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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의 갈라진 틈새로 이따금 우울했던 기억이 떠오르곤 합니다. 그것은 마치 행복을 시샘하는 악마의 발톱인 양 느껴지기도 하고, 현실에 안주하려 하는 나의 나태함을 꾸짖는 따끔한 질책으로 느껴지기도 합니다. 아무튼 나는 세월의 그 옅은 틈새를 완전히 메울 수 있는 방법을 아직 알지 못합니다. 하여 간헐적으로 흘러나오는 우울한 기억들이 평온한 내 삶의 방향타가 되지 않도록 가만가만 다독일 뿐입니다.
언젠가 읽었던 <우울한 현대인에게 주는 번즈 박사의 충고>에는 이런 문장이 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슬픔은 상실이나 실망을 포함한 부정적 사건을 왜곡되지 않은 방식으로 묘사하는 현실적 지각에 의해 만들어진 정상적 정서인 반면, 우울증은 언제나 어떻게든 왜곡되어 있는 사고에서 비롯된 병이다." 조금 어려운가요? 결국 데이비드 번즈 박사가 하고자 했던 말은 '슬픔은 정상적인 정서인 반면 우울증은 병'이라는 의미이겠지요. 그러나 우리는 현실에서 이 두 가지 현상을 확연하게 구분하지 못하는 게 사실입니다. 너무나도 쉬워 보이는 슬픔과 우울증의 구별이 현실에서는 교묘하게 중첩되어 우리를 혼란스럽게 할 뿐만 아니라 종국에는 심각한 병으로 몰고 가기도 하지요.
"스트레스는 한 번에 큰 덩어리가 쿵 하고 덮쳐오는 것이 아니라 일상생활 속에서 알게 모르게 작은 스트레스들이 쌓이고 쌓여 어느 날 갑자기 질병처럼 몸과 마음에 나타나게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마음의 병도 생활 습관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셍활 습관병은 식습관, 음주 습관, 수면리듬, 체중 관리 등 일상 습관을 조금만 개선하면 피할 수 있는 질병입니다. 마찬가지로 일상에서 울적해졌을 때, 간단한 방법으로 마음을 미세하게 조정하면 마음의 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p.7~p.8)
스포츠의학 박사이자 일본 최고의 멘탈테라피스트로 알려진 지멘지 준코의 책 <감정 청소>는 우울증 예방을 위한 핸디북 정도로 읽혔습니다. 잡다한 설명이나 예시도 없이 '각종 스트레스로부터 마음을 지키고, 울적해진 마음을 재빠르게 회복시키며, 애초에 울적해지지 않는 마인드 유지를 위한 34가지 요령'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총 5장으로 구성된 이 책의 목차만 보아도 책의 내용을 쉽게 짐작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1장 '감정회복이 빠른 사람들의 사고방식', 제2장 '울적해지지 않는 아침, 점심습관', 제3장 '울적해지지 않는 저녁습관', 제4장 '울적함이 확 줄어드는 기술', 제5장 '금방 울적해지는 사람을 위한 처방전'이 그것입니다. 어쩌면 우리는 방송이든 다른 매체 어디에서든 저자의 처방 중 몇몇 가지에 대해 한번쯤 들어봤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를테면 '일부러 웃기', 큰소리 내기', 가볍게 산책하기','바나나 먹기' 등 일상에서 울적한 기분이 들었을 때 쉽게 벗어날 수 있는 방법들을 말이지요.
"상대방을 지나치게 배려하거나 맞춰 주려고 하면 자기 자신에게 소홀해져 지치게 됩니다. 자신에게 기분 좋은 대화법을 취해 보세요. 언제나 참지만 말고 우선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해야 상대와의 대화가 원활해지며, 결과적으로 상대를 소중히 여기게 됩니다. 당신이 어떻게 하고 싶고 되고 싶은지가 인간관계의 기본입니다. 결국 정답은 나에게 있습니다." (P.190)
문득 그런 생각이 듭니다. 슬픔이나 스트레스가 아무런 해도 입히지 않고 우리의 몸을 자연스럽게 통과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것들이 마치 소중한 보물이라도 되는 양 마음 밑바닥에 차곡차곡 쌓아 놓는 사람이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 간헐적으로 떠오르는 부정적인 생각들을 완전히 차단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듯 보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것들을 자연스럽게 흘려보낼 수는 있습니다. 겨울이 가고 봄이 오는 것처럼 말이지요.
앞에서도 말했던 데이비드 번즈 박사는 이렇게 말합니다. "당신이 다른 사람의 눈을 통해 세상을 보는 법을 배우고 그들의 관점에서 그들의 행동들이 불공정하지 않다는 것을 깨달을 때 당신은 놀랄 것이다." 라고. 대부분의 분노나 스트레스는 불공정하다는 생각에서 오는 것이지만 결국 그것은 타인에 의해 만들어진 게 아니고 자신의 마음 안에서 제멋대로 만들어진 환상이라는 것입니다. 자신이 만든 절대 불변의 기준들, 예컨대 진리, 정의, 공정 등의 개념이 혹여라도 잘못 만들어진 것이라면 당신은 그 잘못된 기준에 의해 타인을 마치 범죄자인 양 취급했다는 것이지요. 대통령 선거가 얼마 남지 않은 요즘, 각 당에서 대통령 후보로 나선 사람들 간의 TV토론이 열리고 있습니다. 며칠 전 토론에서 어느 후보는 다른 후보를 향해 그러더군요. '주적(主敵)'이라고. 마음 속에서 만들어진 잘못된 개념에 의해 상대방을 원수 대하듯 하는 전형적인 모습이 저런 것이구나, 생각했습니다. 결국 그는 상대방을 해롭게 하는 게 아니라 자신을 병들게 할 뿐이라는 사실을 먼 훗날 알게 되겠지요. 중병에 걸려 오늘 내일 할 때 말이지요. 이 좋은 계절에 기분 좋은 생각만 하기에도 짧은 시간입니다. 즐거운 주말 휴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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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묵혀서 좋은 것은 술 밖에 없다. 무엇이든 오래 묵히면 병이 된다. 요즘은 워낙 미세먼지가 무서워서 창을 열고 환기하는 일도 마음껏 할 수 없어 안타깝다. 미세먼지 걱정이 없었던 시절에 나는 4월이나 5월에는 꼭 아침에 내 방 창문을 조금 열어두고 나왔다. 번번이 산 밑에 살아온 터라, 밤에 집에 돌아가면 서늘한 산 공기가 내 방에 차 있는 것이 그렇게 기분이 좋을 수가 없었다. 내 방에 묵은 먼지들이 털어져 나가고 신선한 공기가 나를 맞이해주는 느낌. 요즘도 아침에 하늘이 맑은 날은 창문을 열어두고 나온다. 그럴 수 있는 날이 많지 않다는 게 아쉽다. 먼지털이를 연상시키는 [감정청소]라는 책 제목은 보기만 해도 마음이 후련하다. 마음 구석구석 청소기를 우왕~ 돌려서 빛이 바라고 먼지가 쌓인, 해묵은 감정들을 치워버릴 것 같은 느낌이다. 현대인들의 만성적인 그리고 전반적인 마음의 질병인 우울함에 집중한 이 책은, 두께도 얇고 전개 방식이나 문장도 아주 쉬워서 한 두 시간 만에 훌쩍 읽어낼 수 있게 만들었다. 개인적으로 실용서는 이래야 한다고 생각한다. 읽는 데에 부담이 전혀 없도록 말이다. 수록 내용도 실용성에 충실하다. 저자가 만난 사람들의 사연이나 저자의 사연, 해석, 설명 이런 것들일랑은 좀 접어두고, 어떻게 하면 독자가 필요 없는 감정들을 청소할 수 있는지에 집중한다. 복잡하지 않은 팁, 체조 등 자투리 시간에 얼마든지 실행해 볼 수 있는 감정청소 요령들로만 책에 담았다. 또한 육아우울증에 걸린 엄마, 불안정한 사회 초년생, 사회생활에 지친 직장인 등 사회 구성원들이 가지고 있는 저마다의 고단함을 분야별로 들여다보며 각각의 우울함을 위로와 격려로 만져주기도 한다. 그리고 우울함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간단한 요령들도 덧붙인다. 너무 심한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다면 반드시 전문가와의 상담이 필요하겠다. 하지만 내 마음 속의 우울함이 만성피로와 같은 정도라면, 만성우울을 떨치고 활력 있는 삶을 원한다면 [감정청소]와 같은 책이 전해주는 도움이 꽤 유익하지 않을까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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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청소 감정에 예민하고 스트레스를 자주 받는 사람들을 위해 여러 감정에 대한 책이 나오는데 이번 책은 얇으면서도 차분하면서도 유쾌하게 감정처방을 진행해준다. 쉽게 감정이 변하고 울적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신체적? 정신적? 주위환경? 각 경우에 대해 조금씩 감정을 변화시킬 수 있는 작고 소소하지만 강한 행동을 소개한다. 아침,점심,저녁에 할 수 있는 작은 습관과 작은 손마사지 그리고 주부, 직장인등에 대한 가벼운 처방전으로 조절요령을 전달한다. 감정에 휘둘리는 게 아니라 나의 감정을 내가 조절할 수 있도록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불유쾌한 감정은 깨끗이 청소하여 스트레스와 울적함에서 벗어나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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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사람이 좋은 일만 있는 것은 아니지만 나쁜일이 있을 때 그날 하루를 망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사소한 감정으로 제 일을 망치고 싶지 않기 때문에 이 책을 구매해봤습니다. 이책에서 제시하는 “울적한 순간 나를 지키는 34가지 회복습관!”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습관은 제4장 울적함이 확 줄어드는 기술 [23] ① 일부러 웃기[24] ② 큰소리 내기 [25] ③ 가볍게 산책하기 [26] ④ 울적함을 대비하는 간단한 훈련 [27] ⑤ 울적해진 이유를 쓰면 마음이 정리된다 [28] ⑥ ‘나는 나, 남은 남’이라고 딱 잘라 생각한다 [29] ⑦ ‘무리야’, ‘할 수 없어’, ‘어려워’라는 사고 멈추기 이었습니다. 나름 간결하지만 실천하기 쉬운 습관들을 많이 제시해주어 일상생활에 무의식적으로 사용하도록 해봐야겠습니다. 감정은 쉽게 변할 수 있기 때문에 이 감정을 좋은 쪽으로 변화시켜 앞으로 안 좋은 일이 있어도 금방 해결하고 감정을 청소해서 다시 좋은 감정으로 변화시키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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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회복력 높이는 멘탈 처방전 [감정 청소]
인생은 내가 주인공인 영화? 영화관에서는 멜로, 액션, 스릴러 등의 영화를 골라 볼 수 있지만 내가 주인공인 영화에서는 나 혼자 그 다양한 장르를 다 겪어야 한다. 울고 웃고 화내고 심드렁해 하고... 매일매일 날씨가 다르듯이 감정도 스펙타클하게 변화한다.
대개는 스리슬쩍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지만 예민한 날에는 내 감정에 내가 놀랄 때가 있다. 왜 화를 낼까? 왜 울적할까? 왜 눈물이 날까? 왜 미친 듯이 웃고 싶을까? 나의 감정을 내가 잘 들여다 보지 않으면 묵은 감정들이 켜켜이 쌓여 어느날 울컥 쏟아져 나올 때가 있다. 남편과 부부 싸움을 한다든지 아무 것도 아닌 일로 아이들에게 화를 낼 때가 바로 그 때다. 원래 평소 잘 화를 내지 않는 사람이기에 가족들은 화가 났을 때의 나를 보면 일단, 뭐지? 왜 저러지? 하는 눈빛으로 나를 대한다. 그렇게 폭풍우가 몰아치고 나면 나는 속으로 나를 곱씹어 본다. 금방 화가 풀리긴 하지만 감정의 응어리까지 없어지는 건 아니기에 찌꺼기는 점점 쌓여가는 것 같다. 대화를 통해 풀거나 친구와의 수다를 통해 조금은 씻어내려주기도 하지만 이건 근본적으로 짚고 넘어가야 할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이 요즘 들어 새록새록 솟아난다.
내가 20대였더라면, 내가 30대였더라면 기쁜 마음으로 웃어넘겼을 일도 이 나이에는 괜히 서럽다 여기는 나를 보며 내 자신의 자존감이 흔들리고 있지 않나, 생각하기도 한다.
작고 귀여운 이 책의 앞에는 이렇게 쓰여 있다.
지금은 자신을 100% 긍정할 수 없더라도 좋습니다. 부디 작은 부분에서부터 자신의 장점을 발견하고 자신을 사랑해 주세요.
그렇다, 나를 사랑하는 게 우선. 사소한 일에도 쉽게 울적해지는 사람을 위한 멘탈 처방전인 [감정 청소]를 읽으며 묵은 때를 벗겨내 본다.
[감정 청소]에서는각종 스트레스로부터 마음을 지키고, 울적해진 마음을 재빠르게 회복시키며 애초에 울적해지지 않는 마인드 유지를 위한 34가지 요령을 접할 수 있다. 울적함에서 회복하기 위한 사고방식, 아침,점심에 해야 할 일, 저녁을 보내는 방법 등 일상생활 속에서 간단하게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중심으로 정리되어 있다.
일부러 웃기, 큰소리 내기, 가볍게 산책하기, 울적해진 이유 쓰기 등등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방법들은 먼저 실천해 보기로 한다. 우선 가장 좋아하는 일부터 시작하기, 하루 3분 좋은 일만 생각하기, 한 달에 한 번, 자신의 장점 찾기, 앞으로 어떻게 하고 싶은지 집중하기 등도 차근차근 해 볼 일이다. 결국 남은 바뀌지 않는다, 라는 한 줄의 문장조차도 고마운 위로로 다가온다. 남은 바꿀 수 없지만 스스로는 언제든 변할 수 있으니 스스로 편한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
내 마음을 건강하게 지키는 방법을 스스로 찾는 것이 중요하다. 이 책에 있는 여러 가지 방법들을 참고로 해서 내게 맞는 나만의 방법을 만들어 보면 어떨까. 벌써 묵은감정들이 절반은 날아가 버리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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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어떤 시기에는 생각만큼 잘 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늘 올라가는 것처럼 노력하는 만큼 성장해오던 시기도 있었는데, 열심히 노력해도 내려가는 것 같은 시기도 있어요. 그런 시기가 짧으면 그래도 괜찮지만, 조금 길어지게 되면 힘들다고 느끼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런 날만 오는 건 아닌데, 그럴 때는 소심해지고, 기분이 울적해지기도 합니다.
이 책 <감정청소>는 그런 시기에 만나게 된다면 좋은 조언을 얻을 수 있는 책입니다. 일본에서 멘탈테라피스트로 활동중인 저자의 책인데, 울적한 마음에서 벗어나 진정 자신이 원하는 인생을 찾을 수 있게 하는 34가지의 습관을 소개합니다.
우리가 울적해지는 순간을 만나게 되는 것은 다양합니다. 일상에서 겪는 사소한 일들, 실패의 기억으로 인해 생기고, 조금씩 이어지는 것들로 인해서 시간이 지나면서 더욱 악화되고, 그리고 어느 순간에 이르면 자신의 좋은 점을 보지 못하게 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더욱 울적한 순간이 길어지거나, 아니면 조금 더 울적함의 정도가 심해지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보게 됩니다.
이 책의 내용을 읽다보면, 그러한 울적한 시기에 실제로 해 볼 수 있을만한 내용이 많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설명이 복잡하지 않고 간결한 것도 좋았습니다. 울적한 시기에는 좋은 설명을 들어도 너무 어려우면 해낼 것 같은 마음이 들지 않을 수 있습니다. 좋은 이야기를 들었다고 생각하고 다시 이전의 상태로 되돌아간다면 이 책에서 말하는 대로의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책에서 설명한 내용을 실제로 해보는 것도 한 번이 아니라 여러 번 습관이 될 수 있다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감정청소>에서는 울적한 날의 습관 교정을 위한 사고방식의 전환, 매일의 시간별 습관, 달라질 수 있도록 해볼 수 있는 생각의 방식 등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금방 바꾸기 힘들더라도 이러한 것들이 내 일상의 습관이 될 때까지 시도해보는 것이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처음에 이 책을 읽었을 때보다, 여러 번 읽으면서 조금씩 달라져가는 것을 느꼈습니다. 처음에는 책에 있는 설명을 그대로 읽는 것부터 시작했지만, 다시 읽을 때마다 조금씩 가깝게 느껴지고, 이전보다 조금 더 관심있게 보게 되었습니다.
감정의 변화가 사소한 것 같아 보이지만, 일상의 많은 부분을 달라지게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어느 날의 좋지 않은 감정을 오래된 물건을 정리하듯 청소하고 새롭게 깨끗한 공간을 만드는 것처럼, 내 마음의 방을 새롭게 정리하고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것도 기쁜 일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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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 4.0 / 감정 청소 굴을 파고 들어가서 잠시라도 쉬어줘야 하는데... 요즘, 참~~ 그런 짬을 내지 못한다. 그래서 몰아치는 일과 스트레스에 표정은 물론이고 온 몸으로 짜증을 발사하는 중이다. 바로바로 감정을 풀어주면 좋은데 그런 성격이 아닌 것이 너무나 싫지만.. 쉽게 고칠수 없음을 알기에 그것 마저도 스트레스가 된다. 그런 나를 위로하고 치유하기 위해 스포츠의학박사이자 일본 최고의 멘탈테라피스트 지멘지 준코가 전하는 멘탈 처방전을 읽어보고 그가 알려주는 '회복습관'에 도전해 보기로 했다.
이 책에서는 각종 스트레스로부터 마음을 지키고 울적해진 마음을 빠르게 회복시키는 34가지 요령이 소개되고 있는데, 따라하기 어렵거나 거창하지 않아서 좋다. 일상생활 속에서 간단하게 적용할 수 있는 방법들이라 누구나 쉽게 도전할 수 있다. '우울한 아침에는 바나나를 먹는다'거나 '한밤중에 잠에서 깼다면 일어나는 것도 방법이다'와 같은 구체적인 방법부터 '주어진 환경 속에서 자신이 하고 싶은 일, 할 수 있는 일부터 시작하자'라는 근원적인 해결책까지 제시하며 감정을 해결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당신이 바뀌면 어쩌면 상대도 바뀔지 모릅니다. 하지만 그런 기대를 해서는 안 됩니다. 결국 남은 바뀌지 않는다는 사고를 전제로, 그렇다면 '앞으로 어떻게 할까?'라고 생각하는 편이 좋습니다. 남은 바꿀 수 없지만 당신 자신은 언제든지 변할 수 있습니다. 상대가 바뀌기만은 바라지 말고 때로는 스스로 편한 환경을 만들 필요가 있습니다. p48. 결국 남은 바뀌지 않는다 中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게 되면 인생에도 활기가 생깁니다. 타인을 위해, 가족을 위해서만이 아닌 자신을 위한 인생을 살아가는 시간도 만들어 보세요. 자신이 사회에서 고립되어 있다고 생각한다면 스스로 조금씩 사회에 참여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전업주부가 멘탈 부조화에 빠지게 되는 원인 중 하나로 정체성이 없다고 느끼는 자아 상실감을 꼽을 수 있습니다. p182. 주부는 고립을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中 무료로 제공되는 '마음이 치유되는 알파파 음악'을 들으며 알파빅스 운동법에도 도전하며 적극적으로 감정청소에 도전해 보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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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청소 - 지멘지 준코
노란색 표지의 아주 심플하게 생긴 책 '감정청소'
대한민국의 지극히 평범한 아줌마로써... 매일매일 구석구석 청소의 미션은... 사실 무진장 지겹다... 그런데 감정까지 청소해???
뭐.. 사실 내가 하는.. 아줌마로써의 청소의 의미를 생각하자면... 나 스스로 만족하기 위한 청소가 아니라 주변사람들을 편하게 해주기 위한 청소라... ㅠㅠ 왠지 감정청소도 같은 방법으로 접근하자면 무진장 슬퍼질것 같았다 그래서인가 제목을 처음 봤을때는 깔끔하게 정리함으로써 느껴지는 카타르시스... 이런것보다도 날 다른사람에게 맞게 세팅하는 의미의 청소인가??? 살짝 의문이 들었던게 사실이다^^
허나... 책 표지에도 소개되어있듯이 이 책 '감정청소'는 울적한 순간 나를 지키는 34가지 회복습관을 소개한 책이다
이 책 '감정청소' 의 포인트는 감정 회복과 관리이다
멘탈테라피스트라는 그의 직업의 특성상 자신을 찾은 사람들의 구구절절한 사연들을 책에 수록해 그 내용으로 공감을 얻을듯도 한데 이 책의 저자 지멘지 준코는 깔끔하게.... 그런 불필요한 요소들을 모조리 빼서 책읽기가 불편하지 않았다 저자는 독자들의 감정청소방법에 대해서 전문가적인 시각에서 각 꼭지당 대략 두세페이지씩 아주 짧게 소개하여 '키야~ 진짜 이게 전문가지' 싶은 생각을 하게 해준다
개인적으로 내가 도움받고자 찾아간 전문가가 자신의 책에 내 이야기를 소개한다면 다른 사람은 아무도 못알아본대도 난 무진장 기분나쁠거 같다... 특히 심리를 다루는 의사나 심리학자같은 경우에는 더더욱 신경을 써주어야 하지 않을까? 자신의 환자, 혹은 고객의 이야기를 동의없이 써내는 전문가는... 전문가라고 인정 하고 싶지 않다
이런 저자의 스타일 때문인지 아니면 정말 군더더기 없이 깔끔히 쓰여진 책의 처방들 때문인지 읽으면서 왠지 모를 신뢰가 깊이 들었다 사소한 습관들을 조금씩 바꿔나가면 만성피로같이 침투해있는 우울감들이 깔끔히 청소될거 같은 무언지 모를 믿음~ 이 책에서 소개된 34가지 이야기들을 하나하나 맘에 내키는대로 실행해보려고한다
두껍지 않은 책의 두께만큼이나 내용도 깔끔하고 적당히 종이냄새나는 책의 편집상태도 넘 맘에 들었던 책 '감정청소'
가볍게 여행가는 길에 함께 하면 더욱 좋을것 같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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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살면서 하루중에 감정이 제일 중요하고 감정에 따라서 하루나 생활 인생이 좌우되는 것 같다. 범죄심리학책을 읽었는데 어떤 아줌마가 혀를 차거나 차가운 눈빛을 보내서 자멸감이 들어서 살인을 했다는 것을 읽었다. 따뜻한 눈빛을 가진 사람이나 따뜻한 말 한마디가 기분을 확 바꾸는 것을 많이 경험했다. 그런 감정을 가진 사람의 감정이 온도처럼 전해져서 그렇다는 걸 알겠다. 공부를 할 때도 나를 가장 좌우하는 것이 감정이다. 감정이 안 좋으면 공부가 안 된다. 머리도 중요하지만 감정을 잘 관리하는 것도 정말 중요하다. 하루를 생각할 때 누군가때문에 기분이 나쁘면 거기에 사로잡혀서 아무 일도 못하고 누군가가 나에게 기분 나쁜 말을 하면 그게 평생을 남을 때도 있다. 말발이 세서 누군가가 상처를 주는 말을 할 때 받아치는 말을 잘하면 통쾌하고 기분도 좋아진다. 실력이나 경제력도 중요하지만 감정적인 능력도 정말 중요한 것 같다. 감정은 표현을 잘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하는데 그것도 아직까지 잘 못했던 것 같다. 자기 감정의 주인이 되어야 행복할 수 있다고 하는데 요즘 읽은 책들의 모든 공통점같다. 자신의 꿈이나 자신의 커리어에 대한 것들, 사고에 대한 것들의 주인은 무조건 자기자신이 돼야 한다는데 감정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과거에는 지적인 것만 뛰어나면 될 줄 알았는데 감정을 잘 잡지 못하니까 아무것도 못하게 된다. 화가 난다는 건 많이 지쳐 있다는 거라고 한다. 화가 날때 왜 화가 나는지 잘 모를때가 많다. 그 이유를 알면 화를 잘 다스릴 수 있다. 감정관리를 잘 할 때 자존감도 높아진다. 질투가 운명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끄는 힘이라는 얘기가 마음을 자유롭게 하고 기분 좋게 만들어 주는 것 같다. 사실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 질투때문에 치정이 일어 나는데 현실에서는 자신을 발전시키는 힘이 된다고 한다. 기분이 좋아지는 방법들이 많이 나오니까 실천하면 된다. 마음을 관리해야 한다는 것도 얼마전에 책을 읽고 알았었는데 마음도 관리하는 방법이 나오니까 책에서 가르쳐 주는대로 따라하면 된다. 스트레스나 우울을 견디는 힘을 가진다면 어떤 문제가 해결될 것 같다. 예전에 스트레스가 너무 강해서 병이 생기고 우울해졌다. 난 나한테 어떤 얘기나 상처를 누군가가 준다고 해도 갑멘탈을 가지고 항상 일어나고 극복을 할 수 있는 감정이나 내면을 갖고 싶다. 감정을 표현할 줄 알고 느끼는 힘을 키우고 싶어서 이 책을 읽었다. 그렇게 하면 삶이 나의 편이 된다고 한다. 지금은 아닌 것 같은데 말이다. 저자 지멘지 준코는 스포츠의학 박사이자 일본 최고의 멘탈테라피스트이다. 책을 읽으면서 처음 들어 본 직업도 정말 많은 것 같다.
저자는 '몸과 마음의 치유,건강' 을 테마로 한 테라피스트와 지도자 육성 외에 기업이나 병원, 스포츠 클럽과의 협업을 실시해 왔다. 저자는 감정을 청소하여 밝고 건강하게 세상을 살아 갈수 있게 하는 것들을 엄청 가르쳐 준다. 많은 스트레스로 부터 울적해진 마음을 빠르게 회복시키며 애초부터 울적해지지 않는 마인드 유지의 요령을 소개해준다. 울적함에서 회복하기 위한 사고방식 아침, 점심에 해야 할일, 저녁을 보내는 방법을 중심으로 정리가 되어 있다. 인생을 살아 가다보면 산도 있고 계곡도 있듯이 다양한 일들이 일어 난다. 오늘날 스트레스로 인한 몸과 마음의 부조화를 호소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스트레스에도 좋은 스트레스와 나쁜 스트레스가 있다. 스트레스 자체가 몸과 마음에 충격을 주는 것이 아니라 스트레스를 어떻게 인식하는가가 영향을 주는 것이다. 스트레스는 만들어 낸 개념일 뿐이다. 울적 해지기 쉬운 사람은 대부분의 현상을 마이너스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다. 기본적인 스트레스증상은 사람의 가장 약한 부분에서 나타나며, 크게 3가지 타입으로 나타난다. 스트레스로 인한 어깨 결림, 요통, 눈에 피로가 쉽게 오는 사람은 근긴장형 타입이 있고,스트레스를 받으면 복통, 설사, 변비등의 소화기 이상 증상이 나타나는 위장형 타입이 있다. 현기증이나 두근거림 증상이 심해지거나 불면증에 시달리는 자율 신경형 타입도 있다. 이러한 타입은 성격과 관련이 있다. 이와 같은 신체의 반응은 우리에게 '지금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라는 경고를 뜻하는 것이다. 문제는 스트레스를 계속해서 받는 상태에서 일시적인 차도가 있다고 느껴질 때이다. 사실 우리 몸은 온도 등 신체의 외부 환경이 변해도 체내의 상태를 일정하게 유지하려는 '항상성'을 유지라는 성질이 있다. 오늘날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증상은 우울증이다. 우울증의 증상은 신체적증상으로 불면, 식욕부진, 성욕감퇴, 피로감, 두통, 어깨 결림, 변비, 설사, 등이 있고 정신적 증상은 무기력감, 판단력 저하, 기억력 저하, 일의 능률 저하, 잦은 실수, 자살성 사고시도가 있다. 현재 정신 의학과 에서 9가지를 기준으로 우울증 여부를 판정한다. ① 하루 대부분 우울한 기분 ② 흥미나 즐거움 상실 ③체중 증거나 감소 ④수면 장애 ⑤ 불안 및 초초함 ⑥ 피로감, 기력 감퇴 ⑦ 자신을 가치없는 사람이라고 생각 하는 죄악감 ⑧ 사고력, 집중력, 결단력의 결여 ⑨ 반복되는 죽음에 대한 생각이 이 항목 중①이나 ②를 포함해 5가지 이상의 증상들이 2주 이상 지속된다고 답하면 우울증 진단이 내려지고 약을 처방받게 된다. 인생은 내가 주인공인 영화이고 자신의 인생을 객관적으로 보기 위해 도움이 되는 습관이 있다. 울적한 감정의 소용돌이 안에 있으면 좀처럼 그 곳에서 벗어날 수 없다. 그 때 인생은 내가 주인공인 영화라고 생각해 보는 것이다. 누가 뭐라 해도 인생은 다양한 드라마가 있어야 즐거운 법이라고 인식하게 되면 울적해졌을 때도 ;다음 시나리오'는 어떻게 될까? 라고 미래를 생각하게 된다. 나이가 들어도 성장하고 싶은 욕구가 있다. 저자가 일을 하면서도 박사과정을 수료한 이유도 분명 이러한 욕구 때문이었을지도 모른다. 생각하고 꿈만 꾸어서는 이루어지지 않는다. 행동해야 자신의 세계가 더욱 넓어진다. 자신의 미래 드라마를 만들어 가는 사람은 바로 자기자신이다. 인생은 장대한 드라마이다. 어차피 찍어야 할 드라마라면 지금 까지의 인생에서 생각하지 못했던 일, 정말로 실현했을 때 가슴이 뛰는 일을 하는게 좋을 것 같다. 실제로 실패하거나 좋지 않은 결과가 나오더라도 그건 그때 생각하면 된다. 특히 울적할 때는 아직 일어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나쁘게 생각하거나 앞서 걱정을 하는 경향이 있다. 분명 '잘 될거야' 라고 생각해야 마음도 건강해진다. 남을 바꿀 수 없지만 자신은 언제든지 변할 수 있다. 상대가 바뀌기만을 바라지 말고 때로는 스스로 편한 환경을 만들 필요가 있다. 부모는 자녀가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자녀가 부모가 그려준 인생을 걷기를 바란다. 하지만 자녀에게는 부모 생각대로 자라지 않는다. 혹은 기대를 걸었던 젊은 사원이 제 몫을 할 때가 되자 회사를 그만 두는 일을 겪은 상사도 많이 있을 것이다. 인생에 있어 모든 일이 자신이 생각하고 원하는 대로 움직이지 않는다. 그래서 여러가지 불만과 푸념이 등장하게 된다. 예측불가능이 상댕한 스트레스와 공포를 주기는 한다. 울적해지지 않기 위해, 울적해지더라도 금세 회복하기 위해 상대를 바꿀 수 있다가 아닌 남은 바뀌지 않는다를 전제로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방법이 자기자신의 마음을 건강하게 지켜준다. 타인의 시선에서 자유로워지는 방법은 '자신이 믿는대로 행동하기' 이다. 스트레스를 없애기 위해서는 일상 속 예방이 중요하다. 그래서 저자는 기존의 기업체 연수와는 다르게 실천적인 스트레스 매니지먼트 연수를 만들어 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타인의 시선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또 다른 방법은 '자신의 가치관 갖기'이다. 자신의 가치관이란 자신이 무엇을 좋아 하는가, 무엇을 하고 있을 때 가장 즐거움을 느끼는지에 대한 과정이 필요하다. 사람마다 좋아하는 것이 다르기 때문이다. 타인의 시선에서 자유로워지는 또 다른 방법은 '자신에 대한 자신감 갖기'이다. 자신감의 자신을 믿는다는 뜻이다. 자기 자신을 믿게 된다면 타인의 시선에서 자유로워 질 수 있다. '타인에게 어떻게 보여질까?' 라는 속박에서 벗어나 자유로워 져야 한다. 자신을 믿지 못하는 사람은 의외로 많다. 하지만 자신을 믿지 못한다고 말하면서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좋은 의미로 마음 속 깊이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다. 내가 가장 소중하다고는 생각하면 안돼, 어리광 부리면 안 돼 라는 교육을 받아온 탓에 자신의 기분을 좀처럼 솔직하게 표현하지 못하고 있을 뿐이다. 울적한 저녁에는 클래식을 들으면 좋다. 뇌파를 알파파 상태로 유도하는 다양한 방법들 중에서 가장 손쉬운 방법 중 하나가 바로 음악 듣기이다. 음악은 인간의 잠재의식 속에서 움직이며, 특별한 심리적, 생리적 효과를 일으킨다. 음악이 인간의 잠재의식에 작용하는 원리는 인간의 대뇌가 좌뇌와 우뇌로 나누어져 있다. 인간의 우반신이 지각한 정보는 좌뇌에 전달되고, 좌반신이 인식한 정보는 우뇌에서 처리되는데 좌우 두 개의 뇌 정보는 대뇌의 가장 밑에 있는 뇌량이라고 하는 신경 섬유 다발을 통해 교류하게 된다. 그 결과 대다수 사람의 좌뇌는 이성의 분야와 밀접하게 관계되어, 주로 이론적 분석적, 계산적, 언어적, 관념적인 영역을 담당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우뇌는 창조성의 분야에 깊게 관여해 주로 직관력이나 감성의 영역, 즉 도형적 음악적 공간적인 영역을 담당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우뇌는 잠재의식 영역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그 뿐만 아니라 뇌의 알파파 상태는 암기력을 향상 시키고 뇌의 긴장을 풀어 주어 울적할 때도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사물을 외우는등 뇌의 힘을 발휘시켜야 할 때 유용하다. 잠들기 전에 스마트폰을 만지면 실제로 수면이 방해되고, 잠들면 멜라토닌이라는 호르몬이 깊이 관여한다. 이 호르몬은 체온 및 혈압, 맥박을 낮추고, 신체를 수면으로 유도하는 역할을 한다. 구체적으로 우리의 신체는 주변이 어두워지면 멜라토닌 분비량이 증가하게 되면서 잠이오게 된다. 반대로 낮 시간에 강한 빛을 쬐면 분비량이 줄어들어 신체가 각성하게 된다. 밤에 강한 빛을 쐬는 것뿐만 아니라 낮 시간에 햇볕을 쬐기 힘든 어두운 방에서 줄곧 지내는것 역시 멜라토닌 분비가 제대로 조절되지 않아 수면 장애를 초래하며, 심각한 경우에는 불면을 유발한다. 잠들기 전에 따뜻한 차를 마시면 마음이 차분해지고 잠이 올 수 있다. 밤이 아니더라도 따뜻한 차를 마시면 몸과 마음이 편안해 지는 경험을 많이 한다. 특히 취침전에 허브티를 마시면 좋다. 카페인이 포함되어 있지 않아 잠들기 전이나 긴장을 풀어 줄 때 안성 맞춤이다. 잠이 오지 않으면 억지로 자려고 하지 말고, 눈이 떠진 상황을 즐겨 본다. 물론 확실히 잠을 자는 편이 몸에 좋지만 말이다. 어지간한 증상이 아니라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잠이 오는 타이밍 있게 마련이다. 울적할 때 웃음은 기분을 좋게 한다. 일에 실패하거나 누군가에게 야단을 맞아 오늘은 더 이상 아무것도 생각하고 싶지 않아 라는 생각이 드는 날에는 아무생각 없이 영화나 드라마를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조금 개운해진다. 사실 울적할 때는 웃음이 나오지 않는다. 괜스레 고개가 숙여지고, 어두운 얼굴이 되기 마련이다. 이럴 때는 의식해서 거울을 보고, 억지로라도 일단 한번 방긋 웃어 본다. 유쾌한 웃음은 즐거운 감정일 때 나타난다. 사교상 웃음은 인사를 나눌 때 짓는 웃음으로 커뮤니케이션의 도구가 된다. 긴장 완화의 웃음은 커뮤니케이션에도 중요한 요소이다. 의사 소통을 어렵게 생각하는 사람은 매일 아침 양치를 할 때 입꼬리를 올리고 거울을 향해 웃는 얼굴을 만드는 연습을 해보면 좋다. 자연스럽게 웃는 얼굴이 되면, 지금보다 더욱 의사소통이 잘 이루어질 것이다. 웃는 얼굴을 만들 때는 입꼬리를 올리고, 광대에 있는 근육이나 눈 주변의 안륜근 등 표정근육을 움직이게 되는데, 울적할 때 이 표정근육을 움직이면 뇌가 웃고 있다고 착각해 기분을 좋게 한다. 뇌는 어두운 창안에 갇힌 것처럼 인식하기 때문에 말을 하는 것만 알게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뇌에게는 긍정적인 거짓말을 많이 하는 것이 좋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감정청소를 하는 방법이 자기 자신을 가장 사랑하고 믿는 것이다. 너무 힘들때는 억지로 감정청소를 하려고 애쓰지 말고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서 슬쩍 닦아 내는 흉내만 내도 된다는 것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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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많이 출간되는 감정과 심리상태를 다스리는 책의 범주에 들어가는 책입니다. 다른 책과 차별점이 돋보이는 것은 서술에서 벗어나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 해결책을 제시하고 다시 도전할 수 있게 만들었다는 점입니다. 실패가 되풀이 될 때, 슬플때, 힘든 순간이 계속 될 때도 감정 청소를 통해 보다 긍정적인 것으로 변화를 도모하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