 등이 있으며, 노벨상 수상자 중 유대인이 약 30%를 차지하고 있다. 이런 유대인들의 영향은 한국의 교육시장에도 많은 영향을 미쳤다. 이에 칼비테 교육법, 하부르타 교육법 등 유대인의 자녀 교육과 관련된 서적이 많이 출간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교육에는 큰 변화가 없는 것 같다. 이는 2009년 다큐멘터리 ‘KBS 스페셜- 유대인의 공부”를 연출한 PD의 인터뷰에서 그 원인을 파악할 수 있을 것 같다. “한국 부모들은 아이가 지식을 효율적으로 습득하길 바라지만 유대인 부모는 아이 스스로 앎에 대한 의지를 갖게 하고 주체성을 고양시킬 수 있게끔 많은 대화와 토론을 이어간다” 근본적인 교육의 문제는 내 자신이다. 유대인이 나라 없이 떠돌았지만 현재의 업적을 이룰 수 있었던 원동력은 자녀교육에 임하는 부모의 태도일 것이다. 어려서부터 부모와 함께 토라와 탈무드를 읽고 토론함으로써 민족에 대한 자부심과 자기 생각을 키워나가는 밑바탕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자녀 교육법을 읽지만 탈무드와 같은 인문고전을 자녀들과 함께 읽지는 않는다. 이 책은 유대인이 역경을 헤치고 세계의 중심으로 거듭 날 수 있었던 원인을 탈무드 임을 다시 한 번 상기 시켜주며, 그 동안 유대인에 대한 편견(지독한 고리대리업자 등)을 지워 버릴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또한, 다양한 사례를 통한 탈무드 구절에 대한 설명은 아이 또는 다른 사람과의 토론거리를 제공해 준다. 이 책을 통해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 나의 생각을 밥상머리에서 자녀 및 배우자와 나눌 수 있다면 나의 자기계발과 가정의 평화, 자녀 교육 등 1석 3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지 않을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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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부터 탈무드가 참 재미있었다.
자라면서 점점 두꺼운 탈무드 책을 사기 시작했고,
내가 가장 좋아하는 책은 탈무드가 되었다.
중3때, 아침조례시간전 하루에 한명씩 돌아가며 3분동안 스피치시간이 있었는데
탈무드이야기 중 하나를 소개하며 아이들 앞에서 말했고,
선생님께 너무 잘했다고 칭찬을 받았다.
그 이후에도 사람들앞에서 어떤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할때
그 이야기의 근거에 탈무드이야기를 많이 했었다.
탈무드이야기는 나의 이야기소재를 더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주었기에
내 아이들이 뱃속에 있을때
태교책이였으며
내 아이들에게 자기전 탈무드를 읽어 주었고,
한글을 읽기 시작했을 때 어린이탈무드를 사주기시작했다.
나이에 맞게, 내가 그랬듯 아이들에게도 나이에 맞는 탈무드 책을 사주기 시작했다.
탈무드 책이 신간으로 나왔다고 해서 너무 반가웠다.
최신판 번역본이라고 해서 기대되었다.
그런데 기대한 것과 살짝 다른 내용이였다.
마빈 토케이어의 탈무드 이야기 모음집이라고 기대했는데,
저자는 박안석 목사님이시고,
이 책에서 부담 없이 아무 쪽에서나 펼처보아도 깨달음을 얻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한다.
저자의 생각과 탈무드의 이야기인것이다.
저자는 머리말에서 이 책으로 자기 자신을 거듭나게 하는 계기로 삼아
우리와 사뭇 다른 인생관이나 처세술을 배우는 기회로 삼길 바란다고 했다.
차례는 다음과 같다.
사실 기대했던 순수 탈무드이야기가 아니라 실망했지만
탈무드자체에 대해 알 수 있게 되었다.
한가지 이야기로 책에 대해 소개하자면, 다음과 같은 구성이다.
<어리석음은 생각처럼 쉽게 고쳐지지 않는다>
인간의 어리석음을 전하는 이야기가 있다. 로 페이지는 시작되고,
짧은 이야기가 소개된다. 그리고 작가의 생각이 이어진다.
그리고 유대의 격언으로 짧은 이야기는 마무리가 된다.
<어리석은 자는 1시간에 현인이 1년 걸려도 대답할 수 없을 만큼 많이 질문한다.>
<메시아가 와도 병자는 모두 고쳐주겠지만 어리석은 자를 현명하게 해줄 수는 없다.>
<현자는 어리석은 자로부터 교훈을 끌어낼 수 있다. 그러나 어리석은 자는 현자로부터 교훈을 끌어낼 수 없다.>
<어리석은 자도 돈만 있으면 왕후처럼 대접받는다.>
<어리석은 자를 가르치는 것은 구멍 뚫린 주전자에 물을 붓는 일과도 같다.>
<어리석은 자도 침묵을 지키고 있으면 성인 같이 보인다.>
이렇게 어리석은 자들에 관한 격언들이 있는데
이 격언들을 읽는 재미도 쏠쏠하다.
탈무드를 읽기 전이라면 먼저 빅북의 <유대인의 탈무드 경전>을 통해
탈무드에 대해 알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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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동안 다른 민족의 박해에도 불구하고 끈질기게 버텨 지금은 어엿한 나라를 세운 민족...우리가 알만한 수많은 유명 지식인들을 수없이 배출한 민족...지구상에서 불과 1650만 명 정도로 그 수가 적지만 노벨상 전체 수상자의 30%, 나아가 미국 40대 재벌 중 40%를 차지하고 있다는 민족...바로 유대인이다. 독서교육에 대한 열망으로 여러 책들을 읽던 중 유대인들의 공부 방법 ‘하브루타’에 대해 관심이 생긴 나...본격적인 공부를 위해 이 책, 저 책 읽다보니 유대인들은 탈무드를 어렸을 때부터 공부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한 탈무드라는 책이 난 다른 책처럼 이미 완결되어 널리 읽혀지고 있는 고전 같은 책이라 생각했지만...알고 보니 아직도 현재 진행형으로 쓰여 지고 있는 기록의 산물이란 것도 알게 되었다. 그래서 탈무드를 올해 안에 꼭 읽겠다고 다짐했는데 우연히 좋은 기회가 있어 ‘유대인의 탈무드 경전’이라는 이 책을 빨리 접해 읽게 되었다. 이 책은 크게 9장으로 구성되어있다. 1장에서는 본격적으로 탈무드가 무엇인지에 대해 다루고 있고, 2장에서는 배움에 관한 탈무드 속 이야기가 제시되어 있다. 또 3장에서는 유대인들의 도전정신이, 4장에서는 중용의 덕, 5장에서는 사랑에 대한 이야기가, 6장에서는 유대인의 해학이, 7장에서는 탈무드 속 어리석음에 대한 이야기가, 8장에서는 탈무드적 지혜와 처세가, 마지막 9장에서는 유대인의 도덕적인 삶과 태도에 대해 다루고 있다. 이 책의 장점은 머리말에서 작가도 말하고 있듯이 부담 없이 아무 쪽에서는 펼쳐보아도 깨달음을 얻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꼭 처음부터 책을 읽어야만 이해되는 것은 아니다. 자신에게 필요한 부분, 자신이 관심 있는 부분, 탈무드 속 지혜를 빨리 얻고 싶은 주제부터 읽어도 무방한 것 같다. 다만 탈무드가 무엇인지 잘 모르는 독자들은 1장이라도 먼저 읽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종교, 법률, 철학, 도덕의 심포지엄으로 중단된 적이 없이 1200년 동안 지속되고 랍비들에 의해 정리된 책’이라는 탈무드...그만큼 접근하기 어렵다고 여겨질 수 있으나 다르게 접근해보면 이 책을 읽음으로써 수많은 유대인 철학자들의 다양한 생각을 엿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아이들이 철이 들면 바로 성경을 펼치고 거기에 꿀을 떨어뜨려 입을 맞추게 하면서 책이란 것이 달다는 것을 가르쳐주는 의식을 한다는 유대인들...그리고 그들만큼 교육열이 높은 우리나라...높은 교육열에 알맞은 목표 및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유대인들의 경전 탈무드’를 읽고 우리나라 교육이 나아가야할 곳은 어디인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준 좋은 책이었다.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제작사로부터 상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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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여 년을 살던 집을 부수고 다시 집을 짓게 되었다 집을 짓는 동안 잠시 다른 곳에 가 있기 위해 짐을 싸면서 가장 큰 걱정거리가 그동안 서평단 활동을 하면서 모았던 1000권에 가까운 책들이었다 양도 무게도~ 그래서 늘 가던 도서관에 연락을 했다 책을 기증하겠다고~~ 책의 양이 많아서인지 바구니에 마구잡이로 담아서 차의 드렁크며 뒷좌석에 마구잡이로 쏟아 비운 모양이었다 속상했지만 따지고 보면 그 사람들에게 내 책들이 그저 일거리에 불과하다는 생각을 하면 ㅠ.ㅠ 우리 집에서 주름 하나 잡힐까~ 작은 흠집이라도 하나 생길까 애지중지하던 책들이 그렇게 마구잡이 짐짝 취급을 당하면서 실려가는 모습을 보니 도서관에 기증한 것이 생각만큼 기분이 좋지 못했다
그때 이 책을 읽었고 책 속에서 이런 나의 마음에 위안이 되는 구절들을 많이 발견했고 어느 정도 마음의 평안을 찾을 수 있었다 지식을 나누는 것이라는~ 그리고 책을 소장하는 것이 아니라 빌려주는 이에게 상속하라는 구절은 내가 책을 기증한 것이 잘한 일이라는 확신을 들게 해주었다 책을 소중히 다루는 민족이기도 한 유대인들~ 세계사에서 유난히 핍박과 박해를 많이 받ㅇ온 유대인들이지만 그들은 지금 세계의 경제도, 과학 분야도, 그 외의 다양한 분야에서도 꾸준히 세상을 지배하고 있다 예전에 세상의 지배하는 유대인이라는 책을 읽은 적이 있었는데 전혀 생각지도 못한 인물들도 괘 많았다 그들이 왜 그토록 핍박을 받고도 지금까지 살아남았는지 이 책을 통해서 잘 알 수 있었던 거 같다 항상 공부하며 다가올 미래에 대한 낙관적인 생각들~ 그리고 세계의 경제력을 쥐고 있는 그들에 대한 말도 안 되는 오해들까지~ 이 책 속에 등장하는 어렵고 힘든 환경 속에서도 공부했던 랍비들의 끈기와 집념을 읽으면서 지금의 스스로 가 얼마나 안일한 생각을 하고 있었는지 이 좋은 환경 속에서 겨우 이 정도 노력을 하고 만족하고 있던 자신을 생각해볼 수 있었다 지금의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에게 행하는 강경한 대응들을 생각하며 이해가지 않는 부분들도 있지만 어차피 유대인들이라도 탈무드에 너오는 것들을 다 지키지는 않는 것이고 종교라는 것 자체가 인간이 만든 것이니 그 한계는 당연히 있을 것이다 오늘을 소중하게 여기며 하루하루 공부하며 스스로를 극복하기 위해 마음을 다 잡는 그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다는 것을 지금의 그들을 보며 잘 알 수 있었다 생활의 작은 부분 하나하나 디테일하게 규정하며 제어하는 유대인들을 보면서 나태한 자신을 돌아볼 수 있었다 책 속에 등장하는 책에 대한 속담들은 지금의 내 허전한 마음에 많은 위로가 되어주었다 미래를 낙관적인 생각으로 기다리돼 아무것도 하지 않고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노력을 하면서 기다리라는 말에도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작은 실패에도 죽음을 생각하는 나를 비롯한 지금의 대한민국 사람들에 대한 저자의 생각들은 씁쓸한 현실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거 같다 삶에 지치고 힘들어진 누군가에게 유대인들의 끈질긴 생명력을 전달해 줄 수 있는 책인 거 같았다 한번 읽고 끝이 아니라 힘든 일이 닥칠 때마다 펼쳐본다면 힘든 순간을 견디는데 조금은 힘이 되어줄 것만 같은 책이었다 [이 글은 yes24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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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에 현존하는 일깨움을 주는책들중 유대교라는 특정종교의 영향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종교와 인종을 초월한 기록물들중 손쉽게 손꼽을수 있는것중 하나가 탈무드일것이다.
유대인의 율법서로 모세오경이 되는 토라와 토라의 연구를 꾸준히 해석하는데 지침이 되는 역활을 하므로 탈무드는 인간의 명성과 인성, 그리고 성품을 골고루 전문적으로 다듬도록 하기에 충분하다.
기원전 500년전부터 1200여년간 2000명의 학자들에 의하여 율법이 재해석되고 있기에 경전이나 고전의 글로서 그치지 않고 현대인들에게 교휸으로, 살아가는데 지혜를 일깨우도록 하는 글이었다.
유대민족에게 있어서 오랜방황된 시기에 구전으로 삶에 깨우침을 남겨주어 정신적으로 하나가 되게끔 종교,건강,예술,음식,언어와 같은 생활습관에서 교육,경제,사상과 의학에 이르기까지 인간이 살아가는 모든 분야를 랍비들이 집대성하여 정리한 가르친 책이라는 탈무드의 특성상 역사책은 아니면서도 역사가 말하여지고 인생의 의의와 인간의 존엄 그리고 행복과 사랑을 독자들에게 메시지로 전달하고 있었다.
경전으로써의 탈무드,배움에 대한 교육과 철학,역경을 이겨내는 도전정신,중용의 덕,사랑,삶의 여유로 해학과 유머,어리석음의 잔상,지혜와 처세,도덕적인 삶과 태도로 총9장에 걸쳐서 구성되어 편집하여 사람의 도리에서 인간관계뿐 아니라 사회생활까지도 지혜의 세계로 이끌어주고 있었다.
시대적상황마다 그때그때 적용시키기 위하여 여러가지 해석을 달아왔던 미슈나와 이를 재해석하여 정리한 게말라를 함께 함으로 탈무드는 오늘날 현대인들에게 자신이 처해져있는 상황에서 절대로 좌절하거나 오류를 범하는 언행을 하지 아니하고 극복할수 있도록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다.
특히 기존에 출간된 탈무드보다 "유대인의 탈무드경전"이란 서적은 탈무드의 의미성과 유대인들의 존재성을 일깨워 오늘을 살아가는 저마다가 스스로를 돌아보게 해주었다.
이같은 연유에서인지 탈무드가 미치는 효과는 마음을 열어 동기부여하게 해주는 마음공부와 학교가기전부터도 모든행동과 예식에 교휸을 적용한 절기공부,건강한몸과 마음을 갖게 하는것,그리고 무엇보다 사고의 신장에 효과적인 탈무드식 논쟁법으로 인한 창의력있는 지혜의 공부가 된다는점에서 남녀노소 누구에게라도 부담없이 권하기 좋은글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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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의 탈무드는 종교, 법률, 철학, 도덕의 심포지엄이라고 할 수 있으며 '연구'란 뜻을 지니고 있다. 한번도 중단된 적 없이 1,200년 동안 지속되고 있으며 현재 63권으로 이루어져 있다. 즉 탈무드는 '결말이 정해지지 않은 책'인 것이다. 한 번쯤은 들어 보았던 문장인 "오늘은 최초의 날이자, 최후의 날이다. 현재를 열심히 사는 수밖에 없다" 구세주를 의미하는 메시아가 언제 올 줄 모르니 우리는 언제나 오늘을 마지막 날처럼 열심히 살아야 한다는 의미이며 저자도 이 책에서 새롭게 자아를 확립하고, 미래를 창조해 가며 현재를 열심히 삶으로써 미래를 성공적으로 이끄는 지혜를 얻게 될 것이다라고 설명하고 있다. P76 남을 능가하기보다 먼저 자기 자신부터 극복하라 바쁘게 살아가고 있는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다른사람들과의 경쟁에서 승리하는 것보다 나 자신을 먼저 돌아보라는 메세지로 탈무드에서는 "다른 사람보다 뛰어난 사람은 정말로 뛰어난 사람이라고 할 수 없다. 이전의 자기보다 발전된 사람이 정말로 뛰어난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한다. 탈무드에서는 이세상에서 제일 힘겨운 일은 일이 없는것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우리는 뉴스나 주위 이야기를 통해 직장을 은퇴하고 출근해서 해야 할 일이 없어진 사람들이 우울증에 걸리거나 자살의 위험률이 높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그 이유의 근거를 알 수 있게 하는 부분이다. P98~99 "설마 말이 하늘을 날 턱이 있나?"라고 따지니까 "1년 안으로 왕이 죽을지도 모른다. 혹은 내가 죽을지도 모른다. 아니면 그 말이 죽을지도 모른다. 1년 안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미래의 일을 누가 알 수 있겠는가! 혹은 또 1년 후에 정말로 말이 하늘을 날게 될지도 모른다." 잉 이야기속에는 인생은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바라보아야 한다는 교훈이 담겨 있다. 우리 인간이 삶을 살아가면서 정말 이렇게 항상 생각하고 살아간다면 우리에게 일어날 모든 일들을 지혜롭게 극복할 수 있겠다란 생각과 함께 희망과 함께 노력이 더해진다면 우리의 삶의 질이 달라질 수 있음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이다. 어느 나라나 그 나라 고유의 문화가 있다. 유대인에게 탈무드가 있다면 우리나라에는 유교문화가. 유대인의 전통 속에는 여성은 매우 소중하게 다뤄지는 존재라고 한다. 우리나라도 여성에 대한 생각이나 대우가 많이 달라졌다고는 하지만 남성에 비해 아직까지 약자인 부분이 많이 남아 있으므로 유대인의 전통이 많이 부러운 부분이다. P242 사람은 더러 일손을 쉬고, 도대체 나는 왜 태어났는가? 어떤 사명이 주어져 있는가? 인생의 목표는 무엇인가?하는 것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기본적인 것을 생각하는 것은 비록 답을 얻지 못한다 해도 인간에게 깊이를 준다. 이 문장을 읽고 마음이 편해진다. 답을 찾지 못해도 우리에게 깊이를 준다고 하니...그리고 know how(어떻게-방법) 이 아닌 know what(무엇을-목적) 을 생각하는 사람은 품격 있는 인간미를 가질 수 있다는 설명도 하고 있다. '유대인의 탈무드 경전'을 통해 유대인의 탈무드적인 삶을 예를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며 그 들의 삶을 이해했다는 것에 동의하며 감사하며 위대함도 느낄 수 있었다. 또한 우리 전통문화와 우리가 잃어 버린 것은 무엇인가? 유대인과 우리의 어떤 다른점이 오랜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우리나라와 결과가 다른 것인가?에 대한 생각도 할 수 있는 기회였다. 마지막으로 우리가 살면서 느끼는 '진리'는 시대가 변하고, 세상이 아무리 바뀌어도 불면하는 법이다란 한 문장으로 요약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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